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엔 우리나라의 일본대중문화 수입 금지로 인해서 작곡가들마저 당시 한창 유행중이던 시티팝의 존재도 제대로 몰랐죠. 말 그대로 아는 사람만 알던 장르가 그 당시 시티팝이었습니다. 사실 시티팝도 일본 고유의 음악사조가 아니라 미국의 스무드 재즈에 원류를 두고 있죠. 김현철 작곡가님도 스무드 재즈 쪽에 영향을 받아서 만든 것이 '오랜만에'입니다. 요약하자면 씨앗이 같기에 일본의 시티 팝, 한국의 김현철이라는 비슷한 음악장르 두 개가 생긴거죠.
죠지씨 나진짜 죠라버리(?)겠음.. 노래 너무 좋아서 새벽눈뜨고 마자 노래들으며 운동하고 샤워하면서 듣고 출근길에 차안에서 듣고 출근해서 일하면서 사무실서 듣고 퇴근길 차안에서 듣고 집에와서또 듣고 그냥 하루좋일 계속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음... 어릴때 어둑 어둑 해진 선선한 저녁 심숭 샘숭 설레는 맘으로 데이트 약속 장소로 향하던 그때의 들뜬 마음이 노래들을때마다 생각나 설레여서 미칠거 깥아요..죠지 죤나좋아요 진짜!!!
나의 머리결을 스쳐가는 이 바람이 좋은걸 그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밤은 벌써 이 도시에 나의 가슴속을 메워주는 이 불빛이 좋은걸 아무에게라도 말해주고 싶은 이 기분 밤은 어느새 이 도시에 지나쳐가는 사람들의 흥겨운 모습 나를 비웃는 가로등의 고독한 미소 나는 또 뒤돌아보지만 내게 남아있는건 그리움 오랜만에 느껴보는 오 느껴보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런 기분 내게 들려오는 흐뭇한 그 얘기들이 좋은걸 언제까지라도 간직하고 싶은 이 기분 밤은 어느새 이 도시에 지나쳐가는 사람들의 흥겨운 모습 나를 비웃는 가로등의 고독한 미소 나는 또 뒤돌아보지만 내게 남아있는건 그리움 오랜만에 느껴보는 오 느껴보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런 기분 오랜만에 느껴보는 오 느껴보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런 기분
알자로 모닝에 영향을 받은곡~ 퓨전재즈입니다, 시티팝은 칠팔십년대 일본쇼와시대 도회적인 각종서양팝장르짬뽕영향음악을 구십년대말에서 이천년대 초반에 마땅히 부를 명칭이 없어서 만들어진 명칭이고요~ 김현철씨 음악들은 들어보면 서양음악의 직접적영향이 보이죠 일본하곤 접점이 전혀없습니다. 자꾸 김현철씨 음악에 시티팝이란걸 가져다 붙혀서 가수를 모욕하진 맙시다. 김현철씨 본인도 나는 서양퓨전팝장르의 영향을 받았는데 왜 시티팝이라 불리는지 당혹스럽다고 하니까요~
억지로 역사왜곡 과거부인하지만 당시의 한국음악이 시티팝 영향을 받은걸 부인할 수 없음. 님말은 한국트로트가 엔카랑 상관없다고 우기는 꼴임. 당시 한국은 도둑질이 흔해서 아무 죄책감없이 표절 도용하고 그랬음. 슬픈인연 희야 이런 가요에서부터 시티팝은 코드진행에서 비트까지 밑판 배껴와서 멜로디나 분위기만 바꾸고 그런게 한국의 짝퉁시티팝임
I love George's voice... his songs are on my playlist. this song is sooooo nice. Beautiful arrangement and well produced. I just wish there were translated lyrics.
