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대표님 . 애청자입니다. 나이 47세. 사업 경험 10년. 전직 공무원. 제 답은 손절입니다. 사람 안 바뀝니다. 저들은 빨대 꽂을 대상을 찾는 겁니다. 즉 스폰만해라. 이런 겁니다. 빠른 손절하시고 코이티비가 잘하는 컨텐츠로 가시는게 맞다고 봐요.그리고 직원중에 가스라이팅 잘하는 직원이 없는지 살펴보세요. 그 직원이 추천하는데는 목적이 있을 겁니다. 나중에 잘못되면 사장 잘못이고 더 잘못되면 회사가 망합니다. 그러니 이런 걸 추천하는 직원은 파이어하시길.
코이티비의 비젼과 목적이 과연 현실적일까... 보는 입장에서 조금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축구 구단을 만들려는 것인지 축구 학교를 만들려는 것인지... 구단이라면 성장과 승리 두가지를 같이 잡아야 할텐데 코이의 입장은 성장에 촛점이 맞춰졌다고 느껴집니다. 감독이라면 당연히 경기에서 이기기 위한 선수를 찾을테고 (이것이 현 우리나라 축구의 문제이기도 하죠. 감독은 선수선발권을 가져야 하는데 축구협의 윗사람들의 입김으로 이도저도 아닌 팀이 되어버림. 그래서 외국인 감독으로 가는 이유이기도) 뭐 어찌 되었든 감독은 전적인 선수선발권을 가지고 승리를 목적으로 하는게 맞아야 하는데... 몬스터구단은 선수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축구학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축구를 업으로 하려는 사람은 당연히 생계가 축구가 되어야 하고... 유럽처럼 자기직업 갖고 뛰는 2부3부리그처럼 그런 것을 원하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들이야 복지도 잘되어있고 먹고 사는 문제가 동남아랑 다르니 축구가 좋아서 열정페이를 요구하는 것이라면 현실의 벽이 커보입니다.) 갈곳없는 선수를 받아줬더니가 아니라 갈곳없는 사람이라도 데려다 쓰려면 당연히 돈을 지불해야죠. 저는 그들입장이 더 이해가 되네요.
지금 취지론 프로팀 만들기가 아니라. 축구 영화처럼 간절한선수가 낮엔 일하고 밤에 운동하고 그선수들 성장하길 바라시는거 같은데. 베트남감독이나 코치님 말에 이해가 가네요. 그사람들은 말그대로 프로 올라갈려고 온사람들인데. 그리고 한국 K-4리그 같은경우도 훈련수당이란걸 받습니다. 다른팀 못들어가서 몬스터즈입단 했다고 수당 안주는거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코이님 취지가 정확하게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지금하는건 다른분들이 말하는것처럼 팀이 아니라 축구교실 같습니다. 팀을 못찾아서 애매한선수들이 왔고 훈련도 시켜줬고 숙소도 제공해줬다.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면 한국인 코치님 입장도 난감하겠네요. 감독이나 코치들은 좋은성적 낼려고 경험많은 선수들로 구성하는건 맞는거같아요. 이제 여기서 어린선수들이 훈련과정에서 잘해서 주전으로 들어가냐 안들어가냐 그차이인거같아요. 재정비를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좋은쪽으로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누구 잘못이 아닌것 같네요 감독 입장에선 대회 나가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고 팀 분위기도 좋아지길 바랄꺼고 그럴려면 실력이 있는 선수가 있어야 하고.. 젊은 선수들 육성은 좋지만... 그러면 단기간에 좋은 성과는 힘들지 않을까.. 차라리 그냥 이런 생각 이라면 코이 축구교실 로 운영 하는게 어떨지...
흠... 딱 영상만 보고 판단하는거라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최초 창단준비하면서 코이님이 생각하신게 코치진과 실무진에게 정확히 반영이 된건가요? 영상봐서는 취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않았던걸로 보이는데요. 최초 준비과정 그리고 선발과정에서 축구팀 창단이유와 목표가 정확히 전달이 되었다면 이런게 있을 수 있나 의구심이 드네요 그 베트남 감독이라는분은 아 자기감독되었고 3부에 진출해야된다는 목표만 생각한거 같고 그래서 그렇게 선수를 모은거 같구요. 제3자가 팬으로 보는거와 실무진이 구성이나 선수기용이 다른게 그런이유죠. 그리고 또 하나 계약서가 없나요? 코치진이나 선수들 들어올때 기본적인 계약서가 있다면 이런 오해도 없었을거 같은데요? 최소한 계약서가 아니더라도 동의서 정도라도 있었다면 처음부터 이런 오해는 없었을것 같은데요? 뭐 준비를 얼마나 하고 시작하신거 인지 모르겠지만 전 영상보면서도 아 준비가 너무없이 막 하는거 같아보였는데 예를들어서 김수로님이 영국 축구 구단주인건 아시죠? 김수로님 구단주된 사연정도만 참고 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거 같은데요... 저는 오히려 베트남 코치나 선수들보다 오히려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실무진의 잘못이 커보입니다. 비난하는건 아니고 이런 경험이 없으니 당연히 시행착오가 심할것 이라고 예상은 합니다. 잘 해결이 되길 바라면서 긴 글 적었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확실히 구분을 안짓고 이끌고 간것이 문제가 크게 될뻔했네요~ (이런 부분은 감독이나 코치가 선수들에게 확실히 인지를 초반에 시켜줘서 같이 갈건지 말건지를 선택하게 해야 했어야 되었는데 그게 안타깝네요) 축구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복지에 대하여 많은 비교를 하는것 같고, 경험이 적고 나이가 어린 사람들은 비교보다는 자신이 축구를 할수 있는지 아닌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보는 관점이 다르긴 하네요. 이건 베트남을 무조건 비하해서는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문제는 어느곳에서나 겪을수 있는 일이며, 당연히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축구가 생계이자 직업이기에~ 그들은 빨리 다른 곳을 찾는게 서로에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저들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게되면 색안경을 끼고 보게되니 항상 중립기어를 박고서 봐야 할듯 싶네요.
솔직히 축구를 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급여를 요구하는것은 이해가 가는부분입니다. 그들의 생각에는 조기 축구회가 아니고 회사에서 창단한 축구팀에 들어온것이기에 좋아하는 축구를 하면서 생활비라도 감당이 될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왔겠죠 투잡 뛰면서 해야 될거라는 생각을 하고 팀에 들어오지는 않았겠죠..
