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끌려간건 아니고 상당히 좋은 조건에 자원입대한거긴하지. 배불리 먹여주고 당시 교사월급이 1만원인데 16만원준다니까. 실제로 식비는 넉넉하게 지급됐고 월급도 16만원은 아니지만 매달 12만원씩 반란까지 계속 지급됨. 다만 부대내에서 간부들이 중간에서 다 해처먹느라 굶주리고 월급도 3천원만 지급됨. 간부들과 기간병들의 갖은 폭행과 살인이 자행되는 와중에 반란이 일어났고 배고파서 못참아서 청와대로 쳐들어갔다고함. 만약에 정상적으로만 운영됐으면 실제 작전이 안일어나도 돈 쏟아부어서 키운 잘 훈련된 특전사들을 버릴 이유가 하등 없기에 차후에도 군인 잘 했을듯.
마지막 너무 슬프다 국가를 위해 싸우지 못하고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죽는게 억울합니다... 몇년을 지옥같은 훈련받으면서 버티는데는 가족, 보상도 있겠지만 애국심이라는 버팀목에도 의지를 많이 했을텐데 자신들이 버텨낸 결과를 써먹지도 못하고 흐지부지되고 국가가 개인을 배신하고 도리어 간첩취급을 받으며 죽어간게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ㅠ
아무것도 모르고 뉴스만 보며 거짓말만 해대는 정부의 말을 믿고 손가락질한 국민들도 하나 빠짐없이 이들을 위로하고 사과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이사건을 모르시는 그시대 사람중 이들을 욕하신분은 정말 큰 죄를 가지고 계신겁니다 비록 이 사건이 모든국민의 마음에 새겨졌으면 좋겠습니다
비극으로 끝난 일이지만 그래도 나라를 위해서 한목숨 받쳐서 희생하신 군인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고 고통없는곳에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을 즐기시고 다음생에는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셔서 좋은 인생 좋은 삶을 사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여년 전에 월간조선인가 월간 동아인가에서 실미도 생존자라고 주장한 한 분이 계셨는데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며 당시 미국에서 킬러로 활동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기사 말미에 그 분이 증언한 내용중에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실미도 훈련 교관 일반병 이름까지 정확하게 증언 했다고 기자가 밝혀습니다.
그런분들 토대로 만든게 백동호 작가의 실미도입니다 그게 영화화되서 최초의 천만관객 영화가 되었죠 저는 4명의 사형수들이 안죽었다 생각합니다 그외 훈련병들중 생존자들이 있었기에 세상에 결국 사실이 알려졌죠 다만 이나라 국가는 국민을 위한 모습이 부족한 씁쓸한 현실을 느끼게합니다
람보1 의 문제의식과도 맞닿아 있는… 인류보편의 윤리적 차원에서의 정당성은 차치하더라도, 국가의 이름으로 일선에서 소모되는 개개인들의 정체성과 존재 의미에 대해서 국가는 어떤식으로든 응답해야할 의무가 있다. (설사 베트남전이 윤리적 도덕적으로 비판받을 사건이었다고 할지라도) 람보가 울면서 하던 말… 내가 국가를 사랑하는 만큼 국가도 나를 사랑하는가…
![[꼬꼬무2] 요약 '임무는 김일성 암살' 1968년 실미도에 끌려가 버림받은 청년들 | SBS NOW](http://i.ytimg.com/vi/VH95dStauA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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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10회 요약] ＂북한군을 철저히 응징하라!＂ 한반도 위기는 판문점의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됐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n.gif)
“국가를 위해 싸우지 못하고,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죽는게 억울합니다” 이말이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나라를 위해
아니라면 가족을 위해 훈련을 받으러 갔는데
나중에 보니 뒤에서 배신을 한다면
그만큼 억울한 일이 있을까
싶네요.ㅠㅠ
영화에서는 죄수들이라고 해버리고 ㅠㅠ
군대가면 호구죠 요즘엔 ㅋㅋ
지금도 바뀐거 하나도 없느데
지금은 뭐라도 바뀐거마냥 말씀하시네
군대가면 군바리 아저씨니 군캉스간다하고 고기방패니뭐니 이번정부에서 주도 하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군인이 언제 사람취급 받은적있습니까ㅋㅋㅋㅋ
@@edgar_N 웃음이 나오시나요?
