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มิ.ย. 2024
- [비양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법정리)/비양리(행정리)에 위치한 화산섬이며
면적은 0.5km²이며 인구는 약 63가구, 200여명정도 입니다
◆ 일제가 패망할 무렵 어수선한 시국에 공직에 있던 김모씨가 비양도 전체를 자신의 땅으로 등기해 뒀다가 이후 비양도 주민들에게 지대를 요구했는데, 비양도 주민들이 비양도에 들어간 김모씨를 억류해 극진히 대접하면서도 일절 섬 밖으로 나갈 배편을 없애서 결국 비양도 주민들이 김모 씨로부터 비양도 토지를 돌려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비양도라는 이름은 이 섬 이외에도 성산쪽에 있는 우도에 이 섬과 같은 이름을 가진 부속도서가 있습니다.
우도에 있는 비양도에는 작은 펜션 하나와 카페 하나가 있고 우도와 방파제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 면에서는 좋은 편입니다
우도. 마라도. 가파도. 차귀도등은 틈틈히
여러번 답사하였으나
비양도는 18년도 한번답사하고
지금껏 가보지 못하여. 이번 제주여행에
당산봉과 애월쪽 부담없이 갈수있는
오름들 여행계획에 포함 하였습니다.
덕분에 쉽게 여행계획을 구상할수 있었고
다음날은 서울에서 몇번인가.
예약하려다 늙음의 댓가로 놓쳐버린
이건희 컬렉션을 제주국립박물관및
연동도립미술관에서 관람 예정입니다.
이번 여행 역시 바쁜 여정이지만
오름소리님의 상세한 정보로 쉽고 알찬
여행이 될듯합니다.
감사드리며 .... 물찻오름은 예약하셨는지요?
이번 비양도 영상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많이 참고 하겠습니다.
오랫만에 제주여행 이어서 들뜬 설레임은
나이가 먹어도 어쩔수 없습니다.
나이가 먹으면 더 어려진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들뜬 설레임을 계속해서 가질 수만 있다면 무엇을 못하겠습니까
아무튼 제주도 여행 알차고 재미있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물찻오름 예약은 계속해서 시도하기는 했으나 끝내 하지 못하였고
다음 날 다시 연락을 하여 일단은 대기로라도 올려는 놓았습니다
지금은 통제가 되어 탐방할 수 없는 물찻오름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이번이 힘들면 다음 기회가 있겠죠.........
말씀 감사하고 덕분에
알찬 여행이 될듯 합니다.
물찻오름. 비양도 가슴에 품어서
오래동안 되새김 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