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인데요 전 48개월이였을때 처음 말을 한 케이스입니다. 제 어머니 시댁쪽에서 벙어리를 낳았다고 구박을 많이하셔서 저희 어머님은 진짜 벙어리를 낳았나 해서 눈물로 많은 시간을 보내셨다고 하네요. 전 12살때 미국으로 이민갔고 지금 36살이고 뉴욕에서 공립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입니다. 아직도 노래 가사 외우기는 잘 못하고 외국어도 남들보다 느리고 영어도 이민온 또래보다 훨씬 고생해서 익숙해졌지만 수학을 워낙 잘해서 지금 대학과정 AP도 가르칠 정도로 전문분야에서 만족스럽게 성취했고 인간관계도 원만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적절하게 사랑과 인정을 받는 교사입니다. 이 영상 보니 제 어린시절을 참 많이 거울로 비춰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서준이처럼 반복행동도 했었고 불안감 때문에 습관과 반복행동이 심했고 그게 나중엔 건강을 해칠정도 까지 갔었습니다. 강박도 약간 있었었고 변화를 남들보다 힘들어 했던것 같습니다. 영상중에 어머님께서 48개월을 넘기면 어떻하나... 우리아이는 이대로 끝인가... 라는 부분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 댓글을 남깁니다. 아이들은 절대 그대로 끝이 아닙니다. 저처럼 사회생활도 잘할수 있고 전문분야에서도 활동할수 있는 어른으로 자랄수 있으니 빨리 어떤 결과를 얻으려는 마음보다는 멀리보고 느리게 그리고 큰 그림으로 성장할수 있다는 믿음 가지시길 바랍니다.
서준이 어머님 본인에게도 정말 힘든 시간이었을텐데, 그 시간을 함게한 남편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함께 어려운 시기를 견뎌준 배우자에대한 감사, 존중, 존경, 사랑을 이렇게 품위있게 표현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요. 멋져요. 더이상 어떤 아이인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정말 얼마나 큰 사랑일지 짐작조차 안갑니다. 너무 멋져요.
저희 아이도 언어지능이 많이 낮았어요.. 40개월에 한 발달검사에서 자폐 소견도 받았고요. 지금 17세인데, ADHD 증세(집중력,불안감, 충동성..)가 있지만, 최근 받은 지능검사에 언어능력 110을 받았어요. 이전엔 40이하였어요. 아이들 충분히 성장할수 있어요. 저도 저희 아이때문에 눈물 흘린날이 많았는데, 느리게.. 서서히 매년.. 아이가 자라고 있었어요. 희망잃지마세요….
서준 어머님.. 몇번을 보며 눈물 흘렸는지 모릅니다.. 저 또한 특별한 가족과 살아낸지 30년이 되었습니다.. 살아가고 싶었지만 살아 냈습니다. 지치고 힘든 일들이, 눈물날 나날들이 많겠지만 무서워 마세요~ 따뜻한 시선들이 많습니다~ 용기주는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어머님은 분명 잘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전달하는 힘을 어머님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 누구와도 소통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어머님은 서준이를 건강하고 조금 느렸을 뿐 다르지 않게 키워 내실 겁니다~ 그 담대함 잃지 마셔요~ 끝까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어머님과 서준이의 인생을요~~ 그 어디서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아주셔요~ 꼭 제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위로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저도 역시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요즘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좋아 지고 있는 아이를 보면 가슴이 뭉클해 지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서준이는 부모님을 잘 만나서 훨씬 더 좋은 아이로 성장할것같습니다.영상 보면서 저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였습니다.늘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아이는 자랍니다. 일반 아이들의 속도는 아니지만 그리고 느리지만 저마다의 속도로 자랍니다. 부모도 자랍니다. 진단 받을 무렵에는 아이의 잘못된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에만 집착하며 자책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이젠 아이가 자란 만큼 저도 그 힘들기만 했었던 마음이 자랐습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어떤 아이인가는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부모의 많은 사랑으로 아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자랍니다. 응원할께요.
중2때 처음 말문이 트인 아이를 가진 어떤 어머니의 글을 본적이 있는데 "엄마 미안해"가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하더군요. 느린 아이를 위해 부모님들이 얼마나 힘든걸 감내하며 사랑으로 양육했는지 아이들도 다 알고 있다는거겠죠. 서준이도 부모님께 사랑받으며 크고 있으니 좋은 결과가 따를거라고 봅니다.
