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1. 외국은 메뉴판 따로 존재함. 2. 메뉴판 구성 다름 -로컬용은 해산물 위주, - 외국인은 양식, 베트남식 등 마구 섞여있음 3. 로컬용,외국인용메뉴판 중 겹치는 메뉴가 몇개 있음. 로컬가격, 외국인 가격 다름 새우 로컬가 : 70,000 외국인가격 : 120,000 공심채 로컬가 : 40,000 외국인가격 : 60,000 4. 음료수 가격은 같았음. 5. 이 가게의 로컬메뉴판은 확실히 근처 가게들(같은메뉴)보다 저렴함. 겉모습은 같은 메뉴판이 두줄로 나뉘어 정렬되어 있었고, 직원은 제 외모를 보고 메뉴판을 골라서 주는 느낌이 들어 제가 다른편의 메뉴판도 가져온거였고, 직원들 매우당황. 그 후 사장님이 오셨고, 원래 친절한건지 제가 현지메뉴 외국인 메뉴 둘다 가지고 계속 비교해보니 친절하게 해주신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보시는분들이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
관광객들 눈탱이 맞추는거야 어느나라든 가면 존재할수 있는 부분이지만... 전반적으로... 동남아 최고 눈탱족들은 베트남인듯... 아무리 심해도 보통 2-2.5배 정도 눈탱이 씌우던데 여기는 클라스가 다르더라구요 길거리음식같은경우는 거의 뭐 기본 3배씩ㄷㄷ 저도 갔을때 싸긴싼데 생각보다 그렇게 막 싸지 않네? 하고 갸우뚱했었는데 돌아와서 여기저기 유투브 영상올리시는분들 보다보니 와...현타..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많이 깎았는데ㅠㅠ 그것마저도 엄청난 눈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 솔직히 두번가고 싶진않은 나라였어요 저는 향신료 들어간 음식들을 다 잘 먹어서 음식은 솔직히 다 맛있었는대(고수 못 드시는분은 아니겠지만) 일단 너무 더럽고.. 개인적으로 습한걸 너무 싫어해서.. 좀 유명한 곳으로 가면 진짜 다 한국인이 밖에 없고 로컬쪽으로 가면 엄청 더럽고... 콩카페 갔는대 뻥안치고 직원빼고 다 한국인ㅋㅋㅋ 카페베네인줄ㅋㅋㅋㅋ
베트남 여행이 웃긴게... 공항 나오자마자 5분거리 20달러 달라는 택시 호객 행위 때문에 첫인상 빻았다가 길 물어보면 또 친절하게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시는 분 만나서 기분 풀어졌다가 버스 요금을 외국인은 2배 후려치기해서 증오심 올라왔다가 음식점에서 계산하고 나가는데 짐이 많은 것 같다며 숙소 앞까지 짐 같이 들어주고 데려다 주는 친절한 가게 사장을 만나 감동물결 넘치다가 홈스테이 주인이 여행 상품 바가지 팔이 열성적으로 해서 정털렸다가... ㅠㅜ 참... 희안한 곳이다.
네 사실 어디 가나 외국인은 등처먹히기 쉬운 것 같아요 그 나라에 빠삭하거나 언어가 엄청 잘 통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에요. 한국은 그래도 요즘 덜 하지 않나...라고 잠시 생각을 했지만, 제가 외국인 입장으로 한국을 여행해본 적이 없으니 진실은 알 수가 없는 걸로..ㅎㅎ
저도 여행을 자주다녀 항상 투어리스트메뉴판을 확인 꼭하는데요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베트남을 가서 로컬음식점을 일부러갔는데 가족들이있어서 방심한 틈을 타 제손에있던 현지 메뉴판을 뺏고 투어리스트 메뉴판을 주더라구요 결국 화나서 따졌더니 사람수가 4명인데 6인분을줘서 가격이 더 높다느니 닭값이 올라서 비싸다는니 거짓말을 하길래 가족들앞에서 엄청싸우고왔네요 현지메뉴판이랑 같은 메뉴인데 가격이 세배이상 비싸더라구요 음식도 늦게나오고 가족들과 같이 온다면 한국인들에게 잘알려진 괜찬은 식당으로 가는게 더좋을거같아요 영상보니 그날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당 ㅎㅎㅎ 항상잘보고잇어요
저도 캄보디아 시엠립에 갔을때, 비슷한 일 겪었는데요. 예를 들어, 분명 볶음밥 시킬때, 2천원이었는데 계산할때 4천원이래요. 그래서 난 2천원이라고 했더니, 자기가 매뉴판 가져오더니 4천원이라고 하는거예여.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숙소에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여기 메뉴판이 내국인과 외국인 따로 있다고...정말 급빡치더라구여. 그래서 그 후엔, 숙소 직원한테 음식 시켜달라하고 팁을 1불가량 줬어요. 그게 서로서로 윈윈이었음...암튼, 캄보디아랑 베트남엔 외국인 더 등쳐먹으려해서 엄청 화난 기억이 나네요.
