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트론 : 우리 행성이 중요한데 우리와 상관없는 인간의 희생까지 신경 쓸 이유는 없다 옵티머스 프라임 : 우리 행성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고한 인간들을 희생시킬 수는 없다 둘의 신념 차이가 드러나는 멋진 장면... 개인적으로는 옵티머스의 전투력도 더 강하게 묘사해서 대등한 싸움으로 묘사해줬으면 좋았을 듯합니다 그렇게 이기고 1편으로 끝냈으면 좋았을 텐데...
(장문주의) 트랜스포머 덕후로서 알아낸 사실인데, 재밌는 점이라면 많은 사람들, 나를 비롯한 특히 한국 사람들 기준으론 역대 트랜스포머 영화 작품중 2007년의 1편을 가장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반대로 미국를 비롯한 몇몇의 나라에선 최근 2018년 작품 범블비를 가장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대한 경향 차이는 사실 한국과 미국간의 문화차이로 인한 단순한 관점차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트랜스포머라는 하나의 프랜차이즈를 두고 두나라의 가장 큰 차이점을 생각해본다면.. 한국은 비트랜스포머권 국가, 미국은 반대로 트랜스포머권 국가라고 분류해볼 수도 있다. 사실 트랜스포머라는 프렌차이즈는 원작 G1 애니매이션 시리즈로부터 시작된 시리즈로서 84년에 방영되어 그 당시 미국의 수많은 남자아이들의 마음을 훔쳐간 시리즈였다. (당시 완구가 가장 많이 팔려간 작품으로도 손꼽힐 정도로 영향력이 있었다.) 이 G1시리즈를 비롯해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거쳐가 프렌차이즈는 점점 진화를 거듭해갔고 그렇게 미국안에는 수많은 콘크리트 팬들이 꾸려져 갈 때쯤 한국에는 대부분 로봇물 하면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기 일쑤였기에 애초에 트랜스포머는 한국에선 듣보잡, 황무지 혹은 볼모지에 가까운 프렌차이즈였다.(확실하진 않지만 어째서인지 트랜스포머는 우리나라에 수입이 안됬다고 들었다.) (이런점을 봤을때 한국은 당연히 비트랜스포머권 국가로 분류할만 하다고 본다.) 하지만 마침내 2007년, 최초의 트랜스포머 실사영화가 개봉했고 거의 볼모지에 가까웠던 한국에서 조차 엄청난 대박을 터뜨렸다. 사실 1편이 있기 이전 거대 로봇물 영화가 영화계에서 수많이 시도되어 왔지만 매번 실패에 가까웠다. 그런점에서 볼때 그나마 무난함 이상의 스토리라인과 매력넘치는 다수의 캐릭터들, 재미난 개그씬, 미칠듯한 퀄리티의 그래픽과 액션씬은 당연히 로봇물계에서 화제작이 되지 않을리 없었다. (이렇게 당연히 성공한 듯 싶었지만 후속작을 거듭하며 프렌차이즈의 인기와 평가는 점차 나락에 빠져 또다시 볼모지가 될 위기에 처했다) 미국에서도 사실 1편의 평가는 다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으나 미국안에 있는 두터운 팬층의 원망을 많이 사기도 한 작품이기도 하다. 윗 설명에도 나와있듯 미국은 수십년을 통해 이미 트랜스포머라는 프랜차이즈를 앞서 접해왔기에 팬들 입장에선 실사화에 도입된 여러 실험적인 요소가 원작과는 너무나 이질적이라고 느꼈던 탓이 있기도 하다. (실사1편만의 장점도 많았지만 원작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여러 개성과 장점들을 없애버린 듯한 느낌이 강했다.) 세월이 지난 후 '영화 범블비'가 개봉했고 우리나라에선 다소 호불호가 갈렸지만 미국에선 거의 찬사에 가까운 평을 받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사실 영화 범블비를 나쁘게 보진 않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웠다.) 하지만 분명 이렇게나 평가가 나라간의 큰차이가 나는 것에는 위에도 언급했듯이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비트랜스포머권 국가인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선 영화를 볼때, 트랜스포머라는 프랜차이즈로서 바라보기 보단 좀 더 하나의 영화로서 재밌나 안재밌나 혹은 완성도에 좀 더 비중을 두고서 평가를 하는 느낌이 강한 반면, 미국은 완성도도 완성도지만 그때 당시의 자신들이 즐겼었던 어린시절 그때의 감성을 많이 생각한게 아닐까 싶다. (범블비라는 작품이 아무래도 올드팬들을 많이 겨냥한 듯한 요소가 무수히 많았던 탓도 있었고 기존의 시리즈의 크나큰 단점들을 과감하게 없앴다는 부분도 어느정도 있었기에... 