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눈엔 먼저 보낸 남자가 보이고, 술잔을 눈동자에 건배할땐 마치 눈물처럼 보임.... 카사블랑카 대사하기 전 자기얘기를 하자고할때 대사없이 대화하는 장면에서 전여빈이 자기 상처를 말한듯... 단순하게 눈동자에 건배하는게 ㄸㄹㅇ 같은 행동이 아니고 엄청난 배려와 위로가 느껴짐... 극중 캐릭터지만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와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 - 당신의 눈동자에 뭐가 보이든.. 나는..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 진짜 눈에 건배하는거와 전여빈의 웃을거같은 표정과 손석구가 잔을 바라보면서 돌리며 마시는 장면과 전여빈의 반쯤 마시는 장면 그리고 표정과 말투까지 완벽 자체이네.. 슬픔에 갇혀 있는 전여빈의 눈물을 담아서 마시는 손석구의 모습 개존멋🐕 모로코에서 만납시다!!
1:45 잘보면 은정이 울음을 참듯이 입술을 꽉 물고, 눈시울이 붉어진 것처럼 보임... 은정이의 속사정을 듣고 난 후 그녀를 위로하고, 또 한편으로는 진득한 호감을 나타내는 대사인 것 같음... 그래서 은정이의 눈물을 받아주고 그걸 한입에 털어준다는 표현으로 느껴지는 것 같음... 이병헌 감독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참 가슴 찡하고 아름다운 연출인 듯
He's so sweet in a comical way, i've never seen such a unique character like this before in any drama, he's so refreshing and realistic at the same time, it's such a shame that he appears so lately and has so little screentime..
This actor so good of choose character. Even not main character, he always shine. So far i only watch 4 his project drama, but all different and memorable.
@@fauzanaizwahhairuddin6905 i first got to know him in a drama called Mother, he's the villain and didn't get much screentime but i was able to recognise him later when he took the role in Designated Survivor, and then this drama, i totally fell in love with him at this point
요즘 사람들 다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내가 얘기할 때 상대의 영혼없음에 남몰래 상처를 받는달까. 누가 저렇게 그 상처받은 경험을 진심어리게 들어줄까. 그냥 이 드라마에서 전여빈 역이 부러웠음. 저렇게 듣고 저렇게 멋진 위로를 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정말 살 맛 날 듯..
이 드라마 통틀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평가와 판단을 배제한 조용하고 따듯한 말에는 분명 강력한 힘이 있다. 캐묻는것이 아닌 주도권을 넘겨주는 화법. 교차하는 시선, 주고받는 술잔 속에서 와 닿는 요란하지 않지만 묵직한 상수의 경청. 단지 상대적으로 낯선 사람에게 속마음을 얘기하기가 더 쉬웠을 수도 있고, 그간 고조시켜 온 캐릭터의 감정을 둘의 서사를 통해 일순간에 해소시키는 극중 장치일 수도 있겠지만... 룸메이트들에게도 힘든 속내를 털어놓기까지 그렇게 오래 걸렸었던 은정이, 상수에게는 손짓까지 써가며 나름 열성적으로 자기 이야기를 풀어내는 장면.
"Here's looking at you kid." 험프리 보가트가 잉그리드 버그먼과의 즐거웠던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로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라고 멋지게 번역되어 있는데 이 말의 어원은 오래 전 영국의 선술집 관습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술을 마실때 동석한 사람이 돈을 훔쳐갈까 걱정해야 했던 그 당시 사람들은 "허튼 짓 마라, 내가 너를 지켜보고 있으니까(Here's looking at you)"라고 말하며 건배하곤 했다고 한다. 보는 바와 같이 이 대사는 총 3번 나오기 때문에 그때그때 맥락이 다르다. 그렇기에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는 오역인지 초월번역인지 많이 애매하다. 저 번역은 일본에서 수입했을 때의 일본어 자막인 君の瞳に乾杯를 직역한 것으로, 원문인 Here's looking at you, kid ->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식으로 번역이 이루어졌다면 진정한 의미의 초월번역일 수 있었겠지만 실상은 君の瞳に乾杯 ->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식으로 이루어진 중역이다. 즉, 초월번역 자체는 일본에서 이루어진 뒤, 한국에 온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Here's looking at you] 또는 [(Here's) Mud in your eye]라는 표현 자체가 우리말로 하면 [건배] 또는 [위하여] 정도의 의미로 쓰인다고 하네요 - 신입을 위해 한 잔 합시다, 건배(위하여), 완샷! - Let's toast for the new staff. Here's looking at you. Bottoms up!