I don't understand Korean but i love this track, this is how you know music is Universal regardless of what language you speak you don't have to understand it to really appreciate the vocals and musicianship behinde the song to really love music👌
Original Song "Long Time no See," by Kim Hyun-Chul, 1989, recorded half step higher in pitch and the tempo feels just a tad faster. I actually like the laid back feel of "George's" version here better; though I prefer the fiery guitar solo in the original over the (syth/synth guitar?) improv in George's version.
댓글들을 읽다보니 일부 어린친구들이 잘못된 정보로 이상한 소리하는데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90년대 김현철이나 여타 가수들이 국내에서도 발전시키던 이 장르는 전세계적으로 어느정도 인기있던 장르고 '퓨전재즈' 또는 '애시드 재즈'라고 불렸음. 당시에 김현철도 음악평론가들도 전부 그렇게 불렀고. 느릿하고 도회적인, 재즈의 하위 장르인 쿨재즈가 미국 L.A를 위주로한 서부에서 인기를 끌었는데 그게 도시야경과 잘맞는다는 소릴 들었음. 또한 펑키한 그루브와 결합된 재즈 팝, 또는 팝 재즈라는 장르도 생겨났음. 그걸 차용해서 일본애들 혼자만 시티팝이라고 일본국내서만 부른 로컬이름이 시티팝임. 따라서 시티팝이라하면 현재도 해외 어디서도 뭔소린지 모름. 결론적으로 시티팝이란 단어는 일본에서만 쓰는 이상한 로컬 이름이며, 한국에서 이 단어가 이상하게 퍼지는 이유는 소위 일뽕같은 극소수의 마니아틱한 일본 노래 좋아하는 애들이 역사적 흐름을 전혀 모르니까 이게 일본에서 생긴 장르라 착각, 이걸 한국이나 다른 나라들이 받아 들인거다 착각. 시티팝이란 단어는 보편적인, 세계적인 고유명사다 착각 등. 전후 사정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망상으로 만들어낸 생각들을 퍼뜨리기 때문에 생겨난 이상한 현상. 따라서 일부 어린친구들이 김현철이 시티팝을 했다느니, 시티팝인지도 몰랐다는 표현은 황당하고 우스꽝스러운 앞뒤가 안맞는 넌샌스임. 김현철씨 음악은 예전에도 '퓨전재즈' , 또는 '애시드재즈' 혹은 '재즈 팝' 이라 불려왔고, 현재도 불리며, 앞으로도 불릴 장르임. 또한 세계적으로도 '퓨전재즈' , 또는 '애시드재즈' 혹은 '재즈 팝' 이라 말해야 대화가 통용되지 이상한 로컬 이름을 앞세우면 서로 이해도 못하고 대화 자체도 성립이 안된다.
아니 죠지 씨 여자분 오니까 어색한 연기가 확 티나는 것도 뭔가 노래랑 어울리게 정겹네 ㅋㅋㅋ 리메이크곡도 정말 좋고 80 년대에 이런 세련된 감성의 시티팝 을 만들어 낸 김현철 님 감각도 참 대단했다는 느낌입니다. 80 년대면 서울 도심도 사실 그렇게까지 세련된 느낌이 없었는데 감성이나 감각은 21 세기 도시에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ร้อยพ่อพันแม่ - WanMai [Official MV]](http://i.ytimg.com/vi/XY2pNYASEbg/mqdefault.jpg)
![[온스테이지2.0]백예린 -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img/n.gif)
이 노래가 특이한게... 처음엔 뭐 이리 밋밋하냐 이렇게 생각하다가 점점 머리에서 다시 스믈스믈 올라오더니.... 나중되면 내가 오랜만에 란 가사를 따라하고 있는 그런 노래임..... 천천히 중독되는 노래....
천국긴밤 고것이 명곡
마자여ㅠ.ㅠ
like 평양냉면..
