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창문달린 엘베 무서워했지 지금까지도 내가 제일 무서워 하는 것 중 하나가 엘리베이터 추락인데 창문이 달린 엘베는 그걸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줬고 밤에 층을 지날때마다 불 하나 안켜잔 텅반 복도들이 지나가는 것도 소름이고 아무도 없는데 불켜져있는 복도가 있어도 소름이라 그냥 ㅈㄴ 무서워 했음 특히 집에서 나와 복도에 불 꺼져있는데 엘베 창문으로만 비치는 불빛을 보면 진심으로 밖에 나가기 싫어했었지....
1999년에 지어진 저희 아파트 여전히 엘레베이터에 저 방범창 있습니다 올라갔다 내려갈때 밖이 보여서 답답하진 않은데 솔직히 이제 좀 엘베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입주민 대표 회의에서 계속 엘베 교체건 얘기는 나오고 있는데 아무래도 돈문제가 제일 크다보니 장기수선충당금 예산문제로 계속 연기중 입니다...
엘베에 비상 잠금 버튼 있으면 좋겠다 창문형 엘베를 그대로 유지보완하고 비상버츤 옆에 비상 잠금버튼을 두는거야 엘리베이터 괴담 같은거 보면 나쁜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일부러 몇층 밑에서 내리고 뛰어 올라가서 그런짓을 한다는 내용이 많은데 그런 낌새를 느끼면 잠금 버튼을 누르는거야 그럼 그 즉시 엘베는 잠기고 경찰에 자동신고해서 동시 출동하는거지 그럼 밖에서 나쁜 사람이 들어오는걸 막을수도 있고 반대로 엘베에 둘이 있을때 나쁜짓을 당한다 이때도 누르는거야 그럼 엘베 문은 잠기고 범인은 거기 안에서 못나와서 잡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떠올라 소설 써봤습니다
엘베괴담 초딩때 거울괴담만 들어봤는데 유치원생 때 혼자서 엘베타고 집 잘 찾아갔는데 어느날 혼자타고 올라가다가 쿵하며 엘베가 멈춰서 창밖은 어둡고 무서워서 운적이 있었는데 그땐 방법도 몰라서 열기버튼 눌면서 울다가 다른층에서 고장난거 알아서 고친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엘베에서 나올수있었고 그 후로 엄마보고 매일 마중나와달라고 했음 중학생 후론 좀 나아졌는데 초딩 저학년 때까진 트라우마 생겨서 잘 못탔음
진짜 창문 엘베 너무 추억이네요 ㅋㅋㅋㅋ.... 백화점에서 딱 엘베 내려왔을 때 창문 사이로 사람이 많이 보이면 뭔가 아득한 기분을 느끼고 그랬던 기억이 있었는데....
몇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아파트에 달려있었는데..
@마르세이유의 영혼 어떤 "남자" ㅇㅈㄹㅋㅋㅋ
@마르세이유의 영혼 그.. 아니다
@@zhang_shao_wei_ZHONGGUO_Korea9
님한텐 최소한 살인범죄 ㅇㅇ
@@이동현-c3e6f 저분이 뭐라고 댓담??
창문달린엘베 은근 무서움.. 어렸을때 괴담도 많았고 ㅠ 없어져서 좋다고 생각함
어릴때 창문달린 엘베 무서워했지
지금까지도 내가 제일 무서워 하는 것 중 하나가 엘리베이터 추락인데 창문이 달린 엘베는 그걸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줬고
밤에 층을 지날때마다 불 하나 안켜잔 텅반 복도들이 지나가는 것도 소름이고 아무도 없는데 불켜져있는 복도가 있어도 소름이라 그냥 ㅈㄴ 무서워 했음
특히 집에서 나와 복도에 불 꺼져있는데 엘베 창문으로만 비치는 불빛을 보면 진심으로 밖에 나가기 싫어했었지....
