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본인입니다....ㅎㅎ 인터뷰에서는 얘기했는데 편집돼서 혼선이 있는 부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얘기 드립니다. 먼저 학원 등록은 했는데, 제가 강의는 다 온라인으로 돌렸다는 말은 학원 등록하고 모든 과목을 현장강의로 가르쳐주는 '종합반'강의를 듣다가 현장강의는 답답한 감이 있어 1주일만에 취소하고 '종합반'에 포함된 모든 1차 과목 온라인 강의로 돌려서 수강했다는 말입니다. 대신에 해당 학원 윗층에 독서실이 있어서 그 독서실에서 온라인 강의 들으면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문제집은 객관식 문제집입니다. 자세히 인터뷰 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모라상 선배님 안녕하세요! 너도 영상보고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객관식 전략으로 1차 통과 후에 동차기간에 4과목 강의 듣고 바로 복습하기가 많이 빡셀거 같은데 그 기간 동안에는 어떻게 2차 공부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원가, 잼관 같은 경우는 엄청 난이도 차이가 큰거 같은데 그 점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자 머싯다 10시 11시에 일어나서 밤11시까지 독서실 닫기전까지 공부 여름방학쯤부터시작해서 인강으로 다 들으면서 같이 문제집푼거--합격주요역할한거같데 2차도 마찬가지--인강으로 빨리듣고 문제 많이 풀자 자는 시간 구애받지 않앗다--1시,3시까지 맥주먹으면서 게임,유투브 보다 잣다. 집에오면 공부안하고 맥주먹으면서 게임,유투브 보다 잣다 한과목 깊게하는것보다 얖게 대신 여러과목을 두루두루하는 그럼 시험이래. 그렇게하면서 문제풀면서 조금식 깊이를 파주면 좋은거고. 대신 진도나갈떄 문제풀면서 해서 진도는 남들보다 쫌 느렷데
@@오옹옹-y9l 고교선생들중 많은 수가 아니 거의 대부분이 연대보다는 훨씬 떨어지는 학벌을 가졌고 자신은 답답하게 교직에 있는데 우등생들은 자신보다 좋은 대학에서 좋은 환경에서 좋은 대접받으면서 사회생활 할 것 같아서 은근히 말투에 시기질투가 뭍어난 경우가 많다네요. 당장 저의 경우에도 사립고등학교를 나왔는데 거기에 공부를 일정수준 하는 애들 모아놓고 심화반이나 특별반같은데를 운영하는데 저도 그렇고 몇몇 저보다 잘하는 학생들도 거기 수업이 도움이 안된다는 의견을 내면서 거부했어요.
@@오옹옹-y9l 그랬더니 무조건 들으면 도움이 되네 라고 거기서 국영수를 가르치는 선생들이 강제로 들어가게 한뒤에 어려운 책을 교육시키는데 뭐라뭐라 따지거나 하면 건방지네 뭐네하면서 그러질 않나 이래저래 학생을 놀리는 듯한 말을 장난삼아하고 반애들은 키득키득거리는데 당하는 당사자는 더럽기도 하고 짜증스럽기도 하지요. 요즘도 학원계에서 심화반같은데가 있기는 하지만 저는 기본반수강후에 기본서를 더 반복하고 문제집을 더 반복하는 방식이 점수에는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고딩때도 가뜩이나 기본서를 반복해서 제대로 실력을 기르기도 시간이 빠듯한데 어려운 책을 보면 내용이 심화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혼란만 주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실력도 퇴보되는 듯 했던 경험이 생각납니다. 고딩때 심화반이나 지금 회계학원의 심화과정이나 저는 선생들의 수입을 위한 그럴듯한 상술이라고 생각됩니다.
머리가 상당히 좋으신 편인듯
결ㄹㅗㄴ: 머리가 엄청 좋은 분이네... 연대생 중에서도 상위 0.1%수준?
8월에 시작해서 초시합격, 2차에서 1유예 나오는건 인간이 아님.
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본인입니다....ㅎㅎ
인터뷰에서는 얘기했는데 편집돼서 혼선이 있는 부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얘기 드립니다.
