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베르세르크를 보면서 참 아이러니 했던 부분이 작가의 정신적 고립이 가장 심할때 그려지던 어두운 에피소드들이 굉장한 호평을 받았고, 반대로 정신적으로 약간이나마 치유 되어가던 시절에 그려지던 에피소드들은 다소 혹평을 받았던 사실이 작가가 별세한 이후로 알게되어 기분이 참 복잡하더라구요.. 오로지 어두운 감정만을 그려가며 그 희망이라곤 없는 다크판타지에 사람들은 열광했지만, 사실은 그게 작가의 내면 그 자체였다고 생각하니 참..
원래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생물임 타인 혹은 다른것의 불행을 보면서 아 내 인생은 저거에 비하면 행복한거구나 ... 어느정도 우울증 회복이 되고 살아가는 원동력이됨 인간이 공포,스릴러 영화를 보는 이유랑 비슷하죠 그리고 악몽을 꾼뒤 꿈에서 깬 후 극도의 안심을 하는것도 비슷한 심리
요즘에 웹툰이 인기라 이런 고전을 잘 안보지만 고전이라고 하기도 좀 아까운 명작입니다 작가가 결혼도 안하고 건강도 신경 안 쓰다 사망한, 말뿐이 아니라 정말 이 작품에 본인 인생을 믹서기에 갈아넣은 역작. 주인공의 상처 하나하나 치유되는 과정과 배경의 나뭇잎 하나까지 자세하게 그리느라 어시들이 오래 못 버텨서 연재가 너무 늦어도 계속 진행중이었는데... 근데 마무리를 못 짓고 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면 후회 없을겁니다 마무리가 아쉬워도 이걸 본거 후회 안하구요 결말이 궁금하긴 하지만 정말 1000년에 한번 나오기 힘든 명작이에요 제가 살면서 봐온것중에 현존하는 인간의 창작물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보세요
@@마법거북이-s2n 그래서 별로임.... 후반부로 갈수록 시대가 변해버려서 요즘시대에 안어울리는 느낌... 그 시절에 완성이 되었다면 정말 후반부까지 찬란했을것같은데 요즘 시대에 옛작품을 다시보는게아니라 옛작품이 이제나와서 보는거니 상한재료로 만드는 느낌임 아무리 좋은 요리도 재료가 상해버리면 맛이 떨어져서;; 베르세르크 처음봤을때는 놀라움 자체였는데 후반부는 베르세르크라서 보는느낌
이 명작을 만화책으로 처음 접한게 90년도 초반 만화방에서 해적판으로 처음 만났는데 나중에 한국에 정식출간 한후 미친듯이 모으면서 봐오던 작품임. 작가의 섬세한 팬놀림의 화려하게 장식되어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은 그 팬터치 만으로도 전달될정도로 작화도 미친 작품임. 돌아가신게 안타깝고 슬프지만....그래도 제자들이 남겨진 노트와 들었던 이야기들로 마무리를 짓기위해 재연재 한것이 너무 고마움
@@능이-l6k 미우라 켄타로가 설명 못 할 엄청난 고집이 있어서 마음에 안 들면 같은 장면을 수 십 번도 더 그리게 했다고.. 덕분에 어시하려는 사람도 많았지만 탈주하는 어시도 그만큼 많았다는 후문.. 죽기 전에 베르세르크 완결을 못 볼 거란 생각은 들었지만, 베르세르크 완결 전에 작가가 가버릴 줄은.. 베르세르크 각본도 학생 때 써놓았다고 했었죠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난 이 티비판을 10번도 넘게 봤는데...조드와 싸운 씬의 연출은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3화에서 그리피스와 싸워 진 씬 이후 그리피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다시 싸우는 씬은 정말 말이 필요 없다는...이 티비판이 유튜브에서 이젠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이렇게 요약해 주는 영상이 있었네요.비밥과 함께 아니메 역사에 길이 남을 대작이라 생각합니다!
