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qd9rc2fl6p 네 저는 안 그래요. 오바하지 마세요. 남녀를 떠나서 본인이 좋아서 하는건데 시트콤을 왜이렇게 불편하게 봐요? 그럼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중이가 여자인 허영란을 종종 부려먹고 함부로 하든데 그것또한 영란이가 자처한 일 이라 그냥 웃고 보는데요?
사람에겐 장, 단점과 같은 서로 상충하는 다양한 면이 모두에게 있듯 작중의 오중이는 선천적으론 성실하고 아주 착한사람인 건 분명함. 적정히 무던하면서 능청스런 성격이 이번화에서 빛을 발하는. 무엇보다 자신의 예비신부가 될 가족들 눈에들고, 그 가족의 한 구성원, 일원으로서 인정받길 간절히 원하면서 자신의 힘으로 모든 노력을 한껏 기울이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음. 집안일 도우러간 식사자리에서 전용수저를 받고는 뿌듯해 하는 오중의 모습이 짠하게 인상적임. 그리고는 홍렬의 개업식에서 장모님이 될 정수에게 작고 소소하지만 결정적인 사윗감이란 눈도장까지 받았으니... ㅎ 이번 에피는 보는 사람도 흐뭇하게 기분좋아지고 여운이 남음.
"응, 우리 사윗감." 이 말에 내가 벅차오르는구나. 그동안 고생했다 오중아.
에이 씨ㅍ 술맛떨어지게!
오중이가 멋있는게 저런말들을때마다 너무좋아하는게 결국 윤영이를 너무 사랑하는거같아 넘 멋있다
근데 나중에 바람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c6eq4sd9i 헐 언제요?
꾸꾸 바람까진 아니지만 오중이를 예전에 짝사랑했던 여자후배?랑 오랜만에 한번 만났다가 들켜서 어른들한테 정신교육받는 에피소드가 있어요ㅋㅋ
잠깐 한눈 팔다가 재황이랑 같이 한강 다이빙 하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ㅋㅋㅋㅋ
이런 남자 좋다
진짜 윤영이 사랑하는게 느껴진다 ㅠㅠㅠ 사소한거에도 감동먹는거 넘모 착해...ㅠㅠ
영삼이한테도 저렇게 안시킬텐데.. 오중이 참 순수하고 투명하네.. 휴가를 저렇게 쓰는 사람이 어딨냐고ㅠ
그러게요 남의 쉬는날을 건드리는건 아닌데...
홍렬이 가게인데 재황이가 도와줘야 되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이과생 마인드 ㅋㅋㅋㅋㅋ 효율적이지 못한 일은 안함
@@loveItalia-py6gp 재황이 경영학과인걸로 아는데 문과아님?...
넵둬 찍히라고
민정이도 안도와주는데 ㆍㆍ ㅋㅋ
오중이처럼 순수한 캐릭터가 있을까 ..
ㅋㅋㅋㅋㅋㅋㅋ넘착하고이뻐 ㅜ
맞아요 .. ㅋㅋ 홍렬 아저씨가 초반에 그렇게 미워하고 그랬는데 노결추 만들기 전부터 배종옥랑 잘 되게 뒤에서 밀어주고 .. ㅠㅠ
근데 입이 방정이죠 ㅋ
ㅋㅋㅋㅋ 근데 사고를 엄청 냄 ㅋㅋㅋㅋ 남 물건 깨트리고 차 망가뜨리고
ㅇㅈ
순수해서 혜경이 집에 들이려고 재희 내쫒고ㅋㅋ
식객이 아니라 식구가 된 게 행복한 거구나 ㅠㅠ
오중이를 보면 연기자가 연기를 미친듯이 잘할필요가있나싶다...특화된 연기자도 필요한법.. 시트콤전성기엔 오중이가 이병현급이라고 생각함
맞아욥!!!!!
오중이가 웬그막에서 가장 비중 있는 역할이었죠 ..
ㄹㅇ 키스톤이었음
윗세대와 아랫세대의 접점역할, 홍렬네 주현네 식구간 접점역할도 홍렬 못지않게 해내고
노구계 가족들과 외부인 간의 접점역할에 분위기 주도까지
식객 찍을때도 중후한 연기를 보여줫었죠
순풍에서도 비슷한역활 이었죠
김소연 남친으로서 찬우네서는 리얼엄마 역활까지...
