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코로나로 또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사참례를 거의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차츰 하느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실천하기보다 일상적인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이면서 그리스도적인 삶을 살지 못했어요.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함을 늘 새기고 있었어요. 들려주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두번 읽었고 오늘 아침 또 들으니 하느님의 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톨스토이의 작품마다 진하게 깔려있는 이웃을 사랑하는 내용과 하느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어요. 1학년 아이들에게 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이 책을 읽어주었었는데 얼마나 이해했을지 잘 모르겠어요. 오늘 아침 제가 하느님의 사랑과 진리를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고, 미하일이 마트료나의 마음속에 사랑이 없을 때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는 내용에서 두려움을 느꼈어요. 제자신을 반성해보며 언제나 사랑의 사람이 돼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톨스토이 작품은 늘 저에게 인생의 깨달음과 겸손의 지혜를 주는 작품들인 듯 합니다. 신은 미하일을 통해서 인간들의 삶을 조명하고 깨달음을 주는군요...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신은 모든 사람은 홀로 사는 것을 원치 않는다 라는 말이 늘 와닿았습니다. 함께 깊은애정과 따뜻한 서로간의 미소가 담긴 세상을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풍요와 평화가 넘치는 아름다운 나날이 되겠지요~~ 최고의 lunar purse 화이팅!!! 늘 영혼의 목소리로 저에게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심에 너무나 큰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온 산천초목이 아름드리 물들어 가고 풍성한 영혼이 살찌우고 있어서 이 오전이 참으로 행복하네요^^~~ 루나님 건강 항상 잘챙기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고맙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깨달음의 빛나는 웃음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간다" 가정 통해 늘상 행복 깨달아야함 같이, 삶의 의미에 물음 통해 사랑이 주제임을 일깨워준다 사람은 비록 자신에 닥칠 운명(죽음)에 대해 몰라도 추억 씹으며 꿈 먹으며 산다 오늘을 걱정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내게 꼭 있어야만 할주제 사랑에 대해 생각케하는 내용 루나펄스 책 소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오늘 낭독음성은 최고였어요!.
행복한 가정 / 최효섭-목사,아동문학가. 가정은 행복의 요람이다. 부부의 관계, 부모와 자녀 사이, 여기에서 행복이 온다. 개인의 수양에서 혹은, 지식,신앙에서 얻는 기쁨은, 만족이라고 한다 가정 밖에서 '행복' 찾는 사람은 곁길로 들어섰다. 가정이란 어떤곳인가? 세상의 근심은 밖으로 문잠그고, 평화와 위로는 안으로 잠긴곳. 실수와 허물은 가려지고, 사랑과 만족이 꽃피는곳! 아빠에겐 천국, 엄마에겐 온세상, 아이들에겐 꿈의 낙원, 그런곳이 가정이다. 그대가 최고대접 받을수있고, 그대정말 알아주고 용서하는곳 지친 몸 돌아가 쉼을 얻고, 피곤한 영혼이 찾아갈수있는, 그런곳이 가정이다. 거실,침실,부엌이 있는 장소가 가정이 아니라 숨통 트이고, 도울 사람이 대기하고 내일 위한 에너지가 비축되는곳 이곳이 행복한 가정이다. 2021.10.26.화 미주 한국일보 오피니언란.
@@lunar_pulse 새벽에 오롯이 들려주신 루펄에 사랑의 음성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생의 세가지 질문 다시 되뇌고 앞으로 남은여생 진정한 사랑만이~ 우리가 비록 닥칠 일들 알수 없으나 신 베푸신 양심의 빛 인도하시니 톨스토이의 통찰력과 귀한음성 재능인 루나통해 인생의 밝은 빛과 펄스가 임하니 까맣게 잊어버린 그날에 감동 되살아나고 다시들음에 축복 내게 임하니 아는게 힘이랬는데 늘 고운 음성 사랑 날리시는 루나님 진심으로 다시 감사드립니다.
