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도 어떻게든 학습해야 갖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학대와 무시만 받으며 자란 성인에게 어떻게 의지가 만들어지는게 가능할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는 의지보다는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그래도 성인이 되기전 조금의 존중을 받았다면 희망이 없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릴때 부모에게 사랑을 못받고 배려를 못받고 행복을 느끼지 못해서 그런것일꺼예요. 내면 깊숙하게 잠재된 불행한 어린아이가 몸만 성숙된채로 살아가기 때문이죠. 어른이 되어서 치유되는 사람은 사람속에서 존중받고 존중하고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살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상처투성이인 어린아이가 내면 깊숙히 무의식속에 있다가 문제가 발생되면 나와서 아우성 치는겁니다. 혹 상처받은 아이가 아직 마음속에 있다면 꼭 불러내어 치유해 주세요. 기관에 가시든지 상담하세요. 너의 잘못이 아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때 상황이 그럴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어린 니가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지 지금 어른이 된 내가 너를 안아주고 싶다 잘견뎌주어서 고맙고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이제부터 너에게 더 잘해주고 아껴주고 존중해주고 사랑해 줄께. 저에게 해주었던 말입니다. 지금 글을 쓰는데 마음이 찡하네요. 상처받은 어린아이를 꼭 치유해 주세요. 꼭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멘트에서 개인의 의지만으로도 주변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말에는 긍정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실제로 영화 속 조커처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겐 이보다 잔인한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지의 문제이기 이전에 뇌에 생긴 문제이니까요. 이는 우울증 환자에게 왜 우울하게 있냐고 묻는 것과 바를 바 없다고 봅니다. 스스로도 통제가 안 되거든요. 저는 외적인 환경 즉 타인이 주는 영향력과 개인의 의지력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 가려낼 수 없다고 봅니다. 두 요소의 중요도를 동급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심리학자들도 허무, 우울 등에 빠진 사람들이 다시 일어서려면 개인의 의지로는 부족하니 가까운 사람들이 개입하여 환경 자체를 바꾸어야한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그게 사실상 어렵지만요..
네 저도 동의합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조커같은 사람들은 솔직히 개인의 힘으로 바꾸기 어려울 정도의 환경적인 어려움을 이미 겪어서 혼자서 뭘 하기가 힘들죠.. 제가 영상에서 지적하고자 하는 건 조커가 나약했다가 아니라 일반인의 관점에서 봤을 때 '환경만 탓하지 말고 내가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건 바꿔보자' 였어요. 영상의 극적인 연출을 위해 마치 둘중에 개인의 의지만 중요한 것처럼 말하긴 했지만 내가 어찌할 수 없는 환경이 있다는 것 인정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모든 사람이 긍정적으로 생산적으로 살지는않죠 그반대인 부정적으로 파괴적으로 살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다 본인의 의지이긴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엔 인과관계가 존재하죠 그걸바꾸기 위해 이런걸 하라는 등의 틀린말은 아니지만 저런존재는 이해를먼저 요구하죠 고치기위해서는 이런논리적인 대답보단 공감과 도움이죠 자기파괴가 너무 과도하게 진행되었으니.. 일반적으론 불가능하고 단계별로 치료해야하고 가장 중요한건 본인을 공감해주고 의지를 이끌어줄 생존본능을 자극하는 무언가 입니다.
Paper kire 님의 말에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됬습니다. Paper님이 말한것처럼 충분히 이 말이 잔인하다고 여기실수 있을것같다 생각이듭니다. 그 잔인한 상황에 깔아두는 조건은 조언이나 상황도 보지않고 그말만 하는 무책임한 상황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의 외부(예: 좋은 생각도 있다는걸 알려주었던 외부 , 좋은상황을 생각도 가능하다는걸 알려주는 좋은 외부)을 겪지 않았다고 보면 그들은 좋은 외부의 조언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좋은 생각을 어찌보면 아예 불가능 하다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모든 부분에 양면성이 있다보는 저의 입장에서 조언이나 말하고자 함을 보여주고 이 말을 하게된다면 왜곡하여 절망을 하는 사람의 수보단 유튜버분의 주장하신 조언에 힘을 얹히는 더욱 동기부여 되는 말의 뜻으로 받아드리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유튜버분의 뜻이 우울증 환자에게 왜 우울하게 있냐 대신 우울증 환자에게 우울한 지금 상황에서 받아드리지말고 이 상황을 이겨낼 방법을 생각하라는 말처럼 들렸네요 다만 모든 나아지려 시도를 해보았지만 안된사람에게 이 말은 안좋은점으로보입니다 다만 이런분들은 매우 소수이고 대부분은 아니라는 점이있습니다
반대로 멘탈을 강하게 하는 태도
1.생각보다 행동을 많이 하기
2.강한 자존감
3.감정을 표현하고 표출하기
4.자기 인정하고 존중하기
5.부정적인 감정을 컨트롤 하고 긍정적인시야로 양쪽 감정을 다 이해하기
의지도 어떻게든 학습해야 갖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학대와 무시만 받으며 자란 성인에게 어떻게 의지가 만들어지는게 가능할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는 의지보다는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그래도 성인이 되기전 조금의 존중을 받았다면 희망이 없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릴때 부모에게 사랑을 못받고
배려를 못받고 행복을 느끼지
못해서 그런것일꺼예요.
내면 깊숙하게 잠재된 불행한
어린아이가 몸만 성숙된채로
살아가기 때문이죠.
