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죽기전에해야할101가지 ＃남자의자격레전드 ＃레전드순삭 [남자의자격 레전드 순삭] -방송일 : 2010년 09일 05일 - 02:00 합창단 전체의 관심사!! 여자 솔로 발표 두구두구두구 -‘경미야! 그르지마아...’ 윤형빈을 당황하게 한 정경미의 비주얼!!
나이 많이 들고 나서 다시 보니까.. 칼린샘이 왜 더 더 더 매섭게 땀 흘리며 요구했는지 보여요.. 발견해 낸 배다해의 목소리를 아껴서 ㅜ ㅁ ㅜ끌어올리고자 하는 마음 ㅜ ㅁ ㅜ 저 위로 가 빛 볼 수 있게 만들어내고자 하는 마음 ㅠ ㅁ ㅠ 배다해 목소리가 보석이라서 ㅜ ㅁ ㅜ
선우님 정도의 소프라노는 너무 많아요. 그만큼 독보적인 목소리는 아니라는.. 배다해는 사람을 잡아끄는 목소리.. 박칼린은 그걸 알아 본거죠. 재능은 있는데 욕심이 없어서 그걸 펼치지 못 하는거 같으니까 안타까워 함. 더 앞으로 나가길 원하니까 강하게 트레이닝 시킴. 예뻐서 그런거예요. 안타까워서.. 진심..
박칼린은 배다해한테 애초에 선우와는 레벨이 다른 기준과 기대치를 갖고 있었음 여기서 배다해 보고 플랫플랫 하는데 사실 선우가 음정 더 떨어지고 요동침 지적한 비브라토 뿐만 아니라 첫음 흔들리는 것도 많고 유지가 잘 안되기도 하는데 그걸 박칼린이 모를리가 없지 배다해는 상당히 깔끔하게 음을 정확히 짚어서 일단 듣기 편하고 둘이 같이 부를 때 고음에서도 오히려 선우 음정이 점점 떨어지는 게 들림 박칼린이 무슨 마음으로 배다해한테 레슨했는지 너무 공감간다 나도 배다해가 계속 솔로이길 바랬고 사실 음색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그게 맞았는데 지휘자인 박칼린은 얼마나 아쉬웠을까
진짜 레슨할 때 저렇게 판타지 심어주면서 알려주는 선생님 찾기 힘들어요.. 보통 레슨 해주시는 분들 학생들 하도 많이 가르쳐서 거의 주입식이에요. 여긴 이렇게 하고 저긴 저렇게 해. 마치 조각가처럼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학생의 노래를 다듬으려고 해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영상의 박칼린쌤도 비슷해 보일 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다름.. 곡의 전체적인 방향과 판타지를 확실하게 심어주고 그것을 어긋나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지적하는.
저거 처음볼때는 칼린쌤 카리스마에 배대해씨가 주눅늘고 위축된 감정이 더 공감 되었는데 지금은 박칼린쌤이 어떻게든 혹독히 훈련시켜서 배다해를 솔로로 갈고 닦고싶어한다는 애정이 더 느껴진다. 저때 채찍뿐만 아니라 애정도 더 직접적로 전달할수 있었다면 저렇게 위축되지는 않았을텐데... 큰 공연을 이끌어왔고 전문가들을 상대한 칼린쌤입장에서는 카리스마있고 혹독한, 단호한 가르침 방식을 사용하는 사람이고 더군다나 선우나 다른 실력자도 있는데 음색이 예쁘다고 배다해에게 당근을 주는 훈련방식을 취하긴 어려웠겠지... 배다해의 음색과 칼린쌤의 애정이 느껴져서 마지막에 솔로를 못한채 끝난 결과물이 너무 아쉽다.
박칼린의 음악적해석과 배다해의 노래가 방향성이 다른데도 음색이 너무 예뻐 배다해 목소리가 쓰고 싶어서 끌고가는 박칼린 박칼린의 음악적해석은 이해가 가는데 몸에 밴 습관을 고치기 어려워해 힘들어하는 배다해, (음색은 또 예쁨) 그와중에 박칼린이 배다해에게 한 내용을 옆에서 빠르게 습득하며 따라가는 선우 배다해에게 벅차오름이란 새소리가 나고 조그마한 숲에 햇빛이 들어와 신께서 나를 이끌어주고 비춰주고 축복해주는 느낌이라면 박칼린의 벅차오름이란 고난과 역경을 건너 이 영광과 영원을 번창하려는 확신과 결의의 느낌인데 오케스트라, 합창 지위자는 지휘자의 음악적 해석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해석을 잘 이해하고 그걸 잘 풀어내는 사람을 써야 해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특히 남았었죠.ㅠㅠ
@@Saso8212-r4c 배다해의 해석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틀린건 더더욱 아닙니다. 아름답고 성스럽죠ㅎ 다만 오디션 초반에서 박칼린이 처음부터 말을 하는데 사라 브라이트만과 같이 아름답게 부르는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비약을 하자면 레미제라블 같은 느낌을 원했지 않았을까 해요. 음악이나 디자인엔 정답이 없기에 어떤식으로 해석을 하느냐는 자유인데 오케스트라일 경우에는 지휘자의 해석에 따라야 합니다. 물론 어떤 음악이던 내 심장을 울리는 노래가 가장 좋은 노래같아요~
25:5633:25 한소절에서 이미 박칼린 주연 뮤지컬 본 느낌... 깜깜한 숲속에서 저멀리 내려진 한줄기 흐린 빛을 보고 그 빛을 따라 숲을 벗어면서 25:56의 노래를 부르고 숲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숲에 남은 이들에게 저 어두운 숲 너머에 우리가 바라던 세상이 있다고 확신과 신념에 차서 설득하는 리프라이즈된 버전이 33:25 느낌..
