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와 캐나다에서 서로 충족할 수 있는 만족감은 서로를 채워 줄 수 없는 경우라고 봐요 서로의 욕구를 채우기엔.. 한국과 캐나다는 너무 다른 나라에요. 저도 참 많은 고민했지만 눌러 살고 싶기도 하지만..워홀러의 삶을 뭔가 한편으로 부족하고 불안한 삶인것 같기두 하구요.. 돌아갈까 말까 무슨느낌인줄 알아요. 워홀 생활 화이팅입니다!
한국과 캐나다는 엄연히 많은 면이 다르지만 그렇다고 오래 살다보면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느끼게 되죠 ㅋ 제가 제 인생중에 반반을 한국과 캐나다에 나눠살았는데 이문제에 답은 늘 하나예요. 자신의 능력과 비젼에 맞는 일자리가 있고 돈을 벌수 있는곳에 정착하세요^^ 그게 한국이 될수도 캐나다가 될수도 있으니 한쪽의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지 마세요^^ 적어도 20대 동안은 끊임없이 양쪽을 비교하셔야 30대에 운명이 좌지우지 되요. 저는 건축 사업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매달 상당히 많이 만나다보니 한국유학생분들을 만날 기회가 지난 15년동안 꽤 많았거든요. 경쟁하는거 싫다고 밴쿠버 남았다가 몇년 그냥 낭비하고 결국 한국간 애들도 있었고 워홀도 기간 다 못채우고 한국 돌아갔다가 결국 다시 밴쿠버로 이민온 사람도 있었고 그런 사람들 공통점이 한쪽 기회를 너무 일찍 배제해 결정해버려서 결국 몇년후에 그 결정을 뒤집게되어 너무 큰 리스크를 안게되는걸 너무 많이 봤습니당. 꼭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급하게 결정하고 마무리 짓지 마세요^^ 참고로 밴쿠버시 자체가 늘 돈이 부족해요. 그러다보니 점점 제설작업에 쓸돈을 남겨두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매번 눈오면 그 난리가 납니당 ㅋ 오히려 제가 학교다닐 시기엔 안 이랬어요 ㅋ 뭔가 정책 자체가 잘못되고 있는거죵. 제가 거주지를 포트코퀴로 옮긴 이유중 하나가 밴쿠버시에서 쓸데없는 곳에 세금 낭비가 너무 심해서였어요. 맨날 적자에 맨날 빵꾸나서 돈 빌리고 ㅠ. 이번 1월 중순에 눈왔을때도 저희 마을은 그날 새벽부터 제설차가 전지역에서 다 돌고 염화나트륨 다 뿌려서 아침에 집앞 눈만 쓸고 나갔는데 그날 밴쿠버 현장가다가 차들이 여기저기 고꾸라져서 현타오던 생각이나요 ㅋㅋ
밤에 일끝나고 술한잔 하는것이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면 한국이 정답이겠죠^^ 물론 밴쿠버도 다운타운이나 한인타운이 있긴하지만 한국처럼 새벽늦게까지 열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술값이 안주값이랑 너무 비싸긴해요 ㅎㅎ 그런데 밴쿠버가 외롭고 안맞으시면 북미에서 사시는건 힘드실수있어요.
한국에서와 캐나다에서 서로 충족할 수 있는 만족감은 서로를 채워 줄 수 없는 경우라고 봐요 서로의 욕구를 채우기엔.. 한국과 캐나다는 너무 다른 나라에요. 저도 참 많은 고민했지만 눌러 살고 싶기도 하지만..워홀러의 삶을 뭔가 한편으로 부족하고 불안한 삶인것 같기두 하구요.. 돌아갈까 말까 무슨느낌인줄 알아요. 워홀 생활 화이팅입니다!
