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 비싼데 아무도 알려준적 없고 입기는 해야겠고 정말 길고 긴 모험이었죠.. ‘나는 그렇게 안 커’라고 생각해서 큰컵 도전 못하는 분들도 많은데 제대로 사이즈 측정하고 착용하면 생각보다 큰 분들 많아요 가슴때문에 옷입으면 너무 부해보여서 뭘 입어도 이상했던 분들이라면 브라 사이즈 다시 측정해보는거 추천👍 저는 광명 찾았습니다🤣
세상 유익하다 정말로ㅜㅜㅜㅜㅜ 어언 13년 전 한참 2차성징오고 발육이 진행 중이던 청소년기에 잘 못 된 속옷 착용으로 가슴모양이 벌어지고 가슴아랫부분 라인이 예쁘게 잡히지 않은 컵만 조따큰 사람이 된 1인으로 진짜 유익함.. 성교육 시간에 이런 것도 좀 알려죠라 진짜ㅜ
말라서 친구들이 넌 무조건 A컵이래서 작은거 같은데... 했다가 친구들이 박박 우겨서 A컵 입고 살다가 명존찔을 넘어 와이어 탈출하며 옆구리 찔려 피를 보게 됨. 그리하야 친구들 손에 끌려 브랜드 매장에 가서 직원분이 측정해줬는데 B컵을 줌. 근데 입으면 컵 위로 가슴이 튀어나와 3이 됨. 워낙 뭘 모르던 때라 걍 입었는데 일년 정도 입는데 자꾸 체해서 아예 비싼 매장가서 다시 재봤음. 같은 둘레 D컵이었음... 비쩍 말랐는데 퍼진 가슴이라 다들 그리 생각을 안했던거였고... D컵 입은 뒤로 체한적도 없고 등 뒤에 후크도 안 올라가서 편안해졌음.. 당신의 가슴은 당신의 생각보다 클 수도 있습니다. 진짜 잘 모르겠다 싶으면 백화점에서 비비안이나 비너스가서 사세요... 그리고 큰 컵들도 샤랄라 예쁜 디자인 좀...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ㅠ 순백의 샤랄라 요정같은 브라 취향인데 그런거 D컵 이상에는 본적이 없고 ㅠ ㅠㅠㅠ
여기 나온 내용의 대부분을 내가 스무살 때 알려준 강남역 신의 눈과 손을 가지셨던 솔브 사장님... 아주머니셨는데 강남역 지하상가 리모델링하면서 그만두셨어요 ㅠㅠ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큰컵 입어야하는 여자가 많은데 제대로 못 입고 있다고 설파하시던.. 그게 벌써 15년 전이네요. 진짜 그때 산 속옷 잘 입었었는데.. 몇년 더 가다가 이제 그만두신다고 하셔서 너무 아쉬웠던 ㅠㅠ 내 가슴 맨살에 손이 쑥 들어와서 진촤 느므 당황쓰였지만 속옷 핏 보면 더 해주세요가 나오던... 그때보다 컵이 작아지고 디자인도 덜 예쁜 솔브. 그때 사둔 E컵 아껴입어서 아직도 한번씩 입는 거 있는데 지금은 가면 E컵 어림도 없이 안 들어가요. 이 회사는 왜 컵사이즈를 줄였을까요 ㅜ?
헛 저도 그당시 솔브에서 너무 정확히 측정해주셔서 지금까지도 잘 착용중인데 반갑네요. 솔브 매장 자체도 많이 없고 저도 제가 가던 매장 없어져서 아쉬운데다 요즘 진짜 디자인도 후퇴하는거 공감해요. 예전기억 믿고 구매했다가 컵모양 안맞아서 당황한거 저만 그런줄! 그런데 아무래도 오래 전이니까 컵디잔 자체가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요? 그때 저는 그 직원분이 솔브랑 브랜드 사이즈 측정이 거의 비슷한곳을 몇군데 추천해주셔서 더는 헤매지 않긴 해요.
@@Jungseongeun 우아 진짜 반갑네요! 그곳 잘되던 곳이라 저같은 사람 있을 것 같았는데. 컵사이즈 바뀐거 진짜 ㅠㅠ 매장에선 아무도 동의 안해줘서 실물로 남겨둔 거 없었으면 정말 제 착각인가 더 고민했었을 것 같아요. 그럼 요즘은 추천받은 브랜드 중에서 가시나요? 어디로 다니시는지 혹시 공유 가능하실까요? 원래 솔브에서 E컵 입다가 지금은 F, G를 입어야하다보니까 디자인 선택권이 확 줄었어요. 그리고 컵의 U자 와이어 모양 자체도 좀 작아졌더라구요. 그래서 디자인 불만이 커진것 같아욬ㅋㅋ
브랜드에 따라 타켓층 연령이 달라서 그래요. 75사이즈의 경우 73에서 74정도 안에 맞춰져 있긴 하지만 1센티 내외의 허용차가 있기 때문에 다소 다르다고 느낄 수 있어요. (단 이건 둘레에 관한 기준인거고 컵의 경우 일본 브랜드 제품들이 상당히 작게 나와 있어서 다른 기준으로 봐야할거예요)
어우 진짜 매장 잘 가야 해요ㅜㅜ 매장에 5-60대 아주머니가 계시다? 일단 걸러요 저는. 사이즈 말했을 때 그 사이즈 아닌 것 같은데? 하면서 줄자 들고 오고 아무리 옷 위로 잰다지만 언더 둘레는 낙낙하게 재고 BP 둘레는 꽉 조여서 재서는 75D 입는 사람 강제로 85B 만들어서 너는 이것도 커! 이러면서 강매하더라구요ㅜ 그래서 웬만하면 매장 안 가려 해요,,,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저도 겪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2000년대 초반 BYC 광고였나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남편이 매장들어가서 아내 속옷 선물한다고하는데 직원이 사이즈 물어보니까 머리긁으며 " 대충.. .요정도?" 하고 손짓으로 말그대로 대충 말했는데 직원이 뭔 AI도 아니고 눈칫껏 추천해서 계산하고 포장까지 해주는 광고였죠. 물론 광고가 전달하려 했던건 <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내의 > 선물을 해보자는 일종의 슬로건이었지만 새삼 BYC가 조금더 섬세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남네요.ㅋㅋ 60대 중반이신 저희엄마도 딱 그분 같으셔서 제가 속옷 산다고 고민할때 뭘 고민하냐며 대충 엄마꺼랑 비슷한거 하면 됐지 뭐 하실때 ㅠㅠ 넘 슬펐어요 ㅠㅠ 문득 생각해보니 우리엄마는 속옷가게에서 사이즈측정 제대로 받아보시긴 했을까... 담에 꼭 모시고 가서 편하고 딱 맞는걸로 사드려야 할듯해요~ 위에 다른분들 댓 다셨지만 백화점 비비안이나 비너스, 와코루 매장으로요 ㅎㅎ
이번 컨텐츠 넘 좋네여 ㅎㅎ 역시 따라올 자가 없는 분석력의 회사원A☆ 저는 애기때 첫 브라를 엄마가 혹은 언니가 쓰던거 ㅠ_ㅠ 물려받았다가 나중엔 엄마가 눈대중으로 제 사이즈 추측해서 아무거나 사다주셨었죠..... 어른들처럼 예쁠 줄 알고 두근거리며 착용했다가 어딘가 너무 어색하고 우스꽝스럽고 불편한건 말할것도 없고 ㅜㅜㅜ 학교에서 시험볼때 긴장한데다가 유난히 명치 답답해서 체하는 일도 많았죠 대학교 가서야 제가 번 돈으로 난생처음 속옷매장에서 구입을 ㅠㅠ 그때만해도 참 너무 무지했죠.. 저도 여러 속옷가게를 돌아다녀 봤지만 글도 꽤 오래전에 solb에서 제 사이즈 찾는방법 아주 상세히 알려주시고 열정적으로 도와주셨던 그 가게 직원분이 기억납니다. 지금도 그 분이 알려준대로 착용도 올바르게 하고 있어요. 다만 브랜드별로 컵 모양이나 사이즈 측정기준에 좀씩 차이가 있다보니 회사원님 말대로 직접 착용해 보고 꼼꼼히 확인해보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요즘은 대형마트에서도 속옷을 팔고 인터넷으로도 살수 있고 뭣보다 요즘엔 주니어용으로 너무 답답하지 않고 활동성있게 많이 나오고 스포츠 브라며 면브라렛이며 종류도 다양해서 정말 요즘아이들 너무 부러워요 ㅋㅋ 아!!! 속옷핏과 사이즈 관련해서 스포츠브라와 브라렛까지도 한번 분석해주심 어떨까요?? >ㅁ< 일반 브라는 저한테 찰떡인거 찾아서 잘 입긴 하는데 운동용으로 구입한 스포츠브라는 사이즈 범위가 넓다보니 조견표 아무리 대조해 봐도 애매하고 운동강도에 따라 구분해서 구입했어도 제대로 서포트를 해주고 있는건지 운동할때 이정도 착용감이 바르게 착용한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브라렛 역시 모델분과 나의 핏은 어째이렇게 다른것인가 ㅠㅠㅠ 저만 이렇게 스포츠브라와 브라렛 구입이 어려운가요 ㅋㅋ
진짜 나 중고딩때 밑둘레 75 아래인 사이즈 없고 + 대한민국 평균이 A~B 라는걸 믿고 내가 B 이상일 리 없어 하면서 75B 입다가 속옷 자국이 너무 심하게 나고 답답해서 먼가 이상함을 느끼고 제대로 알아보니 70E는 입었어야 했던 상황이 있었음... 우리나라 청소년 여자애들한테 맞는 속옷 고르는 방법 꼭 잘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함...