안껌 = 밥 , 못,하이,바,본,남,싸우,바이,땀,찐,므어이=1~10베트만 살적이 생각이 나네요 :)거의 다가 그런건 아니지만 로컬쪽 식당 현채인들이랑 외국인 가격 다른곳 종종 있더라구요. 전 그래서 못하는 베트남어 어떻게든 섞어서 사용하곤 햇엇죠 ㅠㅠㅠㅠㅠ아직 베트남 현실이 그렇다는게 ㅠㅠㅠㅠㅠ 뭐든 흥정할땐 처음 들은 가격의 3/1을 줄여서 조금씩 올리며 흥정하는 것두 하나의 팁이라고 할수 잇죠ㅠㅠㅠ다시 가고싶지만, 다신 안가고싶은 곳 아로미님 영상보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
저는 태국에 8개월 정도 유학가있었는데 방콕에서 두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물론 태국도 택시 바가지가 꽤 존재하지만.. 베트남에 비해서는 정말 애기수준인거 같네요. 살면서 바가지를 겪어본적이 손에 꼽고 음식점에서 저렇게 외국인 가격이 다른데는 한군데도 본적이 없습니다.. 베트남은 이 영상보니까 더 가고 싶지 않아졌네요... ㅋㅋ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적어보면 발음이 이렇습니다. a ă 아 â ơ 어 o ô 오 u 우 ư 으 i y 이 e ê 에 d는 zㅈ 또는 y처럼 발음, đ가 ㄷ발음이에요. r은 zㅈ 또는 ㄹ인가?? 제가 남부 발음은 까뭇... 앞에 zㅈ라고 적은 게 북부 발음인 걸로 알아요. 전에 하노이에 살아서 그쪽만 기억나네요ㅠ
푸꾸옥 가시면 구글 지도로 오른쪽 끝에가면 바다위 식당들이 있어요 해산물 따로 사고 식당서 해먹는 물론 식당서도 싸게 팔구요 부두가라 통통배들이 잡아오면 상인들이 사서 팔더라고요 왜 예전에 강원도 대포항 에서 먹듯이 관광지들은 서쪽 해안가로 있구요 리조트서 스쿠퍼 렌트해서 돌아다니시면 좋아요 ㅎ 참 그래도 시장 에서 사시면 젤 싸요 아파트 렌트하신분은 집에서 해드실수 있으니까요 물 론 시장에서도 돈주면 삶아주는집이 있더라구요 어디든 관광지 식당은 비싸겠죠 월세도 장난아닐텐데 전에 복숭아뼈부위가 부어서 병원 갔더니 의사가 부자병 걸렸다고 ㅋㅋ 새우좀 먹었을뿐인데 gut 이라부르는데 베트남도 해산물이 비싸서 일반인들 많이 못먹어요 걍 조개류나 소라류는 싸서 많이 먹는데 굴은 또비싸서 개당 계산하더라구요 ㅎ 한번 가봤지만 푸꾸옥 좋더라구요 즐거운 여행들 하세요 ㅎ
공항에서 버스타려고했는데 그날 공휴일이어서 운행안한다고해서 어쩔수없이 택시타려고했는데 택시가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놀라가지고 우버조회하고 그냥 어차피 새벽비행기도착이라 숙소에서 마땅히 할것도없다싶어 호객다 무시하고 안탔더니 처음에 20달러 달라던 택시기사가 계속 안탄다고하니 나중엔 우버보다 더 저렴하게 시내까지 들어갔습니다.. 첫 덤탱이가 너무 심해 많이 실망했는데 그래도 음식이 입에 맞아서 하노이구경은 잘하고 좋았어요
베트남영상 시작으로 언니매력에 빠져 동영상 다봤습니다. 저도 언니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살았었는데 사회분위기 주변시선에 저도모르게 감추고 살았던것 같아요 근데 자신을 꾸며라? 영상을 기점으로 제가 돌아왔습니다 남이 뭐라하든 저는 저네요. 저는 페미니스트가 아니에요 그냥 나입니다.
안 맏기실지 모르지만 한국도 그런데 많아요 . 특히 외국인 많이 상대하는 지역 가게들이 그래요. 제가 주인에게 물어봤어요. 왜 내국인에게 싸게 파냐고. 그랬더니 하는 말 "한국사람한테 비싸게 팔 수 있나". 그러더군요. 싸게 사고도 기분 나빴어요. 이러니 선진국이 못되죠. 미국에서 쇼핑할 때는 인종차별이 있는지는 몰라도 가격차별은 없어서 속을까 걱정은 안되던데.