스포츠구단에서는 각 역할이 있죠... 구단주는 구단의 비전제시와 재정의 안정, 감독은 성적과 선수들의 발전, 단장은 구단주와 감독사이에 조율을 하며 완충작용을 합니다. 단장이 없을경우 구단주가 단장의 역할도 해야하는 것이죠. 지속적으로 구단에 관심을 가지고 감독과 구단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의논해야 합니다. 그 구단의 시스템을 만드는건 구단주입니다. 구단의 A to Z을 챙기는 단장을 채용하거나 구단주가 구단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듯 합니다. 세계 그 어느 감독을 데려다 놔도 성적에 집착하게 되고 승리를 위해 본인의 전술을 잘 이해하는 선수를 데려오려 합니다. 유소년 축구단이 아닌 이상 구단주가 감독에게 구체적인 KPI를 정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몬스타즈FC 구단 출신 중 1부리그로 몇명을 보내는게 감독의 성과다 라던가.... 그런거 없이 감독이 알아서 잘 하겠지 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감독은 선수 컨디션과 경기력에 대해서 프로고 구단주나 단장이 구단 운영에 프로여야 하니까요. 너무 감독에게만 책임이 돌아가는것 같아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초심이 중요한거 같내요 정말 간절히 원하고 하고하는 사람들을 뽑아서 뒷받침해주고 가능성을 열어주고자 하는 취지인데... 프로선수를 그것도 뽑아주는곳 없는 선수를 데려와서 나 대우해달라고 하면 취지에 안맞는다고 생각하내요 빠른 결단이 하고 실행한것이 잘된거내요. 잘 마무리가 되고 정말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로 채워져서 발전하는 팀이되었으면합니다.
서로 민감할 수 있는 부분 같네요, 처음 감독님을 섭외하고 팀을 맡겼을 때 어느정도 선까지 이야기가 되었는지 명확했어야 하고(구체적으로 급여, 처우에 대한 부분) 혹 구두상으로 혹은 이심전심으로 나의 취지를 잘 이해 했겠지 하고 넘어간 것은 아니었을지..혹은 감독의 권한을 너무 많이 준 것은 아니었을지. 구단주-단장-감독-코치-선수 이런 구성이 필요한 것인데, 감독이 단장의 역할 - 즉 선수 영입, 연봉협상(혹은 연봉에 대한 구단의 방침전달, 리그 참여, 경기 준비 등등 즉, 프런트의 역할은 누가 하는 것이면 등등) - 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역할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감독은 선수단에 대한 권한을 가지지 구단 운영의 권한은 없어야 하지요.
프로생활을 했던 선수들은 취지를 듣지도못했고.. 지금 어디 들어가기도 늦었고 당연히 불만이 나올수밖에요.. 감독이 취지를 똑바로 이해못해서 벌어진일 같아요.. 지금이라도 재정비 하게되어서 다행이예요~ 돈명예보다는 취지에 맞는 감독 구하시길 바라고~ 어리고 재능있는 선수들 많이 들어오면 좋겠어요~~ 힘든일들 많겠지만 어떻게 발전할지 앞으로 더 기대되네요~
@@ysn-vj3bn 님 그나마 우리나라정도 인프라가 되어야 3부는 세미프로 수준으로 시에서 지원같은게 가능하죠 저긴 베트남이예요.. 그리고 대려왔던 어린선수들은 프로선수들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저 정도 규모의 구단이면 직장 다니면서 축구합니다 물론 감독선정에 미스가 있는건 동감하지만 그 외의 일들은 애초에 생각했던 취지에서 벗어나서 그런건데 뭔 주머니 사정이 나옴 이전 영상들 보고 오시던가.. 그 영상들에선 분명히 어린선수들 대려다가 성장하는 구단만드는게 목표라고 했음 그래서 감독도 인재양성을 위한 감독을 고른건데 미스가 난거예요
아주 궁금했던 사항들인데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되어 마음이 먹먹 하네요~~ 그래도 코이님 말대로 최초의 취지를 거스르는 행동보단 지금의 결단이 상당히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앞으로 더더욱 힘든 나날들이 많겠지만 조금 더 힘 좀 내시고 좋은 행동에는 반드시 좋은 결말이 다가 올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몬스타즈 화이팅!!
축구에 대한 코이티브이 희망프로젝트! 함께 이끌어 가는 사람들과 같은 목적과 비전이 중요한 것 같네요 다만 스포츠 운동이라는 게 또 대회나 시합이라는 게 어떤 결과를 보고 싶고 그 결과를 나타내야 하기에... 특히나 감독이나 선수들이 그 부분에 서로 이해가 되야 할 듯 하네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창단 취지가 서로 이해되지 않은 듯 감독 외 다른 스텝들도... 가장 애매하고 힘든 사람이 코치인 듯요. 하지만 처음부터 취지를 가지고 가는게 중요하기에 다시금 목적 철학 가치를 서로 공유해야 할듯.
새로 영입하신 분만 취지와 방향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코대표와 대화가 되는군요^^* 한국 관계자 분들도 열심히 하시겠지만 단순히 전달자가 되지 마시고 각자 위치에서 할 수 있는 판단과 결정을 하고 행동할 수 있는 행동가가 되시고 대표와 함께 나누고 성장할 수 있으시길 기대해 봅니다!!! 파이팅~😊😊😊
잘하는 친구는 한두명 정도 뽑고 나머지는 젊고 전도 유망한 선수들을 뽑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모든 선수를 경험 없는 젊은 선수만 뽑아 놓으면 계속 질 수밖에 없고 그럼 의욕 상실이 될 수 있으니.. 애초에 예산을 어느정도 내에서 운용할 생각이니 그에 맞춰서 해야 된다는 것도 분명히 말해줄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축구를 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코이님의 결정은 황당할것이고 희망 프로젝트의 취지로 보자면 선수들의 요구는 말도 안 되는 어거지처럼 들리겠죠. 1차적인 문제는 감독과 코치 등 리더들의 방향성 이해와 동의 공감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들은 어찌보면 축구를 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기업에서는 비젼공유라는 말이 있죠. 문화가 만들어 지려는 그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들 부터 찾아야하 합니다. 이번 일 잘 수습하면 더 멋진 팀이 만들어질 듯 합니다.
그러게요...프로세계에서 그냥 자선사업 축구단을 운영하거나 아니면 구단운영 타이틀 얻고 그 안에서 fm 할게 아니라면 이미 프로에서 도태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성장,발전해서 결과를 낸다는건 그저 이상일 뿐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갈거라면 여건이 어려워 지원 못 받고 기회를 못 얻은 초중딩애들 객관적 실력으로 뽑아서 육성해서 나중에 걔네들로 구단응 꾸리던 하는게 맞을 듯...
사람들이 모이고 사는 모습은 모양만 다르지 문제는 꼭 야기 되는거 같네요. 이렇게 문제를 해결해가며 더 명확한 정체성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차라리 좋은 상황이라 보고 있습니다. 취지를 더 분명하게 하고 제정비해서 뜻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축구단에 필요한 것은 축구단을 운영할 프런트진(단장을 중심으로 하는) 구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게 한명이든 두명이든 말이죠. 선수 영입, 임대, 방출 등등 구단 운영에 관한 전담 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단순히 숙소와 식사 훈련장소 제공만이 다는 아닐 것 같아요.