@@삼식이-z9k ㅔ
전 바로 중독됐음
김현철이 음악에 흥미를 잃어서 쉬고 있는동안 죠지가 오랜만에 리메이크 한다고 연락이 와서 들어봤는데, 여기서 자극받아 다시 음악생활을 재개했다고 합니다. 정작 본인노래 장르가 시티팝인걸 이때 처음 알았다고 ㅎㅎ
Pppl
TheUniband 어차피 김현철 이 노래도 미국 노래 바꾼거에 불과함
이 재밌는 에피소드 출처가 어떻게 되나요? 직접 보고 싶네요 ㅎㅎ
당시엔 우리나라의 일본대중문화 수입 금지로 인해서 작곡가들마저 당시 한창 유행중이던 시티팝의 존재도 제대로 몰랐죠. 말 그대로 아는 사람만 알던 장르가 그 당시 시티팝이었습니다.
사실 시티팝도 일본 고유의 음악사조가 아니라 미국의 스무드 재즈에 원류를 두고 있죠.
김현철 작곡가님도 스무드 재즈 쪽에 영향을 받아서 만든 것이 '오랜만에'입니다. 요약하자면 씨앗이 같기에 일본의 시티 팝, 한국의 김현철이라는 비슷한 음악장르 두 개가 생긴거죠.
그리고 시티팝이라는 단어가 이전에는 없었으니까요
90년대의 저녁은 이 노래가사처럼 늘 평화로웠다..
죠지씨 나진짜 죠라버리(?)겠음.. 노래 너무 좋아서 새벽눈뜨고 마자 노래들으며 운동하고 샤워하면서 듣고 출근길에 차안에서 듣고 출근해서 일하면서 사무실서 듣고 퇴근길 차안에서 듣고 집에와서또 듣고 그냥 하루좋일 계속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음... 어릴때 어둑 어둑 해진 선선한 저녁 심숭 샘숭 설레는 맘으로 데이트 약속 장소로 향하던 그때의 들뜬 마음이 노래들을때마다 생각나 설레여서 미칠거 깥아요..죠지 죤나좋아요 진짜!!!
ㅋㅋㅋㅋㅋ 말투 보소 죠라버리겠음
존나 지금 나여요 ㅠㅠㅠ
저두여 저는뚜벅이라 지금도 술좀 먹고와서 또들어요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존나 지금 저여요~~
원곡도 좋아했는데 죠지의 리메이크곡은 정말 ㅠㅠㅠ 컬러링에 벨소리에 알람에 ㅎㅎㅎ
이 곡 들을때 적당히 선선한 바람부는 저녁에 설레이면서 기분좋게 걷는 그 느낌이었는데 뮤비도 너무 좋다
뮤비 분위기 쩐당... 둘이 어깨 닿을락 말락 걷는거 뭔데 ㅁㅇㅁㅇ
사랑하는 사람과 밤에 공원 산책하며 듣기 딱 좋은 노래
와, 편곡 겁나게 잘 했네요
80년대 사운드 그대로 가면서 각 음에 주파수를 꽉 채웠네요
기술의 힘인가?
박문치씨가 했어요 ㅋㅋㅋㅋ 죠지+믄치 조합쵝오
박문치님이 시간에 쫓겨 후딱 편곡한 퀄리티가 이정도라네요...박문치님은 꾸준히 지켜봐야 해요~
문치문치 박문치
숨은 명곡들 다시 새롭게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은 50대 아줌마입니다!
감사하네요!
복고의 매력들을 청년세대도 많이 알게됐음 좋겠어요.
세련된 가사랑 멜로디 보소... 김현철은 이미 30년 전에, 발라드나 뽕끼 넘치는 트롯이 대세였던 그 당시 가요계에서 이런 노래를 만들어냈던 거다.
공감합니다!!
ㄹㅇ ㄷㄷㄷ
김현철 1집은 진짜 미쳤음
30년전 뽕끼만 넘쳤나요.
그땐 발라드 팝 댄스 트롯 다양한 음악이 대중적으로 사랑받았었지요.