톨스토이가 70세가 지나, '금욕주의'를 주창하고 금욕주의 사회운동을 꽤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하루는 절친이 찾아와, '자네 주장대로 한다면 조만간 지구종말이 올텐데 금욕주의 운동을 너무 세게 하지 말게나!' 라고 말렸다더라구요. 그러자 톨스토이 왈, "그런 걱정일랑 말게. 누가 내 말대로 할 젊은 놈이 요새 있겠나? 내가 이렇게라도 해야 귀기울여 들어볼려는 사람이라도 있을 게 아니겠는가? 자네 걱정은 기우야!" 톨스토이의 대표적 단편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쓰던 때의 시대적 배경 속엔 당시 제정러시아에도 서구의 계몽주의와 자유화 바람이 밀려들어와 러시아정교회의 권위가 추락해 가고 푸카초프의 농민반란(조선시대의 동학 운동 마냥)으로 1861년에 농노제를 폐지할 수 밖에 없어 사회혼란도 심해져 간데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도 급속히 확산되어 가면서 백작 작위를 가진 귀족층인 톨스토이가 개인적으로 나름 빈민층 구제에 힘썼다곤 하더라도 국가적 실태 차원에선 '언발에 오줌누기'였을 터, 흔히 기득권층들은 '종교를 통한 교화'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기에 이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 '종교적 교화'라는 복고풍 작품을 썼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한편 톨스토이는 '종교적 교화'의 주체가 되어야할 당시 러시아정교회(동방정교회) 성직자들도 일반 백성들 못지않게 타락한 사실을 지적하고 이들의 교화가 먼저 선행되어야 할 필요성에서 이런 '운명' 같은 작품을 구상하기에 이른 듯 추정됩니다 ^^ 당시 러시아정교회가 타락하고 세속화된 모습들을 애둘러 알레고리 기법으로 표현하여 인내하면서 통렬히 비판하는 자제력도 보여지나 '모사재인 성사재천'임을 깨닫고 달관하는 자세로 루터 같은 투쟁정신은 후배들에게 넘기는 조심성도 엿보이네요^^ 작가들이 당대 사회문제에 깊숙히 개입하여 진영논리에 빠지는 사례도 숱하고 한 켠 물러서서 자신의 역량에 버거운 짓은 개입하지 않기가 여러가지 이유로 쉽지 않은데, 톨스토이는 그 진퇴 시기를 잘 정한 작가로 보이네요. 물론 고리끼 같은 공산주의에 경도된 후배들은 이런 톨스토이를 비판하기도 했었으나, 러시아 차르도 어쩌지 못한 상황들을 어쩜 소설가일 뿐인 톨스토이가 고리끼 같은 '선동성 작품'들을 몇편 쓴다고 뭔 도움이 되었으랴 싶네요^^ 프라하의 봄, 서울의 봄, 정권이 우파에서 좌파로 다시 좌파에서 우파로 숱하게 바뀌곤 했지만서도 "살림이 좀 나아진" 사람이 있었는지 여론조사도 한번 없었던 거 보면, 톨스토이의 처신이 '탁월한 선택' 아니었을까요?^^
![세계명작오디오북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가 던지는 세 가지의 질문│잠잘 때 듣는 오디오북 ASMR](http://i.ytimg.com/vi/dJJGYDHckCo/mqdefault.jpg)
![세계명작오디오북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가 던지는 세 가지의 질문│잠잘 때 듣는 오디오북 ASMR](/img/tr.png)
![[lunar pulse]톨스토이 단편선 중에서 "두 노인"/문예춘추사](http://i.ytimg.com/vi/MVvpnOMjetg/mqdefault.jpg)
![[바보 이반 - 톨스토이 ] 바보들이 사는 세상 | 책읽어주는 여자 | 오디오북](http://i.ytimg.com/vi/f5-cOgt6gvo/mqdefault.jpg)
![《안나 카레니나》의 주인공은 안나👰? 아니죠~ 레빈🤵? 맞습니다! | [어떻게 살 것인가? EP.08] | #석영중 교수](/img/n.gif)
감사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작년부터 코로나로 또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사참례를 거의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차츰 하느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실천하기보다 일상적인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이면서 그리스도적인 삶을 살지 못했어요.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함을 늘 새기고 있었어요. 들려주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두번 읽었고 오늘 아침 또 들으니 하느님의 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톨스토이의 작품마다 진하게 깔려있는 이웃을 사랑하는 내용과 하느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어요. 1학년 아이들에게 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이 책을 읽어주었었는데 얼마나 이해했을지 잘 모르겠어요.