I like that the show didn't give them a straightforward happy ending but instead opened up several possibilities for them. That they could be whatever and go wherever that fits them and we know they'll be ok.
one of my favourite scene from Be Melodramatic. I really love the directing, act, and mood here. I like that they showed the conversation from wide point of view, and not going into the detail (we here act as an observer), and we can see their overall act just like we're observer in the same place. It's like Eunjung just tell him all of her stories, it's so private that I don't want to dig deeper of their stories, but instead I got so happy and emotional that she opened up to him, not to us as the viewer. It feels like he is the only one who knows what she tells, not us the viewer
Those two became my absolute favorite couple/non-couple. So good knowing they'll embark on a journey together and apart, and that they'll always have Casablanca :') Hopefully in that fictitious future they'll always have each other... This drama was truly truly beautiful and perfect through and through. A million thank yous to everyone involved creating this gem
I hope he will get to be the main character in a melo drama next. Something realistic like Jung hae in’s dramas. He has been doing such a good job in all of his supporting characters.
I just realized this Casablanca parody because trailer of I'm Shiwan & Shin Sekyung's new drama. How Korean subtitle of this sentence literally means 'cheers to your eyes' lol. I miss this pair, hoping they have their own stories.
I always re-watch their scene, again and again. I love this scene so much, rewatch it again and again. how they talk, how he flirts with Casablanca's famous line and having toast with her eyes. Oh my gosh. :D :D
@@sic205 how come that line means he's flirting, the eye toast too. Sorry i cant seem to understand the context of the sceen. I love this couple among the others in be melodramatic. Could you please tell me?
코로나로 전여빈 손석구 다시 돌아온걸로 하고 시즌2 갑시다
코로나면 집안에만 있어댜되는데 스토리 전개가..
드라마에서도 마스크 한 얼굴만 봐야함 ㅋㅋㅋㅋ
작가하셔야하겠네요 ㅋ 코로나 짜증나지만 시즌2를위한 컨셉으론 무조건 찬성 임돠! ^~^>
전여빈 손석구가 코로나 때문에 애들 두고 들어오진 않을거 같은데
개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인데, 손석구가 정말 멋지게 느껴짐. 내가 저런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보다,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모델링이 될 정도로 멋짐;;
인정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음
그닥
우선 쌍욕날리기 과정부터 수료하시고요
허공보고 말하기
목적어 서술어 끊어 말하기도 잊지마셔요
현실에서 만나면... 에휴..
@@이장군-v6c ㅋㅋㅋㅋ 인정 현실에서 존재도 안할거고 존재한다해도 욕하는거에 우선 인간쓰레기로 볼거면서
이 장면 개인적으로 내 최애 ,, 손석구 “Here’s looking at you kid,” 대사 톤부터 발음까지 역대급 ,,
1:19
누구보다도 손석구여서 가능한 장면!
역대급맞아요 ^^
진짜 공감이요 ㅠㅠㅠㅠ
미드보는줄요ㅜㅜ
손석구도 전여빈도 매력 쩐다
02:05 자세히 보면 눈에 건배하고 눈과 잔이 닿았던 부분으로 다시 돌려서 먹는데........ 보통 접촉한 부분으로 안먹을텐데 접촉한 부분으로 돌려서 먹는거 보고 심멎........
댓글 보고 다시보니 진짜네. 어우.....
이 장면에서 손석구 겁나 멋짐 ㅜㅜ
당신의 눈물을 위한 건배니까요..
저도 그거보면서 심쿵했습니다 마치 눈에 간접키스 한것처럼 ㅎㅎ 댓글쓰면서 영상보니 잔을 가져오 면서 술잔보는 눈빛이 마치 은정의 눈을 마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조심스럽게 술잔바라보던게 눈맞은 부분이 어디인지 보는거였구나 ㅋㅋㅋㅋ 커엽
진짜 눈동자랑 건배한거였네ㄷㄷ
와ㅜㅜ 당신의 눈에 뭐가 보이든이래ㅠㅠㅠ 죽은 남친 상황까지 고려하면 완벽한 대사다
그리고 은정의 눈물을 받아주는 듯한.. 다소 코믹스럽지만 그렇지 않은.. 짠.. 여기서 느낀 이 감정으로 멜체의 모든 장면이 사사롭지 않게 느껴졌다.. 모든 장면을 곱씹어보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마지막 전여빈의 취한듯한 생가케봇시다 까지 완벽
와 생각도 못한 해석...