물론 범블비 영화 자체도 문제점이 없었다는 소리는 아니다.) 하지만 이런점을 두고서 어느쪽이 옳은평가를 내렸다고 보기는 어렵다. 트랜스포머 프렌차이즈를 많이 알고 있다고 해서, 혹은 많이 모른다고 해서 어느쪽이 반드시 옳고 어느쪽이 반드시 틀렸다고 볼 수 없다. 다 각자만의 견해가 있는법이고 더 많이 안들 더 적게 안들 그것이 명백한 평가의 기준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진짜 요즘 제작비 엄청 올랐다고 느끼는게 딱 저시대 2000년 초반대 블럭버스터 영화들은 꼭 저렇게 도심지역에서 폭발하고 도망가고 무서워하는 사람들 모두 엑스타라나 실제도 섞어서 써서 현실감 팍팍드는데 요즘 나오는 마블이나 이런것들 보면 배경도 CG, 엑스트라도 CG 전부 씨지니깐 예전에 비해 보는 맛이 사라짐....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트랜스포머의 자세한 설정? 이런 거 다 제외하고 냉정하게 보자고 한다면, 프라임과 오토봇 일당이 진짜 나쁜 놈들 아닐까요?ㅋㅋ 물론 우리는 인간이니 그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오토봇 일당이 선역이고 영웅이죠. 예를 들어, 우리가 사는 지구가 위험합니다. 다 굶어 죽게 생긴 상황에서 달의 힘을 빌리면 우리 민족들을 살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렇게 군인들이 자원을 얻기 위해 달에 창륙합니다. 그러나 거기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었고 그런 토끼들을 향해 군인들이 이야기 합니다. "야 이 토끼들아! 너네를 치워버리고 우리 민족들을 살려야겠다." 라고 했는데 갑자기 군인중에 몇 명이 돌변하며 "우린 달에 사는 토끼들을 보호할 거야!", "지구인들은 꺼져라!" 라는 발언을 합니다. 지구를...우리가족을 살리자는 말을 듣지 않는 동지가 있다면 과연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ㅋㅋㅋ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본명은 칼엘)도 그랬죠. 조드 장군 일행의 목적은 결국 크립톤 행성과 자기네 종족의 재건이었고 지구를 희생시켜야되는 상황이었는데,슈퍼맨은 인간들과 함께 동족에 맞섰으니 배신자,반역자인 셈 ㅋㅋ 물론 조드가 아버지의 원수고 오랫동안 인간으로 살아온 세월이 있다는게 트랜스포머와는 다른 점이긴 하지만..
![옵티머스 프라임 변신장면 모음 [트랜스포머]](http://i.ytimg.com/vi/FmSVzR4OZe4/mqdefault.jpg)
![그냥 꿀잼 영화인줄 알았는데 극강의 감동으로 마지막엔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게 된다는 바로 그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n.gif)
어떻게보면 이때 오토봇이 그나마 가장 납득이 잘갔음... 흔히 말하는 자유민주주의, 자기네들 행성이 파괴당하고 망가졌다고 해도 다른 종족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강제할 수 없다는 신념. 진짜 흔히 말하는 정의에 가까웠었는데, 이제는 왜 지구를 지키는지도 모르겠음...
ㄹㅇㅋㅋ
5편에서는 아예 지구 내부에 파괴신 유니크론까지 잠들어 있다고 했는데 오히려 파괴해야지 지키고 앉아있노ㅋㅋ
@@빠킹-d5t 진심 뇌를 개조 당한게 아닌가 싶음
3편 이후로 오토봇은 인간의 개로 보이고 디셉티콘은 애국열사로 보임
ㅠㅠㅠㅠ
ㅠㅠㅠㅠ
메가트론이 가장 보스다웠고 옵대장은 진정 대장다웠으며 트랜스포머들은 정말 변신 로봇다웠던 1편이 그립읍니다
트포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다시금 부활할 수 있기를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인간의 비중이 커지면서 스토리가 이상하게 된것같아요... 메가트론들이 맘만 먹으면 인간들 다 휩쓸어버릴수있는데
1편 이후론 옵대장이 너무 양아치같아졌음 ㅋㅋㅋㅋㅋㅋ 약을 거하게 들이키셨나
범블비로 괜찮은 리부트를 시작했으니 기대해도...?
지금 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비스트 인가? 영화 제작중이라네용
@@이름없음-c6x 생각이 많아지네요..
1:09 피슝! 은근 중동성있는 총소리
메가트론 전용 총소리인듯ㅋㅋㅋ 다음작에서도 항상 저 소리 나옴
등장부터 ost, 변신까지 이 한장면 만으로 4,5편 압살은 기본이고 진짜 뽕찬다 라는 표현을 이럴때 쓰라고 만든 장면.. 볼때마다 개멋있다 ㄹㅇ
변신하는 모습도 트랜스포머 ㄹㅇ 그차체인듯
4.5편?
