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공칠줄 아는사람은 옷을 두껍게 입고 팔을 잘 못써도 왠만큼 거리를 내고 한발을 들어도 왠만큼 침. 두 다리를 묶어도 거리를 낼수 있음. 근데 250미터 정도 거리는 모든 부위의 협응력이 필요하죠. 바디스윙과 암스윙의 구분은 분명 필요하다고 봄. 왜냐하면 비중의 차이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 근데 바디 스윙을 하든 암스윙을 하든 스윙의 느낌과 타이밍을 알아야 하죠. 한마디로 공을 칠줄알면 뭐든 가능하죠. 손목으로만 쳐도 공을 칠줄알면 왠만큼 치죠.
제가 처음부터 바디턴스윙을 배워서 몸만 쓰고 팔을 잘 못썻는데. 얼마전부터 손과 헤드 궤적만 생각하고 치는데 공이 더 잘 맞아요. 연습장이나 평소 운동과정에서는 몸을 잘 쓰는 법을 배우고. 실전에서 샷할때는 팔에 좀 더 집중해야 하는게 더 좋은방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 프로님은 몸의 회전을 잘 쓰고 있습니다. 힘의 발현의 시작은 발의 지면반발력을 활용해서 그 힘을 몸통을 통해 팔로 전달을 잘하고 있는데 그것을 두 프로님은 모르고 있습니다. 두 프로님은 몸통회전이 전제조건을 갖추고 팔로 친다고 하는것은 어패가 있습니다. 몸을 가만히 두고 팔로 친다는 전제를 해야 몸으로 치는것이 맞는거냐? 팔로 치는 것이 맞는거냐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몸은 회전을 전혀하지 못하고 팔로 쳐야하는것과 팔은 힘을 전혀주지 않고고 몸통회전해야하면 어떤 스윙이 옳을까요? 스윙의 시작은 발부터인데 이 영상을 보고 팔을 잘써야한다고 생각해서 팔부터 스윙하시면 스윙 망가집니다. 저는 LPGA프로 피지컬트레이너입니다. 아담스콧이 그랬죠. 골프는 턴이다. 팔로 치는것이 맞았다면 골프는 히트다라고 했겠죠.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역시 골프를 제대로 알고있는분 댓글보네요😊😊 저도 아마추어골퍼인데 골프뿐만아니라 모든 운동은 지면으로부터 힘이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손으로 공을치게되면 일관성도 떨어지고 힘전달도 잘안되더라구요 암스윙이맞는지 아님 바디스윙이맞는지는 로프스윙을해보시면 바로 답이나옵니다 ㅋ ㅋ 로프스윙은 절대로 몸통으로회전안하면 스윙이 안되거든요 이걸 골프친지5년만에 알게됐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몸을쓰는방법알았더라면 훨씬더 잘칠수 있었을건데 😢😢😢
소년기 즉 10대 초반부터 골프를 접하고 거의 매일 연습을 한 프로는 숨쉬는 것을 평소에 의식하지 않듯 스윙 매커니즘에 흔히 요즘에 이야기하는 디센터, 레깅, 샬로잉, 힙턴, 흉추 회전, 지면반력 등의 바디턴 요소들이 스스로의 신체특성과 경험에 의해 조정되어 스윙에 10대 후반까지 녹아져 들어가고 그 후에는 좋은 결과를 위해 팔과 손목을 자신만의 미세한 느낌으로 조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즉 기억속에는 자신이 팔과 손목에 더 신경쓴 기억이 강하게 남게됩니다. 그리고 오른발을 빼고도 잘쳐요라는 데모는 레슨에서 절대 하시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아마추어에게는 큰 오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을 이식하는 경우 혹은 팔을 이식하는 경우라는 예시를 하시는데 프로님의 좋은 몸의 움직임을 아마추어에게 이식하면 일부러 엉망으로 손목을 쓰지 않는 이상 클럽 챔피언은 싑지만 아마추어에게 프로님의 팔을 이식한다더라도 몸이 팔의 움직임을 받쳐주지 못하므로 아무 쓸모없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바디 스윙입니까 암 스윙입니까라는 질문 자체가 우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바디를 강조한 스윙 암을 강조한 스윙 정도가 어떤지요.