모든게 다 인과율의 결과이겠지만 나에게 당연한 삶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다른사람의 운명을 가치관을 인생을 방향을 크게 바꿀수 있다는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는 생각이드는 그런 심오한 만화..만약 가츠가 그리피스의 마음을 못들었다면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아니면 이또한 모든 인과율의 굴레인가
아트적으로나 설정적인 면에서나 후대 판타지 만화작품들에 엄청나게 영향을 준 작품인데 아직도 본인은 완결이 안난.. 오히려 장기연재화 되면서 미우라 작가 생전에 나온 내용들도 사실 가츠, 파크, 세르피코, 시르케, 파르네제, 세르피코 파티가 어느정도 목적으로 결성된 이후에는 황금시대나 천년제국의 매편까지 가지던 하드한 기분이 희석되면서 많이 그냥 판타지 모험물화 되면서 많이 작품색이 희석되버렸다 생각함.. 결국 완결되지 못하고 작가분은 세상뜨셨고.. 스토리랑 받아둔게 있어서 연재는 이어간다지만 이렇게 작가가 떠나면서 메인키가 부서진 작품이 얼마나 그 유지로 써 연재를 이어갈지 의문이고..
늘 궁금한게 만약 가츠가 그냥 그리피스 옆에 존재하며 그를 보좌했으면 그는 갓핸드가 되지 않았을 건가 입니다. 실제로 암살 임무이후 그리피스가 하던 말을 가츠가 못 들었다면 가츠는 매의 단 생활에 만족하던 중이었다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우연처럼 발생한 일인데 이것도 진홍의 베헤리트가 이렇게 되도록 이끈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가츠가 그리피스 옆에 있었다면 갓핸드가 되는일은 아주 나중의 일이 됐을거 같아요 전성기시절의 그리피스와 가츠를 막을 수 있는 집단은 없을거라 생각돼서 가츠의 탈주가 없었으니 그리피스가 멘탈털리고 실수하는 일도 없었을거고 그랬다면 그리피스의 지략과 가츠의 무력에 의해서 순순히 그들의 흐름대로 흘러갔을거 같네요 아마 그리피스는 국왕이 되겠죠 그후로 나이를 먹고 전성기가 지난 시점에서 모종의 사건들을 계기로 불화가 생기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의단 내부 균열은 상상하기어려우니 새로운 강대국의 등장이나 왕정내 강력한 빌런세력의 등장으로 불화를 만드는식으로 갈거같네요
어릴적부터 베르세르크를 보면서 참 아이러니 했던 부분이
작가의 정신적 고립이 가장 심할때 그려지던 어두운 에피소드들이 굉장한 호평을 받았고,
반대로 정신적으로 약간이나마 치유 되어가던 시절에 그려지던 에피소드들은 다소 혹평을 받았던 사실이
작가가 별세한 이후로 알게되어 기분이 참 복잡하더라구요..
오로지 어두운 감정만을 그려가며 그 희망이라곤 없는 다크판타지에 사람들은 열광했지만,
사실은 그게 작가의 내면 그 자체였다고 생각하니 참..
베르세르크 분위기가 많이 어둡긴함
어둠에서 희망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ㅠ.ㅠ
원래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생물임
타인 혹은 다른것의 불행을 보면서 아 내 인생은 저거에 비하면 행복한거구나 ... 어느정도 우울증 회복이 되고 살아가는 원동력이됨
인간이 공포,스릴러 영화를 보는 이유랑 비슷하죠
그리고 악몽을 꾼뒤 꿈에서 깬 후 극도의 안심을 하는것도 비슷한 심리
작가분 별세 했나요? 중학교때 만화책방에서 빌려서 봤던 만화인데.. 23년이 지난 후 에도 너무 재미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그게 작가의 내면 그 자체였다는 건 본인 생각으로 동의 못하겠고
작가분 얼마전에 돌아가셨지만 여전히 명작인건 사실
요즘에 웹툰이 인기라 이런 고전을 잘 안보지만 고전이라고 하기도 좀 아까운 명작입니다 작가가 결혼도 안하고 건강도 신경 안 쓰다 사망한, 말뿐이 아니라 정말 이 작품에 본인 인생을 믹서기에 갈아넣은 역작. 주인공의 상처 하나하나 치유되는 과정과 배경의 나뭇잎 하나까지 자세하게 그리느라 어시들이 오래 못 버텨서 연재가 너무 늦어도 계속 진행중이었는데... 근데 마무리를 못 짓고 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면 후회 없을겁니다 마무리가 아쉬워도 이걸 본거 후회 안하구요 결말이 궁금하긴 하지만 정말 1000년에 한번 나오기 힘든 명작이에요 제가 살면서 봐온것중에 현존하는 인간의 창작물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보세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매의단 편 이건 진짜 사람들이 만화의 궁극이라고 표현하던데
딱 맞는 표현인거 같음
서사 연출 모두 정말 압도적임
@@kakat0 ㄹㅇ 매의 단의 결성부터 강마의식 희생양이 되는 흥망성쇠와 모즈구스 떡대사제와의 사생결단은 진심 또라이같은 연출임
진짜쌉인정 인간이상상으로만든
스토리 그리고 그림체
할수있는최고의 결정체인듯...