@@nuegumma 수정했음 편안함 ?
@@몰라-r3c ㅇㅇ
@@nuegumma 불편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아
ost는 문제없음 트랜스포머는 시리즈 전체가 스토리 때문에 말아먹은거지 ost는 진짜 레전드임 물론 범블비부터는 스티브 자블론스키가 맡은게 아니라서 잘...
0:07 CG팀 혹사+간지나는 배경음+두 대장의 목소리가 합쳐져
만들어진 최고의 명장면
0:07 이 장면은 볼때마다 도저히 07년 cg라는게 안믿겨진다ㄷㄷ
이 영화 이후로 너무 눈이 높아졌음...ㅋㅋ 확실히 cg기술이 발전하는데 한몫한듯
한국은 이때...디 ..우 ㅓ.....였는데
수준 개 낮았었네..
그러니까 열광했죠 ㅋㅋ
이때는 신체부위 하나하나 실제 자동차 부품이었는데 4,5 는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했단 느낌이 전혀 안듬 ㅋㅋ
오히려 건담 같음
마이클베이 딴 걸로 엄청까여도 CG는 절대 못 깜
1편: 명작
2편: 명작의 역습
3편: 명작의 어둠
4편: 사라진 명작
5편: 최후의 명작
범블비: 귀여움
@@미추홀용용이 이게맞지
@@Puzzledtree4004 ㅋㅋ
@@미추홀용용이 해리포터는 다 재밌는데
@@뭘봐-l2e2q 갑자기?
4편부터는 얘네는 왜 지구를 위해 헌신하는지 모르겠음
FBI 한테 옵티머스 몸캠영상이라도 털렸나 싶을 정도로
3편까지는 지금기준으로 봐도 진짜 잘만들었음
쓰레기통부터 후려까고 등장, 드리프트를 시전하고 다리로 제동걸고 옵대장 랄부를 훑으면서 올라가는 카메라 구도까지 최고의 변신장면임. 배기라인까지 변신때 올라가는게 보일 정도로 디테일이 살아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럼 맛있게 묘사 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티머스 총을 뭣 콩알탄이고 메가트론은
ㅈㄴ 레일건 쏘고, 그래야 긴장되는건 알지만 쎈 무기 쓰는거 보고싶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ㄱㅋ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ㅋ
뭘 훑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성조-f5m 잘보면 메가트론이 살짝피함 완전히 안맞음
트랜스포머 원 보고 온 사람~
메가뜨롱!
쁘롸아임
이 대사는 도저히 잊히질 않아
0:58 시리즈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장면
씹간지 메각하
@@onxidido 그저 고향재건에 힘쓰시던 메각하 ㅜㅜ
진짜 프라임 변신장면은...ㄷㄷ
ㄹㅇ 가슴이 웅장해진다..
원작팬들은 이제야 원작에 가까워졌다고 좋아하는데 참 아이러니 ㅋㅋㅋ
@@user-y226원작기준으로 보면 맞는 말이지 ㅋㅋ
1편때 그래픽이 지금 vfx떡칠한거 보다 어째서 더 자연스럽고 예쁘냐..
옛것이 좋은것이다 ㄹㅇ
우리가 아이언맨1을 그리워하는것 같이 투박한것이 오히려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그리움
솔직히 역대 시리즈를 통틀어도 1편의 0:00 부터가 제일 멋있었음
한창 싸우면서 전세가 조금씩 기울때 알맞는 타이밍 알맞는 브금 알맞는 간지 무엇하나 빠진게 없는 명장면임
인정이요 가족들이랑 볼 때 아버지가 '옵티머스는 왜 이렇게 안 와?' 라고 하시자마자 도착하는 그 타이밍 덕분에 잊을 수 없는 명장면입니다
ㄹㅇ ㅇㅈ 진짜 등장할때 개지렸지 위태로운 상황에 완벽한 등장
0:01
근데 쳐발림
재/즈 된 이후라는 게 아쉽긴 한데
0:08 CG팀들 영혼 빠져나가는 소리
ㄹㅇㅋㅋㅋㅋㅋ
저건 작업하는거 봐도 모르겠더라
저걸 2006년쯤에 했다고 ?ㅋㅋ ;;
@@사람답게살아요 7년인가 8년 개봉이니 영화 제작시간 고려하면 6년 혹은 더 이전부터 수작업....ㄷㄷ
진짜 말도 안된다ㅋㅋㅋㅋ
진짜 1편은 기깔나게 잘만들었음ㅋㅋㅋ
CG가 대단함을 넘어서 지금 CG보다 더 낫다고 느껴질 지경
0:01 OST까지 완벽해서 1편에서 가장 인상남는 장면이다...
