관상 등장씬이 압도적일 수 밖에 없는게...이정재가 러닝타임 1시간이 지나서야 등장하는데...그 1시간이 이정재 등장을 위한 빌드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송강호가 놀라는 것 처럼 관객도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놀라지...그 어떤 영화가 등장씬에 1시간 빌드업을 할 수 있을까...
이정재 작품 여러 개 보면서 느낀 건데 진짜 낼 수 있는 분위기나 표정이 다양한 거 같음… 해맑고 순박한 캐릭터 연기하는 거 보다가 관상 보면 날티나고 위압감 쩌는 모습도 연기할 줄 아는 배우였다는 거 다시 깨닫게 되고… 근데 악역이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 거냐 ㅠㅠ 걍 개쩔고 팬으로서 심장이 뛴다 진짜
@미쇼 덧붙이자면 김종서의 부탁으로 인해 수양대군의 관상을 봤었거든요 그래서 수양대군은 역모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라고 김종서를 안심시켰었었죠 근데 그게 대역이었고 진짜로 역모를 꿈 꿀 관상을 가진 수양대군이 들어오는 장면이에요 그래서 놀란거죠 내가 봤던 사람이 아닌데 하는 그리고 속았구나,,, 하는 연기입니다 말이 너무 장황하죠? ㅎㅎ
이정재는 데뷔 때 부터 케릭터는 기가 막히게 잡는 듯... 모래시계에서도 재희가 젤 멋있었는데... 관상에서도 저 장면을 보고 그생각을 할 수 밖에... 아쉽게도 대사에는 아직도 힘을 빼지 못하고 있음 저렇게 멋지게 등장했는데... 내가 왕이될 상인가... 총알구멍이 두개지요...
수양대군 등장씬은 의상이랑 소품도 완벽했음 올블랙에 짐승 가죽 둘러매고 플러스로 얼굴에 흉터 하며 사냥하다 와서 다들 검 들고 활 들고 화살통 들고 있고 사냥한 짐승도 들쳐메고 들어오고.. 그냥 다가오는 게 아니라 점점 올라와서 천천히 모습 드러나는 구도도 긴장감 쩔고 무엇보다 이정재 포스가... 관상 속의 수양대군은 나쁜놈이어도 사랑할 수밖에 없음 이건 수양대군 등장부터 시작인 영화니까
@@kor-Ziia 임금이 된 이후로도 공신들에 너무 큰 권한을 줘서 사실상 조선이라는 나라의 시스템이 무너지는 문제들은 대부분 세조로부터 시작됐죠. 공신들이 백성들 수탈하고 재미로 죽이기까지 해도 비호한 인간이 성군일리 없어요. 오죽했으면 당시 백성들도 온갖 민담에서 세조가 저주받았다는 이야기를 풀었겠어요
늑대의 유혹.. 영화관에서 봤는데 문화충격이였음 그전까지만 해도 영화관은 조용하게, 주변 피해 안주고 영화보는 곳이였는데 같이 온 동생이고 다른 관객이고 자시고 죄다 소리지르는데 충격이였음ㅎ 왜 소리지르는지 첨에 이해못함.. 뒤늦게 옆에 동생 눈에서 하트 발사되는거 보고 이해함ㅎ..
나 수상한그녀, 영화관에서 봤는데, 농담이 아니라 김수현 나올때 영화관에서 여자들이 다 소리질렀음.... 무슨 함성소리인줄...
레알임 이거 이거랑 아저씨 원빈 머리자를때 소리가
ㅋㅋㅋ 심지어 영화끝날때쯤이라 분위기도 다 화장실가려고 일어나는 분위기여서 자연스레 소리질러도 괜츈했던걸로 기억해욤
ㄹㅇ 저도 놀랐고 거기서 있는 가족 다 놀랐었음ㅋㅋㅋㅋ
tryRe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소리질렀었음ㅋㅋ
수양대군 등장씬이 진짜 ㅋㅋㅋㅋ 나머지는 배우자체의 매력때문에 그런건데 수양대군은 연출이랑 효과음니랑 실제 역사적사실이랑 다 합해져서 진짜 하기스차고봐야되는 장면임..
개들도연기 잘했음
킬JK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ㅇㅈ
하기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ㄴ ㄴ 디펜드
이정재 시선처리가 아주그냥 ㅋㅋ
1987 있을줄 알았는데ㅠㅜ
강동원이 처음 딱 마스크 내리는 장면...