국가를 위해서 끌려갔지만 결국엔 혹독한 훈련만 받다 하늘에 별이된 31명의 청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소리. 60년도의 지구. 군인이 뭐였는지나 알고 짖어.
국가에서 잘못햇네요
국가유공자로 대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
아직도 국가는 저들을 버렸음
사실 끌려간건 아니고 상당히 좋은 조건에 자원입대한거긴하지. 배불리 먹여주고 당시 교사월급이 1만원인데 16만원준다니까. 실제로 식비는 넉넉하게 지급됐고 월급도 16만원은 아니지만 매달 12만원씩 반란까지 계속 지급됨. 다만 부대내에서 간부들이 중간에서 다 해처먹느라 굶주리고 월급도 3천원만 지급됨. 간부들과 기간병들의 갖은 폭행과 살인이 자행되는 와중에 반란이 일어났고 배고파서 못참아서 청와대로 쳐들어갔다고함. 만약에 정상적으로만 운영됐으면 실제 작전이 안일어나도 돈 쏟아부어서 키운 잘 훈련된 특전사들을 버릴 이유가 하등 없기에 차후에도 군인 잘 했을듯.
@@모야-w2q 사실입니까? 그때돈 십만씩 해먹엇음 짤렷거나 감옥간 간부가 누구입니까?
여기 페이지 너무 좋다..
내용도 너무 유익하고 정리가 너무 깔끔함
그때의 역사는 정말 사람살기 힘들었을 것같다.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무서위요😪😪😪😪😮💨😮💨😮💨😮💨👎🏼👎🏼🙀🙀🙀😿😿😿
어렸을때 실미도영화 본적있었는데 그때는 그저 우리나라 군인들 간의 총싸움인줄 알고 무서워했는데 내용알고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 한창 청춘이었던 19-21세 청년들이었다니..
그냥 군인도 아니고 사형수,범죄자를 데리고 와서 훈련시켰다고 표현했죠…
@@T1ManCity 범죄자 있기는 했어요 소매치기나 동네건달 이런 사람들 강력범들은 없었고요
실미도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그저 군인들 끼리 총쌈으로만 생각 했다는게 웃프네
@@천일조-b3q 어렸을때라고 하니 그렇게 생각할만도 해
암만 어렸을때여도 각색은 있엇지만 ㅋㅋㅋㅋ 군인들끼리 총싸움이라니 ㅋㅋㅋㅋ 결말이 나오는데 ㅋㅋㅋㅋ
마지막 너무 슬프다 국가를 위해 싸우지 못하고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죽는게 억울합니다... 몇년을 지옥같은 훈련받으면서 버티는데는 가족, 보상도 있겠지만 애국심이라는 버팀목에도 의지를 많이 했을텐데 자신들이 버텨낸 결과를 써먹지도 못하고 흐지부지되고 국가가 개인을 배신하고 도리어 간첩취급을 받으며 죽어간게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ㅠ
그러게요
국가유공자로 대우해줘야죠
이런건 정말 널리 알려져야한다고 봅니다
널리 알려졌죠. 천만영화도 나왔으니
달라 지는건 없다
국내서만 알려져야지 해외서 알면 나라망신이죠 어차피 알게됐지만~
@이민기 여기서 또 우파 좌파 나누고 자빠졌네
@이민기 너가 그러니까 욕을 먹는거다
대한민국군대가 욕을 먹을수 밖에 없는 이유 : 과거나 지금이나 은폐하려는건 변함없음
엄폐 x 은폐 o
저 청년들을 그렇게 가혹하게 쓸 거면 실미도로 복귀한 후에 계속 소고기 같은 고급 음식 갖다라도 주던가 역시 군인들을 개로 보는 그 한국 정부 특유의 어영부영함은 여전하네.
영상 내용이 예전건데 뭔 여전해?
@@Hammer-bag 지금도 비슷한데?
@@Hammer-bag 이건 또 뭔 개소리야ㅋ
@@Hammer-bag 지금도 여전하다고
@@Hammer-bag 예나 지금이나 애국하면 호구임
부끄러운 것도 역사입니다.