0:48 이때 ㄹㅇ 개간지나는게 서로 신념이다른 수장 둘이 싸우는데 메가트론은 자신의 행성을 복원하고 싶던것이고 옵대장은 메가트론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신념이 딱보여서 ㄹㄱㄴ 였음 또 완전히 바르는 메가트론이 인상적임
인간들은 살 가치가 없다..
메가트론
: 우리 행성이 중요한데 우리와 상관없는 인간의 희생까지 신경 쓸 이유는 없다
옵티머스 프라임
: 우리 행성은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고한 인간들을 희생시킬 수는 없다
둘의 신념 차이가 드러나는 멋진 장면... 개인적으로는 옵티머스의 전투력도 더 강하게 묘사해서 대등한 싸움으로 묘사해줬으면 좋았을 듯합니다 그렇게 이기고 1편으로 끝냈으면 좋았을 텐데...
@@primehunter627
메가트론:자기 행성 구하기위해
몇천년전 부터 지구 왔는데
오자마자 냉동식품
옵티머스:나라판 역적
@@primehunter627 2 3 4편에서 개패듯 패고 5편에서는 발차기 한 방으로 보내버림
ㄹㅇ벨붕
@@qweasfxc123ㄹㅇ 밸런스 개똥망 ㅋㅋ 메가트론이 원래 더 쎘는데 갈수록 옵티머스가 더 쎄지더니 혼자 무쌍찍음
1:05에 포탄을 흘려내듯이 맞고 반격하는 메각하의 모습은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멋진 모습임
@여신강림한 혜비니 ㅈㄴ 슬픈게 1에서 죽을때 입은 피해가 시리즈 끝까지 회복이 안됨 약할 수밖에 없었음
@@tipsar6179 죽었을때 심연에서 녹슬고 여러모로 망가져버림..
@@사과-u8y 아예 조각내서 버린거 찌끄레기 디셉테컨으로 이어붙인거라 ㅈㄴ약한거임ㅋㅋ
@@마닌-z7t 어떻게 딥세티콘에는 군의관이 한 명도 없는거야
메가카는 저때가 전성기였지...
트랜스포머 one 보고 왔다
느낌이 새롭다
트랜스포머가 주인공으로 느껴지는 트랜스포머 영화롤 보고픈 분들은 범블비 한번 꼭 보세요ㅠㅠ 인간 로봇 구분없이 캐릭터들도 잘 살렸고 매력적이게 잘 그려져서 진짜 재밌고 좋아요ㅠㅠ
진짜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느끼지만 옵티머스의 최고최대 적수는 메가트론이다. 다른 빌런들은 다 미만잡이었어.
@운어밤
메가트론이 디셉티콘 수장인데?
@운어밤 디셉티콘은 로봇 이름이 아님 ㅋㅋㅋ
@운어밤 디셉티콘은 말그대로 팀 그룹이름
@운어밤 메가트론이 사이버트론에서 창설한
팀이름 입니다
그나마 락다운 정도가 선방했고 나머진 뭐...
아 기다리던 영상입니다....ㅠㅠ 트덕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뒷골목 등장씬이군요 사이버트론에서도 저렇게 싸웠을거 생각하면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요ㅠㅠㅠ 아 진짜 트포 시리즈 반평생 담겨있던 사람으로서 많이 기다렸습니다 원뷰님 큰절받으세요
친구와 적의 경계는 믿었던 것보다는 모호해서, 한 번 넘어서면 결코 돌이킬 수 없다.
0:20
던져지는 재즈의 시체..
ㅠㅠ
재 / 즈
안돼! 제즈 ㅠㅠ
@@attacksu6013 십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재! 안돼 즈!
0:07 cg도 지리긴한데 철 부딪히는 음향효과도 진국임
씹인정 그냥 단순 ost만 틀어졌으면 심심하고 썰렁할텐데
변신하면서 철 부딪히는소리랑 타이어 맞물리는 소리가 합치니 더 여운 오지는거 같음
감독이 이런걸 어떻게 생각했는지 진짜
ㅠㅠ
순수하게 자신의 고향을 되돌리고 싶었던 메각하..그립습니다
오오...메가카...오오...