와..대박이네유 딱 수원이에요 ㅠ 근데 마곡이 막상찍어보니 너무멀어서 자주가고싶어도 하루를 온전히 비우고 가야해서 꾸준한레슨이 쉽지않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ㅠ 근처에 계시네요ㅠㅠ 레슨을 계속 받고있는데도 계속 망가지고 아예 안맞는수준까지 와버려서 고민이 너무 많아지고있었는데 88cc연휴지나고 가보겠습니다 👍🏻
처음 레슨 배울때는 몸과 손의 싱크를 중요하게 배운 것 같은데 레슨을 쉬고 많은 레슨 컨텐츠들을 보면서 몸으로 쳐라 왼쪽 골반이 시동 걸고 광배근으로 회전해고 고개 고정하면 팔은 알아서 내려온다. 큰 근육. 지면반력. 빠른 회전=비거리 이런 레슨들을 보고 혼자 따라 하다보니 어쩌다 한번 맞는 장타를 얻었지만 컨택이 와르르르 무너져버렸어요.. 요즘 회전 자제하고 팔먼저 내려오게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이미 몸에 밴 잘못된 바디턴 고치는게 쉽지 않네요.. 😢
프로 도전하시는 분이나 시간 많으신 분은 팔 + 손 감각 최상급 훈련해야죠. 근데 팔이 우선이라는 교육이 이제 시작하는 아마추어에게 적합할까요? 왜 그들이 엎어치는지에 대한 이해는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해외 교육 시스템이 바디부터 교육하는 것으로 바뀌는지? 클래식 똑딱이가 왜 사라지는지? 결국 팔에 힘 빼기 위해선 몸 써야하는게 아닌지? 당연히 좋은 임팩트를 위해선 팔이 젤 중요하죠. 그러나 기본기는 운동역학적 관점에서 바디 부터 접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팔로 시작한 아마추어의 대부분이 힘 빼는데 3년 걸린다 하죠. 프로들도 매번 팔에 힘빼라 강조하고요. 근데 안빠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엎어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손목 팔 손가락 어깨 관절은 공간적 가동 범위에 의한 확률 변화가 바디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한달, 주말골퍼 같은 아마추어에겐 바디턴에 이언 푸쉬성 릴리즈가 임팩트 확률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드로우나 스트레이트만 잘처도 되거든요.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냥 지나 가다가 흥미로운 주제이어서 끝까지 보았습니다. 정답을 하나 정해 놓고 그 중에 하나를 고르라는 것 부터 골프하고 맞지 않다고 봅니다. 골프는 자기 감이기 때문에 바디스윙이던 암스윙이던 본인 감에 잘맞으면 그리로 가면 되는 상대적이고 이중성이 항상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윙에 정답이 있나요? 타이거 우즈 스윙 다르고 로리 멕길로이 스윙이 다른데 어는것이 더 옳은 스윙일까요? 아니면 그 둘의 조합으로 적절히 섞어서 치면 될까요? 아주 않되는 방법만 아니면 자기 몸(감)에 맞는 스윙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투어프로들도 선생을 정해서 계속 한 선생한데 지도 받는 사람도 있고 선생을 여러 바꾸는 프로도 있고.....
이미 골반과 하체를 쓰는게 몸에 베어 있으니 팔로만 친다는 느낌으로 처도 볼이 잘 맞는거임 팩트는 프로들은 팔로만 친다고 해고 골반 다 돌아가고 하체 다 써짐 정말 골반과 하체 안쓰고 팔로만 치면 팔로우때 왼팔 다 구부러지고 스쿱핑 일어나고 나중에 몸회전하면서 치킨윙 고치고 스쿱핑 고치려고 하면 겁나 빡셈
클럽이 어떻게든 좋은 궤도로 빠르고 강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몸은 그야말로 버티고 견디고 기다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손놀이 팔놀이가 안되면 벼래 별짓을 해봐야 어차피 원점으로 돌아와야만 합니다. 투어 프로들이 코어, 하체 강화훈련을 매일 강도높게 실시하는 이유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여간 골프고 뭐시고 간에 ㅎ 물리적으로 가장 원초적인 작용 반작용의 원리만 따져보면 답은 쉽게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 컨택 중심의 훈련을 하시려면 셋업에서 왼 무릎의 레벨을 스윙의 전 과정 ( 백스윙 탑부터 피니쉬까지 ) 에 이르러 끝까지 유지해 보시면 가장 효과가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BenJefe] SBS 골프 아카데미 (공태현 프로 _ 드라이버샷 몸통 스윙!)](http://i.ytimg.com/vi/xIY3wUvQVlE/mqdefault.jpg)
![[BenJefe] SBS 골프 아카데미 (공태현 프로 _ 드라이버샷 몸통 스윙!)](/img/tr.png)
-진심골퍼 스윙교정일기 인스타그램
instagram.com/lifeneedsgolf
손은 코킹하는역할이고 팔은 상하이동하는역할이고 몸은 우에서 좌로 컨텍하는역할이고 고로 모는게 다쓰여져야하는거임 잘치고 구력오래되거나 프로분들은 팔로만친다고해도 몸이쓰여지고있는거고 몸으로친다해도 팔이쓰여지고있는거임
손+팔+상체+하체 다쓰여지고있는겁니다
각자에 역할이 다있는거죠
구력17년차이고 이제 조금씩 이해가많이 되고있는중이였는데
이영상 때문에 너무크게 와닿았습니다 너무값진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4:30 프로님 스윙에 진짜 화면보고 박수를 쳤네요 대단하십니다.