아니 진짜 뿔난거 공감가는게ㅠㅠ 오프라인은 민망해서 인터넷으로 사다보니 75A는 답답하고 75B가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B구나! 하고 오프라인 매장 가서 B컵으로 보여달랬더니 고객님이 B요? 크실텐데... 하면서 훑어보고 주셨는데 입어보니 전혀 크지않았구요.. 오히려 산거 딱맞고 갑갑해서 또 브라 유목민 됐읍니다.. 회사원님 알려주신대로 사이즈 재봐야지 왠지 더크게 나올거같아
진짜로ㅠㅠㅠ 도무지 모르겠어서 신혼여행 전에 큰맘먹고 속옷매장 가서 여쭤보고 사이즈 재고 샀는데도 결국 명존찔...심지어 컵도 안맞고..ㅠㅠㅠㅠ 잘 아는 판매원 분들이 많아 지셨으면ㅠㅠ 회사원님 덕에 사이즈 다시 재어보고 입어보고 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원래 언더 사이즈는 재서 맞추고 컵 두세개 입어보고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브라와 스포츠브라를 입어보고 같은 언더도 소재마다 다르다는걸 깨달은 후 저만의 방법이 생겼어요 사이즈가 75라고 해서 실제 브라 둘레 길이를 쟀을때 75는 아닙니다 둘레는 늘어나고 그걸 감안해서 75보다 10cm정도는 작게 나올거예요 그리고 소재마다 둘레 늘어나는 정도가 달라요 그리고 가슴 둘레는 고정 상태가 아니죠 숨을 들이쉬고 내쉴때마다 늘어나고 줄어들죠 브라의 둘레가 이 범위를 커버하지 못한다면 숨을 내쉬어서 내 둘레가 줄어들었을때 브라가 딸려 올라갈것이고, 숨을 들이쉬어서 둘레가 커질때 방해가 되니 호흡이 불편해지고 소화불량이 생깁니다 그래서 내 언더 사이즈를 잴때 숨을 내쉬었을때와 들이쉬었을때를 각각 재서 중간점이 아닌 범위를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속옷의 실제 둘레 길이와 손으로 적당한 힘으로 늘였을때의 길이를 재서 이 범위에 내 둘레의 범위를 포함해야합니다 실제로는 속옷의 실제 둘레보다는 내 최소 둘레가 약간 커야 언더를 잘 잡아줄겁니다. 내 최소 둘레=속옷 둘레 길이가되면 그 속옷은 클거예요 이렇게 해서 속옷의 둘레를 찾고 컵은 권장 컵에서 위아래로 두세개 입어본 후 구매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 같은 사이즈의 속옷을 입지 않아요 이렇게 신중하게 구매함에도 불구하고 가슴 모양까지 맞는 브라는 아직 찾지 못해서 인생브라는 아직 못찾았네요 ㅠ 둘레가 작아서 입을 수 있는게 한정적이다보니… 한국 브랜드들도 언더사이즈 65부터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특히 브라렛 종류들…나도 브라렛 입고싶다 ㅠㅠ
개인적으로는 몸을 조이지 않는 브라렛이 제일 편했어요. 제 가슴에 맞는 브라 찾아 입겠다고 외국 직구까지 하며 가슴 모양이 full on top인지 full o bottom인지 뿌리가 짧은지 퍼졌는지 위로 올라오는지 안 올라오는지 따져가며 골라서 입고 다녔습니다만. 그래도 브라는 편하지가 않았어요. 밴드가 등에서 올라가지 않을만큼 탄탄하려면 흉곽을 누르고 조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불편함은 개선이 안 되더라고요. 제가 한국 브랜드 브라를 구매한지는 꽤 되었지만 한국 브라들은 사이즈가 다양하지 못하고 밴드의 탄력이 부족해서 브라로 고정한 가슴이 흩어지지 않도록 하루종일 붙잡아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팔을 몇 번 움직이면 가슴과 컵이 따로 놀아 거슬리더라고요. 가장 현실과 타협할 수 있는 선택지는 에메필이었고 가장 밴드가 짱짱한 건 유럽에서 직구한 브라였어요. 하지만 이런 노력 끝에 조이는 밴드에 질려서 브라를 아예 안 입게 되었네요. 브라 사이즈를 측정하는데 도움주는 사이트는 A bra that fits calculator예요. 다양한 포즈로 측정하라고 시키는데 단순이 윗가슴-흉곽으로 재는 것보다 훨씬 정확해요.
이 모든 과정을 겪은 나... 회사원님이 정리해서 알려주셨네요 ㅠㅠ 다른 분들께 유익한 영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 전 대학생때까지 엄마가 사다주던것만 입던 75A였는데 정말 큰 맘먹고 비비안가서 사이즈 쟀더니 65F였어요 !! 에메필은 70G입습니다 모두들 속옷 가게 가서 재보세요 ㅠㅠ 옷 핏도 달라지고 불편함도 확실히 없어져요
공감되는게... 중고딩/대딩때도 속옷매장 가서 사이즈 피팅해보고 샀지만 언제나 75a컵이었어요. 그리고 회사원님이 말한 그 모든 문제를 겪음^^ 알고보니 국내브랜드 c~d컵 이 맞는 사이즈였고, 내 사이즈를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소화불량 문제는 개선이 안됨. 그냥 이거저거 다 포기하고 캡나시 / 브라렛 입으면서 광명 찾았어요 ㅠ
나도 일반 매장에는 사이즈도 잘 없고 해서 쿠팡 로켓으로 여러개 비슷한 사이즈로 주문한 뒤 잘 맞는걸 여러개 주문 들어가고 나머지 반품. 근데 똑같은 사이즈에 컵이라도 브랜드마다 피팅감이 완전 틀림. 그래서 더 힘듬. 정확한 사이즈를 알고 있다고 해도 사서 입어보면 불편하고 컵이 작거나 크고 난리임. 그래서 딱 맞는거 찾으면 잔뜩 시킴. 이게 어쩔땐 시간이 지나면 리뉴얼 돼서 핏이 달라진 다던지 단종 되는 경우도 있어서 미리 사놔야함. 안그럼 다시 맞는걸 찾을때 까지 고생해야함ㅠㅠ
저도 성인되면서 체형이 바뀌고 가슴 사이즈가 바뀌면서 청소년기에 입던 속옷은 다 저렇게 올라가요 ㅋㅋㅋㅋ!! 엄마 속옷 사시는데 같이 매장 방문했다가 이런 고민 말씀드리니까 바로 사이즈 재주시고 입어보고 직접 눈으로 확인도 해주셨어요. 내가 브라 유목민이다, 온라인에서만 구매한다 등 고민이 있으시면 회사원님 영상 쭉 보시고 고민사항 만들어서 매장에 직접 가서 사이즈도 재보시고 다양한 브라 입어보시는 걸 추천해요ㅜㅜ 조금 부끄럽지만 가슴은 소중한 신체의 일부니까요.. (❁´◡`❁) 전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바로 편한 브라 찾았습니다..!!!!!
