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FR(주파수 특성) 어떻게 읽는거죠? (이어폰 또는 헤드폰 있어야 합니다) / 제가 FR값을 절댓값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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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ก.ย. 2024
- #음향 #음향교육 #FR #Frequency #Response #주파수특성 #읽는법
이어폰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FR(Frequency Response)에 대해서 많이들 이야기 하십니다. 물론 아주 중요한 정보이면서 많은 것을 이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값이 음질을 말해주는 그래프는 아닙니다. 톤 발란스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톤 발란스를 보여주는 FR을 가지고 음질을 논하고 있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톤 발란스가 음질의 전체가 아니기 때문인 것이죠. 물론 톤 발란스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 것은 맞으나 음질의 전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톤 발란스를 보여주는 FR값을 읽을 때에도 많은 분들은 실수를 하시고 계시기에 각 주파수별 차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고 각 주파수별 소리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도 알려드립니다.
또한 FR값을 절댓값으로 보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씀드립니다.
측정 장비에 이어폰을 어떻게 착용하느냐에 따라서 측정되는 값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특히 고역으로 갈수록 착용하는 방법에 따라서 깊이에 따라서 정말 많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10kHz 이상의 고역의 데이터 값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제가 경험하게 해드리겠습니다. 10kHz 이상의 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요. 물론 TH-cam에서는 15.9kHz 정도까지만 재생이 가능하기 떄문에 그 차이를 많이 느끼시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이 영상을 통해서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영상을 통해 FR값은
- 톤발란스를 보여주는 데이터이며
- 측정 방법에 따라 다르게 데이터가 나올수 있고
- 절대 절댓값이 아니라는것과
- 1kHz는 중음이 아니라는 점
- 10kHz 이상의 소리는 무시해서는 안 되는 소리라는 점
등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하만 그래프를 무시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귀 내부의 공명을 계산하고 수많은 측정 자료를 바탕으로 기준점을 만든것에 대해서는 아주 높게 평가하지만 그 값은 단지 톤발란스에 대한것이지 음질에 대한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하시죠
프리비젼스 김도헌 대표 previsions.kr@gmail.com
음향 컨설팅과 시스템 튜닝 문의, 리뷰관련 문의는 위 이메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음향질문과 리뷰 요청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댓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강의 좋습니다
보이는 그래프가 다는 아니죠 참고만 할뿐
청음이 필수 입니다
속이 다 시원해지는 설명이네요. 그래프를 자기들만의 요상한 기준으로 해석하고 맹신하는 사람들 보면 고개가 갸웃하게 될 때가 많았는데 속시원한 설명감사합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답답했던 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이퀄라이저를 만질 때는 막 5db씩 올리면 안된다는 거에요.
여러번 들어보고 헤드셋 또는 이어폰에서 어느 특정 주파수가 낮은지 판단하고(일반인은 구분하기 정말 어려움)
(이 채널에 있는 이퀄 맞추는 방법 참고하는거 추천)
[가장 좋은거는 플랫한 사운드(밋밋해서 재미없는 사운드?)를 내주는 장비로 여러곡 음악감상]
0.1~2db만 올려도 효과를 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마다 튜닝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음악 파일인데도 불구하고 약간씩 다른 소리를 내줍니다.
음악감상의 답은 없지만 작곡자가 의도한 사운드를 내주도록 조절하는 것이 이퀄라이저 조절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장비든 프로그램이든 역시 돈이다... 이 말이여...}
너무 유익하였습니다 교수님.
와~ 진짜 좋은 강의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그래프 읽는 법을 배워갑니다. :)
잘못알고 있었던 부분과 그냥 막연하게 그럴것이다~~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샘플로 들어보니 차이가 느껴지네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정말 궁금했던 것들어었는데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고십니다. 전문가 코스프레 유사 음향박사들 음향기기 리뷰가 실은 하나도 믿을 게 없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 이게 전문가다 라고 알려주시는 것 같네요, 이번에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5-10데시벨 차이을 알겠네요 그래프 청음그래프 확인도 필요하지만 본인이 청음이 필요하네요 음향기기을 공부도 기계 와 SW의 조합의 중요성을 알겠네요
하만카돈이 그래프 해마다 변해가네요 역시 제품은 청음의 중요성을 느끼네요 2020년도 음향 박람회 3번정도 가야겠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항상 어려운내용을 쉽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주파수 특성에 대해서 잘 배우고 갑니다 ! ~^^~*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 첫 알람이 올때부터 상당히 기다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기원바둑두다가 동네바둑두러 나가니 국수가 되더랍니다... 좋은 방송 듣고 넷상의 여러 글들을 보니, 초보의 눈에도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계속 반복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계속 시청을 반복하니 이해못한 것..새로운 것을 깨댣고 알게 되네요..