근데 따지고 보면 사이버트론 망한 것도 메가트론 때문 아니냐? ㅋㅋㅋㅋ 지가 전쟁 일으켰으니
@@돼지-t3n 닉이 ㅋㅋㅋㅋㅋㅋㅌㅋ
@@돼지-t3n 그건맞음ㅋㅋㅋ
@@nas1271 ㄹㅇㅋㅋ 대충 이완용이 조선반도를 살리겠다 이러는 소리임 ㅋㅋㅋ
1:05 진짜 메가트론 포탄 맞고도 자세잡는건 사람이 시뮬레이션 해봐도 완전 똑같음ㅋㅋㅋㅋㅋㅋ
리얼로 CG팀이 이런 모션 다 신경 기울였나봐
2007년 영화라고는 믿기지 않는 cg
1년 뒤에 멘데이트 ㅋ
@@dudtkddjqrpdmltls 어? 영화였나 그게...?
변신로봇의 뽕맛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
같은 해에 디워
다시 봐도 믿기지않는구먼...
트1의 매력은 인간 군인과 오로봇들이
외형만 다를뿐 똑같이 투철한 희생정신, 전우애로 무장한 군인이라는
그 캐릭터 구도에 있었던 것 같음
로봇배틀물을 가장한 전쟁영화
인정. 오토봇들이 디셉티콘들 깽판 벌이는 거 최대한 저지하는 동안 미군들은 시민 구출 및 오토봇들을 위한 호위 사격 및 어그로 사격을 하며 협동하는게 너무 좋았음.
이게맞지
원보고 왓어요ㅠㅠ 눈물이 퐁퐁
0:07에 cg팀 영혼을 갈은 옵대장 변신 장면
1:08에 총맞자 스무스하게 360도 돌면서 퓨전 캐논 발사하는 매각하
이랬던 트랜스포머 돌려줘 ㅠㅠ
넷플로 오늘 다시 1편 봤는데. 기승전결도 깔끔하고 이 씬도 전세가 기울어졌을때 프라임의 등장타이밍이 지린거같음. 그리고 메간폭스의 중요성
와 진짜 지금봐도 cg미쳤는데... 심형래는 쥬라기월드때랑 격차를 전혀 좁히지 못했네
감독과 배우등 이것저것 문제로 스토리가 이상하게흘러가서 옵대장님이 물음표캐릭터가 되버릴뻔했지만... 옵대장은 시즌이 개판이어도 그 신념 하나 지켜내가는것 만큼은 진짜 캐릭터성 최고라고 생각하고 봄..단연컨대가장 완벽한 지적 생명체일것이다
0:00 ~ 0:20 옵티머스 프라임 변신 장면… 진짜 멋있네요 ㄷㄷㄷ
2007년에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그때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던 전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었음...
지금은 26살이신가요 ? 건강하게 잘 지내셔서 다행입니다 !
ㄷ 난 그때 태어났는데
원래 절친했던 사이가 적이 되면 그 어떤 적보다도 최악의 적이 된다는 사실을 이런 영화를 통해서도 배움
트랜스포머 1편 최고의 장면 중 하나죠. 예고편에서도 나올 정도로 간지나는 옵티머스 변신장면..
이장면 하나 때문에 지금까지 트랜스포머가 있는거지...
01:08 지금까지 본 영화들 중에서 메가트론 총소리 만큼 찰진 광선총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닼ㅋㅋ
ㅋㅋㅋㅋ 개찰지긴 하네
이게 2007년 cg라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어떻게 된게 10년 전 영화 CG가 최근 CG보다 더 좋아.
1편이 재미는 있었지만 옵티머스 전투력이 그리 쎄지 않아서 저렇게 멋지게 등장해놓고 개털림.
옵티머스 단일 전투력은 2편(칼빵 맞기 전), 3편이 뇌절없이 강하고 좋았음 물론 전개는 논외로..
솔직히 5편에서 범블비한테 상당히 고전하는거보면 1편 옵대장이 젤 쎈데 상대하는놈들이 죄다 정예거나 메가트론이여서
트랜스포머 1편은- 아무리 주관적인 평가관/호불호가 있다고 해도 특정 평론가에게 졸작이라고 혹평당할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함. 변신로봇을 평생 안가지고 놀아본 특수인이라면 몰라도
이런 옵대장이 비스트워즈에선 분노조절장애로 ㅋㅋㅋㅋㅋ
트랜스포머1 로봇 Cg는 역대 할리우드 영화중 원탑인거같다 이거보다가 갑자기 닥터스트레인지2cg가 너무어색해보임.
와!
진짜 16년 전인데도 옵티머스 프라임은 아직도 멋지네!🎉🎉🎉🎉
아ㅆㅃ 0:07 부터 0:20 까지 무려 14초 동안 변신장면인거 진짜또라이된다
너무멋잇다 빌어먹을
0:07 초부터 변신 마무리로 가면서 타이어 사운드 살짝 들리는부분 ㅈㄴ 맘에 드네
이 당시 옵대장은 제라툴 못지않은 미친 간지를 자랑했는데...그립습니다
0:21 아ㅠ 저거 재즈 조각이었지... 음악을 사랑하던 중위님...ㅠㅠ
와 거의 10년만에 보는데 싸움 동작하나하나 다 기억난다 초등학생 때 얼마나 많이 봤으면
원뷰님 혹시 트랜스포머 2편도 올리실 예정있으신가요? 그러시다면 디셉티콘들과 옵티머스의 3대1 숲 속 전투씬 꼭 올려주십시오.