무책임한 태도와 숨기기 위한 것이 아닌
인정하고 사죄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과 책임이 올바른 나라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 나라에 뭘 기대하겠나요ㅜㅜㅋ
훈련이 끝나고 가족과 함께 지낼수 있다는 희망으로 군생활을 보냈을텐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마지막에 '국가를 위해 싸우지 못하고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죽는게 억울합니다' 란 말이 너무 슬프네요
정말 이런 역사는 되풀이 되면 안 된다
되풀이 되고 있음
그리까정부가문제
이런 근현대사 정말 한국사중 가장 관심이 갑니다. 근현대사 영상을 자주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갔아요!
영화 제목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 그저 가족들 생계를 위해 뛰어든 일의 끝이 이럴줄 전혀 모르셨을,,,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 31명 부대원 모두 다음 생에는 생명 가득하게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꼭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하세요.ㅠㅠ
무고한 민간인까지 죽여서 행복하게는 못살듯
이념의 시대에 그저 국가에 의해 이용만 당하고 목숨마저 잃은 이들의 사연이 안타깝다
심지어 '실미도' 라는 영화에서는
이사람들이 범죄자 였다고 초반에나옴
이념의시댘ㅋㅋㅋㅋ 무장공비들이 수시로 내려와서 사람들 죽이고 다니는데 이념의시대란닼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h8r그래서 저들은 이용당해도 당연하다는 것이냐?
군인 장교로 진급시켜서 나라를위해 힘써달라고 했으면 좋았을걸...저 유능한 인재들을 고작 비밀유지를위해 죽여야하는 저 시대상이 안타깝다. 살았으면 지금쯤 모두 70 이 넘을 나이겠군..
부사관으로 임관시키자 베트남으로 파병을 보내자 의견을 제시했지만 위에서 아무답변도 안해주었다고함
그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최상관에게 반역기를 내든 군인들이니까요.
군인 국민을 개돼지 취급한 공산당파 박정희때 사건입니다
@@tkhunter8096 북한이 믄즈다
@@ybpark345 김일성졸개 공산당가입한 박정희??
이런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하늘에서는 마음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나라 뉴스는 믿을게 못된다…
역사 앞에 국가는 진심어린 사과을 하고 반성해야된다 참 비극이 따로 없네 두번 다시는 있어서 안될 시대의 아픔이고 비극을 두번 다시는 없길 발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극은 노력해도 안된걸 비극이라 표현하지 저건 살인 이죠
@@곰돌이핑핑 비극이 맞긴하잖아요?
빨갱이들이 안나댔으면 벌어지지않을일
군인들에게 이따위 대접하는 건 아니지.... 진짜 아니지..... 정말 아니지..... 군인들은 보배다 군인들은 존경받아야한다... 나라의 국민이라면 군인들에게 그러지마라 ㅠㅠ 안타깝다 안타까워 ㅠㅠ
실미도 역사 재편하자! 교과서에 실려 어린학생들도 배워야합니다
국가에 의해 희생당한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당신들은 대한민국의 진정한 영웅입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뉴스만 보며 거짓말만 해대는 정부의 말을 믿고 손가락질한 국민들도 하나 빠짐없이 이들을 위로하고 사과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이사건을 모르시는 그시대 사람중 이들을 욕하신분은 정말 큰 죄를 가지고 계신겁니다 비록 이 사건이 모든국민의 마음에 새겨졌으면 좋겠습니다
내용만 봐도 얼마나 억울하고 힘들지 느껴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때 육해공해병대 각각 북파공작원 부대가 따로 있었고 실미도는 그 중 공군소속이었죠. 기밀유지를 이유로 이름도 빛도 없이 대우 못받고 나라지켰다는 자부심 하나만으로 살아가시는 전직 북파공작원 출신 특수부대원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실미도부대후속부대가공군CCT공정통제사입니다 실미도부대마크를사용하고있습니다
많지 않습니다
마음이 찢어지는듯 합니다.
혹독한 훈련을 받고도 이슬로 사라져야만 했다니 ㅜㅜ 지금이라도 이들을 내세워주었으면 ㅠㅠㅠ
가슴이 저려오네요. 진정한 국가란 무엇이고,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국민을 대해야 하는지 일깨워 주는 슬픔 이야기네요.
