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사에서 근무했습니다. 저희 부대는 교장님이⭐⭐⭐.부교장님이⭐⭐ 생도대장님이⭐.였었습니다. 3군 사관학교 교장은 모두 중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사 역시 2월 졸업.임관식이 제일 큰 행사이고 대통령까지 오다보니 해가 바뀌면 바로 졸업식 준비와 신입생도들의 가입교 훈련으로 바뻐집니다. 졸업식 준비는 사연 보내준 분의 말처럼 모든 건물 옥상에 저격수배치되고 부대내 건물 맨홀 뚜껑열고 그 밑까지 수색 합니다. 또 근처에 있는 13공수에서 부대 외곽 매복. 수색. 정찰 24시간하고요. 육군 예포대도 옵니다. 졸업식 앞두고는 공군 단급 이상 부대에서 헌병 경비요원들 파견오고.청와대 경호실....암튼 엄청 많은 부서에서 옵니다. 졸업식 당일은 비표없이 나갔다는 저격수에 총 맞는다해서 끝날 때까지 못 돌아다니고요. 행사 끝나도 생도 가족들이 부대 밖으로 완전히 나갈 때 까지 차에 사람에 밤 10시까지 제대로 쉬지도 못 했던 기억이 납니다. . 사관학교 특성상 현역병들의 인원이 매우 적습니다. 육군은 어떤지 모르지만 공군은 자대도 지원해서 가는 방식이라 사관학교 근무한다고해서 특별한거 없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환경에서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군 생활 했다는 자부심은 있습니다~~^^
사막의 모래폭풍~ 앞을 막아~~도~~ 평화와 재건 위해 일어선 우~~리!! 자이툰 06년 공병대대 소속으로 전군선발로 아르빌을 갔다온 사람입니다. 정말 공병들 빡신 거 인정!! 보급병으로 가서 물만 오질라게 날랐고 병력 부족하면 사단 내에 큰 돌맹이를 옮기러 댕겼던 기억이 나네요. 제보자 분은 아마 1혹은 2진이였던거 같은데 저는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처음엔 900후반에서 850정도로 내려간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파병수당이 200이 안되었던걸로.. 제일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사연처럼 식당이 어마어마하게 크고 메뉴도 최고고 부식도 아주 잘나와서 국내랑 완전 틀린 보급!!! 쿠웨이트에서 만난 미군과 아직도 연락이 되어 간간히 소식과 근황을 묻곤 합니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군생활!! 요즘은 태극마크패치를 거의 다 달고 있는데 예전 개구리복 기준으로 보면 수색대 헌병 MP완장이랑 특별한 몇몇 들을 제외하곤 없을 거 같네요. UN군 소속이 아닌 처음으로 한국군 소속으로 파병을 간 이라크평화재건사단...그립습니다..댓글을 쓰다가 바로 옆 행거에 있는 군복 사막복을 몇 초간 잠시 응시를 하며....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이제 곧 민방위도 끝나간다는 ^^
물자체가 안맞아서 그거때문에 고생 이만저만 아니었을텐데..... 1달240은 혹시나 보고있을 지인이 있을까 적게 쓴거 아니죠?ㅋㅋㅋㅋ 아프칸파병기준 온갖향락을 즐기고 돈을 막써대고 해도 남은금액 기본 천만원단위의 6개월파병다녀온 고참, 후임 등등 동료들3명 있어서 급여정산, 그리고 정산내역 전부들어서 ㅎㅎㅎㅎ 온갖향락을 다 즐기고도 6개월에1400이면... 그만이야기할께요..... 대한민국 기준 그당시 병으로 참전하면 하사계급 수준의 급여지급이고 유엔군 소속이면 같은 급여 유엔군이아닌 미국동맹국으로 참전해도 그에상응하는 급여지급인데.... 그당시 하사1호봉 한달 각종수당 포함 160조금 안되었는데...
![부대 폭파범이 전출와서 벌인 4가지 일[2016년 포병대대]](http://i.ytimg.com/vi/Z2xEEnrD9pM/mqdefault.jpg)
![ประสบการณ์ จ้าง Developer ที่ผมจะไม่มีวันลืม [ภาค1]](http://i.ytimg.com/vi/bzivN4KDg-k/mqdefault.jpg)
군대사연 grandopen84@gmail.com
효병장 인스타 realfe925
군생활 ㅈㄴ 럭셔리하게했다
아.. 검색해보니 2003 년에 "충성" 으로 바뀌었다는군요. 너무 옛날 사람이라...