역시나 시각적 자료보다는 직접 듣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이 진리군요.
좋은 내용의 강좌 잘 봤습니다. ^^)
Fr같은경운 진짜 노가다가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큐잉을 만져가며 노가다로 익혀야
... 레퍼런스가 맞춰지죠
다만 영상에서 언어의 공감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중음역대는 직접음이 영향을 미치는 1k까지는 맞지 않을까 합니다(중고역이란 표현이 좀 더 정확하다는 점에선 공감됩니다만 너무 훅 지나가다보니)
고역은 배음 계열로 쓰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요새 업로드 속도가 굉장히 빠르시네요 ㅋㅋ
주말에 많이 찍고 올리고 할려고 노력중이죠 ^^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숫자가 소리로 들릴려고 하네요 ㅎ
아~...음린이로서 주파수 특성을 바꿔서 직접 들려주시니 확 와 닿습니다. 해상도를 판별하는 방법 및 레퍼런스곡도 부탁드려봅니다^^
다시 봐도 좋은 강의에요. 이어폰쪽 만드는 분들은 3dB 정도의 차이는 사람들이 못듣기 때문에 제품 편차가 그정도 되도 돤다는 식으로 말하기는 하던데... ㅎㅎ 절대 그렇지 않죠. 추천 백개쯤 드리고 싶네요.
나중에 스피커 FR쪽도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off axis그래프(수직, 수평)나 스피노라마 그래프 성향에 따른 음색의 차이 같은 것들이요 ㅎㅎ
진짜 강의 해주셔서감사합니다
10k이상 값을 무시한다기 보다는 기존 '표준 측정 장비'의 초고역 정확도가 떨어져서 나온다-안나온다 정도만 참고하라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신형 장비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거구요.
초고역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오디오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알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 보니 제 귀에 항상 들리는 이명 소리가 4kHz 영역의 소리라는 것도 알게 됐네요. ^^;;
폴로가 잘 어울리는 남자....
언더아머가 잘 어울리는 남자....
3대 몇일까?
언더아머 인정...
그 댓글 쓰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써있었다고한다...
ㅇㅈ ㅋㅋ
최고에요!
제가 엊그저께인가 장문으로 토널 밸런스 이야기 올렸다가, 열이 식고 나니 마치 교수님을 무시하는 것 마냥 너무 공격적으로 쓴 것 같아 삭제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성들여 답변 주시려 하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전에 썼던 댓글이 무례하게 느껴지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음질과 토널 밸런스 사이의 상관관계 이야기를 꺼냈던 것은 아니고, 교수님이 리뷰하시면서 말씀하시는 밸런스라는 의미가 제가 원래 알고 있던 토널 밸런스란 의미에서, FR과 상관성이 상당히 얕아 보여서 질문드리고 싶었을 따름입니다. 흥미로운 내용이 되겠군요. 영상 기대중입니다.
아닙니다 SHL님 때문에 만든 영상은 아니고요 많은 분들이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내용이 있는거 같아서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영상도 내 의견일뿐 정답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많이 치우쳐있는것 때문에 만든 영상이라고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의견 내 주시는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
홈레코딩을 배우고있는 학생입니다..