박수우우
밥줄인데 못치면 말이댐?
와.. 앞에보고 가운데 볼 치시는거 대박..
지렸음..
주위사람들 때문에 항상 머릿속에 남아있던 궁금중이였는데 시원하게 해결됐네요 😮
저 이 영상보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정쩡하게 바디와 암 사이에서 혼돈만 오고 이도저도 아닌 스윙때문에 스트레스의 연속 이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확신을 가집니다 고맙습니다 두분 프로님 & 예비 프로님
두 프로님들 레슨이 골프를 좀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데 흥미와 새로움을 느끼게 하는 레슨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직관적인 연습 방법 감사드립니다 😊 오늘 연습장가서 해봐야겠어요 :)
진심골퍼님도 수많은 레슨과 연습을 통해 몸도 팔도 단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팔이냐 몸통이냐가 아니고 둘 다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맞습니다!
아~~왜 이방송을 이제야 본거죠..?
이거 알고리즘에 뜨면 좋겠네요 .^^.팔이 우선 교육 된 후, 바디턴
진짜 찐 굑육..이건 골프 시작하는분들은 꼭 꼭 시청해야할
거리를 늘리고 방향 잡으란 얘기 비슷한 얘기 아닌가요. 우선 거리를 위해 팔로 채를 던지는 걸 터득 후, 정확히 치는 샷은 큰 근육인 몸 회전 위주로 치는
상황에 맞게.....바디턴으로 칠때도 있고 ....손을 위주로 치는 스윙도 있고....
맞바람 낮게 칠때는 바디턴으로 치는게 좋아유....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채널 꼭 오래오래 갔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프로님 😊 맨날 인스타 올려주신걸로 혼자 연습 많이 했는데 유튜브까지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골린이 열심히 따라할게영
손으로 도구를 다룰줄 알아야 몸도 사용가능하겠죠?
저랑 너무 똑같아서 구독했습니다.
프로님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무지 공감됩니다
정말 반성하게 하는 임팩트 강한 레슨입니다
박프로님 인스타로만 봤었는데 유튭 너무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랜선필드렛슨도 넘 재밌네요😄
중요한건 공칠줄 아는사람은 옷을 두껍게 입고 팔을 잘 못써도 왠만큼 거리를 내고 한발을 들어도 왠만큼 침. 두 다리를 묶어도 거리를 낼수 있음.
근데 250미터 정도 거리는 모든 부위의 협응력이 필요하죠.
바디스윙과 암스윙의 구분은 분명 필요하다고 봄. 왜냐하면 비중의 차이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
근데 바디 스윙을 하든 암스윙을 하든 스윙의 느낌과 타이밍을 알아야 하죠. 한마디로 공을 칠줄알면 뭐든 가능하죠. 손목으로만 쳐도 공을 칠줄알면 왠만큼 치죠.
협응력! 좋은말씀입니다
박프로님 인스타로 매일 잘 보고 연습 하고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느낌적인부분인거지 팔이랑 바디 싱크가 맞아야되는거같아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른거같음 그래서 레슨프로 찾을때도 자기와 궁합이 맞는분을 찾아야죠 그게 어렵지만요 좋은레슨 감사합니다
바디턴에서 바디만 강조하는 쉬키들 정작 본인들이 팔도 잘 쓰고 있다는 것 자체를 인정하지 않음. 다 조화롭게 쓰여지는거지 뭔 팔 덜렁덜렁 붙어다녀야만 한다고 얘기들 하는지..