난 저때 칼린 선생님 심정 이해갔음... 분명 잘할 수 있는데 더 아름다워질 수 있는데 배다해는 그걸 자꾸 놓침.... 지금도 유튭에서 올라오는 영상보면 노래할때 많이 움직이더라 아름다운 소리를 한층 더 아름답고 힘있게 낼 수 있는데 아까웠음 배다해의 아름다운 미성과 힘있는 넬라판타지아를 듣고 싶었는데
0:31 노을이 배우 이때도 나오셨구나 2:07 아... 이제는 이렇게 밖에 못보는 사람 박칼린 쌤 완전 집중해서 알려주시네 티칭하는 입장에서 에너지 엄청 들어가요 미세한거 하나하나 다 캐치하고 설명하고 하는거라서. 또 소리가 달라질 방법까지 제시하는거라.... 객관적 디렉팅이 필요한 이유는 자기모르게 배인 안좋은 습관 본인 알아차리기 힘들어요.
진짜 박칼린이든 김문정이든 음악감독님 마음은 똑같은거 같음. 내가 딱 알아보는 그 감정선 건드리는 그 목소리가 있는데 이게 남들한테 전해지지 않는 창법일 때 이걸 그냥 확 가져다가 고쳐버려야지!! 하는 그런 마음..ㅠ 이런게 정말로 그 사람을 어떻게든 키우고싶다, 더 같이 해보고싶다 이런 마음..ㅠ.ㅠ
몇번씩이나 본 남격합창단1편을 다시 복습하다가 칼린쌤이 배다해의 재능을 아껴 혹독하게 트레이닝 시키는 모습을 보고 댓글을 남기고자 찾아왔습니다 배다해님 지금 뭘하시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댓글보다보니 최근에 모차르트 뮤지컬 하셨었다고... 부디 그 재능 잘 가꿔서 뮤지컬배우로 승승장구하시길 언제나 남격합창단 1편을 보면서 다해님의 음색에 찬탄을 합니다... 천상의 목소리... 뮤지컬 모차르트 지금도 하고 있다면 꼭 보러갈겁니다ㅜ
패기가 없다는게 문제, 근데 이건 그야말로 타고나는 기질이라 훈련으로 한계가 있다는 게 또 문제. 살면서 다 때려부수고 싶었던 분노를 느껴보지 않으면, 누군가를 격동시키지도 못한다는거. 저 두 사람은 그 어두운 심연을 애초에 알지 못하거나, 알지만 꺼내지 못하는 거. 아름다움은 추함의 대비로 나타나는 것이며, 추함을 알지 못하면 아름다움 또한 알지 못한다. 모순이다. 웃고 있는데 눈물이 나는 정서를 이해해야 한다. 이건 노래를 아무리 잘하고 좋은 음색을 타고나도 해결이 안된다. 박칼린의 지적은 정확하다. 이건 단순히 아름다운 노래가 아니라, 누군가를 움직이게 하고 격동시키고 살아나게 하는 음악이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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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를 어떻게든 혹독하게 훈련시켜 솔로로 세우고싶은 박칼린의 심정이 느껴짐..그래서 더 독하게 함
저거볼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랬던거같음..
근데 저렇게 독하게 하면 더 위축되기만 할듯
맞아요...
@@user-dxjjmmmskkkjbvvfffftt 솔로자리는 쟁취해야 하는건데 두명 다 이타적이라 외국에서 오래 활동하다 온 박칼린한테는 이상하게 느껴질듯
너무 음색이 예쁘니까..,,. 포기를 못 해서,..,.어떻게 보면 선우씨 참...
박칼린선생님 제가늘마음으로 선생님께선 귀하신마음으로 저에겐감동으로 많이감사하고있읍니다 좀오래전에제가 저의아들 진로로 음악을시켜볼생각으로 남부터미널근처 종합예술대자료좀부탁하고입구에서서있는데사무보시는분이 어떤반응도없었읍니다 민망할만큼 저는시골에서 밭일하다가 급하게가게되었고 키도작고촌스럽고 어울리지않는요청같았읍니다 .그때저의뒤에서계시던 박칼린선생님께서 크게 말씀해주셨어요 왜이분말하시는데 대답을않느냐 요청하시지않느냐.하시니바로.전달되었읍니다.저는선생니이서계시는지도몰랐읍니다선생님감사합니다.저희아들은 한예종졸업하고 지금은 바리톤으로활동하고있읍니다 .박민성.입니다선생님늘건강하시고 좋은음악많이접할수있도록 수고하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림니다...
