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귀, 노 클램 노 리턴, 분위기 발군 등등 요 단어들 보고 어ㅋ 이러면 옥션 경험자일 확률 100% ㅋㅋㅋ 예를 들어 40s,50s,60s 들만 쳐도 빈티지들이 쫙 나오는 일본이 가끔 부러울 때도 있지만 보다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국내시장도 좋습니다 이베이는 설명이 적을 수록 저렴하게 구할 확률이 높아지죠 ㅎㅎ 김운님은 빈티지 리바이스 얘기 하실때 마다 눈이 반짝 거리는게 느껴지네요
문화를 알아간다는 것이 참 와 닿네요. 처음 해외와서 생활하면서 그 나라 사람들을 보면서 옷을 너무 대충 입는다고 생각도 했었는데요. 생활한지 1 년이 넘어갈 때쯤 그 사람들의 문화를 알아가면서 그 사람들의 옷 스타일이 너무 자연스러워 보였고 많이 따라 입을려고 했습니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롤업을 막 접어 올렸었는데 그걸 보고 딱딱하게 롤업을 일자로 단정하게 보이게 접는 것보다. 좀 흩으려지고 단정해보이지 않아도 그게 멋이 될 수도 있다는 느낀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네요.제가 원단을 잘 아는것도 아니고 옷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그런 스타일을 보고 많이 따라 입을려고 많이 노력하면서 더 많은 스타일을 안 거 같습니다.
요즘은 예전에 직구로만 접할수 있었던 브랜드들도 국내입점도 많이 되어있고 온라인커뮤니티에서도 컬렉션이든 다른 사람들의 구매리뷰도 쉽게 찾아볼수 있어서 맘만 먹으면 디깅하기는 참 좋은거 같아요 :) 환경은 좋아졌으니 말씀하신대로 정말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ㅎ
03년생 패션업계 종사 희망하는 옷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근데 가진게 너무 없습니다. 돈이 없어서 5만원짜리 바지 하나 사는것도 꽤나 망설이게됩니다. 이런 다양한 옷을 접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부산 사는데 구제샵은 많이 가봅니다. 아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고싶은 말은 옷을 배우고 평생 업으로 하고 살고싶은데 어떡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대학은 갈 생각이 없구요.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까지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고 패션지식들도 인터넷으로 어느정도 공부하고 바느질도 독학해보고 졸업하자마자 편집숍 같은 데 취직해서 어떻게든 일단 뛰어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방향성을 제시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요즘 에센스룸에 빠져서 영상 매일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생각이 더 믾아진듯하네요. 쨋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대표님, 편집샵에 가서 대표님의 엠타입 스웻 팬츠를 보고 일종의 충격을 느꼈습니다 그냥 피그먼트 다잉하는 것이 아닌 옛고증을 살려내기위해 시도하신 많은 것들 그리고 이를 통해 나온 아웃풋에 제가 작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 빈티지스러운 블랙컬러 스웻 팬츠를 한국에서 본일이 없었네요. 좋은 경험이었고 항상 존경합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멋진문화에 반하여
미친놈처럼 후벼파다보니
자연스럽게 뇌속에 흡수한 지식으로 말도 안되는 장소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한 에피소드도 많습니다 이번 영상의 공감 포인트는 드레그 & 번역기 군요 ㅋ
역시 잘 보고 갑니다
저 역시 일본브랜드 사이트 볼때 번역기 돌리며 보고 있습니다 설명이나 소재등 알수 있더라구요
전 일옥 검색할때 영어로만 했었는데 꿀팁 입니다 에센스룸 번창하세요
공감됩니다! 정말 옷을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더깊이 찾게 되더라고요 저는 브랜드를 알아야 뭔가 입으면서도 만족감을 느끼고 잘샀고 잘입는다는 뿌듯함을 느껴요
두분 케미 좋은거 같아요.
한분이 쫙~설명해주시면 한분이 가끔 톡톡 쏘시는게
달달한 티라미슈와 쓴 아메리카노같아요.
진짜 자기분야의 잡기술까지 다알고있는 이 두사람은 진짜다..
너무 재밌어요.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무료로 봐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붉은 귀, 노 클램 노 리턴, 분위기 발군 등등 요 단어들 보고 어ㅋ 이러면 옥션 경험자일 확률 100% ㅋㅋㅋ
예를 들어 40s,50s,60s 들만 쳐도 빈티지들이 쫙 나오는 일본이 가끔 부러울 때도 있지만 보다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국내시장도 좋습니다 이베이는 설명이 적을 수록 저렴하게 구할 확률이 높아지죠 ㅎㅎ
김운님은 빈티지 리바이스 얘기 하실때 마다 눈이 반짝 거리는게 느껴지네요
붉은 귀ㅋㅋㅋㅋㅋㅋ
문화를 알아간다는 것이 참 와 닿네요. 처음 해외와서 생활하면서 그 나라 사람들을 보면서 옷을 너무 대충 입는다고 생각도 했었는데요. 생활한지 1 년이 넘어갈 때쯤 그 사람들의 문화를 알아가면서 그 사람들의 옷 스타일이 너무 자연스러워 보였고 많이 따라 입을려고 했습니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롤업을 막 접어 올렸었는데 그걸 보고 딱딱하게 롤업을 일자로 단정하게 보이게 접는 것보다. 좀 흩으려지고 단정해보이지 않아도 그게 멋이 될 수도 있다는 느낀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네요.제가 원단을 잘 아는것도 아니고 옷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그런 스타일을 보고 많이 따라 입을려고 많이 노력하면서 더 많은 스타일을 안 거 같습니다.