손과 팔의 감각이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공을 치면 칠 수록 조금씩 느껴지던 부분이 정리되는것 같네여. 좋은 레슨 감사함니당❤
제가 처음부터 바디턴스윙을 배워서 몸만 쓰고 팔을 잘 못썻는데. 얼마전부터 손과 헤드 궤적만 생각하고 치는데 공이 더 잘 맞아요.
연습장이나 평소 운동과정에서는 몸을 잘 쓰는 법을 배우고. 실전에서 샷할때는 팔에 좀 더 집중해야 하는게 더 좋은방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필드에서는 컨택에 집중하는게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ㅎㅎ
두 프로님은 몸의 회전을 잘 쓰고 있습니다.
힘의 발현의 시작은 발의 지면반발력을 활용해서 그 힘을 몸통을 통해 팔로 전달을 잘하고 있는데 그것을 두 프로님은 모르고 있습니다.
두 프로님은 몸통회전이 전제조건을 갖추고 팔로 친다고 하는것은 어패가 있습니다.
몸을 가만히 두고 팔로 친다는 전제를 해야 몸으로 치는것이 맞는거냐? 팔로 치는 것이 맞는거냐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몸은 회전을 전혀하지 못하고 팔로 쳐야하는것과 팔은 힘을 전혀주지 않고고 몸통회전해야하면 어떤 스윙이 옳을까요?
스윙의 시작은 발부터인데 이 영상을 보고 팔을 잘써야한다고 생각해서 팔부터 스윙하시면 스윙 망가집니다.
저는 LPGA프로 피지컬트레이너입니다.
아담스콧이 그랬죠. 골프는 턴이다.
팔로 치는것이 맞았다면 골프는 히트다라고 했겠죠.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good ~~~~!!!!! this is killing point
@JhonWang-qw6ou 아이고 님아ㅠㅠ
피지컬트레이너도 골프의 기본지식은 알고 있습니다.
어디가서 그런 무식한 소리는 하지마세요~
크~ 내용이 너무 이상해서 반박을 생각하고 있다가 정말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없나 싶어 댓글창 계속 내렸는데 정확하게 똑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계셨네요.
역시 골프를 제대로 알고있는분 댓글보네요😊😊
저도 아마추어골퍼인데 골프뿐만아니라 모든 운동은 지면으로부터 힘이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손으로 공을치게되면 일관성도 떨어지고 힘전달도 잘안되더라구요
암스윙이맞는지 아님 바디스윙이맞는지는 로프스윙을해보시면 바로 답이나옵니다 ㅋ ㅋ 로프스윙은 절대로 몸통으로회전안하면 스윙이 안되거든요 이걸 골프친지5년만에 알게됐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몸을쓰는방법알았더라면 훨씬더 잘칠수 있었을건데 😢😢😢
@JhonWang-qw6ou 좋은 피지컬 트레이너가 가능성있는 선수를 트레이닝 시키면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선수 몸을 분석하고 최적해석을 통해 가장 힘이 잘 전달되는 스윙을 찾아내는 역할이 피지컬 트레이너입니다.
오왕 박프로님 공안보고 정확한컨택 존멋!
아닠 박프로님 어디서 레슨하세요? 뒤돌아서 가운데로 팔로 치는거 너무 인상깊습니다ㅋㅋㅋㅋㅋㅋ꼭 한번 배워보고 싶어요(마곡엠골프 기억할게요)
대박이네요
안보고 그걸 치다뇨
대단 하네요
이 영상을 대충 봤을땐 아 몸통이 아니라 팔 스윙을 해야겠구나! 했는데 다시 보니 둘은 대립되는게 아니라 1단계 , 2단계 였네요 즉 팔 스윙을 먼저 마스터하고 몸통 스윙을 추가하는 거군요
어느 프로는 골프 용어에 Body Turn Swing이라는 용어는 없다고 말하기도 하였는데, 요즈음 제가 스윙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손과 팔의 스윙이 주이고 몸은 이러한 손과 팔의 스윙을 지원(Support)하는 것이라는 말이 옳다는 것입니다.
어쩐지 바디턴을 많이 할수록 공이 정타에 맞는 경우가 드물더라구요.. 늘 좋은 영상으로 랜선 강의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니몸탓
오늘도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부담감이 많이 덜어졌네요. 결국 클럽으로 볼을 잘 맞춰야하는 운동입니다😊
박프로님 팔 하루만 빌려보고 싶네요😂
저두요
아마추어골퍼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해주셔서 감합니다~^^
와 이런 레슨은 처음 봅니다! 고수들이 폼보다는 컨텍인것 같아요! 대박 레슨! 저 일산인데 제가 고기 살께요!
