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웃기고 진짜 저 당시엔 현질을 안해도 즐겁게 할수 있었던 순수하게 할수 있던 시절 그 자체였죠..보면 볼수록 추억돋는 영상입니다ㅠㅠ (망또,웨딩드레스 사려고 도토리 201개 노가다 엄청 하면서 15000전 모아 사면 세상 다 가진 기분마냥 좋아했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읍니다🥺)
24:00 푸줏간에 인파가 몰렸던 이유는 칠지도 이벤트 때문입니다. 30레벨 이상이면 톨루이라는 NPC한테 색도톨을 사고 그 다음 날 왕도톨로 바꾸는 게 가능했는데 모든 색상의 왕도톨을 모아오면 10일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칠지도라는 무기를 줬었습니다. 칠지도 디자인은 남색 고균의영검이었으며 당시에는 강력했던 무기가 얼마 없었던지라 저렇게 참여 인원이 몰렸던 겁니다.
일단 바람의 나라 저도 딱 2000년~2005년 초딩때접함.. 그 당시 어렸는데 생각해보면 90년대~2000대초반 바람의나라 즐겼던 당시 20대~30대 어른들은 진짜 재밌었을듯. 그 당시의 그 감성 그 시대에서 성인으로 못겪어본 시대 좀 부럽기도함. 그 당시 20대 30대분들은 지금 거의 40~50대이실테고....그 시절 감성에서 문파나 정모나 그런것도 있고, 나름 낭만시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추억팔이 잘 했어요 ㅎㅎ 며칠전에 우연히 바람의나라 bgm 듣고 추억 돋아서 다운받았는데 많이 변했더라구요.. 그때의 느낌이 많이 사라져서 뭔가 갈증이 해소가 안됐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시니 같이 추억여행 하는 것 같아서 재밌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때의 바람 그립네요
바람의나라 초딩 때 기억나네 원래 즐이라는 게 좋은 뜻이었는데 , 거래 끝나거나 사냥 끝나고 헤어질 때 즐~ 혹은 즐바 하면서 인사나누고 했었음 님아 즐~ 이러면서 이별인사로 썼다가 어느 순간부터 즐이라는 게 ㅅㄱ처럼 되게 비꼬고 대충 넘기려는 나쁜 의도로 계속 쓰이다보면서 즐이 안 좋은 의미로 퇴색 됐음
연서버만 있을 때 했었는데, 컴터 몇 번 바꾸다 보니, 귀한 스샷들이 다 사라져서 ... 추억이 아쉽네요. 국내성 북쪽 진입로에 다들 모여서 데모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유가 뭐였더라?) ...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도 있었지만, 초창기에는 넥슨은 각성하라! 이것도 있었는데, 하도 욕 먹다보니, 은근슬쩍 없앤 대사... 그게 알트+0 이었나? 뭐랄까... mud ? mug? 어쨌든 [멀티 온라인]의 초창기였기에, 정말 온갖 일들이 다 생겼지요. 결국은 그거죠. 세상에 없던 게임이 나와서 게임을 유저들이 채워나가는 그런 경험을 해 볼 수 있었던 거죠. 오락실이나 cd 게임처럼 제작자가 그려놓은 선만 따라가야 하는 게임을 하다가, 사용자들이 개발자들과 소통하면서 (불행히도 개발자들은 나중에 돈만 노리는 쪽으로 변해갔지만......) '같이 만들어 가는 게임' 이란 느낌이 초창기에 있었다는거......