눈치로 알아내신 단어들 전부 맞습니다 ㅋㅋㅋ 미싸오는 참고로 볶음라면 입니다. (미 = 라면 , 싸오=볶다) 그리고 외국인들 많이 가는 식당은 외국어 전용 메뉴판이 잇으며, 외국인들이 주로 시켜먹는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잇어요~ 트남인들 메뉴판은 메뉴가 보통 100가지가 넘게 잇거든요
외국인에게 메뉴판 다르게 주는 건 일본도 마찬가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숙소 스태프 분 추천으로 갔던 근처 이자카야 갔을 따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일본어로 대화 했었는데 저희 엄마가 대화를 안 하시니까 혹시 외국인이냐고 물어보더니 영어 메뉴판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저는 가격이 같을 줄 알고 그냥 영어 메뉴판으로 읽었는데 메뉴판 맨 앞에 영어로 에피타이저를 필수로 시켜야하고, 인당 380엔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필요 없어서 먹기 싫다고 했는데 필수라고 우기고.. 음식들도 모두 하나에 몇만원씩 하고.. 무슨 레스토랑인 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에피타이저라고 나온 것도 엄청 짜고 맛도 없어서 한숟갈 뜨고 바로 치워버렸어요 7600원 한 순간에 날리고 바 있는 쪽 봤더니 일본인은 에피타이저 같은 건 시키지도 않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정말... 어딜 가든 조심하세요 여러분.. 되도록이면 먼저 외국인인 걸 밝히지 마시구요,,,
베트남 공항 처음 도착해서 돈 헷갈릴때 목너무 말라서 물 사려니 에비앙 하나 도와준다고 140000동 (환전 직후라 돈 정확히 기억함) 가져간 공항 편의점 직원 생각나네..^^ 그리고 택시 타려니까 5분거리 50달러 부르곸ㅋㅋㅋㅋㅋㅋㅋ 아예 달러로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은줄ㅠ 그래서 솔직히 베트남 여행은 여행같기보단 긴장을 너무 많이함ㅠㅠ
![牛车水 Singapore China Town🐍 CNY Street Market 2025 [今年多数没起价,有新的年货去年没有看过]](/img/n.gif)
결론 :
1. 외국은 메뉴판 따로 존재함.
2. 메뉴판 구성 다름
-로컬용은 해산물 위주,
- 외국인은 양식, 베트남식 등
마구 섞여있음
3. 로컬용,외국인용메뉴판 중
겹치는 메뉴가 몇개 있음.
로컬가격, 외국인 가격 다름
새우
로컬가 : 70,000 외국인가격 : 120,000
공심채
로컬가 : 40,000 외국인가격 : 60,000
4. 음료수 가격은 같았음.
5. 이 가게의 로컬메뉴판은
확실히 근처 가게들(같은메뉴)보다 저렴함.
겉모습은 같은 메뉴판이 두줄로 나뉘어 정렬되어 있었고, 직원은 제 외모를 보고 메뉴판을 골라서 주는 느낌이 들어 제가 다른편의 메뉴판도 가져온거였고, 직원들 매우당황.
그 후 사장님이 오셨고, 원래 친절한건지 제가 현지메뉴 외국인 메뉴 둘다 가지고 계속 비교해보니 친절하게 해주신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보시는분들이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
관광객들 눈탱이 맞추는거야 어느나라든 가면 존재할수 있는 부분이지만... 전반적으로... 동남아 최고 눈탱족들은 베트남인듯... 아무리 심해도 보통 2-2.5배 정도 눈탱이 씌우던데 여기는 클라스가 다르더라구요 길거리음식같은경우는 거의 뭐 기본 3배씩ㄷㄷ 저도 갔을때 싸긴싼데 생각보다 그렇게 막 싸지 않네? 하고 갸우뚱했었는데 돌아와서 여기저기 유투브 영상올리시는분들 보다보니 와...현타..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많이 깎았는데ㅠㅠ 그것마저도 엄청난 눈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느꼈음ㅋㅋㅋㅋㅋ
코이티비가 베트남에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아로미님이 베트남에대한 현실을 보여주고
진짜 저도 매일 왔다갔다하면서보는중..
ㅋㅋㅋ 그러게여 근데 확실히 코이티비는 베트남어가 가능하고 친구분들 현지인이라서 사기를 안당하는듯ㅋㅋ
코이티비는 거기서 사시는분들이고 베트남 언어도 할줄아니까ㅋㅋㅋ 아무래도.. 근데 코이티비도 몇번 당했어요ㅋㅋㅋ
코이TV는 베트남 국뽕이잔아요 베트남현실에 대한건 저번에 자기들당한거 자동차박에 없는데 안그래요 베트남 몇개월이라두 살아본사람들은 코이tv가 얼마나 베트남국뽕인지 다알거아니에요
@@다썰어보자 택시도 있고 국뽕 같은것도 전혀없고 대부분 우리나라 음식 베트남 친구분들에게 소개시켜주는거나 문화 체험하는거고 베트남 주의사항 영상도 있는데 왠 국뽕? 갑자기 헛소리 씨부리네 ㅎ
들키니까 친절하게 해주는거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 솔직히 두번가고 싶진않은 나라였어요
저는 향신료 들어간 음식들을 다 잘 먹어서 음식은 솔직히 다 맛있었는대(고수 못 드시는분은 아니겠지만) 일단 너무 더럽고.. 개인적으로 습한걸 너무 싫어해서..
