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보는 서양 미술사] #15 세잔, 고흐, 고갱 SEZANNE, GOGH, GAU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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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 인상주의 뒤를 이은 후기 인상주의는 “500년 회화사를 근본부터 뒤흔들게 됩니다. 먼저 이들은 사물을 똑같이 복사하는 것 거부, 사실 그동안 회화는 빛의 실험이든 뭐든 보이는대로 더 똑같이 그리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미술은 현실의 시녀의 역할을 했습니다.
그런데 후기 인상주의자들은 그러한 현실의 시녀역할을 거부하게 됩니다.
아마도 카메라등의 발명으로 현실을 똑같이 그리는 것은 의미없어지고
또 물에 비친 물을 똑같이 표현하는 것에도 진력이 났겠지요.
그래서 그들은 인상주의 화가들이 집착했던 빛에 의한 색채 연구보다 사물을 벗어난 독자적 색과 선의 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합니다. /인상주의까지 회화는 ‘어쨌든’ 자연을 보이는 대로 그리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세잔느부터는 회화적 완성도를 위해 정확한 소묘 즉 원근법이나 명암법 따위는 무시하게 되지요. 이것은 미술사상 대전환의 시발점이며 500년 회화사가 근본부터 흔들리게 됩니다. /대표 화가로는 세잔느, 고흐, 고갱이 있는데 한 마디로 세잔느는 완전한 구성을 찾으려했고 고흐는 정염의 표현을 고갱은 원시성의 표현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미술사 보면서 많은 지식을 얻게되어 많이 기쁘네요 자주 들리겠어요 좋아요도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후기인상주의. 탈인상주의.. 눈으로 보이는 그림외의 작가의 생각까지 반영되어 그려졌으니 작가의 삶을 알아야 이해되는 것 있었군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히 봤습니다
매번 피드백 주시니 감사합니다.^^
강연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ul Césanne
Paul Cézanne
배경음악 너무커서
ㅡㅡ
고흐의 마지막 작품이 틀리네요.
음악이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