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BIN's 숲 (Original Song: 최유리) - TX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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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SOOBIN's 숲 (Original Song: 최유리) - TX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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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Film by Taejong Song(@songtaejong)
1st ASST. DIRECTOR I Choa Kim
PRODUCTION ASSISTANT | Yoonseo Na, Hansol Park, Sukhyun Hyun
Keyboard - Maiz
Guitar - 최우석
Programming - Maiz
Background Vocals - James Keys
Recording Engineers - 홍병헌 @ HYBE Studio, 김수정 @ HYBE Studio, James Keys @ REALWORLD
Digital Editing - Revin
Mix Engineer - 전부연 @ HYBE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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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SOOBIN #숲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_X_TOGETHER #TXT
수빈아 우리 모아들은
너에게 숲이 되어줄수도 있고,
바다가 되어줄수도 있어.
그니깐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모아를 찾아줘! 우리 리더, 나의 숲
우리들에 집 숩 우리는 늘 사랑해
서로 다른 너와 나, 내일도 함께하자!
Soobin's voice is like a warm hug on a cold night and the comfort it brings is just so calming and soothing
Soobin’s vocals are heavenly..
Hlo
Very Heavenly ❤❤❤
수빈아 오늘 라이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실 요새 며칠 수빈이 빈자리가 너무 느껴져서 많이 보고 싶었는데 그만큼 수빈이가 잘 지내고 있다가 나중에 와서 말갛게 웃으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 말해줄 날을 기다려왔었는데 오늘 퇴근하고 지하철에서부터 집까지 걸어오는 내내 오랜만에 수빈이 얼굴 보고 목소리 들으니까 눈물이 막 차오르는 거 있지 역시 넌 늘 한결같이 예상대로 해사하게 웃으며 그동안 잘 지내준 것 같아서 마음 한 편으로는 잘 지내줘서 너무 다행이다라는 마음이 들었거든
모르는 사람들이랑 이글루 만든 것도, 새벽에 숲 커버 댓글 정독한 것도, 운전면허 1종 딴것도, 멤버들 보고 싶어서 보러 간 것도, 운전하는 멤버들이랑 드라이브 간 것도 , 수빈이 조카랑 해사하게 웃는 모습들을 보고 듣고 있으니 듣는 내내 너무 내가 다 행복한 거 있지? 나 진짜 오늘 너무 행복했던 것 같아 집 가는 내내 웃음이 안 멈추는 거 있지 날씨는 참 추웠는데 네가 온 덕분에 마음은 너무 힐링되면서 따뜻했어
너를 통해 오는 이런 모든 것들이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다
힘든 일들이 목 끝까지 차올라도 있지
그저 네가 잠기지 않고 저 멀리 헤엄칠 수 있게 내가 늘 지켜볼게 나에게 수빈이는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걸 알아줬으면 해 수빈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분명 열심히 노력할 모습이 눈에 보이니까 너는 늘 그랬으니까 그래서 더 빛나보인다고 생각이 들어 생각보다 말이 길어졌는데
항상 많이 좋아하고 날씨 아직은 많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밥은 잘 챙겨 먹으니까 똑같이 계속 잘 챙겨 먹고 남은 휴가도 소소한 행복들로 수빈이 곁에 가득하길🥰🍀
This is beautiful 🥹🥹❤️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안정되고 웃음이 지어지는 건 참 신기한 일이야 가끔 아무도 없는 숲으로 도망쳐 쉬고싶어질 때가 있잖아 수빈이가 나한테는 그런 존재인 것 같아 수빈이가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숲이 모아가 되었으면 해! 바쁠텐데 모아한테 선물 줘서 고마워 덕분에 오늘도 행복할 수 있겠다~
Soobin's vocals finally got the attention they deserved, his voice is so angelic
fr!!
Agreed😭🤝🏻
Ikr
We need bighit to utilise his voice more !!
Ikr I've been waiting for this for so long 😭
투바투 곡에서는 수빈이 파트가 적어서 수빈이만의 목소리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너무 슬프다… 전세계 모든 사람이 이 노래를 들어야해😢 수빈아 아프지말고 항상 모아 곁에서 행복하게 노래해줘
숲이 되려 애썼던 때에도 바다가 되기로 마음 먹은 때에도 넌 언제나 최수빈이었어
이것만큼 충분한 게 있을까
soobin's voice sounds like that one hug of comfort and reassurance you receive after waiting for it for a long, long time.
exactly.