감사합니다ㅠㅠ
@@김민-l4r 저도 생각지도 못한 해석이였는데 풀이를 너무잘해주심 ㅠㅠㅠ 속상한데 그게 사르르 풀리는 그런 느낌이네여ㅠㅠ
난ㆍ울었음
와 진짜 이 장면 명장면이었어요 ㅜㅜ 진짜로 눈에다가 건배하는거 보면서 너무 웃긴데 눈물나는 그런거 있죠 ㅎㅎㅎㅎ
0:24 여기서 둘이 얘기하는 장면이 너무 좋아
아무것도 안들리지만 그냥 들어주고 말하는 장면이 그냥 좋아
그 대사는 관객이 상상하라는 여백이 있는 동양같네요.
여자들은 이런걸 넘 원해요
공감요
소주병도 점점 늘어가는 소품 설정도 좋음
다시 봐도 저 연출은 진짜 너무 훌륭하다..
내가 힘든 얘기를 하고도 편하게 들어주는 척 하는 부담 없는 남자, 눈동자에 건배 하면서 나를 웃게 해주는 남자, 꿈을 응원하고 부탁하는 남자, 평범한 삶을 살고도 고된 삶을 산 나를 이해해줄 남자
이정면의 디테일은 손석구가 술을 마실때 눈에 건배한쪽으로 잔을 돌리는 부분~~
단연코 한국 드라마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연출과 대사..명장면 중 하나일겁니다.
전여빈 눈엔 먼저 보낸 남자가 보이고, 술잔을 눈동자에 건배할땐 마치 눈물처럼 보임.... 카사블랑카 대사하기 전 자기얘기를 하자고할때 대사없이 대화하는 장면에서 전여빈이 자기 상처를 말한듯... 단순하게 눈동자에 건배하는게 ㄸㄹㅇ 같은 행동이 아니고 엄청난 배려와 위로가 느껴짐... 극중 캐릭터지만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0:30초 1병, 1:04초 3병째. 영상에선 몇초지만 실제론 많은 대화를 햇다는 증거. 멜체는 이런 디테일까지 완벽해서 좋다
전여빈이 환영을 보고 힘들었던 이야기를 한거같아요ᆢ
그래서 당신의 눈에 뭐가 보이든ᆢ 이라고 말한듯하네요
힘들고 외로워서 많이 울었을 여자의 눈에 위로와 애정이 담긴 건배를 해준거죠
짧은 대사지만 상대방의 모든 아픔을 관통하는 위로의 말.
크 이게 작가라는 것인가.
그걸 보고 다 이해하고 알아준 님도 참 결이 고운듯 이미 그런 사람일지도...
와~~ 생각지도 못한 해석 감사합니당~~ ㅎㅎ
가장 좋았던 씬과 그의 대사.. 설명할 수가 없음.. 그저 마음으로 느낄뿐
모로코에서 만납시다
뒤지게 로맨틱하다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간만에 팔딱 댐
와 이 대사 존나섹시하다
Here’s looking at you, kid....그러고 눈에 건배 하는데 왜 눈물이 날거 같지 ㅠㅠ
손석구 원래 단역이었다가 조연으로 바뀜 너무연기잘해서
약장수 같은 말투에 그렇지 못한 멋있는 와꾸...
약장수ㅋㅋ 근데 진실해 사람이
이 드라마의 모든 씬들을 통틀어 제일 명장면이다.
와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
- 당신의 눈동자에 뭐가 보이든.. 나는..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
진짜 눈에 건배하는거와 전여빈의 웃을거같은 표정과
손석구가 잔을 바라보면서 돌리며 마시는 장면과 전여빈의 반쯤 마시는 장면 그리고 표정과 말투까지 완벽 자체이네.. 슬픔에 갇혀 있는 전여빈의 눈물을 담아서 마시는 손석구의 모습 개존멋🐕 모로코에서 만납시다!!
저 정도 나이되면 자기 얘기하면서 술마실 사람 찾는게 진짜 쉽지 않지 .. 특히 새로 알게되는 사람과는...
