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타몽 여러분! 시골 마을에서 누나와 함께 유괴된 렌야의 이야기. 오늘 대신해드린 게임 유괴사건이었습니다. 깜놀표시가 표시되지 않는 매운맛은 여기로 th-cam.com/video/wbWvB1-Nrm4/w-d-xo.html 게임이름: The Kidnap | 誘拐事件 발매연도: 2023 대타맨평가: ★ ★ ★ ☆ ☆ 난이도 평가: ★ ☆ ☆ ☆ ☆ 한글화: O 가격 : ₩ 11,000 게임 링크: store.steampowered.com/app/2593900/Chillas_Art_The_Kidnap/
이거 참 스토리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얼마나 엄마에게 관심을 원했으면 유괴까지 원했을까 싶고.. 결국 해피엔딩으로 보이는 아동 보호소엔딩도 엄마가 얼마든지 원하면 데리고 가는 엔딩.. 실제로 가정폭력,아동학대에 피해자 아이들이 이렇게 많이 되돌려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하지만 다시 돌아가도 아이들은 여전히 학대를 당하구요.부모가 자식을 자식으로 보는게 아니라 한 개인의 소유물 정도로 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같아요.내가 이정도로 힘들게 너를 먹여살리는데 감히 너가 날 떠나?같은 심리..부모는 애때문에 일한다고 싫어하지만 정작 본인의 삶과 모든게 먹고살기위한 일에 맞춰줘야하는 현실과 기타다른 부모의 문제가 합쳐져서 나는 애때문에 일한다는 나르시스트적인 사고가 생기는 거라고 들었어요.너무 현실적인 요소가 많아서 생각이 많아지는 게임이네요.감사합니다 대타맨님
어린 나이에 방치 당하고 욕 먹으면서 자라느니 유괴범 집에서 같이 평화롭게 사는 게 낫겠네요 물론 어머니를 살해하고 집 안에 시신을 방치한 사라오도 정상은 아니지만 마지막 선택지도 괜찮을 줄 알았거든요 제 가족 어른 분 중 어린 나이에 자식 마냥 작은 잘못, 다른 형제가 잘못을 하거나 울면 본인이 맞는 등 학대를 당하고 집안사정으로 이모에게 맡겨졌는데 이모라는 사람은 어린이를 돈 만 받고 방치만 해 놓고 가르침 받은 것도 없어서 유치원 들어가서도 동갑내기들과도 1년이나 늦춰졌습니다. 그렇게 자라신 분이 계셔서 게임인데도 마음 아프네요 여러분 아동을 방치하는 것도 학대입니다.
여러모로 아동학대가 불러오는 나비효과를 보여주네요... + 게임 내에 대한 해석 1. 삐에로는 뭐였나? -> 주인공 렌야의 환각 같습니다. 누나가 없다는 공포심이 있었는데 친구들한테 들은 이야기로 공포심이 키워져 형성된 환각인 것이죠. 2. 렌야가 제 2의 아저씨가 될 여부? -> 낮습니다. 굿 엔딩에선 누나도 잘 있으니 아동 상담소에서 심리 치료도 받는다면 잘 살아갈 겁니다.
영상에 안담겨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떡밥회수와 디테일이 별로인 느낌..피에로는 그냥 단순 주인공의 꿈속 인물인가? 꿈속인물이면 같은반 친구는 왜 조심하라 그러는거지 거기서부터 꿈인건가 엄마 집나가고 그간 친구들따라 마트에서 훔쳐서 생계유지를 한건가..? 마지막 주인공은 왜 웃었으며.. 게임 플레이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디테일이 부족한듯
사실 게임 초반에 엄마가 집 나가고 누나랑 카레 먹을 때 렌야가 한 대사중에 '난 누나만 있어도 좋은데'라는 대사가 있더라구요. 렌야는 아마 엄마를 좋아하지 않는 모양이에요. 작중에서도 엄마가 집을 나갔을 때에는 어디가는지만 궁금해하고 찾으러 나가지 않지만, 누나가 사라졌을 때에는 찾으러 나가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대타몽 여러분!
시골 마을에서
누나와 함께
유괴된 렌야의 이야기.
오늘 대신해드린 게임
유괴사건이었습니다.
