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나]라이온 킹 리뷰 : Back to Basics. 기본을 잊은 빛좋은 개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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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튜나 #라이온킹
[5/10] : 리얼한 비주얼이 리얼한 이야기를 만들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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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포)최고의 비주얼, 최악의 스토리. 아바타 2 리뷰 [튜나]](/img/n.gif)
[오류 정정 : 극장판 최초의 CG 도입작은 '위대한 명탐정 바실'부터 라고 합니다.
같은 실수 안하도록 팩트 체크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편은 원작이 원체 유명하기도 하고, 리메이크에 워낙 영혼이 없어서 가볍게 차이점만 언급했습니다
대신 할 말이 너무나 많은 나랏말싸미 리뷰는 그만큼 긴 분량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2주 후에 만나요!
역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튜나님 ^^
와 마지막 최신기술 소름
아웃트로 트루먼쇼 결말인가요?
나랏말싸미 기대합니다
해외 출시 그거대한 언급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130억 비용 이것도...
디즈니에서 가장 섹시한 악당 투톱이였던 스카와 자파가 둘다 실사화되었지만 어째 매력을 느낄수 없었습니다.
Namaz 자파 역대급 오류..
있었는데 없습니다.
진짜 악당이 그렇게 안 무서울 수가 없음ㅋㅋㅋㅋ
카리스마 독제자 스카를 짝사랑을 형에게 뺐겨 형을 살해하고 형수에게 질척데는 찌질이로 만든건 좀 심각하다고 생각해요.
자파 개실망..
한 화면안에 같은 동물 2마리이상 같이 나오면 누가 말하는지를 모르겠더라....
특히 날라와 사라비 등 암사자 무리는 정말 혼돈의 카오스였어요ㅋㅋ;;
암사자 무리들은 정말 구분이 하나도 안되더라고요.
ㅇㅈ 마지막에 싸우는 장면에서 도대체 누가 당한건지 알 수가 없어요
닐라만 배가 정밀하게 움직였음
일단 섹시 간지 스카를 잃은 것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우리 스카 돌려내ㅐㅐㅐ
항상 '미스트'는 진지하고 자연스럽게 약을 파시군요
예고편 보면서도 그래픽에 놀라는 한편 캐릭터들이 너무 표정이 없어서 어떻게 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가장 좋아하는 장면인 하쿠나마타타 노래와 심바가 걸어가며 점차 성장하는 장면에서 박자고 뭐고 그냥 걸어갈때 놔버렸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보면서 지루했던게 이미 아는 내용이라 그런거라고 생각하려 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몰입감이 많이 떨어졌음
아..미스트의 저 환호성은 다시봐도 감동이에요 헤헿ㅎ헿ㅎ
미스트 결말 저거 맞아요..?제가 알기론 자포자기하고 동반자살하려다 구조되서 빡쳐서 소리친걸로 알고있는데...
@@queueiam1904 라이언킹 돌려까기 아닐까요? 의도했던 바와 반대로 보여짐을 말하기 위해서요
퍼플테이스트 님이 말하신건 주인공의 입장을 생각하는 관객들의 마음이고 돌려까기로말한거죠
아하..대충봐서 캐치를 못했네요;;감사합니다
10:18 토니의 박탈감 정도는 아니라도, 저에게 이번 작품은 추억 한 켠에 작은 상처를 낸 작품이었습니다. 표현을 정말 잘 해주셨네요.
원작을 안보고 3d 애니를 먼저 본 저의 평은...
스토리 부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표정을 말씀해 주시는데,
표정이야 뭐...전 원작도 안보고, 감독의 의도가 그러니 그걸 참고 봤지만...
스토리가 좀 더 각색해서 나왔음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여기서 그냥 실제 동물을 훈련시켜 만들었다고 하면 재평가와 함께 무수한 동물협회의 비난이...
13:45
이거지..
*여러분의 매일이 평안하시길..* 마치며,
*튜나 였습니다.*
제가 느낀 바를 빠짐없이 느끼셨군요... 한번 더 보셨다는 점에서 동정 한표 드립니다.
