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도 피해자중에 한명인데... 가해자는 자기가 한짓 기억 못하더라... 난 이렇게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았는데... 근데 참 웃기더라... 이젠 다 큰 성인이고 그때는 나도 가해자도 어렸고 잘 모를때고 철이 없던 학생이었다는걸 알기에 용서하고 친구가 됐지만 여전히 아플때도 있더라...
내 친구 될 자격없어 라고 생각하지만 그 친구가 제일 소중했던 친구라서 버릴 수가 없어요.. 그 친구 때문에 제일 행복할 수 있었던 14살을 망쳤으니까... 그 친구는 잘 살고 난 불행하니까 너무 괴심하고 짜증났어요 근데 그 친구 없으면 허전하고, 심심하고.. 그냥 그 친구가 없으면 공허했어요.. 그래서 사과도 받아주고 지금까지 잘지내보려 해도, 그 친구는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듯 14살 그 일이 있었을 때 내 욕을 하고 다녔다고 서스럼없이 말하는 걔가 너무 밉고 전 또 저대로 비참했어요... 왜 이 친구랑 계속 친구로 지내야 되는지, 그냥 버리면 될 걸 내가 왜 사과를 받아줬는지 직접 만나서 얘기한것도 아니고 그냥 문자로 몇 문장이 다 였는데 왜 얘가 연락했을때 좋았는지 내가 너무 비참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나는 나대로 힘들었는데 그런 생각 안하고 막 말하는 그 친구가 싫은데 어떻게 할 방법도 없고 그 친구 때문에 초6 때도 왕따 당하고 중1 다른 학교 애들이랑 다같이 만날 수 있는 중딩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1학년때를 망친게 너무 화났어요 어짜피 상처는 피해자인 나만 알고 다 무심한데 가해자나 방관자는 그저 시간이 흐르고 그 일이 묻혀 질 때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지들끼리 알아서 놀텐데 난 왜 이렇게 울어야하고 왜 힘들어야하고 도대체 왜 나만 감당해야되는지 짜증이났어요 근데 그 기억 때문에 저는 저대로 또 강해지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란게 맞나봐요 시간이 점차 지내니까 그때 봤던 차가운 눈빛들과 들었던 내 욕들이 이젠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원래 기분이 나빠야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어떠한 트라우마 때문에 학원 갈 때도 주위 살피면서 가고 친구는 못믿게 되고 제가 원래 어떤 애였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이젠 다 잊고 싶은데 그 친구만 보면 기억나고 그 가해자 애들 얘기만 듣고 얼굴만 봐도 너무 화가나서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이젠 시간이 너무 지난건지... 점점 잊혀져가서 학교생활이 나쁘지만은 않을거 같았는데 아직 애들이 보는 시선은 똑같아요 그냥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날 좋아하겠어 그냥 나 좋아하는 사람들만 신경쓰고 좋아해주면 돼 라고 항상 생각해요 그때 기억이 너무 아프니까... 이제 다른 아이들은 이런 학교폭력,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 다 없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미 다른 피해자들은 아직 많이 힘들겠지만 자살한 분들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겠어요.. 난 그냥 좀 많이 늘어붙은 먼지일 뿐이라고 생각되요 그래도 항상 행복해도 되는 사람들이니까! 아 너무 산으로 갔죠?ㅎㅎ 그냥 가해자년들 생각하지 말고 존나 욕 시원하게 하고 잊어요 많이 힘들면 좀 주변 친구나 가족한테 기대보고!!! 이 세상에 피해자분들 좋아하는 사람 몇몇은 있겠죠ㅎㅎㅎ 그 분들 믿고, 그 분들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진짜 여주친구 너무 불쌍하다 자기는 여주 찐따일때 부터 진짜 친구로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어떻게 자기 친구생기니까 저렇게 돌아서냐 솔직히 옆에서 얼마나 속상하고 짜증날까 그리고 그친구들이 자기 괴롭히는데도 옆에서 지켜만 보고있는 여주룰 아직도 친구라고 생각하는거 보면진짜 너무 불쌍 ㅠㅠㅠ 저런애들은 그냥 사과받아주면 안됨 어차피 또 똑같이 돌아옴
@@뭉게뭉게-w9y ? 착해 보이는 사람을 막 대하는 게 아니라, 나름 절친이란 애가 본인 힘들 때 먼저 다가와준 애 왕따 당한다고 옆에서 방관하고, 솔직히 방관도 아니고 그냥 가담이긴 하지만요. 그래놓고 몇 년만에 만난 친구한테 왜 연락 무시하냐고 서운하다고 하는 게 말인가요. 이걸 착해 보이는 사람을 막대하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는 지는 몰랐네요
@@뭉게뭉게-w9y 제가 댓글을 잘 이해한 것 같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누가 더 나쁘다거니 하는 건 제가 간섭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 댓글을 보고 착해 보이는 사람을 막대하는 현실과 닮았다고 하신 부분은 제 생각을 이해하지 않으시고 님의 생각만 인정하시는 것처럼 보여 제 입장에선 불쾌합니다. 서로 조금이라도 불쾌한 감정을 느끼면서 까지 대화하지 말고 조용히 지나가주셨으면 합니다.