웹툰은 진짜 1회용 소모성소재가 넘쳐나니 아무리 재미있어도 기억에 남는게 별로없음
정확한 표현이네요 ㅎㅎ 인간의 창작물중 최고라는말에 극공감합니다 ..
근데 이건 만화책으로 봐야 진짜임.
그림이 예술임.
ㅇㅈ
작가님, 그 곳에선 부디 평안하시길...
2탄 제발 만들어주십시오 부탁드리겠씁니다. 잘봤습니다. 요약이 너무 잘되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제발요 제발 2탄 제발요
저도 2탄부탁합니다
고퀄 애니가 1부로 끝인데 어쩌라고. 이 다음 이야기들은 애니로는 띄엄띄엄 조금 밖에 없고 저가형 3D로 제작되어서 그림도 이쁘지가 않음
제발 부탁할게요 제발 제발 제발ㅈ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요즘 1주일에 1회씩 올라오는 웹툰들보면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작가들의 건강이 걱정되기도 함...좋은 작품을 위해 영혼까지 갈아 넣는 작가들이 몇몇 보이는데 쉬어가면서 독자들이 쉰다고 뭐라해도 쉬어가면서 하면 좋을거같음...
저 시절 애니 작화팀은 진짜 신이었던게 베르세르크마저도 그 분위기를 완벽하게 만들어냄
이런 작가분 같은 분이 또 세상에 있을까요 허망하게 가신게 너무 슬픕니다.
초중반부는 좋은데 후반부는 별로여서 쩝...
@@kaps92a95후반부가 완성이 안나서 그건 아직 모르는거임 작가가
가버렸으니까
@@마법거북이-s2n 그래서 별로임....
후반부로 갈수록 시대가 변해버려서 요즘시대에 안어울리는 느낌...
그 시절에 완성이 되었다면 정말 후반부까지 찬란했을것같은데 요즘 시대에 옛작품을 다시보는게아니라 옛작품이 이제나와서 보는거니 상한재료로 만드는 느낌임
아무리 좋은 요리도 재료가 상해버리면 맛이 떨어져서;;
베르세르크 처음봤을때는 놀라움 자체였는데 후반부는 베르세르크라서 보는느낌
@@kaps92a95 천년제국의 매 편은 진짜 전설이였지
구인사가의 작가도 있습니다...그 작품도 명작중의 명작인데 베르세르크 작가처럼 도중에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ㅠ.ㅠ
영상에 더불어 부연설명 해주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이 만화를 얼마나 좋아하시는 지 느껴지게 하네요. 캐릭터들이 심리적으로 어떤 상태인지 해석해 주셔서 더욱 공감이 가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 명작을 만화책으로 처음 접한게 90년도 초반 만화방에서 해적판으로 처음 만났는데
나중에 한국에 정식출간 한후 미친듯이 모으면서 봐오던 작품임.
작가의 섬세한 팬놀림의 화려하게 장식되어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은 그 팬터치 만으로도 전달될정도로 작화도 미친 작품임.