그거는 유튜브에 많이 있어요.
옛날 마트 가전제품 코너가면 티비에 반복재생으로 틀어지던 숲속 전투씬...
진짜 가슴이 너무 웅장했었다....
옵티머스, 메가트론 변신이 연달아 나오는데 진짜 옵티머스는 간지 좔좔 흐르고 메가트론은 포스에 압도됐었죠 ㅋㅋㅋ 생각해보면 적이 좀 강해야 보는 맛이 있는데 메가트론이 갈수록 ㅈ밥화돼서 재미가 떨어진거 같아요.
진짜 이때 트랜스포머가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한 느낌이라서 더 멋졌던것 같다.
트랜스포머1편. 아이언맨1편. 변신할때랑 강철수트 입을때가 시리즈를 더 해나가도 제일 기억에
남고 멋있었음...
첫사랑을 잊을 수 없는 것처럼 로봇영화의 첫 변신을 봤던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네오
옵티머스 프라임 영상 올리는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원은 이 일을 기억하다가 죽었습니다
기름냄새 풍기는 영화였다 특히 1편
이때의 웅장함은 어디로 가고 시체만남으셨소 트랜스포머
어쩔수 없어 cg가 돈을 많이 먹어서 cg값을 매꾸다 보니 스토리는 점점 인간 비중이 커지고 자본은 중국자본을 받어서 망해버렸지
쇠냄새..기름냄새..땀냄새..낭만.. 괜히1편이 레전드가 아님..
0:06 아직도 기억난다 초등학교 때 아빠랑 같이 영화 보러갔었는데 저 장면에서 육성으로 와 개X댄다 했다가 욕했다고 집가서 혼났었는데 ㅠ ; 진짜 초3때였는데도 매장면마다 손발 벌벌떨리고 심장뛰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
이때가 아이러니하게도 메각하가 가장 강할때...
메가트론 총 왜캐 간지나게 꺼내냐 ㅋㅋㅋㅋ
진짜 이때 옵대장이 멋있었는데... 기계적인 느낌도 있으면서... 하지만 지금은 옷 그자체...
지금은 그냥 지나가든 디셉티콘 삥뜯으시는 옵깡패..
짖짜 1편 메가트론 포스 ㄹㅈㄷ
진짜 트포 영화 저 변신 메커니즘 너무 좋음
(장문주의)
트랜스포머 덕후로서 알아낸 사실인데, 재밌는 점이라면 많은 사람들, 나를 비롯한 특히 한국 사람들 기준으론 역대 트랜스포머 영화 작품중 2007년의 1편을 가장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반대로 미국를 비롯한 몇몇의 나라에선 최근 2018년 작품 범블비를 가장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대한 경향 차이는 사실 한국과 미국간의 문화차이로 인한 단순한 관점차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트랜스포머라는 하나의 프랜차이즈를 두고 두나라의 가장 큰 차이점을 생각해본다면..
한국은 비트랜스포머권 국가, 미국은 반대로 트랜스포머권 국가라고 분류해볼 수도 있다.
사실 트랜스포머라는 프렌차이즈는 원작 G1 애니매이션 시리즈로부터 시작된 시리즈로서 84년에 방영되어 그 당시 미국의 수많은 남자아이들의 마음을 훔쳐간 시리즈였다. (당시 완구가 가장 많이 팔려간 작품으로도 손꼽힐 정도로 영향력이 있었다.)
이 G1시리즈를 비롯해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거쳐가 프렌차이즈는 점점 진화를 거듭해갔고 그렇게 미국안에는 수많은 콘크리트 팬들이 꾸려져 갈 때쯤 한국에는 대부분 로봇물 하면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기 일쑤였기에 애초에 트랜스포머는 한국에선 듣보잡, 황무지 혹은 볼모지에 가까운 프렌차이즈였다.(확실하진 않지만 어째서인지 트랜스포머는 우리나라에 수입이 안됬다고 들었다.)
(이런점을 봤을때 한국은 당연히 비트랜스포머권 국가로 분류할만 하다고 본다.)