frequency에 대한 이해가 잘되어너무좋습니다..ㅜㅠㅜㅠ
참고해서 Eq를 사용할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 5db 10db 작다고 했었는데 엄청 난거 였네요. 강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ㅎㅎ
여윽시 믿고 보고 듣는다
BA드라이버를 사용한 몇몇 제품(e.g.에티모틱)들은 마치 스피커가 귀 옆에 있는 느낌이리고 어떤 분이 말했는데 이게 이러한 이유 때문이군요. 오히려 공간감을 만들려면 튜닝이나 이어폰 설계 차원에서 초고역대를 억제해야 할것 같네요. 나중에 귀 삽입 깊이나 방법(오버이어or인이어)에 따른 체감 차이도 다뤄주시길 기대합니다:)
강의 너무 고맙습니다 교수님~! 근데 궁금한게 말씀하신내용은 오로지 이어폰에만 해당되는건가요? 디지털믹서에 나오는 그래프도 이와 동일한건지 궁금합니다
시원한 강의다
- 1kHz는 중음이 나이라는점
감사해요~
10k이상 없어지니까 진짜 숨소리 없이 코맹맹이소리가 나네요. 1k~4k 확실히 원근감이 차이가 나구요. 300이하가 빠지면 악기소리가 묻히고 300이하가 부스팅되면 보컬이 묻히는것도 확 느껴지구요. 확실히 500정도쯤이 중음이 맞네요. 여보컬을 좋아하면 500-1000이 받쳐줘야겠네요.
오프에서 뵙고 여기서 또 뵈니 연예인을 티비에서 보는 기분입니다 ㅋ
많이 베우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교수님의 내주신 LA음정은 220Hz(Piano 건반A3) 아닌가가요? 440Hz = A4이고
확인 부탁드립니다
300 Hz 이하 영역을 부스트/컷하면 베이스기타가 굉장히 두드러지거나 휙 빠져버리네요 ㅎㅎㅎ
1 kHz ~ 4 kHz 부스트는 그냥 톤이 전반적으로 가벼워진다는 느낌인데 컷은 먹먹해지는 느낌이네요
와닿는 예시 들려주시며 강의해주심에 감사합니다
fr보고 샀다가 안맞는 경우는 참 많더라구요 저 주파수 그래프대로 내귀안에서 재생이 되지는 않는거라... 대역에 대해서 잘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크으 이제 저도 주파수특성 그래프를 볼 줄 알게 되었군요 ㅋㅋ
보통 4옥타브도 라고 부르는 C6이 1khz 정도임. 원래라면 6옥타브라고 해야 되는데 이상하게 보컬 한다는 사람들은 c1이 아니라 c3를 1옥타브 도로 잡고 계산함. 어쨋든 1키로만 되도 대부분의 가수들이 낼 수 없는 초고음임. 고음으로 유명한 노래들 시즈곤 이런 노래 들도 1키로 헤르츠 이하임.
👍👍👍
실제로 소리듣는거는 주파수 부분에 따라 상대적 체감이 크다는 걸 느낍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명백히 틀린 설명이 있어 말씀 드립니다. 8:20초에서 교수님께서 라~ 하시면서 440hz 라고 하셨는데, 해당음은 가온다 음 아래의 라 음, 즉 220hz 입니다. 한옥타브 더 높게 부르셔야 440hz 입니다. 440hz 의 라 음 바로 위의 '시' 음에 가까운 음이 당연히 500hz 가 되겠구요.
교수님이 하신 '라'는 4옥타브 라 440hz 맞는거 같아요. 여기서 한옥타브 올린 5옥타브 '라'는 남자들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 그 고음 넌 부를 수 있니 못하니 하는 그 음 일겁니다
@@myextraworld 발음하신 라 는 명백히 220hz가 맞습니다
@@Rizleteet '명백히'라는 단어를 좋아하시네요 ^^ 혹시 제가 잘못 알았나 해서 다시 확인해 봤는데 제 입장은 4옥 '라' 440hz 입니다
아마 교수님께 한 옥타브 높여 880hz 5옥 '라' 해보라 하시면 못하실 듯 (교수님 죄송합니다 ^^)
@@myextraworld 그냥 간단히 유튜브에서 220hz 440hz 찾아서 들어보시고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모르시겠으면.. 저도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네요
@@Rizleteet먼저 4옥타브 '라'가 440hz 이라는 사실에 동의하실까요? 그러시다면 교수님이 '라' 하실 때 피아노나 건반앱에서 4A 를 눌러보시면 딱 음정이 맞습니다
음향의 세계는 너무나 심오한 것....
유투브는 15.9k 까지밖에 재생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유투브 뮤직도 마찬가진가요??
