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뜰님 테마는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살해 현장에서 재구성을 해 단서를 찾다가 무언가 실마리가 보인 후, 그걸 찾으며 따라가다가 중간에 분위기가 확 바뀌는게 범인을 찾은 느낌 같습니다. 각별님 테마는 오케스트라 느낌인데 처음은 잔잔한 음이라 기계의 결함을 찾는 느낌, 이후에는 음이 점점 높아지는 것 덕분에 결함을 발견해 고치며 사건을 해결했다..! 이런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수현님 테마는 이미 오래 쌓은 경력으로 상대의 거짓말을 보고도 태연히 웃으시며 기꺼이 찬찬히 증거를 짚어주는 느낌 같습니다. 음도 그렇고 노련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라더님의 테마는 쿵쿵 거리는 드럼? 덕분에 급박히 뛰는 도중에도 자신의 속도, 거리 계산를 하는거 같아 좋았습니다! 음이 높아지고 빨라졌다가 잔잔해 지면서 다시 올라가는걸 보고 범인이 잡혔다가 도주하는 장면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공룡님 테마는 쾌할한 베이스에 드럼? 이 더해져 공룡님의 설계자, 관리자 같은 면모가 드러나는 거 같아 재밌었습니다. 덕개님 테마는 이제껏 나왔던 곡들이 버튼 누르는 소리와 함께 촤르르 - 나열되는 것이 덕개님의 감각들이 멤버들의 대한 판단을 나타내는 것 같아 즐겁게 봤습니다. 그리고 ' 오픈 유어 아이즈 ' 말 할때 영안 트인듯 했습니다.. 그리고 초감각은 침몰한 느낌이 나서 무서웠습니다. 여기까지 지나가던 꿈뜰이의 분석이었습니다..
저도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듣게 되었습니다. 각각 멤버분들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서 좋아요. 뜰님은 차분하고 섬세한 분위기에서 능력 발동 시 날카롭고 단 한 조각의 단서도 놓치지 않겠다는 결단력을 가진 마음가짐이, 각별님은 부분부분 들려오는 태엽 돌아가는 소리, 캐스터네츠 소리를 배경으로 느긋하면서도 음악이 진행되며 집중력을 고조시키는 듯한 바이올린 소리가, 수현님은 경쾌한 멜로디에서도 판치는 거짓 속에서 단서를 잡아내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것 같네요. 라더님은 위협적이면서도 열정 넘치는 분위기가... 공룡님은 메인 멜로디에서 켜켜이 쌓여가는 반주들이 꾸준히 쌓여가는 지식을 비유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덕개님...은 카세트 버튼 딸깍이는 소리에 바뀌는 멜로디가 처음엔 다른 멤버분들의 테마였다가, open your eyes 이후엔 감각들을 의미하는 듯 했다가... 그 이후 흑백으로 바뀌었을 땐 초감각이 발동한 듯이 전의 멜로디와 같지만 음이 맞지 않는 괴이쩍은 분위기가 재미있네요. (+ 그리고 돌려듣다가 익숙해서 비교해봤더니 뜰님의 테마와 덕님 테마가 일치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뜰님은 철저하게 현상에서 드러난 부분을 관찰하는 반면, 덕님은 뜰님이 볼 수 없는, 그러니까 자신만이 볼 수 있는 초현실적인 것을 조사하기 때문에 정반대의 능력과 사람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닮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덕개님이 분석할 게 많아서 제일 길어지긴 했지만... 아무튼 여섯 분들의 테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스러운 해석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의도한 부분도 많이 알아주시고 제가 의도하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사건의 재구성] 과 [초감각]에서 같은 멜로디를 찾으셨다고 하셨는데 잘 들어보시면 7곡 모두가 똑같은 멜로디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이 부분도 한 번 찾아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수사학의 별이 뭔진 잘 모르겠지만 기타치고 있는 입장에서 그냥 3번째 노래 도입부 베이스랑 그 뒤에 깔리는 존나게 쫀득한 베이스 위에서 개 뛰어다니는 피아노 건반이 맛있고 5번째 노래 텔레인지는 모르겠지만 센터에서 스타카토로 조지는 기타 메인 리프랑 옆에서 존나 디제잉하고있는 신디 그리고 가끔씩 뛰어나와서 무대 뒤집고 가는 베이스가 정말 미친 것 같습니다 맛있네요 진짜 개맛있어요
밋반 특유의 개성도 잘 나타나 있고 노래가 너무 좋아요! 숙제 할 때 맨날 듣는 듯 근데 저 혼자 느끼는 건데 약간 다른 분위기도 나는 것 같아용 (아래는 개인적인 의견이라 무시하셔도 되용) 뜰님 테마 혼자서 밀실에 갇힌 채로 나가려고 추리하는 느낌 각님 테마 태엽소리에 바이올린 소리 때문인지 엘프들의 장난감 공방에 온 것 같네용 ㅎㅎ 션님 테마 악당 테마곡의 느낌이 나네요 약간 냉소적인? 우아한? 느낌의 악당 랃님 테마 되게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에 악당 테마곡의 느낌이.. 션님 꺼랑은 다르게 다혈질에 주인공 깔보는? 룡님 테마 빨리 달리는 지하철 안에 있는 것 같은 신나는 노래~ 끼얏호우~ 오리불고기~ 그러면서도 룡님의 능력인 지식 탐구랑 잘 맞는 것 같네요! 고지식 한 게 아닌 약간 뻐기면서 똑똑해서 겁나 재수 없는 느낌? 덕님 테마 약간 백룸 같은데 갇힌 채로 겁에 질린 느낌을 주네요 초감각 부분은 갑자기 공간이 전부 뒤틀리면서 소름이 돋는 느낌이에요...(소름) 메뮤님 진짜 존경해욥 노래 마니마니 작곡해 주세요...! +덕님테마에서 47:37에서 you have know reached your destination... 이러는 부분이 있는데 뭘 의도하신 거에요?
장래 희망이 작곡 작사가인 학생입니다.알고리즘에 이끌려 듣게 되었는데 제가 들었던 곡 중 가장 감명깊게 들었습니다.테마 하나하나 특징을 살려낸 곡을 들으면서 머리속에 스토리가 그려지는것 같았습니다.마치 대사 없는 영화를 본 느낌이 들었어요.최근들어 '과연 작사가를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메뮤님 영상을 본 후 전 메뮤님같은 작곡가가 될거라고 마음먹었습니다.이 마음은 변하지 않을거에요.저에게 확실한 꿈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직 배울게 많지만 열심히 작곡에 대해서 공부하고 곡도 쓰며 꼭 메뮤님같은 곡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메뮤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연찮게 알고리즘에 떠서 듣게되었는데 정말 수사반 멤버분틀의 능력 특징을 잘해석하고 잡으신것 같아요 정말 처음에 듣자마자 반해버렸습니다.. 특히 덕경장님의 초감각을 들을때 기본 감각들 노래와 베이스는 같지만 추가로 노이즈라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추가되어서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대할게요! 파이팅하세요!
Case No.1 우아하면서도 어딘가 고독한 느낌으로 시작됩니다. 마치 시신을 살펴보는듯한 조심스러움 이후 잠깐 왈츠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본격적으로 단서를 찾는 과정을 담은듯 합니다. 그리고 잠시 흐르는 침묵과 하이라이트로 넘어가기까지의 구간은 얻은 단서를 조합하며 정리하는 과정을 나타낸것으로 보입니다. 세 키 올라간 곡의 후반부는 뭔가 성장? 업그레이드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지금까지 모은 단서를 모두 조합하여 결론을 내고 재구성을 마무리짓는 느낌이 드네요. Case No.6 이 곡이 시작할때 팔에 털이 설 정도로 소름돋았습니다… 초반 테이프를 돌릴 때 Case No.1~Case No.5의 일부분이 들리는데, 이는 감각 중 과거의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다 갑자기 최면에 걸린 듯 분위기가 확 바뀌고 잔잔하지만 변형된 멜로디로 인해 불안함이 느껴집니다. 마치 초감각이 말하는 것 같네요. “Open your eyes”가 들리고 비트가 깔립니다. 이 대사에서 말하는건 단순한 눈이 아닌 감각의 눈이 아닐까 합니다. 느린 템포로 바꼈다가 점점 빨라지는 템포는 정신없는 감각들의 말 같습니다. 그러다 비트가 바뀌고 긴박감이 느껴집니다. 빠르게 달리다 넘어질듯 말듯한 그런 불안감? 그 위에 엄청난 엇박으로 떨어지는 멜로디가 정신없는 덕님의 정신세계를 극대화 시킵니다. 그 후 조용한 분위기로 돌아갑니다. 갑자기 말들을 쏟아내고 사라진 감각들과 다시 보이는 고요한 현실의 땅 위에 멍때리고 있는 덕님을 표현한 것 같아요. 모든 곡을 들어본 후 공통된 멜로디를 찾았습니다. 테마인듯 하네요. *(조를 C major로 잡았을 때 테마는 E A E D G D C F C B E B A) 언뜻 들었을 때 이 테마는 우아한 분위기가 어울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테마를 각기 다른 분위기에 잘 섞어 넣은것이 정말 훌륭합니다… 듣다가 알게된 건데 모든 곡이 끝날 때 조가 바뀌는데 이 바뀐 조는 다음 곡이 시작할 때의 조입니다. 그렇게 계속 가다가 Case No.6의 끝과 Case No.0에서 Case No.1의 시작 조로 돌아갑니다. 곡의 번호와도 관련있는것 같네요. 사실 곡의 시작은 초감각이였던것 아닐까요? 초감각은 사건의 결말을 알고 있었고 항상 힌트를 던져줬습니다. 이외에도 덕님의 감각들이 초반에 했던 의미심장한 말들이 사건의 결말에서 풀렸습니다. 모두가 서로의 능력을 이용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고 연결하고 있을 때 감각들은 마무리 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조가 사건의 재구성과 연결되는걸 보아 결국 끝은 없다는걸 의미하는 것 같네요. Case No.0 으로 시작해 들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색다른 기분.. 결말을 알고 다시 정주행하는 느낌이 들겁니다. 내가 감각이 된 것처럼. 시간이 없어 이정도만 해석했어요ㅠㅠ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와서 빠져들어보겠습니다ㅎㅎ (수정)다시 보니까 틀린 점도 있었네요! 바로 고쳤습니다ㅋㅋ
공부하는데 들을게 없어서 들으면서 했는데.. 뜰님 테마에선 추론하는 느낌 각님 테마에선 트릭을 푸는 느낌 션님 테마에선 상대방을 조사하는 느낌 랃님 테마에선 작전을 짜는 느낌 룡님 테마에선 지식을 깨달아 내 것으로 만드는 느낌 덕님 테마에선 감각이들이 말 해준 것들을 생각하며 적어나가는 느낌.. 이런 플리는 처음이에요....... 맨날들을거야......사랑해요..