와~~ 정말 좋으시겠어용♡♡
너무 마음이 따뜻해요ㅠㅠㅠㅠㅠ 칼린 쌤도 쌤이지만 아드님은 따뜻한 어머님 두어 정말 든든하셨겠어요♡
아 감동이네요. 박칼린씨가 이 댓글 보시길
사무보는 직원 미쳤나... 으딜 사람 무시하고 자빠져있노
감사합니다
어릴땐 이해못했는데 왜 배다해를 솔로로 세우고 싶어했는지 이제 이해가간다 음색이 너무 독보적임
나이 많이 들고 나서 다시 보니까.. 칼린샘이 왜 더 더 더 매섭게 땀 흘리며 요구했는지 보여요.. 발견해 낸 배다해의 목소리를 아껴서 ㅜ ㅁ ㅜ끌어올리고자 하는 마음 ㅜ ㅁ ㅜ 저 위로 가 빛 볼 수 있게 만들어내고자 하는 마음 ㅠ ㅁ ㅠ 배다해 목소리가 보석이라서 ㅜ ㅁ ㅜ
저 때는 왜 저러나 싶었는데 이제 보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네요.. 박칼린선생은 여자가 주도적으로 헤쳐 나가는 신세계를 표현하길 원한거고 두 가수분은 꿈같은 사랑을 원하는 표정이었군요..
인류애를 향해 나아간다는 말하는 건데 여자가 주도적으로 헤쳐나가는 신세계가 왜 나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선우 보다는 배다해 목소리가 조금 더 밝은 목소리라서 끝까지 솔로로 세워 보려고 애타게 시켰지만 결국 선우가 솔로를 자리잡았지..
최장순 밝고 힘있는 목소리는 선우고 미성은 배다해라고 생각하는데요? 최장순님은 보시면서도 막귀이신가? 딱 봐도 미성은 배다해고 밝고 힘있는 목소리는 선우인데.
배다해는 나중에 뮤지컬로 성공하고 선우는 실패해서 보이스트롯 오디션에 도전중
@@user-vb3ry3sl2w 와 그렇게 잘하는데 아직도 오디션봐요..?
오늘 내가제 정말 좋은 하루 노래 솔로 께요오늘지금에요악보준비
@@k32 보여줄게 가수줘요 악보를준비
선우님 정도의 소프라노는 너무 많아요.
그만큼 독보적인 목소리는 아니라는..
배다해는 사람을 잡아끄는 목소리..
박칼린은 그걸 알아 본거죠.
재능은 있는데 욕심이 없어서 그걸
펼치지 못 하는거 같으니까 안타까워 함.
더 앞으로 나가길 원하니까 강하게 트레이닝 시킴. 예뻐서 그런거예요. 안타까워서.. 진심..
저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왜 욕심이 없는걸까요.재능보다 중요한건 자신감이네요
정확하십니다.
반대로 욕심이 없기 때문에 유지할 수 있는 목소리라고도 생각됨..
욕심이면 어떻고 아이면 어때요 욕심이라고 말하는 언어의 장난일뿐이지 그걸 사람이 관념화 시킬라고 할뿐!!!
제 생각엔 욕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가요를 부르며 생기는 습관 같은게 몸에 익숙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박칼린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집중하고 눈빛 끌고가고자하는 리더의 모든것 다 멋지네요
박칼린은 배다해한테 애초에 선우와는 레벨이 다른 기준과 기대치를 갖고 있었음 여기서 배다해 보고 플랫플랫 하는데 사실 선우가 음정 더 떨어지고 요동침 지적한 비브라토 뿐만 아니라 첫음 흔들리는 것도 많고 유지가 잘 안되기도 하는데 그걸 박칼린이 모를리가 없지 배다해는 상당히 깔끔하게 음을 정확히 짚어서 일단 듣기 편하고 둘이 같이 부를 때 고음에서도 오히려 선우 음정이 점점 떨어지는 게 들림
박칼린이 무슨 마음으로 배다해한테 레슨했는지 너무 공감간다 나도 배다해가 계속 솔로이길 바랬고 사실 음색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그게 맞았는데 지휘자인 박칼린은 얼마나 아쉬웠을까
@@idontwannabeyouanymore3766 아마 배다해가 성악 그만둔지 오래돼서 그런지 솔로하기엔 성량이나 호흡 조절이 좀 부족했어요 비교적 성량 세고 목소리 큰 선우가 발탁된듯
근데 엄연히 말하면 음색 얇은 사람이 같은 음을 내도 더 높게 들리긴 함. 박칼린이 음정 떨어지는데 음정 얘기를 안할리가 없음
방구석이승철납셨네ㅋㅋㅋㅋ
@@idontwannabeyouanymore3766 그때 배다해 못 감기 걸렸나 그래가지고 합창할 쯤에 못 했어요 배다해가 솔로 하기로 했었거든요
이건 너무 배다해를 신격화해서 넘겨짚은듯
배다해 진짜 행복하겠다. 목소리가 진짜...
