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민혁선수 이렇게 강원에서 보석같은 활약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요ㅎㅎ 다치지 말고 남은 시즌 잘보내서 영국가서도 지금처럼 형들한테 이쁨 받으면서 축구실력 무럭무럭 자라고 성인국대 무대까지 금방 갈거라 확신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더 우리 강원에 자랑인 '월클민혁'으로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ㅋㅋ 팬들은 언제나 울 민혁 선수 응원할테니까 남은 시즌도 잘 치루고 역대급 성적으로 마무리 합시다! 화이팅!!
님들 고3임;; 고3이 프로무대에서 그것도 데뷔시즌에 공포가 10골에 6도움임;; 심지어 지금 토트넘에서는 손흥민후계자 3명중에 1명으로 거론되는 중이에요; 님들이 보는 눈이 얼마나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저건 진짜 엄청난 재능이에요; 게다가 팀도 지난시즌까지 강등권이였던 강원이구요 풀겜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피드 돌파 장난아닙니다 킥력도 고3이 맞나 싶을정도이구요 물론 부족한부분도 있겠지만 분명한건 엄청난 재능이라는건 확실합니다
칭찬해주기 이전에 어린 아이를 두고 하나하나 꼽아서 지적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민혁이 경기를 3경기도 채 보지않고 하는 말들일 거라고 확신합니다 경기를 찾아봤다 하더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겠죠 민혁아 충분히 잘하고 있고 남은 6개월 동안 강원에서 너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맘 편히 발걸음 가볍게 유럽가길 바래 영어과외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영어공부도 열심히하고 영특하고 욕심도 많은 넌 잘 할 거야 응원할게🧡
K리그는 잘 안봐서 모르다가 최근에 하도 양민혁 양민혁해서 찾아봤는데 물론 풀경기를 본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이정도로는 epl에서 택도 없다고 본다.. 어리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것이고 응원하고싶은거지 현시점 어그레시브한 태도와 스피드, 여러 상황에서의 판단력은 칭찬할만 세밀함 등 여러가지 부분을 발전시켜야필요성은 있다 특히 결정력 윙쪽에서 뛰어야 할 자원임에는 분명하지만 아직 성장중이라 여러 상황에서 많은 경험이 필요할 것 같다. 완전 어리거나 너무 늦은 나이에 빅리그로 간것이 아니라 사춘기더 지나고 특히 팀의 주장이 같은 국적의 손흥민이라는 점에서 팀에 적응하는 부담도 줄었을것으로 예상된다. 빅리그의 주변 선수들을 보고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지금보다 훨씬 훌륭한 선수가 되어서 한국축구를 이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어떻게 한 시즌의 하이라이트에서 초반-원더키드 후반-노련한 선수의 모습이 보이는지 놀라울 따름.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아쉬운점은 공을 받기전에 어디로 줄지 생각을 안해놓는다는 것. -상황판단 자체가 빨라서 받고 난 후에도 템포가 많이 죽는 것은 아니나 원터치 패스같은 것이 적다. 마무리-초반엔 좀 아쉬웠는디 점차 좋아지는 것 같다.