잠경위님은 사건 현장 그 속 과거로 돌아가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하는 느낌과 피해자에 대한 애도가 느껴지고 각경사님은 거대한 시계탑의 중심에 있는 느낌. 수경사님은 범인과 마음의 술래잡기 느낌. 라경장님은 액션물 특유의 긴박함이 있었고 왠지 정의로워지는 느낌. 공경장님은 전자 악기? 로 뇌라는 거대한 웹 속에서 알맞은 답을 찾아내려는 느낌이었고 덕경장님은 긴박감과 중간중간 테이프가 끊어지는 소리가 나서 감각이들이 재각개 떠들 때 덕경장님이 느꼈을 감각 같아요.
다른 꿈뜰이 분들과 저는 조금 다른해석을했습니다 뜰림 같은경우 시체를 재구성하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곡을 들으며 사건의 전말을 무조건 수면위로 드러내야만해 라는 다짐과 팀의 리더로써의 중압감 그리고 마음한켠의 쓸쓸함이 같이 느껴졌어요 각님 특유의 천진난만함과 4차원이 돋보였습니다 가벼운사람인것같음에도 속엔 무거운 베이스를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 같아요 살짝 가볍게 사담도 나누고 호기심도 풀고..가벼워 보이지만 오랜 경력을 쌓아오며 실력이 두텁게 깔린 각경사님이 이건 껌이지 하며 뚜따 하는 느낌 션님 저는 개인적으로 션님하면 차분하고 느린 템포 아닌가 란 생각을 했습니다다 상상치 못한 노래에요 하지만 예리하게 범죄자들을 분석하고 틈을 발견해 쏘아붙이는것이 정말 잘어울린다 생각해요 겉으론 정말 경쾌하지만 진중한 수경사님과 정말 잘어울려요 랃님.....와 그냥 레전드 딱이에요 시원 털털 단순...랃님하면 추격전이죠 근대ㅔ 너뭄너무 잘어울려요 추격전하다가 범인잡고 닌 뒤졌어 시전하는 너낌!!~!!!! 고냥 레전ㄴㄷ드 룡님...장난끼 가득 어린 베이스로 찰진 박수소리 같은게 나는데 지식들이 하나씩 들연맞는 느낌이에요 여러곳을 쉴새없이 막 돌아다니는 룡님의 모습도 그려지는것같아요 오케이 잡아쓰~! 딱 이느낌!!!!!그냥 너어무 매력덩어리 그 자체.... 덕님 처음부터 감각이들이 귓가에 속삭이는 것들이 딱 그냥 지려요 열심히 분주하게 필기하시는 덕경장님 모슺ㅂ도 보이구여 쉴새없이 감각이들이 귓가에 속삭여 살짝 정신줄 놓게되는것 같아요 너무 딱이에요 ㅓㄴ너너너무 좋아요....마지막 초감각 나와서 덕개야 이거봐 생각해 이거야 하면서 가르쳐주는 느낌 뭔가 어지롭고 무서우면서 꼭 기억해야해 라는 느낌이 너무 강렬하게 왔습니다 전 뜰림의 중압감과 외로움이 너무 슬프게 다가왔씁니다..
뭐지 랃파트 도파민 싹돈다 미친노래 ㄷㄷ ?????? 션파트 나오니까 눈 커짐 베이스처돌이 무덤을 찾다 미쳤는데? 슬랩의 재즈비트 개좋다 장난아니다 와 룡파트 일렉으로 기본 멜로디 깔고 베이스로 메인 멜로디 잡는거 너무 좋다 신디가 포인트 잡아줘서 벨런스 진짜 완벽함 공경장의 쾌활한 성격이랑 두뇌 비상한 캐릭터 특징이 느껴짐 개잘살림 와 천잰가 와 덕파트는 진짜 덕파트다 지금까지 나온 노래 쫙 넘기다가 곡 분위기 바뀌는거 너무 좋다 미수반 형사들 다 통찰하고 있는 느낌 그리고 다른 멜로디로 곡 진행되는거 4마리의 감각이들 같아서 진짜 좋음 난 대체 몇개월을 손해봤는가
1법곡 0:01 잠뜰 잔잔한 느낌 2번곡 3:05 각별 호기심(?) 느낌? 3번곡 5:06 수현 펑크 느낌 4번곡 6:59 라더 진짜로 빠르고 강한 느낌 5번곡 9:30 공룡 신나요! 6번곡 11:55 덕개 잔잔? 하다 감정끼리 싸우나? 7번곡 14:41 덕개 초감각 이미 쓴 사람이 있었네? +자세히 설명하자면 잠뜰님은 차분한 기분이지만 현실은… 각별님은 약간 무언가에 대한 호기심? 고민? 생각하는 노래다가 갑자기 살인추리물에 나오거나 웅장한 노래 나옴 수현님은 펑크 스타일의 힙한 믹스 노래 느낌 라더님도 물질적 빠른 태마에 축격씬이나 이런 느낌이 처음에 돌다 갑자기 또 잔잔해졌다 다시 반복함 공룡님은 진짜 현실의 쿨한? 멋진 룡님을 표현한거 같음 녹화에서도 쿨함! 덕개님은 말할게 많은데 간추리자면 같이 감각들이 계속 말을 덕님에게 걸면서 태마가 계속 바뀌는 것 같음 덕님 초감각은 그냥 무서움.. 그냥감각의 다른 면? 을 보여주는거 같음 이질적이면서도 자연스러움 저만의 해석이므로 참고만! 묭님이 나보다 해석을 잘하므로 묭님의 해석을 보시길! 추후 노래를 전부 듣고나니 처음 해석의 첫 느낌과는 다르네요 잠뜰을 전부 들으니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해석이 됐지만 잠뜰님이 한번 두번 음이 복잡해지는걸 보니 난관이나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나오는거 같았고 랙이 걸려 댓글을
랙이 걸려서 여기로 옮김! 그래서 각님을 다시 전부 들어보니 매커닉의 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처럼 해석이 비슷하고 특별한 점은 없었고 션님은 재즈? 펑크에 사람을 탐문하는 능력이랑 잘 대조 됐습니다 왜냐면 쾌활하고 유캐한 성격에 마음을 잘 열것 같고 대충 그렇습니다. 랃님은 추격을 하다 범인을 잡고 뿌듯해하는데 갑자기 범인이 다시 도망치는 느낌이였어요 룡님은 지식을 얻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왜냐면 호기심이 저를 어딘가로 대려가는? 느낌이 났어요 덕님은 감정이 서로 뒤죽 박죽 서로 덕님에게 다가가 과가: 무언가 직감: 무언가를 말하는 느낌이 났어요 덕님에게 정보를 주며 태마가 달라지는
잠뜰님은 약간 재구성을 하면서 혼자 조용히 내가 범인이었다면.. 이라고 생각하면서 초동수사보고서를 천천히 읆는 느낌이고 각별님은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느낌? 늘 하던 일이지만 사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물건이라 빠르면서도 신중하게 다루다가 마지막에 가까스로 해결한 느낌을 받음 수현님은 되게 여유롭고 자신만만한 느낌, 이미 절반은 확신에 찬 상태로 무슨 말을 하던 난 다 알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경위님께 보고하러 가는 느낌 라더님은 긴장감 있지만 그 긴장감마저 즐기는? 심장 뛰는 정의의 사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쥐를 가지고 노는 고양이처럼, 헐레벌떡 도망가기 바쁜 범인을 너무 쉽게 따라잡는 느낌임 공룡님은 현재 주어진 단서만으로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범인이 도착할 위치에 이미 경찰들 배치시켜놓는 근데 그게 100%로 맞아떨어져서 신뢰감 있는, 부족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서포터 느낌 덕개님은 맴버들의 가설과 증거, 증언들을 정리하고 맴버들이 놓친 의미들을 찾아내서 연결시켜 사건의 마무리 매듭을 짓는 느낌, 맴버들이 생각,이해 하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서포터 느낌임 요약: 댕쩖.