천상의 소리... 내가 지금껏 들은 오페라 뮤지컬 성악가들 중에서 배다해 만큼 청아한 소리는 없었음.
조수미님 젊을땐 더해요..
@@LaVoce3282 이분은 레전드라ㅠㅠ
조수미는????? ㅋㅋ조수미 보다 많이 떨어지는구만
많이 안들어서 그래요. 외국에 엄청나게 많아요 한국도 많구요. 뮤지컬로 보면 레아 살롱가보다 청아한 배우는 없음. 원곡자인 사라 브라이트만도 훨씬 청아함. 개인 취향은 알겠지만 천상의 소리라니 ;; ㅋㅋㅋ 음악 안 듣는게 딱 보임
@@LaVoce3282조수미 되게 못하는데
25:06 이때 박칼린 진짜 다시봤던 기억이 ㅠㅠㅠㅠ 진짜 소름...
다시 봐도 소름...
와 진짜 소름돋는다
노랫소리가 들리는거 같음
댓글먼저보고 눌렀는데 순간 소리안나는줄 알았다ㅋㅋㅋ
스피커 이상 생긴줄....
칼린쌤은 레슨꾸중이 착한편이예요. 무서운 음악쌤은 눈물콧물 다뺌...
음악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싫다.... 가까이 하기 싫다... 어렸을때 음악쌤들이 제일 뭐같았음.... 근데 부드럽게 지도하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ㄹㅇ저정도면 진짜 천사임 실제로는 저렇게 똑같은말 수십번 반복 안해줌 한두번 말해서 안고쳐지면 그냥 그사람 포기해버리지ㅎㅎ
진짜 레슨할 때 저렇게 판타지 심어주면서 알려주는 선생님 찾기 힘들어요.. 보통 레슨 해주시는 분들 학생들 하도 많이 가르쳐서 거의 주입식이에요. 여긴 이렇게 하고 저긴 저렇게 해. 마치 조각가처럼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학생의 노래를 다듬으려고 해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영상의 박칼린쌤도 비슷해 보일 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다름.. 곡의 전체적인 방향과 판타지를 확실하게 심어주고 그것을 어긋나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지적하는.
최재림 배우는 평소 말할때도 성량이 ㅎㄷㄷ.
저거 처음볼때는 칼린쌤 카리스마에 배대해씨가 주눅늘고 위축된 감정이 더 공감 되었는데 지금은 박칼린쌤이 어떻게든 혹독히 훈련시켜서 배다해를 솔로로 갈고 닦고싶어한다는 애정이 더 느껴진다. 저때 채찍뿐만 아니라 애정도 더 직접적로 전달할수 있었다면 저렇게 위축되지는 않았을텐데... 큰 공연을 이끌어왔고 전문가들을 상대한 칼린쌤입장에서는 카리스마있고 혹독한, 단호한 가르침 방식을 사용하는 사람이고 더군다나 선우나 다른 실력자도 있는데 음색이 예쁘다고 배다해에게 당근을 주는 훈련방식을 취하긴 어려웠겠지... 배다해의 음색과 칼린쌤의 애정이 느껴져서 마지막에 솔로를 못한채 끝난 결과물이 너무 아쉽다.
원래 저러게 가르칩니다
음악은 약속이고
공개 레슨인데 저러케 해야죠
어릴때 볼때는 칼린선생님이 유독 배다해한테만 더 혹독하게 하시는거같아서 왜그러시지 했는데 지금 보니까 알겠다 ㅠ 그저그렇게 놔두기에는 너무 타고난 예쁜음색이라 어떻게든 더 끌어올리고싶어하셨구나 ㅠ
신원호피디가 멋있는게 남자의자격할때 봐둔사람들 잊지않고 써줌 ㅜ
범고래 서인국 1997이 대표적이죠
@@bongsoonwakeup 최성원님 노을이
응칠엔 서인국뿐만 아니라 남자의 자격 거의 멤버 다 나왔고 정경미랑 배다해도 나왔던걸로 기억
김성민은 안써주던데??
@@Wiseeman 약 사건 있었잖아.
박칼린샘 저정도는 혹독한것도 아님 ... 충격 안받으면 안나아지는것은 현실이라 ...