돌아가신게 안타깝고 슬프지만....그래도 제자들이 남겨진 노트와 들었던 이야기들로 마무리를 짓기위해 재연재 한것이 너무 고마움
오 제자들이 이어서 하는구나 영영 끝난줄
@@lucastiziano6013유명한 작가들 대부분은 제자들 양성 시키는거 같던데
불멸의 용병이란 해적판제목이죠, 저도 이걸로 처음 접했습니다. 정식출간전에
미우라 켄타로 작가님이 끝내 완결을 그리지 못한 채 가버리신 비운의 명작이자 그 시대 사람들에게 많은 충격을 주었던 걸작이라고 할 수 있죠. 😊
미우라 켄타로 작가가 모리코우지 작가에게 죽기전 결말까지의 스토리를 구두로 전달했고, 모리코우지 작가가 미우라 켄타로의 유지를 받들어 재개하기로 했어요 ^^
@@스제임-x9r 작붕해버린거는 어쩔수없는거니 익스큐즈하는데 이미 결말까지 아는데도 늦게나오는거까지 유지를 받들어버림 ㅠㅠ
@@동그래-i4l 그 양반이 곧 죽을 표정으로 작화의 퀄리티는 절대 양보해선 안돼... 이랬으면 늦게 나올수밖에 없을지도...
모두의명작오빠 목소리가 너무 좋다 ㅎㅎ
검풍전기가 진짜 베르세르크 감성을 제대로 살렸지 3d에선 볼 수 없는 셀작화..
단순히 만화가 아닌 예술로 승화된 작품 베르세르크
가츠는 전율 그 자체이다
어시스트를 안쓰고 모든 작업을 혼자하다가 과로사한 대작가에게 존경을..
어시스트 쓰셨습니다 ㅜ 그럼에도 퀄리티가… 작살났기때문에 어시들이 많이 탈주하는 일도 자자했다네요
지금은 남은 어시분들이랑 미우라켄타로 친구분이셨던 모리 코우지 작가님이 이어서 연재중 이십니다.
@@능이-l6k 저도 커뮤니티에서 어시를 쓰지 않고 혼자 작업한다고 본 글이었는데 낭설이었나보군요 감사합니다
@@능이-l6k 미우라 켄타로가 설명 못 할 엄청난 고집이 있어서 마음에 안 들면 같은 장면을 수 십 번도 더 그리게 했다고.. 덕분에 어시하려는 사람도 많았지만 탈주하는 어시도 그만큼 많았다는 후문.. 죽기 전에 베르세르크 완결을 못 볼 거란 생각은 들었지만, 베르세르크 완결 전에 작가가 가버릴 줄은.. 베르세르크 각본도 학생 때 써놓았다고 했었죠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완결을 기다린 팬들을 실망시킨 죄가 있음.
고퀄로 그리다 실수로 선 하나만 잘못 그어도 바로 폐기 했다고 들었는데
의식은 진짜 10대에 처음볼때 문화충격이었음 ..
나도 어릴때 처음 느껴보는 뭔가스산하면서도 재밌는 희안한느낌이었음
저도 초등학교때 처음 접했는데 초등고학년,중1때 프리스트,베르세르크 … 꿈에나올정도로 충격적이였음..
ㄹㅇ
갠적으론 중세풍으로 계속 가면 더 좋았을것 같기도했음
선생님 저는 20대 후반에.늦게봣는데... 그때봐도 잠을 못자고 충격적이엇습니다 흑흑 ㅠㅠ 그리히쓰 개좌식 미워할수넚는 개좌식
수십 번 보고 또 봐도 명작
28년전 여름날 저녁. 깨비 책방에서 우리는 처음 만났지. 그때의 넌 불멸의 용병이었어.
처음 보는 애니인데 시간 가는줄 몰르고 봤네 진짜 재밌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이 작품에 작화는 그 어느 만화도 따를수 없을정도로 어마어마함 ㅋㅋㅋ 전쟁씬에서 사람들 하나 하나 일일히 그릴정도임 거기다 상처부위가 나아가는 표현까지다 할정도임....
애니가 아니라 만화로 봐야함 1989년도부터 출간된 만화인데 작화가 진짜 지림
인생만화뿐 아니라 모든 만화를 통틀어 가장 명작인 예술작품
20년전 첨 애니로 접했을때 그 수위에 충격이었는데ㅋㅋ벌써 40대가 되었는데 아직도 완결이 안났다ㅜ
다른 리뷰영상처럼 영상만 보여주고 영상속 대사나 읊조리는 쓰레기 영상이랑 퀄 자체가 다르네요 상황에 맞는 해석 더빙도 너무 좋습니다
어후 내가 쓴줄
앞으로 30년내에는 이 작품 넘을 판타지가 나올수없다고 생각되네요.