그냥 접으세요.. 코이님이 재벌도 아니고.. 굳이 왜 일벌려서 신경쓰고 돈 쓰고.. 가슴아프네요 베트남 팀들 꾸려가려면 선수들은 1부리그도 평균 월급 백만원 정도 인데 3부리그 도 안돼는 코이축구단 한국인 스텝도 무료봉사가 아닌이상 적어도 300은 챙겨줘야 할텐데 선수단 한명당 30정도 준다 치면 30명 해봤자 900 인데.. 돈쓰고 홍보효과를 노릴려면 코이님이 축구단 하나 운영하는건 취미수준 정도로 취부 될정도로 코이님 재력이 따라줘야 할텐데.. 그게 아니면 접는게 답인듯.. 지금 니&룸 사태 시즌2 찍는거 같아요.. 선수 데려올때마다 확실한 계약서가 필요 했을텐데.. 지금 사태 보면 말로만 하다보니 이런 사태 난듯..
@@koitv17 베트남에서 5년째 사업중 입니다. 코이님 상황이 공감이 가서 답글 납깁니다. 코이님 더 잘아시죠? 베트남에서 10가지의 일을하면 12가지..13가지의 일(헤프닝)이 발생합니다. 그걸 알면서도 우리는 또 먼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또 문제를 해결하면서 살아가는거구요.. 그래도 살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대표가 지치는 모습보이면 같이 따르는 팀원들도 지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처럼 당당하게 해내가시길 응원드립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을 찾으려고 하는것 자체가 문제이겠죠. 코이티비 화이팅
냉정하게 한국축구 하부리거의 현실을 말씀드리면 참고가 될듯 하네요 고교시절 득점왕을 하는 등 손흥민선수와 같이 선발되어 뽑힌 獨유학 동기들조차 3부리그 3년을 못버티고 전무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K3 중상위권이상의 팀은 베트남 1부리그 어떠한 팀이 도전해와도 충분히 감당 가능한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용병선수 제외시) 실제 박항서 감독님이 베트남 국가대표를 한국에 데려와 연습경기를 치를때 K1 비주전(일부 주전), K2 주전으로 구성된 팀하고만 붙은걸 보면 이해가 될듯요 현역 K3 선수들조차 계약금외에 연봉없이 승리수당으로만 버틴다는 사실은 이미 유튜브를 통해서 잘 알려진(조원희님 채널 참고) 사실인데 엄밀히 따지자면 K6수준이라고 해도 고평가일수밖에 없는 선수를 데리고 K4(군복무대신 산업요원)와 K5(아마) 중간수준의 투자를 매월?? 코대표가 코인으로 돈버는게 더 낫습니다 참고로 그 날고 긴다는 국대출신 모아놓은 뭉쳐야찬다 멤버들도 K6 최상위권 팀을 상대로는 단 한번밖에 이기지 못했지요 그것도 선출 2명제한 조건의 경기였구요 한국 스탭도 지금 생각을 잘하길 바랍니다 코대표가 축구팀으로 돈을 버는건 둘째치고 최소한 리스가 덜 나도록 했었다면 K7 최상위권 팀을 구성해 K5 정상까지 도전하는게 휠씬 보람있고 가치 있었을 거라는걸...
취지가 생각하기에 따라 해석을 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예전에 했던 예능을 생각했는데.. 제목은 까먹었는데, 원래 축구를 하다가 나이가 찼는데도 프로 자체를 못 가거나 부상으로 포기를 했다거나 해서 축구 자체를 거의 포기 했던 사람들을 뽑고 훈련하고, 해외도 나가서 게임을 하면서, 그 중 일부는 해외 3-4부 리그지만, 프로로 갔고, 동남아에 프로로 간 사람도 있던 걸로 아는데... 완벽하게 틀을 잡는 게 맞는 것 같긴 하네요. 이 위기에...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일이 한참 자리 잡고 일어 났다면 더 큰일 날 수도... 꿈을 갖고는 있지만, 이룰 길이 전혀 없어 그냥 동호회 처럼 있던 친구들을 훈련하고, 경기도 하고, 하면서 프로로 스카웃 되는 사람도 생기고, 하던 우리나라 예능 방향인지.. 아니면, 배우 김수로가 운영하는 첼시 로버스 처럼 정말 구단을 운영하실 건지...
축구단은 무리라고 생각 됩니다 진짜 자본이 많은거 아니면 지금에라도 포기가 맞아요
이런 취지면 유소년을 키우는게 맞습니다. 감독입장에선 성적이 중요한데 성인들에게 단기간을 놓고 보면 답 없습니다. 몇년을 보고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육성 해서 프로에 보내는걸 목표로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 제가 하려던 말을 그대로 적어주셨네요.
동의. 성적 신경 안 쓰고 육성 스토리에 포커스를 맞추는 거라면 성인 선수들과 감독들이 꿈꾸는 거와는 전혀 안 맞죠.
저도 공감합니다 코이님의 취지는 유소년 팀을 구성하는게 맞죠. 성인인데 자기들 먹고 살 걱정하는게 당연하죠.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성인들은 꿈도 중요 하게 생각 하지만 ..
당장의 이익도 중요 하걱 생각 할수 있다 생각 합니다.
재능이있지만 축구를 못하는 유소년들을 키워서 프로팀까지가는 장기프로젝트 멋지네요
코이대표님 . 애청자입니다. 나이 47세. 사업 경험 10년. 전직 공무원. 제 답은 손절입니다. 사람 안 바뀝니다. 저들은 빨대 꽂을 대상을 찾는 겁니다. 즉 스폰만해라. 이런 겁니다. 빠른 손절하시고 코이티비가 잘하는 컨텐츠로 가시는게 맞다고 봐요.그리고 직원중에 가스라이팅 잘하는 직원이 없는지 살펴보세요. 그 직원이 추천하는데는 목적이 있을 겁니다. 나중에 잘못되면 사장 잘못이고 더 잘못되면 회사가 망합니다. 그러니 이런 걸 추천하는 직원은 파이어하시길.
예리하신 지적입니다, 님의 의견에 100%동의 합니다,
맞습니다.
“코이티비가 잘 하는 콘텐츠로 가는게 맞다고 봐요” 이 문장에 극공감합니다.
서로의 입장 차이가 있는거에요. 해외에서 사업하다보면 종종 있는 일이요. 그리고 회사 규모가 좀 되면 직원들 의견을 귀담아서 듣고 현명하게 결정하는게 중요한데 코이님이 잘 알아서 하실거라 믿습니다😅
코이는 선행으로서 지원 즉 발판을 마련해주고자 한건데 갑자기 아랫사람들이 사업을 벌려 버려서 이 상황이 된거지요.. 보고체계가 스트릭해야하는 이유거 있음..