지옥같은 훈련을 받았는데
억울하게 죽은게 너무 슬프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극으로 끝난 일이지만 그래도 나라를 위해서 한목숨 받쳐서 희생하신 군인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고 고통없는곳에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을 즐기시고 다음생에는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셔서 좋은 인생 좋은 삶을 사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 역대급 최고 특수부대는 684부대(실미도부대) 입니다.
인권유린 및 잔인하고 가혼하고 지독한 지옥훈련 및 구타 이런거...
살인병기 되어버렸지만 진정한 특수부대라고 생각합니다.
아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눈물나네요
너무 너무 가슴아픕니다.. 다음 생에는 행복한 나날이 가득하시기를 바라옵니다..
"이듬해 3월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실미도 부대원 31명은 모두 하늘의 재가 되어버렸죠."
이 말들이 너무 슬프게 느껴진다
그러니까 영화와 다른점은 사형수가 아닌 시골 순수한 청년들이네요
진짜 얼척이 없다... 순수한 청년들이 가족들 먹여살릴려고 가서 죽기직전까지 혹독한 훈련 받아놨더니 북한 공작원 취급에 사형까지 너무 안타깝다...
아무리 기밀사항의 부대라지만 독립적인 특임대로 남길수있었을터.. 한명의 특전요원을 양성하는데 엄청난 돈과 인력이 소모되는데 살인병기들을 저딴식으로 해체시키다니..
군사정권 시대에 쟤네만큼 후배들에게 동경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존재가 없기에.. 지휘관 입장에서는 요직에 앉혀주기보단 북한에 투입시켜서 명예로운 죽음을 선사해주는게 베스트인데 그건 어려워지니 어떻게든 폐기하려고 한거지..
마지막 죽는순간도 나라와 가족만 생각했네 ..
안타깝다 정말
ㅇㅈ
20여년 전에
월간조선인가 월간 동아인가에서 실미도 생존자라고 주장한 한 분이 계셨는데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며 당시 미국에서 킬러로 활동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기사 말미에 그 분이 증언한 내용중에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실미도 훈련 교관 일반병 이름까지 정확하게 증언 했다고 기자가 밝혀습니다.
그런분들 토대로 만든게 백동호 작가의 실미도입니다 그게 영화화되서 최초의 천만관객 영화가 되었죠 저는 4명의 사형수들이 안죽었다 생각합니다
그외 훈련병들중 생존자들이 있었기에 세상에 결국 사실이 알려졌죠 다만 이나라 국가는 국민을 위한 모습이 부족한 씁쓸한 현실을 느끼게합니다
@@마겐료 제 기억엔 그 분은 사형수 중에 한 분이 아니라 청화대로 가는 도중 경찰에 쫓기는 와중에 낙오 했다고 증언 한 걸루 기억합니다
@@덕범이-t2p 그럴수 있죠
백동호 작가도 그 훈련병을 교도소에서 만났다고 했거든요
어쩌면 동일 인물 일수 있습니다
@@마겐료 그는 도주중에 동료들과 멀어졌고 군이나 경찰에 체포되지 안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갔다더군요.신기하네요 조각조각이든게 하나로 연결되며 기억이 나네요 20년이 넘은 이야긴데..
@@덕범이-t2p 그만큼 당시 충격적인 내용으로 인식되신거 같습니다
재미있는 내용들이였습니다
희생된 여러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실미도 말고도 많은 북파부대원들이 가난을 벗어나고자 그리고 애국심때문에 가혹한 훈련을 버텼겠죠..ㅠ
하지만 국가는 그들을 참...
반대로 북파공작원과 달리 우리가 북괴간첩 혹은 무장공비라고 부르는 남파공작원들은 자기나라와 돼지수령한테 대우받고 떵떵거리면서 사는거 보면 뭔가 씁쓸하기도 합니다
슬프다 ..사람을 이렇게 이용하는게 맞나 지도자면 국민을 이런식으로 이용했다가 버리면 그만인가 이기적이다
박정희가 경제를 발전시킨 것은 맞지만 어두운 면도 상당히 많은 인물이기도 하죠
@차지훈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써놨넼ㅋㅋㅋ 박정희가 김일성처럼 했으면 이 땅에 이미 민주당 것들은 전부 숙청당해서 없어졌어ㅋㅋㅋㅋ 김일성이 박정희처럼 했으면 북한도 경제력이 좋았겠지ㅋㅋㅋ
박정희는 괜찮지않지만괜찮아
이거 꼬꼬무에서도 듣고 울었는데 여기서 다시 들어도 억울하고 안타깝다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눈물이 난다 진짜
그러게요
너무 불쌍하다 😢
저당시 담당쓰레기들 끝까지찾아 응징해야하는거다..