도대체 수호가 뭔 어장을 침?ㅋㅋㅋㅋㅋㅋ 그저 또래애들보다 배려심더 넘치는걸 가져다가 혼자 설레하고 질투하고 결국은 왕따시키고 그게 잘못된거아닌가 ㅋㅋㅋ 나도 비슷한 중학교때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진짜 제3자입장에선 안그래보여도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고 무기력해진다 난 가해자들 절대 용서못해
보면서 저의 가장 베프였던 어떤 친구가 생각났어요.. 나이를 먹고 난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저는 많이 어렸고 그친구를 더 많이 이해해주지 못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미움의 감정보다 후회와 미안함의 감정이 커져요 그 친구가 정말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어요 언젠간 화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한번씩은 다 겪어 본 상황이라. 홧김에 투정 한 번 부렸다가 그 애들이 날 싫어하고 은근슬쩍 괴롭히고. 잘 놀고 친구많은 친구들이랑 다니니까 다시 조용하던 친한 친구랑은 다니기 싫어지고. 친구들이 갑자기 싸웠다며 한 명을 안 끼워주는데 그 비웃음 속에 제가 끼어있기도 했어요. 웃지 않았어도. 그 말들에 동조하지는 않았어도. 저는 그 때 가장 친했던 친구에게 거리두고 말을 줄였어요. 중심이 되는 애들 옆에 서서 흥미도 없는 것에 흥미를 가져보고 피곤한 상황 속에서 애써 미소짓고. 그렇게 2년을 보내고 졸업할 때 친구들에게 편지를 썼었는데 다른 애들은 한 장을 채우기도 버거웠는데 그 친구에게 만큼은 5장을 썼어요. 시작은 우리가 같이 해서 즐거웠던 날들. 마지막장은 내가 그 때 느꼈던 감정과 하고 싶었던 말들. 그렇게 답신을 받지 못하는 편지로 내 고민을 그 친구에게 떠밀어 버렸어요. 그 후에도 그 친구는 평소처럼 말을 걸어왔지만 나는 내가 떠밀어버린 고민을 그 친구가 잘 받아줬는지 의문을 가지기에만 급급했어요. 너무 미안하게도. 그 때의 나는 내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사과하는 법을 몰랐어요. 졸업을 하고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나를 그대로 보여주어도 괜찮은. '싫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들 곁에서 살고있어요. 비록 몇 없고 그 전 친구들과는 다르게 수수한 친구들이지만 그래서 내가 좀 더 나를 표현해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역을 맡으신 배우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 저와 가장 친했던, 미안하고 고마웠던 내 예쁜 친구와 닮아서 적어봅니다. 잘 해주는 척 관심 가져주다가 거슬리면 압박하는 내가 미워하는 그 친구도 역을 맡으신 배우분과 너무 닮아서. 그래서 그 시절의 내가 저절로 떠올라서 덕분에 마음놓고 힘들었던 때를 생각하며 울어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조금 괜찮은 어른이 되기까지 나는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나름 섬세하게 잘 결말을 만드신 것 같다...가해자들 사과와 친구였지만 자기도 모르게 옆에서 젤 크게 상처줬던 짝꿍의 사과 그리고 어장 친 남자의 사과까지..그치만 저 가해자 배우 성공하고 있는 걸 주변에서 축하해주고 같이 웃어주는 장면은 정말 드라마에나 있는 일이다..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 꿈도 꾸지마라 친구랑 대판 싸우고 다시 화해하는 일은 있어도 가해자 나중에 잘되는 거 웃으며 지켜봐줄 생각 꿈에도 없다
근데 진짜 웃긴건. 나도 예전에 친구를 따시켰었다는거.. 그때는 걔가 먼저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심지어 따시키면서도 내가 걔를 따시키는줄도 몰랐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미안하고 내가 예전에 당했던 감정을 걔도 느꼈겠구나 싶다. 꼭 행동으로 안하고 말로 안해도. 싫어하고 티내고 뒤에서 욕하고 이간질시키면서 은근히 걔 혼자되게 냅두는거 진짜 엄청 상처라는거. 그것도 왕따시키는거라는거.. 모두가 알았음 좋겠다
평상시 웹드라마에대해서 그다지 프로페셔널하게 보지 않았었는데 내용 속 가해자들의 미화는 불편하지만 작가님과 연출 및 감독님들이 굉장히 고심하고 열심히 제작하신 건 잘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최근 시청했던 웹드라마중에서 작품성 퀄리티는 제일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웹드라마 계속해서 제작해주세요 비록 시청밖에 할 수 없지만 많은 분들이 시청하게되어서 더욱 더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와....이런 드라마가 있었다니;; 솔직히 이 드라마 보고 많이 울었어요 초등학생 떄 저의 모습 같아서...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러지 않아요 물론 지금도 친구들은 많이 없지만 소수의 친구라도 저를 항상 믿어주고 걱정해주고 또한 저를 진심으로 좋아해 주는 친구들이 생겼거든요... 그리고 장면에 나온 대사에 '남에 가슴에 꽂은 화살은 되돌아오게 되있어' 라는 대사가 너무 사이다였어요... 저를 왕따 시켰던 애들한테 못했던 말을 대신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결말은 좀 그랬지만 제가 봤던 그 어떤 드라마 보다 재밌었습니다
이 이야기의 찐주인공은 모든 등장인물이네요. 여자들은 어쩔수없이 끼리끼리가 되는가봐요~~ 친구관계란 참 쉽다면 쉽고,어렵다면 어려운 것 같아요..어떤 일로 서먹해지고~~또 어떤 일로 다시 친구가 되는... 전 극 중에 지현이 대사 중 서운하다고 손절하는 게 아니라 대판 싸워도 화해할 수 있는 사이가 진짜 친구란 말이 제일 공감되네요~
그냥 우리는 살면서 구지현이기도 이진이기도 성예은이기도 김혜지기도 홍나임이기도 했지 않았을까 싶네
아닌 인생을 살았다면 좋았겠지만
결말 되게 씁쓸하면서도 썩 괜찮은 엔딩이네요
송은지 이진이 라고 할때 이진아.. 인줄 알았어요요
제 이름이 이진아라소 ㅋㅋㅋ
이것이 진엔딩
@@231-n7i 이것은 Wls
찐엔딩님이 핱 눌러주셨어요
#찐엔딩
근데... 나도 피해자중에 한명인데... 가해자는 자기가 한짓 기억 못하더라... 난 이렇게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았는데... 근데 참 웃기더라... 이젠 다 큰 성인이고 그때는 나도 가해자도 어렸고 잘 모를때고 철이 없던 학생이었다는걸 알기에 용서하고 친구가 됐지만 여전히 아플때도 있더라...