하지만 마침내 2007년, 최초의 트랜스포머 실사영화가 개봉했고 거의 볼모지에 가까웠던 한국에서 조차 엄청난 대박을 터뜨렸다. 사실 1편이 있기 이전 거대 로봇물 영화가 영화계에서 수많이 시도되어 왔지만 매번 실패에 가까웠다. 그런점에서 볼때 그나마 무난함 이상의 스토리라인과 매력넘치는 다수의 캐릭터들, 재미난 개그씬, 미칠듯한 퀄리티의 그래픽과 액션씬은 당연히 로봇물계에서 화제작이 되지 않을리 없었다. (이렇게 당연히 성공한 듯 싶었지만 후속작을 거듭하며 프렌차이즈의 인기와 평가는 점차 나락에 빠져 또다시 볼모지가 될 위기에 처했다)
미국에서도 사실 1편의 평가는 다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으나 미국안에 있는 두터운 팬층의 원망을 많이 사기도 한 작품이기도 하다. 윗 설명에도 나와있듯 미국은 수십년을 통해 이미 트랜스포머라는 프랜차이즈를 앞서 접해왔기에 팬들 입장에선 실사화에 도입된 여러 실험적인 요소가 원작과는 너무나 이질적이라고 느꼈던 탓이 있기도 하다. (실사1편만의 장점도 많았지만 원작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여러 개성과 장점들을 없애버린 듯한 느낌이 강했다.)
세월이 지난 후 '영화 범블비'가 개봉했고 우리나라에선 다소 호불호가 갈렸지만 미국에선 거의 찬사에 가까운 평을 받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사실 영화 범블비를 나쁘게 보진 않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웠다.) 하지만 분명 이렇게나 평가가 나라간의 큰차이가 나는 것에는 위에도 언급했듯이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비트랜스포머권 국가인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선 영화를 볼때, 트랜스포머라는 프랜차이즈로서 바라보기 보단 좀 더 하나의 영화로서 재밌나 안재밌나 혹은 완성도에 좀 더 비중을 두고서 평가를 하는 느낌이 강한 반면, 미국은 완성도도 완성도지만 그때 당시의 자신들이 즐겼었던 어린시절 그때의 감성을 많이 생각한게 아닐까 싶다. (범블비라는 작품이 아무래도 올드팬들을 많이 겨냥한 듯한 요소가 무수히 많았던 탓도 있었고 기존의 시리즈의 크나큰 단점들을 과감하게 없앴다는 부분도 어느정도 있었기에... 물론 범블비 영화 자체도 문제점이 없었다는 소리는 아니다.)
하지만 이런점을 두고서 어느쪽이 옳은평가를 내렸다고 보기는 어렵다. 트랜스포머 프렌차이즈를 많이 알고 있다고 해서, 혹은 많이 모른다고 해서 어느쪽이 반드시 옳고 어느쪽이 반드시 틀렸다고 볼 수 없다. 다 각자만의 견해가 있는법이고 더 많이 안들 더 적게 안들 그것이 명백한 평가의 기준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확실히 트포 올드팬들 취저시킨 영화는 범블비
일단 고전 디자인을 cg로 깔쌈하게 잘살림
진짜 07년에 극장가서 이거 보다가 진짜 두근두근 그 자체였지.. 영화 중반부터 화장실 가고싶었는데 그 동안 이 영화를 못볼까봐 아까워서 못갔음
알고리즘에 나올때마다 못지나가고 눌러보면 개추ㅋㅋ
0:19 *"아 방금 차였다"*
차 였던 것 하나였던 둘을 던지는 메가트론
베이포머1은 아무리 같은 베이포머라도 따라올수 없는 영화죠.. 지금 시점에서도 1은 오히려 요즘 단어로 진짜 외계생명체 고문해서 만들었나 싶네요 ㄷㄷ 자동차 디자인도 그렇고 ㅠㅠ
지금 봐도 cg 장난아니다 ㄷㄷ
0:25 매연냄새마저 그립읍니다 스윗고철 메각하ㅠ
07년도에 어떻게 저러냐 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제작비 엄청 올랐다고 느끼는게 딱 저시대 2000년 초반대 블럭버스터 영화들은 꼭 저렇게 도심지역에서
폭발하고 도망가고 무서워하는 사람들 모두 엑스타라나 실제도 섞어서 써서 현실감 팍팍드는데
요즘 나오는 마블이나 이런것들 보면 배경도 CG, 엑스트라도 CG 전부 씨지니깐 예전에 비해 보는 맛이 사라짐....
진짜 이번 트랜스포머는 이런 맛이 없었음..투박하고 거칠고 기계가 부딪히는 변신이 아니라 그냥 고사양 3d게임마냥 매끈한 느낌이라 영 별로였다 솔직히
진짜 1은 레전드다
저 변신장면 기계 부속품 하나하나 움직이는 것좀봐
이게 트포지
1편은 그냥 변신장면만 봐도 멋있네
00:20
메가트론이 던지는 저거 재/즈 아님...?ㅠㅠ
맞아요 불쌍한 재즈
이게 어떻게 2007년작...