30년전엔 이승철 이문세 김현철 윤상 장필순 등등에 이어서 신해철 신승훈 이승환... 다양한 장르에, 미친 재능을 가진 가수들이 넘쳐 났는데요.
윤종신이 라스에서 말하길 90년대 초까진 가요프로 1위부터 10위까지 발라드, 락, 댄스, 트로트 모든 장르가 다 들어가 있었다고..
너무좋아요..뭐지 이 담백한 세련됨
HR O 담백한 세련됨. 정말 적확한 표현 같네요 ㅎㅎㅎㅎ
닉과 댓글이 찰떡..
죠지는 정말 도화지 같은 뮤지션인 것같다.. 시티팝, 알앤비, 힙합 등등 어떤 장르를 색칠해도 어색하지 않고 어우러진다
정재욱 도화지드립력
정재욱 죠화지
도화지는 좋죠
도화지보단 흰색물감 같아요. 각각 다른 색채를 가진 장르와 적당히 섞이면, 그 나름 또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 같습니다. ㅋㅋ
70-80년대 음악은 뭔가 낭만이 있다
그런 날이 다시 올까요..?
@@김병욱-q8w 다시오지않는 날이기에 더욱 가치있는거 아닐까요
@@김병욱-q8w 다시오지 않기에 유재하님의 지난날이 아닐까 십습니다
이거 90년대 음악 아니에요? 물론 이곡은 리메이크버전이지만
@@강민석-d8z 그러기에 지금 이순간을 즐기세요.지나면 다시는.. 어쩜 내일이 없을수도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하고 싶은건 하세요 도리에 어긋나지 않고 큰 부담이 없다면~~
죠지형 그거면 충분해. 가식적이고 인위적인 그런건 지금도 충분히 넘쳐흘러...사람들은 이런 자연스럽고 투박한게 너무나 필요해 형 음악과 뮤비볼때 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런 기분"이 너무좋다 변하지말자
이어폰끼고 첨 들어봤는데 편곡 미쳤네... 허세부리는 느낌 하나도 없이 원곡 느낌 제대로 살렸는데 사운드는 겁내 빵빵...
여자분 인디언 보조개 너무 매력있다. 남자분 공대생 남방 너무 조쿠연
남자분 = 죠지 ㅋㅋㅋㅋ
윤상 김현철은 그냥 천재였던거지.. 그랬지
인정
th-cam.com/video/WJ3JyC-QQKY/w-d-xo.html
80년대 일본 풍...아무래도 영향이 있죠
@@Nikkie50 어차피 다 미국음악에서 옴
와... 리메이크 대박 멋져요ㅠㅠ 완전 새롭게 들리는건 뭐지..죠지.. 당신 진짜ㅠㅠ 존멋이야💕
나의 머리결을
스쳐가는 이 바람이 좋은걸
그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밤은 벌써
이 도시에
나의 가슴속을 메워주는
이 불빛이 좋은걸
아무에게라도
말해주고 싶은 이 기분
밤은 어느새
이 도시에
지나쳐가는 사람들의
흥겨운 모습
나를 비웃는
가로등의 고독한 미소
나는 또 뒤돌아보지만
내게 남아있는건 그리움
오랜만에 느껴보는
오 느껴보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런 기분
내게 들려오는
흐뭇한 그 얘기들이 좋은걸
언제까지라도
간직하고 싶은 이 기분
밤은 어느새
이 도시에
지나쳐가는 사람들의
흥겨운 모습
나를 비웃는
가로등의 고독한 미소
나는 또 뒤돌아보지만
내게 남아있는건 그리움
오랜만에 느껴보는
오 느껴보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런 기분
오랜만에 느껴보는
오 느껴보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런 기분
디깅클럽서울에 적합한 뮤지션! 죠지님 더 흥하길^^
90년대 갬성인데 왜 미래도시 송도에서 찍은거야 ㅋㅋㅋ
마 그게 바로 뉴뜨로다
송도인가요? 여의도인줄 ㅎㅎ
헐 쏭도다 ㅋㅋㅋㅋ
역씌.. 한강에 저런데 없는데 하면서 봤는데 ㅎ
90년대 논,밭이었음.