김병욱표 코미디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웬그막의 권오중
박정수 역시 채찍과 당근의 달인
권오중은 정말 시트콤에 최적화된 인물! ㅋㅋ
@@user-sb1pl1ln6b ㅋㅋㅋ하이킥을 마지막으로 ㅋㅋㅋ
하이킥까지한게 얼마나 대단한건데요 ㅋㅋㅋㅋㅋ
하이킥을 마지막으로 거품이 빠지다뇨 ㅋㅋ 거품의 의미를 모르시네 ㅋㅋㅋ
시트콤 5개를 연달아 히트시킨 사람한테 거품....ㅋㅋㅋㅋㅋㅋㅋ
@@user-sb1pl1ln6b ?? 나 시트콤 웬만치봣는데 순풍부터 똑살 때까지 당장 기억나는거만 논스톱 세친구 나어때 올미다 뭐 수도없이 많은데 뭔 김병욱 밖에 없어... 너나 잘 모르면서 욕박지마러
뭔가 시트콤하던 사람들은 시트콤내 역할이 너무 각인되서 그런지 영화나 드라마하면 안어울리는 느낌이 다분한듯
웬그막캐스팅때매 순풍도 막판에 하차해서 들어간건디 결국 웬그막도 막판에
..
16:10 사윗감으로 인정받으니 흥이 제대로 오른 권오중 ㅋㅋㅋㅋ
저렇게 나는물론이고 우리가족한테 잘하고 잘보이려고 노력하는모습보면 진짜 너무 행복할것같아요 ㅎㅎ 오중이가 또 여기서 애교도많고 성격도좋아서 더욱더 이쁨받는듯
엑스트라 두번쓰기ㅋㅋㅋ
13:48 식당에서 밥먹구
15:10 길거리에서 전단지 받기
권오중성격개좋네 ..
솔직히 조건적으로 너무 윤영이한테 기우는데 몸으로 때워야죠머... 그리고 윤영이몰래 여자문제 일으킨것도 쫌있고 그렇게 오중이가 불쌍해보이진않음 재황이야 지 핏줄이니깐 오중이가 안타까운거고
착한타잔임
윤영이 명문대출신에 존예에다가 돈도잘벌지
오중이가 굽신굽신해야하는거 마따
@@user-ou5xy6ub3i오중이가 윤영 돈보고 사귀는것도 아니고 진짜 사랑해서 해주는건데 굽신해야 할이유는 없죠
아 권오중씨 너무 귀여움..진짜 넘넘 귀여워서 몇번을 봤나모르겠음..𐌅𐌅𐌅𐌅𐌅𐌅
권반장 웃을때 나도 기분 좋아짐 ㅎㅎㅎ
오중이 삼촌은 심지어 춤도 잘추네.. 완벽한 남자다
사윗감! 큼지막하게 뜨는 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중씌 방바닥에 퍼질러눕는거 넘 인간적 ㅋㅋㅋㅋ 볼때마다 생활같은 연기 최고
착한 오중이...ㅋㅋㅋㅋ 그 와중에 안타까워하면서 재황이는 절대 안도와주네 ㅋㅋㅋㅋㅋㅋ
서울대 자원이 저런 거 하면 안대지 ㅋㅋ
인정 좀 얄미웠어요ㅋㅋㅋㅋ사촌형이 남의집에서 고생하는거
뻔히 눈앞에 봤으면서 지가 도와줄생각안함ㅋ...