맞아요ㅋㅋㅋㅋ사이즈 나한테 맞는 것 입는것만으로도 진짜 삶의 질이 달라져요 저는 뭣모를때 엄마사이즈= 내 사이즈라고 생각해서(유전이니까!) 엄마거랑 비슷하게 사입었었는데 불편하긴 했죠 근데 다 그럴거라고 생각했었고 엄마는 아무리봐도 아닌거같다고 사이즈 재봐야겠다면서 나는 부끄러운데 부끄러운 게 아니라며 니가 이러는 게 더 부끄럽다고 사장님을 부르시는 거있죠?ㅠㅠ(전 사춘기였으니까요ㅣ근데 세상에!!!! 맞는 사이즈 입었더니 헤에엑 이렇게 편할수가 와우~~와이어 찔릴 일도 없고 가슴답답할 일도 없고....또 저는 좋은 사장님만 만났나봐요 대체사이즈라는 것도 알려주셨고 밑둘레가 중요하다 이제는 부끄부끄할땐 지나서 속옷 살때마다 사이즈 재달라고 해요 혹시 달라질수도 있으니까요
적절한 사이즈 측정 없이 엄마가 입던 브라자 물려입고 지내다 성인 되고 속옷사이즈에 대해 고찰해본 결과… 가슴모양과 편한 착용감을 내 딸에게는 꼭 제대로 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속옷가게 가서 내 사이즈 제대로 알게 됐지만 가슴모양은 이미 못생겨져있어서 속상ㅜㅜ
스무살때 서울역 비비안 직원이 70B라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음. 하지만 그땐 70B사이즈가 잘 없고 있다해도 가격대가 있어서 구입하기 어려웠었음.속옷 매장 직원이 다들 75A입어도 된다고 안내 받고 75A로 구매했었는데 컵 사이즈도 이상하게 안 맞음. 부유방 겁나 생기고 컴플렉스가 되어 나시 입기도 꺼려졌었음. 근데 최근에 다시 사이즈 재보니 70B가 아니라 70C였던거.. 사이즈에 맞는 속옷 입어야 체형에도 도움이 됩니다. 영상 너무 도움되었오요~감사합니다!
하... 브라 정말 스트레스예요... 브라렛이 유행이라 보러가봤더니 조금 입으면 다 늘어질 브라들이 10만원대로 나와있어서 그냥 본체 만체 했는 싸뢈이예요. 와이어없으면 쳐지고 있으면 핏은 사는데 체하고 토할꺼같은 컨디션으로 집에오면 해방감이 드는걸로 평생 살아야되나 싶어서 요즘은 그냥 동네 속옷가게가서 할머니스탈 브라 입고 다녀요. 이게 편안은 한데 쳐지기만 하고 모아주는 기능X, 편안 편안 그차제라 좋지만 이게 또 옷 핏이 루즈해지고 더 부해보이더라구요. 그렇다고 가슴 덜렁덜렁 내놓고 생판 모르는 남에게 직접 브라 착용하러 가는것도 귀찮고 돈도 돈이니 개 스트레스예요. 회사원님이 마지막에 뿔 헤어 하신 이유 너무 공감합니다.
80aa를 차고 다녔던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속옷가게도 아니고 그냥 동네 허름한 잡화점에서 주인아저씨 눈대중으로 고른 사이즈였는데, 처음으로 직접 치수를 재보고 알았어요 75b였다는 걸.. 그전까지 느꼈던 불편함이 이 영상에 모두 담겨있네요 진짜 분석력 대박이에요..
전 첫 브라가 스포츠브라였는데 이유는 기억이 안나구 그냥 편해서 그랬던것같아요 그 이후로 24살까지 노와이어나 스포츠브라같은 애들만 입어봐서 불편한지 모르고 살다가 뭔가 가슴이 너무 아래에 있는거같고 브라가 자꾸 접히고해서 검색해보니 쳐진가슴은 오히려 와이어브라가 더 나을 수 있다는 글을 봤어요 그 전까지는 와이어는 무조건 나쁜거 불편한거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작은 충격을 먹고 사이즈재고 사서 입어봤는데 이게 뭔일인지 심리스랑 스포츠브라보다 훨씬 편한거에요 23년을 모르고 살았다는게 진짜 기분별로였지만 제가 이 댓글을 쓰는 이유는 혹시나 저같은 분들이 있을까봐 오지랖 부려봤습니다,,,,,,,, 처진가슴은 돌아오지않아요,,,,,,,,,,
브래지어 공포: 언니가 말하는 상황을 여기있는 모든 여자들이 겪어봄
치열하게 고민하고 돈 한바가지 쓰면서 얻어낸 결과를 유튜브 영상 하나로 요약해주시다니...세상 좋아졌다...글구 애매하면 무조건 둘레는 줄이고 컵을 올리세요...소화불량에 시달리다가 컵 수 왕창 올리고 광명찾은 1인..
미친듯이 소화불량에 시달리고있습니다 ㅜ 작은가슴인데 컵수를 올려야한다고요?!
아뮤리 작아도 튀어나와있는 느낌보다 퍼져있는 느낌이면 둘레줄이고 컵 키우시는게 맞을 수도 있어요…저도 75A인줄 알고 계속 입었는데 컵이 붕 떠서 내가슴이 작아서 그래 ㅠㅠ했었어요. 근데 현재 65c~70b로 바꾸고는 딱맞아요 빈틈 안남는게 최우선인것같아요
@@목구멍이포토존 한번 시착을 제대로 해보세요 회사원님 말대로 끌어모아서 입었는데 bp 탈출 하면 작은 거에요!
마자마자.. 저도 엄마가 맨날 주입식 교육해서 저는 85a인 줄 알았어요.. 와코루 매장에서 실측하고 75c 사고 광명 찾았습니다 ㅠㅠㅠㅠ 그 뒤로 75c만 입는데 가슴이 미어지는 걸 작은 줄 알고 둘레만 키워준 울엄마... 거마워....
둘레는 줄이고 컵을 올리세요 진짜 맞말 ㅠ
생각보다 많은 여성들이 모르는 부분인데 너무 알차게 알려주셔서 좋아요ㅜㅜ엄마가 사주는대로 입던 브라는 B였는데 성인이 되어서야 D컵이 넘는다는 걸 알았고 그동안 가슴을 꾸겨넣고 다녔단 걸 알았을 때의 기분이란...
학교에서도, 심지어는 엄마도 가르쳐주시지 않던 정보를 회사원님이 알려주시네요!! 정말정말 잘 보고 갑니다, 오늘 영상 너무 감사해요:)
엄마도… 높은 가능성으로 모르셨을걸요ㅋㅋ큐ㅠㅠ
언니..저는 무게를 받칠 마음이 없어요...
22
웃프다
공감하고 싶지 않다
공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용히 손 들고 가야지,,,
브라 비싼데 아무도 알려준적 없고 입기는 해야겠고
정말 길고 긴 모험이었죠..