위화감 하나 없다
끝까지 사이버트론의 멸망을 막기 위해 큐브를 찾는 메가트론…
지금 다시보니 애국자였다…
사실은 사이버트론행성 살려서 메가트론이 독재해먹을려고 그랬다던데
@@이름-pt3fi 심지어 인간노예화
어찌보면 트랜스포머들 입장에서 오토봇은 반동분자들임ㅋㅋㅋ
@@사과-u8y +제트파이어 피셜: 전 우주 파괴
진짜 트랜스포머 1편 나왔을때 혁명이었음..
크으 역시 1편 옵티머스의 변신장면은 쥑이네~~
트포 시리즈 보면서 수년간 생각한것: 왜 오토봇들은 다 자동차일까. 죄다 자동차만 카피하는게 답답했었음. 디셉티콘은 전투기로 공중도 커버가 되는데....
태어날때부터 날 수 있는 비행형들이 있고(운이 좋은 애들) 원래 못 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디셉티콘에만 비행형이 확실히 많긴 하죠...
@@gosarimuchimmarlin332 오토봇은 기껏해야 드리프트가 헬리콥터로 변신할 수 있었죠....오토봇들의 공중전도 꼭 스크린으로 볼 수 있길
오토봇 측에도 항공 전력인 에어리얼봇들이 있긴한데 아쉽게도 영화에는 안나오더군요.
오토봇 중에도 원작의 제트파이어, 드리프트 등 날 수 있는 애들이 있지만... 씨커즈가 정말 너무 강렬했네요ㅎㅠㅠ
역시 트랜포머는 명작이다
0:07 와...
역대 최고의장면이다!
솔직히 시리즈가 갈수록 중국 돈 묻고 이야기 이상해지긴했지만... 임팩트 하나만으로는 트랜스포머 따라갈만한 로봇 영화 없슴.. 1편~2편은 ㄹㅇ 최고의 로봇 영화.. 3편부터 냄새가 나긴했지만 볼만했고... 4편부터 안드로메다의 서막이...
형님 영화 아바타 저녁 장면도 올려주실수있나용? 그거 너무 아름답던데 !!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트랜스포머의 자세한 설정? 이런 거 다 제외하고 냉정하게 보자고 한다면, 프라임과 오토봇 일당이 진짜 나쁜 놈들 아닐까요?ㅋㅋ 물론 우리는 인간이니 그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오토봇 일당이 선역이고 영웅이죠.
예를 들어, 우리가 사는 지구가 위험합니다. 다 굶어 죽게 생긴 상황에서 달의 힘을 빌리면 우리 민족들을 살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렇게 군인들이 자원을 얻기 위해 달에 창륙합니다. 그러나 거기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었고
그런 토끼들을 향해 군인들이 이야기 합니다.
"야 이 토끼들아! 너네를 치워버리고 우리 민족들을 살려야겠다." 라고 했는데 갑자기 군인중에 몇 명이 돌변하며 "우린 달에 사는 토끼들을 보호할 거야!", "지구인들은 꺼져라!" 라는 발언을 합니다.
지구를...우리가족을 살리자는 말을 듣지 않는 동지가 있다면 과연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ㅋㅋㅋ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본명은 칼엘)도 그랬죠.
조드 장군 일행의 목적은 결국 크립톤 행성과 자기네 종족의 재건이었고 지구를 희생시켜야되는 상황이었는데,슈퍼맨은 인간들과 함께 동족에 맞섰으니 배신자,반역자인 셈 ㅋㅋ 물론 조드가 아버지의 원수고 오랫동안 인간으로 살아온 세월이 있다는게 트랜스포머와는 다른 점이긴 하지만..
인간들 살 가치가 없다고 할때가 목소리 지림
이게 14년 전 영화라니..
그냥 3편까지 보고 손절하는게 좋음
3편부터 스토리는 망임 디셉티콘들이 그냥 미군총알받이되고 쇼크웨이브,사운드웨이브,스타스크림 다 허무하게털림. 스타스크림은 1편에선 아이언하이드 라쳇둘다 상대해도 멀쩡한데 3편 인간한테 털리고. 쇼크웨이브는 원래 약간 중립캐릭터인데 이도저도 아니더니 미군한테 눈빠지더니 그냥 옵티머스한테 털림. 리부트할때 다 부활시켜서 다시스토리짜야됌
시리즈 초반에 비클모드 고려한 사각뾰족 디자인이랑 금속내 풍기는 듯 메탈 느낌 강조한 색감이 취저였음
옵티머스 변신장면은 .. 진짜 경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