서준이 어머니, 정말 멋지신 분 같아요. 선생님들께 상담과 조언을 받을때의 질문과 답변의 말투가 한 번도 흔들린적 없고 끝까지 침착하고 차분하게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조리있게 하시는 걸 보고 감탄했어요. 정말 멋지신 분 같아요. 그리고 남편분께 영상편지를 남기실때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부분에대한 사과, 남편분의 칭찬과 감사를 말씀하실때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한 번도 저렇게 이야기 해본적이 없어요.. 서준이는 이렇게 멋진 엄마아빠를 본받고 올곧게 잘 자랄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인데 가족분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서준이 어머니, 아버지 화이팅!!
저의 큰 아들이 지금 초6인데 8살에 말이 틔였습니다. 36개월즈음 자동차를 눕혀놓고 바퀴를 돌리는 시각추구가 있었어요. 그거 딱 한가지였어요.. 다른 이상증상은 없었지만 말이 틔이지 않으니 너무 불안했어요. 유치원을 다끊고 만삭몸을 끌고 아이랑 끊임없이 소통하려 했습니다. 매일을 소풍처럼 보냈어요. 작은 학교를 찾아 시골로 이사도 하고 시각적으로 예민하니 숲에서 살기를 시작했어요. 저도 미디어노출은 거의 하지 않았네요 길고도 짧은것 같은 시간이 흐른 지금은 전교 학생회장으로 성장할만큼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할 수있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서준이도 꼭 잘 성장할것 같습니다. 보폭이 큰 아이는 느렸지만 결국 따라가고도 더 멀리 앞서갈수있어요. 물론 맞춰가는것도 알고요. 어머니가 현명하시니 꼭 잘 자랄거라고 믿어요. 지나고보면 아이에게는 별거 아니었다 나에겐 큰일이었지만.. 이라 생각하실겁니다. 제가 그랬답니다.
이런 영상 보면서 울컥 울어보기도 처음입니다. 저는 60대 중반 두 손자 황혼 육아중인 할맘입니다. 제 아들도 4살 때 겨우 말문을 트기 시작했답니다. 그 시절엔 유튜브도 없고 아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자폐니 ADHD니 이런 정보 자체가 없던 터라 저는 남자 아이라 말이 느린가 보다하며 아무런 대비 없이 그저 이뻐하면서 키웠답니다. 초등 5학년 때 담임선생님 부름을 받고 갔는데 아이가 수업 시간에 혼자 교실을 돌아다닌다고 ㅠ 유치원 때도 아이가 안보여 선생님이 찾아보면 사물함 속에 들어가 있었다고 ㅠ 그랬는데 저는 그런 특이한 행동들이 어쩌자고 그저 귀엽게만 보였는지요. 그런 아들이 지금은 직장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며느리와 연애 결혼했는데 며느리 말이 그런 특별한 성격이 매력 적으로 보여 사랑에 빠졌다고, 그러면서 이렇게 말하네요. 서준이도 분명 엄마 아빠의 전폭적인 사랑의 힘으로 아주 잘 클 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서준 어머님, 늘 건강하시고 나날이 서준이랑 남편분과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서준아 훌륭하신 부모님 품에서 무럭무럭 잘 커서 이후 엄마아빠처럼 멋진 사람이 되길 늘 기도할께.
다른 면에서 좀 힘든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아이의 상황을 알았을때 남편을 미워한다는거..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이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는 한팀으로 움직여야하기에 정말 자기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에게 감사해야하더라고요. 참 공감되고 많이 울었습니다. 저도 남편을 원망하고 미워했지만 서로에게 고맙다고 얘기하고 미안하다고 얘기하면서 다시 육아동지로 발전했습니다. 긴 레이스에 결국 끝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파트너와 즐거운 과정을 해나가길 바랍니다.저 역시도 그럴 겁니다.