98년 연합사 파견때 느낀점..
미국 별들 커피는 자기가 직접 가져다 마신다.
투스타도 커피 내러 놓으면 그냥 컵에 따라 마시더라.
정말 알차게 잘 보내셨군요
04년에 태어난 응애들이 이제 새내기입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다들 2023년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
03년에 태어난 응애는 2학년이다
이제곧뺑이칠시간^^
@@abcd-tj1rc 앗..
저도 파병 모집하길래 지원해보려고 했는데 파병인원은 편제에서 아예 빠지는게 아니라 파견형태로 처리돼서 제가 파병 가있는동안 사람을 더 받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독립소대라 인원도 적고 했어서 아쉽지만 파병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육사 경례 구호가 "통일" 에서 바뀌었나요? 80년대까지는 "통일"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공사에서 근무했습니다.
저희 부대는 교장님이⭐⭐⭐.부교장님이⭐⭐ 생도대장님이⭐.였었습니다.
3군 사관학교 교장은 모두 중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사 역시 2월 졸업.임관식이 제일 큰 행사이고 대통령까지 오다보니 해가 바뀌면 바로 졸업식 준비와 신입생도들의 가입교 훈련으로 바뻐집니다.
졸업식 준비는 사연 보내준 분의 말처럼 모든 건물 옥상에 저격수배치되고 부대내 건물 맨홀 뚜껑열고 그 밑까지 수색 합니다.
또 근처에 있는 13공수에서 부대 외곽 매복. 수색. 정찰 24시간하고요. 육군 예포대도 옵니다.
졸업식 앞두고는 공군 단급 이상 부대에서 헌병 경비요원들 파견오고.청와대 경호실....암튼 엄청 많은 부서에서 옵니다.
졸업식 당일은 비표없이 나갔다는 저격수에 총 맞는다해서 끝날 때까지 못 돌아다니고요.
행사 끝나도 생도 가족들이 부대 밖으로 완전히 나갈 때 까지 차에 사람에 밤 10시까지 제대로 쉬지도 못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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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특성상 현역병들의 인원이 매우 적습니다.
육군은 어떤지 모르지만 공군은 자대도 지원해서 가는 방식이라 사관학교 근무한다고해서 특별한거 없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환경에서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군 생활 했다는 자부심은 있습니다~~^^
04년전역하고 그랜저 xg끌고와서 가오잡던친구 아직도 그랜저 xg 탐
관리잘해서 녹슨구석없이 아직도 빤짝빤짝함
가오 잡던거 치고는 정신차렸네요 차 안 바꾸고 ㅋㅋ
추억을 되살려주는 효자손님!! 감사합니다~!!
19군번인 저는 군생활 동안 본 별이 딱 2명(훈련소장,사단장)이 전부인데 스타 운이 좋으셨네요
자이툰 부대는 미군 6색 사막 군복을 개량해 입었어요
운전병이였는데 사단 가면 기수별로 차 주차해놓습니다 구라같지만 진짜임 ㅋㅋ 짬 후달리는 대대장운전병이면 운전병 휴게실도 못가 ㅠ
사막의 모래폭풍~ 앞을 막아~~도~~ 평화와 재건 위해 일어선 우~~리!!