갑자기 생각 난건데 뜰님 테마에서는 피아노 한개로 연주하잖아요 그게 사건 재구성을 하면 보통 혼자 들어가서 단서 조합하는걸 표현 하신 건가요?? 뜰님이랑 똑같이 각별님의 테마에서도 오케스트라 느낌이 나는데 이건 어떤 기계들을 수리할때 수많은 기계부품들을 오케스트라로 표현하신 거같아요!!아닐수도 있지만......
저기 맨위 댓글분처럼 기타치는 사람인데(베이스 쳐요!) 진짜 수현님 테마가 좋은 것 같네요🥺 베이스 슬랩처럼 강하게 나는 소리가 너무 좋고 유난히 돋보이게 되있는 파트라 취저,, 그 후에 드럼 하이햇 소리 비슷한거랑 피아노 잔잔하게 나는게 진짜 작곡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수현님의 능력인 심리분석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얼마 안되는 베이스 라인 좋은 곡이라 너무너무 좋네요! 공룡님 테마곡도 베이스도 너무 좋고 특히 솔로로 보이는 파트도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사펑 느낌도 나는게ㅋㅋㅋㅋ 덕님은 식스센스 능력처럼 여러가지 곡이 있다가 바뀌는게 통찰이나 예민이처럼 감각들이 말하는 것 같아 너무 좋네요😭 이만 덕님 션님 최애인 사람이엇습니다..
음알못이지만 댓글 써봅니다..! 제 최애 파트는 수현님인데요, 모던음악이나 재즈같으면서도 튀는 음악이 차분하지만 밝은 수현님과 잘 맞는것같아요! 이 파트에서 살짝식 섞여있는 불협화음이나 박자가 제가 느끼기에는 진실 속에 숨은 거짓과 같은 심리적인 모습인것 같다고 느꼈어요.. 제가 워낙 이런걸 잘 못 눈치채서 틀릴수도 있지만 만약 진짜라면 매뮤님은..와…❤
뜰님 파트는 정말 프로파일링 하는 장면과 사건에 대한 애도의 느낌이 나고 각님 파트는 미스테리한 퍼즐을 맞추는 듯한 느낌, 션님 파트는 용의자와 심리전하는 느낌 특히 도박장에서 각자 패를 까면서 이어지는 심리전같은 느낌, 랃님 파트는 진짜 범죄자와의 긴박한 추격전의 느낌, 도도독하는 소리가 달리는 소리 같이 느껴지고, 룡님 파트는 여유로운 룡님의 분위기와 도시적인 느낌이 잘 나고, 마지막으로 덕님 파트는 정말 덕님의 식스센스 능력이 너무 잘 표현된 거 같아 맛깔나네요.....
지나가던 꿈뜰이입니다! 알고리즘의 추천을 받아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잠뜰님 노래부터 덕개님 노래까지 모두 다 완벽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각 멤버들의 능력, 성격을 바탕으로 이렇게 노래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굉장하고도 부럽다고 생각되네요.. 소름돋게 완벽합니다!!! 이런 영상이 더 떠야 하는데..
아 진짜 🤦 사랑해요 💜 진짜 감탄 밖에 안 나와요... 제 자장가로 판명 땅땅🛎 울 형사님들 능력을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이 멜로디를 들으니 부족했던 능력에 대한 이해의 부분이 채워지는 것 같고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것 같고 막 그러고 막막 작곡가님이 신처럼 느껴지고 그러네요 사랑합니다 💜 💕 😊
미친 사랑합ㄴ3ㅏ 감사합니다 흐오ㅠㅠㅠㅠㅠㅠㅠㅠ 썸넬보고 놀라고 제목보고 또 놀라고 감사의 절 박겟습니다ㅠㅠㅠㅠㅠ 이런 개쩌는 노래 만드시는 분을 이제야 알다니 짖짜 사랑해요 그림그리면서 꼭 들어야 겟다...이런 독백?감성 가사없는 거 진짜 좋아하는 데 거기다 제 장르라니 진짜 미처요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구독 핱 박고 갈게요❤❤
다른 노래들도 다 개잘어울리는데 개인적으로 공룡님거가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게 진심 저 노래 나오면서 백과사전 쓰고 멤버분들한테 이렇다 저렇다 설명할 것 같은 브금이에요 ,, 지식이 많으니까 여유롭게 즐기면서 ? 설명하는 느낌도 있는거 같아요 공룡님의 딱 맞는 성격도 잘 표현된 거 같고요 진짜 이 분은 꼭 뜬다 + 와 근데 진짜 라더님 음악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제가 요즘 자면서 헤드셋 끼고 이 노래를 듣고 자는데 세벽에 갑자기 잠 안와서 테마곡에 대해서 생각 정리한 것을 댓글로 적어볼게요:3 1번.뜰님 테마:대부분의 노래의 바탕이 되더군요.미스터리 수사반의 리더가 점뜰님이어서 그런가 대부분의 노래의 바탕이 되고 거기다가 자신의 능력(혹은 성격,특징)을 담은 형태로 꼬이 만들어져서 신기했습니다!그리고 노래에 조금 과몰임해서 노래듣다가 만든 설정(ㅋㅋ) 잠뜰님과 친했던 언니가 방화점에게 죽었는데 얼굴이 너무 그울려져 언니인지 모르고 수사를 하다가 카드지갑에 있던 신분증으로 친한 언니인것을 알게된 잠뜰님이 당장이라도 화를 표현하거나 울고싶었지만 수사에 지장이 갈까봐 아픈 속마음을 숨기고 더 차갑게 이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하고,그렇게 단서를 하나하나 따라가다가 만난 범인은 자신과 오래 만나며 친했던 사람이었고,그걸 부정하고자 “내가 단서를 잘못 파악했나 봐.아무래도 다시 조사해야겠어.“라고 돌아서면서 걸어가지만 사실 이성적으로는 이미 알고있기 때문에 돌아서며 차가운 어둠에 한 방울의 눈물을 숨기는 느낌이 드네요! 여기까지 잠뜰님 노래 정리했구요! 역시 너무 과몰입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2번.수현님 테마:자 여기서 궁금하실 갑니다 ”왜 각별님은 건너뛰셨나요?“ 자자.솔직하게 말할게요. 각별님 노래를 듣다가 떠오르는 게 얼마 없었어요 ㅎㅎ 그래도 정리는 할거니까 별로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 자 어쨌거나 수현님 노래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현님 노래는 마냥 듣다보면 되게 신나고 좋은 노래인데요! 그런데 사실 수현님 설정을 생각해보면 어두운 부분이 되게 많은 캐릭터잖아요! (그죠?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징😢) 그래서 이제 수현님 노래는 능력 쪽에 조금 더 신경을 많이 들이신 것 같아요! 유려하게 단어를 선정하면서도 자신의 정보는 드러내지 않는 치밀함. 얼마나 매력적인 캐릭터인데요 >< (물론 제 최애는 잠뜰님입니다😅) 근데 듣다보니 수현님 노래랑 덕개님 노래가 비슷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 이거 뭐지 하고 신기했어요 ㅎㅎㅎ 아 자꾸 주제가 어긋나는데 어쨌든 노련한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든다 이 말입니다😂 자 이것이로 수현님 테마는 정리 끝이고요!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번.라더님 테마:댓글창을 보니 대부분의 분들이 이 노래를 도둑을 쫒는 노래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 테마에서 제가 받은 삘(?)은 총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도둑을 쫒는 테마. 두번째는 어두운 밤에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에 가기 위해 질주하는 느낌도 받았어요! 정말 잘
평소에도 수사학의 별 시리즈 노동요로 종종 듣곤 했어서, 오늘도 습관적으로 재택 노동요 삼아 틀어놨거든요.... 그런데 선곡미스였어요😂😂😂어제 미수반2 오프닝 보고 과몰입 오지게 해서 하루종일 비명질렀던걸 까먹은 자의 말로... 덕분에 미수반 뽕만 차오르고 일은 못하고있는 사람이 됐지만 뭐 어때 싶어집니다(회사:뭐?) 수사학의 별과 함께 미수반2 본편 공개만 목빠져라 기다리는 성화시 시민 mood가 되어버리기...