초딩때 학교가기전에 진입로에서 구걸하다가 태존도를 얻게 됐는데 도적이라 힘이 딸려서 못 낀 기억이 ㅜㅜ 또 현질(!)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으로 가서 본 은행업무가 현질 ㅋㅋ 저한테 파신 분 아직도 아이디가 기억이 나는데 연서버 '물망초'였어요. 도사계열이셨나?? 어찌저찌 통화도 했는데 여자분이셨다는 ㅋㅋ
진짜 딱 일본까지가 바람전성기다.. 클래식나와도 아무리 많이나가도 도삭산이상 나가면 안됨. 프바도 그렇고 새컨텐츠가 계속필요한 이유가 새사냥터가 나올때마다 기존사냥터의 효율이 개쓰레기가 되기때문. 캐릭성장 속도만 빨라질뿐인 사냥터효율개선은 의미가 없음. 용궁, 일본까지야 그래도 어느정도 수용가능했지만 도삭산, 중국나오면서부터 기존 사냥터 효율 쓰레기됨. 사냥터 출석있고 경쟁붙어서 서로 컨싸움하고 그재미로 하던게임인데.. 다시 클래식나온다면 최종컨텐츠는 4차까지로만 잡고 최대한 캐릭터 성장 늦춰줫음좋겟다. 한때 99라는레벨대신 지존이란 명칭이 있을정도로 99에 대한 환상도 있었는데.. 왜 그런 재미들을 넥슨 스스로 다 박살냈는지 의문. 어짜피 공성은 순위보다 컨이 더 중요했으니..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 정액제 렙제한이 20(19까지 무료)일때 정액제 가입할 돈은 없고 바람의나라는 하고싶은 많은 급식들이 19렙까지만 키우고 더이상 레벨업을 안하고 채팅만치며 놀던시절인데 이때 국룰이 남캐는 망또, 여캐는 웨딩(이후에 추가된 컨텐츠로 설빔, 연등, 바람개비 등이 추가됨)였어서 그걸 살 돈 15000전을 얻기위해 값싼 토끼고기는 버리고 그나마 가장 비싼 도토리를 주워 팔아야하기 때문에 생긴 밈(토끼, 사슴이 없는 이유). 이후 전면무료화되고 돼지굴 나오면서 사라졌으나 환수 컨텐츠가 나오면서 환수 키운다고 왕초보사냥터에서 전체마법으로 경험치먹는 사람들이 생기며 잠깐 부활했다 사라짐 -바람의나라 시절에 새로운 채팅문화가 엄청 생겼는데 대표적인게 'ㅍ', ''ㅅ' 같은 초성이죠. 팝니다 삽니다 해서 피본 유저들이 워낙 많아서 ㅋㅋ 3차승급이 최대일때부터 바람 시작했는데 진짜 추억많은 게임입니다 중국 처음 등장했을때 만리장성에 유저가 몇겹씩이나 겹쳐서 이동조차 불가능했던거나 전사 도적이 백열장 배워서 원거리공격 가능해졌다고(도사는 지진이 없던 시절 강한 공격마법이 생겼다고) 바람망했네~ 하던 말이 나오기도 했었죠 ㅎㅎ 스샷이 하나도 없는게 아쉽네요 ㅋㅋ.. 그시절 PC방에선 '공용캐'라고 해서 비번털린 지존계정들이 많이 나돌아다녔죠 바람이 원래부터 망해가고 있긴 했는데 본격적으로 망한건 신버전으로 전환한 이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도 집에 바람의나라 가이드북이 한권 남아있는데 가끔 볼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가이드북 사면 주던 60시간 무료쿠폰이 탐나서 용돈모아 샀던 기억이 나네요 갖고있는데 마침 환상의섬 처음 나왔을때(03년 바람의나라 5.50 패치본)네요 ㅋㅋㅋ 지금 다시보니 표범님이 만드신거네요. 스샷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야구 샷 처음 나왔을때 아마 양첨이 없었을 시절로 기억이 되네요.. 돈받고 머리 감겨주는거 ㅋㅋ 무슨 마사지 해준다는 것도 있었던 거 같은데요 ㅋㅋ 예전에 호떡님이 6검인가 들고 산적굴에서 격사냥하는 것도 보고 그랬는데요 ㅋㅋ 아마 3차 나오기 전으로 기억해요 술좀 있으세요 ㅋㅋㅋㅋ 오래전 20년도 더 넘은 추억인데 다시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할게 없었기에 게임속에서 채팅을 나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밌었지요 요즘은 할게 너무 많아서 .. 구버전이 나와도 아마 그때 같은 감성을 느끼긴 어렵울 것 같아요