유투브 뮤직에서 유투브 재생할수있던데
파스타 드라마에 나왔던 음악이랑 비슷한 느낌
저역 100이상 중역 500 고역 1-4000 초고역 10k
몇년 전에 보긴 했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들어보니...
차이점 모두 확실하게 느껴지지만 10k cut off일 경우는 솔직히 느껴지지 않네요.
off 시킨 부분이 공교롭게도 하이헷을 안치는 구간이라서 더 못느끼는 것도 있지만 해당 영역은 배음의 영역일 텐데....
장르적 특성때문에 록음악에서 그게 제대로 느껴질지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 있습니다 교수님.
다른 부분은 다 설명해주시고 들려주셨는데, 언급을 하지않으신 부분이 4~9khz 네요.
제가 일명 치찰음에 민감한편이라
EQ를 만질때 4~8khz 정도를 낮춰서 치찰음을 줄이는 편인데
다들 그렇게 얘길하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고 실제로도 4~8khz 를 낮추면 치찰음이 줄어드는게 느껴집니다.
근데 교수님 말씀대로라면 치찰음이나 쏘는소리를 줄이려면 1~4khz 부분을 낮춰야 한다는걸로 들리는데요.
잘 모르겠네요..
4~9khz 는 그럼 어떤 소리인지요..
제가 이해를 잘못하는건지..
신기하네요 10kHz 차단하니까 mp3 듣는 것 같았어요. mp3는 10kHz대역에 손실이 있는건가요?
de-esser에서 어느 음역을 건드려야 가장 자연스런 결과가 나올까요? 믹스할때 하이를 으례 올리는데. 그럴때 치찰음이 너무 거칠어 디에서를 쓰게 되잖아요..(일일히 오토메이션 하기가 힘드니) 디에서 잘쓰는 방법 있을까요? 너무 강하게 쓰면 혀짧은 소리나구..>
교수님 혹시 출처 밝히고 블로그에 공유해도 될까요?^^;;;
8:20 3옥타브 라 220hz입니다만
에어팟 2세대는 낮은 주파수 대역은 안 들려서
XB10 블투동글에 SE535조합으로 연결하니
소리가 잘 들리네요 ㅠㅜ
몽니 라이브 영상 소리가 너무 좋은데 영상 볼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신기하게도 10k대역이 사리지니까 노래가 심심한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17k이상으로 넘어가면 다른 대역의 파장보다 거의 들리지 않는데 이 부분은 큰 의미가 있나요?
일반적으로 그 대역은 노이즈라 취급하며, 유튜브에서는 16k 부터 자동으로 잘라버려서 유튜브영상에선 16k 이상을 들으실수 없습니다.
한편, 그 이상은 프로 레코딩 단계에서도 많이들 자릅니다. 즉 음악적인 가치를 두지 않는 영역이라는 거죠. 그런데 최근에는 하이레조니 뭐니 해서 들리면 좋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긴 하는데, 이게 정말인지 아니면 단순 마케팅인지는 ㅎㅎ...
@@shlee5261 감사합니다 :)
좋아요. 눌러주고 가자.
10k 이상 소리가 재일 신기하네요 공연장에서 b석에서 s석으로 옴긴 느낌이 나네여
어느 공연에서 하울링이 너무 심해서 피드백대역대를 20dB를 깍았음에도.. 가끔씩 피드백이 발생하더라고요 (결국 스테이지 모니터스피커를 꺼버리고 했습니다)
이럴땐 이큐보단 룸 어쿠스틱을 보시고 스피커를 조금 틀어보심이...
@@aucodings 그상황에 해볼수있는건 다 해봤었습니다. 가벽도 세워보고.. 스피커도 추가했다가 해체했다가 쌩 쑈를 다해봤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모니터스피커를 가져오지 않고 인이어를 쓸라고요..
제 헤드폰은 쓰레기 입니다.... 10k변화에 전혀 ...ㅜㅜ(solo2)
그 좋은 번들 이어폰 보다 싸구려 3000원 짜리가 헐씬 좋게 들려요
그리고 제가 3웨이 멀티로 음악감상 하는데요
버린거 이피3대 디지탈 크로스오버 알토 멕스 드라이브 3.4 자작 스피커 18인치 12인치 1.4인치 전 유니트 97디비로 셋팅 해서 듣는데요. 크로스오버는 주파수 분활만 하고 다른거는 안만지고 든는데 음악적인 요소나 악기 소리는 맘에 드는데요 보컬 목소리가 조금 알다고 할까요? 쫌만 보컬 소리가 살집이 좀 부족하네요.