뜰님 각님 노래는 독서하면서 읽으면 존맛입니다.추리물이나 판타지 쪽 소설 읽으면 들으면 더 좋을 듯 싶네요 랃님 노래는 운동하면서 듣기 좋아요 룡님 노래는 하기 싫은 공부(숙제 같은 거)할 때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덕님껀(초감각 제외)그림 그리면서 집중해서 그리거나 12:45 이쪽 부분 처럼 긴박한 것 처럼들리는건 빠르게 스케치,크로키 할 때 좋을 것 같아요 초감각은 자기 전에 ‘오늘의 나에게 한마디’같은 일기 적을 때 듣기 좋을 것 같아요
와하...이건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정말..멤버 하나하나 능력과 성정 특징을 세세하게 살려내시니 머릿속에 상황이 자유롭게 펼쳐지는 기분이란..😢❤ 진심으로 말로 형용할 수 없을정도로 벅차고 순간 사고가 멈추는 것만 같은 느낌마저 들 정도입니다..! 한 멜로디로, 그것도 한 명 한 명의 특징을 잡아 여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잘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대단한 것을 정말 일말의 결함없이 해내셨다는겁니다🥲 물론 이는 물흐르듯 쉽게 완성해낸 것이 아닌 쉽지않은 것이기에 더욱 칭송받을만 하신것이죠..!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는 영광을 주시어 깊히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사랑해영🥰💖
미수반2 나오면서 들으러 오신분들 자연스럽게 발자국만 찍고가세요
일단 나부터👣👣👣👣
사악👣👣
👣
조용히… 👣👣👣👣👣찍고갑니다~
큼큼..👣
잠뜰-차가운 이별과 간절함
각별-가장 우아하게 표현된 분노
수현-본인만 웃지못하는 서커스에 삐에로
라더-주체할 수 없는 내안 속 흥분
공룡-자부심이라는 발판위 해결사
덕개-혼돈과 혼란속 피어난 광기라는 꽃
초감각-차가운 곳 먼지로 둘러싸인 식어버린 열망
굳
키야 이거지
이거다
뭐야 왜 이리 문학적이야
이야~ 대박인디요?
0:01 뜰님 테마
3:00 각님 테마
5:05 션님 테마
6:58 랃님 테마
9:28 룡님 테마
11:54 덕님 테마
이후 반복
감사합니당 ❤
공룡님 조용한 도시에 백과 사전 읽는 느낌 인데 그러면서도 유쾌 하지만 단서 하나도 빠트리지 않으려고 계속 읽고 쓰고 바쁘게 머리 굴리는 마음 데드 파더스 느낌도 약간은 난다고 생각 합니다.
각님 뭔가 진중 하지만 조용 하게 커피 마시다가 기계를 다루는 느낌 하나 하나 치밀하게 조작 하는 느낌 귀찮지만
또 집중 하고 있는 듯이 여유 롭지만 그렇지도 않은 긴장감
수현님 부드럽게 긴장을 풀면서 그 안에 거짓 말을 잡는 느낌 예 범인 씨 앉자 보실까요. 예리 하고
포커 페이스 부드럽지만 강렬하고 차가운 수현님 분위기
라더님 범인 잡은거 무전기로 알리고
뭔가 진중함 그러면서도 책임감 유연 하면서도 제 빠름 라경장 님에 신중함 능글 맞고 강렬한 인상
잠뜰님 테마는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살해 현장에서 재구성을 해 단서를 찾다가 무언가 실마리가 보인 후, 그걸 찾으며 따라가다가 중간에 분위기가 확 바뀌는게 범인을 찾은 느낌 같습니다.
각별님 테마는 오케스트라 느낌인데 처음은 잔잔한 음이라 기계의 결함을 찾는 느낌, 이후에는 음이 점점 높아지는 것 덕분에 결함을 발견해 고치며 사건을 해결했다..! 이런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수현님 테마는 이미 오래 쌓은 경력으로 상대의 거짓말을 보고도 태연히 웃으시며 기꺼이 찬찬히 증거를 짚어주는 느낌 같습니다. 음도 그렇고 노련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라더님의 테마는 쿵쿵 거리는 드럼? 덕분에 급박히 뛰는 도중에도 자신의 속도, 거리 계산를 하는거 같아 좋았습니다! 음이 높아지고 빨라졌다가 잔잔해 지면서 다시 올라가는걸 보고 범인이 잡혔다가 도주하는 장면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공룡님 테마는 쾌할한 베이스에 드럼? 이 더해져 공룡님의 설계자, 관리자 같은 면모가 드러나는 거 같아 재밌었습니다.
덕개님 테마는 이제껏 나왔던 곡들이 버튼 누르는 소리와 함께 촤르르 - 나열되는 것이 덕개님의 감각들이 멤버들의 대한 판단을 나타내는 것 같아 즐겁게 봤습니다. 그리고 ' 오픈 유어 아이즈 ' 말 할때 영안 트인듯 했습니다.. 그리고 초감각은 침몰한 느낌이 나서 무서웠습니다.
여기까지 지나가던 꿈뜰이의 분석이었습니다..
오아..대단하시네요 전 여러번 들어도 걍 노래 좋다.~ 하는데..
이 분 음향 쪽, 음향의 느낌과 감정, 보여줄려는 마음 쪽? 직업 하면 좋을거 같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드라마 수록곡인줄알고 넷플에 검색한 저....
물론 뜰님 콘텐인건 알구요 ㅋㅋ
저도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듣게 되었습니다. 각각 멤버분들의 분위기가 잘 드러나서 좋아요.
뜰님은 차분하고 섬세한 분위기에서 능력 발동 시 날카롭고 단 한 조각의 단서도 놓치지 않겠다는 결단력을 가진 마음가짐이, 각별님은 부분부분 들려오는 태엽 돌아가는 소리, 캐스터네츠 소리를 배경으로 느긋하면서도 음악이 진행되며 집중력을 고조시키는 듯한 바이올린 소리가, 수현님은 경쾌한 멜로디에서도 판치는 거짓 속에서 단서를 잡아내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것 같네요.
라더님은 위협적이면서도 열정 넘치는 분위기가... 공룡님은 메인 멜로디에서 켜켜이 쌓여가는 반주들이 꾸준히 쌓여가는 지식을 비유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덕개님...은 카세트 버튼 딸깍이는 소리에 바뀌는 멜로디가 처음엔 다른 멤버분들의 테마였다가, open your eyes 이후엔 감각들을 의미하는 듯 했다가... 그 이후 흑백으로 바뀌었을 땐 초감각이 발동한 듯이 전의 멜로디와 같지만 음이 맞지 않는 괴이쩍은 분위기가 재미있네요.
(+ 그리고 돌려듣다가 익숙해서 비교해봤더니 뜰님의 테마와 덕님 테마가 일치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뜰님은 철저하게 현상에서 드러난 부분을 관찰하는 반면, 덕님은 뜰님이 볼 수 없는, 그러니까 자신만이 볼 수 있는 초현실적인 것을 조사하기 때문에 정반대의 능력과 사람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닮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덕개님이 분석할 게 많아서 제일 길어지긴 했지만... 아무튼 여섯 분들의 테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스러운 해석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의도한 부분도 많이 알아주시고 제가 의도하지 않은 부분도 있어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사건의 재구성] 과 [초감각]에서 같은 멜로디를 찾으셨다고 하셨는데 잘 들어보시면 7곡 모두가 똑같은 멜로디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이 부분도 한 번 찾아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니 조금 더 집중하게 만드는 것 같네용
솔직하게 말해서 수사학의 별이 뭔진 잘 모르겠지만 기타치고 있는 입장에서 그냥 3번째 노래 도입부 베이스랑 그 뒤에 깔리는 존나게 쫀득한 베이스 위에서 개 뛰어다니는 피아노 건반이 맛있고 5번째 노래 텔레인지는 모르겠지만 센터에서 스타카토로 조지는 기타 메인 리프랑 옆에서 존나 디제잉하고있는 신디 그리고 가끔씩 뛰어나와서 무대 뒤집고 가는 베이스가 정말 미친 것 같습니다 맛있네요 진짜 개맛있어요
잠뜰tv 미스터리 수사반이라는 컨텐츠에서 경찰(6명의 주인공 멤버)들이
쓰는 능력 이름입니다! 보고 이 노래
들으면 전율이 장난 아니에요 보시는걸
추천드려용 :)
아니 수사학의 별을 모르고 미수반을 보셨어요?!
@@dddddngmng 미수반이 미스터리 수사반을 말하시는거라면 이 영상을 접하기 전까진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고 위의 댓글이 아니였다면 유튜브 콘텐츠인지도 몰랐을겁니다. 전 그저 음악을 듣고 감상평을 남긴거니까요.