영화관에서 그때 사람들 다 함성터짐ㅋㅋㅋㅋㅋ
지희 진심 이때 여자들 허어러ㅓ거러러 거리는 소리 엄청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본인들도 웃겼는지 막 웃곸ㅋㅋㅋㅋㅋ 그 중 한명이 나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겨울싫엉 존내 민폐네
강동원 나온단 말이없어서 더 그런듯 ㅋㅋㅋ진짜 짱
나는 강동원 나오는 줄 알고 봤는데도.. 진심 심장이 요동치더이다. 영화 보면서 심장이 그리 뛴적은 처음이였음. 관상이나 김수현은 오~ 이런 느낌이였는데.. 1987 강동원은 진짜.. 그후 난 무조건 강동원❤
이정재 등장씬은.. 계단에서부터 발끝을 뒤따라가게 만들고 계단을 밟고 올라오면서 카메라가 마치 수양대군의 얼굴을 따라 우러러보게 만드는 카메라연출로 디테일 하나하나가 개쩜.. 저 등장씬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공을 들인지가 다보임ㄷㄷ
근대 신기한건
건물 아래쪽 그늘에 가려 얼굴이 어둡게 나오는 부분은 감독이 의도한 부분이 아니라고 합니다
찍고 나서 너무 좋은 연출이라 그냥 쓰게 됐다고해요
예전 감독인터뷰에서 직접하신 말씀
@@파크M 와.. 이건 해 위치도 도왔네....ㄷㄷ
그러니까 계단에서 올라가는거 보이자고 하면
귀찮아서 안찾을 것 같은데
최선을 다핶네
사운드와 송강호의 표정 연기도 크게 한몫했죠.
연출이 진짜 개지리는 게 맞음 이건
수양대군 등장씬은 소리도 못 지름..
그냥 그 분위기와 포스에 압도당함...
그만큼 감독이 잘찍고 등장 음악이 깔려서 그럼
영화가 아니라...만약에 진짜 정재횽이랑. 저 옆에 배우들이 내 앞에 걸어온다면..바닥에 주저 앉을것 같아요
그때 극장에서 모든 꼬랑지 내리고 깨개앵~낑낑~~ 했던 기억이 ㅋㅋ
크..씹선비마저..
송강호 리액션도 한몫 근데 이걸 따로 찍었다고
이정재 수양대군 씬은 앞에 모든 장면들을 까먹게 만든다....어떻게 저런 포스가 나오지
ㅇㅈ
그러니까요~이정재 연기 터닝 포인트였던거 같아요 과하지도 않은 연기 더하여 완벽한 연출!!
진짜 과하게 쎈 체 하는것도 아닌데... 육성으로 와 존나 쩐다...이렇게 말나옴ㅋㅋㅋㅋ
배경음악과이정재라는 콜라보가 만나서 레전드가 되었다
송강호의 거의 질리다시피 한 표정연기도 분위기에 한몫 한것같아요👍
관상 등장씬이 압도적일 수 밖에 없는게...이정재가 러닝타임 1시간이 지나서야 등장하는데...그 1시간이 이정재 등장을 위한 빌드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송강호가 놀라는 것 처럼 관객도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놀라지...그 어떤 영화가 등장씬에 1시간 빌드업을 할 수 있을까...
감독도 대단한 것 같아요. 저 몸값의 거물의 배우를 영화시작하고 1시간이나 베일에 감춰두다니.
@최비단 현타는 왔겠넼ㅋㅋ
공작 김정일 등장 부분? 좋고싫고를 떠나서 등장할때 압도적이었던거같음 중후반부에 등장하고
영화관에서 봤는데 영화 초반 지나도 이정재 등장도 안하길래 뭔가 싶다가 저 등장씬에서 처음 나오는데 보고 진짜 위압감 느낌 ㄹㅇ 나중에 다시 되돌려보면서 다 감독의 연출이겠구나 싶어서 다시 감탄함
킹콩도 한시간 공들임
이진욱 진짜 조온나 잘생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한하네..
한희하네..
했네했어
내가 좀...
1:58 한효주 옆에 배우분ㅋㅋㅋㅋㅋ저런 연기 진짜 찰떡이야 ㅋㅋㅋㅋㅋ너무 잘어울려서 웃김
웃음소리가 찐텐션임ㅋㅋㅋㅋㅋㅋㅋ
배우 신동미 씨 같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ㅋㅋㅋ 공감되는 웃음
1:24 대사 다시 들어보니까 남친이 못온다니까 오늘 여기서 새걸 하나 찾재 ㅋㅋㅋㅋ
신동미님 넘 좋음ㅋㅋㅋㅋ털털하고 시원하게 연기하심
뒤늦게 '어머 이 기지배...^^' 하는 느낌 ㅋㅋ
진짜 관상의 수양대군 등장 씬은.. 내가 봤을 땐 우리나라 등장 씬 역대 넘버원 급이 아닐까...
BGM에서조차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이정재의 외모와 연기력이 뒷받침된 최고의 등장씬..