닉값
사람이 건강하게 태어나는게 정말 소중한걸 다시금 알게해주는 좋은 글이였다. 개추드림
어렸을 때 같은 동 사는 친구랑 같이 학교가러 창문을 목빠지게 보며 기다렸던 추억이 있네요 ㅠㅠㅠ
어릴 때 늦은 밤 엘베 혼자 타면 귀신이나 살인마가 저 창문으로 나 쳐다볼까봐 밖에서 나 안보이게 숨어서 타서 올라갔는데 😂😂😂
아니 형이 갑자기 여기에? ㅎㅎㅎ
파쿠르해서 튀어요
@@노키마우스-c4c 일베충 ㅉㅉ
@@avuswhite 일베충 아닙니다만 ㅎ
@@노키마우스-c4c 뭐래 노무현비하 프사 쓰고 다니면서 일베3끼 ㅉㅉ 일뽕2찍 수준
바깥보이는거 개재밌었는데
올라가는중에 밖에서 사람보이면 개무서웠는데
@ㅇㅈ 특히 밤이면 진짜 ㄷㄷ....
ㄴㄴ 개드러움
중간에 얼굴이 보면 심장이 아픔
@마르세이유의 영혼 왜 남자냐?
지금도 출퇴근할때 매일 타고있어서 이게 추억이되었다는것도 몰랐네
2
어렸을때 착신아리인가 보고 저런 엘베 탔었는데 진짜 개무서웠었음 ㅋㅋ
그 씬은 갑자기 엘베 외부공간이 열리며
저주의 사망씬 아님? 저런 엘베 씬은 검은물 밑에서 라는 영화로 알고 있어서 ㅎ
주온
인천에서 2004년쯤인가에 중학생이 깨져있던 엘리베이터 창문으로 반대편 통로를 내다 보다가 그대로 위에서 강하하던 엘레베이터에 목이눌려 그자리에서 즉사한 사건 때문에 안전상에 이유로 사라진 과실이 큽니다
;;; 21세기 단두대노??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strella-O.N.C.A 웃음이 나오나
@@lulutaeng 맞는말인데?ㅋㅋㅋㅋㅋㅋ
맞어요
지능 참 ㅋㅋ
어떤 중학생이 없는 유리땜에 고개를 내밀었다가
반대쪽 엘베에 부딪혀 사망 했습니다
저거 유리 깨져도 승강기 운행이되는데 거기에 학생둘이 담력테스트개념으로 머리집어넣고 장난치다 층봐주는애가 잠깐 한눈팔다 결국 머리집어넣은애는 죽음(승강기엔 에이프런이라고 앞치마처럼 넓은철판이 출입구 앞쪽에 수직으로 장착되있는데 그게 목을치면서 단두대 역활을함)
ㄷㄷ 무섭네요😢
맞아요 예전에는 층수가 올라가는 창문이 보였는데 어두운 늦은 밤에 엘베타면 올라가다 창문 너머에 귀신이 서있었다는....
베이지님..? 왜 유접하셨어요..ㅠ
@@DUNICONI 학교에서 애들이 많이 놀려가지고 ㅎㅎ.. 졸업하고 방학이라 브롤 유튜버는 생각해보고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Ark-zi1dx 아압 네
할무니댁에 창문 있어서 반갑네요 ㅎㅎ
1999년에 지어진 저희 아파트
여전히 엘레베이터에 저 방범창 있습니다
올라갔다 내려갈때 밖이 보여서 답답하진 않은데
솔직히 이제 좀 엘베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입주민 대표 회의에서 계속 엘베 교체건 얘기는 나오고 있는데
아무래도 돈문제가 제일 크다보니
장기수선충당금 예산문제로 계속 연기중 입니다...
주온 보고나서 한동안 창문 달린 엘베 못탔던 기억..
아니 다들 추억이라 하시네
우린 아직 있는데
우리도.
옛날에 살았던 아파트에 엘리베이터 창문 있었는데...
이제는 다 추억이네요
아직도 주공에서 지은 옛날 아파트엔 저 엘베 남아있어요! 1기 신도시인 내가 사는 시만 해도 주공단지들은 다 아직도 저 엘베라는....