코이티비의 비젼과 목적이 과연 현실적일까... 보는 입장에서 조금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축구 구단을 만들려는 것인지 축구 학교를 만들려는 것인지... 구단이라면 성장과 승리 두가지를 같이 잡아야 할텐데 코이의 입장은 성장에 촛점이 맞춰졌다고 느껴집니다.
감독이라면 당연히 경기에서 이기기 위한 선수를 찾을테고 (이것이 현 우리나라 축구의 문제이기도 하죠. 감독은 선수선발권을 가져야 하는데 축구협의 윗사람들의 입김으로 이도저도 아닌 팀이 되어버림. 그래서 외국인 감독으로 가는 이유이기도)
뭐 어찌 되었든 감독은 전적인 선수선발권을 가지고 승리를 목적으로 하는게 맞아야 하는데...
몬스터구단은 선수성장을 목적으로 하는 축구학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축구를 업으로 하려는 사람은 당연히 생계가 축구가 되어야 하고... 유럽처럼 자기직업 갖고 뛰는 2부3부리그처럼 그런 것을 원하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들이야 복지도 잘되어있고 먹고 사는 문제가 동남아랑 다르니 축구가 좋아서 열정페이를 요구하는 것이라면 현실의 벽이 커보입니다.)
갈곳없는 선수를 받아줬더니가 아니라 갈곳없는 사람이라도 데려다 쓰려면 당연히 돈을 지불해야죠.
저는 그들입장이 더 이해가 되네요.
40중반 애청자입니다. 저도 사업하는 입장이라 남일같이 않아 짧은 소견드립니다. 사업을 빠르게 접는것도 용기입니다. 그리고 썩은부위를 잘라내지않으면 온몸으로 퍼집니다. 당장은 욕을 먹더라도 이성적인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취지론 프로팀 만들기가 아니라. 축구 영화처럼 간절한선수가 낮엔 일하고 밤에 운동하고 그선수들 성장하길 바라시는거 같은데. 베트남감독이나 코치님 말에 이해가 가네요. 그사람들은 말그대로 프로 올라갈려고 온사람들인데. 그리고 한국 K-4리그 같은경우도 훈련수당이란걸 받습니다. 다른팀 못들어가서 몬스터즈입단 했다고 수당 안주는거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코이님 취지가 정확하게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지금하는건 다른분들이 말하는것처럼 팀이 아니라 축구교실 같습니다. 팀을 못찾아서 애매한선수들이 왔고 훈련도 시켜줬고 숙소도 제공해줬다.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면 한국인 코치님 입장도 난감하겠네요. 감독이나 코치들은 좋은성적 낼려고 경험많은 선수들로 구성하는건 맞는거같아요. 이제 여기서 어린선수들이 훈련과정에서 잘해서 주전으로 들어가냐 안들어가냐 그차이인거같아요. 재정비를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좋은쪽으로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오신 PD님이 여러가지로 아시는부분도 많으시고 정리를 잘 해주시네요.차후 모든일의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이건 누구 잘못이 아닌것 같네요
감독 입장에선 대회 나가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고 팀 분위기도 좋아지길 바랄꺼고
그럴려면 실력이 있는 선수가 있어야 하고..
젊은 선수들 육성은 좋지만...
그러면 단기간에 좋은 성과는 힘들지 않을까..
차라리 그냥 이런 생각 이라면
코이 축구교실 로 운영 하는게 어떨지...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쉬운일이 없겠지요... 맞추어 가다보면 더 단단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결정이 빨라서 좋았고 코이티비와 함께 성장할수 있는 선수단이 잘 꾸려지시길 기원합니다.
감독도 직원이고 통제나 관리감독의 여지는 대표의 몫입니다. 사업추진에 대한 기획성이 대소 즉흥적인 아마츄어적인 면들이 많네요. 잘모르면 사전 조사및 전문가에게 의뢰하되 지향점과 합의에 대한 충분한 소통이 중요하지요. 이건 감독의 전권의 의도보다는 코대표의 운영의 묘가 없었다는것.
난 이 프로젝트 자체를 처음부터 부정적으로 생각했기에 놀랍지도 않습니다. 일찍 결단을 하시는걸 보고 오히려 작은 가능성이라도 보았습니다만 쉽지않은길을 선택하신건 맞다고봅니다.
축구편 다 돌려보고 왔어요. 코이님이 처음에 하려던거, 그 취지대로 나아가주셨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다른 축구팀들 처럼 운영진들의 결정이 없는 선수단 운영은 있을 수 없고, 선수들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감독재량으로 맡기기엔 너무 리스크가 크네요....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한동안 속 많이 타시겠어요....힘내시길 기원합니다.
초반 수습일때가 중요한거 같아요. 대표님 선택 존중합니다. 그런게 맞는거 같구요.
성장스토리가
흠... 딱 영상만 보고 판단하는거라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최초 창단준비하면서 코이님이 생각하신게 코치진과 실무진에게 정확히 반영이 된건가요? 영상봐서는 취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않았던걸로 보이는데요. 최초 준비과정 그리고 선발과정에서 축구팀 창단이유와 목표가 정확히 전달이 되었다면 이런게 있을 수 있나 의구심이 드네요
그 베트남 감독이라는분은 아 자기감독되었고 3부에 진출해야된다는 목표만 생각한거 같고 그래서 그렇게 선수를 모은거 같구요. 제3자가 팬으로 보는거와 실무진이 구성이나 선수기용이 다른게 그런이유죠. 그리고 또 하나 계약서가 없나요? 코치진이나 선수들 들어올때 기본적인 계약서가 있다면 이런 오해도 없었을거 같은데요? 최소한 계약서가 아니더라도 동의서 정도라도 있었다면 처음부터 이런 오해는 없었을것 같은데요? 뭐 준비를 얼마나 하고 시작하신거 인지 모르겠지만 전 영상보면서도 아 준비가 너무없이 막 하는거 같아보였는데 예를들어서 김수로님이 영국 축구 구단주인건 아시죠? 김수로님 구단주된 사연정도만 참고 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거 같은데요...
저는 오히려 베트남 코치나 선수들보다 오히려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실무진의 잘못이 커보입니다. 비난하는건 아니고 이런 경험이 없으니 당연히 시행착오가 심할것 이라고 예상은 합니다. 잘 해결이 되길 바라면서 긴 글 적었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취지가 있었고 그렇게 생긴 구단이지만 평생 경쟁 속에서 살아온 운동인들 입장인 코칭스텝들은 그게 참 쉽지 않았을 겁니다.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긴 해요. 그렇지만 목적에 맞게 빠르게 재정비하는 것이 빠르고 적합한 판단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성과가 전혀 없는데
그 이상의 대우를 바란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그 수준에 맞는 선수를 데려왔겠지..