수양 주변인들도 그동안 우리가 너 속여왓다 하면서 비웃는 연기랑 내리깔아보는 연기와 개들,음악,수양 눈빛 완벽 ㄷ
그 앞에 송강호랑 백윤식의 살기느끼는 연기도 개지림
@@Guilit 백윤식은 천하의김종서라 원래아는수양이라 그냥 쳐다보는연기인듯 저당시 김종서 파워가 수양이상이였던걸로암
@@Guilit 놀랍게도 저게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게 아니라 이정재 등장씬 따로 송강호가 쳐다보는 씬 따로 찍었다죠 ㄷㄷㄷㄷ 누가봐도 직접보고 무서워하는거같은데...
영화관에서 큰화면 가득히 살기가 몰려오는 느낌. 심장이 진짜 벌렁거리고 공포감이 밀려오더라.
늑대의 유혹 강동원 있을 줄 알고 들어왔다 언제 봐도 레전드
강동원이 만나자고 하면
난 개인적으로 중경삼림에 양조위 등장씬! 캘리포니아 드림 나오면서 나오는데 당시 영화관에서 보던 여자들 헉 했다지
제목수정점.. 이거보고 소리 안지른 여자 없다
@@Linac-ir1sb 무신일이고
@@방굿봉-d9m 헛소리쟁이~~크큭
이정재 작품 여러 개 보면서 느낀 건데 진짜 낼 수 있는 분위기나 표정이 다양한 거 같음…
해맑고 순박한 캐릭터 연기하는 거 보다가 관상 보면 날티나고 위압감 쩌는 모습도 연기할 줄 아는 배우였다는 거 다시 깨닫게 되고…
근데 악역이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 거냐 ㅠㅠ 걍 개쩔고 팬으로서 심장이 뛴다 진짜
영화 고르는 눈도 좋더라구요. 은근 연기 잘하면서 작품 잘못 골라서 이상해지는 배우들 자주 봤는데 이정재는 본인이 감독까지 할정도로 영잘알이라 그런가 못해도 평타 이상은 치는 느낌
이정재가 은근 수양대군 뽀빠이 염석진 레이 등 악역역할전문 배우인데 잘생긴건 말할것도 없고 특유의 아우라+연기력 덕에 묻히는감이있죠 ㅎㅎ 영화마다 다 다른 사람 같음 오징어게임 찌질한 성기훈 보다가 다만악 레이보면 갭차이 지려요
전 신세계에서 마지막 장면이 좋던데....
강동원은 진짜...저때가 리즈시절이었던 것 같고, 이정재는...카리스마와 슬로우모션과 브금 이 세가지
조합이 찰떡궁합이었지...캬
느어메여
강동원은 1987에서 등장씬도 극장에서 여자들 소리지름...
리즈를 20년동안 해먹는중;
저는 개인적으로 전우치와 군도의 강동원이 제일 멋있는듯
검은사제들 프란체스코?의 종 치면서 노래부르면서 나올때 여자들 난리법석 잊지모테 ㅋㅋㅋ
앞의 등장씬들의 환호와 수양대군의 등장 장면은 질적으로 다름 앞의 장면들은 멋지고 잘생긴 배우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등장하면서 나온 놀람과 설렘 머 이런 느낌인데 수양대군은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흉흉한 분위기에 매료되어서 숨죽이면서 봤던 장면
프사 맘에 쏙 든다 진짜..
마동석은요??
관상.. 수양대군 등장 전 과 후 로 나뉜다.. 전혀 다른 영화.
연출력이 어마어마했죠 !!!!
음악등등 넘 잘깔았어요
영화는 중반들어 지루했는데 이씬은 좋았음
이 장면들 다 봤는데 유일하게 수양대군 씬에서만 육성으로 헉 했음 ㄷㄷㄷ 포스 대박이고 근데 개 짖는 게 한몫함ㅋㅋㅋㅋㅋ 더 멋있게 만들어줌ㅋㅋㅋㅋ
이정재가 이 영화 나오는줄 모르고 봤어서 참 좋았다는 생각
맞아요 덤으로 송강호의 기겁한 얼굴도 분위기에 한몫한거 같아요
@고생 사슴..?
확실히.. 아이돌외모도 좋지만.. 영화배우상도 너무좋다...ㅋㅋㅋ 요즘얼굴은 이쁘장하고귀여운느낌이라면
영화배우상은 카리스마있고 볼수록 매력있는 얼굴
와 ㄹㅇ 개 짖는 거랑 마지막에 딱 '역적의 상이다..!'하는 게 지림
이진욱 ㅋㅋㅋㅋㅋㅋ 말이 안 나오게 잘생겼다 걍
진짜 나 김수현나올때 소리침 나만그런게 아니라는게 다행
윤지수 ㅋㅋㅋㅋㅋㅋ전 스포당했었는데도 소리질렀어욬ㅋㅋㅋㅋ
저도 그랬어요ㅋㅋㅋㅋ
영화관서 보는데 여자관객들 다 소리침... 깜짝놀랐
진짜로 울다가 김수현 나왔을 때 다같이 오노오오오옹 ㅋㅋㅋㅋ
영화관 사람들이라니깐 무슨 가족이야기하는서 같네
뷰티 인사이드 볼 때 다들 저 상사처럼 웃었지ㅋㅋㅋ
남자가봐도 넘나 매력있고 잘생김ㅋ 저도우와했는데 여성분들은 오죽했을꼬...