잼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2000년때 20렙까지 무료라 잠깐동안 해보고 재밌지만 초딩이라 돈은 없어서 못했지만 2005년 무료화 선언하고 겜을 시작했는데 그 때 사람 엄청나게 몰렸었음 연섭에서 키우면 사냥터가 경쟁이 치열해서 빽 없으면 못키울 정도...? 주몽섭에서 키웠었고 동접자가 1~2만정도 됐었음 한개 서버에서만.. 연섭은 5만정도 됐던걸로? 스킬 배우는데 사각방패,철도 같은 무기템이 필요했던 걸로 기억 근데 이게 구미호를 잡아야 확률로 나오는데 여우굴 끝층에 흑구미,백구미 이렇게 가끔 젠되는데 경쟁이 치열했음... 나중에 과거에 팔던 바람의나라 가이드북에서 알게 됐지만 신부여성에 전갈굴 여러개 몰려있는곳에 젠된다는 사실을 알게됨 하지만 그 당시 이런 정보를 알려주는 블로그 이런 구글링? 이런것도 없던 시절 게다가 신 부여성은 사람들 관심이 없었음 사람 구경하기 쉽지않던 지역 사각방패,철도 모아서 노점돌리고 꿀 낭낭하게 빨고 했던 추억 ㅎ 환수 펫 시스템 같은게 나와서 굉장히 좋았었음 생산 컨텐츠도 잼섰고 걍 재밌었다 2년정도 즐기고 마비노기로 갈아탔음
구 바람의나라 : 유저가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게임
현 바람의나라 : 운영진이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가는 게임
참 순수한 게임이였죠.. 좋은 사람도 많았고 사기치는 사람도 있었고 ㅋㅋ 저 당시의 게임들은 지금은 못 느낄 사람냄새가 났다고 해야하나? 여튼 그립네요
나는빡빡이다썰주인들은 평생썰이다 ㄹㅇ
템옮긴다고 어디 졸본 4성 성벽 구석탱이가서 버리고 재접해서 드셔본분들 계시죠??????ㅋㅋㅋㅋ
ㅋㅋ
일부러 느낌 안좋은 집안이나 산해관 이런데에서도 마니해봄ㅋㅋ
투명있나 확인해보고
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다 이래 옮겼는데 나만 아는공간이라고 착각하고 살았넼ㅋㅋ
쥐굴 입장료 존나 추억이다 진짜 ㅋㅋㅋ
ㅋㅋㅋ ㄹㅇ ㅋㅋㅋ
추억은짐이아니라 살게하는힘이란걸
아 왕궁에서 길안비키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복어장군 도와달라고 했더니 명인분 한분 오더니 체 밀어주다가 일부러 끊어서 죽이고 환두대도 깨지고 체류당하고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왕초보 사냥터 사람 진짜 많았음... 처음에는 바닥에 떨어져있는 도토리나 토끼고기도 없었는데 ㅋㅋㅋ ㅜ
ㅋㅋㅋ 2001년 초딩때 정액제 어렵게 한번했다가 75짜리 도적 이벤트 당첨 사기에 당해서 정액제 끝나기 이틀전인가 아이디 잃어버린 기억이 있네요 1업만 했으면 은남자갑옷 입을수 있었는데..
어전의 칼 저짤은 지금봐도 개웃프다 진짜ㅋㅋ
고균도 길막이 없네요. 그당시 야자열매 수요가많아서 선착장에서 캐릭터10개정도로 길막해서 아에 고균도진입자체를 막아버리는 길막도있었는데ㅎㅎ. 검황이 땡길려고해도 사람이 하도많아서 뚫기 불가라 운영자가 서버 자체를 리부트했던 기억이..
진짜 그 버러,지들 싸대기마려웠죠 ㅎㅎ
저 쥐굴아래 대중 목욕탕에서 시약상점에서 색색별 시약사다가ㅋㅋㅋㅋ 우유 오렌지주스 포도주스 ㅈㄹ하면서 파는 음료상인들도잏ㅈ었음ㅋㅋ
봉황서버? 그때 방학기간 무료화때 겁나했는데.. 진짜 추억이네요 ㅋㅋ..
0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웃기고 진짜 저 당시엔 현질을 안해도 즐겁게 할수 있었던 순수하게 할수 있던 시절 그 자체였죠..보면 볼수록 추억돋는 영상입니다ㅠㅠ (망또,웨딩드레스 사려고 도토리 201개 노가다 엄청 하면서 15000전 모아 사면 세상 다 가진 기분마냥 좋아했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읍니다🥺)
돌쇠와 뭉지문지가 제일 궁금함 어디서 뭘 하고 있을지 ㅋㅋㅋ
오엑스 퀴즈할때면 축구하다가도 집에가서 어머니랑 퀴즈를 풀었는데, 참.. 재미났습니다.