진짜 이건 코이님 말씀처럼
취지에 너무 벗어난 듯...
코치도 딱보니 빡센맴버뽑아서 3부올리고
2부올리고해서 커리어높이고 싶은게 1순위인거같은데 성적내야된다는 심리가 1순위같음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발생 할 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FC구단을 정리하시고 정말 축구를 하고 싶은 친구들에게 좋은 후원자의 길로 가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러게요 리그진출을 목표하다보면 이런일은 계속 생길거같음
애초에 확실히 구분을 안짓고 이끌고 간것이 문제가 크게 될뻔했네요~
(이런 부분은 감독이나 코치가 선수들에게 확실히 인지를 초반에 시켜줘서 같이 갈건지 말건지를 선택하게 해야 했어야 되었는데 그게 안타깝네요)
축구도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복지에 대하여 많은 비교를 하는것 같고, 경험이 적고 나이가 어린 사람들은 비교보다는 자신이 축구를 할수 있는지 아닌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보는 관점이 다르긴 하네요. 이건 베트남을 무조건 비하해서는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문제는 어느곳에서나 겪을수 있는 일이며,
당연히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축구가 생계이자 직업이기에~ 그들은 빨리 다른 곳을 찾는게 서로에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저들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게되면 색안경을 끼고 보게되니
항상 중립기어를 박고서 봐야 할듯 싶네요.
결정을 내리시기까지 많이 힘드셨을텐데 희망프로젝트 답게 잘 결정하신거 같습니다 썩은 가지는 미리 잘라야 더 풍성하게 나무가 잘자랍니다 화이팅
솔직히 축구를 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급여를 요구하는것은 이해가 가는부분입니다.
그들의 생각에는 조기 축구회가 아니고 회사에서 창단한 축구팀에 들어온것이기에 좋아하는 축구를 하면서 생활비라도 감당이 될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왔겠죠
투잡 뛰면서 해야 될거라는 생각을 하고 팀에 들어오지는 않았겠죠..
이 모든게 성장통인듯 하네요ㅠ
모두다 잘 마무리 될겁니다 코치님도 힘내시고 몬스터즈fc 화이팅!!
코이님이 맞아요 진짜 축구 소질있고 잘하는친구들 있을겁니다. 단지 먹고살기 힘들고 기회가 없어서 축구를 못했던 친구들 찾아내서 맘껏 축구하게 만들어주고 날개를 달아주는게 코이님의취지인듯 싶어요
코이님의 생각...
그것때문에 이 채널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스포츠구단에서는 각 역할이 있죠... 구단주는 구단의 비전제시와 재정의 안정, 감독은 성적과 선수들의 발전, 단장은 구단주와 감독사이에 조율을 하며 완충작용을 합니다. 단장이 없을경우 구단주가 단장의 역할도 해야하는 것이죠. 지속적으로 구단에 관심을 가지고 감독과 구단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의논해야 합니다. 그 구단의 시스템을 만드는건 구단주입니다. 구단의 A to Z을 챙기는 단장을 채용하거나 구단주가 구단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듯 합니다. 세계 그 어느 감독을 데려다 놔도 성적에 집착하게 되고 승리를 위해 본인의 전술을 잘 이해하는 선수를 데려오려 합니다. 유소년 축구단이 아닌 이상 구단주가 감독에게 구체적인 KPI를 정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몬스타즈FC 구단 출신 중 1부리그로 몇명을 보내는게 감독의 성과다 라던가.... 그런거 없이 감독이 알아서 잘 하겠지 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감독은 선수 컨디션과 경기력에 대해서 프로고 구단주나 단장이 구단 운영에 프로여야 하니까요. 너무 감독에게만 책임이 돌아가는것 같아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이상과 현실의 차이 아닐까 싶네요.. 구단주는 이상을 꿈꾸고, 코치진은 운동선수라면 당연히 성적이라는 현실에 있고, 근데 기적적으로 3부 리그 진출하면 운영은 가능할지 걱정되네요
근데 이런취지면 프로를 위한 축구단을 만들게 아니라 유스아카데미같이 먼저 시작하고 그친구들 가지고 나중에 축구단 만든게 순서였지 않았을가요.
코이님이 말하는거 들어보면 프로선수단이 아니라 유소년 축구교실이 더 취지랑 맞다고 보여지네요
힘내세요 ~~!
베트남 축구 선수들~~왜~이래~~😢
코대표님~~언제나 내편 입니다~~❤❤❤
코이님 오히려 그냥 축구교실을 여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코이티비님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부대표격의 사람이 없는 것이 여실히 보여지는 것 같아요. 하는 일은 많은데, 본인이 직접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은 그 뜻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그 정도의 열정도 없는 것 같아요.
알아서 하겠거니. 믿어주면 잘 하겠거니... 그럴 거면 접는 게 맞아요. 구단운영에 있어 구단주와 감독 선수들 간의 단합을 도모할, 가신이라 할만큼 되는 프런트를 정하고 이들과 구단주가 면밀히 관리하고 지시하세요. 건투를 빕니다~
초심이 중요한거 같내요 정말 간절히 원하고 하고하는 사람들을 뽑아서 뒷받침해주고 가능성을 열어주고자 하는 취지인데... 프로선수를 그것도 뽑아주는곳 없는 선수를 데려와서 나 대우해달라고 하면 취지에 안맞는다고 생각하내요 빠른 결단이 하고 실행한것이 잘된거내요. 잘 마무리가 되고 정말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로 채워져서 발전하는 팀이되었으면합니다.
서로 민감할 수 있는 부분 같네요, 처음 감독님을 섭외하고 팀을 맡겼을 때 어느정도 선까지 이야기가 되었는지 명확했어야 하고(구체적으로 급여, 처우에 대한 부분) 혹 구두상으로 혹은 이심전심으로 나의 취지를 잘 이해 했겠지 하고 넘어간 것은 아니었을지..혹은 감독의 권한을 너무 많이 준 것은 아니었을지. 구단주-단장-감독-코치-선수 이런 구성이 필요한 것인데, 감독이 단장의 역할 - 즉 선수 영입, 연봉협상(혹은 연봉에 대한 구단의 방침전달, 리그 참여, 경기 준비 등등 즉, 프런트의 역할은 누가 하는 것이면 등등) - 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역할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필요할 것 같아요. 감독은 선수단에 대한 권한을 가지지 구단 운영의 권한은 없어야 하지요.