튜나님!! 라라랜드의 감독 데이미언 셔젤의 또다른 음악영화인 위플래쉬를 리뷰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튜나님만의 입담으로 풀어나가는 위플래쉬 리뷰가 듣고싶네요.
에니판스카:흐흐흐..좋아..
영화판스카:
사자:으앙
성우:흐흐흐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가짜다! 라는의미로 마지막엔 13:46 트루먼쇼 를 넣으신건가?!
이게 영화적 연출인가?!
ㅇㅇ 트루먼쇼맞음 이 주제에 딱 맞네옄ㅋㅋㅋ
굿 모닝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빵긋
미녀와 야수 실사는 반대로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정말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리뷰 기준으로 원작이 좋았던 부분을 대부분 그대로 잘 살렸으니까. 미녀와 야수를 왜 영화관에서 보지 않았는지 크게 후회함.
리뷰 회차가 늘면서 초기 정적이던 참치맨이 점점 움직이기 시작함 ㅋㅋㅋ
트루먼쇼 엔딩 마무리 엄청 귀여움!
나는 리얼한 라이온킹이 보고싶었던거지 리얼해보이는 가짜 다큐가 보고싶었던게 아니라구 디즈니...
13:46 으악ㅋㅋㅋ 아웃트로 귀여워요ㅋㅋㅋ
엄청 자연스럽네요..ㄷㄷ 3번 돌려봤나...
라이온킹 리뷰 올라온것들은 다 보았는데 님의 것이 가장 현실적 객관적 리뷰 같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꿀 같은 목소리에 심바의 표정을 보니까 잠이 솔솔 오네요 ㅠㅠㅠㅠ 섹시한 목소리 ...
동물의 왕국(예능과 액션(판타지?) 좀 섞고)
동물의 말을 번역시키면 완성... ?
디즈니 제발 실사화에 집착하지말고 좋은 애니들이나 더 뽑아줘라 솔직히ㅜㅜ
첫 장면에서 노래와 영상에 감탄하며 봤는데 점점 지루해지더라구요. 원작 애니도 좋았고 뮤지컬 라이온킹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 영화는 전혀 감정이입이 안됐습니다. 고양이 키우는 친구들은 자기 키우는 고양이 생각난다며 귀엽다고 잘봤다고 하던데 같이 본 저만 지루해해서 제가 이상한가 했는데 튜나님의 리뷰보니 좋네요
와ㅏ 라이온킹을 처음봐서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그건 단지 스토리의 신선함이었구나.. 이 영화 리뷰를 보고 나니까 이미 라이온킹을 접해봤던 사람이 얼마나 리메이크를 그저그렇게 혹은 지루하게 봤을 지 상상이 가네요.. 물론 개인차지만 설득력 넘치는 리뷰였습니다.,..
제 친구도 라이온킹을 이걸로 처음 봤는데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원작을 본 사람은 비교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거 같아요
Tmac no 1 맞아요 원작을 안본사람들은 스토리때문에 즐거워한 느낌이 강하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리메이크외 원작 비교는 피할 수 없죠...
제가 영화관에서 나왔을 때 느낀 애매모호한 허무함을 잘 설명해주신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예고편만 보고 썩 볼맘이 안생겨서 안봤는데.... 사실 튜나님 리뷰보고 볼라고 그랬거든요 근데 첫번째때 주무셨단말에... ㅎㅎㅎ 어제 쉬는날이라 조조로 레드슈즈 보러갔더니 방학한 많은 애기들과 엄마들이 라이온킹 보러온거 보니 살짝 보고싶은 맘도 들었지만.... 그래도 역시 그래픽은 참 사실적으로 훌륭하네요... 예고편보고는 실제 동물로 촬영한줄 알았거든요ㅎㅎ 역시 튜나님 리뷰는 믿고봅니다~^^
전 미스트 마지막 장면 기쁨이 아니라 절망감이라고 봤었는데,, 조금만 기다리면 모두 살수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스스로 모두를 죽여버린 상황이잖아요
넌씨눈
예고편만 봐도 그냥 동물의왕국... 뮤지컬 라이온킹이 제 인생 뮤지컬이고 애니매이션도, OST도 모두 좋아하는데.. 영화는 그저 실망적이네요ㅠㅠ 역시 만화 실사화는 성공하기 어려운가봐요..