초를 치려는 건 아니지만... 모든건 다 본인이 가서 잘해야 좋은거라고 본다. K리그의 고딩이 빅리그 상위권 팀에 레코드를 쓰며 직행으로 이적했다는 점은 분명 매우 고무적이며 향후 국내파/아시아리그파 한국선수들의 유럽 진출에도 긍정적인 일이지만, 선수 본인이 가서 잘해내지 못하면 손흥민/김민재처럼 한두단계씩 스텝업으로 가는것보다 악수일 수도. 양민혁 선수 자체로만 보면 당장의 생존&경쟁에 우려되는 요소는 피지컬인데, 벌크업과 몸싸움연습으로 피지컬을 적극 키운다 쳐도, 이게 4, 5대리그나 유럽내 주변국 리그를 거치면서 몸을 던져 적응해가며 올려가는 것과 천차만별이라는게 다소 우려되는 요소. 즉 자신을 제외하고 온통 서구/남미/아프리카권 선수들 뿐인 피치에서 피튀기는 바디체크와 욕설이 안팎에서 남발하는 환경에 대한, 멘탈과 버무려진 감각적인 피지컬 상승 없이, 당장 유럽 최상위권 무대에서 어느정도 경합이 가능해 1군에 넣을수 있는 피지컬을 만든다는게 정말 상당한 고난이도의 작업이 될 것. 또 피지컬을 올리더라도 무엇보다 밸런스가 깨지지 않고 주력과 발밑에 악영향이 없게끔 정말 잘 올려야 하는데 이것도 어떻게 될지 미지수. 두번째로 조금 걱정되는 것은 너무 어린 나이. 언어와 자신감적 적응 문제는 그야말로 본인 스스로 말고는 누구도 해결해줄 수 없으니 아무도 모를 문제라 쳐도, 아직 10대라는 어린 나이에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리그에 부딪힌다는게, 대단하기도 하지만 말그대로 그 자체가 초고난이도의 도전이기 때문. 보통 사람이라는게 서른이 되어도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빽빽하고, 빠르고 치열한 사회에서 잘 적응해 살아가는게 쉽잖은 판에 아무리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스무살 성인이 된다해도 그냥 법적으로만 성인이 될 뿐이지, 하나의 인간으로써 스스로를 잘 지탱할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나이인 건 매한가지일텐데, 그 시기에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환경에 던져져 견뎌내며 생존한다는게 참으로 쉽지 않은 도전이기 때문이다. 병역문제야 앞일을 아무도 모르는거고 그건 토트넘에서 잘한 이후에 재계약이나 더 좋은 팀 이적 시에나 이슈가 되는 일이겠지만, 지금 당장은 위의 피지컬과 멘탈적인 요건이 중점. 어찌됐든 결과는 시간이 흐른 후에 알게 되겠으나, 손흥민이 말한만큼 경쟁과 생존이 정말로 쉽진 않을것은 명백.. 국내 매체에 너무 대서특필되어 마치 양민혁의 토트넘 1군 명단포함 및 EPL무대 데뷔가 곧 얼마 남지 않았고 뭔가 다들 속마음으론 데뷔골이 하루빨리 터졌으면 하는 분위기이지만.. 객관적인 현실은 다를 수 있다. 양민혁의 이적에 대해서 이렇게 시끌벅적하게 대서특필하는 나라는 말그대로 우리나라밖에 없고, 유튜브 보면 무슨 일본이 이에 대해 특별히 부러워하며 언론 여기저기서 조명한다든지 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개구라임(참고로 현재 일본 사는 사람임). 유럽에서도 양민혁의 이적소식을 많이 다룬 곳은 토트넘 현지 매체 정도 뿐 아닐까..? 한국 축구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볼을 잘 찼고, 축구 배우러간 AS모나코에서 축구를 가르치고 다녔다는 그 박주영이, 아스날 가서는 갑자기 버로우 타버렸다는 점을 보면..(비록 풀페르시 때문이었다느니 자신감 부족이 원인이라느니 해도..어찌됐든 결과적으로 살아남지 못한건 사실이니..) 나이 불문하고 한국서 탑 찍어도 빅리그 상위권팀 가서 주전으로 꾸준히 활약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방증한다. 또 현존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데브라이너 조차 첼시에서 실패를 겪고 독일에 한번 갔다왔고, 현재 월드클래스로 평가받는 선수들도 과거 커리어상 슬럼프나 다운사이클을 겪은 시절이 있었던 자가 수두룩하다는 걸 생각하면, 그 스텝업조차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손흥민은 나이가 제법 들었고, 케인과 쏘니를 이을만한 대형급 포워드 재원이 토트넘에 당장 안보이는 상황에서, 양민혁의 1군 데뷔 및 주전 편입을 가로막을 공격수가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토트넘 유스에서 대형주가 터지지 않으리란 법도 없음. (그 해리케인도 생각보다 이르진 않은 나이에 터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잠재적 경쟁자는 셀수없이 많다.) 양민혁이 이렇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건 우리나라여서 그렇지, 전全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에 양민혁만큼 하는 선수는 상당히 많다고 본다.. 즉 유럽에서의 경쟁이란 팀 내에서의 경쟁 뿐 아니라 이런 보이지 않는 잠재적 요소와의 경쟁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 이렇게 보면 그때 그시절 맨유에서 7년을 살아남으며 활약하고 팀에 탄탄한 기여를 해낸 박지성과, PL득점왕 + 8시즌 연속 두자릿수 골의 손흥민이 얼마나 개쌉미친 존재인지 실감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양민혁이 K리그에서 좀더 더 무르익으면서 국제무대 도전해서 병역문제 해결도 트라이해보고, 아님 향후 1~3시즌 정도는 독일 중상위권/프랑스 상위권/네덜란드 빅3/터키나 포르투갈 최상위팀 같은데서 시작했어도 나쁘지 않았을것 같다. 또 내년에 토트넘에서 안뛰고 어디 임대를 가도 사람들이 전혀 실망할 일이 아니며, 어디든 붙박이 주전으로 유럽무대를 경험하며 적응할 수 있도록(챔스까지 경험해볼수 있는 팀이면 더욱 좋고), 북중미 월드컵 정도까지는 유럽 몇팀 거쳐보는 것도 충분히 좋은 일이라 생각. 그래도 '26년에 겨우 스무살이다...ㄷㄷ 여하튼 이적 소식을 듣고 기쁜건 나 또한 마찬가지이니, 양민혁 선수의 무운을 빌며, 어린 나이에 기록을 쓴만큼 장차 손차박을 넘어서는 선수로까지 성공하길 기대해본다.