제가 본업이 감독이라면 커리어를위해 이겨야되고 잘하는 선수를 영입해야되고 선수들의 훈련장,연봉,복지등등 신경쓰일거같네요
제 짧은생각으론 코이님 취지대로 축구를 하고싶지만 기회가없는 유소년들을 위한 유소년팀을 만들면 어떨까싶네요
차라리 나중에 터진것보단 빨리 터진게 다행이네요.. 생각이 많으시겠지만 정말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해 생각을 하시는거 보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힘드신거 알지만 정말 축구를 하고 싶은데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힘써주세요!!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프로생활을 했던 선수들은 취지를 듣지도못했고.. 지금 어디 들어가기도 늦었고 당연히 불만이 나올수밖에요.. 감독이 취지를 똑바로 이해못해서 벌어진일 같아요.. 지금이라도 재정비 하게되어서 다행이예요~ 돈명예보다는 취지에 맞는 감독 구하시길 바라고~ 어리고 재능있는 선수들 많이 들어오면 좋겠어요~~ 힘든일들 많겠지만 어떻게 발전할지 앞으로 더 기대되네요~
차라리 지금이라도 일찍 터진게 다행이라고봐요.
몬스타즈에서 원하는 인재로 채워서 발전해갑시다.
한발한발 빌드업 해가야지 급히 갈 이유는 없죠.
몬스타즈 다른 사업에서 많은 수익창출이 되어서 구단운영에 어려움이 없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쉽지는 않겠네요. 이런저런일 겪어면서 성장하는것이겠죠....화이팅~~^^
코이님 응원 합니다 어린친구들 환경때문에 꿈을 이루기힘든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고 성공이란 기회를 주고자 하시는건데 취지를 끝까지 응원합니다
사람은 절대 바뀌지않습니다 바뀌겠지하고
기다리면 대표님만 힘들어집니다.
재워주고
밥먹여주고
일(축구) 가르쳐 주니까
월급은 못줌 ㅋㅋㅋ
열정으로 똘똘 뭉친 20대 초반 애들 와랏!!!
팀이 선수구성 측면에서 많은 부분이 와해될 것 같은데, 새로운 선수를 충원할 때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팀의 취지를 아주 명확하게 이해시켜야 겠네요...
정말 팀의 취지에 맞는 선수를 잘 발굴해서 인간적인 감동을 주는 컨텐츠가 되기를 바라고 또 기대합니다.
동의 해요 팀의 취지를 명확하게 이해 시킨다면 이번 같은 일은 반복되지 않겠어요 하지만....그만큼..성장이 느려질 것 같은...!
@@ysn-vj3bn 님 그나마 우리나라정도 인프라가 되어야 3부는 세미프로 수준으로 시에서 지원같은게 가능하죠
저긴 베트남이예요.. 그리고 대려왔던 어린선수들은 프로선수들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저 정도 규모의 구단이면 직장 다니면서 축구합니다
물론 감독선정에 미스가 있는건 동감하지만 그 외의 일들은 애초에 생각했던 취지에서 벗어나서 그런건데 뭔 주머니 사정이 나옴
이전 영상들 보고 오시던가.. 그 영상들에선 분명히 어린선수들 대려다가 성장하는 구단만드는게 목표라고 했음
그래서 감독도 인재양성을 위한 감독을 고른건데 미스가 난거예요
코이대표님 늘 잘보고있습니다.
구단운영이 쉬운건아니라 많이느끼셨을듯하네요 화이팅하세요. 대표님도잘아실듯하지만 시작보다어려운게 끝내거나 정리하는게 훨씬어렵지요 . 잘 마무리돼길 기원합니다.
이 또한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되고 앞으로 이보다 더한 일도 많을텐데 지금처럼 현명하게 초심 잃지 않으시면 모두가 응원하는 몬스타즈가 될 것 같아요 선한 취지를 이해못하니 안타깝네요
아주 궁금했던 사항들인데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되어 마음이 먹먹 하네요~~ 그래도 코이님 말대로 최초의 취지를 거스르는 행동보단 지금의 결단이 상당히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앞으로 더더욱 힘든 나날들이 많겠지만 조금 더 힘 좀 내시고 좋은 행동에는 반드시 좋은 결말이 다가 올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몬스타즈 화이팅!!
코치님과 심도깊은 대화가 필요해보이네요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빠른 결단이 앞으로를 크게 좌우 하더라구요 잘하셨어요!
축구에 대한 코이티브이 희망프로젝트!
함께 이끌어 가는 사람들과 같은 목적과 비전이 중요한 것 같네요
다만 스포츠 운동이라는 게 또 대회나 시합이라는 게 어떤 결과를 보고 싶고 그 결과를 나타내야 하기에... 특히나 감독이나 선수들이
그 부분에 서로 이해가 되야 할 듯 하네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창단 취지가 서로 이해되지 않은 듯
감독 외 다른 스텝들도... 가장 애매하고 힘든 사람이 코치인 듯요.
하지만 처음부터 취지를 가지고 가는게 중요하기에 다시금 목적 철학 가치를 서로 공유해야 할듯.
새로 영입하신 분만 취지와 방향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코대표와 대화가 되는군요^^* 한국 관계자 분들도 열심히 하시겠지만 단순히 전달자가 되지 마시고 각자 위치에서 할 수 있는 판단과 결정을 하고 행동할 수 있는 행동가가 되시고 대표와 함께 나누고 성장할 수 있으시길 기대해 봅니다!!! 파이팅~😊😊😊
코이 사장님 초심이 맞아요
일등이 아니라 꼴찌를 한다해도 서서히 성장해 가는 모습에서 큰것을 이루고 그에 의미를 부여함과 가치를 두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과 감동 스토리가 코이새끼가 지향 해야할 길이라고 보여 집니다
제가볼때 이런 프로젝트보다는 축구에대한 열정이있으시다면 차라리 유소년축구교실을 운영해보는게 좋을듯요
코이님 부재시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보이네요
솔직히 코치 단장님보다 새로운 pd님만
이해하고 있는 것 같음 방송상에선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코이님 말씀도 맞고 베트남 감독쪽도 이해는 가네요. 그런데 코이님도 사람 불러서 갈때 없는 사람들 도와줬으니 일정 부분 보상없이 하는것이 괜찮다고 생각 하시는 부분은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가네요. 문제 잘 해결되길 빌게요.
아니 계약서도 없는데 무슨 보상이야 ㅋㅋ
사회생활 어리숙하게 하시네
이건머조기축구하는데 연봉달라는거와같은거아녀 ㅋ
코이님 성인축구단이 힘들다면 유소년축구단을 해보는건 어떠실까요?
가정형편 안좋은 유소년들에게 기회를 주고 성장해나가는 모습도 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오.. 멋진생각이네요.. 몬스타즈 FC만들때도 꼬마 때문에 시작된거니 유소년으로 하면 경비나 급여 문제도 없을거 같네요.