좀 유명한 곳으로 가면 진짜 다 한국인이 밖에 없고 로컬쪽으로 가면 엄청 더럽고... 콩카페 갔는대 뻥안치고 직원빼고 다 한국인ㅋㅋㅋ 카페베네인줄ㅋㅋㅋㅋ
베트남에서 사는데 차라리 유명하거나 고급스러운데서 먹는게 돈 덜 들때가 있어요.. 삼년째 사는데도 눈탱이 맞아요 ㅠㅠ
아 어트케~! ㅠㅠ
이번에 베트남여행가려고 하는데 댓글자님 만나야겠네요 ^^~♡
아~그렇구나
눈탱이 밤탱이 안되시길 바래요ㅜ.ㅜ
아 어쩐지..베트남 여행갔을 때 식당이나 카페에서 먹으면서 한국 물가랑 별 차이 없어서 의아했었는데...요즘 베트남 음식이 맛있어서 다시 가고싶었는데 아로미님 영상보면서 다시 못가겠네요...아로미님처럼 당당하게 따지지도 못할 것 같아서요...에휴
물가자체가ㅜ비싼것도있습니다 대도시기준으로 ㅋ
외국인 메뉴판이 따로있다니...? 제가 베트남 갔을 땐 전-혀 몰랐는데에..? 조금 너무한 부분... 😂😂
베트남 여행이 웃긴게... 공항 나오자마자 5분거리 20달러 달라는 택시 호객 행위 때문에 첫인상 빻았다가 길 물어보면 또 친절하게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시는 분 만나서 기분 풀어졌다가 버스 요금을 외국인은 2배 후려치기해서 증오심 올라왔다가 음식점에서 계산하고 나가는데 짐이 많은 것 같다며 숙소 앞까지 짐 같이 들어주고 데려다 주는 친절한 가게 사장을 만나 감동물결 넘치다가 홈스테이 주인이 여행 상품 바가지 팔이 열성적으로 해서 정털렸다가... ㅠㅜ 참... 희안한 곳이다.
지금 사는데 진짜 공감해요ㅋㅋ 어디는 눈탱이 칠라고 눈치보고 눈탱이 치고 누군 진짜 너무 친절하고 ㅋㅋ
ㅋㅋㅋ 공감... 오토바이택시ㅜㅜ 정말 계속 타라고... 질려벌임.. 근데 오토바이택시아저씨가 말시켜서 안탄다니까 그게아니라 너 카메라 조심하라고 소매치기당한다고 그렇게 메고다니면 안된다고 걱정해주시고 가서 말시키자마자 안탄다고 한 게 넘 죄송했음.....
저는 출국하는 날 베트남애서 택시탔다가 핸드폰 흘리고 거의 시큐리티 가려던 참에 깨달아서 멘붕왔었는데, 베트남 택시 기사님이 차도 어디다 주차해놓으셨는지 ㅠㅠㅠㅠ 공항까지 핸드폰 들고와서 잘 찾아주셨음 ㅠㅠㅠㅠㅠ 너무 당황하고 급해서 사례도 못했는데 ㅜ 웃으면서 괜찮다고 총총 사라지시던 그 모습!! 이름이라도 물어볼껄 ㅜㅜㅜ 진짜 부자되시길 기원합니다!
이거 팁일수도 있고 불필요 할수도 있는데 사진찍어서 구글 앱으로 번역할 수 있어요. 사진에 있는 글자 번역가능합니다!
와 진짜ㅠㅠ 아로미님 영상보면 베트남 가기 무서워요;
1.외국인 친구 강남역 택시탐
2.왕십리 ㄱㄱ 해달라함 (택시비 대략 1만원)
3. 친구가 내려서 위치 확인해보니
의정부 어디 조용한 골목
4. 지불택시비 6만원
어느 나라나 나쁜사람은 많은것 같아요 ㅠㅠ
헐.....
뽱치지마시오
한국택시기사들 악명높죠ㅋㅋ
심지어 같은 한국인들한테도 길잘모르는사람같으면 뻉뺑이ㅋㅋ
잘못알아듣고간듯 일부러그러진않앗을거같은데 그래도 강남역에서 의정부 6만원은 심하긴햇네요 2만원선으로 가던데
서울 택시들이 사기꾼들이 확실히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거스름돈 사기도 당해보고(오천원 거슬러줘야하는데 천원 쥐어줌) 일부러 멀리 돌아가는 택시도 타보고요
언니 능력 진짜 대박적 .........
ㅋㅋㅋ 맞아용~ 외국인하고 현지분들하고 메뉴판 달라요~ ㅎㅎㅎ
가격을 낮추는 대신 양을 줄였을 수도 있었겠네여
소름..그렇네요...
음식으루...장난치는 사람...젤 시렁.....
불친절 하거나 바가지 가게는 가게 이름이 보이는 입구 사진 공유 합시다 그래야 정신 차립니다
언니 영상 편집 힘드시죠??..ㅠㅠ
죄송하지만 더 힘내서 많이 올려주세여......☆
오우...진짜 현실적인 부분을 잘찝어 보여주는것같아서 좋네요ㅎㅎ
아...............외국인메뉴판이 따로 있네................................하..........................그냥 베트남 거릅니다. 저 상해 갔다 왔는데 중국은 저런일 없어요 불친절해서 그렇지
에? 중국 친절한데 엄청 많은데요??