그쵸 행복하다가도 불안한 그 느낌! 💦
한국과 캐나다는 엄연히 많은 면이 다르지만 그렇다고 오래 살다보면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느끼게 되죠 ㅋ 제가 제 인생중에 반반을 한국과 캐나다에 나눠살았는데 이문제에 답은 늘 하나예요. 자신의 능력과 비젼에 맞는 일자리가 있고 돈을 벌수 있는곳에 정착하세요^^ 그게 한국이 될수도 캐나다가 될수도 있으니 한쪽의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지 마세요^^ 적어도 20대 동안은 끊임없이 양쪽을 비교하셔야 30대에 운명이 좌지우지 되요. 저는 건축 사업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매달 상당히 많이 만나다보니 한국유학생분들을 만날 기회가 지난 15년동안 꽤 많았거든요. 경쟁하는거 싫다고 밴쿠버 남았다가 몇년 그냥 낭비하고 결국 한국간 애들도 있었고 워홀도 기간 다 못채우고 한국 돌아갔다가 결국 다시 밴쿠버로 이민온 사람도 있었고 그런 사람들 공통점이 한쪽 기회를 너무 일찍 배제해 결정해버려서 결국 몇년후에 그 결정을 뒤집게되어 너무 큰 리스크를 안게되는걸 너무 많이 봤습니당. 꼭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급하게 결정하고 마무리 짓지 마세요^^
참고로 밴쿠버시 자체가 늘 돈이 부족해요. 그러다보니 점점 제설작업에 쓸돈을 남겨두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매번 눈오면 그 난리가 납니당 ㅋ 오히려 제가 학교다닐 시기엔 안 이랬어요 ㅋ 뭔가 정책 자체가 잘못되고 있는거죵. 제가 거주지를 포트코퀴로 옮긴 이유중 하나가 밴쿠버시에서 쓸데없는 곳에 세금 낭비가 너무 심해서였어요. 맨날 적자에 맨날 빵꾸나서 돈 빌리고 ㅠ. 이번 1월 중순에 눈왔을때도 저희 마을은 그날 새벽부터 제설차가 전지역에서 다 돌고 염화나트륨 다 뿌려서 아침에 집앞 눈만 쓸고 나갔는데 그날 밴쿠버 현장가다가 차들이 여기저기 고꾸라져서 현타오던 생각이나요 ㅋㅋ
아 단비 말하는거 진짜웃겨😂❤
밤에 일끝나고 술한잔 하는것이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면 한국이 정답이겠죠^^
물론 밴쿠버도 다운타운이나 한인타운이 있긴하지만 한국처럼 새벽늦게까지 열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술값이 안주값이랑 너무 비싸긴해요 ㅎㅎ
그런데 밴쿠버가 외롭고 안맞으시면 북미에서 사시는건 힘드실수있어요.
미국도 재미 없나용...
@@danbing_o3o 북미에서 밴쿠버만큼 아시아 사람이 많이사는 도시가 없다보니 LA나 뉴욕을가도 심심한건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미국은 대중교통이 나빠서 차없으면 돌아다닐수도 없구요 ㅠ
어떤 결정을 내리든 단비 생각이 다 맞아 🩵
화이팅 내새꾸
넘 든든해 🥹💖🥲 사랑해...
말을 너무 잘하신다 .화이팅🙌
파이팅 🙌🏻💛
5월에 저도 비자만료인데 워홀연장 인비테이션이 와서 서류 제출을 완료했지만 결제를 하기전 고민하고 있는중입니다!!!! 모든얘기들이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ㅎ 화이팅!!!🎉
저도 지금 인비 5일 남았는데 너무 고민됩니다..
아 결제를 또 해야 하는구나! 얼마인가요?!
200~300불 사이 였던거 같아요
스윗어머니ㅠㅠ
어떤 선택을 하던 그 순간엔 최선일테니까!!!!!!!!! 미래의 너에게 맡겨ㅋ
다시 엔팁으로 돌아갈 준비 완 😗
혹시 워홀연장조건이 도시를벗어나서 일하고오는 그런 조건이 있나요??
아니용!
🇨🇦➡️🇰🇷👍
😀
눈 때문에 출근 못하게 되면 회사에서 어느정도 이해해주는 편인가요?
정말 회사 바이 회사인데! 레스토랑에서 일하실 경우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문을 닫기 때문에 출근을 그냥 안 하는 경우가 많고요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택시비 지원을 해줬습니다!
인정 ㅇㅈㅇㅈㅇㅈㅈ 진짜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 ㅇㅇㅇㅇ
정말 다 거쳐가는 고민이더라구요 🥲
솔직히 1년이상은 시간낭비아닌지 다시 생각해봐야할거같아요 저도 워홀했지만 한국돌아갈거면 딱히 🤔 취준에 도움되는건 아니고 경력에 도움되는건 아니라..
맞아요 한국에 저도 어차피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워홀 재신청을 안 하기로 맘 먹은 거예용!
아직 벤쿠버 이시면 저랑 친구해요 ㅠㅠ
아직도 밴쿠버입니닷 하핫
😂
워홀 숫자 줄인다고 발표 한것으로 아는데 반대인가요? 아... 유학생만 줄인거군요..
워홀은 늘어났습니다!! ㅎㅎ
🥲🥲
보고싶은 이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