박칼린의 음악적해석과 배다해의 노래가 방향성이 다른데도 음색이 너무 예뻐 배다해 목소리가 쓰고 싶어서 끌고가는 박칼린
박칼린의 음악적해석은 이해가 가는데 몸에 밴 습관을 고치기 어려워해 힘들어하는 배다해, (음색은 또 예쁨)
그와중에 박칼린이 배다해에게 한 내용을 옆에서 빠르게 습득하며 따라가는 선우
배다해에게 벅차오름이란 새소리가 나고 조그마한 숲에 햇빛이 들어와 신께서 나를 이끌어주고 비춰주고 축복해주는 느낌이라면
박칼린의 벅차오름이란 고난과 역경을 건너 이 영광과 영원을 번창하려는 확신과 결의의 느낌인데
오케스트라, 합창 지위자는 지휘자의 음악적 해석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해석을 잘 이해하고 그걸 잘 풀어내는 사람을 써야 해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특히 남았었죠.ㅠㅠ
ㅋㅋ 아는거 다갖다 붙였네 ㅋㅋㅋ
박칼린쌤 직접 보여주니까 아~~~~
@@Dimple-sr6cn ??? 왜 다른사람이 느끼는거 가지고 시비임 댓글쓰신분이 얼마나알고계신지 님이야말로 모르잖아요
매너지키세요
나는 가장 와닿는데
@@Saso8212-r4c
배다해의 해석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틀린건 더더욱 아닙니다. 아름답고 성스럽죠ㅎ
다만 오디션 초반에서 박칼린이 처음부터 말을 하는데 사라 브라이트만과 같이 아름답게 부르는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비약을 하자면 레미제라블 같은 느낌을 원했지 않았을까 해요.
음악이나 디자인엔 정답이 없기에 어떤식으로 해석을 하느냐는 자유인데 오케스트라일 경우에는 지휘자의 해석에 따라야 합니다.
물론 어떤 음악이던 내 심장을 울리는 노래가 가장 좋은 노래같아요~
32:10 최재림 진짜 발성 미쳤다 ㅠㅠㅠㅠ 진짜 사랑해 다 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25:56 33:25 한소절에서 이미 박칼린 주연 뮤지컬 본 느낌...
깜깜한 숲속에서 저멀리 내려진 한줄기 흐린 빛을 보고 그 빛을 따라 숲을 벗어면서 25:56의 노래를 부르고
숲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숲에 남은 이들에게 저 어두운 숲 너머에 우리가 바라던 세상이 있다고 확신과 신념에 차서 설득하는 리프라이즈된 버전이 33:25 느낌..
32:11 저는 같이 트레이닝 시키면서 뒤에서 같이 불러주시는 최재림 선생님 노래에 더 반함..
@하핫 저도 정확히는 모르는데 뮤지컬 배우라고만 알고 있어요
뮤지컬배우 최재림이세요
와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있었군용
원래 좋아하던 뮤배지만 오랜만에 이 영상 보면서 새삼 노래 장난 아니구나 하고 있음.
최재림 진짜 멋있음 나이들면서 더 멋있어짐..
요새 이분 작품보면 연기며 노래며 장난아니라 진짜 놀랬움 일단 성량부터가 사기캐.. 공연장 지붕뚫을것 같음 남자의자격 나왔을 당시보다 10년이라는 내공이 쌓여서 이제는 뮤지컬계 거의 탑중에 한명인 듯 함
갑자기 엄청 주목 받고 소속사에서 부담감을 줘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ㅠㅠ 지금은 모차르트 뮤지컬 활동중인데 승승장구 하길.. 배다해 화이팅!!!
좋아요.4월 18 일.
거짓말 하려면 최소한 장국영은 ...
저기에 거울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배다해가 보면서 고치게...ㅠㅠ 진짜 목소리 넘사벽이다
18:42 역대급 감미로운 주근깨..
어떤 일을 하던지 생각과 마음가짐, 태도가 중요함을 느끼는 요즘... 박칼린샘의 애정어린 혹독한 가르침... 저도 마음에 새겨봅니다. 인생에도 큰 도움이 되는 말씀들이라 생각합니다^^
이방송할때 진짜 언제 일주일가나 하는기분이 최애드라마보는 기분이였는데 배다해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질리지않을듯 맑고 예쁘네요.
32:10 최재림 선생님 클라스..
ㅓㅜㅑ.....
뒤에 분이죠?
입보니 딱이네 ㅋㅋㅋ
박칼린님 카리스마랑 어떻게든 발전시켜주고 싶어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다 그 옆에서 박칼린님 서포트 해주는 최재림님도 엄청 멋있다 26:40 32:10
최재림 뒤에서 조용히 묵직한발성 ㅎㄷㄷ..