아이들마다 속도가 달라요 우리사회가 받아들이지 못해요 엄마라도 받아주자는 심정으로 아이를 보듬어 주세요 이런점에서 훌륭한어머니신것같아요 1학년 2학년 지나면서 많이 절망한 시간이 있었어요 지금 3학년이예요 어린시절 진단에만 매달렸던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지금은 학교 잘 다니고 학업도 최상은 아니라도 잘 따라갑니다 지금도 말은 조리있게 잘 못하지만 속담도 사용하고 관용어휘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0.5단계씩 발전하던아이가 갑자기 3단계 발전한 기분입니다 사랑이 정답이예요 어떤 치료나 상담을 받는건 극히 일부라 생각합니다 치료 상담 꼭 받으시되, 집에서 사랑으로 눈마주치고 안아주면 꼭 변화가 있을꺼예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
감당할 수 있는 엄마라서 그 아이를 받은 것라는 표현이 저는 참 힘들었었어요. 무거움을 감당하란 말이 숨어 있다고 느꼈었거든요^^;; 아이가 많이 크고 보니...이제사 알겠어요. 아이는 자라요. 부모의 노력만큼요. 느린아이건 빠른아이건 아이들은 자라요. 앞으로 있을 수많은 상황에서 이것만 기억하셨음 해요. 내 따뜻함이 내 아이를 자라게 하는 유일함이란거^^ 엄마가 힘든 그 순간에도 아이는 자라고 있을거에요. 따뜻하고 행복한 아드님으로 자랄겁니다~
어머니❤ 우리 아이는 학교에서 형아를 일방적으로 눕히고 때려서 쫒겨날뻔하고 저로서도 알 수 없는 행동을 하여 늘 걱정 했어요 특수선생님이 계시는 학교로 전학보내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데 4~6살부터 본인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니 점점 문제행동이 줄다가 갑자기 학교에서 영재 테스트를 한다고 해서 이게 뭔 소리인가 하다가 영재 판정을 받았어요. 어머님❤ 울지마세요 어머니의 뜻대로 될 겁니다 울지마세요 :)
11살에 말문 트인 사람도 알고 10대에 처음 말한 사람, 말은 못하지만 음성합성기로 의사소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들과 같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하게 자라면서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특성에 맞게 발달하도록 지원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아이를 슬픔과 두려움이 아닌 기쁨과 기대로 대해주세요 태어나길 잘했다고 생각하도록^^
![[#금쪽이] "엄마 아이 키우면 신고할 거예요" 방송 사상 처음 나온 말😮 가학적인 육아 방식에 오은영 대 폭발! | 금쪽같은 내새끼 221회](http://i.ytimg.com/vi/_-ASXkPs-n4/mqdefault.jpg)
말에서 이렇게 품격이 느껴지는 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순히 말솜씨만 좋은 분이 아니라 훌륭한 인품과 남다른 지혜를 갖춘 분 같습니다. 분명히 아드님도 훌륭하게 키워내실 거라 믿습니다.
댓글쓰신분또한 훌륭하신 인품이 있으신듯해요~^^ 서로가서로를 알아보듯이요~ ㅎㅎ 제가 4살 아이 아기때부떠 짧게 영상올렸는데 한번오셔서 좋아요 구독해주실수있을까요.?
이거 봤었는데 진짜 남편도 대단하지만 엄마는 위대하다 라는 말이 순도 100퍼 어울리는 엄마였음.
어머니가 대단한 사람이네요. 말씀 한마디한마디에서 굳건한 의지와 결심이 느껴집니다. 서준이는 건강하게 잘 자랄수밖에 없겠어요. 같은 엄마로서, 존경스럽습니다.
아빠, 엄마가 인품이 훌륭한게 너무나 느껴집니다.
저런부모님 밑에서 자란아이는 훌륭하게 자랄수밖에 없습니다.응원합니다.
서준아 넌 정말 보석같은 엄마를 만났구나
제 아이한테도 이런 부모가 되겠습니다!
와... 결국 울어버렸습니다 저 또한 다른 느린 아이를 키우면서 최근에 우울증 약을 신랑의 권유로 먹기 시작했는데... 마지막에 더 이상 아들이 어떤 아이인지 중요하지 않아라는 말에 그만 울음이 터져버렸습니다 저도 힘내겠습니다 멋진 엄마시네요 응원 합니다
느린아이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영상보구 느낀건 제가 신이라도 서준이 엄마에게 느린아이 맡길꺼 같아요 왜냐하면 당신은 대단한분
이시니까요 그렇게 내공있고 맘이
단단한분이시니 분명 잘키울꺼라 믿습니다
무조건적 사랑이 여기 있네요 존재만으로 사랑받는 서준이는 세상 젤 행복한 아이입니다. 저도 힘낼께요!
서준이가 어머니 같은 분의 아이로 태어난게 너무 다행이네요.
정말 멋지고 특별한 아이로 잘 자랄수 있을겁니다.
어머님이 말씀을 너무나 잘하시고
진실이 전달되는
화법을 가지고 계시네요
반드시 지금보다 좋아
질겁니다 어머니만 봐도 느껴져요
저는 여자인데요 전 48개월이였을때 처음 말을 한 케이스입니다. 제 어머니 시댁쪽에서 벙어리를 낳았다고 구박을 많이하셔서 저희 어머님은 진짜 벙어리를 낳았나 해서 눈물로 많은 시간을 보내셨다고 하네요.