90년대 지어진 우리 아파트에도 여전히 있음.. 늦은밤에 퇴근할때 밖에 보면 은근 무서움..
0:56 내가 그랬다 왜
창문이 없어진 이유가 이거였구나..
무엇보다 cctv가 생겨서 방범창의 존재의 이유가 없어진거죠
@@mod7654 맞긴 하죠
예전에 하하도 무서운스펀지인가 나와서 엘베창문 썰을 풀기를, 엘베타고 올라가는데 창문에 자기랑 똑같은 얼굴이 보여서 깜짝놀랐는데 알고보니 엄마(융드옥정)이셨다고 ㅋㅋㅋㅋㅋ
딱 1초만 집중해서 들어봐!!!
요즘은 뭐 날씨정보 + 광고나 공지사항 같은거 크게 모니터로 띄워줘서.,... 창문 있으나 없으나 별 불편함도 못느낌ㅋㅋㅋㅋㅋㅋㅋ
“아는 것을 알게 되는 방법”
마지막 귀신 진짜 하찮네 거의 뭐 페페급
엘레베이터 거울 14번째에 귀신이 보인다고요?
부럽다 눈 건강하시네요...
0:08 방범창인데 ghost window ㅋㅋㅋㅋㅋㅋㅋ
유령 창문 ㅋㅋㅋㅋ
엘베에 비상 잠금 버튼 있으면 좋겠다 창문형 엘베를 그대로 유지보완하고 비상버츤 옆에 비상 잠금버튼을 두는거야 엘리베이터 괴담 같은거 보면 나쁜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일부러 몇층 밑에서 내리고 뛰어 올라가서 그런짓을 한다는 내용이 많은데 그런 낌새를 느끼면 잠금 버튼을 누르는거야 그럼 그 즉시 엘베는 잠기고 경찰에 자동신고해서 동시 출동하는거지 그럼 밖에서 나쁜 사람이 들어오는걸 막을수도 있고 반대로 엘베에 둘이 있을때 나쁜짓을 당한다 이때도 누르는거야 그럼 엘베 문은 잠기고 범인은 거기 안에서 못나와서 잡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떠올라 소설 써봤습니다
엘베창문이 없어진건 옛날에 초딩인가 중딩이 머리 집어넣었다가 엘베 움직여서 목 찢겨져나간 사건때문이였죠
우리 아파트는 있음 엘베 앞에서 아직 안왔을 때 창문 안 보면 꺼멓게 공간 있는 거 보면서 워메..; ㅋㅋㅋ 이러는 거 재미있는데
2000년대 아파트 가면 아직도 그런 엘베 있어요
창문에 애들이 장난치는거ㅋㅋㅋㅋ
추억이었는데...
우리집아파트는 엘리베이터에 창문이 아직도있음
옛날에 엘베 살인마 괴담 있었는데 타겟으로 잡은애 집 3층 전에 내리면서 칼보여주고 층마다 소름끼치게 웃으면서 뛰어오는 걸 창문으로 보게 된다고
개힘들겠네ㅋㅋㅋ
지하철 엘리베이터 문에는 아직도 있음
공포영화나 범죄영화에서 자주 활용됐었는데
카메라가 창문 비추고 있으면 뭔가 나온다는 신호ㅋㅋ
1분만을 37초전에 올라온건 못참치
우리 아파트에는 아직 창문 있는데 별 신경도 안쓰고 다녀요 대부분 엘리베이터는 없다니깐 좀 놀랍네요
14번째 거울에 비친 내가 "나"가 아닌이유 : 내가 아니라 나에게 반사된 빛이 거울에 14번 반사된 상이기 때문에 참임
너 사회생활 못하지?