오늘 아침 제가 하느님의 사랑과 진리를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고, 미하일이 마트료나의 마음속에 사랑이 없을 때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는 내용에서
두려움을 느꼈어요. 제자신을 반성해보며 언제나 사랑의 사람이 돼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 유대한 작가 툴스토이 글 잘 들었습니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오래전감명깊게앍었는데지금도역시감사합니다
편안하고 안정된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디ㅡ😊
❤❤❤❤❤잘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고전을 차분하고 깊은 목소리로 들을수있는 기회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해요 루나펄스님🙏 잠자리 들기전 듣는 조용한 낭독 너무 좋아요.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람은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사랑 안에서 진정한 삶에 의미와 기쁨과 행복을 ...
톨스토이의 철학 속에서
깊은 감동을 안고 갑니다.⚘🌼☕
애청해주시고 따스함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적인 가을 밤 보내세요
톨스토이 작품은 늘 저에게 인생의 깨달음과 겸손의 지혜를 주는 작품들인 듯 합니다. 신은 미하일을 통해서 인간들의 삶을 조명하고 깨달음을 주는군요...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신은 모든 사람은 홀로 사는 것을 원치 않는다 라는 말이 늘 와닿았습니다. 함께 깊은애정과 따뜻한 서로간의 미소가 담긴 세상을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풍요와 평화가 넘치는 아름다운 나날이 되겠지요~~
최고의 lunar purse 화이팅!!! 늘 영혼의 목소리로 저에게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심에 너무나 큰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온 산천초목이 아름드리 물들어 가고 풍성한 영혼이 살찌우고 있어서 이 오전이 참으로 행복하네요^^~~ 루나님 건강 항상 잘챙기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고맙습니다.
저도 이번에 재녹음하면서
그부분이 눈여겨 보게 되더군요.
신은 모든 사람이 홀로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사랑으로 함께 하며
행복한 삶을 누려야겠습니다.
항상 감동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명작을 들려주신 루나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책으로 위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람의 내면에 있는것은 "사랑" 이란것을 배웁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 것인가를 생각해봅니다~!
항상 따스한 마음 감사합니다.!!
인간의 마음속엔 사랑있고 그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알았어요 20 대에는 몰랐던 것을 50 가까워져 깨닫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들었네요
저는
헤세영감님
다음으로
토이영감님
좋아해요
고맙습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차분한 목소리로 너무 잘 읽어주셔서 감동 받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unar_pulse ㅡ😮❤😂😂
뽀로로 한글송 | 3화 ㅠㅡㅣ자음과 모음이 만나면 | 뽀로로 ㅏㅑㅓㅕ한글놀이 | 아야어여 한글놀이 | 뽀로로 노래 | 한글동요 | 뽀로로와노래해요 / 뽀로로(Por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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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루나님의 낭독으로 톨스토이 작품이 더 좋아졌습니다. 감사헙니다
🥰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생각하며 잘 살아야겠습니다.^^
루나펄스낭독 좋아요.🙆♀️
믿고 기다려주는 것...정말 중요하죠.^^
오늘도 사랑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깨달음의 빛나는 웃음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간다"
가정 통해 늘상
행복 깨달아야함 같이,
삶의 의미에 물음 통해
사랑이 주제임을 일깨워준다
사람은
비록 자신에 닥칠
운명(죽음)에 대해 몰라도
추억 씹으며 꿈 먹으며 산다
오늘을 걱정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내게 꼭 있어야만 할주제 사랑에 대해 생각케하는 내용
루나펄스 책 소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오늘 낭독음성은 최고였어요!.
행복한 가정
/ 최효섭-목사,아동문학가.