ㅇㅈ요
맞아요........다른 사람 가슴에 자기가 못박고... 지가뭔데 자기가 한 일도 기억도 못하는 나쁜........
비슷한 일이 있으면 그 트라우마가 똭!! 생각나드라구요..ㅎㅎ
저두요.. 근데 그 가해자는 저랑 친한척 엄청 하는데.. 저는 그게 너무 싫어요ㅜㅜ ..
내 친구 될 자격없어 라고 생각하지만 그 친구가 제일 소중했던 친구라서 버릴 수가 없어요.. 그 친구 때문에 제일 행복할 수 있었던 14살을 망쳤으니까... 그 친구는 잘 살고 난 불행하니까 너무 괴심하고 짜증났어요 근데 그 친구 없으면 허전하고, 심심하고.. 그냥 그 친구가 없으면 공허했어요.. 그래서 사과도 받아주고 지금까지 잘지내보려 해도, 그 친구는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듯 14살 그 일이 있었을 때 내 욕을 하고 다녔다고 서스럼없이 말하는 걔가 너무 밉고 전 또 저대로 비참했어요... 왜 이 친구랑 계속 친구로 지내야 되는지, 그냥 버리면 될 걸 내가 왜 사과를 받아줬는지 직접 만나서 얘기한것도 아니고 그냥 문자로 몇 문장이 다 였는데 왜 얘가 연락했을때 좋았는지 내가 너무 비참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나는 나대로 힘들었는데 그런 생각 안하고 막 말하는 그 친구가 싫은데 어떻게 할 방법도 없고 그 친구 때문에 초6 때도 왕따 당하고 중1 다른 학교 애들이랑 다같이 만날 수 있는 중딩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1학년때를 망친게 너무 화났어요 어짜피 상처는 피해자인 나만 알고 다 무심한데 가해자나 방관자는 그저 시간이 흐르고 그 일이 묻혀 질 때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지들끼리 알아서 놀텐데 난 왜 이렇게 울어야하고 왜 힘들어야하고 도대체 왜 나만 감당해야되는지 짜증이났어요 근데 그 기억 때문에 저는 저대로 또 강해지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란게 맞나봐요 시간이 점차 지내니까 그때 봤던 차가운 눈빛들과 들었던 내 욕들이 이젠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원래 기분이 나빠야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어떠한 트라우마 때문에 학원 갈 때도 주위 살피면서 가고 친구는 못믿게 되고 제가 원래 어떤 애였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이젠 다 잊고 싶은데 그 친구만 보면 기억나고 그 가해자 애들 얘기만 듣고 얼굴만 봐도 너무 화가나서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이젠 시간이 너무 지난건지... 점점 잊혀져가서 학교생활이 나쁘지만은 않을거 같았는데 아직 애들이 보는 시선은 똑같아요 그냥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날 좋아하겠어 그냥 나 좋아하는 사람들만 신경쓰고 좋아해주면 돼 라고 항상 생각해요 그때 기억이 너무 아프니까... 이제 다른 아이들은 이런 학교폭력,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 다 없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미 다른 피해자들은 아직 많이 힘들겠지만 자살한 분들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겠어요.. 난 그냥 좀 많이 늘어붙은 먼지일 뿐이라고 생각되요 그래도 항상 행복해도 되는 사람들이니까! 아 너무 산으로 갔죠?ㅎㅎ 그냥 가해자년들 생각하지 말고 존나 욕 시원하게 하고 잊어요 많이 힘들면 좀 주변 친구나 가족한테 기대보고!!! 이 세상에 피해자분들 좋아하는 사람 몇몇은 있겠죠ㅎㅎㅎ 그 분들 믿고, 그 분들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이 드라마는 각자가 다 주인공인 것 같다...
진한텐 자기가,수호한텐 자기가,예은한텐 자기가 주인공인거같아요 누구든 자기가 자기인생의 주인공이니까요!
사랑해요 야우
@@아미은솔-q2v 너무 멋진 말 이네요👍
What is the English name for the drama
@@shaliniv2737 ...really ending?
여주 외모 하나가 변했다고 해서 저렇게 주변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가 완전 변한게 정말 씁쓸하면서도 현실적이다
솔직히 왕따도 왕딴데, 은따도 진짜 서러움..
아는 사람들만 느끼는건데 은따 진짜 외로워..
음.... 인정이요...
내가은딴데...
안그런 척 연기하고 ...
그리고 또 상처받고
완전..
은따랑 왕따랑 뭐가달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뇨 없어요 아뇨아뇨 그냥 없어요
사실 이거 주인공 약간 헷갈린다..
주인공3명헷갈림
일부러 각본을 주인공 헷갈리게 한거 같아요!