‘나는 그렇게 안 커’라고 생각해서 큰컵 도전 못하는 분들도 많은데 제대로 사이즈 측정하고 착용하면 생각보다 큰 분들 많아요
가슴때문에 옷입으면 너무 부해보여서 뭘 입어도 이상했던 분들이라면 브라 사이즈 다시 측정해보는거 추천👍 저는 광명 찾았습니다🤣
진짜 ... 저도 그냥 얼핏 보면 a, 잘 쳐줘야 b로 보이는데 실측은 c라서... 왜 속옷만 착용하면 가슴이 B 모양으로 위가 튀어나올까 했는데 그렇더라고요. 근데 아직도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c 달라고 하면 '니가?'의 표정으로 보십니다 ^^,,,
브라했을때 어떤건 저렇게 올라가서 왜이러나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다니 ㅠㅠ 사실 어디서도 이렇게 자세하게 말 안해주잖아요... 회사원님 영상 챙겨보는게 진정한 복지네요👍👍
이번 콘텐츠 너무 좋은 것같아요! 혹시 소녀들을 위해서 나이 대 별로 입는 속옷도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엄마가 안계셨어서 그런 것들이 참 어려웠거든요
세상 유익하다 정말로ㅜㅜㅜㅜㅜ
어언 13년 전 한참 2차성징오고 발육이 진행 중이던 청소년기에 잘 못 된 속옷 착용으로 가슴모양이 벌어지고 가슴아랫부분 라인이 예쁘게 잡히지 않은 컵만 조따큰 사람이 된 1인으로 진짜 유익함..
성교육 시간에 이런 것도 좀 알려죠라 진짜ㅜ
진짜 이 언니는 잘 될 수 밖에 없다......
언니...조회수 안나와도... 아주 가끔씩... 이런 좋은.... 꼼수 영상제작해줘요.....🥺🥺
진짜 콘텐츠 오졌다 매일매일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눈물이 납니다 ㅜㅜㅜㅜㅜ 감사해요 회사원님 !
말라서 친구들이 넌 무조건 A컵이래서 작은거 같은데... 했다가 친구들이 박박 우겨서 A컵 입고 살다가 명존찔을 넘어 와이어 탈출하며 옆구리 찔려 피를 보게 됨.
그리하야 친구들 손에 끌려 브랜드 매장에 가서 직원분이 측정해줬는데 B컵을 줌.
근데 입으면 컵 위로 가슴이 튀어나와 3이 됨. 워낙 뭘 모르던 때라 걍 입었는데 일년 정도 입는데 자꾸 체해서 아예 비싼 매장가서 다시 재봤음. 같은 둘레 D컵이었음... 비쩍 말랐는데 퍼진 가슴이라 다들 그리 생각을 안했던거였고...
D컵 입은 뒤로 체한적도 없고 등 뒤에 후크도 안 올라가서 편안해졌음..
당신의 가슴은 당신의 생각보다 클 수도 있습니다. 진짜 잘 모르겠다 싶으면 백화점에서 비비안이나 비너스가서 사세요...
그리고 큰 컵들도 샤랄라 예쁜 디자인 좀...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ㅠ
순백의 샤랄라 요정같은 브라 취향인데 그런거 D컵 이상에는 본적이 없고 ㅠ
ㅠㅠㅠ
진짜 좋은영상...
우리나라는 c컵 d컵하면 배나 메론크기는 되는줄 아는데 아닙니다ㅠ
맞습니다 큰차이 없음ㅠ
저는 저한테 맞는 속옷 찾기 어려워서 알아보다가 속옷디자인 공부하고 속옷 매장 판매까지 했었는데 그동안 안 맞게 착용하시던 분들 맞는 브라 착용하고 좋아하실 때 너무 뿌듯하고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대로 된 사이즈 알려면 비너스 매장 가시는 거 추천하구요... 다 귀찮다 하면 컴포트랩 브라렛 짱짱한 걸로 입으세요 뭘 입어도 평타는 칩니다...
진짜로.. 맨날 미디어에 나오는 브라 보면 평행인데 나는 왜 맨날 후크쪽 부분이 올라가있나 했는데 이런이유였군여… 다른애들도 비슷해서 그냥 이게 정상인줄.. 넘나 감사해요 ㅜㅜ
진짜 맞는 말이에요 ㅠㅠ..
온라인으로 속옷 사는 이유가 맨날 듣는 말이 고객님 사이즈 없어요 이런 얘기라 ㅠㅠㅠㅠ
언제쯤 몸에 착 붙고 끈 안흘러내리고 명치 조이지 않는 속옷 만날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하핫 왜 시비지?
@@영E-s7o ㅋㅋㅋㅋㅋㅋㄹㅇ 저분 말 잘하다가 왜 갑자기 급발진 하실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급발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츠브라?
브라렛 입으세요.
언니 너무 교육적 영상아닌가요ㅠㅠ 윽 영광스러워라 2차 성징을 겪고있는 여자친구들한테도 유익한 영상이될듯해요!!! 항상 좋은 컨텐츠로 오는 회사원언니!! 홧팅입니당
모든 걸 다 내어주는 언니.....
여기 나온 내용의 대부분을 내가 스무살 때 알려준 강남역 신의 눈과 손을 가지셨던 솔브 사장님... 아주머니셨는데 강남역 지하상가 리모델링하면서 그만두셨어요 ㅠㅠ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큰컵 입어야하는 여자가 많은데 제대로 못 입고 있다고 설파하시던.. 그게 벌써 15년 전이네요. 진짜 그때 산 속옷 잘 입었었는데.. 몇년 더 가다가 이제 그만두신다고 하셔서 너무 아쉬웠던 ㅠㅠ 내 가슴 맨살에 손이 쑥 들어와서 진촤 느므 당황쓰였지만 속옷 핏 보면 더 해주세요가 나오던... 그때보다 컵이 작아지고 디자인도 덜 예쁜 솔브. 그때 사둔 E컵 아껴입어서 아직도 한번씩 입는 거 있는데 지금은 가면 E컵 어림도 없이 안 들어가요. 이 회사는 왜 컵사이즈를 줄였을까요 ㅜ?
헛 저도 그당시 솔브에서 너무 정확히 측정해주셔서 지금까지도 잘 착용중인데 반갑네요. 솔브 매장 자체도 많이 없고 저도 제가 가던 매장 없어져서 아쉬운데다 요즘 진짜 디자인도 후퇴하는거 공감해요. 예전기억 믿고 구매했다가 컵모양 안맞아서 당황한거 저만 그런줄! 그런데 아무래도 오래 전이니까 컵디잔 자체가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요?
그때 저는 그 직원분이 솔브랑 브랜드 사이즈 측정이 거의 비슷한곳을 몇군데 추천해주셔서 더는 헤매지 않긴 해요.
@@Jungseongeun 우아 진짜 반갑네요! 그곳 잘되던 곳이라 저같은 사람 있을 것 같았는데. 컵사이즈 바뀐거 진짜 ㅠㅠ 매장에선 아무도 동의 안해줘서 실물로 남겨둔 거 없었으면 정말 제 착각인가 더 고민했었을 것 같아요. 그럼 요즘은 추천받은 브랜드 중에서 가시나요? 어디로 다니시는지 혹시 공유 가능하실까요? 원래 솔브에서 E컵 입다가 지금은 F, G를 입어야하다보니까 디자인 선택권이 확 줄었어요. 그리고 컵의 U자 와이어 모양 자체도 좀 작아졌더라구요. 그래서 디자인 불만이 커진것 같아욬ㅋㅋ
이거는... 중학교 가정시간에 알려줘야된다...ㅠ ㅠ
+ 우리나라도 65 사이즈 많이 나왔으면.. 가슴이 작은데 75a 는 먼가.. 안맞아요 ㅠㅠ... 65 c 입고싶어요 ㅠ...
65 인정....아님 후크를 한두개만 더 달아주세요.....ㅠ
속옷가게 아줌마가 봐야 할영상. 나한테 엉뚱한 사이즈가 맞다고 우기던 속옷가게 주인이 이걸 꼭 봤으면 한다. 나한테 무려 두사이즈나 작은걸 추천하며 맞다고지말이 맞다고 우기던 아줌마. 맞긴 개가 맞냐.
11:05 리본브라는 진짜 만인한테 잘맞는 형태라 좋은거같아요 ㅋㅋ
참고로 언더는 줄자로 잴 때 타이트하게 재야해요 속옷 자체에 신축성이 많기 때문에 68~70cm까지도 65사이즈로 커버가능합니당
진짜 사이즈 없어 할머니도 안입을거같은 ㄷ그런 디자인..넘나 공감 ㅠㅠ 이쁜 디자인으로도 크게 해줘..
브라 유목민분들 비너스 강추요.. 피팅서비스 제대로에 올바른 브라착용법까지 다 알려줘서 짱 좋습니다.