구독자 10만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좋은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엔딩으로 쓰신 트루먼 쇼가 인상적이네요.
생각해보니 튜나님의 마침 대사가 트루먼 쇼에서 마지막에 트루먼이 세트장을 나가며 하는 대사와 비슷하네요.
튜나님도 그런 트루먼이 되고싶으셨던걸까요?
'마치며, 튜나였습니다'는 뉴스 클로징 멘트를 참고하긴 했지만,
'여러분의 매일이 평안하시길'은 트루먼쇼이 모티브인 것은 맞습니다
목소리도 좋고~ 리뷰도 잘하고~ 여기 구독자 엄청나게 늘듯!
보다보면 내가 영화를 보는건지 다큐멘터리를 보는건지 여러 번 생각이 나는 그런 영상물
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그리고 12:06 13:46 졸귀탱구
애니 정글북 과 = 각기 다른 매력으로 감정이입이 되며 몰입하고 볼수있었습니다
실사판 정글북 =
애니 라이온 킹 = 말이 필요 없죠
실사판 라이온 킹 = 성우 연기 와 표정이 따로 놀아 몰입이 불가능했네요
개인적으로는 초현실적인 느낌이 강했던
라이온 킹 리메이크 영화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온킹은 실사 버젼이 나오지 말았어야 할 작품이라고 봄
차라리 라푼젤이나 겨울왕국처럼 3D 애니로 리메이크 하는게 훨씬 나았을듯
제가 이 영화를 볼때 무엇이 아쉬웠는지를 명확히 찝어주셔서 평안해졌습니다.
그냥 동물의 왕국을 보겠어....
새로운 엔딩 너무 좋아요!!트루먼쇼 엔딩을 오마주 한건가요?
초반의 오프닝 시퀀스에서 전율을 느겼었다. 심바와 갖가지 동물들의 실사버전을 보았을 때에는 인간의 기술이 여기까지 발전했구나 라고 감격했다.
그 후에는 언제 끝나는지 지루해할 뿐이었다. 아쉬웠어
마지막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ㅠ ㅠ
이때는 몰랐지 이거보다 더한게 나올줄은
아 찾다보니 '밀림의 왕자 레오' 라는 오사무 애니메이션이랑 비교해 놓은 분이 계시네요. 단락적인 장면이라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표정은 공감합니다. 예고편부터 걱정됐었거든요. 보고나서도 그랬구요.
가오갤 로켓만 해도 사실적으로 생겼는데 표정이 살아있음.. 충분히 잘 만들 수 있었을 거 같은데.. 리얼리즘을 아주 조금 포기하고 캐릭터성을 조금 넣어서.. 그래도 이번 라이온 킹이 조금은 아쉬운감이 있지만 다음 작품 들을 위한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함
라이온킹 보고 제가 느낀 것과 같은 리뷰!
오 마지막 엔딩 인사는 최고였어요 ㅋㅌㅌㅋㅌㅌㅋㅋㅌ
라디오:라이온킹
오디오:네셔널 지오 그래픽
하 현재 스물일곱 살인데 나도 디즈니 만화동산을 알고 있으면 아재인가???;;;;;
하지만 어인공주가 나온 지금 돌아보면 이 영상에 나온 비판점을 2배로 증폭시켜도 띵작임....