크로스오버 주파수 컷 203hz /812hz 입니다.
주파수 컷 볼려구 모드 버튼 눌렀는뎅 눌르는 버튼 다리가 부러젔네요. 커버열구 다리 높이 만큼 굴구건 쐈네용.
멕스드라이브 3.4 이거 괸찬나요??
핸드폰으로 이어폰 사용하신 모양인데 안드로이드도 튜닝빨을 좀 탑니다. 특히 고가의 스마트폰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헐..10키로 이상 음역대를 넣고 빼도 차이를 모르겠어요. 아이폰 번들 이어폰 끼고 들었구요. 오래도록 이어폰으로 음악 들었고, 차에서 큰 소리로 라디오 듣고, 밴드 합주도 큰 볼륨으로 해요. 청력이 망가진 것인가..ㅠㅠ
귀를 이제 좀 쉬게 해주셔야 할듯 하네요 잘 쉬시면 상태에 따라사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돌아올수 있습니다.
1k~3k 대역을 -10데시벨 하니까 몇천원짜리 다이소 이어폰 스러워지네요
1khz 를 중음역 소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줄 몰랐넹
많은 비전문가들이 측정치를 음질을 대변해주는 객관적 지표라며 맹신하는데 그거 굉장히 위험한겁니다 그래프만 보고 음질 완성도를 알 수 있는 측정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게 있다면 누가 청음을 하나요 그냥 측정치로 1위부터 100위까지 줄세우면 되는것을..... 제품 리뷰랍시고 측정치 그래프만 내세워놓고 객관적인척하는 비전문가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방송이었기를 바랍니다 그건 절대 객관적이지도, 정확하지도 않다는것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통해 깨닫길 바랍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프를 맹신하기 전에 직접 들어보세요 그거만큼 정확한게 또 있습니까 기계가 백날 고음 성향이라고 측정을 해도 내가 그걸 못느끼면 무소용인거에요 설마 내 귀를 기계가 측정해준 정확하지도 않은 그래프에 억지로 껴맞추고 마치 내가 기계처럼 정확하게 듣고 있다고 자위하는 분들은 여기 안계시겠죠? 후~
교수님의 이번 영상은 그래프상의 주파수를 제대로 알고 봐야한다는 뜻이구요 그래프가 얼마나 정확한 지표인지는 각자가 판단할 문제이며 본영상의 주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측정치, 그중에서 하만 타겟이 연구의 깊이나 내용 측면에서 현재 이어폰 헤드폰에 있어서는 가장 공신력 있고, 현재까지 밝혀진 측정이 가능한 특성중에 거시적인 음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일부 저가 제품을 하만 타겟에 맞추기만 하더라도 음질 상승, 혹은 더 좋은 제품과 비교에서 승리한 경우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상당히 많이 밝혀졌습니다. 전에 교수님이 완벽한 밸런스라 칭찬했더 에어팟 프로마저 측정치들을 보면 하만타겟을 준수하게 따라가고 있습니다. 결국 그래프가 맹신할 것은 못되지만, 상당히 가치있는 지표임을 무시할 수는 없지요.
그리고 비전문가라고 무시하는 분들도 김도헌 교수님 만큼 음향업계에 내공이 쌓인 엔지니어입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그냥 함부로 무시하는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저런 전문가의 의견이 섞여서 발전해 나가는게 바로 기술이죠. 교수님의 의견도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60Hz 너무 듣기 싫어(너무익숙한.) ㅠㅠ. 미가엘 반주기... 영상 출력단자를 통해서... 빔 쪽 전원 노이즈 들어와서... 음성출력단자로 나옴...
1-4k를 빼버리니... 악기 소리가 쫙 빠지네요...
300Hz 밑에를 빼니... 둥둥둥 소리가 빠지는구만... 키우는거보다 줄이는게 더 차이가 잘 느껴지네요(제경우)
10k 대역 처음 뺄 때는... 기계가 발음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논란이 야기되는 주제군요 ㅋㅋㅋ
스킵하면 니 피부는 변사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