깜놀표시가 표시되지 않는 매운맛은 여기로
th-cam.com/video/wbWvB1-Nrm4/w-d-xo.html
게임이름: The Kidnap | 誘拐事件
발매연도: 2023
대타맨평가: ★ ★ ★ ☆ ☆
난이도 평가: ★ ☆ ☆ ☆ ☆
한글화: O
가격 : ₩ 11,000
게임 링크: store.steampowered.com/app/2593900/Chillas_Art_The_Kidnap/
1분전
형 엄청 어려웠구나 그러면 나도 해봐야짛
역쉬 이번에도 정리가 깔끔해서 넘무 재밌었습니다 ㅠ
개인적으로 칠라스아트 작품 중에 가장 인상깊은 스토리였어요.
아동학대로 인해 가족해체를 겪은 아이들이 유괴를 통해 같이 사는 것도 그렇고, 일반엔딩과 진엔딩에서 누나가 슬퍼할 때랑 엄마가 죽었을 때 렌야 반응이 상반된 것도 그렇고. 렌야에게 엄마는 누나였나봅니다.
이거 참 스토리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얼마나 엄마에게 관심을 원했으면 유괴까지 원했을까 싶고..
결국 해피엔딩으로 보이는 아동 보호소엔딩도 엄마가 얼마든지 원하면 데리고 가는 엔딩..
실제로 가정폭력,아동학대에 피해자 아이들이 이렇게 많이 되돌려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하지만 다시 돌아가도 아이들은 여전히 학대를 당하구요.부모가 자식을 자식으로 보는게 아니라 한 개인의 소유물 정도로 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같아요.내가 이정도로 힘들게 너를 먹여살리는데 감히 너가 날 떠나?같은 심리..부모는 애때문에 일한다고 싫어하지만 정작 본인의 삶과 모든게 먹고살기위한 일에 맞춰줘야하는 현실과 기타다른 부모의 문제가 합쳐져서 나는 애때문에 일한다는 나르시스트적인 사고가 생기는 거라고 들었어요.너무 현실적인 요소가 많아서 생각이 많아지는 게임이네요.감사합니다 대타맨님
격한공감 진짜 여기 엄마는 자식을 사랑할 줄 모르나봐요
@@user-mualbua 아이구 요즘 손이 굳어서 실생활에서 톡하면서도 오타가 잦은 편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죄송합니다만...보호소 엔딩에서 엄마 죽어가지고(영상 후반 보면 알겠지만 아저씨가 우발적으로 엄마를 죽여버립니다.) 못 데려가게 되었답니다.
17:13 너무슬퍼요…
이 회사게임은 갈수록 떡밥이며 공포감, 소재활용까지 완성도가 높아지네요. 지난번 파라소셜처럼 현실에도 자주 일어나는 소재로 몰입감있는 전개를 보여줘서 무서웠어요.
이런 형태의 게임은 단순히 분위기나 놀래키는 형태의 무서움보단 뉴스를 찾아보면 비슷한 형태의 사건이 무조건 나올거 같은 현실적인 무서움이 강하긴 하네요.
실제로 일본에서 싱글맘이 어린 남매를 방임하다 결국 죽인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그 영향 좀 받은것같기도 함
여기서 제일 쓰레기라고 생각하는건
귀신도 삐에로도 아니고 저 수상한 아저씨도 아니고
자식을 도구마냥 취급하는 남매의 어머니라고 봅니다.
근본적으로 1차 제공의 원인은 애초의 어머니의 가출에서 시작되었으니.....
진엔딩 루트가 맘에 드는점
어머니란 작자가 어머니 자격도 없고 인간 말종 그 자체였는데 그에 걸맞는 최후를 선사함
누나에겐 매우 충격적이고 슬픈 일일지도 몰라도 엄마에게 좋은 감정이 1도 없을 렌야는 웃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음
Chilla's art 특유의 일본풍 분위기, 스토리 등등은 게임을 몰입하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는듯 합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18:55 여기 문열고 아저씨 있는거 보고 바로 문 닫는거보고 겁나터졌넼ㅋㅋㅋ
이 게임회사는 진짜 공포 분위기를 잘 잡는듯... 무서운거 잘 본다고 생각했는데 이 여기 게임들은 자동으로 쫄게됨 ㅋㅋㅋㅋ
여기에 나오는 엄마라는 사람 진짜 얼탱이가 없네 자기가 제대로 보살피는것도 아니면서 자기꺼다,아이들은 부모말을 들어야한다 이러고 있네 저런사람이 부모라는게 제일 최악
이번 건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ㅠㅠ
사다오 아저씨도 그렇고 엄마에게 버림받은 애들도 너무 불쌍합니다...