94년작 라이온킹은 실질적으로는 디즈니 오리지널이 아닙니다. 원작은 일본의 만화의 신 테즈카 오사무 작 정글대제입니다. www.instiz.net/pt/2828511 이후 테즈카 선생 유족들한테 소송이 걸렸고, 비밀리에 합의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글대제에 관련된 논란도 언급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을 빼먹었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디즈니 작품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인 풍부한 표정표현을 버리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아니 ㅋㅋㅋㅋ 미스트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천재다 ㅋ ㄴㅋㅋㅋㅋㅋㅋ
찾고 찾아서 유일하게 원작과 다르게 표현한 건 심바의 날라간 털이 어떻게 라피키한테까지 가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것 뿐이었다 그게 다였다 ㅋㅋ
디즈니 만화랜드는 일요일 아침 아니었나요???ㄷㄷㄷ
존 파브로 감독의 팬이라서 기대하고 봤더니... 진짜... 다음엔 좋은 작품으로 와주길 이번 한번만 그냥 넘어가야지
결국 동물의왕국을 영화관에서 본다고 스펙다클하지않어
어린시절 디즈니보려고 일요미사 나가시는 할머니를 뿌리쳤다죠... 죄송합니다.
영상끝나는 마지막이 너무 좋네용
튜나님 라이온킹 실사판 ㅋㅋㅋㅋㅋㅋ 미친거 갔아요ㅋㅋㅋㅋ
마무리 너무 멋있네요
놀란드립은 허를 찔렀네요
집중해서 보다가 현웃 터짐ㅋㅋㅋ
자 이제 곧 소닉 실사판을 보시고
감상평을 작성해주시면 됩니ㄷ...
재밌었습니다 재밌었는데... 제가 12번도 넘게 돌려본 최고의 인생작 라이온 킹의 리메이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아쉬워졌습니다..
네에에ㅔㅔ??
그래서 ubd야 사자왕이야??
저 영화 보고 동물의 왕국 보는 느낌 소리 좀 줄이고 보면 딱 자기전에 보기 좋음 딱 불면증 치료제
마지막 트루먼쇼 패러디 요즘에는 기억하는 사람 있으려나..
8:25 ㅋㅋㅋㅋㅋㅋ 욜로 ㅋㅋㅋㅋㅋ
다시 보기싫은 영화는 이게 2번째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잘못되어 있음도 볼수 있습니다.
실제 동물들의 표정이 이 영화에서처럼 굳어있지 않습니다. 그들도 다양하고 풍부한 표정이 있죠.
다만 사람이 관찰할수 있는 그들의 모습에는 아무리 잘해도 한계가 있고, 보기힘든 모습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 조차도 담아내지 못하는거죠.
흔히 희귀하게 느껴져서 간혹 신기한 짤로 돌아다니는 동물들의 표정들만 봐도 사람과는 다르지만 사람의 표정과 아주 다르지 않은 점을 느낄수 있지요. 즉 라이온킹의 동물 묘사는 사실성자체도 배제된 기괴한 것이라는 겁니다.
또하나
만약 영화던 드라마던 연기자가
감정에 대한 표현을 하지 않고 평소의 자기 얼굴표정으로만 작품을 진행한다고 생각해봅시다.
물론 그연기자가 평소에도 웃고 울고 할순 있겠지만, 연기로 표현하는 형태와는 상당히 차이가 있을껍니다.
즉 영화에서는 연기자가 연기를 통해 감정을 대변하는 것과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의 표정과 행동이 감정을 대변하죠.
라이온킹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수준의 작품을 내놓은건지 알수 없었습니다.
전 차라리 네셔널지오그래픽 사자장편다큐를 볼껄했어요
동물을 실사에 가깝게 처리하니
2d의 표정의 풍부함이 사라진 느낌이더라구요
차라리 2000년대의 그 약간은 어설픈 cg였다면 괜찮았을수 있겠는데
실사화에 너무 집착했는거 같아요
영상보는 내내 공감 또 공감합니다..bb
어릴 때 라이언킹을 본 어른들을 위한 영화 같음. 전 재밌게 봄.
그냥 동물의왕국에 나레이션 붙인 느낌이었습니다.
원본 라이온킹을 하도 재밌게 봤던지라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요
초반 너무 지루해서 보다가 화장실에서 30분동안 핸드폰함 진짜기대했는데
난 원작과 똑같지 않아도된다고생각함. 이번 라이온킹정도면 원작의 스토리를 적당하게 새로운 방법으로 표현한거같음. 이번 CG에 힘을 쏟으면서 캐릭터의 표정과 특징을 잘 살려내지 못한건 어쩔 수없다고 생각함. 괜히 실사 CG에다가 표정을 입히면 어색하고 애매한 작품이 될것같음. 원작은 원작대로 매력있고 이 영화는 이거대로 또다른 매력의 작품인거같음.