24:00 푸줏간에 인파가 몰렸던 이유는 칠지도 이벤트 때문입니다. 30레벨 이상이면 톨루이라는 NPC한테 색도톨을 사고 그 다음 날 왕도톨로 바꾸는 게 가능했는데 모든 색상의 왕도톨을 모아오면 10일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칠지도라는 무기를 줬었습니다. 칠지도 디자인은 남색 고균의영검이었으며 당시에는 강력했던 무기가 얼마 없었던지라 저렇게 참여 인원이 몰렸던 겁니다.
사람 겁나 많아서 근처에 가지도 못한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일단 바람의 나라 저도 딱 2000년~2005년 초딩때접함.. 그 당시 어렸는데 생각해보면 90년대~2000대초반 바람의나라 즐겼던 당시 20대~30대 어른들은 진짜 재밌었을듯. 그 당시의 그 감성 그 시대에서 성인으로 못겪어본 시대 좀 부럽기도함. 그 당시 20대 30대분들은 지금 거의 40~50대이실테고....그 시절 감성에서 문파나 정모나 그런것도 있고, 나름 낭만시대
뱀굴 막고 있으면 누가 고렙이 와서 소환비서로 땡겨주고 그랬음.
그리고 뱀굴에서 누가 쥐굴로 오다가 뒤에도 줄 생겨서 길막하는 사람도 갇히는 경우 생김
5:45 승준이는 이미
'길'이라고 시볼랑 거릴 때부터 졌구만
ㄹㅇ 이미 졌는데 추하게 버티는 거봐
22:48 ㅋㅋㅋ 꼬마악당 옆에 전데 ㅋㅋㅋㅋ 제가 찍은 스샷 몇개는 아직도 돌아다니네요. 23:37 ㅋㅋ 파랑망또도 저네요
옛날에 바람에서 팜니다 삼니다라고 왜 쓰는지 이제 알았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진짜 추억 돋네요 금반지ㅋㅋㅋ
아응님꺼 중에 이 영상이 제일 레전드인듯..
근데 다들 아시죠? 그 시절 분들이라면.. 저거 체험판... 몇명은 안떠서 성 이동 전까진 게속 무제한 가능했다는거.. 진짜 몇명만 알듯
4차가 끝인시절 주몽 검성 8위까지 찍어봤던 유저인데ᆢ
현재 바람은 너무 달라져서
복귀엄두가 안나네요ㅜㅎㅎ
(주) 넥슨은 그 당시 바람의 나라 구 버전 영상을 길게 만들어서 공개해서 뿌려라~!
저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저당시에 바람의나라 유저들 엄청 많았네요
많았죠...연섭은 너무많았고요... 벌써 20년전 이네요...ㅜㅜ
백두산 만들어질때가 최절정이였던걸로 기억함
캬 이번컨텐츠 좋았다 이제는 같이 추억할사람도없는데 그때그시절 친구랑같이 회상하는거같은 느낌이라 뭔가 울컥하네ㅠ
어전의칼ㅋㅋㅋ 오랜만에 보는데도 빵 터지네요ㅋㅋ
전 98년 중1때 첨 바람의나라했는데 아직도 케릭터가있어요 가끔 조금씩해서 이제 마신이에요 ㅋㄷㅋㄷ 98년때는 제생각에 고구려 부여 12지신 ??? 밖에 없었던거 같은데.. 가물가물..
라이트닝볼트 시절부터 했었드랬죠ㅎㅎ곰방대 똥 이런 아이템들도 있었구요
쥐굴 입막 해본사람? ㅋㅋ
모뎀 접속해서 게임하던 그시절 그립네요..ㅎㅎ
ㅎㅎ 어머니 시장가시믄 몰래 전화선 뽑구 모뎀 연결해서 게임 했다.. 전화비 20만원때 나와서 지옥갈뻔한 기억도 나네요ㅎㅎㅎ
뱀굴에서 길막는 애들은 저렙이라 소환비서로 뚫고 가면됨
옛날에 연서버 호떡님 활동 잘하시다가 공개아이디 된적도 있었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순수하면서 사기와 약탈이 난무하던 초창기 바람의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슈발 거의 대부분이 초중딩이였을텐데
추억 감사합니다.
도삭산 걸어서 등판하던거 생각나네요..