상해 불친절 인정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외국인 대상 바가지 없어서 좋았음..
예...? 중국인도 베트남보단 못할뿐이지 사기꾼 천지인데요? ㅋㅋㅋ 역앞에서 우산살려하니 30위안달라길래 왜이렇게 비싸냐고 중국어로 했더니 10위안으로 바로 가격 바뀝니다 ㅋㅋ
8:33 있어요오 아로미님이랑 똑같애요 말투중독ㅠㅠ
한국에서도 몇년전
한국인과 외국인의 가격표가 다른 식당이 있어서 논란이 됐죠 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몇몇의 택시기사분들도 외국인한테 돈 많이 받잖아요 ?
베트남에서도 저런 가게들만 있는게 아니겠죠?
E ACHEON 맞아요 우리나라도 똑같음.... 부끄러운 면이죠
네 사실 어디 가나 외국인은 등처먹히기 쉬운 것 같아요 그 나라에 빠삭하거나 언어가 엄청 잘 통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에요. 한국은 그래도 요즘 덜 하지 않나...라고 잠시 생각을 했지만, 제가 외국인 입장으로 한국을 여행해본 적이 없으니 진실은 알 수가 없는 걸로..ㅎㅎ
베트남은 그냥모든 외국인한테 사기치는데 그걸 본 사람들은 말려야하는건데 오히려 옆에서 도와줌 그냥양심이없다고 생각함
베트남 해산물과 ㅋㅋㅋㅋㅋ ㅠㅠ 넘웃겨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후기처럼 같은 음식인데 두배차이나고 이런건 아니라서 그나마 배신감이 덜하네요ㅠㅠㅠ 진실은 저 너머에..
저도 여행을 자주다녀 항상 투어리스트메뉴판을 확인 꼭하는데요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베트남을 가서 로컬음식점을 일부러갔는데
가족들이있어서 방심한 틈을 타 제손에있던 현지 메뉴판을 뺏고 투어리스트 메뉴판을 주더라구요
결국 화나서 따졌더니 사람수가 4명인데 6인분을줘서 가격이 더 높다느니 닭값이 올라서 비싸다는니 거짓말을 하길래 가족들앞에서 엄청싸우고왔네요
현지메뉴판이랑 같은 메뉴인데 가격이 세배이상 비싸더라구요 음식도 늦게나오고
가족들과 같이 온다면 한국인들에게 잘알려진 괜찬은 식당으로 가는게 더좋을거같아요
영상보니 그날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당 ㅎㅎㅎ 항상잘보고잇어요
아근데 저도 진짜 이상했던게.. 그냥 로컬식당 가서 치킨에 볶음밥 2인먹었는데 5천원도 안나왓는데 고깃집 갔는데 10만원 나옴 ㅡㅡ.. 고깃집이라서 그런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사기당한거같아요ㅠ
제가 갔던 베트남식당은 메뉴판이 다르긴한데 가격은 같은 거 같고 대신 외국인 용은 좀 더 비싼 가격의 요리들을 모아놨더라구요ㅋㅋㅋㅋ
베트남 여행 끝나면 다음은 어디 가나요?
모든 가게가 그런건 아니고 푸꾸옥은 휴양지다 보니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다른 지역보다 비쌀순 있죠.. 한국에 부산,포항만해도 해산물 먹으려면 가격이 장난이 아닌거처럼요
그리고 5:12에 번역하시는건 oc leng 은 당연히 번역이 안되죠...베트남어가 아닌데,,,
일본도 ㅋㅋㅋㅋ 스시먹으러 갔는데 영어, 일본어 메뉴판 두개에 가격다름...!!! 보고 충격먹은 기억이 있네요
저런 꼼수는 한국도 비슷해요 동대문앞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랑 순대랑 다 해봐야 그때 오천원 안넘었는데 일본인 여행객들한테 이만원 부르더라구요 저희 눈치 슬쩍보시더니 ... 베트남은 그나마 뻥튀기해도 싸니까 다행이져 영상보니까 바가지써도 여행가고싶어 미치고 팔짝뛰겠네요 부러워서 돌아버림 아아악
아로미님 죄송한데 볼때마다 느끼지만 쌍커플있는 아기 백구 댕댕이 닮으셨어요
저도 캄보디아 시엠립에 갔을때, 비슷한 일 겪었는데요. 예를 들어, 분명 볶음밥 시킬때, 2천원이었는데 계산할때 4천원이래요. 그래서 난 2천원이라고 했더니, 자기가 매뉴판 가져오더니 4천원이라고 하는거예여. 그래서 너무 황당해서 숙소에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여기 메뉴판이 내국인과 외국인 따로 있다고...정말 급빡치더라구여. 그래서 그 후엔, 숙소 직원한테 음식 시켜달라하고 팁을 1불가량 줬어요. 그게 서로서로 윈윈이었음...암튼, 캄보디아랑 베트남엔 외국인 더 등쳐먹으려해서 엄청 화난 기억이 나네요.