@@dddddngmng그럴수도 있죠 왜 놀라고 그래요오
뭘 자꾸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차갑게 식어버렸다는 표현은 진짜 예술 그 자체인듯... 다른 곡도 다 좋지만 잠뜰님 부분은 정말 현장감이 생생하네요.
아니 미친 진짜 미치셨나요 이 천재...
덕개님 파트 open your eyes 부분 진짜 속삭이는 것처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네요;;;
헤드폰 쓰고 공부하다 개놀래서 소리지름...
덕격장이 되..
밋반 특유의 개성도 잘 나타나 있고 노래가 너무 좋아요! 숙제 할 때 맨날 듣는 듯
근데 저 혼자 느끼는 건데 약간 다른 분위기도 나는 것 같아용 (아래는 개인적인 의견이라 무시하셔도 되용)
뜰님 테마
혼자서 밀실에 갇힌 채로 나가려고 추리하는 느낌
각님 테마
태엽소리에 바이올린 소리 때문인지 엘프들의 장난감 공방에 온 것 같네용 ㅎㅎ
션님 테마
악당 테마곡의 느낌이 나네요 약간 냉소적인? 우아한? 느낌의 악당
랃님 테마
되게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에 악당 테마곡의 느낌이.. 션님 꺼랑은 다르게 다혈질에 주인공 깔보는?
룡님 테마
빨리 달리는 지하철 안에 있는 것 같은 신나는 노래~ 끼얏호우~ 오리불고기~ 그러면서도 룡님의 능력인 지식 탐구랑 잘 맞는 것 같네요! 고지식 한 게 아닌 약간 뻐기면서 똑똑해서 겁나 재수 없는 느낌?
덕님 테마
약간 백룸 같은데 갇힌 채로 겁에 질린 느낌을 주네요 초감각 부분은 갑자기 공간이 전부 뒤틀리면서 소름이 돋는 느낌이에요...(소름)
메뮤님 진짜 존경해욥 노래 마니마니 작곡해 주세요...!
+덕님테마에서 47:37에서 you have know reached your destination... 이러는 부분이 있는데 뭘 의도하신 거에요?
장래 희망이 작곡 작사가인 학생입니다.알고리즘에 이끌려 듣게 되었는데 제가 들었던 곡 중 가장 감명깊게 들었습니다.테마 하나하나 특징을 살려낸 곡을 들으면서 머리속에 스토리가 그려지는것 같았습니다.마치 대사 없는 영화를 본 느낌이 들었어요.최근들어 '과연 작사가를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메뮤님 영상을 본 후 전 메뮤님같은 작곡가가 될거라고 마음먹었습니다.이 마음은 변하지 않을거에요.저에게 확실한 꿈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직 배울게 많지만 열심히 작곡에 대해서 공부하고 곡도 쓰며 꼭 메뮤님같은 곡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메뮤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내용의 댓글을 받게 되다니 저로서는 너무 영광입니다...🥰 저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작곡가의 꿈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٩( ᐛ )و
크게 되세요
덕경장님 뭔가... 드림코어? 그런쪽 같아서 너무 좋아요... 몽롱하고 무언가 어긋났지만 그럼에도 괜찮다고 속삭이는듯한 나를 죽일것 같은 다정...
나를 죽일것 같은 다정이라니.. 표현 대박..
우연찮게 알고리즘에 떠서 듣게되었는데 정말 수사반 멤버분틀의 능력 특징을 잘해석하고 잡으신것 같아요 정말 처음에 듣자마자 반해버렸습니다.. 특히 덕경장님의 초감각을 들을때 기본 감각들 노래와 베이스는 같지만 추가로 노이즈라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추가되어서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기대할게요! 파이팅하세요!
Case No.1
우아하면서도 어딘가 고독한 느낌으로 시작됩니다. 마치 시신을 살펴보는듯한 조심스러움
이후 잠깐 왈츠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본격적으로 단서를 찾는 과정을 담은듯 합니다.
그리고 잠시 흐르는 침묵과 하이라이트로 넘어가기까지의 구간은 얻은 단서를 조합하며 정리하는 과정을 나타낸것으로 보입니다.
세 키 올라간 곡의 후반부는 뭔가 성장? 업그레이드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지금까지 모은 단서를 모두 조합하여 결론을 내고 재구성을 마무리짓는 느낌이 드네요.
Case No.6
이 곡이 시작할때 팔에 털이 설 정도로 소름돋았습니다…
초반 테이프를 돌릴 때 Case No.1~Case No.5의 일부분이 들리는데, 이는 감각 중 과거의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다 갑자기 최면에 걸린 듯 분위기가 확 바뀌고 잔잔하지만 변형된 멜로디로 인해 불안함이 느껴집니다. 마치 초감각이 말하는 것 같네요.
“Open your eyes”가 들리고 비트가 깔립니다. 이 대사에서 말하는건 단순한 눈이 아닌 감각의 눈이 아닐까 합니다.
느린 템포로 바꼈다가 점점 빨라지는 템포는 정신없는 감각들의 말 같습니다.
그러다 비트가 바뀌고 긴박감이 느껴집니다. 빠르게 달리다 넘어질듯 말듯한 그런 불안감? 그 위에 엄청난 엇박으로 떨어지는 멜로디가 정신없는 덕님의 정신세계를 극대화 시킵니다.
그 후 조용한 분위기로 돌아갑니다. 갑자기 말들을 쏟아내고 사라진 감각들과 다시 보이는 고요한 현실의 땅 위에 멍때리고 있는 덕님을 표현한 것 같아요.
모든 곡을 들어본 후 공통된 멜로디를 찾았습니다. 테마인듯 하네요.
*(조를 C major로 잡았을 때 테마는 E A E D G D C F C B E B A)
언뜻 들었을 때 이 테마는 우아한 분위기가 어울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테마를 각기 다른 분위기에 잘 섞어 넣은것이 정말 훌륭합니다…
듣다가 알게된 건데
모든 곡이 끝날 때 조가 바뀌는데 이 바뀐 조는 다음 곡이 시작할 때의 조입니다. 그렇게 계속 가다가 Case No.6의 끝과 Case No.0에서 Case No.1의 시작 조로 돌아갑니다. 곡의 번호와도 관련있는것 같네요. 사실 곡의 시작은 초감각이였던것 아닐까요? 초감각은 사건의 결말을 알고 있었고 항상 힌트를 던져줬습니다. 이외에도 덕님의 감각들이 초반에 했던 의미심장한 말들이 사건의 결말에서 풀렸습니다. 모두가 서로의 능력을 이용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고 연결하고 있을 때 감각들은 마무리 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조가 사건의 재구성과 연결되는걸 보아 결국 끝은 없다는걸 의미하는 것 같네요.
Case No.0 으로 시작해 들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색다른 기분.. 결말을 알고 다시 정주행하는 느낌이 들겁니다. 내가 감각이 된 것처럼.
시간이 없어 이정도만 해석했어요ㅠㅠ 잠시나마 행복했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와서 빠져들어보겠습니다ㅎㅎ
(수정)다시 보니까 틀린 점도 있었네요! 바로 고쳤습니다ㅋㅋ
@@Mujju-uw9mh no.1이 키가 올라가며 끝나는 것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이 정도 해석하셨으면 충분히 찾아내실 것 같아 살짝 힌트를 드려봅니다...😻 멋진 해석 감사해요!
@@MAMUthe1st 서툰 해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더 들어볼게요!
공부하는데 들을게 없어서 들으면서 했는데..
뜰님 테마에선 추론하는 느낌
각님 테마에선 트릭을 푸는 느낌
션님 테마에선 상대방을 조사하는 느낌
랃님 테마에선 작전을 짜는 느낌
룡님 테마에선 지식을 깨달아 내 것으로 만드는 느낌
덕님 테마에선 감각이들이 말 해준 것들을 생각하며 적어나가는 느낌..
이런 플리는 처음이에요.......
맨날들을거야......사랑해요..
잠경위님은 사건 현장 그 속 과거로 돌아가서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하는 느낌과 피해자에 대한 애도가 느껴지고
각경사님은 거대한 시계탑의 중심에 있는 느낌.
수경사님은 범인과 마음의 술래잡기 느낌.
라경장님은 액션물 특유의 긴박함이 있었고 왠지 정의로워지는 느낌.
공경장님은 전자 악기? 로 뇌라는 거대한 웹 속에서 알맞은 답을 찾아내려는 느낌이었고
덕경장님은 긴박감과 중간중간 테이프가 끊어지는 소리가 나서 감각이들이 재각개 떠들 때 덕경장님이 느꼈을 감각 같아요.
배경화면도 적절한 것이.
저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갈 수 록 과거들이 레이어 처럼 보일것 같고
시계탑이라서 시계
취조실
질주
웹 창 같은게 번쩍이는 거대한 도시(신경망)
백룸의 기괴감
수현 테마 뭔가 노래 분위기 자체가 추리물에서 범인 찾거나, 지목, 심문할때 결정적인 단서로 찌르는 듯한 그 경쾌하고 모든걸 깨달았을법한 그 느낌...