인정
그렇긴한데 남 탓이 아니라 내 탓도 있는 듯 이제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새롭게 연다는게 너무 어렵다 너도 결국엔 one of kind니까
이 드라마 최고의 명장면
정말 병맛 캐릭을 저렇게 잘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깤ㅋㅋㅋㅋㅋ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정말 인연인듯
40대 이후로 사람들과 만나는 일은 정말 힘든 일이 되어 버렸다
와 술잔 눈에 갖다 댓을때 눈물차오른거같은 느낌은 정말...정말 대박이야............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이것도 손석구 당신아니면...이상했어...구씨 흥하세요...
이 장면.. 진짜..
볼때마다 너무 소주가 마시고싶다 은정, 야감독같은 사람 하나와 함께..
이 씬이 이 드라마의 최고.."모로코에서 만납시다"... 모든걸 담고있는 대사....
ㅠㅠㅠㅠㅠㅠㅠㅠ
왜요?
@@ys9208카사블랑카 배경이 모로코거든요
1:22 은정이 눈빛이 넘 좋다
슬프기도하고 멍해보이는 표정이 상황과 너무 잘 맞는듯
드라마속 전여빈배우의 평소와 다른 차분한 생머리와
그 진솔한 대화속에서의 나른함? 그 분위기에서 위로가
은은하게 느껴져서 좋았음ㅠ 그리고 나만 이 장면에서
빗소리들림? 장면 자체가 너무 촉촉해서 비오고있는줄알았는데 창문밖에 사람들 우산 안쓰고 있어서 뭐지?함ㅋㅋㅋ
고기 구워지는 사운드이펙트ㅋㅋㅠ
아련하고 위로받고 너무 멋져… 멋지다!!! 눈에 잔을 갖다 대는 장면과… 뭔가 울컥!! 이런 결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전여빈 눈이 정말 슬퍼보임
봐도봐도영어하는손석구🐶섹시하네요 여기뿐만아니조~^^
1:45 잘보면 은정이 울음을 참듯이 입술을 꽉 물고, 눈시울이 붉어진 것처럼 보임... 은정이의 속사정을 듣고 난 후 그녀를 위로하고, 또 한편으로는 진득한 호감을 나타내는 대사인 것 같음... 그래서 은정이의 눈물을 받아주고 그걸 한입에 털어준다는 표현으로 느껴지는 것 같음... 이병헌 감독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참 가슴 찡하고 아름다운 연출인 듯
당신의 눈에 뭐가 보이든.. 이 대사가 진짜 깊음을 더해주네..
이병헌이라는 감독님의 뇌구조를 알고 싶어져요. 이게 사람이 쓸 수 있는 대사이며 연출일까. 매번 보면서도 또 보면서도 감탄뿐.
나도 그건 ㅆㅇㅈ!
He's so sweet in a comical way, i've never seen such a unique character like this before in any drama, he's so refreshing and realistic at the same time, it's such a shame that he appears so lately and has so little screentime..
This actor so good of choose character. Even not main character, he always shine. So far i only watch 4 his project drama, but all different and memorable.
@@fauzanaizwahhairuddin6905 i first got to know him in a drama called Mother, he's the villain and didn't get much screentime but i was able to recognise him later when he took the role in Designated Survivor, and then this drama, i totally fell in love with him at this point
@@mommylonglegs2179 same here, his character totally shined in designated survivor.
@@mommylonglegs2179 he got enough screen time according to me ( I watched "mother")....but tbh he killed his acting in it even if the role of villian
Agree. I can't stand to rewatching this drama again and again because these charactors are so attractive.
두사람이 넘 아름다워서
두고 두고 꺼내 보련다❤
요즘 사람들 다 서로에게 관심이 없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내가 얘기할 때 상대의 영혼없음에 남몰래 상처를 받는달까.
누가 저렇게 그 상처받은 경험을 진심어리게 들어줄까. 그냥 이 드라마에서 전여빈 역이 부러웠음. 저렇게 듣고 저렇게 멋진 위로를 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정말 살 맛 날 듯..
I can't believe this is the last episode. I need more of them 😭😭
석구씨 영어발음 넘나 섹시한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분위기가 그래서그런가..
우리나라 드라마들 왜이래요.
다들 미쳤어 최강입니다~~~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눈물또르르
이 드라마 통틀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평가와 판단을 배제한 조용하고 따듯한 말에는 분명 강력한 힘이 있다. 캐묻는것이 아닌 주도권을 넘겨주는 화법. 교차하는 시선, 주고받는 술잔 속에서 와 닿는 요란하지 않지만 묵직한 상수의 경청.