잶님은 언제나 멋지죠
내 최애 뮤지컬배우 최재림배우님 ㅠㅠㅠㅠ 감동적이야 ㅠㅠㅠㅠㅠㅠㅠ
하모니편 정주행했어요. 그 때 당시에도 감동적이었는데 오랜만에 봤는데 또 감동 한 바가지.... 진짜 배다해님 음색 너무 예쁘고 선우님은 진짜 딱 정석.. 두 분 다 너무 멋있어요ㅠㅠ
반가운 얼굴들도 보여서 좋았네요 :)
성악전공자이면 이미 입시 때부터 엄청 많이 혼난 전적 있을텐데..ㅋㅋ 성악교수님들 무서워보이는 분들 많음ㅋㅋㅋ 일단 기가 세심
걍 음악 교수님들은 다 무서움요 . . ..ㅠㅠㅠ
위플래시ㄷㄷ
이정도는 무서운것도 아님 엄청 창피줌 맘에 안들면 나가라고함 레슨 못하고 나올때도있죠
예체능이 다 그런듯.. 미대입시때 생각나네
30:19 아닠ㅋㅋㅋ 분위기 겁내 심각한데 구석에 쏙 박혀서 웃는 거 개커엽네 ㅋㅋㅋㅋ
19:39까닥까닥 춤이 창피하다는 그는 현재 킹키부츠 롤라로 엄청난 춤을 춰서 모든 오빠들을 쓰러트립니다. 최재림사랑해요
재림오빠 보러 이까지 왔네..
무슨 말을 그딴식으로 하시나요
@@user-in3ob1iq1f 무슨 말을 그딴식으로 하시나요
어머어머 잶 왤케 젊어
재림배우님 이때도 여전히 멋지시고 너무 잘부르세요..!
박칼린이 배다해에 거는 기대가 10이라면 배다해가 실제로 보이는건 6정도. 10까지는 안되도 8까지는 해줘야 하고 그럴 재능도 있는 친구인데 그게 안되니까 선생 입장에서는 환장을 하는거지.
완전 인정이요 박칼린이 선우한테는 그렇게 기대자체를 안했는데 배다해는 음색 자체도 이쁘고 그래서 박칼린도 욕심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배다해가 단단하지못했음... 어릴때봐도 겁먹었달까.. 위축되어보인달까
그러게요 엄청 기대한듯
다해한테 기대는 했지만 그렇다고 선우를 재쳐 둔건 아님 그래서 더 성악스럽고 안정적인 선우를 택한 것
김성민씨 아직도 봐도 정말 중후한 매력 한국에 없는 느낌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나 지금 엄청 비싼 레슨 받았어................ 너무 감사해요 올려주셔서...............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
이때 남자의 자격이 대박이였지 특히 이편은 엄마랑 어릴때 몇백번이고 돌려봤었는데ㅋㅋㅋㅋㅋㅋ
다행이 우리 칼린샘은 "거기서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어?"라는 질문을 하시 않으신다... ㅋㅋㅋ
진짜 개무섭지 ㅋㅋㅋㅋㅋㅋ
본사람있나요2020년8월임....
9월 입니당⍤⃝
6일요
ㅎㅎ
저요.. 이거 초딩때봤었는데 벌써 4년제 대학졸업반이네요ㅠㅜ
매주 본방으로 봣습지요
시월입니다.
어릴땐 이거 보고 박칼린 진짜 무서웟는데 지금은 그렇게 까지 안무서운거 보닌깐 나도 좀 컷구나 싶다 ㅠㅠㅠㅠㅠ
33:41 개소름ㅠㅠㅠㅠㅠ
이거 괜찮은 시도였어요...합창이라는 콘텐츠가 참 좋은 콘텐츠인데...
코로나 종식되면 반드시 다시 했으면 합니다
박칼린선생님이 소프라노 원석을 발견해서 합창끝나고도 잘 되었으면 데리고 다니셨을텐데 그래도 뮤지컬로 들어가서 다행인듯
난 저때 칼린 선생님 심정 이해갔음... 분명 잘할 수 있는데 더 아름다워질 수 있는데 배다해는 그걸 자꾸 놓침.... 지금도 유튭에서 올라오는 영상보면 노래할때 많이 움직이더라 아름다운 소리를 한층 더 아름답고 힘있게 낼 수 있는데 아까웠음 배다해의 아름다운 미성과 힘있는 넬라판타지아를 듣고 싶었는데
제가봤을땐 본인만의 박자타는 스타일같이 보이는데
그냥 연기를 못한 것 같아요..
박칼린은 백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음악 천재
와 진짜 이해가 쏙쏙 잘됨... 영상만 보면 막 이해가 되고 나도 할수있을거같고 벅차오름... 물론 생각만..ㅎ
시범 보이시는거 보고 진짜... 소름쫙돋음 ㅠㅠ
와중에 잶님 성량 ㅎㄷㄷ
0:31 노을이 배우 이때도 나오셨구나
2:07 아... 이제는 이렇게 밖에 못보는 사람
박칼린 쌤 완전 집중해서 알려주시네
티칭하는 입장에서 에너지 엄청 들어가요
미세한거 하나하나 다 캐치하고 설명하고 하는거라서. 또 소리가 달라질 방법까지 제시하는거라.... 객관적 디렉팅이 필요한 이유는 자기모르게 배인 안좋은 습관 본인 알아차리기 힘들어요.