가정은 행복의 요람이다.
부부의 관계, 부모와 자녀
사이, 여기에서 행복이 온다.
개인의 수양에서 혹은,
지식,신앙에서 얻는 기쁨은,
만족이라고 한다
가정 밖에서 '행복'
찾는 사람은 곁길로 들어섰다.
가정이란 어떤곳인가?
세상의 근심은
밖으로 문잠그고,
평화와 위로는 안으로 잠긴곳.
실수와 허물은 가려지고,
사랑과 만족이 꽃피는곳!
아빠에겐 천국,
엄마에겐 온세상,
아이들에겐 꿈의 낙원,
그런곳이 가정이다.
그대가 최고대접 받을수있고,
그대정말 알아주고 용서하는곳
지친 몸 돌아가 쉼을 얻고,
피곤한 영혼이 찾아갈수있는,
그런곳이 가정이다.
거실,침실,부엌이 있는
장소가 가정이 아니라
숨통 트이고,
도울 사람이 대기하고
내일 위한
에너지가 비축되는곳
이곳이 행복한 가정이다.
2021.10.26.화
미주 한국일보 오피니언란.
예전 영상에 잡음이 많아 다시 녹음했어요.
제가 참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죠.
오늘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평안하셔요.
@@lunar_pulse
새벽에
오롯이 들려주신
루펄에 사랑의 음성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생의 세가지 질문 다시 되뇌고
앞으로 남은여생 진정한 사랑만이~
우리가 비록
닥칠 일들 알수 없으나
신 베푸신 양심의 빛 인도하시니
톨스토이의 통찰력과
귀한음성 재능인 루나통해
인생의 밝은 빛과 펄스가 임하니
까맣게 잊어버린
그날에 감동 되살아나고
다시들음에 축복 내게 임하니
아는게 힘이랬는데
늘 고운 음성 사랑 날리시는
루나님 진심으로 다시 감사드립니다.
정확한 발음.
거부감없는 음성.
고르고
골라
엄선한 영상.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돈과 명예,
사람들앞에 너스레를 떨고 싶어하는 자리를
갈구하는 모든 사람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하는 좋은 내용을 좋은 음성으로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퇴근길 잘 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퇴근길, 조심히 귀가하세요.
따스한 밤 보내세요.
사람은사앙으로간자
사랑하기 항상웃기 행복읏기감사합니자ㅃ
어려서 읽고 다시 들으니 새삼 감회가 깊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목소리
은혜롭게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낭독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잠잘때 듣고 있어요
저에게 사랑이 바닥났음을 느끼는 시간이었던 같다. 다시 내면을 따뜻한 온기로 채워 넣을 수 있도록 나를 돌봐야겠다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작품이죠^^
따스한 댓글 감사합니다.
루나님 반가워요 🤗 잠깨워 좋은 말씀 들으려고 찾아왔답니다 ^*^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매번 들을적 마다 차~분하게 낭독 해주셔서 서두르지 않코 평온해짐니다 ^♡^
감사합니다
설명할수없는...ㅋ 너무 너무 재미나게?ㅋ 들었습니다^^ 하여간 ㅋ 끝까지 듣게되네요^^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또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한번 올려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또 들으니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그 오래전 영상은 삭제됐고, 두번째 영상은 일부만 낭독이라
너무 아쉬워서 전문 낭독으로 재녹음했어요.
제겐 의미 깊은 작품이거든요.
눈부신 가을, 행복하세요^^
내용과 낭독이 너무 좋아 5번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계속해서 톨스토이의 다른 작품들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듣고 또 ..목소리 지쳐있는 치료사 입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한 낭독에 감사합니다 .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여러번 읽은 책인데...
이렇게 목소리로 들으니 또 다른 깊은 감동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좋아요 후+++넘좋아요 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듣는 명작 이내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8~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빙고"이지요. 오늘도 가을 아침 미소로&빛으로 가까이 다가오신 루나펄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따스한 시간 되세요.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땅 많이 차지하려다가 죽는 단편작품도 재밋어요.