you get me
And he deserves one from all of us 🤍(if it's okay with him, of course 🙂)
수빈아~ 마주할 세상이 마냥 잔잔한 숲같이 느껴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어딘가엔 숲과 같은 안식처가 있는 법이니까 누군가에겐 그게 너일지도 모르니까 행복하게 오래오래 노래해주렴
❤😢
素敵な話❤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수빈이의 음색을 이렇게 자세하고 길게 들어본 건 처음인 것 같은데, 힘들고 지친 마음을 꼭 끌어 안아주는 것 같이 포근한 음색이라서 너무 좋다...☺
오늘 낮잠을 잤는데 꿈 속에서 네가 나왔어
아무런 말없이 날 빤히 쳐다보는 너는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었던 걸까
잠에 덜 깨어 푸석해진 눈을 비비며
한참을 생각해보아도 모르겠더라
그간 네게 전하고 싶었던 말들
그 언젠가를 고대하며 작년 말부턴
홀로 써내려간 수신자 없는 편지들
이젠 누군가를 사랑할 자격조차 주어지지 못한
자신이라 여겼기에 고독히 쌓아 두었던
메모장 속 네 행복을 비는 글들
그렇지만 너는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들을 전부 전하는 일같은 건 늘 그려왔던 일인데,
이상하게도 그런 것들은 생각이 하나도 안 났다
있잖아 나 그냥 너를 따뜻하게 안아줬어
루푸스를 앓고 꿈에 그리던 직장을 그만둬야했던
스물일곱의 나를 아무런 말 없이 따스한 품으로
꼬옥 안아줬던 우리 엄마처럼
그 품에 안겨서 울기도 참 많이 울었었는데
너를 안으면서 그 생각이 많이 났어
근데 말이야 그 순간에도 너는
네 두 손을 꺼내어 내 등을 토닥이더라
나는 수빈이에게 그토록 많은 위로를 줄 수 없었는데
꿈 속 수빈이는 왜 그렇게 내게 네 온기를 전하려 했을까
닿기 위해 시작한 마음은 아니었지만
끝내 닿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보잘것 없는 내 마음들이 네게도 닿았었던 거야?
혹은, 내가 너무 오랜시간 너를 많이 기다리게 한 거야?
모든 시간들이 지나간 오늘에서야 작년 수빈이에게 보내왔던 편지들을
한 글자 한 글자 다시 곱씹으며 읽어봤다
작년 봄, 그리고 여름 가을 겨울,
네게 보냈던 편지들 속에서조차 자격증, 취준,
치열히 살아온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더라
근데 있잖아 이렇게 공허한 꿈으로 끝날 것을 알았더라면
그토록 미련하게 살지 말걸, 하고
내 스스로가 이렇게나 나약하고 못난 사람인데
무슨 자격으로 네게 네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말들을
쉽사리 내뱉고 어설픈 위로들을 전했던건지
마음 한 구석이 시큰 아려오더라
매일 늦은 새벽, 하루를 마무리하며
편지를 써내려가곤 했던 나는
뭐가 그리 행복하고 밝은 사람인건지,
흰 종이에 검은 글자만 남겨진 그 편지들 속에는
지금은 내게 찾아볼 수 없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해
지금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찾아오는 신경통과
온 몸이 따갑다못해 터지는 것 같은 고통으로
겨우 하루를 버텨가는 나인데,
울긋불긋 붉게 뒤덮인 온몸이
너무나 흉측하고 혐오스러워서
진물과 흉터로 가득한 내 몸이
너무나 괴상망측해서
늘 병실에 숨어사는 나인데,
행복과 사랑스러움이라고는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을만큼
절망과 혐오만이 가득한 날들인데
그때의 나는 그 편지 속의 나는,
대체 어떤 행복을 품고 있었던걸까
고작 병이 뭐라고
하루에도 수천번씩 찾아오는 신경통에
나를 맨바닥에 나뒹굴며 비명을
지르게 하는 그까짓 게 뭐라고
우리 엄마 숨죽여 울게하는 그까짓 게 뭐라고
고작 1년도 채 되지 않는 시간이 이렇게나
내 모든 것을 뒤바꾸고 흔들어놓을 만큼 잔인하고 긴 시간이었던가 정말 많은 의문들이 들더라
얼마 전 네가 활동을 잠시 쉰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어
항상 본인의 자리에 대한 무게와 책임을 느끼는 네가
그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정말 쉽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에 더욱 놀랐던 것 같아
하지만 다시 돌이켜본다면, 수빈이에게도 나에게도
필요한 건 그저 성장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었음을 깨닫게 됐어
사람이라면 누구나 힘든 시기를 겪듯 그 시기가 지나면
나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한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겠지만,
그 시기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이 더욱 중요한 때도 있는 거잖아
그러니까 수빈아 우리 둘 다 너무 많은 것들을
혼자서 감당하려 하지 말자
이 세상에서 자신에게 짊어진 책임의 무게 전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나이 육십 넘어가는 우리 엄마도 아직 어렵다는 일,
우리는 어른이기에 성숙한 것이 아니라
아픔을 견디기에 성숙한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울어도 괜찮고, 쉬어도 괜찮고, 투정부려도 좋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자
있지, 수빈아
난 이제 별똥별의 찰나의 강렬함보다는
잠시 제자리에 머물더라도, 더욱 오래오래 빛나는
밤 하늘의 별을 동경하려 해
그러니까 너도 나도 조금은 쉬어가도 돼, 그렇지?