헐 나..?
그니깐요어
모두가 주인공이에요
성예은 역할 배우 언젠간 확뜰것 같은데 웹드에서만 보기 아까운 외모+연기력..
@이선미 7일간 로맨스 진짜 재밌게봤었는데ㅜㅜ여기서도 보니 엄청 반가웠..ㅜㅜㅜ할튼 연기는 항상잘함ㅜㅜㅜ
목소리 진짜 너무 좋으심... 외모도 반했어요ㅠㅠ
이선미 맜아여
이선미 7일만 로맨스에서 어떤 역할 이였나요 ?? 루니 역할이였나
햄찌찡 맜아여
아이들아
가능하면 가능한 만큼 상처주지말고 상처받지말고
투명하게 솔직하게 얘기하고 이해하고 감싸안고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렇게 성장하길
내가 지현이라면 진이 진짜 용서 안될거 같은데 진짜 진이 편하자고 연락하는거 같음
ㄹㅇ이진이 문제임
지 화장시켜주고 바뀌게 해주고 친구 없을때 옆에 있어준게 지현인데 것도 모르고 지 인기 좀 얻었다고 나대는거 짜증난다
근데 진이도 못얻었던 인기 얻어보니까 너무 행복해서 그랬을지도요 ..,,
근데 왠래 거의 모든사람들이 자기입장되보면 그런것도 있어요..ㅜㅜ슬프게도..
진짜 이 모든 사건은 윤수호가 제일 큼,. 저렇게 어장 안쳤으면 이런일 일어나지도 않았음
ㅇㅈ ㅋㅋㅋㅋㅋㅋ
인정요!!!
ㅇㅈ여ㅋㅋㅋㅋ
지금 15분째 달려가고 있는데 당신덕분에 안봐도 되겠군요 다른거 보러가야즤
@@weoso1121 ㅇㅈ
현실에서는 여학생들 중에 은따든 왕따던지 한번도 안당해본 사람은 없을듯
.
.
.
저의 댓글이 이렇게 많이 공감이 될 줄 몰랐네요...아직 안좋은 기억이 남아있으시겠지만 모두들 힘내세요!
ㅇㅈ
ㅇㅈ...7년째 은따도 존재해요(그게 저....
에이 그건 아닌듯
은따뭐임?
15배율 은근히 따 돌리는거요 같은반이지만 같이는 안다니고 인사도 안하고 하지만 모둠활동이나 같이 해야하는 일이 있을때만 같이 하는것 비유하자면 왕따는 악플이고 은따는 무플이죠?
사실 이 드라마 진짜 주인공은 고데기
미쳤ㅋㅋㅋㅋ
ㄹㅈㄷ
하.하.재.미.있.다
어머 ㅋㅎㅋㅎㅋㅎ
ㅁㅊ엌ㅋㅋㅋㅋㅋ
누군가에겐 잘 만들어졌다고 할 수 없을 수 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각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자한, 한 사람의 인생도 제대로 포기하지 않고 싶은 않은 마음이 예쁜 작품..
이게 드라마니까 그나마 나은 엔딩이지... 실제 가해자들으 졸업하고나서 자기가 잘못하거는 커녕 피해자가 누군지조차 까먹고 존나 재밌고 행복하게 잘만 삼ㅋㅋㅋ
웃긴 게 정말로 당했던 사람은 소름돋아서 얼굴 보기도 싫어요.. 그 때 기억 하고 싶지도 않은데 굳이 사과하겠다는 거 너무 자기 생각만 하는 거 같고 진짜 싫어요. 정말 소름끼치게 싫어요. 이기적인 사람들..
진짜 학교폭력 미화 많이 됐네..ㅋ이게 드라마니까 좋게
끝난거지ㅡ따 당한 사람은 가해자랑 절대적으로 친구가
될수 없어요ㅡ몇년이 지나도 가능하지 못해요 얼굴도 생각하기 싫고 그만큼 끔찍해요ㅡ
글쎄요 저는 그래도 저를 괴롭힌 아이들중에 혼자 진심으로 사과한애랑은 잘풀어서 친하게 지냈는걸요
castle 9612 물론 님처럼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죠
사람마다 다르죠 물론 학폭은 노노
밍밍 님 말이 맞는것같내요
맞아용 저도 그래요
성예은역 맡으신 박보연 배우님 얼굴도 목소리도 연기도 너무 매력적이세요ㅠㅠㅠㅠ 조만간 좋은 작품에서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숨은그놈찹기라는 웹드에서 여주로 나와요! 진짜 모든게 매력적인 여자..💖
엔믹스 해원 닮은듯
현실이라면 지현이 이진 진짜 보기 싫을 듯........
이진도 이진 이지만 예은이도 보기 싫을것 같아요 ㅠㅠ
진ㅉㅏ 지현이 입장에선 진이때문에 젤 힘듦
나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원래 친했던 애가 변하는게 젤 싫음..
잘만들었다 근데 가해자가 연예인이 되어 계속 마주하게 되는건 정말 싫다
근데 그와중에 캐치웰 무선 고데기 광고는 오지게 해대는구먼..
고데기가 엑스트라보다 많이 나옴...
지현이 너무 순수한가 ... ?보는 내가 다 속상하다...ㅜㅜ 지현이 이쁜데.. 진이 전 모습이 더 좋다..그냥 수호랑 잘되기만 바랬는데ㅜㅜㅜ
그런느낌.. 자기랑 가장 친했던 친구가 다른친구들만 놀고 연락하고 그러면 점점 소외감 들고 그런거..