2222 비너스 아니면 아코르 계열 속옷은 다 평타이상해요. 피팅은 백화점 가서 한번 해보세요.
비너스가 짱인거 같아요 비너스 산하인 솔브도 너무 좋더라구요...!직원분들이 사이즈도 넘 잘 재주시고 추천도 잘 해주셔서 짱이에요ㅜㅜ
헉 완전 인정요 ㅠㅠ 피팅룸까지 같이 들어가서 조오금 벗는게 수치스럽긴 했지만, 너무 친절하셨어요 ㅠㅠ 꿀팁도 많이 얻음
회사원님께서는 더현대 비비안이 좋았다하셨는데 비너스도 좋나요?!?!?둘중에 어디로 가볼지 고민이에요ㅜㅠ
저는 개인적으로 비비안은 제 가슴모양이랑 안맞아서 그런지 별로였어요ㅠㅠ 더현대 비너스 완전 프라이빗해서 강추합니다
이거 듣고 줄자로 재봤는데 컵이 생각외로 너무 커서..놀랐지만 구매한번가봅니다.. 전 제가 소화불량인게 둘레가 작아서 라고 생각했거든요..오히려 커서 내려가니까 답답할 수 있다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ㅠㅠ 역시 회사원님 😭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 A컵 입을때 몇년간 계속 소화불량이라 둘레도 올리고 컵도 B로 올려도 그래서 비너스 가서 쟀더니 D였어요.
컵 맞는거 입으니까 몇년간 시달리던 소화불량에서 해방됐어요.
수치를 믿으시고 맞는 브라 구매하셔서 소화불량에서 탈출하세요 ㅠㅠ👍💕
저두요 80c입어봤더니 크길래 b로 낮춰서 착용했는데 항상 소화불량.. 코데스컴바인 가서 재니 75d였어요 그리고 소화불량도 해결 뜨는 현상도 해결! 큰사이즈도 디자인 이쁜거 많아서 좋았어요 :)
누구 알려줄 사람이 없는 경우에 언니 영상 보면서 체득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4:15 ... 속옷회사들 진짜ㅠ 치수에 맞게 만들어달라고ㅠ 속옷회사도 그렇고 여성복도 그렇고 어느 회사는 크고 어느 회사는 왜 작은건데???
브랜드에 따라 타켓층 연령이 달라서 그래요. 75사이즈의 경우 73에서 74정도 안에 맞춰져 있긴 하지만 1센티 내외의 허용차가 있기 때문에 다소 다르다고 느낄 수 있어요. (단 이건 둘레에 관한 기준인거고 컵의 경우 일본 브랜드 제품들이 상당히 작게 나와 있어서 다른 기준으로 봐야할거예요)
한국여자 평균이 a라길래 나는 c-d쯤 되겠거니 하고 대충 찌찌뚜껑으로 덮고 살았는데 영상 보고 제대로된 사이즈 찾았어용 ..ㅜㅜ
만성 소화불량이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를 않았는데 속옷 바꾸니까 바로 나았네요 .. 나울어
사랑해요 …. 회사원님 짱 ㅜㅜㅜ
어우 진짜 매장 잘 가야 해요ㅜㅜ 매장에 5-60대 아주머니가 계시다? 일단 걸러요 저는. 사이즈 말했을 때 그 사이즈 아닌 것 같은데? 하면서 줄자 들고 오고 아무리 옷 위로 잰다지만 언더 둘레는 낙낙하게 재고 BP 둘레는 꽉 조여서 재서는 75D 입는 사람 강제로 85B 만들어서 너는 이것도 커! 이러면서 강매하더라구요ㅜ
그래서 웬만하면 매장 안 가려 해요,,,ㅠㅠㅠㅠ
저는 반대로 눈대중으로 한방에 맞추셨어요. 고수였어요. 심지어 겨울이라 니트 입고 있는데 70C? 왜 맞지도 않는 걸 뒤적거려요. 하고 65F쥐여주시며 이것도 좀 작을 건데 이게 우리 매장에서 제일 크니까 일단 입어봐요 했고 진짜로 대충 제 사이즈가 맞았습니다.ㅋ
ㅋㅋㅋㅋㅋㅋㅋ저도 겪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2000년대 초반 BYC 광고였나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남편이 매장들어가서 아내 속옷 선물한다고하는데 직원이 사이즈 물어보니까 머리긁으며 " 대충.. .요정도?" 하고 손짓으로 말그대로 대충
말했는데 직원이 뭔 AI도 아니고 눈칫껏 추천해서 계산하고 포장까지 해주는 광고였죠.
물론 광고가 전달하려 했던건 <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내의 > 선물을 해보자는 일종의
슬로건이었지만 새삼 BYC가 조금더 섬세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남네요.ㅋㅋ
60대 중반이신 저희엄마도 딱 그분 같으셔서 제가 속옷 산다고 고민할때 뭘 고민하냐며 대충 엄마꺼랑 비슷한거 하면 됐지 뭐 하실때 ㅠㅠ 넘 슬펐어요 ㅠㅠ 문득 생각해보니 우리엄마는 속옷가게에서 사이즈측정 제대로 받아보시긴 했을까... 담에 꼭 모시고 가서 편하고 딱 맞는걸로 사드려야 할듯해요~ 위에 다른분들 댓 다셨지만 백화점 비비안이나 비너스, 와코루 매장으로요 ㅎㅎ
@@mnm9139 저도 비너스 가서는 광명 찾았어요ㅋㅋㅋㅋ
아!! 제가 하고싶은 말이 저거였어요!!! 왜 앞으로 발사하는 브라만 많고 넓은 브라는 없는가!!! 진~~~~~짜 찾기 어려워요 ㅠㅠㅠ
최고의 뷰티 유튜버..
이번 컨텐츠 넘 좋네여 ㅎㅎ 역시 따라올 자가 없는 분석력의 회사원A☆
저는 애기때 첫 브라를 엄마가 혹은 언니가 쓰던거 ㅠ_ㅠ 물려받았다가
나중엔 엄마가 눈대중으로 제 사이즈 추측해서 아무거나 사다주셨었죠..... 어른들처럼 예쁠 줄 알고 두근거리며 착용했다가 어딘가 너무 어색하고 우스꽝스럽고 불편한건 말할것도 없고 ㅜㅜㅜ 학교에서 시험볼때 긴장한데다가 유난히 명치 답답해서 체하는 일도 많았죠
대학교 가서야 제가 번 돈으로 난생처음 속옷매장에서 구입을 ㅠㅠ 그때만해도 참 너무 무지했죠..
저도 여러 속옷가게를 돌아다녀 봤지만 글도 꽤 오래전에 solb에서 제 사이즈 찾는방법 아주 상세히 알려주시고 열정적으로 도와주셨던 그 가게 직원분이 기억납니다. 지금도 그 분이 알려준대로 착용도 올바르게 하고 있어요. 다만 브랜드별로 컵 모양이나 사이즈 측정기준에 좀씩 차이가 있다보니 회사원님 말대로 직접 착용해 보고 꼼꼼히 확인해보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요즘은 대형마트에서도 속옷을 팔고 인터넷으로도 살수 있고 뭣보다 요즘엔 주니어용으로 너무 답답하지 않고 활동성있게 많이 나오고 스포츠 브라며 면브라렛이며 종류도 다양해서 정말 요즘아이들 너무 부러워요 ㅋㅋ
아!!! 속옷핏과 사이즈 관련해서 스포츠브라와 브라렛까지도 한번 분석해주심 어떨까요?? >ㅁ<
일반 브라는 저한테 찰떡인거 찾아서 잘 입긴 하는데 운동용으로 구입한 스포츠브라는 사이즈 범위가 넓다보니 조견표 아무리 대조해 봐도 애매하고 운동강도에 따라 구분해서 구입했어도 제대로 서포트를 해주고 있는건지 운동할때 이정도 착용감이 바르게 착용한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브라렛 역시 모델분과 나의 핏은 어째이렇게 다른것인가 ㅠㅠㅠ 저만 이렇게 스포츠브라와 브라렛 구입이 어려운가요 ㅋㅋ
진짜 나 중고딩때 밑둘레 75 아래인 사이즈 없고 + 대한민국 평균이 A~B 라는걸 믿고 내가 B 이상일 리 없어 하면서 75B 입다가 속옷 자국이 너무 심하게 나고 답답해서 먼가 이상함을 느끼고 제대로 알아보니 70E는 입었어야 했던 상황이 있었음... 우리나라 청소년 여자애들한테 맞는 속옷 고르는 방법 꼭 잘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함...
