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광대학교 투자동아리 RedForce의 김재석 입니다 좋은 내용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앞서 질문하신 재원님과 비슷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종목들의 산업비중이 etf 주력이 아닌만큼 etf의 코스피 대비수익률은 측정방법이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와같은 방법을 사용하신 이유가 있는지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스피 대비수익률을 사용한 이유는 본 ETF가 추종하는 기초지수가 부재한 이유입니다. 본래ETF의 경우 벤치마크한 기초지수가 존재하기때문에 패시브형 ETF인 경우 BM과 NAV 추적오차 액티브형 ETF의 경우 BM대비 수익률을 측정합니다. 하지만 자율주행 etf의 경우 현재 관련 기초지수가 부재하기때문에 코스피대비 수익률을 대안으로 측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율주행 선도기업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예시로 제시된 기업은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내비건트 리서치’가 2019년 발표한 자율주행차 순위 10위에 해당하는 기업입니다. (참고로 내비건트 리서치가 발표하는 자율주행차 순위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자율주행차 기술평가 지표로 평가받습니다.)해당 순위에는 아쉽게도 테슬라는 올라와있지 않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mnews.joins.com/amparticle/23737257
안녕하세요 경기대학교 가치투자동아리 I.LAB 박재원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앞서 질문하신 일교님과 궁금한 부분이 상당히 겹칩니다. 저도 NAVER, KT 등의 종목을 자율주행 섹터 종목이라고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해당 종목들의 5년 간 ETF 수익률이 코스피 대비 낮다가 최근 4차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수익률이 상승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자율주행 관련보다는 다른 요소로 인해 주가가 오른 기업도 몇몇 있는 만큼 인과관계가 조금 불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자율주행이 PDF구성 종목의 주가상승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부족함에 동의하는 바이며 한계점으로 서술한 바이기도 합니다. PDF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변동성을 줄이고 거래량이 뒷받쳐주는 종목들로 1차분류를 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순수 자율주행관련 기업들은 대부분 시가총액이 낮고 거래량도 너무 작아 ETF에 편입하기에는 변동성이 너무 큰 종목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율주행에만 주력하기보다는 자율주행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들로 선택지를 확장할 수 밖에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 잘 들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증권연구회(UOSSTOCK) 이진석입니다. 해외 회사 중 테슬라(TSLA)같은 경우에도 자율주행 기술을 자체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저번 달 20일에 발표한 자율주행 5단계 베타 버전은 현재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을 정도로, 자율주행 업계에 있어서는 선도적 위치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표에서는 따로 언급되지 않은 것 같아서, 혹시 테슬라를 따로 배제하신 것이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율주행 선도기업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예시로 제시된 기업은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내비건트 리서치’가 2019년 발표한 자율주행차 순위 10위에 해당하는 기업입니다.(참고로 내비건트 리서치가 발표하는 자율주행차 순위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자율주행차 기술평가 지표로 평가받습니다.) 해당 순위에는 아쉽게도 테슬라는 올라와있지 않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mnews.joins.com/amparticle/23737257
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투자동아리 RICH의 정일교 라고 합니다. 발표내용 인상깊게 잘 들었습니다. ETF의 안정성을 위해 유동성이 받쳐주는 종목을 선정하신점은 동의하나 한계점에서 서술해주신바와 같이 전기차 ETF임에도 불구하고 편입종목들이 네이버, SK하이닉스, KT등 엄밀히 자율주행 섹터 종목이라보기엔 어려운 종목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때문에 자율주행 etf라 한다면 시총보단 섹터 관련성에 가중치를 주는 방법을 고려해봄직 하였을것 같은데, 혹시 해당 방법대신 시총으로 가중치를 주신 이유가 있는지. 또는 서술된 한계점을 보안하고자 한다면 어떤 방향성으로 해결해볼수 있을지 간략한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총에 가중치를 둔이유는 당시 etf제작시 기존의 etf 상품을 참조했는데, 기초적인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특성상 대부분의 etf가 시가총액 가중방식을 사용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시가총액을 가중치로 하지 않았을때 PDF의 변동성이 너무 커지기때문에 etf상품으로써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술된 한계점을 극복하기위해선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것이아닌 액티브 etf로 제작하는 방법이있습니다. 이 방법은 위와같은 연구를 진행하던 시점이 2020년 초라 국내에 주식형 액티브 etf상품이 출시되지 않아 참조대상이 없었습니다. 지금 다시 etf를 제작한다면 시가총액 가중식에서 자유롭게 섹터와 관련성이 높은 종목위주로 액티브 운용을 고려할 것입니다. 질문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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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광대학교 투자동아리 RedForce의 김재석 입니다