재수없었음
진짜 저런 사람은 사랑받을 수밖에 없을 듯 ㅎㅎ 아무리 시트콤이지만 보는 사람이 다 행복해지는 캐릭터네
나의 최애케 오중이... 예의바르고 순수하고 싹싹하다... 그러면서 코매디캐릭터다ㅋㅋㅋ 매력쩔어ㅋㅋㅋㅋ
오중이가 윤영이 엄청 사랑하나보네
돈많고 학벌좋은 사위도 좋겠지만 저렇게 수더분하고 자기가사랑하는사람 가족위해 봉사할줄아는 사위가 최고지 ,.직업도공무원이고 오중이도 빠지는거딱히 크게없지
풉... 그건 니생각이고ㅋㅋㅋㅋ
돈많고 학벌좋은 사위가 당연히 좋지
@@user-sn3fw1wj5wㅋㅋㅋㅋㅋ그 사위를 얻을만큼 집안능력이라도 되던가 그게 아님 사위앞에 바짝 엎드리고 을처럼 살아야지 ㅋㅋㅋ 머 사위가 ㅂㅅ퐁퐁이아니면 ㅋㅋㅋㅋㅋㅋ
예비사위를 아무렇지 않게 부려먹을줄 아는 박정수가 대단한거다 증말 ㅋㅋ
조련 쌉고수 ㅋㅋ
순풍 선우용녀
웬만 박정수
똑살 박영규
인성쓰레기 3대장
근데 그와중에 그 많은 일을 혼자서해왔다는게 더 대단해 보이지않나요.. ㅋㅋㅋ
얼마나 부지런해야하는지 가늠이 안갑니다 도무지
저시절 며느리로 살기란~
@@wolftylor6184 나도 이거에 동의, 저기서 박정수가 시키는 일은 집안 허드렛일이 아니까요. 시동생 개업날 돌릴 개업떡이랑 약식 만들려고 하는 거죠 (그걸 주문하는 게 아니라, 직접 다 해주는 것도 진짜 정있는 거임.)
순풍 선우용녀랑 웬그막 박영수가 똑살 박영규랑 비교될 정도로 인성쓰레기 캐릭터는 아니지 않나....? 심지어 순풍에는 박영규도 나오는데ㅋㅋ
오중이 좋겠네 ㅎㅎㅎ
웬그막은 돌려봐도 재미가 있다.
이정도 시트콤은 다신 안나올것 같애..ㅠㅠㅠ
권오중이 똑똑한거임 ㅋㅋ사람은 정말 미묘한 내사람에 대한 태도가 있는데 그걸 눈치빠르게 아는거임 ㅋㅋ
사실 권오중씨가 시트콤 황금기때 큰 역할을 하셨죠
오중이 진짜잘생기긴했다
가까이보여줄때 눈이이쁘고 크고 갈색눈동자가
더 잘보여서 트와일라잇같은 뱀파이어도잘어울릴듯
어릴 때 몰랐는데 지금 보니 몸도 좋고 키도 크고 어깨도 넓고 되게 잘생긴 얼굴임
나는남자다에서 곧휴도 크다고 하심 ㅋㅋ
순풍이나 웬그막이나 권오중은 최고의 사윗감 맞음. ㅋㅋㅋ
권오중 연기 개쩐다 진짜 ㅋㅋㅋㅋ
사진같이 찍었다고 좋아하는거 귀엽네 ㅋㅋㅋㅋ
오중이가 행복해 하니 나도 기뻐요.
윤영이를 사랑해서지만...
오중이 진짜 너무 착하다 ㅠㅋ
호구처럼 하는게 착한거에여?
@@user-qd9rc2fl6p 그거야 주관적인거 아닌가?
@@user-lo2nr9bq8j 성별이 반대로 여자를 저렇게 부려 먹었다면 남자를 저리 사랑해서 라던지 여자가 너무 착하다라는 말이 나올까?? 여자 고생시킬 집안이니 당장 헤어져라 이런 소리 나올거 같은데 나만그런가?ㅋ
@@user-qd9rc2fl6p
네 저는 안 그래요.
오바하지 마세요.
남녀를 떠나서
본인이 좋아서 하는건데
시트콤을 왜이렇게 불편하게 봐요?
그럼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중이가 여자인 허영란을 종종 부려먹고
함부로 하든데
그것또한 영란이가 자처한 일 이라
그냥 웃고 보는데요?
니아들래미나 저렇게 부려먹히셈
사윗감. ㅋㅋㅋㅋ
눈 돌아갈만 단어지 ㅋㅋ
정말 웬그막 볼때는 세상 행복하다~~~^
그러게요.새로운편이 올라올때마다 설레는 기분....