행복했던 1989년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노래 넘 좋아요 ^^
노래 너무 좋음 어제부터 지금까지 이 노래 한 200번은 들은듯~!! 진짜 좋음 ㅠㅠ
순박하구 귀여워...죠지 당신... 평생 노래해줘...
디깅클럽서울 진짜 미친 것 같다 와.. 너무 좋다
이 재조명도 너무 2018 트렌드 같잖아요~
디깅클럽서울이 무슨 뜻이에요? 제가 잘 몰라서..
@@aaa-up9oq 이 영상 설명란에 나와 있어요!
이 노래듣고 한국 도시 감성을 더 뚜렷하게 느낄수 있게 됐다는,,그래서 요즘 그 갬성에 빠져 산다ㅠ
맞아 송도같이 탁 트인 도시들서 초여름 저녁 인도를 선선한 바람 맞으면서 여자친구랑 손잡고 걸어다니는 느낌! 15년도에 딱 그랬는데 다시 가보자해볼까 유승우 카페공연 보러 같이갔을때 기억이난당
김현철이 고등학교 때 작곡한 거 아닌가요,,,가히 천재적인 뮤지션
Chris Yim 미국곡 바꾼거
syktq 원곡좀 알려주세요
Al jarreau - morning 인가여
@@박지연-r1y ㅇ
김현철 빠들 ㅈ도 모르면서 억지쓰고 옹호합
음악에빠져살고 좋아하는게 기냥느껴진다
30년전.고딩때 내 원픽 김현철.
지금 들어도 참 세련되었다. 이제 아줌마 다된 현철오빠. 그땐 진짜 멋진 도시청년 그자체였는데.
죠지가 불러도 멋지네.^^
아저씨가 아니라 아줌마인가요ㅋㅋ현철 아줌마 뭔가 정감 가네용
이 노래 너무 기분좋은거 같아요.
사실 잊고있었던게 음악이란게 누군가에게 엄청나게 위안이 될수있는 수단인걸 까먹고있었던거같아요
항상 외롭고 괴로웠는데 이노래듣고 춤을추고 웃습니다 ㅋㅋㅋ 웃기네요 정말
박동민 힘냅시다!!!
이슬기 고맙습니다! 화이팅ㅎㅎ
리메이크말고 현재도 이런노래가 많이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아티스트에겐 이런 극찬이 또 없을듯
같아요를 두번이나 쓰네
뮤비 연출도 90년대 오마주인가요.. 삐삐로 음성확인하고.. 만날 장소 정하고.. 공원에서 데이트 후 공중전화로 음성 남기고... 어릴 적 생각 나네요..^^
죠지는 사람을 설레게 하는 그런 기술이있어요 ㅎ 매력이란 표현보단 기술이란 단어가 잘 어울리는 가수
둘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궁금........ㅎㅎ 영상이 풋풋하고 설레이네요.
여름 밤에 서강대교 지나갈 때 이 노래 틀고 창문 열고 바람 쐬면서 드라이브 해보세요 제발....... 아직까지도 안 잊혀지는 그 공기 ㅜㅜ 탁 트인다는 말 그 자체
그냥 좋다... 밤공기 마시면서 들으면 괜히 기분업..
남자가 이렇게 맑고 청량감있게 부를 수 있다니 ㄷㄷㄷㄷㄷㄷ
내 생애 최고의 곡
공효진언니 맥심 광고 노래 듣고 왔어요ㅠㅠㅠㅠ
ㅇㅈㅇㅈ ㅠㅠ
90년초에 이런고급진 감성 으로 작곡한 현철이는 천쟈
김현철 노래는 내10대 추억을 언제나 아름답게 기억 나게하는...^^♡
요즘항상~~듣고 싶은곡 ~~진짜잘만들었다 진짜천재♡
김현철이 무척이나 좋아했을듯
가수 김현철은 3집 달의 몰락이 히트치면서 대중적 인기를 얻었지만 실은 1.2집이 명반이죠 세션도 화려했고..