전 12살때 미국으로 이민갔고 지금 36살이고 뉴욕에서 공립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입니다. 아직도 노래 가사 외우기는 잘 못하고 외국어도 남들보다 느리고 영어도 이민온 또래보다 훨씬 고생해서 익숙해졌지만 수학을 워낙 잘해서 지금 대학과정 AP도 가르칠 정도로 전문분야에서 만족스럽게 성취했고 인간관계도 원만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적절하게 사랑과 인정을 받는 교사입니다.
이 영상 보니 제 어린시절을 참 많이 거울로 비춰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서준이처럼 반복행동도 했었고 불안감 때문에 습관과 반복행동이 심했고 그게 나중엔 건강을 해칠정도 까지 갔었습니다. 강박도 약간 있었었고 변화를 남들보다 힘들어 했던것 같습니다.
영상중에 어머님께서 48개월을 넘기면 어떻하나... 우리아이는 이대로 끝인가... 라는 부분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 댓글을 남깁니다. 아이들은 절대 그대로 끝이 아닙니다. 저처럼 사회생활도 잘할수 있고 전문분야에서도 활동할수 있는 어른으로 자랄수 있으니 빨리 어떤 결과를 얻으려는 마음보다는 멀리보고 느리게 그리고 큰 그림으로 성장할수 있다는 믿음 가지시길 바랍니다.
말 느리셨다는거 맞나요?? ㅎㅎ
수학적으로 skewed 된 두뇌를 가지셨나봐요. 저도 미국에 이민 왔어요. 저나 저희 신랑도 언어가 약한데 stem쪽에 종사하고 있고 우리 첫애도 말이 좀 느려서 30개월 넘어서 문장을 만들기 시작했네요
@@준2-q6y 222 진짜 말씀 조리있게 너무 잘 하시는데 언어발달 느린 분이셨다니 안 믿겨져요 정말 대단하세요 ㄷ ㄷ
아마도 논리로 이해가 완전히 되어야 말을 하려고 했던게 아닐까 싶네요. 어머님이 네돌까지 마음고생 심하셨겠네요.
사랑이 많으신분…지나치지 않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엄마 말씀을 듣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영화의 감동적인 한장면 같았어요 아이도 아빠도 엄마를 만난게 행운같아요 아이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자랄꺼 같은 믿음이 생깁니다 엄마 힘내세요~
눈물이 납니다. 나는 아이에게 짜증만 냈는데 아이에게 어머님처럼 최선을 다하고 아이 입장을 이해하는 부모였나 반성이 됩니다. 어쩜 이렇게 바람직한 부모신가 반성됩니다.
와 마지막 편지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ㅠㅠ 멋진 엄마이자 아내이세요
사촌동생이 6살까지 엄마 외에는 아무 단어도 말하지 못해 모두가 걱정이였으나 지금은 회계사가 되어 저보다도 더 빨리 가정을 이루고 멋지게 살아갑니다.
서준이도 분명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서준이 어머님 본인에게도 정말 힘든 시간이었을텐데, 그 시간을 함게한 남편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함께 어려운 시기를 견뎌준 배우자에대한 감사, 존중, 존경, 사랑을 이렇게 품위있게 표현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요. 멋져요. 더이상 어떤 아이인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정말 얼마나 큰 사랑일지 짐작조차 안갑니다. 너무 멋져요.
어머님의 태도와 자세, 많이 배워갑니다.
정말 훌륭한 여성이세요 ㅠㅠ
저도 어머니 영상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어머니를 보며 서준이가 자기의 인생을 잘 살아 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서준이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길 바랄께요. 서준이 어머님, 아버님도 건강하세요. 행복한 가족 늘 행복하세요❤
저도 서준이 어머님처럼 배우자를 존중하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5세아들맘으로써 많이 배우게 됐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정말 멋진 어머니이자 아내의 모습이네요.. 눈물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ㅠㅠ
몇번이나 봤는지 엄마가 존경스럽네요 말하는 방법이 타고난것인가봅니다.
치료를 많이하시는만큼 공부하시는것같아 전문가와 다르지않을것같아요.저 정도면
전문가가아닌 누가훈수둘 필요가 없네요
저희 아이도 언어지능이 많이 낮았어요.. 40개월에 한 발달검사에서 자폐 소견도 받았고요. 지금 17세인데, ADHD 증세(집중력,불안감, 충동성..)가 있지만, 최근 받은 지능검사에 언어능력 110을 받았어요. 이전엔 40이하였어요. 아이들 충분히 성장할수 있어요. 저도 저희 아이때문에 눈물 흘린날이 많았는데, 느리게.. 서서히 매년.. 아이가 자라고 있었어요. 희망잃지마세요….