좋은 내용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앞서 질문하신 재원님과 비슷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종목들의 산업비중이 etf 주력이 아닌만큼 etf의 코스피 대비수익률은 측정방법이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이와같은 방법을 사용하신 이유가 있는지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코스피 대비수익률을 사용한 이유는 본 ETF가 추종하는 기초지수가 부재한 이유입니다. 본래ETF의 경우 벤치마크한 기초지수가 존재하기때문에 패시브형 ETF인 경우 BM과 NAV 추적오차 액티브형 ETF의 경우 BM대비 수익률을 측정합니다. 하지만 자율주행 etf의 경우 현재 관련 기초지수가 부재하기때문에 코스피대비 수익률을 대안으로 측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발표 너무 잘 들었습니다. 상명대학교 src 이준석입니다. 저도 기존에 나온 질문과 비슷한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자율주행, 친환경 자동차 관련해서 '테슬라'가 빠지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어려움 때문에 발표에서 제외시키신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율주행 선도기업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예시로 제시된 기업은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내비건트 리서치’가 2019년 발표한 자율주행차 순위 10위에 해당하는 기업입니다. (참고로 내비건트 리서치가 발표하는 자율주행차 순위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자율주행차 기술평가 지표로 평가받습니다.)해당 순위에는 아쉽게도 테슬라는 올라와있지 않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mnews.joins.com/amparticle/23737257
안녕하세요 경기대학교 가치투자동아리 I.LAB 박재원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앞서 질문하신 일교님과 궁금한 부분이 상당히 겹칩니다. 저도 NAVER, KT 등의 종목을 자율주행 섹터 종목이라고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해당 종목들의 5년 간 ETF 수익률이 코스피 대비 낮다가 최근 4차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수익률이 상승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자율주행 관련보다는 다른 요소로 인해 주가가 오른 기업도 몇몇 있는 만큼 인과관계가 조금 불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자율주행이 PDF구성 종목의 주가상승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부족함에 동의하는 바이며 한계점으로 서술한 바이기도 합니다. PDF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변동성을 줄이고 거래량이 뒷받쳐주는 종목들로 1차분류를 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순수 자율주행관련 기업들은 대부분 시가총액이 낮고 거래량도 너무 작아 ETF에 편입하기에는 변동성이 너무 큰 종목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율주행에만 주력하기보다는 자율주행사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들로 선택지를 확장할 수 밖에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발표 잘 들었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 증권연구회(UOSSTOCK) 이진석입니다.
해외 회사 중 테슬라(TSLA)같은 경우에도 자율주행 기술을 자체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저번 달 20일에 발표한 자율주행 5단계 베타 버전은 현재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을 정도로, 자율주행 업계에 있어서는 선도적 위치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표에서는 따로 언급되지 않은 것 같아서, 혹시 테슬라를 따로 배제하신 것이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율주행 선도기업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예시로 제시된 기업은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내비건트 리서치’가 2019년 발표한 자율주행차 순위 10위에 해당하는 기업입니다.(참고로 내비건트 리서치가 발표하는 자율주행차 순위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자율주행차 기술평가 지표로 평가받습니다.) 해당 순위에는 아쉽게도 테슬라는 올라와있지 않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mnews.joins.com/amparticle/23737257
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투자동아리 RICH의 정일교 라고 합니다. 발표내용 인상깊게 잘 들었습니다.
ETF의 안정성을 위해 유동성이 받쳐주는 종목을 선정하신점은 동의하나 한계점에서 서술해주신바와 같이 전기차 ETF임에도 불구하고 편입종목들이 네이버, SK하이닉스, KT등 엄밀히 자율주행 섹터 종목이라보기엔 어려운 종목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때문에 자율주행 etf라 한다면 시총보단 섹터 관련성에 가중치를 주는 방법을 고려해봄직 하였을것 같은데, 혹시 해당 방법대신 시총으로 가중치를 주신 이유가 있는지.
또는 서술된 한계점을 보안하고자 한다면 어떤 방향성으로 해결해볼수 있을지 간략한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총에 가중치를 둔이유는 당시 etf제작시 기존의 etf 상품을 참조했는데, 기초적인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특성상 대부분의 etf가 시가총액 가중방식을 사용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시가총액을 가중치로 하지 않았을때 PDF의 변동성이 너무 커지기때문에 etf상품으로써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술된 한계점을 극복하기위해선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것이아닌 액티브 etf로 제작하는 방법이있습니다. 이 방법은 위와같은 연구를 진행하던 시점이 2020년 초라 국내에 주식형 액티브 etf상품이 출시되지 않아 참조대상이 없었습니다. 지금 다시 etf를 제작한다면 시가총액 가중식에서 자유롭게 섹터와 관련성이 높은 종목위주로 액티브 운용을 고려할 것입니다.
질문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