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원곡가사ㅡ Since... twice... DEStiNy... 푸르른 꽃잎 사이 차가운 달빛 순수한 네가 그리워 찾아 헤매었어 우리 다시 만난 것은 기적이 아닌 정해진 운명이야 미끄러지듯이 끌어당기듯이 서로 맞닿은 떨림이 전해오네 천 년의 시간들을 뛰어넘어서 하나만 약속하는 거야 수많은 저 별들이 모두 다 증인이야 영원하기를 맹세해 내 곁에 늘 있어 줘 입술이 닿은 자리 꽃이 피어나 작은 떨림들까지도 요동치고 있네 투명 유리처럼 너는 마음속까지 환하게 비쳐 보여 불타오르는 듯 소용돌이치듯 달뜬 열기가 온몸을 감싸오네 천 년의 시간들을 뛰어넘어서 이제야 널 만나는 거야 과거의 잘못은 다 여기에 두고 갈게 눈부시도록 흔들린 반복되는 시간에 사랑과 미움 그 복잡한 모순된 감정의 굴레에서 몇 번을 헤어진대도 몇 번을 다시 만나 루나틱 DEStiNy 천 년의 시간들을 채워주는 건 사랑한다는 그 말이야 나만의 새장에서 편안히 잠들면 돼 너는 또다시 저 멀리 내 곁을 떠나가네 나 홀로 남겨둔 채 since... twice... DEStiNy...
ㅡ원곡가사ㅡ
Since...
twice...
DEStiNy...
푸르른 꽃잎 사이 차가운 달빛
순수한 네가 그리워 찾아 헤매었어
우리 다시 만난 것은
기적이 아닌 정해진 운명이야
미끄러지듯이 끌어당기듯이
서로 맞닿은 떨림이 전해오네
천 년의 시간들을 뛰어넘어서
하나만 약속하는 거야
수많은 저 별들이
모두 다 증인이야
영원하기를 맹세해
내 곁에 늘 있어 줘
입술이 닿은 자리 꽃이 피어나
작은 떨림들까지도 요동치고 있네
투명 유리처럼 너는
마음속까지 환하게 비쳐 보여
불타오르는 듯 소용돌이치듯
달뜬 열기가 온몸을 감싸오네
천 년의 시간들을 뛰어넘어서
이제야 널 만나는 거야
과거의 잘못은 다
여기에 두고 갈게
눈부시도록 흔들린
반복되는 시간에
사랑과 미움 그 복잡한
모순된 감정의 굴레에서
몇 번을 헤어진대도
몇 번을 다시 만나
루나틱 DEStiNy
천 년의 시간들을 채워주는 건
사랑한다는 그 말이야
나만의 새장에서
편안히 잠들면 돼
너는 또다시 저 멀리
내 곁을 떠나가네
나 홀로 남겨둔 채
since...
twice...
DESt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