2:48 퇴마주 요청은 옛날 바람에선 필드에서 유저한테 저주/혼마를 걸 수 있었다보니 어디서 저주 걸리고 와서 풀어달라고 하는듯
진짜 순수했었다 그립네ㅎㅎ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추억팔이 잘 했어요 ㅎㅎ
며칠전에 우연히 바람의나라 bgm 듣고 추억 돋아서 다운받았는데 많이 변했더라구요..
그때의 느낌이 많이 사라져서 뭔가 갈증이 해소가 안됐는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시니 같이 추억여행 하는 것 같아서 재밌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때의 바람 그립네요
어린시절 생각나네…ㅠㅠ
상점에 팔릴까봐 ㅍ+참 (한자) 로 쓰고다녔죠ㅋㅋㅋ
나는 빡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옆에 줄 쫙서서 인사하명서 구걸했던거 기억나넼ㅋ
24:14 옛날에는 사람한테도 혼마술/저주가 걸렸었는데, 격수,도사가 사냥하면 호박은 힐러에게 주는게 암묵적인 룰이었습니다. 그런데 격수가 호박을 먹는다? 도사가 바로 혼마 때리고 파티 꺠고 날라버리는게 부지기수...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세기말감성... 아마 99~00년도쯤 패치되어서 사람에게는 저주 안 걸리는걸로 바뀌었음,
그때 혼마술이나 저주 걸린 상태에서 도사나 주술사 보이면 풀어달라고 했었죠 착한분은 풀어주시는데 나쁜분은 아예 무시하거나 풀어주곤 다시 걸고 ㅌㅌ 했던..
일부러 혼마걸고 트롤하는 도사들 있어서 그냥 저주걸고 사냥하는 사람도 있었죠
ㄹㅇㅋㅋ
몬스터한테도 구름의기원같은 체력회복 마법이 통해서
악질도사들 체류하기 딱 좋았던시절ㅋㅋ
아 생각남 ㅋㅋ
안녕하십니까, 연서버 스크린샷이 스크린샷 보러 왔습니다
😀
추억 감사합니다
개허벌버럴개쉙수개닝기리 어쩌구 저쩌구 했던 기억이있네..ㅎ
5:20 존나 웃기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에 검색해서 봤는데 저도 무휼에서 쬐끔은 날렸는데 요즘 바람의나라는 와..다른게임이던데..정액제일때 유선전화로 1분인가? 안에 해야해서 EBS 본다고 뻥치고 한 기억있네요
주라기공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닼ㅋㅋㅋㅋㅋ
바람의나라 초딩 때 기억나네 원래 즐이라는 게 좋은 뜻이었는데 , 거래 끝나거나 사냥 끝나고 헤어질 때 즐~ 혹은 즐바 하면서 인사나누고 했었음 님아 즐~ 이러면서 이별인사로 썼다가 어느 순간부터 즐이라는 게 ㅅㄱ처럼 되게 비꼬고 대충 넘기려는 나쁜 의도로 계속 쓰이다보면서 즐이 안 좋은 의미로 퇴색 됐음
아웅님은 영상 굉장히 꾸준히 올리시네여
진짜 고인물은 이거지..
말 공격해서 잠수탄애들 소환비서 땡기고.. 아이템 위에 존버하다 먹고,.
ㅋㅋㅋ 완전 추억이네요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이게 찐 레전드임ㅋㅋ
23:27 ㅋㅋㅋㅋㅋㅋㅋ보물창꼬 욕하는거보면 그당시 필터링은 없었나봄 ㅋㅋㅋㅋ
템옮기다가 비바람이불어서 접속안되가지고 식겁뒤지게 한적있는데..
연서버만 있을 때 했었는데, 컴터 몇 번 바꾸다 보니, 귀한 스샷들이 다 사라져서 ... 추억이 아쉽네요.
국내성 북쪽 진입로에 다들 모여서 데모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유가 뭐였더라?) ...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도 있었지만, 초창기에는 넥슨은 각성하라! 이것도 있었는데, 하도 욕 먹다보니, 은근슬쩍 없앤 대사... 그게 알트+0 이었나?
뭐랄까... mud ? mug? 어쨌든 [멀티 온라인]의 초창기였기에, 정말 온갖 일들이 다 생겼지요.
결국은 그거죠. 세상에 없던 게임이 나와서 게임을 유저들이 채워나가는 그런 경험을 해 볼 수 있었던 거죠.