이만큼 분노에 카타르시스를 느낄수있는 작품이 다시 나올수있을까
이것저것 다들 불편하신 게 많아서 힘들듯...
목소리 듣기 너무 편해요 진심 다른 애니 리뷰채널은 이제 못보겠어요...최고..
다른 유투버가 해준거 봤을땐 스토리 뭔지 1도 이해 안갔는데 넘 설명 요약 잘해주신듯
베르세르크를 다뤄주셨다는 것 만으로도 구독할 이유는 충분하군요^^
제 인생의 만화......
89년에 봐서 지금까지도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내인생 최고의 만화입니다
쥬드(주도). 너무나 정감이 가는 캐릭터. 다시 한번 되살아나든 했으면 좋겠다..
난 이 티비판을 10번도 넘게 봤는데...조드와 싸운 씬의 연출은 정말 최고였다. 그리고 3화에서 그리피스와 싸워 진 씬 이후 그리피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다시 싸우는 씬은 정말 말이 필요 없다는...이 티비판이 유튜브에서 이젠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이렇게 요약해 주는 영상이 있었네요.비밥과 함께 아니메 역사에 길이 남을 대작이라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아직 남아있음 난 검풍전기 베르스르크라고 쳤는데 다나옴
오래됐지만 요새 나오는 3d??풍??보다...이 버전이 휠씬 재미있늠
켄타로 센세... 끝은 내주셨어야죠... ㅠㅠ 20년동안 보고 또 보고, 보고 또보고.. 명작을 남기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나구만... 와
정말 명작중의 명작
그리피스 구출때 그리피스가 가츠에게 그저 손을 뻗는것이 아닌 목을 조른것
페무토 탄생 전에는 재미있는데 라며 읽었다면, 페무토 탄생 후에는 와 미쳤다 최고다 라는 찬사가 절로 나오는 최고의 만화
한번 보고 책을 안살수가 없었습니다. 몇권만 봐도 명작이었기 때문입니다. 만화책, 애니 둘다 꼭 보는걸 추천합니다.
97년 베르세르크네 ㅋㅋ
나는 이걸 먼저 봐서인지 다른 최신작들은 뭔가 꺼려짐
모든게 다 인과율의 결과이겠지만 나에게 당연한 삶의 가치관이나 생각이
다른사람의 운명을 가치관을 인생을 방향을 크게 바꿀수 있다는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는
생각이드는 그런 심오한 만화..만약 가츠가 그리피스의 마음을 못들었다면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아니면 이또한 모든 인과율의 굴레인가
현존하는 이세상 만화영화 통털어 가츠는 가장 처절한 불멸의 전사 볼때마다 전율이
이 이후의 스토리는 어디서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항상 이 스토리만 보고 그 이후를 못보고 있네요ㅠㅜ
마지막 의식편이 이 애니의 마지막이예요 저 이후로는 원작만화책을 봐야합니다! 요즘은 애니로 새로 나온게 있는거같긴한데 안봐서 어느시점스토리인지도 모르겠네요
@@좌왕우왕-d9o 정말 감사합니다!
연재속도를 보면서 이걸 완결을 볼수있을까 하는 의문이 항상 있었는데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너무 아쉽더군요
아직 연재중아닌가요
@@안녕아세요-b2v그 전에 작가(미우라 켄타로)분이 돌아가셔서 지금 미우라 켄타로 친구분이 연재중입니다
유튜브에서 리뷰보다가 네이버시리즈에서 직접사서본 첫 만화 개꿀잼
진짜 베르세르크 최고의 애니화
ost 분위기 작화 베르세르크 에니중 가장 잘만든 첫 에니
그것은 검이라고 부르기앤 너무나도 거대했다.
아트적으로나 설정적인 면에서나 후대 판타지 만화작품들에 엄청나게 영향을 준 작품인데 아직도 본인은 완결이 안난..