안껌 = 밥 , 못,하이,바,본,남,싸우,바이,땀,찐,므어이=1~10베트만 살적이 생각이 나네요 :)거의 다가 그런건 아니지만 로컬쪽 식당 현채인들이랑 외국인 가격 다른곳 종종 있더라구요. 전 그래서 못하는 베트남어 어떻게든 섞어서 사용하곤 햇엇죠 ㅠㅠㅠㅠㅠ아직 베트남 현실이 그렇다는게 ㅠㅠㅠㅠㅠ 뭐든 흥정할땐 처음 들은 가격의 3/1을 줄여서 조금씩 올리며 흥정하는 것두 하나의 팁이라고 할수 잇죠ㅠㅠㅠ다시 가고싶지만, 다신 안가고싶은 곳 아로미님 영상보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
저는 태국에 8개월 정도 유학가있었는데 방콕에서 두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물론 태국도 택시 바가지가 꽤 존재하지만.. 베트남에 비해서는 정말 애기수준인거 같네요.
살면서 바가지를 겪어본적이 손에 꼽고
음식점에서 저렇게 외국인 가격이 다른데는 한군데도 본적이 없습니다.. 베트남은 이 영상보니까 더 가고 싶지 않아졌네요... ㅋㅋ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적어보면 발음이 이렇습니다.
a ă 아 â ơ 어 o ô 오 u 우 ư 으 i y 이 e ê 에
d는 zㅈ 또는 y처럼 발음, đ가 ㄷ발음이에요.
r은 zㅈ 또는 ㄹ인가??
제가 남부 발음은 까뭇... 앞에 zㅈ라고 적은 게 북부 발음인 걸로 알아요. 전에 하노이에 살아서 그쪽만 기억나네요ㅠ
아 진짜 언니 여행 영상 하나하나 존잼인거 아시죠ㅋㅋㅋㅋㅋㅋㅠㅠㅠ
식당 정보 좀 주세요.. 어디인가요? 궁금해여~
영어발음 넘 조아 공부되요
감사합니다
베트남 여행중 가장 많이 웃고 음식에 만족해하는 모습에 같이 기분이 좋아지네요😁😁😁
8:35 오 순간 동생분 신아로미언니랑 말투 비슷했어요!!!!!! 역시 피는 못속여~~~~~
와 가게 주인분 진짜 친절하시네요!:)
푸꾸옥 가시면 구글 지도로 오른쪽 끝에가면 바다위 식당들이 있어요 해산물 따로 사고 식당서 해먹는 물론 식당서도 싸게 팔구요 부두가라 통통배들이 잡아오면 상인들이 사서 팔더라고요 왜 예전에 강원도 대포항 에서 먹듯이 관광지들은 서쪽 해안가로 있구요 리조트서 스쿠퍼 렌트해서 돌아다니시면 좋아요 ㅎ 참 그래도 시장 에서 사시면 젤 싸요 아파트 렌트하신분은 집에서 해드실수 있으니까요 물 론 시장에서도 돈주면 삶아주는집이 있더라구요 어디든 관광지 식당은 비싸겠죠 월세도 장난아닐텐데 전에 복숭아뼈부위가 부어서 병원 갔더니 의사가 부자병 걸렸다고 ㅋㅋ 새우좀 먹었을뿐인데 gut 이라부르는데 베트남도 해산물이 비싸서 일반인들 많이 못먹어요 걍 조개류나 소라류는 싸서 많이 먹는데 굴은 또비싸서 개당 계산하더라구요 ㅎ 한번 가봤지만 푸꾸옥 좋더라구요 즐거운 여행들 하세요 ㅎ
오늘 처음 보게됬네요 동영상 10개정도봤는데 마인드나 모험심?이라해야하나 존경스럽네요 즐거운여행생활하시는거같아 대리만족 느끼고갑니다 자주볼께요
베트남 곧 뜨시나요 ㅠㅜ 베트남 여행기 재밌었어요!!
공항에서 버스타려고했는데 그날 공휴일이어서 운행안한다고해서 어쩔수없이 택시타려고했는데 택시가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놀라가지고 우버조회하고 그냥 어차피 새벽비행기도착이라 숙소에서 마땅히 할것도없다싶어 호객다 무시하고 안탔더니 처음에 20달러 달라던 택시기사가 계속 안탄다고하니 나중엔 우버보다 더 저렴하게 시내까지 들어갔습니다.. 첫 덤탱이가 너무 심해 많이 실망했는데 그래도 음식이 입에 맞아서 하노이구경은 잘하고 좋았어요
베트남 음식이 한국 반가격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건값도 예전에는 5~10배 정도 비싸게 했는데, 요즘은 2~3배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비싸게 하는 이유가 베트남 보다 훨씬 잘 사는 나라 여서 랍니다.
베트남 해산물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입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파go로 번역 가능해요 사진찍어서 원하는 부분 드래그하면 베트남어도 번역가능하더라구요! 저도 베트남어 잘 모르고 갔는데 파파go로 대충 번역했어요..
베트남에 실제로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곳은 다 저렇습니다.