그러다가 은따 됌....
성예은 역 구지현 역 맡으신 분들 너무 예쁘고 귀여우셔서 계속 보게 되는 웹드...
구지현 역 그룹 엘리스에 가린이라는 친구입니다🥰 (이진 역 친구도 같은 그룹 멤버에요!) 최근 신곡 엘리스-JACKPOT 한번씩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웃어봐활짝 진짜요? 엘리스 공연한거 동영상있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저 친구들의 미래를 그린 각본은 잘못되었으나 실제로 학교에서 홍나임 성예은 이 진 혜지 지현 같은 친구들이 정말 있습니다 이게 웹드가 아니였다면 미래는 다신 죽어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였겠됴
이 찐엔딩도 레전드작품인데 아침 8시학원을앞두고 새벽3시에 이걸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그래서 학원 잘 가셨나요 ㅋㅋㅋ
이건원래 새벽감성으로 보는거 ㅋㅋ
이 드라마 최고의 명언: 너 요즘 오바다?
인정이여
인정이요
결국 마지막 헷갈리게해서 미안하다는말은 아직도 지현이를 좋아한다는거네
Hola
Como te llamas?
마지막에 지현이랑 같은 방향이라고 하는거에서부터 답 나옴,,
36:36 이거 그거잖아 지현이 찍는 수호 찍는 이진이... 보자마자 삼각관계네....라고 깨닫게되는.. 와후 표현력 미쳤음ㄹㅇ
생일이라고 초코파이를 준다는게 제일 기분나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노 ㅋㅋㅋㅋㅋ
챙겨준게 ㅇㄷ임
@@임상현-y2l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안주는만 못함
@@handel558 ㄴㄴ 안주는게 더 낫지.. 자기 안먹는거 버리고 간거잖음.. 쓰레기 버리고간거랑 같은데
와 이진 봐도봐도 씨스타 다솜 닮았다 진짜...
근데 살짝 양팡같ㄷ
권민아 같기도....?
뜬금없이 추격전...
"너 왜 도망가는데!!"
"그러면 너는 왜 쫒아 오는데!!"
이부분 개웃기넼ㅋㅋㅋㅋ
이부분만 있었으면 이거 코믹됐을듯
ㅋㅋ
ㄹㅇ 잘가다가 추격전이라 당황수러웠음..
니가 도망가니깐 쫗아가지
@@응니똥-e9e 쫓
@@응니똥-e9e 아 말 엄청 웃겨욬 ㅋㅋㅋㅋㅋ 니가 도망 가니간 쫓아가찌 !!!!!!!!!!!
아니 솔직히 이진이 제일 악질이고 제일 비겁함.
인간본성이라기보다는 그냥 이진의 본성일뿐인듯.
힘든시기에 본성이나오고
우리는 그걸보고 사람을 판단하고 결정한다.
지인의 자격을?ㅎ
@ENTP 그래도 착하게 살아야지..
누군가는 다 겪어보면서 성장했었겠지만,
이진이는 다 겪어보지 못해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ㅠㅠㅜ
ㅇㅈ 젤 현실적인 캐릭터이긴 한데 주변에 많아서 저런애들 보면 왜저렇게 피곤하게 사나 생각밖에 안듬 여러사람들한테 착한사람으로 남고싶어하는거같고
모든 사람에게 착한 사람이고 싶어하는 이기적임
진짜 내 기준 급나 잘만든 웹드임ㅜㅜㅠ 스토리가 뻔하지 않은거.. 주인공이 첨에는 이진인줄 알았는데 그냥 모두 다 주인공인것도 좋고 재밌음..
??? ㅋㅋㅋ????? ㅋㅋㅋㅋ ??? 지현이 개불쌍하네 ㅋㅋㅋ
성예은 학폭가해자 결국 성공함 ㅋㅋㅋ
j x ㄱㄴㄲ...학폭 가해자가 성공하고 다같이 해피엔딩~^^ 이런 느낌임 개별로
지현이가 ㅈㄴ 보살인데? 나라면 끝까지 용서 안 함
저 이거 보고 울었어요 너무 공감되서 당한사람은 힘든만큼 힘든데 되돌리수없이 후회되는 순간을 기억하고 싶지 않은데 기억한다는게 정말 힘든거 같아요
1:07:39 나만 이 장면 개빡치나;; 연락하고 싶겠나
마음은 치료할수 없는것중 하나지
고생 많았어 유경이 가린이
처음 도전하는 연기였는데 잘 마무리 하게 되서 넘 다행이야 찐엔딩 제작진분들도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진이 지현이로 잘 지내줘서 고마워
유경이 그리고 가린이로서 찐엔딩까지 응원할게
💗
유경= 이 진
가린= 구 지현
레몽님 보고 온 사람 손!!!!
cho chanhee 레몽!
바나나망고 저용
저염
ㄹㅇ 난데?
저용~
진짜 여주친구 너무 불쌍하다 자기는 여주 찐따일때 부터 진짜 친구로 생각하고 지내왔는데 어떻게 자기 친구생기니까 저렇게 돌아서냐 솔직히 옆에서 얼마나 속상하고 짜증날까 그리고 그친구들이 자기 괴롭히는데도 옆에서 지켜만 보고있는 여주룰 아직도 친구라고 생각하는거 보면진짜 너무 불쌍 ㅠㅠㅠ
저런애들은 그냥 사과받아주면 안됨 어차피 또 똑같이 돌아옴
걍 지 마음 편하자고 사과 하는게
가해자 아닌가염 ㅋㅋㅋㅋㅋㅋㅋ
받아주면 지 주제도 모르고 또
똑같은 지랄 으휴 ..