숲이 열두 해 모두 똑같은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계절마다 시간마다 다른 빛깔과 다른 향기를 품고 있는 것처럼
수빈이 또한 팬들에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게 그런 존재야
고작 스물의 나이로 모든 것이 낯선 사회에 뛰어들었고
장소를 불문하고 모든 상황, 자리에서 리더라는 위치는 늘 부담처럼 다가왔을테고
누군가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면서도 그 사랑에는 무게 또한 뒤따른다는 것을 너무나 일찍 몸소 겪었고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날들 속에서
모든 것에 당연함은 없다고 늘 겸손했고
널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지켜주고 싶어했고
네 행복을 비는 사람들의 행복을 지켜주고 싶어했고
종종 네게 많은 것을 바라고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그들을 사랑했고
그럼에도 네 일을 무엇보다 사랑했고
네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스스로도
잘 모르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네가 겪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노력하고
버텨온 너는 정말 강한 사람이야
자질구레한 위로의 백마디보다
우리로부터 힘을 얻는다는 네 말 한 마디가
얼마나 내게 큰 힘이 되는지 알까
하루에도 수십번씩 네게 전해듣는 예쁜 말들은
늘 나 자신에 대한 불확신과 의심만이 가득한 내게
내가 그래도 아주 조금은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단
생각이 들게 하거든
어쩌면 지금도 진행 중일지 모르지만
언제 또 다시 다가올지 모르는 가장 힘든 순간에는
네 숲으로 잠시 찾아가도 괜찮은거지
비록 우리가 물리적으로 멀어졌다 해도
언제든지 네 숲은 우리를 향해 열려있다는 사실을 이젠 아니까
그곳에서 많은 감정을 나누며 울고 웃다가
다시 세상 속으로 걸어갈 힘을 얻어도 되는 거지
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고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려 했든
결국 네 자신을 돌보는 일이 가장 먼저라는 걸 늘 잊지 마
내 모든 진심을 다해서 고맙고 사랑해
이 한 문장에 얼마나 깊이있는 마음이 들어있는지,
단어의 무게를 너는 잘 알거라 생각해
푹 쉬고 언제든 돌아와
나 언제나 여기에 있을게
읽다가 울었네요,,, 제 남자친구도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어요 얼마나 힘들고 평범한일상이 그리울지 알지만 신은 견딜 수 있을만큼의 고난과 시련을 준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당신의 그릇이 크다는 거예요🫂 이젠 더 이상 홀로 메모장에 써내려가지말고 주저없이 전하세요 작년의 그대도 지금의 그대도 모두 사랑스러운 사람이니까요
한글자 한글자 너무 깊이있고 예쁜 글이라 읽어보고 또 읽어봤네요 부디 이 편지가 수빈이에게 꼭 닿길,,,
진심이 꾹꾹 담긴 글 단 한글자도 빼먹지 않고 읽었어요 읽으면서 3년전 제 모습같아 울컥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팠어요 제 경우 3년 전 예기치못한 사고로 십자인대파열이 있었어요 하루종일 서 있는 시간이 많은 직업인지라 승무원일은 아마도 어려울것이라는 말에 그 날 밤 펑펑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내가 정말 사랑하고 정말 오랜 꿈이었던 일인데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얼마나 허무하고 서러웠던지 가끔 구동료들 만나러 공항 갈때, 창문밖으로 날아오르는 비행기 볼때면 아직도 마음 한구석이 시큰하고 아파요 그렇지만 지금은 좌절하기보다는 새로운 길로 도전하고 있는중이에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뭐가 됐든 시도했다는 것 만으로도 나 자신을 칭찬해주고 예뻐해주려고요 여전히 그게 쉽진 않지만ㅎㅎ 그러니까 작성자님도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세상에 정말 좋은 것들이 많더라고요 전부 놓치고만 살순없잖아요 멀리서라도 응원할게요..❤
Soobin's voice is so calm and warm. It's very comforting to me, that's why it's my safe place. I love you Soobin, thank you for being my home.
he sounds sad, lonely, sweet, romantic, hopeful throughout song idk how he does it
this song and his voice is so delicate, this cover is a magical experience
누구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수빈아, 난 너의 하늘 같은 모습이 참 좋아.
햇빛이 쨍쨍 빛칠때는 주변이 환해지고, 구름이 가득할 때는 마음이 차분해져 주변을 챙기는 넓고 끝없는 너의 마음. 어쩔 때는 너의 너무나도 솔직한 모습이 날 절로 웃게 만들어. 난 너의 그런 솔직함이 좋아.
너가 이 예쁜 노래를 커버해 준 덕분에 많은 모아들이 저마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고마워 수빈아. 이 글을 읽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걱정하고 있을께.
이번년도 중 최고의 날이 많기를 바랄께 내 집, 수빈아.
He sings so soulfully, that even without lyrics you can understand the message by his emotions while he singa😭
Soobin's voice is so calm it's literally comforting me...
수빈이 목소리가 너무 따뜻하고 다정하고 좋아서 무한 반복 재생 중이야 😢
soobin is such a comfort for me. not only his voice but him as a person. i think this song perfectly sums up who he is for a lot of us. not only does the shortened hangul that we use for ‘soob’ look like a little house because he’s our home, but so does the word forest. the song being about wanting to be a forest of trees that someone can lean on when you feel like you’re drowning in the sea, and soobin always wanting to be that source of comfort for us during hard times. he thought this out very well and i’m so happy he decided to share it with us. our home, our forest, soobin
Beautifully said
Very well said ❤
Nicely said
내가 가진 마음이 그다지 예쁘지 않은 것 같아서 가만 쳐다보다 여기로 왔다,, 불안도 결국 상상이라던데 그렇게 치면 나의 가장 큰 적은 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수빈아 네가 자랐듯이 나도 그러고 싶은데 참 어렵네 ...
그래도 여기 있는 댓글들 보면서 수많은 사랑에 놀라고 감동하고 가는 것 같아
넌 내가 찾을 수 있는 존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오래 못 보니까 그 어떤 마음도 어색하고 쑥스럽고 낯설군아..