먼저 학원 등록은 했는데, 제가 강의는 다 온라인으로 돌렸다는 말은
학원 등록하고 모든 과목을 현장강의로 가르쳐주는 '종합반'강의를 듣다가 현장강의는 답답한 감이 있어 1주일만에 취소하고
'종합반'에 포함된 모든 1차 과목 온라인 강의로 돌려서 수강했다는 말입니다.
대신에 해당 학원 윗층에 독서실이 있어서 그 독서실에서 온라인 강의 들으면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문제집은 객관식 문제집입니다. 자세히 인터뷰 하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문제풀이를 병행하며 공부하셨다고 하셨는데 강의수강하실때 몇배속으로 들으셨나요? 저도 여름에 시작해서 비슷한 방식으로 공부중인데 보통 2배속으로 듣고 이해가 어려운부분만 1.4배속으로 듣고 있는데 괜찮은가 싶은데. 도움을 받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feelfree1588 조심스레 말리고 싶네요..ㅠㅠ 일단 8개월 이내에 1차 범위를 다 다지는거 조차도 정말 버거운 일이라 저는 무조건적으로 1차 공부만 했습니다. 일단 1차 통과만 생각하고 달리십쇼..!!
@@dontblockme9441 넵 무조건 다 2배속으로 하라는 말은 절대 아니구요. 본인이 좀 부족해서 보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은 알아서 잘 조절하셔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모라상 강의 들어도 문제를 대할 때 접근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문제를 푸셨나요 ? 술술 풀리셨나요 ?? 저도 이론보다고 문제풀이가 이 시험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 쉽지않네요.. 팁 좀 주세요 ㅠ
모라상 선배님 안녕하세요! 너도 영상보고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객관식 전략으로 1차 통과 후에 동차기간에 4과목 강의 듣고 바로 복습하기가 많이 빡셀거 같은데 그 기간 동안에는 어떻게 2차 공부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원가, 잼관 같은 경우는 엄청 난이도 차이가 큰거 같은데 그 점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머리가 좋으시네요...저렇게 준비기간도 짧고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길지 않더라도 빠르게 흡수가 가능한 밑바탕이 되셨던 것 같아요ㅠㅜ
긍정적인 모습이 엿보이고 지금은 힘들어도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온다고 확신합니다!
그냥 천재이신거같아요 대단...
회계원리 수업 듣고 재밌었다니.. 천직이네 천직
고시 합격하신분들 보면 대부분 8~12시간 사이 하루에 하시는듯..ㅎㅎ
실제로 8시간이 짧아보이지만 8시간동안 집중해서 공부하기 힘들죠..
대단하십니다.
합격한 사람들은 모두 죽도록 열심히 한 사람들이지만, 죽도록 열심히 한다고 모두가 합격하는것은 아니다...
8월에 시작했는데 늦게 일어나고 밤에 게임하는데 초시합격 ㄷㄷ 걍 머리가 비상하신거 같아여,,, 물론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 나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렇게 똑같이 한다 가정했을때 99퍼 떨어질거 같은데ㅠㅠ 그래도 팁들 잘 얻어갑니다!!
멋있어요 선배님
공인회계사 1차가 현존하는 객관식시험중 가장어려움 시험인데..1번에뚫네
도움 많이 됐습니다 - cpa 지망생
인서울에서 거의 끝자락에 잇는 대학이면 cpa 를 합격해도 면접에서도 빡세고, 원하는 부서 못가는건가요?
나이 어리면 학벌 영향은 충분히 상쇄... 그리고 웬만한 스펙 아니고서는 대부분이 감사로 떨어져서 마지막 질문은 의미가 없는 질문..
sky보단 불리한건 확실히 있긴한데 극복못할정도는 아닐거에요
진자 머싯다
10시 11시에 일어나서 밤11시까지 독서실 닫기전까지 공부
여름방학쯤부터시작해서 인강으로 다 들으면서 같이 문제집푼거--합격주요역할한거같데
2차도 마찬가지--인강으로 빨리듣고 문제 많이 풀자
자는 시간 구애받지 않앗다--1시,3시까지 맥주먹으면서 게임,유투브 보다 잣다. 집에오면 공부안하고 맥주먹으면서 게임,유투브 보다 잣다
한과목 깊게하는것보다 얖게 대신 여러과목을 두루두루하는 그럼 시험이래. 그렇게하면서 문제풀면서 조금식 깊이를 파주면 좋은거고.