냉정하게 말해서 토트넘입단 5년 임대 생활 ..김천상무 입대 .K리그 복귀 .. K리그 유소년선수 아마추어 선수 기량 재능.아무리 띠어나도..동나이때 유럽 남미 선수랑 비교하면 한참멀어서요. 바로 빅클렵보다 조규성 황희찬 처럼 중소클렵에 최소 2.3 년 띠고..자기.몸값 높어서 빅클렵으로 이적하는게 맞아요
욕먹어도 상관없는데 토트넘가서 주전으로 뛰기는 아려울듯 골 결정력이 별로임 움직님이나 순발력 시야 탈압박도 다 좋은데 골결정력은 다소 아쉬움 그런 선수는 유럽에도 많음 딱히 특별한게 없는데 굳이 쓸 이유가 없어보임 골 결정력을 끌어 올려야 그나마 존재가치가 있을텐데 쉬운일은 아님
울 민혁선수 이렇게 강원에서 보석같은 활약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요ㅎㅎ
다치지 말고 남은 시즌 잘보내서 영국가서도 지금처럼 형들한테 이쁨 받으면서 축구실력 무럭무럭 자라고 성인국대 무대까지 금방 갈거라 확신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더 우리 강원에 자랑인 '월클민혁'으로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ㅋㅋ
팬들은 언제나 울 민혁 선수 응원할테니까 남은 시즌도 잘 치루고 역대급 성적으로 마무리 합시다! 화이팅!!
강원의 보물 양민혁 선수
이번시즌 잘 마치고 토트넘에서도 멋진 활약 보여주길!!
솔직히 궁뽕없이 본다면 평범한수준이라보여진다. 토트넘급도 저 나이에 누가봐도 천재소리들어야갈수있는데 저 나이때 손흥민은 축알못이봐도 엄청났지만 + 엄청난 노력까지 더 해져서 토트넘간거고.. 손선수 말대로 팀내에서 가장 열심이해야 가능성이 보일거같단생각을한다.. 흥하자
@@초코바나나-x6c 임대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ㅋㅋㅋ 임대설 거짓으로 판명난지가 언젠데
미남 선수 매너도 겸손 모두가 좋아 ~~~
크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고3에 k리그 준프로 데뷔, 여름에 프로로 앞당겨 계약. 첫 데뷔시즌에 8득점 4도움. 게다가 토트넘 이적. 이 모든게 18살에 해낸 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되냐 ㄷ ㄷ
아직 시즌 3분의2밖에 안옴 저 스탯이 어디까지 갈까?
강원 리그 우승 + 시즌 MVP 까지 먹으면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듯요
양민혁 대단하네,근데 토트넘이 한국 선수에 기대를 할수 있게 만든 이영표, 손흥민도 대단함.
@@alexandergil7567시즌mvp는 못받을거같고 영플레이어는 거의 확정
+ 1년에 6cm씩 큼 ㅋㅋ 어떤괴물이 될지 모름
과감하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
아주 멋집니다!!
토트넘에서도 잘 해내길 바래요~~!
역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양민혁
선수 최고
응원합니다~^^♡
캬...