쓰레기 영화 제목은 뷰티 인사이드인데 중요한 장면은 다 잘생긴 남자로 채움
뷰티 아웃사이드
남자가 봐도 ㄹㅇ 개잘생김...
저게 잘생김?
이정재 ㄹㅇ 분위기도 미쳣고 저때는 수양대군이 빙의한 줄; 걔다가 주위 연출도 너무 잘했음 개가 짖는거나 뒤에 부하가 멧돼지 들고있는 것도 너무 잘했었고 마지막에 송강호가 이 자가 진정 역적의 상이다 할때 두번 소름돋음
게다가
김수현 팬은 아니었는데 수상한그녀 스크린 대빵 큰걸로 보니까 겁나 미치게 잘생긴거,,
이거보다 널널하고 깨끗한 스크린으로 봐야 훨씬 잘생김.. 진짜 나도 모르게 "꺄" 소리가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개들마저 연기잘했다는 이정재 등장씬은 역대 원탑이지
개들마저 연기잘햇다는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저 중에 이정재가 제일 잘 생겼다!!!!
앞의 4장면은 얼굴로 먹힌거고 수양대군은 분위기다 심장 쫄깃함
이정도면 진짜 댓글학원이 있나 싶을 정..도..
@@제르난디안 마동석이?
1987도요ㅋㅋㅋㅋ 김태리 손 잡고 도망가는 씬에서 마스크 낀 얼굴 비췄을 때 와 눈빛이 살아있네 비주얼 신인인가 했는데 마스크 내리자 절로 탄성이ㅋㅋㅋ오빠가 왜 거기서 나와 심쿵ㅠㅠㅜ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아니 분명 영화관에서 봤을 때 샤랄라하는 효과음 있었는데 다시 보니까 아무 브금도 없었던거 있죠 분명히 있었던거 같은데.... 그 장면에서 사람들 다 오옭이랬는데ㅋㅋㅋ
갠적으로 영화 ‘관상’ 수양대군 이정재 등장씬이 최고ㄷㄷ
영화관에서 숨참고 봄. 등장음악하고 개들 짖는소리에 이정재님 포스ㄷㄷ
와 송강호 표정 연기... 공포에 물들었지만 경악하면서도 꼼짝못하는 표정... 소름 돋네.. 진짜 탑배우 클라스...
개개개인정 믿보송
와 근데 수양대군도 수양대군인데 진짜 표정이 점점 그라데이션으로 공포로 변하는 송강호 연기도 장난 아니다
그장면 이정재 따로 송강호 따로 촬영했대요... 진짜 연기 미침
진짜 태생이 역적임ㅋㅋㅋㅋㅋ
너무 잘어울려
진짜 지릴뻔... 저 장면 보고 역시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 함.. 집에서 봤으면 저 포스 제대로 못느끼지
진짜 처음 저장면봤을때. 표현못할 공포감을 느낌..
이 자면 예상하고 이 콘텐츠 클릭했음 ㅋ
와 수양대군 등장하는데 와...진짜 그순간을 잊을수가없다...머싯는데 무섭고 무서우니 소름돋고...와 진짜 내인생최고의 등장일섿ㄷㄷㄷㄷ
느끼는게 다 똑같구만유
저도 극장에서 볼때 이정재가 나오는줄 몰라서 수양이 누굴까하는 상태에서 봤는데 진심 포스에 ㅎㄷㄷ했어요
0:50 영화관서 직접봤는데
벗자마자 여성분들이 단체로 와..
하는데 그사이로 남자분 목소리하나에 영화관 다터짐 ㅋㅋ
"와.. ㅆㅂ 존나잘생겼네"
ㅋㅋㅋㅋㅋㅋ
몰라 이 통닭아 ㄹㅇ 남자가봐도 잘생김
김수현이 잘생기진 않았는데
sadfsdf dsfasda 일단 거울 좀 보고 와
할아버지 젊었을때 김수현이였고 할머니 젊었을때 심은경이면 선남 선녀 셨니요
@@user-ox3be7rb2p 김수현은 ㅇㅈ인데 심은경은..
수양대군 등장신 연출력 미쳤슴.
이정재 자신감과 우롱하는듯한 표정
송강호 표정 시시각각 변하는거
그 주변사람들 연기들이랑 사나운개까지.. 음악..슬로우비디오.. 나레이션 하며..