오히려 장기연재화 되면서 미우라 작가 생전에 나온 내용들도 사실 가츠, 파크, 세르피코, 시르케, 파르네제, 세르피코 파티가 어느정도 목적으로 결성된 이후에는 황금시대나 천년제국의 매편까지 가지던 하드한 기분이 희석되면서 많이 그냥 판타지 모험물화 되면서 많이 작품색이 희석되버렸다 생각함.. 결국 완결되지 못하고 작가분은 세상뜨셨고.. 스토리랑 받아둔게 있어서 연재는 이어간다지만 이렇게 작가가 떠나면서 메인키가 부서진 작품이 얼마나 그 유지로 써 연재를 이어갈지 의문이고..
늘 궁금한게 만약 가츠가 그냥 그리피스 옆에 존재하며 그를 보좌했으면 그는 갓핸드가 되지 않았을 건가 입니다. 실제로 암살 임무이후 그리피스가 하던 말을 가츠가 못 들었다면 가츠는 매의 단 생활에 만족하던 중이었다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우연처럼 발생한 일인데 이것도 진홍의 베헤리트가 이렇게 되도록 이끈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고 하긴하죠
가츠가 그리피스 옆에 있었다면 갓핸드가 되는일은 아주 나중의 일이 됐을거 같아요 전성기시절의 그리피스와 가츠를 막을 수 있는 집단은 없을거라 생각돼서
가츠의 탈주가 없었으니
그리피스가 멘탈털리고 실수하는 일도 없었을거고 그랬다면 그리피스의 지략과 가츠의 무력에 의해서 순순히 그들의 흐름대로 흘러갔을거 같네요 아마 그리피스는 국왕이 되겠죠
그후로
나이를 먹고 전성기가 지난 시점에서 모종의 사건들을 계기로 불화가 생기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의단 내부 균열은 상상하기어려우니
새로운 강대국의 등장이나 왕정내 강력한 빌런세력의 등장으로
불화를 만드는식으로 갈거같네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이 작가를 살려내서 완결을 보고 싶다
오~ 베르세르크~ 진짜 오랜만이네. 이 만화책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하두 질질 끌어서인지 먹고 살기 바빠서인지 꽤 오랫동안 못 봤네.. 한번 찾아봐야겠다
애니로는 마지막 저 마왕되는거까진
봤는데 그 뒷내용은 못봐서 그런데
저렇게 끝이에요?아님 더 잇어요?
뒷내용은 만화에 있음
제 기억에 '요정섬'가기 전까지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나왔어요~
용병시절 ~ 강마의식 까지가 프롤로그,
강마의식 이후 가츠가 의식에 참여했던 사도들 찾아다니면서 도륙하는 부분이 서장, 미녀사도(만화책 극초반에 가츠랑 섹하다 죽는..)~나방사도(도망쳐서 도착한곳에 낙원이란 없다) 까지
재생의탑 ~ 쿠샨침공(가니메데 대제)까지 중장,
요정의섬 ~ 현재 연재분이 종장으로 볼수 있겠네요.
이거 또 없음???? 존ㄴㄴ나 재미있네
천년에 한번 나올 명작이 될뻔했지만
작가의 죽음
허탈하디 허탈해 ㅠ.ㅠ
이야... 베르세르크 명성만 익히 들었지 보지는 않았는데 애니로만 잠시 느껴도 이정도면 대체 얼마나 명작일지
다른 만화는 결말이 어느정도 예상을 하는데 이건 진짜 예상조차 상상조차 못하게만들어서 어떻게 풀어나갈지 ..,.
베르세르크가 원탑! 죽기전에 마무리 지어줬음 좋겠네요 애니메이션으로. 그담은 클레이모어, 그리고 강식장갑가이버! 이렇게 세편 의 결말을 꼭 봤음 좋겠습니당😊
개인적으로 역대 최고 리뷰입니다.
세계 최고의 명작입니다 만화책으로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와 편집 진짜 세세하게 잘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대박 모두의명작님은 대박입니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 수 없는 거야”
처음부터 끝까지 우울한 이 세계 최고의 다크판타지
애니 그림체 마음에 안들면
그냥 극장판 123 다 보십쇼
여러분............진짜 명작입니다 극장판이나 애니나 거의 프롤로그 수준이여서 스토리 똑같음 (비슷다고 해야하나 ?)
