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돈 빌리던 아들갚을 땐 안면몰수가장 믿었던 아들의 배신에눈물로 결단 내린 어머니 |어머니이야기|아버지이야기|할머니이야기|사연라디오|오디오북|인생이야기|부모자식|노후|사연

" 그래요! 제가 거짓말했어요! 근데 왜 나만 이렇게 살아야 해요? 엄마가 해준 게 당연한 거 아니에요? 왜 나한텐 이래요? ”
“엄마, 요즘 젊은 사람들 다 그렇게 살아요. 부모가 능력 되면 도와주는 거지, 뭘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생각해요? 부모가 자식 도와주는 게 잘못됐어요?”
여러분,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오늘은 한 어머니의 눈물겨운 이야기로 여러분과 함께하려고 합니다.
박수임씨는 부산의 작은 골목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며 두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평범한 어머니였습니다. 하지만 믿었던 아들의 뻔뻔한 말에 충격을 받게 되는데요. 그 이후, 그녀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만 했을까요? 함께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