욕심 같지만 다시 선명하게 나타나주었음 좋겠다
Soobin’s expressive voice lends itself to reflective songs. You can feel his wistful reminiscence of past feelings of being like an unremarkable sapling, putting all its effort into growing into a now respectable tree. It feels like he’s saying that it took him time and work to carve this path for himself, and it’s okay if you experience similar hardships on your journey, cos you’ll get to your destination safely if you keep walking forward.
Why... Why is this comment so beautiful 😢
내 숲이고 내 집이였던 내 바다야
바쁘게 달리느라 하고싶은것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앞만 보고 달려야했을텐데 이젠 잠깐 멈춰도 괜찮아
쉬는동안만큼은 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최수빈이 아닌
25살 최수빈으로 살아봐
그러다 점차 괜찮아지면 우리에게 돌아와도 좋으니
언제가 되든 몇일,몇달이 걸려도 우린 같은곳 그자리에 있을거야
우리 걱정은 안해도 돼
사실 공지가 떴을때
수빈이를 당분간 못본다는 속상함보단
너가 어떤 마음으로 그런결정을 내렸을까
언제부터 아팠던걸까
알수있던 순간들이 많았을텐데
왜 그때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내가 너무 미안하더라
혼자 힘들었을텐데 너무 늦어서 미안해 수빈아
근데 수빈아
누구에게나 슬픔이 갑자기 다가오는 시기가 찾아온데
수빈이에게 지금이 그때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믿어, 너가 이 시간들을 잘 버텨낼거고 잘 이겨낼거라는거
내가 몇년동안 봐오던
수빈이는 그 누구보다 단단한 사람이였으니까
난 너 덕분에 너로 인해 살아갈수있는 원동력을 얻었고
좋은 방향으로 가고있어
너가 나에게 이런 존재가 되어준것처럼
우리도 너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볼게
될수있도록 노력할게
이제 어느덧 길었던 24년이 한달밖에 남지 않았네
그렇다면 너의 달인 12월이 되기까지도 얼마 안남았단거겠지
수빈이의 매 해 생일을 챙길수있어서 기뻤어
앞으로도 그럴거고 말이야
이번 생일엔 어머님이 끓여주시는 미역국도 맛있게 먹고
누나네 고양이랑도 재밌게 놀고
수빈이가 귀여워하는 사촌아기들 보면서 힐링도 하고
평소엔 쉬는 동안 게임도 하루종일 해보고,
못본 영화 드라마 애니도 몰아보고,
좋아하는 노래도 한곡재생으로 하루종일 듣고
그렇게 쭉 지내다가 나중에 정말 나중에 정말 괜찮아졌을때
이땐 이랬지하면서 알려줘
수빈이가 알려준 "겨울이 오면" 이라는 노래처럼
하얀눈이 내리는 그날 다시 만나자
너무 많이 사랑해
내 바다, 내 숲, 내 집 수빈이에게
너무 늦게 알아차려서 미안해
제가 하고싶은 말 여기 다 있네요..ㅜ
보면서 울 뻔 했네요.. 수빈이에게 이렇게 좋은 모아들이 있어 모아로서 기쁩니다
'행복'이라는 단어는 너로부터 시작된게 아닐까 싶어 수빈아
맞아요❤ 수빈이란 자체가 행복이다!!
왕 명언이당…… 동의합니댜……😮😮
인정하는바임댜❤
와 너무 예쁜 문장이다..😢
나는 수빈이가 했던 말 중 “요즘 세상이 조금 차갑고 날 서있단 생각이 많이 드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저의 세상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둥글둥글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라고 했던거 기억하려나? 나는 요즘 이 말이 내 마음에 박혀서 안 나가더라 나도 수빈이 덕분에 내 세상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감하사고 행복해.. 항상 따뜻하고 힘이 되는 말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Such a waste for bighit for not promoting Soobin wisely throughout these five years. He has the visual actor look, he can dance and sing well. And only in this cover we can hear his beautiful voice. He did well on this. Soobin has the potential to go further.
🗣️🗣️🗣️
agree!!!
Facts!!!
i'm sorry, but soobin himself doesn't want to act, and he was very well promoted during these years, his name was always the most researched when he was music bank mc and even now, he's always on top 3, he always has impactful and memorable parts in the songs, he said it himself that they were just too busy for him to seriously record a cover and a video for it
@@sandgirl8783 If you really waitch Soobin's recent live, you would know that he said he is open to try everything these days. What you quoted Soobin was something he said years ago and I hope you have tuned in to his recent lives more.
Well promoted and being most researched are two very different things. One is the outcome of his popularity and one is the tactics employed by the company. There is correlation here but those are not directly related.
He has 20ish seconds in terms of line distribution for three consecutive CB and not to mention the promoted tracks in between. What are his memorable part in DILT, Back For More and Chasing That Feeling if I may ask?
And worse till, he even has one of the least screen time in their MV when he was supposed to be one of the best visuals on this generation. Makes zero sense to me.
"Home" really is the perfect nickname for Soobin because he's just so comforting, warm and gentle and this cover really shows it!
You're amazing Soobin!💙
fr
Can you plz tell me the name of this song in English?