공원 입장료나 케이블카 등도 외국인과 가격이 많이 차이납니다. 가난한데 택시비는 반올림해서 안주거나 안받습니다. 정확한 계산이 당연한 한국인들은 이해불가이죠
베트남 정말 가고싶엇는데.. 아로미님 영상보면서 환상이 우수수깨지고 있답니다! 아로미님아니엇으면 전 그대로 호갱이엇겟군요?감사해요엉엉ㅠㅠ
벳남어를 알고 끝까지 무표정인 채로 대하면 함부로 사기치지 않습니다
반대로 친절해 보이려고 행동하면 호객으로 보고 꼼수 부리죠
아로미님 똑부러지네요~
용기도 있구 전 금새 위축되는데 ㅎㅎ
베트남... 쌀국수 먹으러 가고 싶었는데... 물론 일반화할 수는 없는 거지만, 빈도가 잦아지니까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 같아요. 쌀국수는 그냥 우리나라에서 먹으려구요. 충분히 맛있으니까. ^^
러시아 손님이 많다고 하셨는데 조개류를 잘 안먹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서양인들도 조개나 해산물을 잘 안먹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관광지는 다 똑같은것 같아요.
전주에 놀러갔을때도 외국인 메뉴판 존재했구요..그래도 여긴 메뉴는 다르네용
영상 기다리다 현기증 날뻔 ㅠ_ㅠ
웃을때너무이쁘세용♡♡♡
ㅋㅋㅋ원래 베트남 로컬 메뉴 따로있어요... 다른동남아도 로컬 외국인 입장료 다르게 받는데도 많고...
그나마 다행입니다
한국에서 외국인은 설명도 들을 수 없으니
종업원이 영어를 못하니까 외국인도 한국식당 못가고 편의점으로
인도는 국가에서 관리하는 대다수 입장료 가격이 외국인 인도인 몇십배 차이남
내가 일한 곳에도 외국인 방문이 잦은곳이라 전용 메뉴판이 있었음.
들어가있는 메뉴도 달랐는데 외국인들이 부담없이 쉽게 먹을 수 있는 매운맛을 덜어낸 음식들 위주 였음.
청국장, 매운거 찾을땐 따로 번역돌려서 알려주고 그랬음..
이래서 그나라가면 그나라 언어를 어느 정도 할줄 알아야되는것같아여
아로미님 너무 좋아요,,,,❤️
매 영상마다 똑똑하시고 똑부러지셔서 넘 부러워요 ㅠㅠ,,
발리 2주 여행 계획중인데 여행지는 달라도
아로미님 영상 완벽구독하고 갈거예요,,❤️❤️❤️
근데 한국도 80년대에 바가지가 장난 아니였어요 ㅋㅋ 88올림픽 열면서 외국인들 오니까 바가지 심하게 하면 안된다고 뉴스에도 계속 나왔던걸로 기억돼요
베트남영상 시작으로 언니매력에 빠져 동영상 다봤습니다. 저도 언니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살았었는데 사회분위기 주변시선에 저도모르게 감추고 살았던것 같아요 근데 자신을 꾸며라? 영상을 기점으로 제가 돌아왔습니다 남이 뭐라하든 저는 저네요. 저는 페미니스트가 아니에요 그냥 나입니다.
3본째보는데 진짜 현지인 같으세요 ㅋㅋㅋ
처음 보고 약간 말투도 날카롭고...인상도 날카롭다 느꼈는데...언니.. 같이 여행다니고 싶은 언니네요ㅡㅡ?
아 자막 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은 누가봐도 한국인ㅋㅋㅋ 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가격을 다르게 받아..
방콕 동물원 갔을때도 로컬이랑 외국인이랑 가격 다르더라구요 벳남만의 문제는 아닌듯해요
입장권이나 관광명소같은 경우는 다른나라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외국인 가격이 따로 있기도 합니다.. 관광문화산업이잖아요~ 하지만~ 음식점이나.. 택시나 이런것들은 별개의 문제잖아용~~ㅠ
우리나라식당들은 크건작건벽에크게 붙여놓으니 차라리 관광온외국사람입장에서 낫네요
대부분 식당에서는
가리비는 칼로 반 갈라서 요리해요
잘모르는 사람들 제법있음
그래서 5개입니다
안 맏기실지 모르지만 한국도 그런데 많아요 . 특히 외국인 많이 상대하는 지역 가게들이 그래요. 제가 주인에게 물어봤어요. 왜 내국인에게 싸게 파냐고. 그랬더니 하는 말 "한국사람한테 비싸게 팔 수 있나". 그러더군요. 싸게 사고도 기분 나빴어요. 이러니 선진국이 못되죠. 미국에서 쇼핑할 때는 인종차별이 있는지는 몰라도 가격차별은 없어서 속을까 걱정은 안되던데.