자녀분에 대한 이야기가 다른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또 다른 희망이 되어주시네요. 앞으로도 자녀분이 잘 성장해가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32개월 말 느린아이 키우는엄마로서 서준이 엄마가 너무 휼륭하세요.. ㅠㅠ 저렇게 훌륭한 엄마 밑에서 상호작용 하다보면 금방 말도 트일것같네요..
반성하고 갑니다ㅠㅠ
서준 어머님..
몇번을 보며 눈물 흘렸는지 모릅니다.. 저 또한 특별한 가족과 살아낸지 30년이 되었습니다..
살아가고 싶었지만 살아 냈습니다.
지치고 힘든 일들이, 눈물날 나날들이 많겠지만 무서워 마세요~
따뜻한 시선들이 많습니다~
용기주는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어머님은 분명 잘 헤쳐나가리라 믿습니다~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전달하는 힘을 어머님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 누구와도 소통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어머님은 서준이를 건강하고 조금 느렸을 뿐 다르지 않게 키워 내실 겁니다~
그 담대함 잃지 마셔요~
끝까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어머님과 서준이의 인생을요~~
그 어디서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아주셔요~
꼭 제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위로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저도 역시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요즘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좋아 지고 있는 아이를 보면 가슴이 뭉클해 지면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서준이는 부모님을 잘 만나서 훨씬 더 좋은 아이로 성장할것같습니다.영상 보면서 저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였습니다.늘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서준이는 좋은 엄마와 아빠를 두었네요. 최상의 팀웍으로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참 못난 엄마네요. 서준 부모님 같은 부모가 될 수 있게 노력하고 바뀌어 볼게요.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주신 부끄러움 깊이 간직하고 바뀌겠습니다. 서준이 정말 건강히 잘 자랄거예요 기도할게요.
올해 특별한 아이를 맡게 된 사람으로서 부모님의 절절한 마음과 사랑을 느꼈고 많이 배웁니다
뿌리 깊은 나무 같은
어머님이시네요
서준이 예쁘게 자랄거예요 응원합니다
마지막 편지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ㅠㅠ 눈물이 펑펑 납니다.. ㅠㅠ 진짜 너무 감동적이에요. 서준이는 최고의 엄마 아빠가 있네요..❤ 모두 건강하길 바래요!
아이는 자랍니다. 일반 아이들의 속도는 아니지만 그리고 느리지만 저마다의 속도로 자랍니다. 부모도 자랍니다. 진단 받을 무렵에는 아이의 잘못된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에만 집착하며 자책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이젠 아이가 자란 만큼 저도 그 힘들기만 했었던 마음이 자랐습니다. 어머님 말씀대로 어떤 아이인가는 중요한게 아닌것 같아요. 부모의 많은 사랑으로 아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자랍니다.
응원할께요.
참 대단하신 부모님을 봅니다.서준이도 잘 자라나 부모님을 자랑스러워하고 존경할거 같아요.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중2때 처음 말문이 트인 아이를 가진 어떤 어머니의 글을 본적이 있는데
"엄마 미안해"가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하더군요.
느린 아이를 위해 부모님들이 얼마나 힘든걸 감내하며 사랑으로 양육했는지 아이들도 다 알고 있다는거겠죠.
서준이도 부모님께 사랑받으며 크고 있으니 좋은 결과가 따를거라고 봅니다.
같은 느린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저는 항상 아이를 다그치고 혼내고 왜 안되지 답답해 하고...그러는 중인데 저 어머니
너무 멋진분이신거 같아요....
힘내세요 서준이는 저렇게 훌륭한 엄마아빠가 계셔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멋지게 잘 자랄 것 같습니다 !!!!
마지막 엄마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정말 엄마란 무엇인가 보여주는것같다... 저게ㅡ엄마구나..
어쩜 이렇게 말씀을 조리있게 예쁘게 차분하게 잘하세요~방송이라 떨리실텐데..본받고 싶어요
어머니 멋지십니다. 이런 멋진 엄마를 두고 있는 서준이는 그어느 누구보다 훌륭하게 자라게 될것 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모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서준이 가족이 귀감이 됩니다.
지금 노력이 헛되지 않고 그 수고가 열배로 축복이 돼어 돌아오길 바랄게요❤
서준이 어머니, 정말 멋지신 분 같아요.
선생님들께 상담과 조언을 받을때의 질문과 답변의 말투가 한 번도 흔들린적 없고 끝까지 침착하고 차분하게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조리있게 하시는 걸 보고 감탄했어요. 정말 멋지신 분 같아요.