오락실이나 cd 게임처럼 제작자가 그려놓은 선만 따라가야 하는 게임을 하다가,
사용자들이 개발자들과 소통하면서 (불행히도 개발자들은 나중에 돈만 노리는 쪽으로 변해갔지만......) '같이 만들어 가는 게임' 이란 느낌이 초창기에 있었다는거......
초딩때 학교가기전에 진입로에서 구걸하다가 태존도를 얻게 됐는데 도적이라 힘이 딸려서 못 낀 기억이 ㅜㅜ 또 현질(!)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으로 가서 본 은행업무가 현질 ㅋㅋ 저한테 파신 분 아직도 아이디가 기억이 나는데 연서버 '물망초'였어요. 도사계열이셨나?? 어찌저찌 통화도 했는데 여자분이셨다는 ㅋㅋ
02-03년도시절 초딩 저학년이었을때 형이 방학때마다 본케 정액제로하고 방학이끝나면 체험판아이디로 고구려 감옥 부여감옥에서 따먹기하던시절있었는데 감옥에서 놀던분계실려나...
진짜 딱 일본까지가 바람전성기다.. 클래식나와도 아무리 많이나가도 도삭산이상 나가면 안됨. 프바도 그렇고 새컨텐츠가 계속필요한 이유가 새사냥터가 나올때마다 기존사냥터의 효율이 개쓰레기가 되기때문. 캐릭성장 속도만 빨라질뿐인 사냥터효율개선은 의미가 없음. 용궁, 일본까지야 그래도 어느정도 수용가능했지만 도삭산, 중국나오면서부터 기존 사냥터 효율 쓰레기됨. 사냥터 출석있고 경쟁붙어서 서로 컨싸움하고 그재미로 하던게임인데.. 다시 클래식나온다면 최종컨텐츠는 4차까지로만 잡고 최대한 캐릭터 성장 늦춰줫음좋겟다. 한때 99라는레벨대신 지존이란 명칭이 있을정도로 99에 대한 환상도 있었는데.. 왜 그런 재미들을 넥슨 스스로 다 박살냈는지 의문. 어짜피 공성은 순위보다 컨이 더 중요했으니..
금반지 산다라박ㅋㅋㅋㅋㅋㅋ
12:20
와ㅋㅋㅋ저 케스톨이라는 전사분 무기 칠지도네
도톨 구하러 푸줏간 가보면 입구에 유저들 바글바글해서 드가기 개힘들었었는데ㅋㅋㅋ
하.. 나도 칠지도 갖고싶었는데 ㅠㅠ 일주일인가 이주일 모아야했는데 도중에 하나 빼먹어서 결국 색도톨이랑 색왕도톨이라는 희귀템만 있고 ㅋㅋㅋ 칠지도 못써봄ㅋㅋㅋㅋㅋ
어전의칼 ㅈㄴ웃기네
퇴마주점은 깝치다 저 주술사한테 저주걸렸거나 다른데서 걸려와서 퇴마주 달라고 하는듯... 당시엔 매우 일상적인 모습 ㅋㅋ... 어전의 칼은 솔직히 저때면 반 잡템 취급이었어서 연출일 가능성이 높음.
바람 접속하고 친구창도 없이 지인들 인사 돌리던게 지금 생각해보면 대단함ㄷㄷ
완전 초창기에는 F3도 없었나요?