너무나 매력적인 장면
수양대군 등장씬은 극장 스크린으로 봐야 진가가 나옴 사운드 둥둥 하면서 성큼성큼 무리지어 스크린 한가득 서서히 등장하는 데 내 심장도 쿵쿵.. 압도되면서 봤고 영화끝나고 계속 이정재얘기함
ㅇㅈ 사운드때문인지 의자도 약간 둥둥하는데 진짜.. ㄹㅈㄷ
분위기에 진짜 압도당했네요
맞어
더 대단한건 저장면 서로 스케줄이 안맞아서 따로 찍은거임
@@이준엽-k7o 와... 역시 배우들
강동원은 걍 모든 영화 등장씬이 레전드;
수양 등장씬은 얼굴. 옷.음악등 모든게
지린다
관상 안봐서 몰랐는데 진짜 한국영화 최고 탑씬인거 같네요.. 저 씬 하나에 수천만원 들었고 이정재가 자기 돈내서 찍었다던데.. 가치가 충분하다 못해 넘칠지경..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송강호의 놀란 표정연기가 살벌한 분위기를 더욱더 부각시키죠
강동원은 레전드지..
극장에서 본 1인으로서..
다 영화관에서 봤는데..관객반응이..
강동원 ㅡ 꺄악
김수현 ㅡ 꺄악
이진욱 ㅡ 꺄악
마동석 ㅡ 우오오오!
이정재 ㅡ 헙....
ㅆㅇㅈ
이정제 - ㅇㅁㅇ;;;;ㄷㄷ
영화관 ㅠㅠㅠ 그립다 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찰떡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 아무런 정보 없이 영화관가서 봤는데 이정재 보고 다들 "헙" 함..
관상 이정재 나올때 이열 진심 제일 압권였음
기냥 온 몸에 소름이 ~~~~
저도 기억나네요. 극장에서 그 장면을 보고 이정재의 포스와 눈빛에 압도당했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수양대군 등장씬 개후덜덜인데 누가 '9급 합격해서 금의환향했는데 7급 합격한 사촌동생 등장했을 때' 제목으로 저 등장씬 뒤로 감기해서 움짤 만든 것만 생각하면 개웃김 ㅋㅋ
나도 봣어 ㅋㅋㅋㅋㅋㅋ
링크좀...lol
수양대군은 영화관 스크린으로 보ㅓ야함 진짜 이거에 100배 몰입감.. 미쳤음
그냥 평지를 걸어서 문을 통과할 수 도 있었는데 이게 계단씬이라 더 그런것 같다 머리 끄댕이부터 어깨 검정털들 들썩이면서 오는데 늑대한마리 오는줄
진짜 이부분에 공들인게 느껴져
수양대군 등장씬은 남자가 봐도 지릴 정도로 대박이였음...
포스 작살에 멋진건 말할 것도 없고 정말 걷는것 하나하나가 사람 쫄 정도로 대박
뭐니뭐니해도 관상이 1등이라본다
깜놀 이정재가 저렇게 위압적일수있다는거에 또놀랐다
진짜배우네요
젊은남자때 생각하면 엄청난일이네요
수양대군자체도 압도적이었지만, 송강호 표정이 그를 더 놀라게만들었다.
와, 당했다...내가 틀렸던거야 이런표정.
저 영화를 안봐서 모르는데, 송강호는 무슴 역인가요?
@@우루롹끼-g8s 관상가라고 해야하나 관상 보는 사람이요
@@mch122937 옹 감사합니당
@미쇼 덧붙이자면 김종서의 부탁으로 인해 수양대군의 관상을 봤었거든요 그래서 수양대군은 역모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라고 김종서를 안심시켰었었죠 근데 그게 대역이었고 진짜로 역모를 꿈 꿀 관상을 가진 수양대군이 들어오는 장면이에요 그래서 놀란거죠 내가 봤던 사람이 아닌데 하는 그리고 속았구나,,, 하는 연기입니다 말이 너무 장황하죠? ㅎㅎ
그리고 저거 따로따로 촬영한거래요. 송강호가 연기를 진짜 잘한다는걸 느낀 신..
이정재는 데뷔 때 부터 케릭터는 기가 막히게 잡는 듯...
모래시계에서도 재희가 젤 멋있었는데...
관상에서도 저 장면을 보고 그생각을 할 수 밖에...
아쉽게도 대사에는 아직도 힘을 빼지 못하고 있음
저렇게 멋지게 등장했는데...
내가 왕이될 상인가...
총알구멍이 두개지요...