토트넘에 갔다길래 보러 왔습니다 어린 나이에 자신감이 넘치고 자기 플레이에 확신이 있네요 ㅎㅎ
영국에서도 기죽지말고 자기 플레이에 확신을 갖고 한다면 대성할듯 합니다 응원할게요!!
배준호 양민혁. 요즘 젊은 세대들보면 눈이 즐겁다. 앞으로 국대에서도 자주 보길.
그냥 미쳤따
영상 진짜 잘 만들었네요!
양민혁 파이팅 하자!
물들어올때 노 젓는 강원프런트 칭찬합니다 ❤😊❤
노 젛는이 아니라 노 젓는 입니다
@@너구-e5k 수정했습니다
사랑스런 민혁선수🧡
토트넘에서 당장 주전은 힘들어 보이지만 토트넘이 요즘 영입하는거 보면 미래를 준비 하는것 같음 그 미래에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요즘 토트넘보면 당장 주전해도 되겠는데 ㅋㅋㅋㅋㅋ
@@naronoo 놉
진짜 역대급 재능이다. 너무 잘해. 토트넘에서도 충분히 승산있다 화이팅!!
맞짱을 신청한다 양민혁!!
축구 지능이 높네요 슛, 패스, 스피드 모두 좋은 선수.
양민혁 뛰는거 볼때마다 카카 떠오르더라 ㅎㅎ
마지막 골은 진짜 첫 볼 키핑하고 임펙트 사각으로 바로 슛팅 쩔었다..
10월 현재 11골 ㅎㅎ
양발잡이인가요?? 18살 맞습니까? 엄청🎉🎉 대단!
우리민혁이 영국가면 빈자리 어찌할꼬..
김대표님,윤감독님,정코치님
물건 하나 또 발굴해주세요 ㅎㅎ
강원 화이팅!
@@최정열-q1p 내년 2008년생 유망주 온다고 합니다
마무리랑 적극성 개선하자
양민혁 선수 대한민국의 차기 스트라이커
양민혁 세레모니 보면서 느낀거. 역시 사람은 멀하든 잘 생겼을때 더 빛난다. ㅋㅋㅋ
민혁아 너는 자신감이 남다르니
삼춘팬들은 다른거 안 바란다
영국 우울한 날씨지만 기본기 차근차근 쌓고
부상만 조심하자, 흥민이 형한태 전화해.
완전 뽀시래기 민혁부터 본 우리들 입장에선
5~6년후에 벌어질법한 일을 5개월도 안되어 보게되니...
본인보다 우리 팬들이 더 얼떨떨하고 꿈인거 같음ㅋㅋ
강원의 보물, 양민혁!
우리나라도 계속이렇게 어린선수 써야함 나이든선수는 잘 하는거 아니면 안타깝지만 2군으로... 잘하는 어린애들 쓰면서 유럽처럼 유망주키눠서 파는게 이득일듯
민혁이 칭찬이 하도 많아서 보러왓는데.. 여러면에서 연습 많이해야겠네 .....토트넘가서 살아남을라면... 노오오력 많이해서 키작은걸 무시할정도로 성장하길
글게 기대와는 다르네
님들 고3임;; 고3이 프로무대에서 그것도
데뷔시즌에 공포가 10골에 6도움임;;
심지어 지금 토트넘에서는 손흥민후계자
3명중에 1명으로 거론되는 중이에요;
님들이 보는 눈이 얼마나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저건 진짜 엄청난 재능이에요;
게다가 팀도 지난시즌까지 강등권이였던
강원이구요 풀겜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피드
돌파 장난아닙니다 킥력도 고3이 맞나 싶을정도이구요 물론 부족한부분도 있겠지만
분명한건 엄청난 재능이라는건 확실합니다
@@낸쏭 맞는 말이긴 한데 원래 국내에도 재능충들은 넘쳐남,,, 결국 포텐이 터지느냐가 중요한데,, 아직까지는 낙관하기는 많이 부족해 보이는게 사실임,, 피지컬이 얼마나 더 받쳐주느냐가 관건일듯,, 이승우도 결국엔 피지컬의 한계를 극복 못하고 돌아왔듯이,,
다들충이 어떤뜻인지 몰르는데
충은 벌레야 아가들아 뭐재능벌레ㅋㅋ
제발 이번 잔여시즌경기에 8개 공포 채워서 20개해주고 가게 해주세요
진짜루요 제발요ㅠㅠㅠ
터치가 진짜 간결하다.. 볼을 깔끔하게 잡으니까 할수있는 선택지가 더 많아지는 느낌
현시점 고딩 축구선수 간지1티어 우리 보물🌟 올해 마저 잘 부탁하구 고마웠어 토트넘 가서도 응원할게 민혁아🧡
강원 축구도 잘하고 영상도 잘 만들고 일도 잘하네😊
기술적인 완성도도 동나이 기준에서는 역대급이지만 무엇보다도 기대되는건 열리면 거침없이 슈팅으로 이어지는 공격 성향이 정말 훌륭한 듯 하네. 그 성향에 부합할 정도의 양발도 준수하고
👍👍👍👍👍
눈이 즐겁다~ 심지어 얼굴도 잘생겼네
난 강원팬이자 아스날팬이지만 양민혁군이 성공하길 바란다....