무야 저런 존잘남을 이렇게 아무 역할도 안 주고 끝내버린다고?ㅠㅠ
저정도면 지현이 기자가 아니라
수녀님으로 나와야지
ㄴㄴ 예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엔딩 ost너무 좋음...막 몽글몽글하고 따뜻해지는 느낌...
여주 겁나 싫다 실컷 괴롭혀 놓고 이제 와서 미안해하면 다냐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
현 사회에서 저런 사람 있겠죠ㅎㅎㅎ
그래도 이제라도 사과해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조금 늦었지만 찾아다녔겠죠 여주들 다
그죠. 참 아이러니한게 그래도 미안해하고 반성한다면 다행이지만 용서까진 바라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강제로 용서해달라고 하는 것도 오만함이라고도 얘기할 수 있으니까요..
guin peng 맞아요 강제 용서는 용서도 아닌듯...
여주 이진아님?
학교를 한번이라도 다녀본사람이면 살면서 이런경험 하나씩은 꼭 다 있을텐데 .... 보는내내 마음이 아팠고 속상했고 나도 성예은처럼 남의 가슴에 화살을 꽂아서 다시 나한테로 돌아온건가 , 내가 기회를 놓쳤던 건가 싶네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게 크게 느껴진다 진짜
난 남자들이 헷갈리게 하는게 젤 싫어.. 뭐 내가 헷갈리는 것도 잘 못 했지만
그런거 귀엽거든요.
남자 입장에서 막 두근대는거
보이니깐.
헷갈리게하는 남자는 잇냐?
@@lea-011 ㅋㅋㅋㅋㅋㅋㅋㅋ
2월달에도 보는사람 !
3월 18일 출첵하고 가용
3월31일 축첵ㅋ
저렇게 자기 잘못 알고 뉘우치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있긴할까 ? 이게 팩트인거같네요..
드라마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정말 학교생활 하면서 한번쯤은 봤던 일이고,, 이걸 보고 조금이라도 학생들이 친구들이랑 잘 지냈음 좋겠어요
이진 짜증난다
지현이 아니였음 왕따 탈출도 못했을 애가
진짜 이기적이여서 말이안나오네ㅋㅋㅋㅋ 저렇게 할 수 있나? 미안하면 눈앞에 안 나타야하는거 아닌가? 당연히 만나면 치떨리지 가해자든 방관자든 둘다 개같은거 진짜 학폭 당했던 입장으로 그때 그애가 연예인한다고 과거청산 할라고 손잡고 저러면 소름끼칠거같아..
이 진이 제일 별론데 현실에선 이 진 같은 인물이 대다수라는 게 더 별로야
B나인_ 외모는제일이쁜데?
@@김성광-s8r ? 이쁜 게 내 말이랑 뭔 상관인지..?
진짜... 착한 척하는 나쁜애.... 반성하려고하는 건 알겠는데 피해자 입장에서는...
@@뭉게뭉게-w9y ? 착해 보이는 사람을 막 대하는 게 아니라, 나름 절친이란 애가 본인 힘들 때 먼저 다가와준 애 왕따 당한다고 옆에서 방관하고, 솔직히 방관도 아니고 그냥 가담이긴 하지만요. 그래놓고 몇 년만에 만난 친구한테 왜 연락 무시하냐고 서운하다고 하는 게 말인가요. 이걸 착해 보이는 사람을 막대하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는 지는 몰랐네요
@@뭉게뭉게-w9y 제가 댓글을 잘 이해한 것 같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누가 더 나쁘다거니 하는 건 제가 간섭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 댓글을 보고 착해 보이는 사람을 막대하는 현실과 닮았다고 하신 부분은 제 생각을 이해하지 않으시고 님의 생각만 인정하시는 것처럼 보여 제 입장에선 불쾌합니다. 서로 조금이라도 불쾌한 감정을 느끼면서 까지 대화하지 말고 조용히 지나가주셨으면 합니다.
여자애들 유형 순한맛 총집합인거 같다
성예은역 배우님 진짜 매력적이시당...자꾸 보게돼...
그땐 어려서 그랬다는말 진짜 피해자한테는 핑계일뿐이잖아요
나도 어렸는데....
첨엔 잘몰랐는데 보면볼수록 지현이가 이쁘네예..
간만에 잔잔하지만 좋은 작품봤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낯익지않은 배우들이지만 모두 각자 다르게 예쁘고 멋지네요. 모든 삶이 해피엔딩이 되기 힘들겠지만 과거에, 삶에 정직하다면 많이 내려놓을 수 있을것 같네요.
제목값못했어..ㅜㅜㅠㅠ 엔딩이 뭔가 스킵한 느낌
도대체 수호가 뭔 어장을 침?ㅋㅋㅋㅋㅋㅋ 그저 또래애들보다 배려심더 넘치는걸 가져다가 혼자 설레하고 질투하고 결국은 왕따시키고 그게 잘못된거아닌가 ㅋㅋㅋ 나도 비슷한 중학교때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진짜 제3자입장에선 안그래보여도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고 무기력해진다 난 가해자들 절대 용서못해
보면서 저의 가장 베프였던 어떤 친구가 생각났어요.. 나이를 먹고 난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저는 많이 어렸고 그친구를 더 많이 이해해주지 못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미움의 감정보다 후회와 미안함의 감정이 커져요 그 친구가 정말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어요 언젠간 화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미친 수호가 진이 햇빛가려준게 아니라 지현이 가려준거임;;;;거기부터 잘못 된듯
@@봉봉봉선 먼소리야
yee강인 • 기원전203년경 쏴리요 이해했어
@@봉봉봉선 ㅇㅋㅇㅋ
이런미친 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밯
아니 수호 같은 존잘이 다가오면 당연히 기분 안 나쁘지 우리반 남자애들이 이러면 쌍욕 한닼ㅋㅋㅋ
아직 초딩인가보네 '우리반 남자애들' 이라고 하는거 보니
중학교, 고등학교에도 남녀합반 많이 있어요
@@서연-e2l3j 그게 아니고 우리반 남자애들타령하는연령대가 초딩밖에 없어요 ㅎㅎ
@@저풰니즈프라이드청원 ㅈ...저풰니즈?
