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과찬이세요 영상에선 제 모습이 너무 딱딱하죠 ? ㅎㅎ 실제로 겪으면 어려운 사람과는 거리가 멀고 보신데로 허당끼도 있고 빈틈도 많은 사람이에요 ㅎㅎ 목사님이시니 더 많은 일들을 겪고 그속에서 깨달음도 많으실텐데 부족한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한 마음 입니다 😄
오오 기브앤테이크! 원하는 연봉으로 협상 안돼면 이직할꺼라고 넌지시 말한 저는 매쳐군요..😂 사놓고 안 읽었는데 읽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책 한권을 꾸준히 읽기가 지겹고 집중력 부족(?)인지 3권정도 돌려가며 같이 읽는게 더 효율적이더라구요(4권이상은 머리 안돌아감) 최니체님 영상뜨면 이상하게 반갑고 기대됩니다!(내적 친밀감) 상황에 따라 바뀌긴하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상대방이 테이커라 확신하면 좀 가차없이 대응되더라구요(반복 경험에 의한 학습)3자가 봤을땐 제가 무례해 보일수 있지만 어쩌겠습니까 어처구니 없는건 잘해주면 밑으로 보고 받아치고 냉담하게 대하면 태도가 비굴(?)하게 전환되더라구요 와 .. 영혼이 없는건가 허망한 감정도 들구요 같은 부서에 무례한 테이커가 있고 철저하게 매쳐인 선배가 있는데 첨엔 왜 저렇게 매정하게 대하지?기를 죽여놓지?했는데 겪어보니.. 정말 훌륭하게 선배가 대하고 있었구나라고 느낍니닿ㅎ 책에 흥미가 생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니체님
안녕하세요 엠파스님 언제부턴가 항상 댓글 달아주신 분이라 아이디를 외웠습니다 ㅎㅎㅎ 저도 이제는 엠파스님 댓글 보면 반갑고 그렇네요 ^_^ 어릴땐 기버성향이 있어도 할말은하고 살고 때에 따라 매쳐로 전환도 잘 됬는데 나이드니까 그냥 당하고 사는 호구스러운 기버가 되더라구요 부딪치기 싫은건지 회피하게 되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ㅠㅠ 연봉협상도 당당하신 점 부럽네요 저는 말하면서도 계속 좌불안석 불편하거든요 ㅋㅋ 엠파스님 직장사례만 봐도 잘해주면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더 잘해주고 싶어야 하는데 왜 밑으로 보는지 그 심리는 대체 무슨 심리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도 다독하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완독한 책이 몇권 없다는 .... ㅋㅋ헛점이 있어요 원래 구독자 1000명 이벤트로 몇몇 분들에게 책을 선물 드릴까 했는데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이미 그 시기를 놓쳤거든요 읽고 싶은 책이 있으시면 채널 소개란에 제 이메일이 있거든요 주소지랑 책 정보 남겨주시면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Choi.Nietzsche 사실 대학생 시절 혈액형이 한참 유행할 때 "넌 전형적인 *형이야!" 하는 말을 듣고 엄청 기분 나쁜적이 있었어요. 특정 프레임에 갇히는 느낌과 함께 '나에 대해 뭘 안다고 저렇게 판단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때부터 누군가를 분류하는 행위 자체를 꺼리게 되었고 차라리 모든 사람의 장점만 찾는 노력을 해왔어요. 그러다보니 관계 형성에는 큰 도움이 되었지만 나에게 부정적인 경험과 영향을 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능력 자체가 줄어든 느낌이에요. 여전히 누군가의 작은 말이나 행동만 가지고 판단하거나 확대 해석하는 것은 매우 조심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람들의 성향이나 특징을 분류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속으로 생각해보는 것은 그것 대로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느끼고 있습니다.
![[TALK 쏘다] 오은영이 말하는 소통 못하는 가족들! "단절하고 싶으면 하라" | #TALK 쏘다](http://i.ytimg.com/vi/MOthyGP3nnw/mqdefault.jpg)
![[TALK 쏘다] 오은영이 말하는 소통 못하는 가족들! "단절하고 싶으면 하라" | #TALK 쏘다](/img/tr.png)
선생님 방송이. 상담사인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되어서. 구독을하고. 늘. 시청하고잇는구독자입니다^^
저도 목사이다보니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겪는데.
ㅡ선생님의 신실한마음이야 나무랄일은아니구요. 잘해주는것을. 감사하기보다는 권리로 아는사람들의인격이 문제인것입니다
ㅎ처음엔 말씨가 반듯하셔서 어려운분일까 햇는데 ㅎㅎ 자꾸 뵙다보니 은근허당끼가잇으셔서. 정겨워요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아이고 과찬이세요
영상에선 제 모습이 너무 딱딱하죠 ? ㅎㅎ
실제로 겪으면 어려운 사람과는 거리가 멀고 보신데로 허당끼도 있고 빈틈도 많은 사람이에요 ㅎㅎ
목사님이시니 더 많은 일들을 겪고 그속에서 깨달음도 많으실텐데 부족한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한 마음 입니다 😄
@@Choi.Nietzsche ㅎㅎ 귀하시고 이뿌셔요^^
좀 잘해주면 호구잡아서 부릴려는 사람들 있어요
분별없이 아무에게나 잘해주는건 위험합니다
니체님은 확실한
기버시죠 ㅎㅎㅎ 사적인 썰도 재밌네요 많이 풀어주세요 ❤
주현님 ❤️ 그립군요
오오 기브앤테이크!