권오중씨 매력이 장난아니셨네요 ㅎㅎ
멋쩍은듯 옷매무새 만지는 권오중이 표정이 진짜 찰떡이네ㅋㅋ시트콤 최적화ㅋㅋ
현역뛰었던 탁구선수의 얄미운연기ㅋㅋㅋ 본방 봤을때도 얄미웠는데 다시봐도 짱 얄미움ㅋㅋㅋ
[오중중 오중중 오오중♬ 스페셜 에피소드 List(~147회 현재까지)]
1. 홍렬에게 변태로 오해받는 오중 : 6회
2. 윤영에게 반해 잘해보려는 오중(feat. 윤영차와 죽음의 달리기) : 8회
3. ‘권’빼고 오중이라 불러 주오 : 12회
4. ‘키달(키스의 달인)’ 오중의 키스학개론 : 15회
5. 눈치 참 빠른(?) 오중 : 18회
6. 포경수술 동기 오중과 고려인삼 : 22회
7. 홍렬집 가출해서 종옥집 들어가려는 오중 : 23회
8. 오중을 윤영 이상형으로 만들기 작전 : 25회
9. 재황 커플 협박하는 오중 : 26회
10. 오중윤영 합성사진 사수기 : 28회
11. 재황에게 연전연패 오중 : 31회
12. 오중이 달리 보이는 윤영 : 35회
13. 발렌타인 초콜릿 기대하는 오중, 홍렬 : 37회
14. 오중, 윤영 가까워지다 : 41회
15. 오중, 재황의 03 담력키우기 산행 : 42회
16. 두여자의 장난감이 된 오중(feat.나? 왜 부르는데?) : 45회
17. 오중에게 짝사랑 들켜서 고통받는 홍렬 : 48회
18. 동화책 읽는 오중 : 49회
19. 재황커플을 알게 된 윤영을 속이는 오중(feat.윤영의 역습) : 53회
20. 술먹으면 폭탄되는 오중 : 55회
21. 영미 생일 훼방꾼 오중 : 56회
22. 오중의 돌머리 소개팅녀 : 60회
23. 싸움닭이 된 오중, 재황 : 61회
24. 열라붕신 권오중 : 69회(오중과 꼴지족 시리즈 1탄)
25. 흑염소 판매원 오중 : 70회
26. 오중, 윤영 사귀다 : 75회
27. 오중, 윤영 사랑싸움 : 76회
28. 홍렬종옥 스킨십게임 추진하는 오중 : 83회
29. 승마 (이론)박사 오중 : 84회
30. 오중, 윤영 몰래 연애 드디어 걸리다 : 86회
31. 오중 부탁 이용해먹는 노구 : 87회
32. 노구에게 찍혀 험담당하는 오중 : 94회
33. 오중의 노구 장뇌삼 뇌물 : 96회
34. 족자 찢은 범인을 아는 오중(feat. 용의자 고양이 : ???) : 100회
35. 투머치토커 노구 얘기 들어주는 오중 : 104회
36. 꼴지족 앞 만능인 오중 : 106회(오중과 꼴지족 시리즈 2탄)
37. 노구 비서실장 오중 : 112회
38. 서로 독점하는 꼴 못보는 오중 & 재황 : 119회
39. 오중 & 꼴지족 군대놀이 : 122회(오중과 꼴지족 시리즈 3탄)
40. 정수 앞 딸랑딸랑 아부왕 오중 : 125회
41. 원하는 걸 위해 서로 협력하는 오중 & 민정 : 127회
42. 오중의 민간요법 치료(feat. 된장 바르는 민정) : 133회
43. 대신 누명 쓴 032에게 5만원을 주려는 오중 : 134회
44. 정수의 노구 험담에 맞장구 치는 오중 : 136회
45. 오중 & 꼴지족 여인천하 : 138회(오중과 꼴지족 시리즈 4탄)
46. 정수 생일날 오중의 선물 공세 : 140회
47. 주도권 되찾기 위한 오중의 윤영 꼬투리 잡기 : 145회
48. 머슴에서 우.리.사.윗.감. 진화 일대기 : 147회
To be continued....
굿굿
권오중은 순풍, 웬만 두 레전드 시트콤에 나온 이유가 있음ㅋㅋㅋㅋ
오중이 진짜 멋있다! 같은 남자가 봐도 존나 호감이네
유남규가 영삼이한테 한번 기습공격 당해봐야 하는데 ㅋㅋㅋ
그래도 오중이 하는거 봐라...저 정도면 사윗감이라고 해줘야된다 진짜 눈물겹네 ㅋㅋㅋ
얼른 노홍렬 프로포즈 올라왔으면... 다른 멋있는 배우들이 하는 프로포즈보다 더 감동 받아서 아직도 기억하는데 얼른 올라왔으몀😊
사윗감 클로즈업 하는거 씹킬포인트 ㅋㅋ
권오중 이제 나이도 있는데 노주현정도 되는 역할로 시트콤 하나 찍었으면 좋겠다..