진짜.. 뭔가 몰입이 돼긴하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어린 나이에 방치 당하고 욕 먹으면서 자라느니 유괴범 집에서 같이 평화롭게 사는 게 낫겠네요 물론 어머니를 살해하고 집 안에 시신을 방치한 사라오도 정상은 아니지만 마지막 선택지도 괜찮을 줄 알았거든요
제 가족 어른 분 중 어린 나이에 자식 마냥 작은 잘못, 다른 형제가 잘못을 하거나 울면 본인이 맞는 등 학대를 당하고 집안사정으로 이모에게 맡겨졌는데 이모라는 사람은 어린이를 돈 만 받고 방치만 해 놓고 가르침 받은 것도 없어서 유치원 들어가서도 동갑내기들과도 1년이나 늦춰졌습니다. 그렇게 자라신 분이 계셔서 게임인데도 마음 아프네요
여러분 아동을 방치하는 것도 학대입니다.
뭔가 여기에 있는 등장인물들이 입체적이라서 마음에 들었네요
드디어 나왔다... 기다리고있엇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게임 너무 좋습니다~~ 다른 공포게임들과 달리 실제로 일어날법한 게임이 진짜ㅜ무섭죠 ㅎㄷㄷ
아니 게임 내내 깜놀주의 대타맨 나오다가 마지막 아웃트로에서 무서운장면 다 때려박으면 ㅋㅋㅋ
9:38
아니 아재요
왜 하필 얘만 노릴 작정이냐고
밖에 더한놈들 많은데 왜 하필 얘냐고
이 써클은 기괴하고 현실적인 공포 분위기는 참 잘 만드는데 개연성이 없다해야할까 그런 부분이 참 아쉽네요 결국 삐에로는 뭐였고 초반에 납치 사건, 물건 훔치기 등은 무엇을 위한 복선이었는지..
삐에로는 주인공이 만든 환각(엄마가 사라지고 누나까지 집에 안왔을때 친구들이 말한 소문때문에 생긴 공포)로 추정돼요
오랜만에 돌아와서 몰아보기중입니다 항상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재밌게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친칠라는 누가봐도 친칠라네 ㅋㅋㅋㅋㅋ 디자인이나 캐릭터부터 너무 무서워
칠라의 공포게임 시리즈는 가면 갈 수록 엔딩도 찝찝해지고 기괴해짐 ㅋ ㅋ
"그 작자가 너에게 어머니였을 지는 몰라도, '엄마'는 아니었지."
엄마 캐릭터 목소리 ㄹㅇ 까랑까랑 거려서 들을때마다 기분이 나쁨
손톱으로 칠판 긋는 소리 듣는느낌
여러모로 아동학대가 불러오는 나비효과를 보여주네요...
+ 게임 내에 대한 해석
1. 삐에로는 뭐였나? -> 주인공 렌야의 환각 같습니다. 누나가 없다는 공포심이 있었는데 친구들한테 들은 이야기로 공포심이 키워져 형성된 환각인 것이죠.
2. 렌야가 제 2의 아저씨가 될 여부? -> 낮습니다. 굿 엔딩에선 누나도 잘 있으니 아동 상담소에서 심리 치료도 받는다면 잘 살아갈 겁니다.
지린다... 많은 생각을하게 만드는 게임
역시 대단한분
와 대타맨님 재밌었요 100만 가자!
정말 재미있어요
영상잘보고갑니다~~~~~~
타마[고양이]: 이제 내 밥 누가주냐
17:59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루갓히어로 아저씨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ㅜ
여러분 속보에요 프레디 피자가게 영화가 개봉한대요!!!!모두 보세요!!!!
역시 공포게임이면 대타맨이 최고지!
주인공의 이름이 마치 대한민국의 독립을 앞당기는대 1등 공신을한 그 분의 이름을 연상캐 하네요 ㅋㅋㅋ 😂😅😂
대타맨 검은방 기원 5일차
크림슨 스노우 이번에 업데이트 했는데 한번 플레이 해주세용 ㅠㅜ❤
유괴사건이 이제 일어나지 말고 아동학대도 사라져버리길 바랍니다🙏
똥 누면서 보는 대타맨
이거 못 참거든요
와 대타맨님 영상이다
아저씨가 뭐든 해주고 누나도 있는데 그럼 그냥 룸메 있는 집인데 룸메가 뭐든 해주고 집세 안내도 되고 아무것도 안해도 되잖아 좋은데?
0:54 선넘네
애들 생긴게 제일무서워....불쾌한 골짜기가 이런건가
칠라스아트 게임중에서 오카에리 다음으로 찝찝한 게임인듯..