단지 상대적으로 낯선 사람에게 속마음을 얘기하기가 더 쉬웠을 수도 있고, 그간 고조시켜 온 캐릭터의 감정을 둘의 서사를 통해 일순간에 해소시키는 극중 장치일 수도 있겠지만...
룸메이트들에게도 힘든 속내를 털어놓기까지 그렇게 오래 걸렸었던 은정이, 상수에게는 손짓까지 써가며 나름 열성적으로 자기 이야기를 풀어내는 장면.
글 쓰신거 너무 좋아서 댓글남겨요. 좋아하는 장면을 이렇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즌2 나오면 아프리카에서 봉사하고있는 은정이 모습보이면서 시작하면 되겠네
His way of flirting is way too funny and i love it😂❤
최고의 장면 입니다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가슴떨리네요
이장면진짜 너무 감동 말로는표현이안되네
He’s so weirddd and I love ittttt
와 진짜 분위기 미쳣네....
1:57 에 상수 글썽이는거 이제 알았어 ㅠㅠㅠㅠ
만날 수 없는 마지막 인사
1:32 대사 봐라,, 역시 이병헌
열린 결말 혼자 상상해보자면 둘이 일적으로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다작 성공한 유명인 될 것 같아
눈물을 마시고선 모로코에서 만나쟤. 마치 자기가 다 안아주겠다고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것같다.
이거다...
찐이다..
대사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보고싶다 이 드라마
The best scene of this whole show. Love it when he said “here’s looking at you, kid.” The cinematography is brilliant.
손석구 말투....매력적이다. 다른곳 쳐다보며 말하는것도....
이 커플 너~~~~~~~무 조아
상수가 후반부에 투입되면서 분량이 너무 적었던 게 불만
손’배우 최근 10년 동안 본 배우중 가장 섹시함!! 적어도 나한테는
나도
이 두배우 정말 좋아요 ^^
제일 좋아하는 장면 진짜ㅠㅠ
I wish i can find a man like him
전여빈님 매력쩔😵
Here's looking at you, kid
영화 상황에서 직역하면 자기야, 본것을 위해 건배 혹은 이렇게 너를 지켜보고있어 정도가 되죠
하지만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로 쌉초월번역이 됐죠
ㅈㄴ 훌륭함...
"당신의 눈에 무엇이 보이든" 극 중에서 상수(손석구)가 덧붙인 말임
"Here's looking at you kid." 험프리 보가트가 잉그리드 버그먼과의 즐거웠던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로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라고 멋지게 번역되어 있는데 이 말의 어원은 오래 전 영국의 선술집 관습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술을 마실때 동석한 사람이 돈을 훔쳐갈까 걱정해야 했던 그 당시 사람들은 "허튼 짓 마라, 내가 너를 지켜보고 있으니까(Here's looking at you)"라고 말하며 건배하곤 했다고 한다.
보는 바와 같이 이 대사는 총 3번 나오기 때문에 그때그때 맥락이 다르다. 그렇기에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는 오역인지 초월번역인지 많이 애매하다.
저 번역은 일본에서 수입했을 때의 일본어 자막인 君の瞳に乾杯를 직역한 것으로,
원문인 Here's looking at you, kid ->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식으로 번역이 이루어졌다면 진정한 의미의 초월번역일 수 있었겠지만 실상은 君の瞳に乾杯 ->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식으로 이루어진 중역이다.
즉, 초월번역 자체는 일본에서 이루어진 뒤, 한국에 온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Here's looking at you] 또는 [(Here's) Mud in your eye]라는 표현 자체가 우리말로 하면 [건배] 또는 [위하여] 정도의 의미로 쓰인다고 하네요
- 신입을 위해 한 잔 합시다, 건배(위하여), 완샷!
- Let's toast for the new staff. Here's looking at you. Bottoms up!
@@Elephant_01 나무위키?
Please make drama for these two people, their chemistry so beautiful
둘이 진심 어울림...
웃긴데 슬프고, 슬픈데 맘이 따뜻해지는 장면..
그냥 머 자기 얘기 ~~^^
참 좋네요
I like that the show didn't give them a straightforward happy ending but instead opened up several possibilities for them. That they could be whatever and go wherever that fits them and we know they'll be ok.
This male actor is not a main character, but he has his unique way for acting. Hope I can see him more in the future drama.
Penna Kwong Watch him in Designated Survivor: 60 Days and you’ll be more amazed by the way he acts!
The unique thing about this drama is everyone is the lead. I mean everyone plays their role as though the series was about them.