50임
ㅋㅋ 아직 그러기엔 얼굴이 ;;
권오중님 드라마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에요 아들이 희귀병걸려서 돌보느라 tv출연이 어렵죠 ㅜㅜ 가끔가다 예능출연 간간히... 저도 권오중님 자주 보고싶은...
너무 아까운 인재임
2017년에 티비X선 에서 '너의 등짝에 스매싱'이라고 박영규님과 함께 하나 찍긴 했슴. 하지만 결과가.
결혼 안했는데 가족회의참석은 에바지 헤어질수도있는데 근데 쉬는 날 페인트칠 시키는거도 에바네
ㅇㅈ 가족도아닌데 회의참석 안시킬 생각이면 가족인것처럼 저렇게 시키면 안되는데ㅡㅡ..
그렇다고 막 부려먹는것도 아니죠 남의자식을...
박정수 대단하다 ㅋㅋㅋ 어째 저렇게 일을 많이
시키냐 그것도 예비사위한테 ㅋㅋㅋㅋㅋㅋ
소박한 것에 감동하는 오중이 ㅜㅜ.........아니 휴가인데 왜케 부려먹는겨 ㅋㅋㅋ
복복자 써있는 전용 수저에 행복해하는 오중이 ㅋㅋ
갓오중.. 믿고 부리는 권반장ㅋㅋㅋㅋㅋㅋㅋ
자상한 남편감 사윗감 인정안할 수가 없네..
오중이는 어딜가나 착한캐릭터.. 순풍때도 그랬고 여기 똑살도 그렇코 하지만 본인은 개고생
똑살에 권오중씨 안나왔는데 카메오로 나온편있나요?
@@user-bp5gh1hj3d 아하 죄송요 제가 착각을 웬그막을 똑살로..
@@user-bh3mv8vc9r 저도 똑살 순풍 웬그막 팬이라 있으면 찾아볼까해서... 여쭤본거에요 ㅠ
가족모임일땐 빼고 머시킬땐 가족이고 ㅋ
열라짱 김오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착하구 하나하나 감동받아하는게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
열라 븅신출신 권오중
가족모임때는 가라고하더니 잡일같은거 있을때만 부려먹네 불쌍한 오중이 그래도 가족사진찍는데 같이 찍게 해주네 오중이 표정이 세상 행복해보인다ㅋㅋㅋ
실제 성격이랑 비슷한 캐릭터일것 같음ㅋㅋ유재석이 예능으로 좀 밀어주려는? 시기있었는데 그닥 빛을 보진못했지만 난 그때도 권오중 넘 매력있고 귀엽더라ㅋ외모나 덩치는 남성미 넘치는데 성격은 멍뭉이ㅋㅋ
초중딩때 순풍보면서 권오중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ㅋ 그래서인가 웬그막 볼때도 권오중 되게 호감가는 배우였음 ㅎ
오중이는 심성이 착하다
피드에 웬그막 새로 올라올 때가 젤 반갑다
ㄹㅇ
오중이 너무 착하고 순수하다.
내가권오중이라도 기분좋을꺼같아~~~ㅎㅎ
오중이형 ㅋㅋ 진짜 미쳤다. 시트콤 이병헌 괜히 나온말이 아님 ㅋㅋ 넘웃김
오중이 너무 귀엽다 ㅋㅋ
어떻게 요즘 드라마보다 더 흐뭇하고 재미있네요 ㅎㅎ 시간이 지났어도 요즘 배우들보다 인물도 더 좋구, 연기도 재미있구요 ㅎㅎ
마지막에 오중이 춤 출때 민정이 진심 빵 터진거 같은데 ㅋㅋㅋㅋ
14:57 역시 먹방계의 지존...