ㅋㅋㅋㅋㅋ 오겹살!?
@@진심골퍼 ㅎㅎㅎ뭐든요! 시간만 내주세요!
진짜 널리널리 알리고픈 좋은레슨입니다
저도 최근에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한 레슨이예요~👍👍
오늘도 선좋아요 댓글후 시청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실미도 스타일 잘 보고갑니다 😂😂
ㅋㅋㅋㅋ실미도스타일ㅋㅋㅋㅋㅋ
잼있고 유익하고 좋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자꾸 뒤땅때매 스트레스였는데.... 컨텍 연습!!! 감사합니다 ㅎㅎ
같이 컨택연습해요~~~
소년기 즉 10대 초반부터 골프를 접하고 거의 매일 연습을 한 프로는 숨쉬는 것을 평소에 의식하지 않듯 스윙 매커니즘에 흔히 요즘에 이야기하는 디센터, 레깅, 샬로잉, 힙턴, 흉추 회전, 지면반력 등의 바디턴 요소들이 스스로의 신체특성과 경험에 의해 조정되어 스윙에 10대 후반까지 녹아져 들어가고 그 후에는 좋은 결과를 위해 팔과 손목을 자신만의 미세한 느낌으로 조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즉 기억속에는 자신이 팔과 손목에 더 신경쓴 기억이 강하게 남게됩니다. 그리고 오른발을 빼고도 잘쳐요라는 데모는 레슨에서 절대 하시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아마추어에게는 큰 오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몸을 이식하는 경우 혹은 팔을 이식하는 경우라는 예시를 하시는데 프로님의 좋은 몸의 움직임을 아마추어에게 이식하면 일부러 엉망으로 손목을 쓰지 않는 이상 클럽 챔피언은 싑지만 아마추어에게 프로님의 팔을 이식한다더라도 몸이 팔의 움직임을 받쳐주지 못하므로 아무 쓸모없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바디 스윙입니까 암 스윙입니까라는 질문 자체가 우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바디를 강조한 스윙 암을 강조한 스윙 정도가 어떤지요.
팔로 친다는의미가 어디까지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상체로 친다는의미겠지요?하체를 단단하게 잡아두고?? 그래도 하체가 저절로 움직여집니다... 영상초반에서 팔로만 치는거 보여준다고 치셨던 프로님 영상도 하체 골반턴 같이 된거 같은데요? 상하체 어디가 우선인지? 어디에 더 비중을 둬야하는지..그런의미로 해석하면되는건가요? 아 어렵네요 ㅠㅠ
어느하나 안쓰는곳없이 자연스레 같이 쓰이긴하지만
공을 손과/팔로 정확히 따내는 컨텍연습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위 내용인거 같습니다~ ^^
고정관념을 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에보고 공사이에 공을 치는... 아 저 정도는 아무렇지않게 해야되는구나.. 개멋지넹
유익한데 너어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와..대박이네유 딱 수원이에요 ㅠ 근데 마곡이 막상찍어보니 너무멀어서 자주가고싶어도 하루를 온전히 비우고 가야해서 꾸준한레슨이 쉽지않을거란 생각을 했는데 ㅠ 근처에 계시네요ㅠㅠ 레슨을 계속 받고있는데도 계속 망가지고 아예 안맞는수준까지 와버려서 고민이 너무 많아지고있었는데 88cc연휴지나고 가보겠습니다 👍🏻
88에서 같이 훈련가시죠~~
처음 레슨 배울때는 몸과 손의 싱크를 중요하게 배운 것 같은데 레슨을 쉬고 많은 레슨 컨텐츠들을 보면서 몸으로 쳐라 왼쪽 골반이 시동 걸고 광배근으로 회전해고 고개 고정하면 팔은 알아서 내려온다. 큰 근육. 지면반력. 빠른 회전=비거리 이런 레슨들을 보고 혼자 따라 하다보니 어쩌다 한번 맞는 장타를 얻었지만 컨택이 와르르르 무너져버렸어요.. 요즘 회전 자제하고 팔먼저 내려오게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이미 몸에 밴 잘못된 바디턴 고치는게 쉽지 않네요.. 😢
저도 그래요 ㅠㅠ어느순간부터 큰움직임이랑 스윙의 모양에 집착하다보니 컨텍은 산으로...
다시 컨텍부터 잡고있습니다!