어른이 되어서 치유되는 사람은
사람속에서 존중받고 존중하고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살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상처투성이인 어린아이가
내면 깊숙히 무의식속에 있다가
문제가 발생되면 나와서 아우성 치는겁니다.
혹 상처받은 아이가 아직 마음속에 있다면 꼭 불러내어 치유해 주세요.
기관에 가시든지 상담하세요.
너의 잘못이 아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때 상황이 그럴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어린 니가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지 지금 어른이 된 내가 너를 안아주고 싶다
잘견뎌주어서 고맙고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이제부터 너에게 더 잘해주고 아껴주고 존중해주고 사랑해 줄께.
저에게 해주었던 말입니다.
지금 글을 쓰는데 마음이 찡하네요.
상처받은 어린아이를 꼭 치유해
주세요. 꼭
좋은 컨텐츠이다.
와 공상... 제가 생각하는건 구체화가 아니고 공상이였군요
과정까지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가끔씩 정말 어쩔수없는, 말로 설명할수없는, 이해받을수없는 일들을 겪어서 망가져버리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맞아요.. 사실 그런 사람들은 개인의 힘으로 어찌하기가 힘든 거 인정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멘트에서 개인의 의지만으로도 주변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 말에는 긍정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실제로 영화 속 조커처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겐 이보다 잔인한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지의 문제이기 이전에 뇌에 생긴 문제이니까요. 이는 우울증 환자에게 왜 우울하게 있냐고 묻는 것과 바를 바 없다고 봅니다. 스스로도 통제가 안 되거든요. 저는 외적인 환경 즉 타인이 주는 영향력과 개인의 의지력 중 무엇이 더 중요한지 가려낼 수 없다고 봅니다. 두 요소의 중요도를 동급으로 보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심리학자들도 허무, 우울 등에 빠진 사람들이 다시 일어서려면 개인의 의지로는 부족하니 가까운 사람들이 개입하여 환경 자체를 바꾸어야한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그게 사실상 어렵지만요..
네 저도 동의합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조커같은 사람들은 솔직히 개인의 힘으로 바꾸기 어려울 정도의 환경적인 어려움을 이미 겪어서 혼자서 뭘 하기가 힘들죠.. 제가 영상에서 지적하고자 하는 건 조커가 나약했다가 아니라 일반인의 관점에서 봤을 때 '환경만 탓하지 말고 내가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건 바꿔보자' 였어요. 영상의 극적인 연출을 위해 마치 둘중에 개인의 의지만 중요한 것처럼 말하긴 했지만 내가 어찌할 수 없는 환경이 있다는 것 인정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모든 사람이 긍정적으로 생산적으로 살지는않죠 그반대인 부정적으로 파괴적으로 살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다 본인의 의지이긴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엔 인과관계가 존재하죠 그걸바꾸기 위해 이런걸 하라는 등의 틀린말은 아니지만 저런존재는 이해를먼저 요구하죠 고치기위해서는 이런논리적인 대답보단 공감과 도움이죠 자기파괴가 너무 과도하게 진행되었으니.. 일반적으론 불가능하고 단계별로 치료해야하고 가장 중요한건 본인을 공감해주고 의지를 이끌어줄 생존본능을 자극하는 무언가 입니다.
정신병이 뇌에 생긴 문제이니 약을 먹어야죠. 약을 먹어서 뇌의 문제를 해결하면 해결되죠
Paper kire 님의 말에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됬습니다. Paper님이 말한것처럼 충분히 이 말이 잔인하다고 여기실수 있을것같다 생각이듭니다. 그 잔인한 상황에 깔아두는 조건은 조언이나 상황도 보지않고 그말만 하는 무책임한 상황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의 외부(예: 좋은 생각도 있다는걸 알려주었던 외부 , 좋은상황을 생각도 가능하다는걸 알려주는 좋은 외부)을 겪지 않았다고 보면 그들은 좋은 외부의 조언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할수있는 좋은 생각을 어찌보면 아예 불가능 하다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모든 부분에 양면성이 있다보는 저의 입장에서 조언이나 말하고자 함을 보여주고 이 말을 하게된다면 왜곡하여 절망을 하는 사람의 수보단 유튜버분의 주장하신 조언에 힘을 얹히는 더욱 동기부여 되는 말의 뜻으로 받아드리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유튜버분의 뜻이 우울증 환자에게 왜 우울하게 있냐 대신 우울증 환자에게 우울한 지금 상황에서 받아드리지말고 이 상황을 이겨낼 방법을 생각하라는 말처럼 들렸네요 다만 모든 나아지려 시도를 해보았지만 안된사람에게 이 말은 안좋은점으로보입니다 다만 이런분들은 매우 소수이고 대부분은 아니라는 점이있습니다
^^ 영상 너무 좋아요!! 매일 매력있어 지는 느낌!!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억압된 감정을 건강하게 배출 할 수 있는 통로가 필요하다는 것에 1000% 공감 합니다~ 언젠가 터지거든요~^^
영산 퀄리 너무 좋아요 😀
영상보고 운동시작하려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헬스장이 닫혔네요 ㅠㅠㅠㅠㅋㅋㅋ매번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감염조심하시길~
잘봤습니다 저도 모르게 이런 행동들을 하고잇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항상잘보고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메모까지하며 꼭기억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 좋네요~ 서준님의 매력적인 삶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