출근길에 보다가 눈물이..이제라도 자세하게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내내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어렸을때 실미도 란 영화를 보고 실화라는게 믿기지 않았는데...잊지 않고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ㅠ ㅠ
이런게 나라인가? 돼지부대 출신들도 실미도 부대는 억울하게 간첩으로 내몰리고 한번도 침투하지도 못한게 너무 안타깝다고 합니다.
나라임
@@GG_yo_g00dby_ 색깔부터 딱 티나네
이 세상에서 제일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분들이 국가를 위해 목숨바쳐싸웠지만 국가에서 버려지고 살해된 군번없는 분들 입니다.
😢
에후... 진짜 속상하다. 다시 태어난다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그리고 이들은 영화처럼, 범죄자출신, 조폭출신도 아닌, 민간인이면서 일반 가난한 청년들, 청소년, 돈을 준다는 명목하에 아무것도 모른채 지원된 자들이였다.
지원된 자들이아니라 납치된 자들이 아닐까요??
@@가르돈-f3e 납치는 아니였어요 모집관들이 전국각지 돌아다니면서 영입한거죠
@@B.O.P.E-3234 거짓말로 유인했으니 납치와 다를바 없음
죽은거 진짜 안타깝다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진짜 행복하게 살텐데
진짜 너무 슬프다..
큰삼촌이 실미도 실존 부대원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박정희가 원망스럽네요
저희 큰삼촌은 국가훈장은 뒤늦게 받았지만 이 영상을 보니 정말 눈물이 나네요 .......
댓글들보니까 정신병자같네요.. 심각한거같은데 입원하시는게 가족들이편할거같아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안아프죠?
실미도 개봉 하자마자는 못보고 몇년 후 본 뒤에 영화 극본상 범죄자들 구성이었지만 애국심을 가졌고 그 후 희생되는게 안타까웠는데 세월지나 가난하고 순수한 청년들이 그 힘든 훈련과 비참한 결말을 알게 되었을때는 정치적 희생양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9:17 우리 군은 아직도 이러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어요 내 자식이 군대가야된다면 어떻게든 못가게할겁니다
아 정말 슬픈일이 아닐수 없네요 다음생엔 부디 금수저 물고 좋은곳에 태어나세요ㅠㅠ
너무 몰입해서봤네 정말 미칠듯이 슬프다 ㅜ
ㅜㅜ
꼬꼬무에서도 봤는데 봐더봐도 너무 슬퍼요..ㅜㅜ
꼬꼬무에서 나도봤어
학생때 영화관에서 실미도 보고 그 당시 크게 화자되었음에도 그땐 잘모르니 그러려니 했는데 이 채널에서 베트남 전쟁편, 북한 무장공비편, 실미도편을 쭈욱 이어보니 뭐랄까 성인이 되어서 느끼는 것은 확실히 소름돋네요
이건 진짜 나라가 반성하고 끝까지 책임져야한다.
선배님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대책없이 차출해서 책임안지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안타까운현실
먹고싶은거 먹고, 사고싶은거 사고, 사소한거에 짜증내고 귀찮아하는 내가 정말 한심해진다...
군사독재 시절의 아픈 상처중 하나 ㅠㅠ
인권이 없던 시절이었죠
특수전사령부에서 근무했던 예비역 중사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선배님들이시네요..
그래도 각종 방송에서 실미도 이야기를 많이 다루어 국민들이 진실을 조금씩 알게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부디 배고프지않고 춥지않고 훈련없는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단결!
너무 좋은 영상이지만 초반에 김신조 한명을 제외 30명 사살아니에요 ㅠ 한명은 도주했고 결국 북한으로 다시 넘어갈동안 못잡았습니다
람보1 의 문제의식과도 맞닿아 있는…
인류보편의 윤리적 차원에서의 정당성은 차치하더라도,
국가의 이름으로 일선에서 소모되는 개개인들의 정체성과 존재 의미에 대해서 국가는 어떤식으로든 응답해야할 의무가 있다.