그또한 부모들이 걸림이될수도있습니다!!
코이님 말이 맞습니다
돈을 벌자고 시작한게 아니라
도움을 희망을 주자고 시작한건데
미리 갖춰진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게 아니라어려운환경 부족한 어린친구들 성장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인데
감독 입장에선 좋은성적을 내야지 본인 커리어와 좀더 좋은 조건으로 미래를 꿈꿀텐데
확실히 취지가 안맞으면 서로 갈길을 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선발할때 부터 지금과 같은 사항은 미리 얘기가 선수들에게도 전달이 잘 되어야겠네요. 취지에 맞게 다시 재정비 해서 나아가보아요!
코대표님 냉철한 판단 잘 하셨던 거 같아요
취지하고 맞지 않으면 깨는게 답이죠
뭐든 절실하게 해야죠
갑자기 겁나 재밌어지네, 성장드라마의 진통부분을 보고 있는데 페이크 다큐같은게 아니라.... 걍 리얼이네여.
재밌네요 일들이 발생하면 안좋지만 또 영상의 재미는 생기니...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피디님은 오자마자 열일하시네요 ㅋㅋㅋ
젊은 아마추어선수를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것이 구독자로서 더 좋습니다 승리는 좋지요~
하지만 코이티비 취지에 맞지않으면 바로잡는게 좋을듯 합니다 힘든부분을 헤쳐나가는 영상과 어려움극복 이런영상을 보고싶어요
근데 코이티비 방향성 과 유튜브 특성을 이해하고 같이 갈 축구감독을 찾기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잘하는 친구는 한두명 정도 뽑고 나머지는 젊고 전도 유망한 선수들을 뽑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모든 선수를 경험 없는 젊은 선수만 뽑아 놓으면 계속 질 수밖에 없고 그럼 의욕 상실이 될 수 있으니..
애초에 예산을 어느정도 내에서 운용할 생각이니 그에 맞춰서 해야 된다는 것도 분명히 말해줄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잘하는 친구 한두명은 결국 프로레벨 이란거고 그 친구들은 적합한 연봉이 필요하고 다른 친구들이 실력이 올라오면 당연히 또 요구할거기때문에 안됩니다
동상이몽.. 참 어려운 일에 봉착하셨네요..
위기도 다른면에선 기회라 생각합니다.
코대표님의 리더쉽으로 잘 돌파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새로오신 피디님은 공감도 잘해주시고, 여러모로 참 믿음직 하십니다.👍👍
예전에 누가 이런말을 했어요.
'나에게 주어지는 선물은 시련이란 포장지로 쌓여져있다고. 그래서 더 큰 선물은 더 큰 시련이란 포장지로 쌓여있다고... '
힘들고 어렵고 고된길로 큰 시련이 올수 있지만, 더 큰 선물을 얻게 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몬스타즈 축구단의 스토리,,, 너무 좋고
얘기를 쭉 들어보니까 감독이 단장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ㄷㄷㄷ 선수 계약이나 영입문제를 감독이 다 결정해버려서 혼선이 생긴 것 같아요. 그 선을 분명히 해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화이팅!!
팀 재정비 좋은 결정입니다 조금만 더 늦어지면 아마 돈때문에 난리날꺼같네요 축구단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마음으로 오디션 다시보고 코이님 화이팅~
축구를 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코이님의 결정은 황당할것이고 희망 프로젝트의 취지로 보자면 선수들의 요구는 말도 안 되는 어거지처럼 들리겠죠. 1차적인 문제는 감독과 코치 등 리더들의 방향성 이해와 동의 공감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들은 어찌보면 축구를 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기업에서는 비젼공유라는 말이 있죠. 문화가 만들어 지려는 그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들 부터 찾아야하 합니다. 이번 일 잘 수습하면 더 멋진 팀이 만들어질 듯 합니다.
아고~우리대표님 베트남가자마자 힘든일있으셨네요ㅜㅜ
축구1도모르지만 대표님이 하시는일 뭐든 응원해요
마무리 원만하게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코이님 초기부터 응원하면서 시청한 팬으로써...취지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백번 이해는 하나..그러려면 차라리 유소년 축구단을 운영해서 육성하시지
그러게요...프로세계에서 그냥 자선사업 축구단을 운영하거나 아니면 구단운영 타이틀 얻고 그 안에서 fm 할게 아니라면 이미 프로에서 도태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성장,발전해서 결과를 낸다는건 그저 이상일 뿐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갈거라면 여건이 어려워 지원 못 받고 기회를 못 얻은 초중딩애들 객관적 실력으로 뽑아서 육성해서 나중에 걔네들로 구단응 꾸리던 하는게 맞을 듯...
코이대표님 늘 응원합니다.^~^
사람에게는 각자의 그릇이 있습니다.
*분수*라고 하는 그릇.
분수에 맞지 않거나 넘쳐 버리면
문제가 생기죠.
코이님은 각자의 분수를
통찰하는 능력이 있으시내요.
부럽습니다.
사람들이 모이고 사는 모습은 모양만 다르지 문제는 꼭 야기 되는거 같네요. 이렇게 문제를 해결해가며 더 명확한 정체성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차라리 좋은 상황이라 보고 있습니다. 취지를 더 분명하게 하고 제정비해서 뜻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는게 맞다고 봅니다.
결심을 잘하십니다 그렇게 결단성 있게 처리하는게 맞습니다 코이 대표님 결정에 응원합니다
ㅠ 화이팅 입니다ㅜㅜ
고생 많으셨네요. 결정 잘 하셨어요 코이님 화이팅!!
경기를 이기고 성과를 내는것이 먼저면 감독방식이 맞는거 같고, 어려운친구에게 기회를주고 키우는게 먼저면 코이사장님 말이 맞는듯하네요.
지금 축구단에 필요한 것은 축구단을 운영할 프런트진(단장을 중심으로 하는) 구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게 한명이든 두명이든 말이죠. 선수 영입, 임대, 방출 등등 구단 운영에 관한 전담 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단순히 숙소와 식사 훈련장소 제공만이 다는 아닐 것 같아요.
아무런 도움주지못하고있는 애청자이지만 응원만은하고있어요.
열심히하는모습 보기좋아요 화이팅하시고 다시시작하는마음으로 출발해주세요 보기좋습니다. ❤❤❤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것보다 더 큰일도 일어 나는데요.
이일을 계기로 더 발전 하시길 기원합니다.