@@bts_army1204 its called forest I think
@@bts_army1204 forest by choi yuree
The fact that it’s his first solo cover since debut makes me sob more 😭😭🥹
I can't say how comforting this song in soobin's voice is to me. It feels like he's giving us a warm hug and saying "it's all going to be okay." He feels like a home to all of us, a place where we can always go when we're feeling tired or down and he's just there. Always.
요즘 너무 힘들고 방황하는 시기인데 이 노래 들으니까 너무 힘이된다.. 수빈아 오랫동안 노래 해줘 나도 오랫동안 수빈이 노래 들어줄게
i can't believe that after years of begging we will finally hear soobin's voice for more than 15 sec straight 😭
True. Like now I don’t need to look for any ai cover of him just to hear his warm voice a little bit longer anymore🥺
hybe needs to let soobin sing the main ost of a romantic kdrama please 😭
@@miyuyu102 I don't think hybe decided for TXT. It's bighit. And also OSTs are offered by the makers of the kdrama so the campanies don't have any say in it. But, ya his voice suits OSTs.
Omg people should know that besides how cool Soobin is as the leader, Soobin's voice is also very beautiful and calming ^^
알고리즘에 떠서 보러왔는데 데뷔초 영상 본 뒤에 보니 언제 이렇게 다 컸나 싶다 덕질을 이해 못하던 나의 새로운 모습과 세상을 경험하게 해준 수빈아 나는 아직도 만난적도 없는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래주고 눈물을 흘리는 내가 참 낯설다....참 널 보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세상에 나쁜것들이 너의 근처도 안 갔으면 좋겠어...슬픈일이 있을때 해맑게 웃는 너를 보면 잊게되더라 요즘 나 정말 힘든데 수빈이도 힘드니까 더 마음이 아프다...ㅜ 진짜 제발 건강만 하자♡ 영원이란 말은 없지만 너와 모아 사이는 영원했으면 좋겠다 내가 그리고 모아들이 많이 사랑해❤
they actually need to have him do a solo song for a romance kdrama because oh my goodness he was made for thisss
REAL HIS VOICE IS PERFECT FOR KDRAMA OST
For someone who is introverted MOA and going through the most difficult times in her life last year just like Soobin.. this is the best healing song ever. Soobina.. if you happen to see my comment please know that I’m so thankful for your existence. Don’t ever change yourself for the sake of others. I love you I love you . Bogoshipda Soobinee
you and me both🥹🥹we'll get through it
@@vic7694 believing that it will get better for both of us or anyone for that matter. One day at a time 🫂🫶🏻
🥺
Presiosa canción👏👏☺
What happened to soobin last year??
The way he smile...
The way he looking at things....
The way he sing....
The way his hair over his eyes...
made me fall in love with him and his song forever.
so real
@@wonbinsdiary thank u 🤍
I fell for him harder from days to days❤️🥺
スビンちゃん♡500万回おめでとう。たくさんの人が聴いてくれたんだね。スビンちゃんの癒しボイスにみんな心あったかくなってるよ。素敵なプレゼントをありがとう♡
수빈이 항상 괜찮다 행복하다 할 때마다 팬들 안심 시키려는 그 마음이 너무 이뻐서 뭉클했던 기억이 난다… 시야가 넓고 다정한 사람이라 그만큼 많이 지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지 소중하고 편한 사람들에게 기대는 건 부담을 나누는 게 아니라는 걸 꼭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수빈이 덕에 인생이 너무 다채롭고 재밌어 지금은 더 힘찬 도약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니 부디 마음 편히 갖고 충분히 쉬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수빈이를 응원하고 좋아해 혼자가 아니야🥺 밥 잘 챙겨 먹고 좋아하는 노래도 듣고 따뜻한 곳에서 편하게 잠들었으면 좋겠다 항상 고마워!!!
"Forest" by Choi Yu Ree is one of my favorites of her songs, and having Soobin do a cover with his breathy and beautiful falsetto vocals is a gift. I love the juxtaposition of the cold tone in the video and the warmth of his vocals. This is incredibly beautiful!🫶
Soobin's voice really feels like a comforting hug, I can't believe we're so lucky to have him as our home!
수빈이의 맑은 음색이 우리에게 힘이 되어준것처럼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닿지 못하더라도 우리의 바램이 행운이 되어 소소한 행복이 될수있기를
뭔가 목소리가 저녁에 들으면 감성이 없는 사람들도 생길 것 같은 목소리다..가사 하나하나 진심이 들어간 것 같고 무엇보다도 곡의 특징을 너무 잘 살린 것 같아 수빈아.. 너 노래 진짜 잘 부른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어 정말 목소리가 꿀발라놓은 천사가 하늘을 돌아다니며 부르는 느낌..? 너의 목소리는 표현 할 수 있는 게 없어 너무 좋아서((결론:수빈이랑 이 노래랑 딱이다..!!
Soobin ... thank u for the present...we MOA are so blessed...Such a cozy, sweet, emotional voice...makes me wanna cry but also feels like being enveloped in a warm hug.