그저 환상적입니다❤❤❤
나이에 비해 자신감 좋으네
왼쪽윙은 배준호가
넘사벽~~
지금도 잘 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잘 해질까
와우! 슈퍼 민혁 고고고~~~
5:42 이 골 미쳤다리!!! \(>.
응원하고 지켜봅시다~ 거품이건 역대급이건 우린 응원만하면 됩니다
칭찬해주기 이전에 어린 아이를 두고 하나하나 꼽아서 지적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민혁이 경기를 3경기도 채 보지않고 하는 말들일 거라고 확신합니다
경기를 찾아봤다 하더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겠죠
민혁아 충분히 잘하고 있고 남은 6개월 동안 강원에서 너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맘 편히 발걸음 가볍게 유럽가길 바래 영어과외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영어공부도 열심히하고 영특하고 욕심도 많은 넌 잘 할 거야 응원할게🧡
지인이신가요?
개소리 즐... 보이는대로 얘기하는거 뿐임
@@bk-es3dr 눈은 있는가?
3:26 이거보고 소름 ~닭살돋았음~
퍼스트 터치랑 공을 안멈추고 흐름대로 몰고가는 능력이 좋아 보임. 이거안되면 개인기 좋아도 답답해보임
아직 완벽히 다듬어 지지 않은 아름다움이 보인다.. 체력이랑 피지컬만 키우면 진짜 크게 될 아이다.. 큰 무대에서 보고싶다
어우 이런선수구나
고등학생이... 진짜 말이 안 된다... 이건 재능 우선이고 그다음 노력이다...
쓰읍.....
저 정도 마무리 능력으로 유럽에서 그것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 암튼 성공하기를 빌어봅니다.
이 영상이 전세계 축덕들에게 퍼지게 하라
강원 우승 가자
이제 우리꺼다!!!!!
민혁선수 나주에 대한민국에 크게됄상
축구 진짜 쉽게하네;;
ㆍ슛팅 동작이 크다
ㆍ골키퍼 일대일에서 득점 낮다
ㆍ순간 스피드는 부족하다
ㆍ투톱에서 득점이 부족하고
ㆍ먼거리 슛팅득점은 국내에서만 통한다
K리그는 잘 안봐서 모르다가 최근에 하도 양민혁 양민혁해서 찾아봤는데 물론 풀경기를 본게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이정도로는 epl에서 택도 없다고 본다.. 어리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것이고 응원하고싶은거지 현시점 어그레시브한 태도와 스피드, 여러 상황에서의 판단력은 칭찬할만 세밀함 등 여러가지 부분을 발전시켜야필요성은 있다 특히 결정력 윙쪽에서 뛰어야 할 자원임에는 분명하지만 아직 성장중이라 여러 상황에서 많은 경험이 필요할 것 같다. 완전 어리거나 너무 늦은 나이에 빅리그로 간것이 아니라 사춘기더 지나고 특히 팀의 주장이 같은 국적의 손흥민이라는 점에서 팀에 적응하는 부담도 줄었을것으로 예상된다. 빅리그의 주변 선수들을 보고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지금보다 훨씬 훌륭한 선수가 되어서 한국축구를 이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개인능력은 좋은거 같은데 결정력이 노력해야겠네요
어떻게 한 시즌의 하이라이트에서 초반-원더키드 후반-노련한 선수의 모습이 보이는지 놀라울 따름.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아쉬운점은
공을 받기전에 어디로 줄지 생각을 안해놓는다는 것. -상황판단 자체가 빨라서 받고 난 후에도 템포가 많이 죽는 것은 아니나 원터치 패스같은 것이 적다.