???:이녀석 웃고 있는데?
유치원생들이 듬직하네
결국 삐에로는 뭐였을까요....?
오 진짜요?? 감사합니다!!!
이 회사에서 만드는 캐릭터 중 누나가 그나마 예쁜쪽에 속한듯 ㅋㅋㅋ
칠라스아트는 못참읍니다
렌야가 제 2의 아저씨가 될 수도....
산나비도 기대해봅니다
주인공 어머님 목소리가 도라에몽같네..
0:54 엄마
대타맨님 루이지맨션3을 게임을 보여 주세요❤❤❤❤❤❤
0:03 파라오
사라고
라고 들음
엄마가 아이들을 버린 이유는 주인공이 싸페였기 때문
주인공이 할머니 컵라면,과자,등 도둑질하는인성...
내 누나를 데려갔다니...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은 조금 무섭네 ㄷㄷㄷ
풍선을 다 터뜨리면 생기는 엔딩 해주세요
14:00 삐에로등장
우리 누나를 납치했다고? 잘부탁드립니다~!
참을수 없는 썸네일
????뭐지? 공포겜에서 공포겜하는 대타맨 폼 미쳤다잉
사라오 아저씨도 솔직히말하면 좀 불쌍하긴 하네
앤드류, 네 동생 어디갔니?
영상에 안담겨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떡밥회수와 디테일이 별로인 느낌..피에로는 그냥 단순 주인공의 꿈속 인물인가? 꿈속인물이면 같은반 친구는 왜 조심하라 그러는거지 거기서부터 꿈인건가 엄마 집나가고 그간 친구들따라 마트에서 훔쳐서 생계유지를 한건가..? 마지막 주인공은 왜 웃었으며.. 게임 플레이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디테일이 부족한듯
그 삐에로가 저 아저씨였을듯
왜 이름이 (무타쿠치) 렌야?
산나비 부탁~~~해요
이런게임보면 왜 마이클 타이슨 13세 같은 애들이 주인공이 아닐까? 그럼 엄마도 겸손해질텐데
npc 움직임이 너무 npc 같다(?)
남자 주인공이 독립 운동가?
왜 우리누난 안데려가 제발좀 데려가 그냥 고릴라란 말이야
근데 마지막에 그 아들은 왜 웃었지? 그게 궁금해
사실 게임 초반에 엄마가 집 나가고 누나랑 카레 먹을 때 렌야가 한 대사중에 '난 누나만 있어도 좋은데'라는 대사가 있더라구요. 렌야는 아마 엄마를 좋아하지 않는 모양이에요. 작중에서도 엄마가 집을 나갔을 때에는 어디가는지만 궁금해하고 찾으러 나가지 않지만, 누나가 사라졌을 때에는 찾으러 나가더라구요.
누나는 엄마 에게 어느정도 애착이있지만, 렌야는 엄마에게 아무런 애착이없고 누나에게 애착이 형성되어서 그런듯
뇌피셜이지만 누나가 엄마의 관심을 위해서 납치를 자처한것도 거슬렸을듯.
어제본 조커 닮았ㅇ..
산나비 해주십쇼
대타맨님 혹시 어메이징대지털서커스? 그 게임 가능하신가요?
😊
그래서 렌야 마지막에 왜 웃음?
그거 내 추측인데 엄마가 죽어서 웃은듯
아니 썸네일 ㅅㅂ 놀래라 잠못자겠네
부모가 자식들을 망쳤군요... 그럼 왜 낳은거지...? 왜?
못참지
❤❤❤❤❤❤❤❤❤❤❤
무서외😱
좋아요는 32만개 형 구독자는 20.2만명..
좀 구독자가 많이 빠졌는데
프레디 플러스 해주세요 !!!!!!!
4분전 못참지
삐에로는 뭐였던거지....?
존 윅 : 네가 우리 가족을 데려갔다고?? 너 뒤질 준비해.
유괴범 : 잠깐만요!! 이거 프랭크에요!! 진짜 아니에요!! 제발 살려주세요!!
거 그냥 예능 프로그램이요!! 저 진짜 성경에 손 얹고 양심 걸고 아무짓도 안 했어요 ㅠㅠ
빼빼로 대신 삐에로가ㅋㅋㅋ
9×7=13
?
fnaf plus해주세요!
엄마가 왜 나쁜 느낌이 들지…
렌야 이름 때문에 집중이 안돼ㅋㅋ
ㅋㅋㅋㅋ ㅅㅂ 일본 전설의 명장
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