바디턴은 체구가 크고 상체가 발달한 사람이 쳐야 거리가 나지
어느정도 팔과 손을 같이 써야
컨택과 거리를 낼수 있음
바디턴 레슨 받고 1년동안 둘 사이에서 헤매고 있음 ㅜㅜ
항상 아마추어 입장에서 대변해줘서 속시원합니다 ㅋㅋ 괜히 프로님들이 아니긴하네요
컨택머신들... 공놀이 달인들..
혼자서 열심히 하는 중인데 하면 할 수록 고장나는거 같아 속상하면서 골퍼님 방송 볼 때마다 같이 으샤으샤 하는 중입니다!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니 좋은 내용들 많이 소개해주세요 ㅎㅎ
맘대로 안되는 골프 같이 파이팅해봐요
팔로만 치고 있는 골린인데 몸써라고 해서 어떡해야 하나 하고있는데 명확한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진짜 좋네요. 저도 요즘 몸은 빨리 돌고 팔이 느려서 고생했는데 영상 보니 좀 이해가 됩니다. 감사해요
팔 그냥 두고 몸돌리라는 동네 아저씨 아니면 공부도 일도 안한 쓰레기 프로 티칭 입니다
팔을 잘 쓰면 몸도 잘 쓰여집니다..몸을 써서 팔을 잘쓸려면 골프 어려워집니다..바디스윙은 필드 나가서는 팔과 몸의 시퀀스 찿다가 끝납니다..
오 맞아요... 실제 필드에서는 일단 손과 팔 느낌부터 찾으면서 풀어가야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항상 질문전 구독자를 깔고 시작하시는 진심골퍼님ㅋㅋㅋ잘보겠습니다
밑밥투척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가요
결국 손이 가장 중요한?
저는 집은 분당이고 사무실이 마곡에 있는데 어디로 가야하죠~~~?(진심)
와 대박... 부럽습니다..
출근전 88cc에서 파3돌고 캐리연습하고
퇴근 후 엠골프에서 스윙교정하면 1년안에 프로...👍
프로 도전하시는 분이나 시간 많으신 분은 팔 + 손 감각 최상급 훈련해야죠. 근데 팔이 우선이라는 교육이 이제 시작하는 아마추어에게 적합할까요? 왜 그들이 엎어치는지에 대한 이해는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해외 교육 시스템이 바디부터 교육하는 것으로 바뀌는지? 클래식 똑딱이가 왜 사라지는지? 결국 팔에 힘 빼기 위해선 몸 써야하는게 아닌지? 당연히 좋은 임팩트를 위해선 팔이 젤 중요하죠. 그러나 기본기는 운동역학적 관점에서 바디 부터 접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팔로 시작한 아마추어의 대부분이 힘 빼는데 3년 걸린다 하죠. 프로들도 매번 팔에 힘빼라 강조하고요. 근데 안빠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엎어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손목 팔 손가락 어깨 관절은 공간적 가동 범위에 의한 확률 변화가 바디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한달, 주말골퍼 같은 아마추어에겐 바디턴에 이언 푸쉬성 릴리즈가 임팩트 확률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드로우나 스트레이트만 잘처도 되거든요.
잘보시고 이해를 하세요 글보니 구력이 있는분 같은데 지금설명은 기본적으로 스윙궤도와 체중이동을 하실수있는 중상급자에게 알려주는 거잔아요 골린이 기준으로 반박을하시면 성립이안됨 스윙궤도도 몰라 체중이동도 못해 이런분에게 팔로만 치라면 그게 야구죠 ㅠㅠ
이런 말하는 마인드 고치면 10타는줄듯.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봐야지 그냥 똥꼬집만 늘어서는 주말골퍼는 절대 생각이 늘지않습니다.
ㄷㄷ 감탄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맞아.. 팔뚝이 커도 필요 없어..손을 잘 써야 하는거였어.. 저도 7번 기준 정상으로 어드레스랑 공 위치 서고 손 쓰는/다운블로 연습을 하기 위해 7번 스고 공 위치는 드라이버 위치로 옮기고 연습하기도 했어요😅
와 요즘 고민하는 부분이였는데 딱 뜨네요 너무좋네요
박프로님 구독자 온라인 레슨은 어떨까요? 해외에서 혼자 끙끙대는 구독자도 있습니다ㅜㅜ
애초에 스윙에는 바디턴, 암스윙이 따로 없습니다
손과 팔을 많이 쓰는 스윙과 최대한 안쓰는 스윙이 있을뿐...