그리고 남편분께 영상편지를 남기실때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부분에대한 사과, 남편분의 칭찬과 감사를 말씀하실때 정말 많이 반성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한 번도 저렇게 이야기 해본적이 없어요.. 서준이는 이렇게 멋진 엄마아빠를 본받고 올곧게 잘 자랄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인데 가족분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서준이 어머니, 아버지 화이팅!!
이렇게 멋진 엄마는 처음봐요
정말 훌륭하네요
모든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감사해요 서준엄마 "화이팅,, ~~^^♡
어머님이 진짜 말씀을 잘 하시네요 진심을 잘 전달하시니 아이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되실꺼에요 행복한 아이로 자랄꺼라 믿어요
어머님이 말씀하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어요 아내분이 남편분을 미워했던게 가장 후회된다는 말, 우리는 최상의 한팀이라는 말이 멋져요!!! 어머님이 가족을 생각하는 깊이를 알수 있는 말이었습니다
응원하는 사람 또 여기있습니다!!
저도 마지막에 펑펑..😢 서준이는 두 분의 사랑을 먹고 잘 자랄거에요 서준이 아버님, 어머님 힘내세요😊
하.. 엄마의 심정.. 아내의 심정으로 보니.. 마지막 편지 내용은 정말 가슴으로 와닿네요.. 힘내세요 좋은 부모님 덕에.. 아드님 잘 자랄겁니다.
눈물이 너무 나서 ㅠㅠㅠㅠㅠ서준이 엄마, 서준이 정말 응원할게요 잘 클거예요 서준이!
서준이 엄마 너무 멋지네요
최고의 감동.. 많은 엄마들이 이 서준엄마의방송으로 변화된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 특별한아이들은 인생의 진리를 찾게되고 만나게 될것입니다 고난과 고통이 축복임을 알게됩니다
느린자녀들을 가진 학부모님들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저의 큰 아들이 지금 초6인데 8살에 말이 틔였습니다.
36개월즈음 자동차를 눕혀놓고 바퀴를 돌리는 시각추구가 있었어요. 그거 딱 한가지였어요..
다른 이상증상은 없었지만 말이 틔이지 않으니 너무 불안했어요. 유치원을 다끊고 만삭몸을 끌고 아이랑 끊임없이 소통하려 했습니다. 매일을 소풍처럼 보냈어요. 작은 학교를 찾아 시골로 이사도 하고 시각적으로 예민하니 숲에서 살기를 시작했어요. 저도 미디어노출은 거의 하지 않았네요
길고도 짧은것 같은 시간이 흐른 지금은 전교 학생회장으로 성장할만큼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할 수있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서준이도 꼭 잘 성장할것 같습니다.
보폭이 큰 아이는 느렸지만 결국 따라가고도 더 멀리 앞서갈수있어요. 물론 맞춰가는것도 알고요. 어머니가 현명하시니 꼭 잘 자랄거라고 믿어요. 지나고보면 아이에게는 별거 아니었다 나에겐 큰일이었지만.. 이라 생각하실겁니다. 제가 그랬답니다.
감동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정말 엄마는대단합니다!!! 서준이 잘 자랄껍니다!!이미 최고의부모입니다!!
정말 품격이 넘치시는 분이세요❤
엄마의 관찰력. 단단함. 지혜~ 모든걸 다 가지고 계심.
아 너무 어머니 말씀들으며 너무 울었네요..꼭 두분이서 손꼭 잡으시고 힘든일 좋은일 다 함께 하시길 바래요. 가정에 평안이 있기만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네요 참 가슴을 울리게 하십니다
어머니들의 귀감이 되시네요
눈물이 많은 나인데 지금도 울고있네요 저도 특별한두아이를 키우고있고. 늘 나때문인가 괴로웠고 서로에게 상처도 많이주며싸우기도많이 했는데 저도남편과 진정한 한팀이 되고싶네요. .
서준이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 서준이 건강하게 잘 자랄꺼에요!
자식은 내 뱃속에서 나왔고 열달동안 내가 생명으로 키웠기때문에 아이에게 생긴 모든 문제는 내탓이고 내가 뭔가 잘못해서 이렇게 된건가 자책하게 됩니다. 저또한 그랬었구요. 남편을 미워했다는말이 너무 공감됩니다. 그리고 그게 제일 잘못한일이라는 말씀두요. 힘내세요.
제 자신이 참 너무나 작게 느껴지는 태산같은 분을 보게 되네요.. 지금까지 좋은 일만 가득했기를 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동받았어요ㅠㅠ어머니가 정말 대단하신분같아요.. 서준이네 가족 행복하세요!!!
어떤 부부가 되고 어떤 부모가 되어야하는가를 배웁니다. 서준이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빕니다. 진심으로요!