수양대군 등장씬은 의상이랑 소품도 완벽했음 올블랙에 짐승 가죽 둘러매고 플러스로 얼굴에 흉터 하며 사냥하다 와서 다들 검 들고 활 들고 화살통 들고 있고 사냥한 짐승도 들쳐메고 들어오고.. 그냥 다가오는 게 아니라 점점 올라와서 천천히 모습 드러나는 구도도 긴장감 쩔고 무엇보다 이정재 포스가... 관상 속의 수양대군은 나쁜놈이어도 사랑할 수밖에 없음 이건 수양대군 등장부터 시작인 영화니까
근데 실제로 수양대군은 왕가에선 역적이었지만 임금이 된 이후 백성에겐 굉장한 성군이었다고 들었어요.. 물론 역사는 이긴 자들에 의해서 쓰여지는 거지만
@@kor-Ziia 뭐 명암이 있는 군주였죠..저는 최소한 평타는 쳤다고 생각해요. 경국대전도 세조 대에 편찬이 시작되기도 했고, 나름대로 생전에 공신들 컨트롤하기도 했었고
분위기라는 건 사실 분장.소품.배경음악.구도.자세가 다 하는 거죠.
이거 다 빼면 그냥 달동네 골목길에 추리닝 입고 지저분한 수염에 세수 안 한 얼굴로 배경음악 없이 걸어오는 거 카메라 앵글 그런 거도 없이 그냥 정면에서 보면 걍 평범한 아저씨.
@@black__cherry. 그렇게 보면 관상의 디테일도 대단하지만 수양대군도 되고 성기훈도 되는 이정재도 대단한 배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영화의 장면 장면에는 배우의 역할도 대단히 크게 영향을 미친답니다
@@kor-Ziia 임금이 된 이후로도 공신들에 너무 큰 권한을 줘서 사실상 조선이라는 나라의 시스템이 무너지는 문제들은 대부분 세조로부터 시작됐죠. 공신들이 백성들 수탈하고 재미로 죽이기까지 해도 비호한 인간이 성군일리 없어요. 오죽했으면 당시 백성들도 온갖 민담에서 세조가 저주받았다는 이야기를 풀었겠어요
수양대군 등장씬 연출은 미쳤다고봐야함
Pori m 저건 ㄹㅇ 극장에서봐야 지리는거 진짜 긴장감 ㄷㄷ
운성 긴장감과 이정재포스와 그에맞는 배경음 송강호 나레이션이 딱딱 들어맞앗음
아니 그냥 이걸로 봐도 개 쩌는데 극장에서 봤으면 얼마나 압도적이었을까..ㅠㅠ
이자가 진정
‘역적’의 상이다
다 레전드지만 강동원은 그냥 존잘이자너
아진심 김수현 카메오는진짜 ㅋㅋㅋㅋ 저때 언니랑 엄마랑 같이 영화관 가서 봤는데 저거보고난 이후로 한동안 우리집 유행어가 워뗘, 후달려? 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만 영문모르고 안후달려!!!ㅋㅋㅋㅋㅋㅋㅋ
저 수양대군 등장씬은 관상 볼 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왕이 될 상이었음
역적의 상으로 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세자도 아닌데 왕이 될 상은 역적 밖에 없으니 거서 거 아닌가요?
@@무야호-x2w 세자가 아닌 종친이 성군의 자질이 있어도 역적이라고 할건가요? 역적은 그럴때 쓰는 표현이 아닙니다만...
답글 진지충들 존나게 많네ㅋㅋ
@@Fat7ance 시끄러
관상 보기 전에 누가 리뷰에서 영화 보고 나면 수양대군 등장씬밖에 기억나는게 없다고 하던데 진짜얐음.. 영화 끝났는데 그 장면만 계속 기억남 ㅋㅋㅋ 영화관에서 본게 진짜 신의 한 수...
수양대군등장씬은 진짜 숨죽이고 침삼키는거 잊으면서 본 기억이 남..ㄷㄷ
저두요 .. ㅎㅎ
남자인 제가봐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 재정쓰도 압도적이지만 송강호표정이 다함
여기서 임팩트있던건 내인생 유일무이 이정재등장씬 이라 생각함 배경음악, 카메라앵글, 영상속도(호흡), 이정재의 표정, 걸음걸이, 스타일링, 송강호의 표정, 뒤의 독백.. 완벽그자체
3:01 솔직히 이런 실루엣만 봐도 이정재
ㄹㅇ 분위기 어쩔ㅠㅠㅠ
진짜 어벤져스 엔드게임마지막에 전투씬 아이언맨이랑 캡틴 토르 싸우는데 닥터가 와....진짜 애들데리고오는거 ㄹㅇ 지렸음
와 ㅆㅇㅈ 입막고 소리지름
애들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빅 3빼고는 다애들취급
그장면도 쩔엇지만 타노스 함대가 무차별 공격중 갑자기 멈추고 일동 하늘 우주로 향해 전공격을 했을때 느껴지는 캡틴마블의 등장도 소름 돋앗음
나 이거 보고울었음 감동과 벅참때문에; 왜이거 안나오나했는데 ㅜ
나만그런거아니구나...