맞습니다~~~ 결국엔 조화롭게 다 쓰이는거죠! ㅎㅎ
당연히 몸 팔 같이 써야 파워가 남. 클럽헤드가 열라 무겁다면 팔로만 휘두를 수 있을까? 파워를 내서 휘두를려면 본능적으로 몸을 쓰게 됨.
14:32 지렸다.....
와우~두 프로님이 아카데미 개설하셔도좋을것같아요~^^교육과정도 커리큘럼도 스타일도 같다면~^^
선댓후감 ㅎㅎ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냥 지나 가다가 흥미로운 주제이어서 끝까지 보았습니다. 정답을 하나 정해 놓고 그 중에 하나를 고르라는 것 부터 골프하고 맞지 않다고 봅니다. 골프는 자기 감이기 때문에 바디스윙이던 암스윙이던 본인 감에 잘맞으면 그리로 가면 되는 상대적이고 이중성이 항상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윙에 정답이 있나요? 타이거 우즈 스윙 다르고 로리 멕길로이 스윙이 다른데 어는것이 더 옳은 스윙일까요? 아니면 그 둘의 조합으로 적절히 섞어서 치면 될까요? 아주 않되는 방법만 아니면 자기 몸(감)에 맞는 스윙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투어프로들도 선생을 정해서 계속 한 선생한데 지도 받는 사람도 있고 선생을 여러 바꾸는 프로도 있고.....
팔을할줄알려면 자신의 골프채 헤드무게감과 밸런스를 측정하고 이용할줄 알아야합니다. 그렇지못하면 팔 어깨 망가집니다..😅😊
맞아요 헤드무게 ㅠㅠ 중요
전 6년쳤는데 몸통스윙한다고 생쇼를 하다가 일반 암스윙하고있는데. 둘다 틀린건 아닌데. 시간지나고나니 아마추어에게 유리한게 팔위주고 몸위주를 쓰게되면 잘쓰면되는데 90퍼가 몸을 너무 잘써서 팔을 내리지못하고 다엎어침. 그냥 팔로 치려고만해도 하체가 돌아가닌깐 뒷땅치더라도 계속연습하면 탑볼나도 필드에서 앞으로 감. 근데 몸이과해서 팔공간없어 엎어치면 세컨 생크오비나고 미쓰샷 나옵니다. 스코어 망침 ㅠ. 암튼 팔위주에 강력한 한표 .😮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그랬어요 ㅠ
일단 팔로치면 큰 미스는 안나는거같아요
저도 팔로 치는 법을 먼저 배유는 중이에요
몸을쓰지마라고 그렇게 이야기해도
고정이 안대고 먼저 열립니다 그래서
팔로만 치라고 하는거죠
그래야 그나마 돌아가는 하체에 싱크가 대충 맞는거니.. 그 사람한테 맞는 그 때의 처방법이 있는거라 생각해요
박프로님은 정말최고시죠
박프로님 레슨장인~~
라이에 따라서 몸으로도 치고 손으로도 치고...대부분 손 스윙 먼저 배우고 몸 스윙으로 전환하고 결국 둘 다 친다는거
바디스윙은 팔의 궤적을 만들어주고 체중이동을위한 과정임
스윙궤적을 이해한사람들은 필드나가면 바디턴 스윙은 드라이버랑 파3만 바디턴스윙하고 나머지는 팔로 컨텍만하는 스윙합니다 이게 뒷땅없고 정확하고 안정적입니다 비거리 손실도 사실10.20미터뿐이 안나서 파5를 투온하실거 아니면 풀스윙 거의없음 투온할정도면 이런말은 사실 무의미
팩트네요!
저는 드라이버만 바디턴 하고 긴채 바디턴 짧은채나
파3는 하체고정 팔로만 치기하는데 이게 스코어는 젤 좋은거 같더라고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레슨 강사님은 무조건 몸이 우선이라고 강조하시네요. 60을 바라보는 몸치라 따라가기 힘드네요, 그런데 우연히 팔로 쳤더만 잘 맞던데요.. 그런데 암스윙이 몸에는 무리가 더 있는건가요? 아님 비슷한가요?
오!! 저 발산 사는데 박 프로님에게 가봐야겠네요
좋아요! 같이 배워요~!
잘보고 갑니다~~
박프로님 볼수록 멋지신분 같아요^^
박프로님 간지나죠~~~
정말 유익했던 가르침
감사
팔몸 둘다 써야겠지만 좀더 세부적으로 말하길 클럽페이스를 몸의 회전으로 닫게 하는냐, 아님 팔의 로테션으로 하는냐? 로 구분을 하기도 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닷!