@@bbiangcha 왜ㅋㅋ 갑자기 무서웠는데 댓보고 풀어졌고만
저 창문 엘베 개 오랜만이네 몇 10년전이 아니라 우린 1년전인데 ㅋㅋㅋㅋ 근데 슬프네요 장난치다가 그렇게 됬구나
이러니까 추억이돈다
@마르세이유의 영혼 ㅇ
@마르세이유의 영혼 컨셉질 제대로하네 요즘 시대에 아직도 페미짓 ㅋㅋㅋㅋ 수준;
@마르세이유의 영혼 엄마가 없는
@마르세이유의 영혼 ㄱㅊ달고 저러니까 역하네 ㅋㅋㅋ
저거진짜 무서움 나 어릴때 1층에서 창문쳐다보고있었는데 1층에내리는 어떤누나가 보더니 야!!놀랐잖아!!하면서 화내고감
몇년된 아파트 엘베에는 있는 이유가 있었군요
몇년x 몇십년o
@@gjguj34ggj348io 저희 아파트 3년 전에 지어졌는데 창문 잇음;;
움직일 때 창문에 귀신 나타날까봐
고개 숙이고 엘베 탄 사람 좋아요
엘베 창문 정말 무서움. 없어지길 잘했어. ㅠㅠ
실제로 제 초등학교 동창이 머리 집어넣고 장난치다가 죽은 일이 있음..
그래서 한동안 창문 달린 엘리베이터 보이면 계단으로 다녔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더래구요 ㄷ
옛날에 저창문때문에 옛날 공포 이야기중에 옛날 엘레베이터 썰은 저게 꼭 나왔는데
우리 아파트 창문있는데 어움 0:50 어후 개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 할머니집 가면 저랬는데 ㅠㅠ 지금 이사해서 못본다는게 아숩다
인간이 얼마나 저열하고 수준낮은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주는군요.
잘봤습니다~^^
옛 아파트 방범용 때문인데… 이 엘리베이터를 저는 좋아함. 하지만 사고로 인해 없어졌다.
공포괴담특:야 우리 학교 엘레베이터에 거울 14번째 얼굴 봤는데 아무것도 없던데ㅋ
???:야 우리학교엔 창문없어...
너랑나랑 다른학교잖아...
9초전
거울과 창문은 다른거란다
지금도 오래된 건물에서는 희귀하게 보임
엘베 창문으로 살인마 올라가는거 보였다는 괴담도 있었는데
저거 아직도 우리아파트에 남아있음 새벽에 혼자내려갈때 저 창문으로보면 ㄹㅇ 공포
저거 창문엘베 층내려갈때마다 무서웠는데 ㄷㄷ
내려거나 올라갈때 저 창문사이에 귀신이 쳐다보고 있을것같고...
지하철 엘리베이터도 창문이 달린 엘리베이터 있긴 있습니다.
저거 실제로 중학생이 얼굴 넣었다가 셀프 질식사..
너무 무서움
저 창문엘베 2달 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교체되었어요.. 근데 사고가 많았다니 교체해서 다행인거 같아요
바깥보일때 엘베 밖에 있는사람한테 뻐큐하고 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개웃김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상상만해도 재밌네ㅋㅋㅋㅋㅋ
우리 아파트는 2014년에 지어졌는데 엘베에 창문 있음
엘베괴담 초딩때 거울괴담만 들어봤는데
유치원생 때 혼자서 엘베타고 집 잘 찾아갔는데 어느날 혼자타고 올라가다가 쿵하며 엘베가 멈춰서 창밖은 어둡고 무서워서 운적이 있었는데 그땐 방법도 몰라서 열기버튼 눌면서 울다가 다른층에서 고장난거 알아서 고친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엘베에서 나올수있었고 그 후로 엄마보고 매일 마중나와달라고 했음
중학생 후론 좀 나아졌는데 초딩 저학년 때까진 트라우마 생겨서 잘 못탔음
저게 이젠 옛날이구나..
왔다. 1 분만.
잼민이가 더 안전하게 바꾸는 데 일조했구나...
엘리베이터안에서 우리 사랑을 나눴지🎶
마지막에 무서운거 이야기 하셔서 저는 오늘 잠을 못 잘 것 같네요...