있긴있었는데 20명 밖에 못 적었고 그냥 말 그대로 리스트라서 인사할라면 일일이 귓말 해야했음
+ 친추창에 유저들은 접속하면 오른쪽 창에 떳엇죠ㅎㅎ
퇴마주점ㅋㅋ
구버전때 유저한테 혼 저주 걸수있었음ㅋ
몹한테 체줄수도 있ㅇㆍㄱ서
도사가 깽놀때 몹체 몹파무 유저혼
깽놓으러오면 뽀찌주고 돌려보내고그랬음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 정액제 렙제한이 20(19까지 무료)일때 정액제 가입할 돈은 없고 바람의나라는 하고싶은 많은 급식들이 19렙까지만 키우고 더이상 레벨업을 안하고 채팅만치며 놀던시절인데 이때 국룰이 남캐는 망또, 여캐는 웨딩(이후에 추가된 컨텐츠로 설빔, 연등, 바람개비 등이 추가됨)였어서 그걸 살 돈 15000전을 얻기위해 값싼 토끼고기는 버리고 그나마 가장 비싼 도토리를 주워 팔아야하기 때문에 생긴 밈(토끼, 사슴이 없는 이유). 이후 전면무료화되고 돼지굴 나오면서 사라졌으나 환수 컨텐츠가 나오면서 환수 키운다고 왕초보사냥터에서 전체마법으로 경험치먹는 사람들이 생기며 잠깐 부활했다 사라짐
-바람의나라 시절에 새로운 채팅문화가 엄청 생겼는데 대표적인게 'ㅍ', ''ㅅ' 같은 초성이죠. 팝니다 삽니다 해서 피본 유저들이 워낙 많아서 ㅋㅋ
3차승급이 최대일때부터 바람 시작했는데 진짜 추억많은 게임입니다
중국 처음 등장했을때 만리장성에 유저가 몇겹씩이나 겹쳐서 이동조차 불가능했던거나 전사 도적이 백열장 배워서 원거리공격 가능해졌다고(도사는 지진이 없던 시절 강한 공격마법이 생겼다고) 바람망했네~ 하던 말이 나오기도 했었죠 ㅎㅎ
스샷이 하나도 없는게 아쉽네요 ㅋㅋ.. 그시절 PC방에선 '공용캐'라고 해서 비번털린 지존계정들이 많이 나돌아다녔죠
바람이 원래부터 망해가고 있긴 했는데 본격적으로 망한건 신버전으로 전환한 이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도 집에 바람의나라 가이드북이 한권 남아있는데 가끔 볼때마다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가이드북 사면 주던 60시간 무료쿠폰이 탐나서 용돈모아 샀던 기억이 나네요
갖고있는데 마침 환상의섬 처음 나왔을때(03년 바람의나라 5.50 패치본)네요 ㅋㅋㅋ 지금 다시보니 표범님이 만드신거네요. 스샷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책 말미에 바람의나라 리뉴얼(신버전 그래픽)에 관한 얘기가 나오네요. 생각보다 더 오래됐었구나..
2003년 겨울 리뉴얼패치 ㅋㅋ
야구 샷 처음 나왔을때 아마 양첨이 없었을 시절로 기억이 되네요.. 돈받고 머리 감겨주는거 ㅋㅋ 무슨 마사지 해준다는 것도 있었던 거 같은데요 ㅋㅋ 예전에 호떡님이 6검인가 들고 산적굴에서 격사냥하는 것도 보고 그랬는데요 ㅋㅋ 아마 3차 나오기 전으로 기억해요
술좀 있으세요 ㅋㅋㅋㅋ 오래전 20년도 더 넘은 추억인데 다시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할게 없었기에 게임속에서 채팅을 나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밌었지요 요즘은 할게 너무 많아서 .. 구버전이 나와도 아마 그때 같은 감성을 느끼긴 어렵울 것 같아요
진짜 다들 ㅈㄴ귀엽다 ㅋㅋㅋㅋㅋㅋ
돈도 안드는 스샷,,, 왜그렇게 안찍어뒀을고,,,,
나는빡빡이다는 둘쇠더라고요 아이디가 애자협회는 돌쇠이던데 같은인물인가..
(주)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
어전의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볼만한 영상 30분동안 만족하면서 봄
당시 4버전 했던 시절을 얘기하자면..
몹에게 힐가능, 보무가능 , 유저에게 저주 디버프 가능... 등등... 대충.. 얼마나 비매너가 많았을지.. 예상가시죠?
구버전 내놓으라구!!!ㅠㅠ
영상이 예전영상은
목소리가 없어서 몰랐기도했고 부담이없었는데
목소리가 들어간이후로는 목소리 때문이아니라 마이크 성능때문인거같은데 소리가 찢어지는느낌이나서 보기에 거부감이드네요...
예전처럼 만드는게 고생은 더 해도 저도 그게 심적으로는 편한데 듣기 불편하시다니 저도 제작자 입장에서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목소리가 불편하다는게아니고 마이크 품질에 대해 말씀드린겁니다. ㅠ
@@yw1933 네네 그래서 오늘자로 마이크를 교체하고 테스트방송을 하였습니다 (이래도 문제라면 그냥 자막 위주로 하는걸로..)