1987 강동원 있을 줄 알았는데..그것도 역대급인데ㅠㅠㅠ
ㅅㅂ 그거 강동원 나오는거 알았는데 영화 출연진에 강동원이 왜 없나 의아했는데.. 근데 내가 볼때 영화관 사람 없어서 썰렁ㅠ
저영화관서 보는데 그때 여자분들이 다소리지르심 ㅋ 저포함 ㅋ
관상 생각없이 뱅기안에서 보다가, 저 씬보고 진짜 소름 끼쳤음. 이정재를 다시 보게만든 인생장면. 그충격이 두고두고 잊혀지지가 않았음
수양대군은 영화 시작하고 거의 1시간정도 지나고 등장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도 존재감이 엄청남....이정재 카리스마....진짜....
늑대의 유혹..
영화관에서 봤는데 문화충격이였음
그전까지만 해도 영화관은 조용하게, 주변 피해 안주고 영화보는 곳이였는데
같이 온 동생이고 다른 관객이고 자시고 죄다 소리지르는데 충격이였음ㅎ
왜 소리지르는지 첨에 이해못함.. 뒤늦게 옆에 동생 눈에서 하트 발사되는거
보고 이해함ㅎ..
'Wls'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던 '우와아아아。。。' 그러고 터진 웃음들ㅋ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ㅋ
늑대의유혹 강동원은...전설이지.. ㅠㅠ♡
수양대군 등장씬은 진짜 어덯게 표현해야할지 모를정도로
압도적인 포스가 느껴지는 장면 이였음..ㅠ
누가 관상 이정재등장씬 보고ㅋㅋㅋ 명절때 공무원 셤 합격해서 들어오는 사촌형 같다고함ㅋㅋㅋㅋㅋㄱㄱ
진심ㅋㅋㅋㅋ수상한 그녀에 김수현 나왔을때 왘ㅋㅋㅋㅋㅋ사람들이 무서운영화 외에 다른영화에서 소리를 지를 수 있다는걸 처음느낌ㅋㅋㅋㅋㅋㅋㅋ진짜 깜짝 이벤트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저도 영화관에서 소리지름
김수현 얼굴 나올때 잠시나오는 여고생 3명중에 가운데 있는애 영화 박화영에 나온 박화영임ㅋ
김수현 헬맷 딱 벗엇을때 진짜 영화관 사람들 다 함성질럿다..
이진욱 진짜 존잘이다
왜 아무도 3번에 대해언급을 안하시는건가요ㅠㅠ 저는 이 영화보고나서 이진욱님 찐팬이 되었답니다^^ 웃으시는거 넘나 쏘스윗♡
사실 수양대군이 영화 되게 중후반에 등장했는데 초반부터 수양대군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 영화의 절반이 그 등장씬을 위해 찍은거라 해도 과언이 아니였음 ㄹㅇ
그 등장씬을 ☞이 등장씬으로
이정재 등장씬 진짜 나는 아직도 기억에남음.거기에 송강호 연기봐라ㄷㄷ 진찌ㅡ 천상배우
2:01 웃음소리가 더 놀랍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ㅎㄴ나 호탕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팡궁디팡 찰싹 때리는게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상에서 이정재가 개쩔었음 ㅋㅋㅋ
영화관에서 싸운드 사방팔방 시골개 짖듯이 울리는데 포스가 쩔었음
아 이진욱은.. 진짜.. 킹정..
하필 그때 내가 드라마 나인 정주행한 주였음
나 남잔데 영화관에서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김수현 등장씬에서 진짜 극장안 장난아니었는데ㅋ 이정재때는 뭔가 가슴이 웅장한 느낌이랄까...내가 저 안에서 보고있는거같은 기분
관상에서 만날 이정재 등장만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하던데 이영상 보니 송강호의 표정과 독백도 꽤나 멋있고
이장면에서 한부분 차지한다고 봅니다
이정재 등장씬은 진짜
온몸에 소름돋았다
관상은 있을줄 알고왔다 없으면 얘기가 안돼....저때 진짜 영화관에서 리얼로 지리는줄
이진욱 미소 ~~~
다들 소리 지르고 난리
1:00 가운데 박화영이야 ㅋㅋㅋㅋㅋㅋㅋ
헐 헐 헐 뭐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네요 ㅋㅋㅋㅋㅋ
진짜네 ㅋㅋ
박화영이 누구?
서은희 영화 [박화영] 주인공 박화영 역 맡으신 배우분이세요
이진욱 진짜 다시봐두 멋져~♡♡
늑대의 유혹이랑 1987 강동원 생각하구 들어옴
등장씬은 아닌데 검은사제들에서 강동원한테서만 후광나길래 영화내내 문득문득 첫등장인줄..
여자들만 소리지름
@@릴리-j5n 여자가 되어부렀다
@@user-yp3pm4sc3h ㅋㅋㅋㅇㅈ 특수효과 넣은줄
많이 오래된 영화지만 외국영화 중에 로미와+줄리엣 디카프리오 등장 씬 압도적이예요
진짜 김수현씬은 이미 스포일러 들어서 알고갔는데도 감탄이 나오더라...극장 온사람들 다 들어서 알고왔는데도 그랬음
김수현 등장씬 못 잊어 스포 안 보고 영화관에서 봐서 개놀람 진짜 ㅋㅋㅋㅋㅋㅋ
워뗘~ 후달려?