뭔가 코난이 범인찾고 이 노래 나올거같은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꿈뜰이 분들과 저는 조금 다른해석을했습니다 뜰림 같은경우 시체를 재구성하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곡을 들으며 사건의 전말을 무조건 수면위로 드러내야만해 라는 다짐과 팀의 리더로써의 중압감 그리고 마음한켠의 쓸쓸함이 같이 느껴졌어요
각님 특유의 천진난만함과 4차원이 돋보였습니다 가벼운사람인것같음에도 속엔 무거운 베이스를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 같아요 살짝 가볍게 사담도 나누고 호기심도 풀고..가벼워 보이지만 오랜 경력을 쌓아오며 실력이 두텁게 깔린 각경사님이 이건 껌이지 하며 뚜따 하는 느낌
션님 저는 개인적으로 션님하면 차분하고 느린 템포 아닌가 란 생각을 했습니다다 상상치 못한 노래에요 하지만 예리하게 범죄자들을 분석하고 틈을 발견해 쏘아붙이는것이 정말 잘어울린다 생각해요 겉으론 정말 경쾌하지만 진중한 수경사님과 정말 잘어울려요
랃님.....와 그냥 레전드 딱이에요 시원 털털 단순...랃님하면 추격전이죠 근대ㅔ 너뭄너무 잘어울려요 추격전하다가 범인잡고 닌 뒤졌어 시전하는 너낌!!~!!!! 고냥 레전ㄴㄷ드
룡님...장난끼 가득 어린 베이스로 찰진 박수소리 같은게 나는데 지식들이 하나씩 들연맞는 느낌이에요 여러곳을 쉴새없이 막 돌아다니는 룡님의 모습도 그려지는것같아요 오케이 잡아쓰~! 딱 이느낌!!!!!그냥 너어무 매력덩어리 그 자체....
덕님 처음부터 감각이들이 귓가에 속삭이는 것들이 딱 그냥 지려요 열심히 분주하게 필기하시는 덕경장님 모슺ㅂ도 보이구여 쉴새없이 감각이들이 귓가에 속삭여 살짝 정신줄 놓게되는것 같아요 너무 딱이에요 ㅓㄴ너너너무 좋아요....마지막 초감각 나와서 덕개야 이거봐 생각해 이거야 하면서 가르쳐주는 느낌 뭔가 어지롭고 무서우면서 꼭 기억해야해 라는 느낌이 너무 강렬하게 왔습니다
전 뜰림의 중압감과 외로움이 너무 슬프게 다가왔씁니다..
뭐지 랃파트 도파민 싹돈다 미친노래 ㄷㄷ
?????? 션파트 나오니까 눈 커짐 베이스처돌이 무덤을 찾다 미쳤는데? 슬랩의 재즈비트 개좋다 장난아니다
와 룡파트 일렉으로 기본 멜로디 깔고 베이스로 메인 멜로디 잡는거 너무 좋다 신디가 포인트 잡아줘서 벨런스 진짜 완벽함 공경장의 쾌활한 성격이랑 두뇌 비상한 캐릭터 특징이 느껴짐 개잘살림 와 천잰가
와 덕파트는 진짜 덕파트다 지금까지 나온 노래 쫙 넘기다가 곡 분위기 바뀌는거 너무 좋다 미수반 형사들 다 통찰하고 있는 느낌 그리고 다른 멜로디로 곡 진행되는거 4마리의 감각이들 같아서 진짜 좋음
난 대체 몇개월을 손해봤는가
공룡님꺼랑 라더님껄 개잘표현 하셨어요..ㄹㅇ 다 잘하심.. 음악 하나가 이렇게 표현항 수 있다는것에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1법곡 0:01 잠뜰 잔잔한 느낌
2번곡 3:05 각별 호기심(?) 느낌?
3번곡 5:06 수현 펑크 느낌
4번곡 6:59 라더 진짜로 빠르고 강한 느낌
5번곡 9:30 공룡 신나요!
6번곡 11:55 덕개 잔잔? 하다 감정끼리 싸우나?
7번곡 14:41 덕개 초감각
이미 쓴 사람이 있었네?
+자세히 설명하자면 잠뜰님은 차분한 기분이지만 현실은…
각별님은 약간 무언가에 대한 호기심? 고민? 생각하는 노래다가 갑자기 살인추리물에 나오거나 웅장한 노래 나옴
수현님은 펑크 스타일의 힙한 믹스 노래 느낌
라더님도 물질적 빠른 태마에 축격씬이나 이런 느낌이 처음에 돌다 갑자기 또 잔잔해졌다 다시 반복함
공룡님은 진짜 현실의 쿨한? 멋진 룡님을 표현한거 같음 녹화에서도 쿨함!
덕개님은 말할게 많은데 간추리자면 같이 감각들이 계속 말을 덕님에게 걸면서 태마가 계속 바뀌는 것 같음
덕님 초감각은 그냥 무서움.. 그냥감각의 다른 면? 을 보여주는거 같음 이질적이면서도 자연스러움
저만의 해석이므로 참고만!
묭님이 나보다 해석을 잘하므로 묭님의 해석을 보시길!
추후 노래를 전부 듣고나니 처음 해석의 첫 느낌과는 다르네요
잠뜰을 전부 들으니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해석이 됐지만 잠뜰님이 한번 두번 음이 복잡해지는걸 보니 난관이나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나오는거 같았고
랙이 걸려 댓글을
랙이 걸려서 여기로 옮김!
그래서 각님을 다시 전부 들어보니 매커닉의 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처럼 해석이 비슷하고 특별한 점은 없었고
션님은 재즈? 펑크에 사람을 탐문하는 능력이랑 잘 대조 됐습니다 왜냐면 쾌활하고 유캐한 성격에 마음을 잘 열것 같고 대충 그렇습니다.
랃님은 추격을 하다 범인을 잡고 뿌듯해하는데 갑자기 범인이 다시 도망치는 느낌이였어요
룡님은 지식을 얻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왜냐면 호기심이 저를 어딘가로 대려가는? 느낌이 났어요
덕님은 감정이 서로 뒤죽 박죽 서로 덕님에게 다가가 과가: 무언가 직감: 무언가를 말하는 느낌이 났어요 덕님에게 정보를 주며 태마가 달라지는
넘 길어서 뇌절같은데…
와...진짜 해석이 완벽하세요..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찾아내신거같아요!
@@B_tter뇌절x
겁나 대단함o
공룡님테마진짜 머리쥐어뜯으면서 들었습니다 소름이쫙돋네요.... 최상의노래 정신나갈것같아요너무좋다.
허억.. 덕개님 테마 들을 때 진짜 소름끼친게요 제가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open your eyes"가 방향이 들려요;
덕개님 간접체험을 잠시 해봤습니다... 디테일 대박이세요❤
잠뜰님은 약간 재구성을 하면서 혼자 조용히 내가 범인이었다면.. 이라고 생각하면서 초동수사보고서를 천천히 읆는 느낌이고
각별님은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느낌? 늘 하던 일이지만 사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물건이라 빠르면서도 신중하게 다루다가 마지막에 가까스로 해결한 느낌을 받음
수현님은 되게 여유롭고 자신만만한 느낌, 이미 절반은 확신에 찬 상태로 무슨 말을 하던 난 다 알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경위님께 보고하러 가는 느낌
라더님은 긴장감 있지만 그 긴장감마저 즐기는? 심장 뛰는 정의의 사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쥐를 가지고 노는 고양이처럼, 헐레벌떡 도망가기 바쁜 범인을 너무 쉽게 따라잡는 느낌임
공룡님은 현재 주어진 단서만으로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범인이 도착할 위치에 이미 경찰들 배치시켜놓는 근데 그게 100%로 맞아떨어져서 신뢰감 있는, 부족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서포터 느낌
덕개님은 맴버들의 가설과 증거, 증언들을 정리하고 맴버들이 놓친 의미들을 찾아내서 연결시켜 사건의 마무리 매듭을 짓는 느낌, 맴버들이 생각,이해 하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서포터 느낌임
요약: 댕쩖.
왜 이제서야 나타나 나를 설레게 합니까. 알고리즘이 원망스럽기도, 고맙기도 하지만
결국에 이런 좋은 음악을 찾았다는 것이
아주 크게 다가오네요.
이 작곡가.. 나에게도 과몰입 해줬으면 좋겠다.. 서로 지독하게 과몰입 하고싶다..☆
꺄익..!
12:33 개미침.
라더님 테마에서 오토바이타고 범인 추격할 것 같은
경찰 분위기가 물씬 나서 좋은 듯..
이런 분위기 엄청 조아하거든요...
라더님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특징도 탁 잡혀있어서
감탄하며 감상했습니다~
뜰님은 처음에 다정한 느낌이었다가 무섭게? 변하구 중간중간에 멈추는거 진실을 알아가는 가정 그 순간에 약간 미묘한 슬픔? 분노가 섞여있어서 진짜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아닛... 이걸왜 이제 봤을꼬... 공룡님 최애라 그런지 아님 신나는 노래를 좋아해선지 공룡님을 제일 잘표현 하신것 같아요!! 진짜 천재(゚∀゚)!!