11:33 덜덜... 이제 순간이동까지 하시는겁니까 따-거
ㄷㄷ 프레임 오류 감성까지 ㄷㄷㄷㄷㄷ
리얼 og 리얼 따거. 형님들이 가장 아끼는 소장템을 소개하는 컨텐츠도 괜찮으시면 부탁드려요! 그 아이템의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여 ㅎㅎ
옷 하나에 열시간은 나올듯 ㅋㅋㅋㅋㅋ
빨간색 성님 틀리다와 다르다 구분좀요! 생각해보면 틀리다와 다르다를 잘 못 쓰면 완전히 다른 의미가 됩니다요. different , wrong 재밌으니까 많이 영상 올려주셈여 홧팅
매영상 진짜 너무 재밌어요ㅎ댓글 다는거 깜빡하긴하지만 생각날때마다 달고있어요^^
그냥 옷만 좋아하는 아재인데 이방송을 보면서 뭔가 의류에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지네요~
오늘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형님들
정주행 다했습니다
많이 느끼고 생각하게 된거 같네요
TH-cam 꾸준히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오른쪽 분 오늘도 귀여우세요 :)
K P 사겨봐요ㅎㅎ
와이프 있으신데 ㅋㅋㅋ
@@wmj3954 애인은 없을껄요
항상 너무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옷이 너무 좋아서 의류 디렉터를 꿈꾸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지식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댓글을 처음 달았는데 컨텐츠로 답변을 해주시다니..개인적인 진단을 내리자면 좋은 옷들을 입어보려고 노력중인데 아직 빈티지아카이브나 문화까지는 도달한 것 같지 않습니다.. 일옥과 이베이.. 직구의 틈을 파고 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예전에 직구로만 접할수 있었던 브랜드들도 국내입점도 많이 되어있고 온라인커뮤니티에서도 컬렉션이든 다른 사람들의 구매리뷰도 쉽게 찾아볼수 있어서 맘만 먹으면 디깅하기는 참 좋은거 같아요 :) 환경은 좋아졌으니 말씀하신대로 정말 좋아하고 열정이 있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ㅎ
다음 방송에서는 니들워크 때 아카이브로 쓰여진 빈티지 구경하고 싶습니다ㅋ
정주행하다 하루 다 보내네. 재밌습니다!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와 이분들은 진짜네요 좋은 영상ㄷㄷ 지금은 아직 고3이지만 옷에 미쳐살고 있어요 그래서 진로도 패션쪽으로 생각하고 있고 진짜 패션 커뮤 유튜버들은 거의 다보는데 종사자?분들이시라 그런가 깊이감 있네요 니들워크도 들어봤는데 아무튼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정말 도움되는 영상들이네요 하나하나
이번 영상 진짜 좋네요
뭔가 와닿네요 되게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어떻게 알아가야 할 자 감이 오네요
백번공감 루이비통은 뭐가 다르길래 사나하고 돈도 없는데 매장가서 계속 옷만져보고 구경하고 일주일에 3, 4번가니까 직원이 말을 걸더라고요 ㅋㅋ 막 소개도 해주고 하니까 좋았음 물론 일본 루이비통이지만,.,
다시봐도 유익한 영상
형님 개인소장품 소개 영상도 올려주세요 예전에 삿지만 아직도 입는 수선해 입는 데님이나 다른 의류나 아니면 부츠 신발이요!
조아요부터 누르고 보기😉
너무 공감되고 좋은영상입니당
생활도 그렇게 하려고 하는거 정말 공감이네요 ....
두분 다 모자 진짜 x나 잘 어울리십니다
03년생 패션업계 종사 희망하는 옷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근데 가진게 너무 없습니다. 돈이 없어서 5만원짜리 바지 하나 사는것도 꽤나 망설이게됩니다. 이런 다양한 옷을 접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부산 사는데 구제샵은 많이 가봅니다. 아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하고싶은 말은 옷을 배우고 평생 업으로 하고 살고싶은데 어떡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대학은 갈 생각이 없구요.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까지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고 패션지식들도 인터넷으로 어느정도 공부하고 바느질도 독학해보고 졸업하자마자 편집숍 같은 데 취직해서 어떻게든 일단 뛰어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방향성을 제시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요즘 에센스룸에 빠져서 영상 매일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생각이 더 믾아진듯하네요. 쨋든 도와주세요...
@@rampachino 감사합니다 혹시 실례가 안되신다면 같이 정보 공유나 패션 관련 이야기도 나눠 보고 싶네요
@@rampachino do_you_know_tjrgus 입니다
즐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타카나를 배우는게 가장 서칭에 좋았어요 전 ㅎㅎ
한가지 여쭤볼께요 일본야후옥션에서 가품을 받아본적은 없지만 일본지인한테 물어보니 옥션도 가품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판매자 평점보고 구매하는점이외에는 판별할방법이 따로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대표님, 편집샵에 가서 대표님의 엠타입 스웻 팬츠를 보고 일종의 충격을 느꼈습니다 그냥 피그먼트 다잉하는 것이 아닌 옛고증을 살려내기위해 시도하신 많은 것들 그리고 이를 통해 나온 아웃풋에 제가 작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 빈티지스러운 블랙컬러 스웻 팬츠를 한국에서 본일이 없었네요. 좋은 경험이었고 항상 존경합니다!
빨간분은 영어??일본어?? 공부하신건가요??
구피크리에이션 모자 구매 방법도 알려주세요~
커뮤니티,sns 견해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썸네일보소
😂
형님들 머리스타일을 보고싶어요.....
라이브에서 종종 보여드립니다..
형님들...그냥 카타카나 정도는 공부하시는게 빠르실듯해요...
지금은 익숙해져서 카타카나 치는것보다 빠르게 써칭 합니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줄임말이나 자기네만의 용어를 많이 쓰기에 써칭엔 저희의 방법이 더 효과적인듯 합니다ㅎㅎ 사실 공부는 체질상 안맞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