코이님의 큰그림이 무엇인지 잘 나타나는 영상이었던같습니다. 건승을 빌어봅니다. ㅋ
그냥 접으세요.. 코이님이 재벌도 아니고.. 굳이 왜 일벌려서 신경쓰고 돈 쓰고.. 가슴아프네요
베트남 팀들 꾸려가려면 선수들은 1부리그도 평균 월급 백만원 정도 인데 3부리그 도 안돼는 코이축구단 한국인 스텝도 무료봉사가 아닌이상 적어도 300은 챙겨줘야 할텐데
선수단 한명당 30정도 준다 치면 30명 해봤자 900 인데.. 돈쓰고 홍보효과를 노릴려면 코이님이 축구단 하나 운영하는건 취미수준 정도로 취부 될정도로 코이님 재력이 따라줘야 할텐데..
그게 아니면 접는게 답인듯.. 지금 니&룸 사태 시즌2 찍는거 같아요.. 선수 데려올때마다 확실한 계약서가 필요 했을텐데.. 지금 사태 보면 말로만 하다보니 이런 사태 난듯..
맞아요.. 이정도 문제들로 접었다시작했다 하려는 마음가짐이 아니심을 알고, 또 이정도에 흔들리면 사실 모든 사업 아무것도 하지못해요 . 하루에 수십번씩 이런문제가일어나도 헤쳐나가고 일궈내는 분들보면 가볍죠이정도 허들은. 힘내십쇼. 꼭 결과로 보여주십쇼
@@koitv17 베트남에서 5년째 사업중 입니다. 코이님 상황이 공감이 가서 답글 납깁니다. 코이님 더 잘아시죠? 베트남에서 10가지의 일을하면 12가지..13가지의 일(헤프닝)이 발생합니다. 그걸 알면서도 우리는 또 먼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또 문제를 해결하면서 살아가는거구요.. 그래도 살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대표가 지치는 모습보이면 같이 따르는 팀원들도 지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처럼 당당하게 해내가시길 응원드립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을 찾으려고 하는것 자체가 문제이겠죠. 코이티비 화이팅
코이님은 영화''소림축구''처럼 축구를 좋아하는사람들을 모아서...경기에 지던이기던...그것이중요한게아니고...단합해서 어디까지가느냐를 볼려고...한거같은데....감독은 잘못이해한거맞나봐요 ㅋ
선수들 입장에서 봤을때 팀에 속했단 사실 자체가 성적 여부를 떠나 최소한의 생계가 책임을 져준다고 생각했을듯해요
취지는 좋으나, 적당한 선에서 지원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영국 하부리그 선수들도 자기 본 직업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가있는부분은 확인이되면 바로 손을봐야합니다.
빠른결정이 최선입니다.
무슨일이던 대충하면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잘 결정하였네요.
화이팅입니다
코이티비~~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홧팅!!!
서로 의견차이와 소통의 부재였나보네요 감독의 입장도 이해가 가고 선수들의 입장도 이해가 가고 코이님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다만 이번일로 인해 베트남 축구시장에서 입김 작용해서 불이익 받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ㅠㅠ
평소에도 대표님으로서 멋진분이셨는데 이번 결정은 정말 리더의 품격이 보입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봅니다. 같은 비젼을 갖고 일할 사람 만나는게 참 쉽지않은것같아요.
서포터즈나 후원 모집도 하시나요? 같이 성장하는거 재미있을거 같네요
코대표님 말씀이 맞지요~~ 그리고 여기서 응원을 하는 저 같은 사람들도 그런 의미를 아니깐 더 응원을 하는 거지요~~~ 때론 단호한 결정이 필요하기도 하지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냉정하게 한국축구 하부리거의 현실을 말씀드리면 참고가 될듯 하네요 고교시절 득점왕을 하는 등
손흥민선수와 같이 선발되어 뽑힌 獨유학 동기들조차 3부리그 3년을 못버티고 전무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K3 중상위권이상의 팀은 베트남 1부리그 어떠한 팀이 도전해와도 충분히 감당 가능한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용병선수 제외시) 실제 박항서 감독님이 베트남 국가대표를 한국에 데려와
연습경기를 치를때 K1 비주전(일부 주전), K2 주전으로 구성된 팀하고만 붙은걸 보면 이해가 될듯요
현역 K3 선수들조차 계약금외에 연봉없이 승리수당으로만 버틴다는 사실은 이미 유튜브를 통해서
잘 알려진(조원희님 채널 참고) 사실인데 엄밀히 따지자면 K6수준이라고 해도 고평가일수밖에 없는
선수를 데리고 K4(군복무대신 산업요원)와 K5(아마) 중간수준의 투자를 매월?? 코대표가 코인으로
돈버는게 더 낫습니다 참고로 그 날고 긴다는 국대출신 모아놓은 뭉쳐야찬다 멤버들도 K6 최상위권
팀을 상대로는 단 한번밖에 이기지 못했지요 그것도 선출 2명제한 조건의 경기였구요 한국 스탭도
지금 생각을 잘하길 바랍니다 코대표가 축구팀으로 돈을 버는건 둘째치고 최소한 리스가 덜 나도록
했었다면 K7 최상위권 팀을 구성해 K5 정상까지 도전하는게 휠씬 보람있고 가치 있었을 거라는걸...
직원들 속터지는거 여기까지 들리네 ㅋㅋ
저두 베트남살이 잠깐 했는데 민족성 자체가 쉬운 사람들 아니더군요
건강 챙기세요....
요즘 너무 무리하시는 것 같아 안스러워요
취지가 생각하기에 따라 해석을 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예전에 했던 예능을 생각했는데.. 제목은 까먹었는데, 원래 축구를 하다가 나이가 찼는데도 프로 자체를 못 가거나 부상으로 포기를 했다거나 해서 축구 자체를 거의 포기 했던 사람들을 뽑고 훈련하고, 해외도 나가서 게임을 하면서, 그 중 일부는 해외 3-4부 리그지만, 프로로 갔고, 동남아에 프로로 간 사람도 있던 걸로 아는데...
완벽하게 틀을 잡는 게 맞는 것 같긴 하네요. 이 위기에...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일이 한참 자리 잡고 일어 났다면 더 큰일 날 수도...
꿈을 갖고는 있지만, 이룰 길이 전혀 없어 그냥 동호회 처럼 있던 친구들을 훈련하고, 경기도 하고, 하면서 프로로 스카웃 되는 사람도 생기고, 하던 우리나라 예능 방향인지..
아니면, 배우 김수로가 운영하는 첼시 로버스 처럼 정말 구단을 운영하실 건지...
베트남에 대한 반감보다는 이번엔 모두의 입장 모두가 이해가 가요.
취지가 서로 안맞았던거 같아요~
감독님 입장도 이해가 가고, 선수들 입장도 이해가 가고, 그것보다도!! 그걸 빨리 캐치하고 또 그걸 강경하고 빠르게 처리하는 코이님의 결단력과 리더쉽이 정말 멋지네요~! 올~ 코이님 오늘 쫌 멋진듯~~~~👍 올~ 멋진카메라맨~~🤭
완전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