갑자기 생각 난건데 뜰님 테마에서는 피아노 한개로 연주하잖아요 그게 사건 재구성을 하면 보통 혼자 들어가서 단서 조합하는걸 표현 하신 건가요??
뜰님이랑 똑같이 각별님의 테마에서도 오케스트라 느낌이 나는데 이건 어떤 기계들을 수리할때 수많은 기계부품들을 오케스트라로 표현하신 거같아요!!아닐수도 있지만......
잠뜰님이 꼭 보셔야 해....
저기 맨위 댓글분처럼 기타치는 사람인데(베이스 쳐요!) 진짜 수현님 테마가 좋은 것 같네요🥺 베이스 슬랩처럼 강하게 나는 소리가 너무 좋고 유난히 돋보이게 되있는 파트라 취저,, 그 후에 드럼 하이햇 소리 비슷한거랑 피아노 잔잔하게 나는게 진짜 작곡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수현님의 능력인 심리분석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얼마 안되는 베이스 라인 좋은 곡이라 너무너무 좋네요! 공룡님 테마곡도 베이스도 너무 좋고 특히 솔로로 보이는 파트도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사펑 느낌도 나는게ㅋㅋㅋㅋ 덕님은 식스센스 능력처럼 여러가지 곡이 있다가 바뀌는게 통찰이나 예민이처럼 감각들이 말하는 것 같아 너무 좋네요😭 이만 덕님 션님 최애인 사람이엇습니다..
음알못이지만 댓글 써봅니다..!
제 최애 파트는 수현님인데요, 모던음악이나 재즈같으면서도 튀는 음악이 차분하지만 밝은 수현님과 잘 맞는것같아요! 이 파트에서 살짝식 섞여있는 불협화음이나 박자가 제가 느끼기에는 진실 속에 숨은 거짓과 같은 심리적인 모습인것 같다고 느꼈어요.. 제가 워낙 이런걸 잘 못 눈치채서 틀릴수도 있지만 만약 진짜라면 매뮤님은..와…❤
이것들이 전부 작/편곡 하셨다고요?? 노래가 정말 좋아서 놀라워요
어떤 주제, 테마를 가지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정말 잘 만드셨어요
와 이게 뭐지? 플레이리스트 인 줄 알았는데 유튜버 팬곡이었다고?
뭔가 다 그런 감성이 있어서 좋음.. 뭔가..딱 맞는다..? 캐릭터의 느낌이랑 노래랑 너무 딱임..
헐 이어폰으로 듣고있다가 open your eyes 할때 진짜 소름이..🫢
아니 진짜 미쳤다 노래..... 어떻게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올 수가 있죠...?? 노래 하나하나에 감정이 실린 듯이 그대로 전해주는 듯 느껴져서 소름 돋았어요... 와... 천재다..
이 노래 잠뜰님 책 읽을때 너무 좋아요
작업할때도 좋은데....
그냥 잠뜰tv관련됀거 하면서 들음 좋음
게속 들어도 이 노래 특유의 느낌 때문인지 안 질려요..
공부하면서 이 노래 듣는 1인
가사 진짜 없어서 노래 안들으면서 공부하기 진짜 힘들 때 듣기 좋답니다.
와… 알고리즘에 떠서 봣는데 노래 하나하나가 너무 정성이고 좋고… 굉장하다는 말 밖에 안 나와요
하나하나 느낌 살려서 브금 나온것도 좋고… 정식에 나와도 문제 없을 브금들인데 와진짜…….
꿈뜰이로서 초면이지만너무사랑합니다
뭐지 이 분은 진짜 천재인가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
미스터리 수사반2 기념으로 듣고 갑니다. 다시 들어도 좋네요! 나중에 2가 올라온다면 이 곡을 다시 들으러 오겠습니다
뜰님 파트는 정말 프로파일링 하는 장면과 사건에 대한 애도의 느낌이 나고
각님 파트는 미스테리한 퍼즐을 맞추는 듯한 느낌,
션님 파트는 용의자와 심리전하는 느낌 특히 도박장에서 각자 패를 까면서 이어지는 심리전같은 느낌,
랃님 파트는 진짜 범죄자와의 긴박한 추격전의 느낌, 도도독하는 소리가 달리는 소리 같이 느껴지고,
룡님 파트는 여유로운 룡님의 분위기와 도시적인 느낌이 잘 나고,
마지막으로 덕님 파트는 정말 덕님의 식스센스 능력이 너무 잘 표현된 거 같아 맛깔나네요.....
와 덕개님 테마 초반에 진짜소름 돋았음ㄷㄷ 그 뒤로 너무 소름돋고 좋아서 미쳐버릴벊ㄷㄷ
허억.. 덕개님 테마 들을 때 제가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open your eyes' 소리가 진짜 생생하게 들려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직감이들이 이동하는..?
덕개님 간접체험을 해봤네요...
계속 반복 듣고 있어요 ❤❤ 12:34
멤버들의 각자의 분의기가 이 노래 영상에 담길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ㅋㅋ7명 다 멜로디가 같으면서도 다른느낌을 준다는게 재밌네요
책읽을때 듣기 제일 좋은 플리
제가 듣는 모든 노래 스타일이 다 있어요…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들을수있길 바라며
오늘도 플리를 틀어봅니다
헐... 뜰팁 관련으로 플레이리스트가.. 그것도 1시간이... 오늘부터 이 플리만 듣겠습니다 진짜 잘만드셨네요ㅋㅋㅋㅋㅋㅋ
헋.. 개인적으로 초감각 디게 멋있고 잘 표현하신듯... 드림코어 느낌이기도 하고 중간중간 음이 안 맞거나 띵똥 거리는 높은음이 나는게 너무너무 좋아요..
와 공룡파트 너무 좋아요
지나가던 꿈뜰이입니다! 알고리즘의 추천을 받아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잠뜰님 노래부터 덕개님 노래까지 모두 다 완벽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각 멤버들의 능력, 성격을 바탕으로 이렇게 노래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굉장하고도 부럽다고 생각되네요.. 소름돋게 완벽합니다!!! 이런 영상이 더 떠야 하는데..
꿈뜰이로썬.....개좋습니다 개행복합니다 ㅈㄴ 좋습니다 ❤❤❤❤❤❤❤❤❤
와 ㄹㅇ 로 개좋아요 숨겨진 명곡 찾은 느낌 드림코어 세계관에서 모험을 다 끝내고 집으로 돌아갈 때 모두의 배웅을 받을 때 나오는 노래 무명 가수의 숨겨진 명곡을 찾은 느낌이예요 나만 알긴 아깝고 다른 사람한테 알려주기엔 좀 그럼 아무튼 개좋아요
아 진짜 🤦 사랑해요 💜 진짜 감탄 밖에 안 나와요... 제 자장가로 판명 땅땅🛎 울 형사님들 능력을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이 멜로디를 들으니 부족했던 능력에 대한 이해의 부분이 채워지는 것 같고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것 같고 막 그러고 막막 작곡가님이 신처럼 느껴지고 그러네요 사랑합니다 💜 💕 😊
이런 선율을 이제야 발견한 제가 참 한탄스러워요...ㅠ😢
미친 사랑합ㄴ3ㅏ 감사합니다 흐오ㅠㅠㅠㅠㅠㅠㅠㅠ 썸넬보고 놀라고 제목보고 또 놀라고 감사의 절 박겟습니다ㅠㅠㅠㅠㅠ 이런 개쩌는 노래 만드시는 분을 이제야 알다니 짖짜 사랑해요 그림그리면서 꼭 들어야 겟다...이런 독백?감성 가사없는 거 진짜 좋아하는 데 거기다 제 장르라니 진짜 미처요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구독 핱 박고 갈게요❤❤
와 진짜 천재신것같아요 미챴다;;;;; 이거 영상 보고 다른 작곡하신 영상들도 봤는데 진짜 다 너무 좋고 소름돋고 매뮤님은 해석능력이 진짜 특출나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쩔어요ㅠㅠ
이 영상 처음 나왔을때부터 계속 듣던 1인인데요.. 진짜 덕경장 테마 들을때마다 제 신경도 곤두서는 느낌이라 신기하고 걍 짱이에..ㅠㅠㅠ 천재적인 곡들..
와씨... 또 과몰입하게 만드네..? 정주행 가보자고..
이제라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다른 노래들도 다 개잘어울리는데 개인적으로 공룡님거가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게 진심 저 노래 나오면서 백과사전 쓰고 멤버분들한테 이렇다 저렇다 설명할 것 같은 브금이에요 ,, 지식이 많으니까 여유롭게 즐기면서 ? 설명하는 느낌도 있는거 같아요 공룡님의 딱 맞는 성격도 잘 표현된 거 같고요 진짜 이 분은 꼭 뜬다
+ 와 근데 진짜 라더님 음악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진짜 이렇게 취향 저격당한 노래들은 처음이다 진짜 인생플리 될거같아요..