Japanes pride..?
@@차유진-c8n ?
저게 실제였으면 예은이 얼굴 보자마자 일단 뺨싸다구 한대 후리고 시작했을텐데...
그냥 다 겪어보더라도 다 겪어서 어떤 마음인지 다 알게되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실수, 잘못을 해요.
실수와 잘못을 하고 안하고가 잘못이 아니라.
실수와 잘못을 하고난 후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ㅠㅠ 고의는 나쁜거지만 ㅠ
진짜 엔딩 잘지으셨다.. 말로는 못하겠는데.. 진짜 뭔가 맘아프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런.. 그렇네요...
진짜 실세는 홍나임 ㄹㅇ
제가 본 웹드 중에서 가장 감성적인 웹드인 것 같아요 배우님들도 다 최고이신것같구요 또 새로운 웹드가 생겨났으면 하네영
최경훈 배우 진짜..... 웃을 때마다 심장 떨어질 것 같다,,,,😭😭😭 배우로서 더욱 더 성장해서 유명해지길!!!
아 지현이 역 맡으신 분 너무 귀여움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딩순딩한 얼굴에 목소리도 개귀야워 엘리스 가린밈 사랑합니다
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한번씩은 다 겪어 본 상황이라.
홧김에 투정 한 번 부렸다가 그 애들이 날 싫어하고 은근슬쩍 괴롭히고. 잘 놀고 친구많은 친구들이랑 다니니까 다시 조용하던 친한 친구랑은 다니기 싫어지고. 친구들이 갑자기 싸웠다며 한 명을 안 끼워주는데 그 비웃음 속에 제가 끼어있기도 했어요. 웃지 않았어도. 그 말들에 동조하지는 않았어도. 저는 그 때 가장 친했던 친구에게 거리두고 말을 줄였어요. 중심이 되는 애들 옆에 서서 흥미도 없는 것에 흥미를 가져보고 피곤한 상황 속에서 애써 미소짓고. 그렇게 2년을 보내고 졸업할 때 친구들에게 편지를 썼었는데 다른 애들은 한 장을 채우기도 버거웠는데 그 친구에게 만큼은 5장을 썼어요. 시작은 우리가 같이 해서 즐거웠던 날들. 마지막장은 내가 그 때 느꼈던 감정과 하고 싶었던 말들. 그렇게 답신을 받지 못하는 편지로 내 고민을 그 친구에게 떠밀어 버렸어요. 그 후에도 그 친구는 평소처럼 말을 걸어왔지만 나는 내가 떠밀어버린 고민을 그 친구가 잘 받아줬는지 의문을 가지기에만 급급했어요. 너무 미안하게도. 그 때의 나는 내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사과하는 법을 몰랐어요.
졸업을 하고 아무도 나를 알지 못하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나를 그대로 보여주어도 괜찮은. '싫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들 곁에서 살고있어요. 비록 몇 없고 그 전 친구들과는 다르게 수수한 친구들이지만 그래서 내가 좀 더 나를 표현해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역을 맡으신 배우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 저와 가장 친했던, 미안하고 고마웠던 내 예쁜 친구와 닮아서 적어봅니다. 잘 해주는 척 관심 가져주다가 거슬리면 압박하는 내가 미워하는 그 친구도 역을 맡으신 배우분과 너무 닮아서. 그래서 그 시절의 내가 저절로 떠올라서 덕분에 마음놓고 힘들었던 때를 생각하며 울어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조금 괜찮은 어른이 되기까지 나는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레몽님 보고왔어요~👋
어! 저도요!!
누구나 성예은 이었고, 이진 이었고, 구지현이었다가,
jiyeon E. 와 ㄹㅇ
저도요..
근데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 모든 사람이 그랬다는 거
왜 말하다말어..
성예은 역할 맡으신분 넘 예쁘구 목소리도 너무 예쁨
배우 오현경씨 목소리랑 너무 닮음!
이 진 역할 맡으신 분 엄청 깡마르셨다 ...
lol hi im the english comment you were looking for
Thank goodness
Yess
Lol
thank goodness😱
Oh yeah
괴롭혀놓고선 왜연락하는겨.
존나 싫을건디
예은이 같은 인간들이 있지, 심지어 사람까지도 소유하려 지맘대로 하려는 인간들...
지연이 말이 맞네, 진짜 맨날생각남. 내 전 회사에서 날 5년간 괴롭힌 그놈. 진짜 매일같이 저주하게되더라
왜 일진미화라하는지 알겠네 ㅋ
7:16 양팡님의 모습이 스치듯보였다
ㅇㅈ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진심 ㅇㅈ.. 보는내내 양팡 닮았다 생각함
ㅁㅊ 나도 이생각
ㅇㅈㅇㅈ
모든 분들 찐엔딩 제작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엘리스 화이팅~!! 유경 가린 화이팅~!!