Still hoping that this song will blow up like what happened to Plastic Love. Its too good and deserves to be recognized.
보고 싶다...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버스를 타고 다녔던 2020년도 거제도의 봄날...잘있니? 우리 도리♡ 발리♡ 누나 언니가 너무 미안하고 보고싶어...♡
This is seriously such a good vibe. The vocal, the music, the mv, everything is so good. I love it so much.
아니 이렇게 상쾌하면서 뻥뚫리는음악 오랜만이에요ㅜ 진짜 매번 기분이 너무 젛아져 행복해 진짜 ㅠㅠ
알자로 모닝에 영향을 받은곡~ 퓨전재즈입니다, 시티팝은 칠팔십년대 일본쇼와시대 도회적인 각종서양팝장르짬뽕영향음악을 구십년대말에서 이천년대 초반에 마땅히 부를 명칭이 없어서 만들어진 명칭이고요~ 김현철씨 음악들은 들어보면 서양음악의 직접적영향이 보이죠 일본하곤 접점이 전혀없습니다. 자꾸 김현철씨 음악에 시티팝이란걸 가져다 붙혀서 가수를 모욕하진 맙시다. 김현철씨 본인도 나는 서양퓨전팝장르의 영향을 받았는데 왜 시티팝이라 불리는지 당혹스럽다고 하니까요~
그게 왜 모욕임? 존나꼬였네 미친새끼ㅋㅋㅋ 맥락이해 좆나못하나본데 김현철씨가 시티팝 장르로 표현하려 했던게 아닌데 이 노래에서 시티팝으로 해석이 돼서 아 이 음악이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구나 하신거지 일본워딩만 나오면 게거품쳐물고있네ㅋㅋ
@@맛집탐방N년차 모욕이란 단어를 쓴게 오바긴한테 왤케 흥분해서 욕을함 개거품은 너가 무는거 아니냐 ㅋㅋ
억지로 역사왜곡 과거부인하지만 당시의 한국음악이 시티팝 영향을 받은걸 부인할 수 없음. 님말은 한국트로트가 엔카랑 상관없다고 우기는 꼴임. 당시 한국은 도둑질이 흔해서 아무 죄책감없이 표절 도용하고 그랬음. 슬픈인연 희야 이런 가요에서부터 시티팝은 코드진행에서 비트까지 밑판 배껴와서 멜로디나 분위기만 바꾸고 그런게 한국의 짝퉁시티팝임
무슨 서양음악의 직접영향? 직접이면 누군가 레퍼런스가 있을꺼잖아? 그냥 지도 모르는거 나중에 껴맞추지마요. 김현철 본인도 지금이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지. 진짜 이러니 역사왜곡을 후대에 아무렇지 않게 하고 우겨서 이겨먹어.
@@맛집탐방N년차 가정교육이 덜된 욕쟁이 도라이네.
선선할 때 딱 듣기 좋은 음악이다.
메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롱 사진은 아닌듯요 ㅋㅋㅋ 메롱
I love George's voice... his songs are on my playlist. this song is sooooo nice. Beautiful arrangement and well produced. I just wish there were translated lyrics.
ㅎㅎㅎ송도에서 찍었댜 먼가 우리 동네 나오니까 싄기!! 분위기 개죠아 ㅠㅜㅜ
연기도 썩 잘하는 죠지..ㅋㅋㅋㅋㅋ
죠지의 여름밤, 산책 감성 노래 너무 좋아🥹
(바라봐줘요, 오랜만에, 하루종일, Let’s go picnic)
전주만 들어도 설렌다..
김현철은 가요계의 전설이다
죠지의 매력은....