아 웃겨 맞아 이진욱 나올때 영화관에서 다들 와 !! 하고 탄성 내뱉아서 안방에서 보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 강동원
의 이정재
앞으로도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등장씬👍👍👍
크흐 관상 수양대군 포스 장난아님ㅜㅜ
와 너무 멋짐ㅜㅜ이정재님ㅜ
영화 1987 에서 강동원등장 왜뺏냐?
진심 영화관에서 여자들 놀이공원소리냈는데 시발
맞아~! 역대급이었는데!
박준형 이거생각하고들어옴 얼굴에쓴 손수건 내리는데 나도모ㅡㄹ게 와아... 근데 극장 다같이 와아....
물론 들어가야 마땅한 장면이지만 강참치형은 어차피 늑대의 유혹이 원조니깐.
이댓글 나만 ㅈㄴ 웃긴가 ㅌㅋㅋㅋㅋㅋㅋ 놀이공원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씹
차태현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중에서 마지막 쯤 송준기
수양대군씬은 진짜 영화관에서 본거아님 말을하지말아야함 저 사운드로 엄청나게 압박함
맞아요 영화관에서 봐야함
진짜 숨이
두둥~ 뚱~ 두둥~ 뚱....장난 아니었음.
관상 집에서 봤는데도 수양대군 나올 때 소리 지름 존멋ㅠㅠㅠ
나 지금 알았는데 수상한 그녀에서 김수현 보고 놀란 학생 중에 가운데 있는 사람 박화영아님?ㅋㅋㅋ
김가희님 맞네요
저도 썸네일 가운데 박화영 보고 들어왔어요ㅋㅋ
저도 이거보고 들어왔습니다
수양대군 저건 진짜 영화관에서 수양대군에 대해 밑밥 쫙깔고 저렇게 등장하는데, 아저씨 일줄 알았는데 왠 털조끼 두른놈이 올라오는데 한번 지리고 이정재 시선 처리에 두번 지리고 옵티머스 프라임 변신 장면 처음봤을때 이후로 영화관에서 소름돋은적 처음임.
썸네일에 있는, 수상한 그녀 여고딩 3명중에 가운데 여자분, 영화 '박화영'에서 박화영 역할로 나왔던 배우님인듯
맞네요ㅋ
헐 ㅋㅋㅋㅋㅋㅋ
올ㅋ 눈썰미
오 저도 그생각 하면서 댓글 찾고 있었는데 있네욤
그거보고 들어옴
진짜 늑대의유혹 강동원은 진짜 레전드레전드!! 다른사람들은비교불가
수양대군씬은 연출이 진짜 대박이었음. 카메라워킹이랑 사운드이펙트가....👍
관상에서 송강호가 이정재의 관상을 보면서 읊었던 대사가 가히...소름 쫙.
1:00 가운데 배우 박화영 주연이시네ㄷㄷㄷ
진짜 반박불가 레전드 등장씬들이다 ㄷㄷㄷ 2:37 특히 수양대군 이정재 등장씬의 전율은 영화 개봉 당시에 영화관에서 직접 봤어야지 배가 됨
썸넬보자마자 수상한그녀인줄알았따ㅋㅋㅋ
김수현 까매오로 나오자마자 영화관에 와!소리 안나온 영화관 있긴하나욬ㅋㅋ
김수현보고 놀라는 여고생 셋중 가운데.. 영화 박화영 주연분이네.. ㄷㄷ
임병철 세상에
신지 인줄
가운데분 박화영 맞는듯
이글 보고 깜놀 😲
저건 이정재 연기 인생 최고의 장면이 확실함.
진짜 수양의 등장씬은 소름이 돋았지.
탑오브더탑
진짜 강동원 우산씬 처음봤던 그 초딩때로 돌아가고 싶다... 아 오빠 ㅠㅠㅠㅠㅠ 오빠같은 남자가 왜 아직도 없죠ㅠㅠㅠㅠㅠ
역시 몇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강동원의 저장면은 진짜 역대급이다..
아직까지 패러디될 정도니..
김태리 강동원 등장씬이 없네. .
세수하세요..
세상 설렘
김수현은 정말 상상도 못해서 극장이 한순간에 '허억' 이란 단어로 잠시 정적이 흘렀다... ㅋㅋ
다 레전드네ㅋㅋㅋㅋㅋ
늑대의 유혹은 강동원에 관심 없을 땐데도 심쿵이었다는…
김수현은 스포가 1도 없었어서 육성으로 소리 지름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만 김수현 보고 놀란 게 아니였군...
진짜 개놀라서 아 미친 아 미친 이랬는데... 진짜 개잘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