제가 팔은 쓰지말고 무조건 돌리라는 유튜브 보고 따라하다가 지금 완전 슬럼프왔습니다... 다시 팔로치려해도 감을 까먹고.. 골프 흥미 잃었어요... 바디턴은 초보가 하기에 너무 민감하고 어려운 방법 같습니다..
ㅠㅠ 저도 그마음 잘 압니다..일단 공을 컨택해내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팔이 제일많이 움직이는 부분이라서일수도있지않을까요 어느정도 스력이되면 사실 몸에 더집중하는것같아요 특히 다리 쪽이라고해야할까 하지만 결론은 몸과 팔 허리 다리 몸전체가 발란스와 임팩이 만들어져야된다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른 몸과 팔쓰는것도 있거든요 (랑운딩경우)
공짜레슨 감사합니다. 레슨 질이 너무 유용하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04:23 ㅋㅋㅋㅋㅋㅋㅋㅋ공차 마시면서 진지하게 보다가 모니터에 뿜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리사이샷
20년 이상 구력에 프로면 팔 .몸 마음데로 다칠수 있는데 그걸 어느게 맞다고 할수 있을까요?
팔로 해도 어렵고 . 몸으로해도 어렵기 때문에 이 논란은 끝이 없다고 봅니다.
타법하나로 18홀을 다끝낸다?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
좋은 말씀입니다
핸드폰 두고 치다니 ㄷㄷㄷㄷ 조...좋은 연습 감사합니다 ㅎㅎㅎ
클럽은 손이 잡고있고 그 팔은 몸에 붙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팔만 쓸려해도 몸은 저절로 쓰이고 아무리 몸만쓸려해도 팔이 쓰일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근데 진행자가 너무 프로들말 짤라먹어서 아쉬움이 있네요.
와 제목부터가 안 볼 수가 없는 영상이네요 ㅎㅎ
이번 영상진짜 강추!!!
하 진짜 혼동 올때마다 이거 봅니다
팔로치면 일관성 않좋다
바디턴 해라 머릿속에서 악마들 싸울때마다 퇴마식으러 이 영상 봅니다 벌써 수십번 본거 같아여 ㅋㅋㅋㅋㅋㅋ
와.. 노건 프로님도 넘 좋습니다... 멋져요 세분 다..ㅋㅋ
진짜 15분 부분은 와 하고 육성이
나오네요 ;; 저해봣는데
공세개 개박살나던디 ㅋㅋㅋㅋㅋㅋ
컨택머신...
이미 골반과 하체를 쓰는게 몸에 베어 있으니 팔로만 친다는 느낌으로 처도 볼이 잘 맞는거임
팩트는 프로들은 팔로만 친다고 해고 골반 다 돌아가고 하체 다 써짐
정말 골반과 하체 안쓰고 팔로만 치면 팔로우때 왼팔 다 구부러지고 스쿱핑 일어나고 나중에 몸회전하면서 치킨윙 고치고 스쿱핑 고치려고 하면 겁나 빡셈
궁금했던점 대신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성장해나가요~~
와 마인드나 프로페셔널함이 대단하심
오 3등 ㅋㅋㅋ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당 ㅋㅋㅋ
3등!!
경남쪽은 아시는분이 없으신지ㅠㅠㅠㅠ 지방은 웁니다ㅋㅋㅋㅋ
팔 몸통 다 쓸줄 알아야 하는데 아마는 팔로 컨택만 잘 해도 8말9초는 침.
클럽이 어떻게든 좋은 궤도로 빠르고 강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몸은 그야말로 버티고 견디고 기다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손놀이 팔놀이가 안되면 벼래 별짓을 해봐야 어차피 원점으로 돌아와야만 합니다. 투어 프로들이 코어, 하체 강화훈련을 매일 강도높게 실시하는 이유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여간 골프고 뭐시고 간에 ㅎ 물리적으로 가장 원초적인 작용 반작용의 원리만 따져보면 답은 쉽게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 컨택 중심의 훈련을 하시려면 셋업에서 왼 무릎의 레벨을 스윙의 전 과정 ( 백스윙 탑부터 피니쉬까지 ) 에 이르러 끝까지 유지해 보시면 가장 효과가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
손놀이 팔놀이 잘하고싶네요...
@@진심골퍼코스에서는 그 누구도 스윙보는 사람 없어요 ㅎㅎ 그저 날아가는 볼이 모든 것을 대변할 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