원하는 연봉으로 협상 안돼면 이직할꺼라고 넌지시 말한 저는 매쳐군요..😂
사놓고 안 읽었는데 읽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책 한권을 꾸준히 읽기가 지겹고 집중력 부족(?)인지
3권정도 돌려가며 같이 읽는게 더 효율적이더라구요(4권이상은 머리 안돌아감)
최니체님 영상뜨면 이상하게 반갑고 기대됩니다!(내적 친밀감)
상황에 따라 바뀌긴하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상대방이 테이커라 확신하면 좀 가차없이 대응되더라구요(반복 경험에 의한 학습)3자가 봤을땐 제가 무례해 보일수 있지만 어쩌겠습니까
어처구니 없는건 잘해주면 밑으로 보고 받아치고 냉담하게 대하면 태도가 비굴(?)하게 전환되더라구요
와 .. 영혼이 없는건가 허망한 감정도 들구요
같은 부서에 무례한 테이커가 있고 철저하게 매쳐인 선배가 있는데 첨엔 왜 저렇게 매정하게 대하지?기를 죽여놓지?했는데 겪어보니.. 정말 훌륭하게 선배가 대하고 있었구나라고 느낍니닿ㅎ
책에 흥미가 생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최니체님
안녕하세요 엠파스님
언제부턴가 항상 댓글 달아주신 분이라 아이디를 외웠습니다 ㅎㅎㅎ
저도 이제는 엠파스님 댓글 보면 반갑고 그렇네요 ^_^
어릴땐 기버성향이 있어도 할말은하고 살고 때에 따라 매쳐로 전환도 잘 됬는데
나이드니까 그냥 당하고 사는 호구스러운 기버가 되더라구요
부딪치기 싫은건지 회피하게 되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ㅠㅠ
연봉협상도 당당하신 점 부럽네요 저는 말하면서도 계속 좌불안석 불편하거든요 ㅋㅋ
엠파스님 직장사례만 봐도 잘해주면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더 잘해주고 싶어야 하는데
왜 밑으로 보는지 그 심리는 대체 무슨 심리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저도 다독하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완독한 책이 몇권 없다는 .... ㅋㅋ헛점이 있어요
원래 구독자 1000명 이벤트로 몇몇 분들에게 책을 선물 드릴까 했는데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이미 그 시기를 놓쳤거든요
읽고 싶은 책이 있으시면 채널 소개란에 제 이메일이 있거든요
주소지랑 책 정보 남겨주시면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Choi.Nietzsche oh my god.
할많하않.. 감사합니다😁
주변 사람을 기버, 테이커, 매처로 분류해 보는 것 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기억에 남는 조언 감사합니다 =)
도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분류하는 습관 저에게 진심 필요한거 같아요
바껴야 할거 같았는데 단순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을 제시해주신거 같네요 😀
@@Choi.Nietzsche 사실 대학생 시절 혈액형이 한참 유행할 때 "넌 전형적인 *형이야!" 하는 말을 듣고 엄청 기분 나쁜적이 있었어요. 특정 프레임에 갇히는 느낌과 함께 '나에 대해 뭘 안다고 저렇게 판단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때부터 누군가를 분류하는 행위 자체를 꺼리게 되었고 차라리 모든 사람의 장점만 찾는 노력을 해왔어요. 그러다보니 관계 형성에는 큰 도움이 되었지만 나에게 부정적인 경험과 영향을 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능력 자체가 줄어든 느낌이에요. 여전히 누군가의 작은 말이나 행동만 가지고 판단하거나 확대 해석하는 것은 매우 조심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람들의 성향이나 특징을 분류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속으로 생각해보는 것은 그것 대로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오랜 세월이 지나서야 느끼고 있습니다.
예스맨은 과연 좋은 것인가? 생각해볼 만한 일입니다. 나에게 그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 정도의 부탁만 들어주면 된다고 생각해요. 거절해도 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파이팅.
그러게요 ㅠㅠ 앞으로는 무례한 사람들에겐 노를 당당하게 외쳐 보겠습니다 파이팅 !
@@Choi.Nietzsche 파이팅. 뭐 별 거 있나요 ㅎㅎ
맞아요 선의를 베풀었는데 당연한듯 결과만 쉽게 가져 가려는자랑
물에 빠진늠 건져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사람도 있다는걸 보고 넘 놀랐어요. 그뒤론 아 저런 사람들한테
난 먹잇감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제 태도도 달라졌어요 무조건 돕진 않아요
당황스럽더라구요 , 뭐라 따져 묻기도 쪼잔해 보이구 ㅎㅎㅎ
저두 이제는 좀 가려가면서 대해야 할 때가 온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선의로 도와줬는데 되려 화를 입히는 사례도 많죠.. 치한으로부터 도와준사람을 같은 취한취급해서 실형을 살게 만든경우라든지.. 구조활동을 위해 cpr를 하는데 성별이 남자라는 이유로 성희롱범으로 몰아가는 경우라든지.. 펜스룰이라는 단어도 괜히 만들어진게 아닌 ㅎㅎ
와 ..예로 드신 사례는 진짜 당황스러움의 끝판왕 같네요 저런 사고를 갖을수 있는것도 너무 신기해요
@@Choi.Nietzsche 저도 참 저런뉴스를 접할때마다 저런 사고방식의 여자들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남의 선의를 당연시 하는것도 모자라서 오히려 해를 가하다니요.. 허허
님의 잘못 없어요
쓰레기들의 문제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