멋있고 사랑스럽네 사람이 저래야지 작은것에 감사하고 행복을 느끼지. 나이드니 너무 커다란것만 쫒고 행복하지않다 생각하고 사는 것 같다
권오중같은 사위는 세상에 존재하지않아요
환상을 깨시길 ㅎㅎ
권오중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반장같은 남자가 좋은 남자인데 ㅎㅎ
진국이지
이것도 나왔으니까, 오중이 나중에 사위대접 받는거 나왔으면 좋겠다
막 씨암탉 잡아주길 바라고 매형왔다고 인삼이랑 영삼이 나와서 인사하고 막 ㅋㅋㅋㅋㅋㅋ
오중이 결혼하고 집 구하기 힘들어서 윤영이네 얹혀 살기 전에 하루 있는데 거기서 엄청 부려먹어서 엄마한테 어떻게든 전세 구해서 따로 산다고 하는 편도 재밌음
@@요정_a 아 ㅋㅋㅋ 보고싶네요 ㅋㅋㅋㅋ
오중이 가끔 입을 잘못놀릴때가 많지만 기본 사람이 순하고 착한 스타일
남친으로 딱임 ㅋㅋ 결혼도 안했는데 내 부모한테 저렇게 잘하는사람이면
진짜 놓치기 싫을듯
재황이 오중이가 머리에 지고있고 한손으로 마저 짐들고 있으면 도와줄만도 한데 얄짤없네 ㅋㅋㅋㅋ
오중이형 성격은 최고지 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노반장 떡 바로 먹으려고 하는거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
유남규장면은 다 웃기고 얄밉고 ㅋㅋㅋ 여기잘함 ㅋ
사윗감으로 오중이는 최고지^^b
오중이 귀여워ㅠㅠㅠ
유남규 동네 싸가지 없는 양아치형 연기 잘하네 ㅋㅋㅋㅋㅋ
꾸준히 비호감 캐릭터 ㅎ
오중이가 이해되는게 처음에 박정수한테 인정 못받아서 윤영한테 딴남자 선보라고 했는데 지금은 사윗감이라고 인정해줬으니 얼마나 좋았겠음
권오중씨 연기 넘 좋아요^^
김민정 진짜 조온나이쁘다
사윗감 + 열라짱 = 권오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긴다. 권오중진짜 너무 좋아
보는 내가 흐뭇하다 진짜ㅋㅋㅋㅋㅋㅋ
탁구선숰ㅋ 진짜 연기 타고난듯 반말 섞어가면서 원래 저런사람같음
14:57 노주현 권반장 전단지 나눠주는거 시키고 본인이 떡 돌리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떡이 본인 입으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하고 귀엽네 오중이ㅠ
예전에 우리 사촌형 별명이 권오중이였는데 그땐 그냥 웃긴이미지라 그런줄알았는데 지금보니 엄청잘생겼네ㅋㅋ
오중이 여자 밝히는건 밉지만 진짜 철부지 바보같아서 정감 간다ㅋㅋㅋㅋ
정수 탁구 가르칠때 마빡샷 맞는거 개웃겨서 ㅋㅋㅋㅋㅋ
권오중 못친소랑 놀면뭐하니에서 보여줬던 춤실력을 이미 여기서 보여줬었네ㅋㅋㅋㅋㅋㅋ
듣기 좋은 말 한마디로 천낭빚을 갚을 수 있는 거다. 대부분의 사장놈들은 직원들에게 천냥도 못 주고 천냥빚도 진다.
사위는 손님이라는데 너무 부려먹음ㅜ
여친집인데 자기집마냥 잘하는 권오중님 너무 멋있다!
13:21 너무 순수하당ㅜ
사람에겐 장, 단점과 같은 서로 상충하는 다양한 면이 모두에게 있듯 작중의 오중이는 선천적으론 성실하고 아주 착한사람인 건 분명함. 적정히 무던하면서 능청스런 성격이 이번화에서 빛을 발하는. 무엇보다 자신의 예비신부가 될 가족들 눈에들고, 그 가족의 한 구성원, 일원으로서 인정받길 간절히 원하면서 자신의 힘으로 모든 노력을 한껏 기울이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음. 집안일 도우러간 식사자리에서 전용수저를 받고는 뿌듯해 하는 오중의 모습이 짠하게 인상적임. 그리고는 홍렬의 개업식에서 장모님이 될 정수에게 작고 소소하지만 결정적인 사윗감이란 눈도장까지 받았으니... ㅎ 이번 에피는 보는 사람도 흐뭇하게 기분좋아지고 여운이 남음.
머슴이 아니고 콩쥐네 콩쥐오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결국 저건 윤영이를 너무 사랑해서 가능한거지.....ㅠㅠㅠ
14:55 노주현 전단지 권오중한테 넘기고 자기가 떡먹는거 보소ㅋㅋ
박정수랑 홍렬이 맨날 서로 못잡아 먹는 사이여도 가족이라고 개업떡도 직접 만들어주는 정성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