자더라도 바지에 오줌 지릴듯 ㅠㅠ
이제는 뒤에가 뚫린.. 백화점 한정
어릴때 저 창문 너무 무서웠음
저거 어떤 중학생이 머리를 창문밖으로 빼는데 어쩌다가 셀프 단두대가 되버려서 창문 없어진걸로 암
지금은 창문 파손시에 너무 위험해서 안전상 이유로 오래된 아파트 아니면 거의 없어요
몇년전 인터넷에 돌아다녔던 실화인데
어떤 초등학생이 깨진방범창을 머리 내밀다 내려오는 엘리베이터에 돼지머리 편육 되듯이 눌러서 사망함
생각만해도 잔인한데..
옛날이라 해봐야 고작 20년 전이고 20년전이라 해봐야 내가 22살 때이지
아재
82년생이군요… 전 2살었답니다
@@sangyoonlee427 2003년 1월 25일 저는 상병으로 진급한 첫달 이었습니다.. 당시엔 이등병 6개월 , 일병6개월 , 상병 8개월 , 병장 6개월 복무하던 때이기도 하죠
이런 주제의 영상이 올라오는 때가 되다니.. 나이를 먹었다는 게 체감되네요
지금도 할머니댁 가면 엘베 창문 있어서 항상 신기함ㅎㅎ..
진짜 저거 때문에 괴담이 많이 생김
옛날 생각나네요.
전까지만 해도 우리집 엘리베이터는 창문이 있는 엘리베이터 였는데...
2022년 초쯤 교체되면서 창문이 있는 엘리베이터가 사라졌다.
머리넣으면 ㄹㅇ단두대네 ㄷㄷ 개무섭
저희 아파트도 창문이 있는 엘리베이터였는데 22.10월부로 창문이 없는 새 엘리베이터로 교체 공사 했죠 지금은 저희 동이 엘리베이터가 교체 공사 진행중입니다 오래된 엘리베이터라 노후 교체 공사입니다
괴담 소재로 많이 나오던거 아닌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창으로 엘리베이터와 같은 속도로 누군가 계단으로 오르는게 보인다던가..
왜 슬프면 눈물이 나와요?
진짜 잼민이가 잼민했다ㅋㅋ
오래된집은 창문두개를 보긴했는데 아직 하나 달린 엘베를 쓰는데..
18년 되긴했지만... 오히려 없는게 답답하던데.. 엘베를 곧 교체할 시기가 올텐데 그럼 없어질듯.
요약:밤에 타면 무서워서
엘베에서 거울속 거울 끝까지 보려고 고개 욌다갔다 한 사람 꼭 있다 ㅋㅋㅋ
진짜 1분이네 ㄷㄷㄷ
제가 본 오래된 방범창이 달린 승강기는 1983년 금성사 DP였는데 그건 철거됐고 지금은 1984년 금성사 EP가 남았네요.
엘리베이터 거울괴담은 44번째인가 그랬는데... 14번째던 44번째던 모 웹툰작가가 1분 남짓의 시간동안 못온다고 알려줘서 편안함
우리집은 아직도 저게 있다
결론은 잼민이가 원인이네
저러다 얼굴보이면 아빠말에 깜짝놀라 창문을 안봤던 기억이있지...
잼민이때 밖에서 방범창으로 진짜 장난 개많이 쳤었는데ㅋㅋㅋㅋ 엽기표정지으면서ㅋㅋㅋㅋ
지금도 육교 같은데에는 창문 있는 곳 많음 ㅇㅇ
11번째 거울 속 내가 진짜가 아니라는 이야기는 들음
근데 8번째 이상으론 볼 수가 없음 절대
주제추천:기상청에서 날씨 예보할때 내일날씨는 물론 일주일 후 날씨는 어떻게 알고 예보할까?
2004년에 일어난 인천의 아파트 엘리베이터 창문 사건이 원인이라고 말하는 곳도 있어요.
저희동네 오래된엘베들은 방범창 거의 못봤습니다.
(오래된 엘리베이터라도 내장재를 바꾸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아파트에는 엘베창문이 아직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