,,, 학교폭력 미화 같음 피해자들 보면 억장 무너질
ㄹㅇ 학폭 미화지
윤수호는 어장이여 뭐여....😅
성예은 존예.....
이거 왜인지 계속 보게 된다... 누가 봐도 왕따 이런 느낌이 아니라 은근한 따돌림이라 현실적이고 진짜 있을 법해서 자꾸 보게 되고...
메이킹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종방 너무 아쉬워료.....ㅠㅠ
+)수정이요! 비하인드컷ㅠ 대박ㅇ 다음주 너무너무 기대되요>
나름 섬세하게 잘 결말을 만드신 것 같다...가해자들 사과와 친구였지만 자기도 모르게 옆에서 젤 크게 상처줬던 짝꿍의 사과 그리고 어장 친 남자의 사과까지..그치만 저 가해자 배우 성공하고 있는 걸 주변에서 축하해주고 같이 웃어주는 장면은 정말 드라마에나 있는 일이다..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 꿈도 꾸지마라 친구랑 대판 싸우고 다시 화해하는 일은 있어도 가해자 나중에 잘되는 거 웃으며 지켜봐줄 생각 꿈에도 없다
너무 이해된다.. 나는 따를 당하고있는줄도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소심해지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된 나를 보면서 쟤가 날 따시키기는 했구나 싶은느낌..몇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않고, 상처는 남아있고 아직 내 자존감은 그대로인게 참..
근데 진짜 웃긴건. 나도 예전에 친구를 따시켰었다는거.. 그때는 걔가 먼저 잘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심지어 따시키면서도 내가 걔를 따시키는줄도 몰랐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미안하고 내가 예전에 당했던 감정을 걔도 느꼈겠구나 싶다. 꼭 행동으로 안하고 말로 안해도. 싫어하고 티내고 뒤에서 욕하고 이간질시키면서 은근히 걔 혼자되게 냅두는거 진짜 엄청 상처라는거. 그것도 왕따시키는거라는거.. 모두가 알았음 좋겠다
솔직히 중간중간 조금 지루하지만 너무 공감되고 내용도 좋은 드라마인것같아요
지현이 진짜이쁘당~~ 저런스타일 넘이뽀ㅠㅜ
진짜 마지막 다같이 모여서 행복해보이는 모습이 감동스럽네여 ㅠㅠㅠ
배역들 하나하나 우리들이 학교 다닐 따 겪어봤던 인물들 같네 .. 그냥 되게 알면 알 수록 맘 아파진다..
평상시 웹드라마에대해서 그다지 프로페셔널하게 보지 않았었는데 내용 속 가해자들의 미화는 불편하지만 작가님과 연출 및 감독님들이 굉장히 고심하고 열심히 제작하신 건 잘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최근 시청했던 웹드라마중에서 작품성 퀄리티는 제일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웹드라마 계속해서 제작해주세요 비록 시청밖에 할 수 없지만 많은 분들이 시청하게되어서 더욱 더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와....이런 드라마가 있었다니;;
솔직히 이 드라마 보고 많이 울었어요
초등학생 떄 저의 모습 같아서...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러지 않아요
물론 지금도 친구들은 많이 없지만 소수의 친구라도
저를 항상 믿어주고 걱정해주고 또한 저를 진심으로 좋아해 주는 친구들이
생겼거든요... 그리고 장면에 나온 대사에 '남에 가슴에 꽂은 화살은 되돌아오게 되있어' 라는 대사가
너무 사이다였어요... 저를 왕따 시켰던 애들한테 못했던 말을 대신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결말은 좀 그랬지만 제가 봤던 그 어떤 드라마 보다 재밌었습니다
지현이빼고 정가는애가 1도없네 ㅋㅋㅋ 이진 저얼굴이면 걍 지현이따라서 공부해서 대학잘가면 인생피는건데 어휴 ㅉㅉ
어차피 연기잖아요 :)
지현이 빼고 다 정가는데
@@이서진-d1w ?
ㅇㅈ
지현이가 제일이쁘고 착함..제일나뿐년이 이진임. 여자들중에 저런년들 꼭있음..저런여자들을 조심해야함..저런년들은 나중에 친구애인..아니남편까지 빼앗을년들임
1:25:24
무슨 특수부대가 표적 포위하다가 갑자기 움직여서 급하게 총꺼내서 조준하는것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
구지현역 배우님 얼굴도 귀여운데 목소리도 귀여워요(ღˇ◡ˇ*)♡
배우가 아니라 가수입니다
@@정아미-i3l 그 역할을 가수가 했어도 잘 모르시면 배우라고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 이야기의 찐주인공은 모든 등장인물이네요.
여자들은 어쩔수없이 끼리끼리가 되는가봐요~~
친구관계란 참 쉽다면 쉽고,어렵다면 어려운 것 같아요..어떤 일로 서먹해지고~~또 어떤 일로 다시 친구가 되는...
전 극 중에 지현이 대사 중 서운하다고 손절하는 게 아니라 대판 싸워도 화해할 수 있는 사이가 진짜 친구란 말이 제일 공감되네요~
진짜 완전 잘 만든 드라마 ㅠㅠ 감동..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이거보고 눈에서 땀났다구요 ㅠㅠ 정말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은 제가봐도
눈에서 땀나고 수호가 누굴좋아하는지 모를 정도구요 진이가 노래방에서 마신건 술인지 물인지 구분안가구요 ㅠㅠ 2기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