잔잔은 그 목소리에 그 감정
오늘도 여기에서 ㅋㅋ
낚시배에서 회쳐서먹던 시골청년이 도시남 다 됐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겼다 이건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기다
ㅁㅊㅋㅋㅋㅋㅋㅋ
도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연두색 의상이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
공중전화 씬은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
죠지형 너무멋있어 응원할게 노래 너무좋아요 사랑해
굉장히 세련되고 팝 느낌의 음악
Theirs something peaceful about listening to music when you don't know the language. You focus more on the melody.
우연히 알게된 죠지라는 가수 음색깡패!
30년으로 돌아간느낌!
어디나 찰떡 죠지
80년대 세련된(?) 감성 물씬~
내 방구석을 낭만적인 여름밤 내음으로 가득 채워버렸다....
저는 원곡이 더 좋지만 이노래를 이음질에 이 마스터로 듣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ㅜㅜ
김현철님 1집 듣고 너무나 충격이었죠
친척형이 들려줬었는데 그때 전 초등학생ㅎ
춘천가는기차와 오랜만에 lp판으로 듣던 그때가 생생하네요 추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고마워요
어머나 김현철곡을 리메이크해줘서 고마워요ㅜㅜ
배경이 너무 세련되서 영상 시작에 삐삐받고 공중전화가는건지도 몰랐다
우아 좋네요. 김현철님 노래와는 또 다른 느낌이군요
좋은 음악과 함께하는건 인생에 정말 큰 행복인것같아요 ^^
하루에 적어도 열번 이상 듣는다... 너무 좋다. 원곡 재해석을 넘어선 수준.
잘생긴 이상준 죠지형 화이팅
이상준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
김현철이 엄청 천재스탈인데 어려서 썼던곡들 지금도 어떻게 썼는지 본인도 모른다고함 ㅋㅋㅋ 김현철곡이든 다른거든 예전곡들 요새 이런 감성으로 편곡해도 너무 좋네
Cheer from China！Great rearrange version from the my favorite album 김현철 Vol. 1！
You have excellent taste in music
who's the original artist?
@@sooyoungstan 김현철(Kim hyeon cheol)
ty
1990년대 일산 스타일
진짜 도시남되구 멜론 순위권에 들어서 너무좋고 .. 이제 나만아는 가수아니어도.. 너무좋으당!!
I don't understand Korean but i love this track, this is how you know music is Universal regardless of what language you speak you don't have to understand it to really appreciate the vocals and musicianship behinde the song to really love music👌
You pick the right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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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mohemed6739 your keyboard needs to go to the hospital
Lots of Korean fantastic song
Please enjoy
i love george so much ㅠㅠ hope i can see him in concert one day
노래 죠지네 아 울동네에 네온사인 있는데가 없는데 그길 막 거닐고 싶네
너무 도시적이잖아~~~
여름 밤드라이브할때마다 항상 즐겨듣습니다
I love his songs, but this song is the best.. Greetings from Turkey❤️
죠지 연기하는 게 왤케 웃기지..ㅋㅋ오히려 잘해서 더 웃김
아 너무좋다 진짜. ㅠㅠ 오늘의 행복은 이 노래다.♥️
김현철 곡 리메이크해줬다는거에 큰 감사요
Original Song "Long Time no See," by Kim Hyun-Chul, 1989, recorded half step higher in pitch and the tempo feels just a tad faster. I actually like the laid back feel of "George's" version here better; though I prefer the fiery guitar solo in the original over the (syth/synth guitar?) improv in George's version.
I hope he knows he has fans from all over the world
아이고 사운드 뭐야, 너무 좋네요..
김현철이 고등학교때 혼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다해서 혼자 앨범으로 낸 곡 ㄷㄷㄷ
7080 천재들이 우르르 나온 팝의 전성기를 듣고 자라서
90년대 가요를 천재들의 시대로 만들어낸 사람중 한명...
다시 이런 천재들이 우르르 나오는 시기가 나오긴 할까...