32:10 그와중에 최재림 깨알 클라스보소...저 부분이 남자가 저렇게 쉽게 올라갈 음인가
25:07 와 노래가 안나오나 사운드 문젠가했네 ㄷㄷ
저도 부르는줄 암
난 저때도 지금도 배다해가 너무 부담스럽고 긴장되고 그랬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박칼린 선생님 지도 정말 멋지고 훌륭하신데도 무섭다..
진짜 박칼린이든 김문정이든 음악감독님 마음은 똑같은거 같음.
내가 딱 알아보는 그 감정선 건드리는 그 목소리가 있는데 이게 남들한테 전해지지 않는 창법일 때 이걸 그냥 확 가져다가 고쳐버려야지!! 하는 그런 마음..ㅠ
이런게 정말로 그 사람을 어떻게든 키우고싶다, 더 같이 해보고싶다 이런 마음..ㅠ.ㅠ
박칼린 너무 멋있다
박칼린 너무 멋있어서 소름이 돋네....어느 분야든 프로는 빛이 나는거같다
카리스마가 저런 것인듯 박칼린 멋있다
최재림ㅋㅋ시카고 뮤지컬보다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지금진짜 멋있어지셨다^^
기교버전은 뭔가 "하느님 부디 저를 낙원에 데려가주세요" 느낌이고, 칼린쌤 버전은 "내가 반드시 이들을 이끌고 낙원에 가리라"라고 하는것 같다
여자솔로 레슨할 때 카메라 앞이라 살살한거임.... 실제로 박칼린 감독님 장난 아니라 들었음.. 상상 그 이상...
더 살벌 하시구만요!
Aㅏ 남자 이상의 카리스마
방송에서 저정도데.. 보는 내가무섭
배다해 벽에 대고 연습하는 거 하나도 안 웃긴데 웃음소리 넣는 거 무엇...
그러게요. 되게 진지하고 혹독한 트레이닝 장면이었는데...
내말이 ㅡㅡ
타임머신타고가서 따지세요
@@kjh1239 깐따삐야☆
무슨 예능프로그램인데 다큐인줄아나
배다해 목소리가 천상인것 같네요.너무 예쁘고 청아한목소리 인것 같아서 좋아요
선우는 기본기가 탄탄한거고, 배다해는 목소리가 타고 난거라 ....
아무리 지적해도 배다해 표정 똑같음..ㅜ
하도 지적 당해서 굳었겠죠
ㅠㅠ
앞에 거울이라도 있음 나았을듯 ㅜㅜ
배다해씨
목소리 소름 돋아요
정말 독보적인 목소리에요
모두에게 감동 주는 ~
앞으로 더 귀한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와...칼린선생님 제대로된 예시 부르는데 순간 내가 뮤지컬 영상 눌러 들어온 줄...
내가 넬라판타지 노래는 부르지 못해도 박칼린선생님의 설명이 무슨뜻인지 이해되서 눈물난다
박칼린 감독....노래없이 표정으로 노래를 표현할 때, 감동적이네요.....
박칼린.. 너무 멋있음.. 배다해 음색 진짜 천상계… 하모니편은 가끔 다시 찾아봄. 넘 좋았던 프로젝트.
0:30......?!?!?!!?? 노을아!!!! 예전부터 진짜 노래를 잘했구나....!!!!
노을이 원래 뮤지컬배우에요~^^
이때가 벌써 10년전이네.. 시간 참 무섭도록 빠르게 흐르네요..
지금보니까 최재림 다 애매하게 잘려선 엄청 왔다갓다 목소리 엄청 잘 들리네 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우어요
2021에도 보는 사람 있나여ㅋㅋㅋ
이때 배다해 칼린쌤 한테 혹독하게 받아서 요즘 천상의목소리 된거같음~~
와 기대되네요 저도 활동하시는 곳 찾아가서 꼭 라이브로 듣고말겁니다 ㅜ
와 진심 박칼린은 천재다 음악 모르는 내가 보는데도 확실히 차이가 있네 ㄷㄷ
박칼린같은 프로를 만나면 인생이 변할수 있을것이다
박칼린 정말 대단...
날카로움
진짜 나 배다해님께 반해서 이때 배다해님부분만 몇백번씩 봤었구 지금도 가끔 보러옴
보고 또시청 해도 감동과 벅참 기쁨이 충만해지는 인내심에 노력에 지휘자님 지도 안무 세계 최고의 합창입니다! 엔돌 핀이 남니다❤
다해언니 기여어 웃으면서 노래하는 얼굴도 너무 예뻐 😍 생얼아니면 화장도 별루 안한거같은데 진짜 완전 이뿌다ㅜㅜ 노래도 너무 잘부르고 짱이다
몇번씩이나 본 남격합창단1편을 다시 복습하다가
칼린쌤이 배다해의 재능을 아껴 혹독하게 트레이닝 시키는 모습을 보고 댓글을 남기고자
찾아왔습니다
배다해님 지금 뭘하시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댓글보다보니 최근에 모차르트 뮤지컬 하셨었다고...