미수반 캐릭터들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진짜 이럴것같아요ㅠㅠ알고리즘 열일한다!!
사랑해요❤사랑해요❤
진짜 감사합니다아ㅜㅜㅜ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미수반분들으로 이렇게 멋진 곡을….!!!존경합니다🩵🩵🩵🩵🩵
사건의 재구성 악보 시급😭😭😭😭
제가 요즘 자면서 헤드셋 끼고 이 노래를 듣고 자는데 세벽에 갑자기 잠 안와서 테마곡에 대해서 생각 정리한 것을 댓글로 적어볼게요:3
1번.뜰님 테마:대부분의 노래의 바탕이 되더군요.미스터리 수사반의 리더가 점뜰님이어서 그런가 대부분의 노래의 바탕이 되고 거기다가 자신의 능력(혹은 성격,특징)을 담은 형태로 꼬이 만들어져서 신기했습니다!그리고 노래에 조금 과몰임해서 노래듣다가 만든 설정(ㅋㅋ) 잠뜰님과 친했던 언니가 방화점에게 죽었는데 얼굴이 너무 그울려져 언니인지 모르고 수사를 하다가 카드지갑에 있던 신분증으로 친한 언니인것을 알게된 잠뜰님이 당장이라도 화를 표현하거나 울고싶었지만 수사에 지장이 갈까봐 아픈 속마음을 숨기고 더 차갑게 이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하고,그렇게 단서를 하나하나 따라가다가 만난 범인은 자신과 오래 만나며 친했던 사람이었고,그걸 부정하고자 “내가 단서를 잘못 파악했나 봐.아무래도 다시 조사해야겠어.“라고 돌아서면서 걸어가지만 사실 이성적으로는 이미 알고있기 때문에 돌아서며 차가운 어둠에 한 방울의 눈물을 숨기는 느낌이 드네요! 여기까지 잠뜰님 노래 정리했구요! 역시 너무 과몰입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2번.수현님 테마:자 여기서 궁금하실 갑니다 ”왜 각별님은 건너뛰셨나요?“
자자.솔직하게 말할게요. 각별님 노래를 듣다가 떠오르는 게 얼마 없었어요 ㅎㅎ 그래도 정리는 할거니까 별로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 자 어쨌거나 수현님 노래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현님 노래는 마냥 듣다보면 되게 신나고 좋은 노래인데요! 그런데 사실 수현님 설정을 생각해보면 어두운 부분이 되게 많은 캐릭터잖아요! (그죠?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징😢) 그래서 이제 수현님 노래는 능력 쪽에 조금 더 신경을 많이 들이신 것 같아요!
유려하게 단어를 선정하면서도 자신의 정보는 드러내지 않는 치밀함. 얼마나 매력적인 캐릭터인데요 >< (물론 제 최애는 잠뜰님입니다😅) 근데 듣다보니 수현님 노래랑 덕개님 노래가 비슷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 이거 뭐지 하고 신기했어요 ㅎㅎㅎ 아 자꾸 주제가 어긋나는데 어쨌든 노련한 프로페셔널한 느낌이 든다 이 말입니다😂 자 이것이로 수현님 테마는 정리 끝이고요!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번.라더님 테마:댓글창을 보니 대부분의 분들이 이 노래를 도둑을 쫒는 노래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 테마에서 제가 받은 삘(?)은 총 2가지입니다. 첫번째는 도둑을 쫒는 테마. 두번째는 어두운 밤에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에 가기 위해 질주하는 느낌도 받았어요! 정말 잘
와, 이 채널을 처음 봐서 어울리는 곡들을 모은 플레이리스트인 줄 알았어요. 구독했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당ㅜㅜ 이렇게 모아서 듣고 싶었어요 진짜 자주 들을거 같아용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름다와요......
뭔가 미궁이 생각난다...
이렇게나 좋은 영상을 난 왜 이제서야 발견했을까...정말 테마곡들이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나 고퀄리티 영상을 만드셨다는게 너무 부럽고 대단하네요..ㅠㅠ
아무튼, 이렇게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작곡을 너무 잘하시네요 같은 멜로디를 각자의 느낌을 살려 표현한것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이 곡들은 공부할때 들으니 좋네요 ㅎㅎ
평소에도 수사학의 별 시리즈 노동요로 종종 듣곤 했어서, 오늘도 습관적으로 재택 노동요 삼아 틀어놨거든요....
그런데 선곡미스였어요😂😂😂어제 미수반2 오프닝 보고 과몰입 오지게 해서 하루종일 비명질렀던걸 까먹은 자의 말로...
덕분에 미수반 뽕만 차오르고 일은 못하고있는 사람이 됐지만 뭐 어때 싶어집니다(회사:뭐?)
수사학의 별과 함께 미수반2 본편 공개만 목빠져라 기다리는 성화시 시민 mood가 되어버리기...
뜰님 각님 노래는 독서하면서 읽으면 존맛입니다.추리물이나 판타지 쪽 소설 읽으면 들으면 더 좋을 듯 싶네요
랃님 노래는 운동하면서 듣기 좋아요
룡님 노래는 하기 싫은 공부(숙제 같은 거)할 때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덕님껀(초감각 제외)그림 그리면서 집중해서 그리거나
12:45 이쪽 부분 처럼 긴박한 것 처럼들리는건 빠르게 스케치,크로키 할 때 좋을 것 같아요
초감각은 자기 전에 ‘오늘의 나에게 한마디’같은 일기 적을 때 듣기 좋을 것 같아요
알고리즘을 통해 들어왔는데요. 정말 각 분위기에 맞는 테마 곡들이였어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서 들을 것 같네요.
이 영상 예전부터 열심히 봤는데 잠뜰님이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좋은 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션경사님 테마는 재즈에 베이스 섹시하군....
덕경장은 뭔가.. 다른 미수반 형사들을 보고 나는 어떤 형사인지 고민하는 계기를 가진건가
떵뭉님이신가..? 혹시 아니면 죄송합니다
여러분 미수반 2 나온답니다ㅏ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립니다아ㅏ❤❤❤❤
진짜 사랑해요 평생 작곡만 해주세요
와하...이건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정말..멤버 하나하나 능력과 성정 특징을 세세하게 살려내시니 머릿속에 상황이 자유롭게 펼쳐지는 기분이란..😢❤ 진심으로 말로 형용할 수 없을정도로 벅차고 순간 사고가 멈추는 것만 같은 느낌마저 들 정도입니다..! 한 멜로디로, 그것도 한 명 한 명의 특징을 잡아 여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님을 잘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대단한 것을 정말 일말의 결함없이 해내셨다는겁니다🥲 물론 이는 물흐르듯 쉽게 완성해낸 것이 아닌 쉽지않은 것이기에 더욱 칭송받을만 하신것이죠..!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볼 수 있는 영광을 주시어 깊히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사랑해영🥰💖
미수반뽕찬다
혹시 천재세요?
낼 시험이니 룡님 테마를 들어야갯어용!
9:28 룡
11:54 덕
알고리즘에 떠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미수반 멤버들의 캐릭터 테마곡 해석을 잘 하신 거
같아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메뮤님 뜰님께서
이 영상을 꼭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미친 진짜 소름돋앗어요.. 잠안와서 들으면서 자야지 했는데 덕경장님노래는 뭔가 물속에 있으면서 엄청나게 차가웠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점점 편안해졌어요.. 진짜 소름돋앗음ㅜ 개멋져요❤❤
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와요..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와... 처음에는 이 느낌은 뭔지했는데.. 라더님하고 공룡님했는데 완전.. 와... 대박이에요👍👍 음악으로 표현할수있는거였구나 알고갑니다🙂💕
와...알고리즘에 떠서 들었는데 각각 특징들이 너무 잘살아있네요..
특히 경장즈 음원은 너무 체고입니다❤
와진짜좋은느낌
와 대박 와 미쳤다
와...너무 좋아요..
진짜 다시 들어도 너무 명플리입니다.. 각 수사반 멤버들의 능력의 특이점을 명확하게 집어서 표현하신 것 같아요..
뜰님의 ‘ 차갑게 식어버린 ’ 이런 느낌이 너무 머릿속에 남네요..
와ㅠㅠㅠ이걸 다 모아서 내주시다니ㅠㅠ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거 항상 공부할 때나 출근할 때 잘 들어용!!!!
매뮤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노래 잠뜰님 테마곡부터 계속 기다리던 노래가 벌써 완성되고 반복돼는 노래로 영상을 내시는게 벌써 다 나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반복 노래네요
아 진짜 사랑합니다 ㅠㅠ 이런거 원했엉요 ㅠㅠㅠ
오와….미수반 캐릭터들에게
넘 찰떡이야……
과몰입 on.. 이제부터 뭐할 때마다 이거 들으면서 하려구요..
덕님 테마가 진짜 미쳤네요...
오늘 미수반 2기 티저가 올라왔길래 달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