비싼 속옷(비너스,비비안)피팅할때 들어오셔서 봐주시는데 ..좀 민망하지만 그게 정확히 보고 확인해 주시는거라 좋긴 해요 .. 저는 노와이어해보고 싶은데 ..노와이어는 와이어가 없어서 ..둘레가 뜨는 느낌이라 ..착용을 못하겠어요 ㅠ 노와이어브라 도 한번 해주세요 ㅋㅋ
아니 진짜 뿔난거 공감가는게ㅠㅠ 오프라인은 민망해서 인터넷으로 사다보니 75A는 답답하고 75B가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B구나! 하고 오프라인 매장 가서 B컵으로 보여달랬더니 고객님이 B요? 크실텐데... 하면서 훑어보고 주셨는데 입어보니 전혀 크지않았구요.. 오히려 산거 딱맞고 갑갑해서 또 브라 유목민 됐읍니다.. 회사원님 알려주신대로 사이즈 재봐야지 왠지 더크게 나올거같아
‘고객님이 B요? 크실텐데… 하면서 훑어보고 주셨다’ 라니 보는 제가 개빡치네요
청소년기에 엄마가 사다주는 85A 아닌거같아서 오프라인샵 들려서 사이즈 알고싶다했더니 75a추천해줌;; 나중에 혼자서 재보니 65c
진짜 대충 재주더라구요
@@Itis_whatitis 저도 65c인데 몰랐을 땐 어딜가도 대충 슥 보고 75a 주셨음 근데 그때마다 브라가 진짜 하나도 안 맞아서 다 올라가고 덜렁대고.. 지금은 아주 딱 맞게 잘 입고 다녀서 오히려 더 커보임..
한국식 윗가슴-아랫가슴 측정법 오류 꽤 되요. 저는 세 단계 차이나요.
재보지도 않고 고객님이 비요...? 하는거 진짜 어이가 없네요..ㅋㅋ 그런 사람들은 짤려야되는데
그치만.... 난 사이즈 맞는 브라 차면 소화가 안돼.......
8:49 에 나온 색과 디자인같은 제품 찾는 중인데 어디껀지 궁금하네요ㅠㅠ
저두요!! 저넓게?나온아이 정보궁금해요ㅠㅠ
진짜로ㅠㅠㅠ 도무지 모르겠어서 신혼여행 전에 큰맘먹고 속옷매장 가서 여쭤보고 사이즈 재고 샀는데도 결국 명존찔...심지어 컵도 안맞고..ㅠㅠㅠㅠ
잘 아는 판매원 분들이 많아 지셨으면ㅠㅠ 회사원님 덕에 사이즈 다시 재어보고 입어보고 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언니 뿔나서 머리에 뿔만드신거 넘 귀여워요ㅠㅠㅋㅋㅋㅋ 전 이미.. 브라렛에 정착해버렸지만 정말 유용한 정보인것같아요
이제 고3 졸업해서 지금까진 어머니께서 사주시는 브라 입고 다녔고 항상 80b라고 생각하고 살았거든요...? 똑바로 서서 쟀을 땐 80b가 나왔어요... 근데 회사원님이 알려주신 대로 재보니까 80c 나오네요... 퍼진 가슴이라 그런가봐요ㅠㅠ
성인되고 매장가서 처음 사러갔을때 컵 사이즈 두개나 커진 경험있네요 ㅋㅋ 그전에는 자꾸 브라에서 가슴이 탈출하고 소화도 안됐는데 해결됨 저는 오히려 와이어 있는제품이 브라렛 보다 편했습니다! 잘 맞는 속옷은 회사원님 말씀처럼 와이어 있어도 편해요!
좀 돈 주고 비싼매장가서 착용하고 사는게 실패 확률을 확실히 줄여주는거 같아요!
헐 언니 저 이거 보기전에 애기브라 차고있었는데 잘못된 브라를 하고있는거 처음알았어요... 그래서 오늘 속옷가게가서 재봤는데 70E 라고 하셔서 이제 제대로된 브라하고다닐수 있을것 같아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언더 사이즈는 재서 맞추고 컵 두세개 입어보고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여러 브라와 스포츠브라를 입어보고 같은 언더도 소재마다 다르다는걸 깨달은 후 저만의 방법이 생겼어요
사이즈가 75라고 해서 실제 브라 둘레 길이를 쟀을때 75는 아닙니다 둘레는 늘어나고 그걸 감안해서 75보다 10cm정도는 작게 나올거예요
그리고 소재마다 둘레 늘어나는 정도가 달라요
그리고 가슴 둘레는 고정 상태가 아니죠 숨을 들이쉬고 내쉴때마다 늘어나고 줄어들죠
브라의 둘레가 이 범위를 커버하지 못한다면 숨을 내쉬어서 내 둘레가 줄어들었을때 브라가 딸려 올라갈것이고, 숨을 들이쉬어서 둘레가 커질때 방해가 되니 호흡이 불편해지고 소화불량이 생깁니다
그래서 내 언더 사이즈를 잴때 숨을 내쉬었을때와 들이쉬었을때를 각각 재서 중간점이 아닌 범위를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속옷의 실제 둘레 길이와 손으로 적당한 힘으로 늘였을때의 길이를 재서 이 범위에 내 둘레의 범위를 포함해야합니다
실제로는 속옷의 실제 둘레보다는 내 최소 둘레가 약간 커야 언더를 잘 잡아줄겁니다. 내 최소 둘레=속옷 둘레 길이가되면 그 속옷은 클거예요
이렇게 해서 속옷의 둘레를 찾고 컵은 권장 컵에서 위아래로 두세개 입어본 후 구매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 같은 사이즈의 속옷을 입지 않아요 이렇게 신중하게 구매함에도 불구하고 가슴 모양까지 맞는 브라는 아직 찾지 못해서 인생브라는 아직 못찾았네요 ㅠ 둘레가 작아서 입을 수 있는게 한정적이다보니… 한국 브랜드들도 언더사이즈 65부터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특히 브라렛 종류들…나도 브라렛 입고싶다 ㅠㅠ
속옷살 때 맞는거라고 우기지좀 않았으면 ㅠㅠ 저도 몇번 당해봄 집에와서 넘 짱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몸을 조이지 않는 브라렛이 제일 편했어요. 제 가슴에 맞는 브라 찾아 입겠다고 외국 직구까지 하며 가슴 모양이 full on top인지 full o bottom인지 뿌리가 짧은지 퍼졌는지 위로 올라오는지 안 올라오는지 따져가며 골라서 입고 다녔습니다만. 그래도 브라는 편하지가 않았어요.
밴드가 등에서 올라가지 않을만큼 탄탄하려면 흉곽을 누르고 조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불편함은 개선이 안 되더라고요. 제가 한국 브랜드 브라를 구매한지는 꽤 되었지만 한국 브라들은 사이즈가 다양하지 못하고 밴드의 탄력이 부족해서 브라로 고정한 가슴이 흩어지지 않도록 하루종일 붙잡아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팔을 몇 번 움직이면 가슴과 컵이 따로 놀아 거슬리더라고요. 가장 현실과 타협할 수 있는 선택지는 에메필이었고 가장 밴드가 짱짱한 건 유럽에서 직구한 브라였어요. 하지만 이런 노력 끝에 조이는 밴드에 질려서 브라를 아예 안 입게 되었네요.
브라 사이즈를 측정하는데 도움주는 사이트는 A bra that fits calculator예요. 다양한 포즈로 측정하라고 시키는데 단순이 윗가슴-흉곽으로 재는 것보다 훨씬 정확해요.