(설사 베트남전이 윤리적 도덕적으로 비판받을 사건이었다고 할지라도)
람보가 울면서 하던 말…
내가 국가를 사랑하는 만큼 국가도 나를 사랑하는가…
영화 실미도는 이들을 중범죄자들로 묘사했었는데 사실 이들은 감언이설에 속은 죄 밖에 없는 불쌍한 청년들입니다..
이사실을 모르고 살고 실미도 하면 그냥 영화만을 생각했던 내가 죄송해진다..정말 억울하시겠다....
실미도 대원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일반인 유족들 보상 해줘라 국가는 머하냐 기본 10억씩 보상하라
국힘에서 보상해줘야지ㅋㅋㅋ 종자들이 다 국힘인데ㅋㅋㅋ
유공자는 이런분들이 유공자이다..나라가 보상해줘야할
고생하셨습니다
영화로 알게됐었는데 배우가 설경구, 임원희 등이어서 이렇게 어린 사람들이었는지는 몰랐음ㅜ 너무 안타깝다ㅜ
영화도 봤지만 진짜 마음이 미치도록 아프네요..
눈물이 난다..
손수건드림
매우 유익한 채널이군요
60년이다되어가는데도 군대는 아직도 젊은청년들을 이용해먹으려고만하고 개차반취급하는건 똑같다는게 너무 서글픕니다 대한민국국가의 자유는 쉽게 얻은게 아니라는걸 알았으면좋겠네요
갑자기 뭔 개소린지?
@@armsheroㅂㅅ
영화 실미도에선 공작원들이 범죄자 출신들로 나오는데 현실은 일반인들이였네
김일성 목아지따러 몇년간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고통을 참아왔는데 무장공비라니? 분노가 치솟는다!!!
김일성모가지따러가야했는데...
왜 영화에서는 범죄자들로 선발한걸로 만들었나 진짜 사실을 알고 나니까 고인모독이네
국가를 위해 몸을 받쳤는데 국가는 배신한다..무슨 느낌일까..하늘에선 편히 쉬십쇼.필승.
나의 고향 옥천에서 이렇게 일생을 마친사람이있다니 이것은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그들의이야기 입니다
어라 나도 옥천인데
옥천하면 이원에 있는 빠지가 죽이지.ㅋㅋ
@@asdfishkkhoqwer 빠지가 무슨 뜻임
@@김-d2q2o 물놀이 하는 곳 호수 못
진짜 얼마나 억울했을까..
국가가 김일성 목가지 따가
오래서 사람 죽이는 기술 배웠드만
정권이 바꿨다고,,,헌신짝 처럼 버린
간첩,,,으로 몰린 (역사속의비극)의
사건...절대 있지 않을 것이다.
🙏🇰🇷684부대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가지아님모가지임
삼고명ㅜ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습니다.
0:14
31명중 김신조씨를 제외한 나머지 30명을 사살했다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29명을 사살했고, 1명은 놓쳤죠.
결국 그는 북으로 돌아가서 영웅대접을 받고 승승장구 했습니다
이름은 박재경
이게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가져가면 가져갔지 준건 하나 없고 더 가져가고 빼앗으려하는게 대한민국이다
다른나라도 다똑같음 우리나라만 그런거아님
하..........이게뭐야진짜............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픕니다
국민들이 이용만당하는건 지금도 다를게 없다
이들한테 동정이 가지만 버스 승객들을 풀어주지않고 함께 희생당하게 한 점을 생각하면 동정이 반감된다.
엄천난 사명감으로 이악물고 버텼을텐데 부디 하늘에서 원하는일 모두이루고 편안히 살고계시길 고인들에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이안아파보여
너무나도 안타까운 31명의 당시 청년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7:12 10월 말은 ㅈㄹ 너희 정부를 어떻게 믿냐 같은 한통속인데.. 진짜 이런일이 다시는 없게 노력해야한다
충성경쟁 때문에 주먹구구식으로 만들어진 부대가 2년이나 갔다는게 더 놀라울 따름
저딴일을 저지른 장본인들의 후대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유한양행, 태화(수원-영등포-인천), 제가 그 동네에서 살았고, 그 당시 기억이 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