김현철보다 훨씬 더 Al Jarreau mornin' 의 감수성을 잘 표현한 것 같네요. 비교 감상 추천합니다.
th-cam.com/video/kzXNdLVZs3k/w-d-xo.html
카세트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듣던 그 때가 생각나네요...
댓글들을 읽다보니 일부 어린친구들이 잘못된 정보로 이상한 소리하는데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90년대 김현철이나 여타 가수들이 국내에서도 발전시키던 이 장르는 전세계적으로 어느정도 인기있던 장르고 '퓨전재즈' 또는 '애시드 재즈'라고 불렸음. 당시에 김현철도 음악평론가들도 전부 그렇게 불렀고.
느릿하고 도회적인, 재즈의 하위 장르인 쿨재즈가 미국 L.A를 위주로한 서부에서 인기를 끌었는데 그게 도시야경과 잘맞는다는 소릴 들었음. 또한 펑키한 그루브와 결합된 재즈 팝, 또는 팝 재즈라는 장르도 생겨났음.
그걸 차용해서 일본애들 혼자만 시티팝이라고 일본국내서만 부른 로컬이름이 시티팝임. 따라서 시티팝이라하면 현재도 해외 어디서도 뭔소린지 모름.
결론적으로 시티팝이란 단어는 일본에서만 쓰는 이상한 로컬 이름이며, 한국에서 이 단어가 이상하게 퍼지는 이유는 소위 일뽕같은 극소수의 마니아틱한 일본 노래 좋아하는 애들이 역사적 흐름을 전혀 모르니까 이게 일본에서 생긴 장르라 착각, 이걸 한국이나 다른 나라들이 받아 들인거다 착각. 시티팝이란 단어는 보편적인, 세계적인 고유명사다 착각 등. 전후 사정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망상으로 만들어낸 생각들을 퍼뜨리기 때문에 생겨난 이상한 현상.
따라서 일부 어린친구들이 김현철이 시티팝을 했다느니, 시티팝인지도 몰랐다는 표현은 황당하고 우스꽝스러운 앞뒤가 안맞는 넌샌스임.
김현철씨 음악은 예전에도 '퓨전재즈' , 또는 '애시드재즈' 혹은 '재즈 팝' 이라 불려왔고, 현재도 불리며, 앞으로도 불릴 장르임.
또한 세계적으로도 '퓨전재즈' , 또는 '애시드재즈' 혹은 '재즈 팝' 이라 말해야 대화가 통용되지 이상한 로컬 이름을 앞세우면 서로 이해도 못하고 대화 자체도 성립이 안된다.
th-cam.com/video/qaaG3I3WQhg/w-d-xo.html 김현철은 그냥 편곡가아닌가요?
일본곡 그대로 쳐 배낀 현철이곡 들으면서 말이 많냐 ㅋㅋㅋ 그리고 일본에선 이런 장르를 시티팝이라 안한다 시티팝 한국용어다
죠지..이런 보물같은..
아니 죠지 씨 여자분 오니까 어색한 연기가 확 티나는 것도 뭔가 노래랑 어울리게 정겹네 ㅋㅋㅋ 리메이크곡도 정말 좋고 80 년대에 이런 세련된 감성의 시티팝 을 만들어 낸 김현철 님 감각도 참 대단했다는 느낌입니다. 80 년대면 서울 도심도 사실 그렇게까지 세련된 느낌이 없었는데 감성이나 감각은 21 세기 도시에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
내 감성에 딱맞는 노래..
씨티팝 좋아하는 인프피 올림.
창문 다 열고 차에 들으면 너무 좋아여.... 하학
Good vibes here, George.. 80's feel good music.
노래 다 좋네요 신선해요😆😆😆
감사해요
방금 라디오스타에서 조지님께서 부르신 BTS 다이너마이트 커버 송 듣고 왔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커버 송이였습니다.
레전드 노래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