회사원님이 알려주신 브라 착용 방법 정말 좋습니다 여러분
헬스장이니 사우나에서 입기 민망한 감이 있지만 저렇게 입으면 볼륨 업 부유방 없음 정말 편합니다
불편했던 브라도 저렇게 함 입어보세요 브라자국도 덜해요
속옷 가게 가더라도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못 뵈었어요. 웹서핑 했을때도 그렇고.. 어깨끈 흘러내리고 만세하면 딸려올라가는게 언더 사이즈 미스인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단순히 어깨끈 조절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속옷 구매 전 공부하고 가야겠어요
이 모든 과정을 겪은 나... 회사원님이 정리해서 알려주셨네요 ㅠㅠ 다른 분들께 유익한 영상이 되길 바래봅니다 :) 전 대학생때까지 엄마가 사다주던것만 입던 75A였는데 정말 큰 맘먹고 비비안가서 사이즈 쟀더니 65F였어요 !! 에메필은 70G입습니다 모두들 속옷 가게 가서 재보세요 ㅠㅠ 옷 핏도 달라지고 불편함도 확실히 없어져요
혹시 어디 비비안 가셨을까요...? 속옷 벗고 숙여서 재는지 알 수 있을까요?
공감되는게... 중고딩/대딩때도 속옷매장 가서 사이즈 피팅해보고 샀지만 언제나 75a컵이었어요. 그리고 회사원님이 말한 그 모든 문제를 겪음^^ 알고보니 국내브랜드 c~d컵 이 맞는 사이즈였고, 내 사이즈를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소화불량 문제는 개선이 안됨.
그냥 이거저거 다 포기하고 캡나시 / 브라렛 입으면서 광명 찾았어요 ㅠ
와 언니 진짜 최고에요❤ 그동안 모양이 맞는 브라 찾기가 너무 어려워서 스트레스 받다가 영상을 보게 됐어요
영상에 나오는 브라 입는 법 그대로 따라했더니 뜨던 브라가 편하게 꽉 차서 잘 맞아요 그동안 브라를 잘못 착용하고 살아온 것 같아요
나도 일반 매장에는 사이즈도 잘 없고 해서 쿠팡 로켓으로 여러개 비슷한 사이즈로 주문한 뒤 잘 맞는걸 여러개 주문 들어가고 나머지 반품.
근데 똑같은 사이즈에 컵이라도 브랜드마다 피팅감이 완전 틀림.
그래서 더 힘듬. 정확한 사이즈를 알고 있다고 해도 사서 입어보면 불편하고 컵이 작거나 크고 난리임. 그래서 딱 맞는거 찾으면 잔뜩 시킴. 이게 어쩔땐 시간이 지나면 리뉴얼 돼서 핏이 달라진 다던지 단종 되는 경우도 있어서
미리 사놔야함. 안그럼 다시 맞는걸 찾을때 까지 고생해야함ㅠㅠ
힘듬x 힘듦o
국내 브랜드의 와이어들은 상당히 힘이 없고 잘 휘는 것 같아요ㅡㅡ 크기도 상세히 나뉘지 않아서 살때마다 외국 브랜드 위주로 사게 됨...
헐 브라 유목민으로써 진짜 너무너무 공부가 되었어요!!
저는 앞으로 볼륨 없는 옆으로 큰가슴인데 결혼전 80C 받고 수유후 윗 가슴 없어져서 자존감 낮아졌는데 ㅠㅠ
용기내서 없어진 가슴 찾으러 가야겠어요
9:00 가슴옆살 있는 상비통통도 여기에 해당하는걸까요.?🥺🥺 속옷매장은 C컵이라는데 막상 C컵은 윗가슴쪽이 너무 들떠서 B컵을 입어야 맞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헉 아니면 브라를 너무 아래쪽에 착용한걸지도 모르겠다 영상 너무 유익하네요 브라 선택에 참고할게요😍
저 속옷 이렇게 자세하게 알게된 거 처음이에요..ㅋㅋㅋㅋ 그냥 여태까지 착용해온 경험들을 바탕으로 왜 끈이 내려가는지 왜 앞으로 쏠리는지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알게되니 훨씬 좋아요! 나한테 잘맞는 속옷 새로 사러 가야겠당~❛˓◞˂̵
와 이건 교육영상으로 써야겠는데 ???
할머닠ㅋㅋㅋ 너무 공감ㅋㅋㅋㅋ 몸에 딱 맞는거 비너스에서 추천해줘서 샀는데ㅠㅠㅜ너무 할머니 디자인에 가슴이..미사일처럼 튀어나갈것같은 아웃핏이 됩니다ㅠㅠ너무 비싸요 그리고ㅠㅠ
저도 성인되면서 체형이 바뀌고 가슴 사이즈가 바뀌면서 청소년기에 입던 속옷은 다 저렇게 올라가요 ㅋㅋㅋㅋ!! 엄마 속옷 사시는데 같이 매장 방문했다가 이런 고민 말씀드리니까 바로 사이즈 재주시고 입어보고 직접 눈으로 확인도 해주셨어요. 내가 브라 유목민이다, 온라인에서만 구매한다 등 고민이 있으시면 회사원님 영상 쭉 보시고 고민사항 만들어서 매장에 직접 가서 사이즈도 재보시고 다양한 브라 입어보시는 걸 추천해요ㅜㅜ 조금 부끄럽지만 가슴은 소중한 신체의 일부니까요.. (❁´◡`❁) 전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바로 편한 브라 찾았습니다..!!!!!
박수. 여기 박수 10번씩 칠게여....ㅠㅠㅠㅠ최고 ㅠㅠㅠㅠ👏👏👏👏👏👏👏👏👏👏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우리나라 여성분들은 안그러신 분들도 많겠지만 본인 속옷사이즈를 잘못알고 브라를 입는 분들이 종종있더라구요 저도 그랬거든요 이런경우는 대부분 엄마가 사다준 브라를 입고 그게 본인사이즈인줄 아는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정말 모르겠다!할때는 속옷 전문매장가셔서 전문가에게 치수재고 추천빋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10:12 에서 사이즈 잴때 아래둘레 재는 것처럼 일어나서 하라는 분도있고 영상과 같이 90도 숙여서 재라는 분도 있는데 어떤게 맞는건가여..?ㅠㅠㅠ
맞아요ㅋㅋㅋㅋ사이즈 나한테 맞는 것 입는것만으로도 진짜 삶의 질이 달라져요
저는 뭣모를때 엄마사이즈= 내 사이즈라고 생각해서(유전이니까!) 엄마거랑 비슷하게 사입었었는데 불편하긴 했죠 근데 다 그럴거라고 생각했었고 엄마는 아무리봐도 아닌거같다고 사이즈 재봐야겠다면서 나는 부끄러운데 부끄러운 게 아니라며 니가 이러는 게 더 부끄럽다고 사장님을 부르시는 거있죠?ㅠㅠ(전 사춘기였으니까요ㅣ근데 세상에!!!! 맞는 사이즈 입었더니 헤에엑 이렇게 편할수가 와우~~와이어 찔릴 일도 없고 가슴답답할 일도 없고....또 저는 좋은 사장님만 만났나봐요 대체사이즈라는 것도 알려주셨고 밑둘레가 중요하다
이제는 부끄부끄할땐 지나서 속옷 살때마다 사이즈 재달라고 해요 혹시 달라질수도 있으니까요
둘레 줄이고 컵 치수 키운 다음에 처음 입었을 때 약간 헐렁한 느낌 들어서 영끌 진짜 중요함 ㅜㅜ 화장실 갈 때마다 영끌해주고 집에서도 부유방 풀어주는 마사지하니까 몇 개월 후에 딱 맞아짐
노브라와 스포츠브라가 세상에서 제일 편합니다
와... 컨텐츠 진짜 최고..역시ㅠ
정말 맞는 말인 게... 갠적으로 노와이어가 답인 줄 알고 수년간 노와이어만 썼지만 기적적으로 환상의 핏 와이어브라를 찾고는 극락 편안함을 경험했습니다... 다신 노와이어 안 입음요... 딱 맞는 와이어는 그 어떤 브라보다 편합니다 👍
아웃라인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건전지 가슴은 웁니다ㅜㅜ
와 진짜 이런것도 보다니ㅜㅜ 넘 좋아요
대충입으면 aa...누우면 aaa를 넘어서 사라짐...열심히 모으면 b.... 어느 박자에 맞춰야 하나 매번 고민입니다...