이런 영상 보면서 울컥 울어보기도 처음입니다. 저는 60대 중반 두 손자 황혼 육아중인 할맘입니다. 제 아들도 4살 때 겨우 말문을 트기 시작했답니다. 그 시절엔 유튜브도 없고 아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자폐니 ADHD니 이런 정보 자체가 없던 터라 저는 남자 아이라 말이 느린가 보다하며 아무런 대비 없이 그저 이뻐하면서 키웠답니다. 초등 5학년 때 담임선생님 부름을 받고 갔는데 아이가 수업 시간에 혼자 교실을 돌아다닌다고 ㅠ 유치원 때도 아이가 안보여 선생님이 찾아보면 사물함 속에 들어가 있었다고 ㅠ 그랬는데 저는 그런 특이한 행동들이 어쩌자고 그저 귀엽게만 보였는지요. 그런 아들이 지금은 직장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며느리와 연애 결혼했는데 며느리 말이 그런 특별한 성격이 매력 적으로 보여 사랑에 빠졌다고, 그러면서 이렇게 말하네요. 서준이도 분명 엄마 아빠의 전폭적인 사랑의 힘으로 아주 잘 클 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서준 어머님, 늘 건강하시고 나날이 서준이랑 남편분과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서준아 훌륭하신 부모님 품에서 무럭무럭 잘 커서 이후 엄마아빠처럼 멋진 사람이 되길 늘 기도할께.
감동깊은 댓글 감사합니다.
크리스챤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아 정말...ㅜㅜ아이가 무언가 다른다는걸 느껴본 부모라서 더 와닿아요! 그
다른 점을 잘 융화할수 있게 도와주면 돼요 서준이네 화이팅
어머님 진짜 배우신분...
더할나위 없는 좋은 엄마입니다. 서준이 엄마의 말씀이 감명 깊게 느껴졌습니다. 😂 27:53
어머님이 아이의 반복상황에 잘 대처하고 계시네요~ 언어치료를 놀이처럼 부담없이 다니다보면 분명 좋아질거에요 응원합니다^^
완벽한 엄마입니다~
28개월 아들둔 맘입니다… 언어평가 결과 듣고 충격에 빠져. 마치 제 아이가 …ㅠㅠ
어머님 정말 훌륭한 분이네요 엄마 아빠 힘내세요
서준이는 정말 훌륭하신 어머님을 두었네요 서준이는 잘 자랄거라 믿어 의심치않아요 화이팅입니다 😊
멋진 엄마세요~. 서준이는 멋진 부모를 닮아 건강하게 잘 자랄겁니다.
너무 훌륭한 어머니시네요 ㅜ 공감못하는 남편원망했는데 저도 다시 반성하게 되네요
서준이는 진짜 너무 좋은 엄마, 아빠 만나서
분명 좋아질거 같아요 말도 어쩜 품격있게 우리 울리시는지 저도 많이 느끼고 가요
저희아이는 6세예요 아직말을 못해요, 치료는 3년차인데 얼마전에 엄마 시작했어요, 그 감동이 이루말할 수 없네요 앞으로 어떤말이 먼저 나올까 항상 기대중입니다❤
저 어머님이 아버님한테 말하시는것보고 눈물 펑펑😭😭😭😭😭서준이는 좋은 엄마아빠가 계셔서 분명히 잘클거라 믿어요.28개월 조카가 말이 너무 느려서 검색하다 본건데 너무 맘이 찡하네요..24:40
나도 이런 부모가돼줘야겠다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힘내셔요
저 아는 아이와 비슷하네요
지금 중학생인데 공부도 잘하고 잘 크고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멋진엄마네요 서준이네 가족 정말 응원합니다
인스타보다가 엄마분 말씀하시는거 감동받고 여기까지 왔는데...2년전 유투븐데 지금 서준이 너무 보고싶네요 엄마아빠가 너무 대단하신분이라 분명 더 좋아졌을꺼같아요
다른 면에서 좀 힘든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아이의 상황을 알았을때 남편을 미워한다는거..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러나 서로가 이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는 한팀으로 움직여야하기에 정말 자기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에게 감사해야하더라고요. 참 공감되고 많이 울었습니다. 저도 남편을 원망하고 미워했지만 서로에게 고맙다고 얘기하고 미안하다고 얘기하면서 다시 육아동지로 발전했습니다. 긴 레이스에 결국 끝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파트너와 즐거운 과정을 해나가길 바랍니다.저 역시도 그럴 겁니다.