서정적인 가사에 잔잔하고 아련한 뮤비 그리고 맑고 청아한 수빈이의 가성과 아름다운 수빈이가 있는 2024년 최고의 힐링 커버곡
진짜 힘들때마나 찾아오는 영상
근데 정말 비디오 하나인데
왠지 위로받는 곳 같아서 힘들때마나
습관적으로 여기 생각나게 되버렸다
유일하게 위로되는 곳 같아
会社の人からは別のカバー曲を薦められたけど、この曲をどうしても唄いたかったスビンの、自己プロデュース能力は本当にすごいし、この曲をMOAに届けたかったスビンという人物の解釈が一致しすぎてて大好きすぎる。
It took us 5 years to get a soobin cover 😭 this is BEAUTIFUL
they need to expose his beautiful voice more cause i can't stop listening
Soobin's voice has always been my favorite in TXT, and we do not get to hear him demonstrate his vocals capabilities all that often. This was amazing!!
yeah im craving for more soobin and beomgyu vocals 😢
Sameeeee.. actually the whole of kpop.. been saying this
이것도뮤직비디오지?
coming here whenever i need a moment to ground myself and rest. thank you soobin for all your hard work, thank you for making life feel less scary, thank you for being who you are. i hope you are taking the rest you need and for as long as you need. your health, both physical and mental is extremely important. moa loves you💗💗
His voice always brings me comfort
listening to soobin sing makes me want to cry, his voice is so comforting and I LOVE THIS SONG
퇴근길에 듣는데 고생했다고 힘내라고 토닥여주는 기분이 드네요 뭔가 공감이 되어 위로 받아요
スビンちゃんに会いたくなった時、少し寂しい時、癒されたい時にこの曲を聴いてるよ。
冬の夜、雪が降ると特に会いたくなってしまう。
スビンちゃんは大きな優しさの中にも芯があって、暖かい陽だまりのようだけど雪が降る夜のようでもあると思う。
暗い夜の中、しんしんと降る雪は白くて明るくて、空を見上げてると不思議な気持ちになるんだよね。
森でも海でもスビンちゃんだから私は好き。
スビンちゃんが歌ってくれたこの曲が大好き。
私の心に響く癒しになってるんだ、本当にありがとう。
スビンちゃんのおかげで救われた夜がいくつもあるよ。
I know for a fact that soobin is an amazing singer, but still this one is so suprising. It's perfect, it's calming, it deserves more recognition.
수빈아 나에게 숲 같은 따뜻한 안식처가 되어주어서 고마워
coming back to this today..i hope soobin is having a restful end of year. we’re there for you and we will always be
🫶
따뜻한 겨울이란 역설적인 말에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너니까,
앞으로도 너의 말간 미소 물들여가며
영원한 우리의 따뜻한 겨울이 되어줬음해
나의 숲 ,나의 바다인 수빈아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쉼 없이 달려오느라 많이 힘들었지
이제 우리가 걱정 할까봐 마음속에 담아놓고 혼자 짊어지고 이겨내려 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수빈아 우리는 너가 무슨일이 있어도 항상 너 곁에 있을거니까 마음 편히 쉬고 괜찮아지면 그때 웃으면서 다시 돌아와줘 언제까지나 변치 않고 기다릴게 약속~
우리의 영원한 리더 수빈아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해
우리 내일도 모레도 영원히 함께하자!
This song really suits Soobin's soft angelic voice. Really glad that he chose a Korean song for his first solo cover.
이렇게 눈물 나는 커버곡은 처음임.....수빈이가 말아주는 첫 커버곡+발렌타인 데이 선물+커버곡 이름도 ‘숲’ 그리고 수빈이의 약간 허스키한 가성과 잔잔한 음색이 그냥 너무 눈물나게 좋음ㅜㅠㅠㅠㅠㅠㅠㅠㅠ
Soobin, please sing more different covers. I really like the way you sing. I can listen to your beautiful voice and your songs endlessly.
수빈아 연습생 때 정말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많았을 것 같은데, 이겨내고 투바투로 데뷔해줘서 정말 고마워! 난 너가 투바투로 데뷔해서 모아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그래서 정말 나도 너무 행복해! 난 진짜 투바투 없었으면 인생이 그렇게 좋진 않았을 것 같은데, 너네가 데뷔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요즘 인생도 나름 행복해진 것 같아! 항상 고마워! 그리고 기쁘게 해줘서 고마워! 항상 모아들이랑 같이 있자❤평생 노래불러줘! 사랑해❤
i can't believe we're just now getting to hear his gorgeous voice solo. soobin's talents are much more vast than we can comprehend and this is such a beautiful and heartwarming cover..
수빈이의 목소리로만 채워진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해서 나도 눈물로 바다 만드는 중...🥺🫶 수빈이는 작은 나무가 아닌, 멤버들과 모아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따뜻하고 울창한 숲이야!🏡 항상 상냥한 마음의 수빈이를 응원해! 우리 올해도 힘내보자 아자자!!!!
スビンちゃん500万再生おめでとう!帰ってくる日まで待ってるね!
Soobin's voice is my favorite.... His sweet soft yet strong falsettos...... We're getting this after 5 years 🥹 I'm crying so much.....
수빈아 너무 좋다. 그냥 되게 위로받는 느낌이야. 나도 내가 왜 우는지는 모르겠는데...ㅋㅋ 진짜 너무 좋다. 너무너무 고마워! 수빈이는 모아들한테 진짜 너무너무 고맙고, 또 사랑받는 존재라는거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
Soobin’s voice is like a breath of fresh air, sounds really beautiful. Thank you for showcasing you aside from the TXT you, now we get to see how much of a legend you are.