전 6개월,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속옷 싹다 바꿉니다. 속옷 오래 입지 마세요…
적절한 사이즈 측정 없이 엄마가 입던 브라자 물려입고 지내다 성인 되고 속옷사이즈에 대해 고찰해본 결과… 가슴모양과 편한 착용감을 내 딸에게는 꼭 제대로 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속옷가게 가서 내 사이즈 제대로 알게 됐지만 가슴모양은 이미 못생겨져있어서 속상ㅜㅜ
스무살때 서울역 비비안 직원이 70B라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음. 하지만 그땐 70B사이즈가 잘 없고 있다해도 가격대가 있어서 구입하기 어려웠었음.속옷 매장 직원이 다들 75A입어도 된다고 안내 받고 75A로 구매했었는데 컵 사이즈도 이상하게 안 맞음. 부유방 겁나 생기고 컴플렉스가 되어 나시 입기도 꺼려졌었음. 근데 최근에 다시 사이즈 재보니 70B가 아니라 70C였던거.. 사이즈에 맞는 속옷 입어야 체형에도 도움이 됩니다.
영상 너무 도움되었오요~감사합니다!
와이어가 맨날 찌르고 찌르고 그래서 와이어없는걸로 쓰고있었는데.. 이참에 저한테 맞는걸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브라영상 중 이 영상이 제일인듯 그냥 브라문제가 있다하면 이 영상 보셈 다 해결됨
회사원님 영상보고 사이즈 측정했는데 눈물나네요.. 우리 사만다,, 언니가 미안해… 하지만 너도 너무했ન.. 왜그렇게 소심하니.. 조금 더 앞으로 나와도 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몇년 본 콘텐츠중에 제일 알짜배기ㅋㅋ 저장하고 공유하고 즐겨찾기하고 필요할때마다 ㅋ꺼내봐여겠어요 ㅋㅋ
브라자 차다차다 열받아서 이젠 브라자를 안사고.. 실리콘 니플패치 한쌍에 900원 하는거 30개 사서 여름을 버팁니다
하... 브라 정말 스트레스예요... 브라렛이 유행이라 보러가봤더니 조금 입으면 다 늘어질 브라들이 10만원대로 나와있어서 그냥 본체 만체 했는 싸뢈이예요. 와이어없으면 쳐지고 있으면 핏은 사는데 체하고 토할꺼같은 컨디션으로 집에오면 해방감이 드는걸로 평생 살아야되나 싶어서 요즘은 그냥 동네 속옷가게가서 할머니스탈 브라 입고 다녀요. 이게 편안은 한데 쳐지기만 하고 모아주는 기능X, 편안 편안 그차제라 좋지만 이게 또 옷 핏이 루즈해지고 더 부해보이더라구요. 그렇다고 가슴 덜렁덜렁 내놓고 생판 모르는 남에게 직접 브라 착용하러 가는것도 귀찮고 돈도 돈이니 개 스트레스예요. 회사원님이 마지막에 뿔 헤어 하신 이유 너무 공감합니다.
브라바이블아닌가요 이영상 진짜 알맹이꽉꽉채운 영상이에요 처음 착용 하는& 잘 못 착용해왔던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싶네요진짜 ㅠ 좋은컨텐츠해주셔서감사합니다
이런식으로 유익하고 재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면서 어깨끈 조절하고 뒷라인 조절하고...ㅋㅋ 👍
이 언니꺼는 저장하고 스샷떠야하는게 너무 많아.......♡
헐 썸넬 오른쪽이 완전 저라서 나다!;; 하면서 왔어요… ㄷㄷ 이게 맞는건가 싶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와우. 개좋아요 전 지금 22살인데도 정확한 브라사이즈도 모르고 집에잇는거 암거나 줏어입고잇거덩요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대로 살다가 최근 음.. 이건아니지싶어서 브라장만 할 생각이었는데 딱마침 이런 컨텐츠가..!!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잘 보게용♡ 짱!!
서서 윗가슴 둘레 재면 브라컵이 작아요,,,꼭 상체를 90도로 최대한 숙이고 윗가슴둘레 재세요!!!
80aa를 차고 다녔던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속옷가게도 아니고 그냥 동네 허름한 잡화점에서 주인아저씨 눈대중으로 고른 사이즈였는데, 처음으로 직접 치수를 재보고 알았어요 75b였다는 걸.. 그전까지 느꼈던 불편함이 이 영상에 모두 담겨있네요 진짜 분석력 대박이에요..
12:18 진짜 개그센스 최고
0:06 아니 방심하다가 훅들어오네 이언니ㅋㅋㄱㅋㅋㄱㄱㅋㄱㄱㅋㄱ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
13:07 고터 비너스..? 비비안..? 언니도 진짜 정성껏 잘 해주셨어요😭😭 몇년 전이라 아직 그 언니 계신지 모르겠네,,, 코로나 전인데...
저는 제대로 착용을 하고 있었네요!! 항상 속옷 사면서도 궁금했었거든요!!
언니덕분에..알찬정보 얻어가네요^^ 감사해용!!! 오늘 이쁜브라하나 장바구니 채우러 갑니다~
진짜 개개개개꿀팁이다 여자라면 이영상에서 해당하는 불편한부분중에 한개이상은 무조건 경험해봤을듯 이거 교육자료로 박제해야할정도에요
난 무조건 75a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사이즈 한번 재봐야겠어요 둘레가 커서 어깨끈이 내려가고 브라자가 계속 올라갔던거구나 회사원님 정말 우리 엄마보다 낫다!!
요즘엔 브라하고 다니는게 넘 불편해서 노브라로 다니는 중이었는데 노브라로 다니니까 안정감도 없고 묘하게 가슴이 퍼지는것 같아서 좀 그랬는데..
10:52 엥?????? 이게 힘든거였어요?😶
13:14 ㅜㅜ내 얘긴가 했네요..
여태껏 속옷에 얼마를 썼는데
아직도 못찾아서 힘듭니다ㅠㅠ흡
사람들이 회사원A님 영상 보라고 하는 글들이 정말 많이 보였는데 까먹고 살다가(죄송..) 알고리즘에 떠서 늦게 보는데 진심 사람들이 보라고 했던 이유가 있었네요..! 이렇게 자세하게 중요하지만 잘 모르는 것들을 알려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전 첫 브라가 스포츠브라였는데 이유는 기억이 안나구 그냥 편해서 그랬던것같아요 그 이후로 24살까지 노와이어나 스포츠브라같은 애들만 입어봐서 불편한지 모르고 살다가 뭔가 가슴이 너무 아래에 있는거같고 브라가 자꾸 접히고해서 검색해보니 쳐진가슴은 오히려 와이어브라가 더 나을 수 있다는 글을 봤어요 그 전까지는 와이어는 무조건 나쁜거 불편한거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작은 충격을 먹고 사이즈재고 사서 입어봤는데 이게 뭔일인지 심리스랑 스포츠브라보다 훨씬 편한거에요 23년을 모르고 살았다는게 진짜 기분별로였지만 제가 이 댓글을 쓰는 이유는 혹시나 저같은 분들이 있을까봐 오지랖 부려봤습니다,,,,,,,, 처진가슴은 돌아오지않아요,,,,,,,,,,
헐...ㅠㅜ 지금껏 내려오는 브라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완전 광명 찾았어요. 제가 막 처음 브라 입을 때만 해도 올바른 브라 착용법! 하면 그냥 옆 살 끌어오는 것만으로 끝났는데 이런 디테일한 설명이라뇨🥹🥹 너무너무 감사해요
너무 좋은 영상인것 같아요 항상 속옷 살때면 컵이다안담아져서 속상한데 이유를 알게 된것같아용!!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 스무살넘어서도 가슴작다고 마트 주니어브라 코너로 데려갔던 어무이때문에 상처받고 모든것을 포기했습니다. 삼십먹어서도 제 사이즈를 모릅니다 ㅎㅎ 보여줄 사람도 없으니 걍 스포츠브라만 입고댕겨여 뽕도있으면서 개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