마치 은정의 눈물을 마시는것 같다..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하 영어 발음은 왜 또 섹시한거임
늘 봐도 이장면이 너무 좋아요
너무 설레고 멋있다.....
one of my favourite scene from Be Melodramatic. I really love the directing, act, and mood here. I like that they showed the conversation from wide point of view, and not going into the detail (we here act as an observer), and we can see their overall act just like we're observer in the same place. It's like Eunjung just tell him all of her stories, it's so private that I don't want to dig deeper of their stories, but instead I got so happy and emotional that she opened up to him, not to us as the viewer. It feels like he is the only one who knows what she tells, not us the viewer
even it's still my fave scene after rewatching this drama.
멜로가체질 다본지 3일째인데 여운이 너무 남아.. 일할때마다 생각나 연애하고싶다
Those two became my absolute favorite couple/non-couple. So good knowing they'll embark on a journey together and apart, and that they'll always have Casablanca :') Hopefully in that fictitious future they'll always have each other...
This drama was truly truly beautiful and perfect through and through. A million thank yous to everyone involved creating this gem
I hope he will get to be the main character in a melo drama next. Something realistic like Jung hae in’s dramas. He has been doing such a good job in all of his supporting characters.
2:07 술잔 눈에서 떼어낸 다음 술잔 쳐다보는거 오진다...
이야기 들어주는거... 눈 마주치면서 끄덕끄덕하는거... 미쳤음
포근해
아 손석구씨 연기 너무너무 잘해주심 ㅠㅠ 캐릭을 너무 잘 살리신듯 ㅠㅠㅠㅠㅠ하 이영상 정말 좋아요...
중간 음소거일 때 전여빈 눈에 홍대가 보이는 얘기 한거고 그래서 손석구가 눈에 건배 한거임 ….. 그리고 한참 생각하다가 전여빈 피부에 닿은 부분으로 소주 마심…… ㅠㅠㅠㅠ 손석구가 그 슬픔 다 막아준 것 같음 ㅠㅠㅠ 그 이후로 홍대 안 보임
캬~~~~꿀성대💗💗💗
Just happy that Eun Jung is happy
둘다 진짜 매력
이 대목에서 눈물이 났는데 건배하는거 보고 갑자기 웃음으로...ㅋㅋㅋ
BE MELODRAMATIC SEASON 2 WE NEED 😩😩😩😩😩😩 FOCUS ON THEM
Here's Looking at You, Kid
나도 언젠가는 말할수있는날이 오기를.
2:23 "모로코에서 만납시다."
뭔가.. 그냥 좋은 부분
1:18 “Here’s looking at you, kid.”
I just realized this Casablanca parody because trailer of I'm Shiwan & Shin Sekyung's new drama. How Korean subtitle of this sentence literally means 'cheers to your eyes' lol. I miss this pair, hoping they have their own stories.
I always re-watch their scene, again and again. I love this scene so much, rewatch it again and again. how they talk, how he flirts with Casablanca's famous line and having toast with her eyes. Oh my gosh. :D :D
@@sic205 how come that line means he's flirting, the eye toast too. Sorry i cant seem to understand the context of the sceen. I love this couple among the others in be melodramatic. Could you please tell me?
그들은 모로코에서 만났을까 ....
Hey, come to Rwanda! I am here!!! ;)
이드라마에서 가장 좋아하는장면
저 딱딱 끊어 하는 딕션이 너무 멋짐~
I love her since day one but him omg! His Amazing ♡☆♡
1:19 이 부분만 무한반복 중..
1:18 최애장면
이때만 해도 나만 알고싶던 배우였는데 어느순간 체급이 ㅋㅋㅋ
다시봐도 낭만적인야
시즌2는 모로코에서 둘이 만나는 걸로 시작? 진짜~ 멋지겠다. 상수는 은정의 아픔을 이해하고 안아주고 은정도 어느새 치유된 자신을 발견하며 눈물을 흘리는 씬도 등장하구. 모로코에서 스페인으로 건너 가 며칠 머무른 후 한국으로 함께 귀국~ 아 상상만해도 행복한걸 ㅋㅋ
번역부분처럼 다른사람눈이든 나의눈이든 그보이는것에 치얼스~~!!
내인생관이 되어버린
참 둘다 멎지다 이쁘고 잘생겨서 보단 참!!멎지다!!!
전남친 환상 없어진거 보면 마음을 열게되고 진짜 작가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