마무리-초반엔 좀 아쉬웠는디 점차 좋아지는 것 같다.
댓글 보고 불편하신분들 계시면 미리 죄송합니다.
요즘 핫한 선수라~드리블은 동나이대와 케이리그 대비 훌륭해보이는데 패싱과 정확도에서는 좀 발전해야할 듯 보입니다~ 해외에서 많은 경기와 수준높은 선수와 뛰면 좋아질겁니다~
이번 국대발탁 후 경기에서 좋은 모습기대할게요!
음---😊
진짜 퍼스트터치가 예술이네 ㅋㅋㅋㅋ 제발 유럽가서도 잘하길 …
7:30 양민혁이 토트넘 갈 거 알고 미리 토트넘 옷 입고 온 아기 ㄷㄷ
한국의 레스터 시티, 강원 FC
레스터 시티랑 강원을비교...ㅋㅋㅋ
소름돋게 이런거 잘 맞힌다 내가. k리그를 대표할 정도 끝.
민혁아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 찍고 유럽가자!
좀 더 큰 물에 가서 맘껏 기량을 떨치고 좀 더 배우고 와라!! 한국축구의 보배가 되어라!!
딴팀팬도 양민혁은 못참지
3:25 이번 시즌 최고의 골;;;;;;;;;
아직은 ~
한단계 더 성장해야겠다
이강인 이후 또 다른 스페셜리스트 탄생이구나~!! 플레이들을 보면 일단 기세가 압도적이다. 훌륭한 피니셔이자 훌륭한 플레이 메이커로 쑥 쑥 성장해라~!
잘 모르겠다. 이정도로 역대급 재능이라는게 쫌...
1:33 8:07 토트넘에서 양민혁이 찔러주고 쏘니가 마무리하는 장면 많이 나오길
또 슛팅 더 잘 다듬어서 쏘니가 킬패스해주면 주는 족족 다 넣어주면 더 예쁘겠지?
현실에서는 그런 거 불가능하니까 fm에서 하세요
김칫국 적당히좀
주전 힘듦.
양현준, 양민혁 , 배준호 등 다음 세대도 든든하구만. 이셋은 당장 9월 부터 소집해서 경험을 쌓게 해주면 좋겠다.
양민혁, 윤도영 정말 기대됨. 민혁이가 토트넘 갔으니까 도영이도 하루빨리 프리미어리그로 가길 기대함
응원은 하겠다만, 영상 보고 느낀점은 과연 EPL에서도 통할까 하는 생각...
이유는 양민혁이 못해서라기보단, K리그 수비들 보니까 확실히 PL에 비해 수준이 많이 부족해보이는 게 너무 명확해서...
템포를 죽이지않고 한박자 빠른 슛팅...저거는 타고 났다. 올시즌 13골 이상 넣고 토트넘 가겠다
전체 모아놓으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어쨌든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
손흥민 황희찬 양민혁..
강원도는 무슨 사이드 어태커 천국인가..
강원에 필포든 토트넘으로 가서 필포든 역할가즈아!!
볼컨트롤이 핵심이다. 아직 터치가 둔탁하다. 슛과 스피드는 좋다
대한민국 축구 죽지 않았다 다행이다 축구 잘하는 신동이 나와주니깐 다행이다 양민혁 빅클럽 가즈앙~~~!!!
우리 아들이 강원이 1등이라던데 대단하네
좋은현상, 김민재, 이재성 등 k리그서 세계 톱리그에 뛸 재능이 더 나왔으면함
골대 근처에서는 좀 더 침착하고 집중력 키워 골결정력을 키울필요가있겠네요. 넘급한듯..단, .패스줄 선택지선택과 저돌적몸싸움 이런건 좋다고봄..아직어리니 많이 배우고 체력 업시키고, 잘 유지하길
초를 치려는 건 아니지만...
모든건 다 본인이 가서 잘해야 좋은거라고 본다.