자이툰 06년 공병대대 소속으로 전군선발로 아르빌을 갔다온 사람입니다. 정말 공병들 빡신 거 인정!! 보급병으로 가서 물만 오질라게 날랐고 병력 부족하면 사단 내에 큰 돌맹이를 옮기러 댕겼던 기억이 나네요. 제보자 분은 아마 1혹은 2진이였던거 같은데 저는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처음엔 900후반에서 850정도로 내려간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파병수당이 200이 안되었던걸로.. 제일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사연처럼 식당이 어마어마하게 크고 메뉴도 최고고 부식도 아주 잘나와서 국내랑 완전 틀린 보급!!! 쿠웨이트에서 만난 미군과 아직도 연락이 되어 간간히 소식과 근황을 묻곤 합니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군생활!! 요즘은 태극마크패치를 거의 다 달고 있는데 예전 개구리복 기준으로 보면 수색대 헌병 MP완장이랑 특별한 몇몇 들을 제외하곤 없을 거 같네요. UN군 소속이 아닌 처음으로 한국군 소속으로 파병을 간 이라크평화재건사단...그립습니다..댓글을 쓰다가 바로 옆 행거에 있는 군복 사막복을 몇 초간 잠시 응시를 하며....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이제 곧 민방위도 끝나간다는 ^^
제보자입니다 3진1차로 다녀왔습니다~ㅎ
공병대대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
스나이퍼?? ㄷㄷㄷ ㅋㅋㅋ
90~92년 육사 통신대 보급병으로 근무를 했었는데
아직도 행사 때마다 고생하던
앰프병들이 생각나네요
서병장님, 최병장님, 마병장등~~
하 부럽다 ~ 제 군생활 할때 파병갈일 있엇으면 저보 파병 지원 했을듯요
특별한 군생활 잘 봤습니다
육사... 이라크 파병까지
그리고 장성들의 짬순ㅋㅋㅋ
영상 보다 화랑대역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네요...
서울 노원구 육사 옆 아파트 살고 있는데 우리 동네도 사연에서 다 보네요 ㅎㅎ
파병 경쟁율 엄청나서 아무나못갓는데..ㄷㄷ
런닝입고 연대장님과 탁구 1:1 친적은 있어도 별들을 구경한적은 없는데 흥미롭네요 ㅎㅎ 얼마나 많이 모이면 시끄럽다고 경례를 하지말라고 하다니
어지간히 가기 힘든곳을 두 곳이나 다녀오셨네요 ㅎㄷㄷ
이라크파병썰은 신기하네요.
이라크 파병썰 신기하네요
우리도 모자를 내무실 총기보관함위에 줄세워놨었는데 짬순으로 놨었음
우리 아버지가 육사 군악대 지휘장교셨는데ㅋㅋ
단순히 운으로 갈 수 있는 곳들이 아닌데, 제보자 분이 능력자시네요b
저는 04년 11월 군번이고 5기갑여단에 있었는데
여단장이 대령이었는데
매그너스 타고 다녔네요..
당시 최저시급이 3천원 조금 넘던시절이였을 껀데
장성들도 거의 병영생활 하는 걸 보셨네....
장군님차 타고 부럽다
일병1호봉입니다
월요일에 11박12일 대장정의 휴가를 갑니다 돌격!
오래전 이야기 같네요. 요즘은 VIP가 온다고해도 그렇게 오래동안 준비하지 않죠!
군이라는 특수성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오래 준비 안하는것 처럼 보일뿐 VIP가 오면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많은 것듯이 일사분란하게 통제되고 바뀌고 준비 된답니다. ㅋㅋㅋㅋ
이야~~~~~~자이툰 앰프병
계급이 깡패(?)ㅎㅎ
중동국가에파병간다면 테러반군한테 교전 당할수도있어요
효자손님이 군현역시절때 그때당시 쿠르드족이
사담후세인의탄압을심하게받았서요
그래서 자이툰부대파병했죠
군썰로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댓글에서 상처 많이 받았나?
육사는 교장선생님이 중장인가봐요..
육군종합군수학교 교장선생님은
투스타
국간사는 교장선생님은 원스타네요..
육사를 6사를 하고 살짝 불편하다.. 64라고 표현하지..
물자체가 안맞아서 그거때문에 고생 이만저만 아니었을텐데.....
1달240은 혹시나 보고있을 지인이 있을까 적게 쓴거 아니죠?ㅋㅋㅋㅋ 아프칸파병기준 온갖향락을 즐기고 돈을 막써대고 해도 남은금액 기본 천만원단위의 6개월파병다녀온 고참, 후임 등등 동료들3명 있어서 급여정산, 그리고 정산내역 전부들어서 ㅎㅎㅎㅎ 온갖향락을 다 즐기고도 6개월에1400이면... 그만이야기할께요..... 대한민국 기준 그당시 병으로 참전하면 하사계급 수준의 급여지급이고 유엔군 소속이면 같은 급여 유엔군이아닌 미국동맹국으로 참전해도 그에상응하는 급여지급인데.... 그당시 하사1호봉 한달 각종수당 포함 160조금 안되었는데...
04군번 벌써20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