아이들마다 속도가 달라요
우리사회가 받아들이지 못해요
엄마라도 받아주자는 심정으로
아이를 보듬어 주세요
이런점에서 훌륭한어머니신것같아요
1학년 2학년 지나면서 많이 절망한 시간이 있었어요
지금 3학년이예요
어린시절 진단에만 매달렸던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지금은 학교 잘 다니고 학업도 최상은 아니라도 잘 따라갑니다
지금도 말은 조리있게 잘 못하지만
속담도 사용하고 관용어휘도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0.5단계씩 발전하던아이가 갑자기 3단계 발전한 기분입니다
사랑이 정답이예요
어떤 치료나 상담을 받는건 극히 일부라 생각합니다
치료 상담 꼭 받으시되, 집에서 사랑으로 눈마주치고 안아주면 꼭 변화가 있을꺼예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
멋지고 휼룡한 부모님이시라 아이는 언제나 행복할것같아요.
감당할 수 있는 엄마라서 그 아이를 받은 것라는 표현이 저는 참 힘들었었어요. 무거움을 감당하란 말이 숨어 있다고 느꼈었거든요^^;;
아이가 많이 크고 보니...이제사 알겠어요. 아이는 자라요. 부모의 노력만큼요. 느린아이건 빠른아이건 아이들은 자라요. 앞으로 있을 수많은 상황에서 이것만 기억하셨음 해요.
내 따뜻함이 내 아이를 자라게 하는 유일함이란거^^ 엄마가 힘든 그 순간에도 아이는 자라고 있을거에요. 따뜻하고 행복한 아드님으로 자랄겁니다~
저는 외국에서 자폐 딸 아이 키우고 있어요. 어머님이 참 따뜻한 분이신 것 같아요. 가족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
좋은 부모를 둔 서준이는 훗날 사회구성원으로서 멋지게 잘 살거 같아요😊
어머님 참 훌륭하신 분이네요. 이런 분이 어머니라서 서준이 잘 클거같아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엄마가 너무 멋지다.. 엄마를 보고 배우는 영상은 처음입니다..
어머님께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같은 엄마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그리고 응원합니다.
어머니가 대단하시다 눈물이ㅠㅠ
서준어머님 선한영향력 장난아니시네요~ ㅠ 감사합니다!!♡
어머니❤
우리 아이는 학교에서 형아를 일방적으로 눕히고 때려서 쫒겨날뻔하고 저로서도 알 수 없는 행동을 하여 늘 걱정 했어요 특수선생님이 계시는 학교로 전학보내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데 4~6살부터 본인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니 점점 문제행동이 줄다가 갑자기 학교에서 영재 테스트를 한다고 해서 이게 뭔 소리인가 하다가 영재 판정을 받았어요.
어머님❤ 울지마세요
어머니의 뜻대로 될 겁니다 울지마세요 :)
11살에 말문 트인 사람도 알고 10대에 처음 말한 사람, 말은 못하지만 음성합성기로 의사소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들과 같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하게 자라면서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을 키우고 자신만의 특성에 맞게 발달하도록 지원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아이를 슬픔과 두려움이 아닌 기쁨과 기대로 대해주세요 태어나길 잘했다고 생각하도록^^
눈물나서 펑펑 울었어요~😢 서준이 가족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엄마 멋지다. 거대한 나무같다.(수정) 거대하고 푸르른 나무같다
서준이 가족에게 마음을 모아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응원합니다!
저 아는 언니네는 5살에 텃어요 한번트니 폭포수처럼 말을 쏟아내고 엄마가 저렇게 열정적으로 하니 뱉는말마다 이쁜말 고운말만 하데요 너무 걱정마세요 지금처럼 하시면 너무너무 행복한 아이로 클것같아요^^
서준이 엄마 훌륭하십니다.
어머니 너무 훌륭하십니다. 응원합니다. 더 행복하시길
진정한 부모고 가족이네요. 서준이는 정말 행복한 아이겠구나!
저희아이도 10살 2급 자폐아이입니다.
말이 늦게 트여 초등입학도 미뤄서 9살에 입학했어요.
7살에 뒤늦게 엄마부터 시작햇거든요.
일반학교 잘 다니고 이야기도 또래만큼은 아니지만 잘하고 친한 친구들도 있어요.
잘 클꺼예요. 지치지맙시다. 화이팅!!😊
서준이어머님 저도 느린아이키우는 엄마인데요 저도 서준이어머니처럼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노력할께요~
방송나와주셔서 감사해요
천교수님 너무 이쁘네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어머니 말씀에 품격이 느껴져요
어떤일을 하시는 분일까 궁금해집니다
정말 본받고 싶은 분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