한국택시는 같은한국사람한태도 눈탱이칩니다 얼마전에당해서 분노ㅜㅜ 3키로거리가 5~7천거린대 만원넘게나옴 ..그것도 정주행길인데.. .뭐 눌러서 요금이 빨리오른듯 ㅠㅠ심지어 나는지도앱도 키고있었음
눈뜨고 코배였네 돌아올땐 퇴근길이라 차도막혔는데 6800원나옴
외국인은 오죽할까
밥 1공기 값이 한국과 같은것으로 봐서 비싼 음식점 입니다.1인당 5500원이면 한국서도 7000언이면 동태탕 먹는데 베트남 다녀보니 국민 소득대비 베트남 음식이 비싼편 입니다
눈치로 알아내신 단어들 전부 맞습니다 ㅋㅋㅋ
미싸오는 참고로 볶음라면 입니다. (미 = 라면 , 싸오=볶다)
그리고 외국인들 많이 가는 식당은 외국어 전용 메뉴판이 잇으며, 외국인들이 주로 시켜먹는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잇어요~ 트남인들 메뉴판은 메뉴가 보통 100가지가 넘게 잇거든요
외국인에게 메뉴판 다르게 주는 건 일본도 마찬가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숙소 스태프 분 추천으로 갔던 근처 이자카야 갔을 따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일본어로 대화 했었는데 저희 엄마가 대화를 안 하시니까 혹시 외국인이냐고 물어보더니 영어 메뉴판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저는 가격이 같을 줄 알고 그냥 영어 메뉴판으로 읽었는데 메뉴판 맨 앞에 영어로 에피타이저를 필수로 시켜야하고, 인당 380엔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필요 없어서 먹기 싫다고 했는데 필수라고 우기고.. 음식들도 모두 하나에 몇만원씩 하고.. 무슨 레스토랑인 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에피타이저라고 나온 것도 엄청 짜고 맛도 없어서 한숟갈 뜨고 바로 치워버렸어요 7600원 한 순간에 날리고 바 있는 쪽 봤더니 일본인은 에피타이저 같은 건 시키지도 않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정말... 어딜 가든 조심하세요 여러분.. 되도록이면 먼저 외국인인 걸 밝히지 마시구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우리나라도 있어요~~ 제주도
안갈래요
저런 언니... 나도 갖고싶다....
ㅠㅠㅠ6월에 대가족으로베트남 여행가는데 다 저럴가보ㅓ 무셉네요
안가면 되지... 못가본곳이 얼마나 많은데
그거 아세요? 노량진수산,소래포구,제주도는 자국민한테도 사기치는 동네입니다..
베트남 놀러갈 예정인데 어쩜~♡
와 메뉴판이 왜다를까요 ....??? 흐음....... 근데 사장님 너무 친절하고 좋당 ㅎㅎ
보면몰라 생각을좀해
메뉴판다른거는 외국인한테비싸게팔라고하는거고 사장이친절하다고? 메뉴판두갠거걸렸고 카메라로외국인이찍는데안그럴수있나ㅎㅎ 내가왜호구일까 생각좀하자
베트남이 중국10~20년전 을 밴치마킹해서 그럽니다. 좋은 정책이 아니죠.
오히려 외국관광객에게 짜증만 나게함.
방금전에 사기친데 보다가 이거보니까 기분 좋아요 ㅠㅠㅠㅠ
베트남 진짜 절대안간다. 감사합니다 아로미님!!
부산에도 외국인들 많이가는 식당가보면 가격 다르던데 ㅋㅋㅋ똑같네
믓쟁이 언니❤️
베트남 해산물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맛있어보인당
다들 영상 안보고 댓글다나....
같은메뉴인데 외국인한테만 비싸게 받는게 아니고
영어메뉴에는 양식,해산물류 있고
현지메뉴에는 조개류가 있다잖아요;;
그냥 현지인이냐 외국인이냐에 따라서 다루는 주종목이 다른거임
?? 님도 영상을 잘 안보긴 하셨네요 메뉴도 다르지만 같은메뉴도 30%정도 차이있다고 적어두셨는데 ㅎㅎ
포장마차같은 식당에서 180000원? 드럽게 비싸네
누나이뻐요ㅎㅎ
여윽시 브라보ㅋ 똑부러지심ㅋ
허거거걱 생각도 못해본건데 주의해야겟네요!감사합니다
베트남 공항 처음 도착해서 돈 헷갈릴때 목너무 말라서 물 사려니 에비앙 하나 도와준다고 140000동 (환전 직후라 돈 정확히 기억함) 가져간 공항 편의점 직원 생각나네..^^ 그리고 택시 타려니까 5분거리 50달러 부르곸ㅋㅋㅋㅋㅋㅋㅋ 아예 달러로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은줄ㅠ 그래서 솔직히 베트남 여행은 여행같기보단 긴장을 너무 많이함ㅠㅠ
일단 사장님 이쁘신건 팩트
우리나라도 똑같지않나.. 명동 동댐만기도..터무니없이 비싸고 맛도없고 냉동에... 챙피함 ㅜ
택시 타도 삥삥 둘러가지말고 지름길로 이미지를 새겨서 국가 위상을 높히자
외국인들이 느끼길 한국은 바가지 천국이다 가지마라 이카면 참 돈 잘벌리겠다..
구글렌즈 번역 어케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