K리그의 고딩이 빅리그 상위권 팀에 레코드를 쓰며 직행으로 이적했다는 점은 분명 매우 고무적이며 향후 국내파/아시아리그파 한국선수들의 유럽 진출에도 긍정적인 일이지만, 선수 본인이 가서 잘해내지 못하면 손흥민/김민재처럼 한두단계씩 스텝업으로 가는것보다 악수일 수도.
양민혁 선수 자체로만 보면 당장의 생존&경쟁에 우려되는 요소는 피지컬인데,
벌크업과 몸싸움연습으로 피지컬을 적극 키운다 쳐도, 이게 4, 5대리그나 유럽내 주변국 리그를 거치면서 몸을 던져 적응해가며 올려가는 것과 천차만별이라는게 다소 우려되는 요소. 즉 자신을 제외하고 온통 서구/남미/아프리카권 선수들 뿐인 피치에서 피튀기는 바디체크와 욕설이 안팎에서 남발하는 환경에 대한, 멘탈과 버무려진 감각적인 피지컬 상승 없이, 당장 유럽 최상위권 무대에서 어느정도 경합이 가능해 1군에 넣을수 있는 피지컬을 만든다는게 정말 상당한 고난이도의 작업이 될 것.
또 피지컬을 올리더라도 무엇보다 밸런스가 깨지지 않고 주력과 발밑에 악영향이 없게끔 정말 잘 올려야 하는데 이것도 어떻게 될지 미지수.
두번째로 조금 걱정되는 것은 너무 어린 나이.
언어와 자신감적 적응 문제는 그야말로 본인 스스로 말고는 누구도 해결해줄 수 없으니 아무도 모를 문제라 쳐도, 아직 10대라는 어린 나이에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리그에 부딪힌다는게, 대단하기도 하지만 말그대로 그 자체가 초고난이도의 도전이기 때문.
보통 사람이라는게 서른이 되어도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빽빽하고, 빠르고 치열한 사회에서 잘 적응해 살아가는게 쉽잖은 판에
아무리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스무살 성인이 된다해도 그냥 법적으로만 성인이 될 뿐이지, 하나의 인간으로써 스스로를 잘 지탱할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나이인 건 매한가지일텐데, 그 시기에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환경에 던져져 견뎌내며 생존한다는게 참으로 쉽지 않은 도전이기 때문이다.
병역문제야 앞일을 아무도 모르는거고 그건 토트넘에서 잘한 이후에 재계약이나 더 좋은 팀 이적 시에나 이슈가 되는 일이겠지만, 지금 당장은 위의 피지컬과 멘탈적인 요건이 중점.
어찌됐든 결과는 시간이 흐른 후에 알게 되겠으나, 손흥민이 말한만큼 경쟁과 생존이 정말로 쉽진 않을것은 명백.. 국내 매체에 너무 대서특필되어 마치 양민혁의 토트넘 1군 명단포함 및 EPL무대 데뷔가 곧 얼마 남지 않았고 뭔가 다들 속마음으론 데뷔골이 하루빨리 터졌으면 하는 분위기이지만.. 객관적인 현실은 다를 수 있다. 양민혁의 이적에 대해서 이렇게 시끌벅적하게 대서특필하는 나라는 말그대로 우리나라밖에 없고, 유튜브 보면 무슨 일본이 이에 대해 특별히 부러워하며 언론 여기저기서 조명한다든지 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개구라임(참고로 현재 일본 사는 사람임). 유럽에서도 양민혁의 이적소식을 많이 다룬 곳은 토트넘 현지 매체 정도 뿐 아닐까..?
한국 축구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로 볼을 잘 찼고, 축구 배우러간 AS모나코에서 축구를 가르치고 다녔다는 그 박주영이, 아스날 가서는 갑자기 버로우 타버렸다는 점을 보면..(비록 풀페르시 때문이었다느니 자신감 부족이 원인이라느니 해도..어찌됐든 결과적으로 살아남지 못한건 사실이니..) 나이 불문하고 한국서 탑 찍어도 빅리그 상위권팀 가서 주전으로 꾸준히 활약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방증한다.