やっぱりこの曲を聴くと涙がでます。スビンの透き通る声と優しい歌声が本当にすき…。きっとずっと聞き続けます。
수빈아 듣다가 감동해서 울컥했다.😢
소리 안 들어도 너 표정에서 감정이 다 느껴진다....
너 덕분에 안 좋았던 거 다 사라지는 기분이다.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고 분위기 진짜 잘 맞는 거 같다.
리더로서 정말 고맙다.
저도 울었어요ㅜ
수빈오빠~가사한부분중에 "난 너를 들을게 말해도 돼"이부분이 너무 감동이었어요.
요즈음 그냥 힘들어도 버티고, 말할사람도 딱히 없어서 신세한탄만 하며 지냈는데
오늘밤 오빠 덕분에 위로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빛나주세요.
제가 오빠에게 주는 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는 많은 모아들이 있기를
SOOBIN'S VOICE IS HEALING THE ENTIRE ECOSYSTEM IN THIS UNIVERSE
방학하고 밤낮이 바뀌어서 이거라도 들으면서 자보려고 들어왔는데 지금 펑펑 울고있어요ㅋ큐ㅠㅠ
다들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한 노래에 꽂히면 한 동안 그 노래만 질리도록 들어요. 그리고 또 다른 노래에 꽂히면 그 노래만 주구장창 듣고 한 번 질리도록 들었던 노래는 한동안 다시 잘 안 듣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가서 전에 자주 듣던 노래를 우연히 들으면 그때 당시의 심정, 상황, 기억들이 선명하게 느껴져요. 그 중에서도 수빈의 숲은 제가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할때 한참빠져서 위로도 많이 받었던 노래라 그런지 오랜만에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까 그때 당시에 느꼈던 것들이 다시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울컥 했던것 같아요ㅎ 수빈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마음을 녹이네요ㅎㅎ
순둥순둥한 얼굴과 다르게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지만 속은 여리고 깊은 수빈이 기죽지 말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Soobin is so angelic~~everything about him just screams angelic ~~~
세상 모든 행운이 수빈이한테 도착했으면 좋겠고 세상 모든 행복이 수빈이 곁에 머물렀으면 좋겠어 최수빈한테 받은 게 너무 많아서 이 정도는 거뜬하니까 얼른 오지 말고 천천히 와
Soobin's interpretation of this song speaks to your soul. What a blessing it is and a precious gift.
💞❤😭 very!!
나도 전에는 내가 바다인줄만 알았는데
바다라고 했던 너가 이제는 튼튼한 나무가 되었다는걸 듣고
나도 한번 작은 새싹이라도 되어보려고해
그런 말이 있대
배가 바다에서 안정적이게 항해하려면
어느정도의 짐이 필요하고
그 배가 커질수록 필요한 짐은
더욱 많아진다라는 말
수빈이에게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진
아무도 모르지만
만약 힘든일들을 마주하게된다면
그건 수빈이가 한단계 더 성장하고
커지고 있는거라는걸 꼭 기억해줘
항상 나를 좋은 방향으로,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수빈아
세상이 아직은 우리에게 너무나 차갑지만
우리가 언제나 함께한다면, 사랑한다면
비록 차가운 세상일지라도 그 시간들은
따듯할거라고 믿어 의심치않아
우리가 함께할 미래를
오늘도 내일도 그려볼게
내 바다, 내 집, 내 영원한 숲 수빈아
너무너무 사랑해💚
저는 이노래를 잠잘때 아침에 일어날때 일할때 운동할때 공부할때 버스탈때 집에서쉴때 씻을때 강아지산책할때 밥먹을때 들어요 하루종일 들어도 안질리고 맘이 편안해져요 수빈님 커버곡 내줘서 너무 고마워요
As soobin said before in ment:
" just like you are always on our side, we’re always on your side too
it’s a really tough world out there but i hope that we can be your sanctuary, just like you are ours"
You are soobin. You are our sanctuary❤️
I hope I can explain better how much this cover is comforting me.
오늘도 들으러 왔어! 수빈이 노래 덕분에 더 힘내서 요번에 좋은 결과 나왔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내 노력이 빛나도록 하려고!! 수빈아 고마워!! 내 삶의 비타민이 되어준 만큼 나도 너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아들 중 한 사람이 될게!!
수빈아 나 최근에 모든게 힘들고 지치고 기댈 곳도 없는 거 같이 느껴져서 사는게 조금 힘들었었는데 우연히 너가 나오는 쇼츠를 봤어 진짜 보자마자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운 사람이 있지? 싶더라 진짜 그날은 하루 종일 투바투만 찾아봤어 진짜 투바투 자체가 분위기도 편하고 보는 사람도 편안해 지더라 아이돌을 이번에 처음 좋아해 보는거라서 라이브 보는법도 모르고 모르는게 너무 많지만 너가 내가 좋아한 첫아이돌 이라는 사실이 너무 기뻐😊 너를 알게 된 후로 내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전반적으로 다 좋아졌어 수빈아 진짜 너무 고마워 너란 사람을 알게 돼서 정말 행복해 수빈아 힘들땐 잠시 쉬어도 되고 주변 사람들한테 기대도 돼 네 편이 돼 줄 거야 걱정말고 푹 쉬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건강해져서 돌아와줘❤🐰
Soobin definitely needs to sing a Kdrama OST his voice is perfect!
Hey we share the same brain cells ig
Yea lol
Seriously tho!!! 😭
YESSSS
AGREE!!!