다른 게임도 비매너나 기상천외한 사기들이 넘쳤었지만, 바람만큼 창의적인 사기가 많은 게임은 드뭄. 바람 덕분에 성인 이후 사기 절대 안당하고 사는 중
뿌듯~
쥰나 그립다
자이젠 ㅋㅋㅋ 자이젠으로 몰래 했던적 있슴다
중국 남부(강서성, 광동성, 복건성, 도삭산, 상해)로 가다가 산소괴왕 만나면 마법 1-2대 맞고 사망 ㅋㅋ
바람 컨텐츠추가 역사 정리는 어렵겠죠?
복귀해보려고 보니 뭐가 뭔지 뭐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지금도 6차 꽁으로 해주는 이벤 해도 6차 되도 뭐가 뭔질 몰라서 떠나는 사람들이 대다수..
엄마휴대폰이아니라 ...집전화로 몰래 이용권결제하는게 국룰이였음
추억의바람이라고하면...
선비.흉노 돈쩔...
국내.부여 진입로에 저는거지입니다하면서...쓰레기달라고하는 의문에 인물들... 마비월아검주술사...
부여왕퀘...
옛날에 타라입고 활끼면 이가랑 비슷했는데ㅜㅜ
구정파교주가 최고임...
바람은 이런 소소한 재미때문에 했었엇어서 너무 재밋게봣습니다'
공감ㅋㅋ
나는 아갈파이터로 활동했었지 따묵도 많이하고 고구려는 동쪽 성황당
부여는 서쪽 도적길드
바람 처음시작할때.
서버는 연서버. 12지신 밖에 없었고.
마법은 썬더볼트.
-> 4신수 마법 이펙트 패치 할때 신기했지 ~
도적은 투명하면 캐릭터 형상이 보이지 않아 불편했음.
국내성 서쪽은 장사꾼 천지.
연서버 접속자 8000명
국내성 서쪽에서 서버 백섭되서, 그걸 악용하여
깹방,죄수복 아이템 복사.
-> 이때 깹방 300~350만전
-> 깹방 현금 3천원에 받고 다 팜 ㅋ
곰굴에서 사냥하던대.
친절하게 도와주던 지존 도적이 알고보니 친구. ㅋ
잼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2000년때 20렙까지 무료라 잠깐동안 해보고 재밌지만 초딩이라 돈은 없어서 못했지만 2005년 무료화 선언하고 겜을 시작했는데 그 때 사람 엄청나게 몰렸었음
연섭에서 키우면 사냥터가 경쟁이 치열해서 빽 없으면 못키울 정도...?
주몽섭에서 키웠었고 동접자가 1~2만정도 됐었음 한개 서버에서만.. 연섭은 5만정도 됐던걸로?
스킬 배우는데 사각방패,철도 같은 무기템이 필요했던 걸로 기억
근데 이게 구미호를 잡아야 확률로 나오는데
여우굴 끝층에 흑구미,백구미 이렇게 가끔 젠되는데 경쟁이 치열했음...
나중에 과거에 팔던 바람의나라 가이드북에서 알게 됐지만 신부여성에 전갈굴 여러개 몰려있는곳에 젠된다는 사실을 알게됨
하지만 그 당시 이런 정보를 알려주는 블로그 이런 구글링? 이런것도 없던 시절 게다가 신 부여성은 사람들 관심이 없었음 사람 구경하기 쉽지않던 지역
사각방패,철도 모아서 노점돌리고 꿀 낭낭하게 빨고 했던 추억 ㅎ
환수 펫 시스템 같은게 나와서 굉장히 좋았었음 생산 컨텐츠도 잼섰고
걍 재밌었다
2년정도 즐기고 마비노기로 갈아탔음
걍 초보사냥터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신국내 신부여성에서 사냥헀지...
바람 안해도 아는 짤이 많네 ㅋㅋㅋㅋㅋ
그시절에 안 하신거깉음 ㅋ 향이 다름ㅋ ㅅㄱ 안봄
마이크소리 넘 시끄러워서 모든영상 소리끄고봄
예전처럼 자막으로만 영상 만들까요?
@@아웅 마이크소리 조절이 필요하신듯
@@뚝딱이-w9b 브금을 더 키우거나 목소리를 줄여보거나 해보겠습니다
631되니까 나르샤끝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