또 현존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데브라이너 조차 첼시에서 실패를 겪고 독일에 한번 갔다왔고, 현재 월드클래스로 평가받는 선수들도 과거 커리어상 슬럼프나 다운사이클을 겪은 시절이 있었던 자가 수두룩하다는 걸 생각하면, 그 스텝업조차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손흥민은 나이가 제법 들었고, 케인과 쏘니를 이을만한 대형급 포워드 재원이 토트넘에 당장 안보이는 상황에서, 양민혁의 1군 데뷔 및 주전 편입을 가로막을 공격수가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토트넘 유스에서 대형주가 터지지 않으리란 법도 없음. (그 해리케인도 생각보다 이르진 않은 나이에 터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잠재적 경쟁자는 셀수없이 많다.)
양민혁이 이렇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건 우리나라여서 그렇지, 전全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에 양민혁만큼 하는 선수는 상당히 많다고 본다.. 즉 유럽에서의 경쟁이란 팀 내에서의 경쟁 뿐 아니라 이런 보이지 않는 잠재적 요소와의 경쟁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 이렇게 보면 그때 그시절 맨유에서 7년을 살아남으며 활약하고 팀에 탄탄한 기여를 해낸 박지성과, PL득점왕 + 8시즌 연속 두자릿수 골의 손흥민이 얼마나 개쌉미친 존재인지 실감이 난다.
개인적으로는 양민혁이 K리그에서 좀더 더 무르익으면서 국제무대 도전해서 병역문제 해결도 트라이해보고, 아님 향후 1~3시즌 정도는 독일 중상위권/프랑스 상위권/네덜란드 빅3/터키나 포르투갈 최상위팀 같은데서 시작했어도 나쁘지 않았을것 같다. 또 내년에 토트넘에서 안뛰고 어디 임대를 가도 사람들이 전혀 실망할 일이 아니며, 어디든 붙박이 주전으로 유럽무대를 경험하며 적응할 수 있도록(챔스까지 경험해볼수 있는 팀이면 더욱 좋고), 북중미 월드컵 정도까지는 유럽 몇팀 거쳐보는 것도 충분히 좋은 일이라 생각. 그래도 '26년에 겨우 스무살이다...ㄷㄷ
여하튼 이적 소식을 듣고 기쁜건 나 또한 마찬가지이니, 양민혁 선수의 무운을 빌며, 어린 나이에 기록을 쓴만큼 장차 손차박을 넘어서는 선수로까지 성공하길 기대해본다.
진짜 국대에서 양민혁같은 저돟적인스타일이 필요함 황희찬 빼고
들어가든 안들어가든 시원시원하게
때리는게 맘에든다
흥해라~
양민혁 선수가 토트넘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이 영상을 보고나면 모두 해소된다
박주영도 고려대출신인데 그것보다 훨씬 빠르다.
"방과후 케이리그" 개 씹간지다
와 근데 라운드 올라갈때마다 실력이 느는게 눈에 보일 정도네
내년 토트넘 합류한 이후가 기대된다 ㅋㅋ
냉정하게 말해서 토트넘입단 5년 임대 생활 ..김천상무 입대 .K리그 복귀 ..
K리그 유소년선수 아마추어 선수
기량 재능.아무리 띠어나도..동나이때 유럽 남미 선수랑 비교하면 한참멀어서요.
바로 빅클렵보다 조규성 황희찬 처럼 중소클렵에 최소 2.3 년 띠고..자기.몸값 높어서 빅클렵으로 이적하는게 맞아요
욕먹어도 상관없는데
토트넘가서 주전으로 뛰기는 아려울듯
골 결정력이 별로임
움직님이나 순발력 시야 탈압박도 다
좋은데 골결정력은 다소 아쉬움
그런 선수는 유럽에도 많음
딱히 특별한게 없는데 굳이 쓸 이유가
없어보임
골 결정력을 끌어 올려야 그나마 존재가치가
있을텐데 쉬운일은 아님
토트넘이 잘 키워내야 할듯 결정력이 좀 후달리는거 같긴함
슛팅 연습은 많이 해야 될 듯
김진수 킬러네 ㅋㅋㅋ
20년 넘게 해축 본사람입니다
특출이라는건 케이리그라서 가능해보입니다
토트넘에서 노력 해주길 응원합니다
동나이때 백승호,이승우 이상으로는 안보입니다 ㅜ
현나이대 이승우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데 이승우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건가요?이승우는 이 나이때 바르샤b에 성인무대에서 뛰지도 못했는데 이걸 어떻게 봐야 동나이대 이승우보다 못해보인다는 결론이 나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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