그냥 예전처럼 동심을 이끌수있는
몸은 컸어도 예전 그느낌 받을수 있는거 하나만 만들어줬음 좋겠다
마지막 엔딩은 트루먼쇼의 하이라이트 장면이군요 ㅋㅋ
개인적으로 영어회화와 듣기 공부에는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하네요ㅎ
ㄹㅇ 옛날엔 아 심바도 점점 힐링하네 다행이다 이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아빠 죽여놓고(자기는 그렇게 생각하니까) 아 안되면 되는대로 살지뭐 이러면서 정신승리하는걸로 보임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잠이
라이언킹이 흥행한 이유가 스토리 때문이였던가? 다양한 표정의 만화 캐릭터와 그에 맞은 음악 때문이였지...그걸 실제처럼 실사화하면 그게 어울릴까????? 그래서 난 걸렀다...
정말 원작을 못봤지만 품바랑 티몬이 저렇게 노빠꾸 욜로족인가? 싶었던게 의문인데 ㅋㅋㅋㅋㅋ 저만 그렇게 느꼈던게 아닌가봐요
리메이크를 넘어서서 재창조시킨탓에 오히려 감점을 당한 예
실사그래픽이 아닌 애니메이션의 작화만을 높였다면 어땟을까
감독이 정글북 실사판 감독이라는 걸 알았을 때 이미 충분히 예측가능했음.....
디즈니의 자체 기술로 CG를 얼마나 구현할 수있을지에 대한 철저한 실험작이라고 봐요.
다음을 위한 초석으로 라이온킹이 희생된 것같아 좀 아쉬웠습니다.
확실히 제게 라이온킹 비디오 한편의 연출력과 재미가 20년을 넘어 지금까지 선하게 떠오르지만, 지금 세대 아이들은 라이온킹을 '그저 한번 보고 잊어버릴 영화' 일 것같아요. 큽..나, 꼰댄가...🤣
추가로 비욘세의 sprit은 뮤비를 먼저 보고간 덕에 영화관에서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0:01 아 그랬냐 바바리 치와외 스치고 왜냐하면
튜나언니 샤릉훼요~♡
꽃길만 걸으세요~
아무리 그래도 아빠 몰래 놀러나갈때랑 아빠 시체 앞에서 절망할 때의 표정이 똑같은건 에바자너
개인적으로는 재밌었는데, 그래픽에 치중해서 이런말이 나오는 거 같은데, 반대로 뮤지컬 적인 부분을 더 넣었다면 현실성 없다고 까였을듯
지금까지 미스트결말에 주인공이 소리지르는거 자기만 살아서 소리지르는건줄 알았는데....
개봉 첫날 보고 왔는데...... BBC 세렝게티 초원의 사자들 다큐에 배경음을 팝송으로 깔아둔 느낌이었음.
원작라이언킹을 아는사람이면 실사화한걸보고싶어할거다란 발상은대체누구머리에서나온걸까요
말씅대로 라이언킹원작이 왜디즈니최고의작품인지 1도생각안해보고 만든영화
그래픽은 진짜 ㄷ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 실사는 다 좋았는데 확실히 라이온킹은 아무래도 동물이다보니까 캐릭터성이 더 부각되는 면이 있는지 실망은 어쩔수가 없는거같아요.
논외지만 저렇게 이쁜 인어공주 캐스팅을...
디즈니 만화동산을 위해서 일찍 일어났어요! 도비는 이제 새나라의 어린이에요!
리얼 추구할꺼라면 외형 표정 삭제할꺼면 티본과품바 존제 자체도 삭제하지
저는 딱 보고 장점과 단점을 뚜렷하게 느꼈는데 왠진 모르겠지만 3번을 봤습니다. 그것도 3번째는 아이맥스로.
추억팔이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