오늘 술이 좀.. 그래서 또 듣네요
님 톨스토이 그 깊이를 원래 좋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거 찾는다고...ㅋ 친구놈이 실수로 북마크삭제 눌리는 바람에 ㅋ 이거 너무 재미나요^^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행복하고 좋은일만 생기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의 내면에 있 는 것은 사랑.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 자신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사람이 무엇으로 사는가.
부모 없이 살아 갈수 있는 아이들은. 부모가 이나라 하나님이다.
너희 안에서 착한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1장6절)
좋은글을 소개해 주셔서 힐링도 되고
은혜도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마음 감사합니다.
모든 인간은 사랑으로 산다.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 독생장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이다
톨스토이가 70세가 지나, '금욕주의'를 주창하고 금욕주의 사회운동을 꽤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하루는 절친이 찾아와, '자네 주장대로 한다면 조만간 지구종말이 올텐데 금욕주의 운동을 너무 세게 하지 말게나!' 라고 말렸다더라구요.
그러자 톨스토이 왈,
"그런 걱정일랑 말게. 누가 내 말대로 할 젊은 놈이 요새 있겠나? 내가 이렇게라도 해야 귀기울여 들어볼려는 사람이라도 있을 게 아니겠는가? 자네 걱정은 기우야!"
톨스토이의 대표적 단편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쓰던 때의 시대적 배경 속엔 당시 제정러시아에도 서구의 계몽주의와 자유화 바람이 밀려들어와 러시아정교회의 권위가 추락해 가고 푸카초프의 농민반란(조선시대의 동학 운동 마냥)으로 1861년에 농노제를 폐지할 수 밖에 없어 사회혼란도 심해져 간데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도 급속히 확산되어 가면서 백작 작위를 가진 귀족층인 톨스토이가 개인적으로 나름 빈민층 구제에 힘썼다곤 하더라도 국가적 실태 차원에선 '언발에 오줌누기'였을 터, 흔히 기득권층들은 '종교를 통한 교화'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기에 이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 '종교적 교화'라는 복고풍 작품을 썼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한편 톨스토이는 '종교적 교화'의 주체가 되어야할 당시 러시아정교회(동방정교회) 성직자들도 일반 백성들 못지않게 타락한 사실을 지적하고 이들의 교화가 먼저 선행되어야 할 필요성에서 이런 '운명' 같은 작품을 구상하기에 이른 듯 추정됩니다 ^^
당시 러시아정교회가 타락하고 세속화된 모습들을 애둘러 알레고리 기법으로 표현하여 인내하면서 통렬히 비판하는 자제력도 보여지나 '모사재인 성사재천'임을 깨닫고 달관하는 자세로 루터 같은 투쟁정신은 후배들에게 넘기는 조심성도 엿보이네요^^
작가들이 당대 사회문제에 깊숙히 개입하여 진영논리에 빠지는 사례도 숱하고 한 켠 물러서서 자신의 역량에 버거운 짓은 개입하지 않기가 여러가지 이유로 쉽지 않은데, 톨스토이는 그 진퇴 시기를 잘 정한 작가로 보이네요.
물론 고리끼 같은 공산주의에 경도된 후배들은 이런 톨스토이를 비판하기도 했었으나, 러시아 차르도 어쩌지 못한 상황들을 어쩜 소설가일 뿐인 톨스토이가 고리끼 같은 '선동성 작품'들을 몇편 쓴다고 뭔 도움이 되었으랴 싶네요^^
프라하의 봄, 서울의 봄, 정권이 우파에서 좌파로 다시 좌파에서 우파로 숱하게 바뀌곤 했지만서도 "살림이 좀 나아진" 사람이 있었는지 여론조사도 한번 없었던 거 보면, 톨스토이의 처신이 '탁월한 선택' 아니었을까요?^^
잉어는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th-cam.com/video/HSqD8OFgCiI/w-d-xo.html
36분쯤 하인이 망자용 슬리퍼를 받고 기뻣하며 돌아갔다?! 하인이 주인에게 맺힌게 많았나봐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