SOOBIN‘s voice healed me like a gentle moonlight.
수빈아 나 진짜 울 것 같아 .. 근데 수빈이가 라이브 할땐 슬퍼하지 말라고 해서 슬퍼하지 않고 편하게 노래 듣고 있어 ! 우리 수빈이 .. 어린나이에 열심히 아이돌 해줘서 너무 고마워 ❤ 난 내 삶이 왜 있지 다 포기 하고 싶었을때 우리 수빈이가 날 살린거야 ❤ 영원히 모아가 될게 내가 많이 사랑해 수빈아 ❤
수빈이가 보고 싶을 때, 조금 외로울 때, 힐링하고 싶을 때 이 곡을 듣고 있어.
겨울밤 눈이 오면 특히 보고 싶어진다.
수빈이는 큰 상냥함 속에도 심지가 있어서 따뜻한 양지 같지만 눈이 내리는 밤 같기도 해.
어두운 밤중에 눈발은 하얗고 밝아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이상한 기분이 들어.
숲이든 바다든 수빈이라서 난 좋아.
수빈이가 불러준 이 곡이 너무 좋아.
내 마음을 울리는 힐링이 되고 있어, 정말 고마워.
수빈이 덕분에 구원받은 밤이 몇 개나 있어.
나도 너의 글에 치유됐어🥹❤
숩 and 숲. This is home and comfort. Soobin's voice is so pretty and calming..
I believe that despite how harmonious the voices of txt sound, each member needs to express themselves, I’m glad that Soobin succeeded
수빈아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 나온 이후로 부터 하루에 몇번씩 듣고 있어 너만의 진솔함을 좋아해 정말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영원히 풋풋할거같은 그런 상냥한 힘이 너의 무기라고 생각해 이 한국 인디곡이 첫곡인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 앞으로의 수빈이의 방향이 보이기도 하고 내면을 조심스레 보여준 것도 팬과 더 가까워 지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 자신을 나타내는 곡이라는 의견 끝까지 관철한것까지 정말 수빈이 다워 항상 응원해! 너는 내게 선물 그 자체야!! 추운겨울이 너무 따뜻하다
500万回再生突破おめでとう🎉🎉
聞くたびにスビンの思いが伝わる大切な曲❤️
素敵なバレンタインの贈り物をありがとう🎁
元気になって会える日を楽しみに待ってるね😌✨
너무 위로가 되는 노래...팬대믹때랑 22롤라팔루자때의 수빈이가,리더자리에..아이돌이란 직업에 확신을 가지지 못했던때의 수빈이가 떠오르는 그런 노래야
이제 수빈이는 넓은 바다에서 멋질지 몰라도 조금은 고독하게 유영하다가 마침내 뭍으로 올라와 어느곳보다 울창한 숲이 되었겠지?
나의 숲🏡
“Among people, I was just a short tree. The people around me who were living so well looked like big trees, so I mistakenly thought I was a tree like that too. As I am short, the tears I shed quickly reached my feet and felt like the ocean. I also want to become a tall tree and become a forest with others. “I want to live together there.”
Soobin is truly exceptional - his mere presence exudes calmness, and his voice is as smooth as the rolling waves of the sea. We are absolutely smitten with him. Love You!
500만뷰 축하해!!
수빈이가 부르는 "숲" 항상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로해주고.. 앞으로도 많이 많이 들을게
soobin has one of the most beautiful voices in the world. his vocals resonate with his personality. it gives me warmth and makes me cry. he has the perfect vocals for osts. i hope he gets to showcase his vocals more!
Yes i feel so warm and this song is fit soobin so much i love it ^^
FACTS
Sigh.. he’s such a tall, silly, competitive af, squishy guy but has the most beautiful, delicate, sentimental, gentle voice… our home, indeed.
Who would never love soobins vocals? Seriously I don't know what to feel. His voice makes my heart flutters and sad at the same time. i wanna listen to it over and over again
Soobins voice is so soothing it feels like a warm breeze and like calm ocean waves. It is so soothing. I love him so much, this cover is just what I needed ❤️
The one who got me into TXT is Soob because of his warm and healing personality. His voice is my favourite of all kpop..now we finally get to hear him sing the whole song which is amazing.. let’s be together always Soobinee. Even though we never met before,you heal me, you comfort me. The connection between TXT & MOAs is a forever kind of Love. Once you love them there is no escaping.. My Tubatu 💙💙🩵💙💙
his voice feels like walking on soft clouds in the sky.. it's so soothing and calming :(
나는 수빈이가 멤버들이랑 노래하는 것만 보다가 보니깐 수빈이가 가진 음색이 너무 잘 들어나서 좋은것 같아 그리고 첫 커버곡인데도 너무 예쁘게 잘 불러서 지금 n번째 듣는 중이야 요즘 나의 행복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주는 것 같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덕분에 행복해서 우는게 뭔지 알게됬달까?
댓글 본다고 해서 혹시 제 댓글도 볼까 싶어서 왔어요
이 노래 너무 잘 어울려요 음색이랑도, 최수빈이라는 사람과도 그리고 정말 보고싶었어요 휴가 중에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잘 지내서 정말 다행이에요
그리고 모르는 분들과 이글루를 만드는 경험은 저도 한번 해보고싶네요ㅋㅋㅋ 계속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