부디 그 재능 잘 가꿔서 뮤지컬배우로 승승장구하시길
언제나 남격합창단 1편을 보면서 다해님의 음색에 찬탄을 합니다...
천상의 목소리... 뮤지컬 모차르트 지금도 하고 있다면 꼭 보러갈겁니다ㅜ
배다해님 땀 흘리신다 엄청 힘드셨겠어 ㅠㅠ
제자를 애정하면 이렇게 혹독하게 하는거구나..
어릴때 첫 피아노콩쿨준비하면서 원장쌤이 밤9시까지 콩쿨곡 쳐대느라 지쳐있는내게 피아노치고있는 손등을 지휘봉으로 찰싹찰싹 때려가며 1:1로 집중연습시키셨는데 얼마나 서럽든지...
덕분에 한참 어릴때라 멋도모를땐데도 진지하게 연습잘해서 전국대회 특상 거머쥐었던걸 생각하면 박칼린쌤정도는 레슨방식이 비교적 스무스하신편이신듯
대회때는 무조건 혹독한 레슨...ㅠ
박칼린 감독님의 저런 열정적인 모습 저런 티칭.....완전 섹시하셔...너무 좋다...완전..섹시카리스마..ㅠㅠ 천상의 목소리 배다해두 너무 좋고....ㅠㅠㅠㅠ미쳤어정말 ㅠ 다시 또 보고 또보는데...너무 좋네요....ㅠㅠ
박칼린 선생님은 음악으론 못하는게 읎네..카리스마 쩌네...배다해 입장에선 범접할수 없는 선배이자 음악가인데...무섭겠다..본인도 그만큼 잘하기도하네..;;
진짜 이때 너무 멋지셨던 칼린쌤♡♡
박칼린 너무 멋지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는 이유는 뭐지? 배다해님 이장원님 결혼 미리 축하드립니다 🥳🥳
이 방송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한창 본방사수 하면서 재밌게 봤었는데.. 다시 봐도 멋져요! ☺
24:00 보컬 트레이닝
29:57 회초리 찾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기가 없다는게 문제, 근데 이건 그야말로 타고나는 기질이라 훈련으로 한계가 있다는 게 또 문제. 살면서 다 때려부수고 싶었던 분노를 느껴보지 않으면, 누군가를 격동시키지도 못한다는거. 저 두 사람은 그 어두운 심연을 애초에 알지 못하거나, 알지만 꺼내지 못하는 거. 아름다움은 추함의 대비로 나타나는 것이며, 추함을 알지 못하면 아름다움 또한 알지 못한다. 모순이다. 웃고 있는데 눈물이 나는 정서를 이해해야 한다. 이건 노래를 아무리 잘하고 좋은 음색을 타고나도 해결이 안된다. 박칼린의 지적은 정확하다. 이건 단순히 아름다운 노래가 아니라, 누군가를 움직이게 하고 격동시키고 살아나게 하는 음악이라는거다.
원래 잘하는 사람에게 더 혹독하게함
성장하려면 그만큼 고통이 따라야지....
와..난 저당시에 저프로안봤는데 박칼린...소름돋게멋있는분이시네...
보컬트레이닝에 중요성이 보이는구나 무섭당 칼린누님
박칼린 진짜 카리스마.. 배다혜 이끌어내려는게 보인다..
타고난 두분의 음성 원석을 보석으로 만들어 주셔서 박칼린샘 땡큐
정말 재미있게 봤었네요~ 그게 10년전이라니~~박칼린선생님 멋져요~♡♡
나 어릴때 피아노학원 다닐때 피아노 선생님이 딱 저러셨는데.. 너무 무서워서 피아노학원 가는게 싫었을정도로..
아까운기회를 놓치셨군요
선생님은 열정을 가지고 가르치시는 거지만 어린 입장에서는 무서울 수 있죠😭
우리언니도 피아노선생님이 손을 자로 두들겨 가면서 가르쳐서 어릴때 정말 잘치긴 했는데 그선생님한테서 벗어난 이후론 피아노 안침... 나는 그냥 애초부터 포기ㅜㅜ 그런 선생님한테 정말 천재가 나타나서 엄청난 인재가 될수도 있지만 수많은 마음들이 다치는 문제가...
요즘 피아노학원들은 엄마들 ㄸㄲ빠느라 절대 그렇게 못함..ㅋ
@@reddevil939 그건 그냥 학대 아닌가요..
선우가 가장 가르침에 충실했음에도 배다해를 끝까지 쓰려는 박칼린의 이유가 있었네.. 그렇다고 해서 선우 음색이 안좋다는건 절대 아님.
당시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다해님 소리는
그때나 지금이나 그냥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