종말의발키리 보고싶은데...보다가 잘안보여서 여쭈어보여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메이크작보단 저 시절 작화가 더 좋았는데
완성되지 않았고 완성될 수 없느나 가장 완벽했던 이야기
시작은 있었지만 끝은 없었던 이야기
제가 웨이브에서 보려고하는데 1,2기(3d), 황금시대 메모리얼 이렇게 있더라고요. 2기랑 황금시대편이랑 스토리가 이어지는건가요? 안이어지면 황금시대편은 안보려고요
29:51 아.. 그리피스 그 말을 하지 마오...
일본 특유의 말라깽이 미소년캐릭만 봐왔다가 가츠 완전 개멋있음❤❤❤❤
베르세르크 진짜 인생 최고의 명작임.
베르스르크를 처음 봐보는데 영상 통해 정말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애니중에는 이 검풍전기 베르세르크가 제일 퀄리티가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신작들은 3D도 별로고 퀄이 너무 낮아진 느낌이 강하네요. 또 검풍전기의 브금과 다르게 신작들 브금은 너무 양산형 느낌이지요. 만화책 읽을 때 이 검풍전기 브금을 참 많이 들었는데 그립네요. ㅎㅎ
진짜 검풍전기 가츠 테마는 가츠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짐
본인 인생중 가장 좋아하는 애니. 현제까지도 제자들이 연재중
볼때마다 작가 죽으면어쩌지했는데 진짜 죽어버려서 슬픈데 놀랍진않았음 ..내인생 최고의 만화
살아서 완결을 볼수 있을까..? 했지만 작가가 먼저 가버렸어....
내 생애 최고의 만화...그래서 더 아쉬운...
1:17:52 신하가 아니라 고드핸드 새 멤버가 될 그리피스 만나려고 온거고 고드핸드의 수장은 여전히 보이드임
진짜 어릴때보고 재미도 재미였지만 세계관과 스토리가 너무 충격적이라..절대 까먹을수 업는 애니~
도대체 이 만화 작가는 재정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정신줄 잡고 만든건지 의문;
작가가 완전 명작을 만들었지만 완결내지 못하고 작가가 돌아간 안타깝고 아쉬운 만화..
정말 명작이다
제발 2편...
이 만화 원작작화는 세계 만화사에 길이남을 듯 하네요
미완의걸작 만화를통틀어 감히 최고라불릴만한 역대급의 명작 생사를 가르는 검한자루에 모든것을맡기고 산산히부서지는 꿈속에서 다른이의 꿈마저도 삼켜버리는 가츠
그는 이만화를보는 나조차도 매료되게만드는 꿈보다 더 강한 가츠
이거 어디서 볼수 있나요?ㅜㅜ
다시보니 미야모토 무사시의 느낌이 어느정도는 첨가 되었다고 느껴지네요.
어마어마한 작품 이죠. 작가가 결국 별세하는 바람에 미완으로 남게 되었지만 오히려 많은 미완의 문학작품 처럼 미완으로 남아서 더 명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결말을 냈다면 오히려 허무할수도 있었을겁니다 ^^
유일하게 원피스보다 잼있게본애니 언제완결되려나😮
베르세르크 엔딩이 없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작가가 죽었어..
이거 마지막이랑 이어지는 애니는 뭘 봐야하나요??
이렇게 보니 그리피스가 애초에 또라이였구만ㅋ
상상만 하던 소설책 속에 현실 판타지 교과서
진짜 미친 스토리 전개네 고대 설화 같기도 하고 현대소설같기도 하고
명작은 다시 봐도 명작
몰입돼서 다 봐버렸네
이형 목소리 웬지 매력있다능
오 이거 구버젼 애니가 있었군요..만화책이랑 넷플버젼만봤었어요ㅋㅋ
원피스고 뭐고 그냥 이게 최고의 작품이었는데... 그래 이 퀄리티를 한 생에 모두 그리기엔 무리였어...ㅜㅜㅜ
옛날 만화있데 그렇게 재밌을줄이야 ㄷㄷ
결말이 너무나 궁금하지만 알수없는 세기의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