대신 진도나갈떄 문제풀면서 해서 진도는 남들보다 쫌 느렷데
전형적인 저녁형 인간형이죠. 주침야활스탈의 올빼미족이고 실제 외모도 올빼미와 닮으신것 같아요.
조금씩 그러나 꼼꼼히를 추구하는 것 같아요.
와 역시 연세대정도 학벌은 되어야 회계법인면접때 수월하나보네요 ㄷㄷ 제 친구 cpa면접볼때랑 질문이랑 분위기가 아예 다르네요 ㄷㄷ
친구 학벌은 어느정도였는데요?
서연고정도 되면 고딩때는 선생과 친구들이 시기질투해서 힘들고 고생하지만
대학나오면 어디에 있던 모셔가는 대우를 받아요. 회계사뿐 아니라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이기자-v1n선생은 왜 시기질투해요
@@오옹옹-y9l 고교선생들중 많은 수가 아니 거의 대부분이 연대보다는 훨씬 떨어지는 학벌을 가졌고 자신은 답답하게 교직에 있는데 우등생들은 자신보다 좋은 대학에서 좋은 환경에서 좋은 대접받으면서 사회생활 할 것 같아서 은근히 말투에 시기질투가 뭍어난 경우가 많다네요. 당장 저의 경우에도 사립고등학교를 나왔는데 거기에 공부를 일정수준 하는 애들 모아놓고 심화반이나 특별반같은데를 운영하는데 저도 그렇고 몇몇 저보다 잘하는 학생들도 거기 수업이 도움이 안된다는 의견을 내면서 거부했어요.
@@오옹옹-y9l 그랬더니 무조건 들으면 도움이 되네 라고 거기서 국영수를 가르치는 선생들이 강제로 들어가게 한뒤에 어려운 책을 교육시키는데 뭐라뭐라 따지거나 하면 건방지네 뭐네하면서 그러질 않나
이래저래 학생을 놀리는 듯한 말을 장난삼아하고 반애들은 키득키득거리는데 당하는 당사자는 더럽기도 하고
짜증스럽기도 하지요. 요즘도 학원계에서 심화반같은데가 있기는 하지만 저는 기본반수강후에 기본서를 더 반복하고 문제집을 더 반복하는 방식이 점수에는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고딩때도 가뜩이나 기본서를 반복해서 제대로 실력을 기르기도 시간이 빠듯한데 어려운 책을 보면 내용이 심화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혼란만 주고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실력도 퇴보되는 듯 했던 경험이 생각납니다. 고딩때 심화반이나 지금 회계학원의 심화과정이나 저는 선생들의 수입을 위한 그럴듯한 상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랑 공부한게 비슷하네요 ㅋㅋㅋ 신기하네
아무튼 출근 출연하신 회계사님이신가요...? ㄷㄷ
외모는 군대 조교 할 것 처럼 생기셨는데 군대식문화 싫어서 나오셨군 ㅋㅋㅋㅋ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기합격자
부러워요ㅜㅜ
우리때랑 다르게, 요즘 대딩들은 진로고민을 정말 빨리하네요~~
문제집이라는게 객관식 문제 말하신 건가요??!
2년만에....ㄷㄷ대단하다진짜
이쪽공부 좀만 해봤으면 2년이 얼마나 빠른건지 알텐데
인강속도는 보통 몇배속으로 들으셨나요?
연대생이 2년이면 그냥 평범하게 붙은 거 아닌가....
스카이생들도 합격률 20~30퍼도 안될정도로 어려운 시험입니다 현존하는 시험중 행시다음으로 높게 평가받는 시험인데 2년이 평범은 무슨,,
ㄴㄴ 2년이면 빨라요 초시유예합이란건데 평균적으로 재시유예합이니까
국내 현존하는 객관식시험중에서도 회계사 1차가 제일어려움. 1차만 보통 2~3년걸려서 합격하는 어려운시험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cpa시험에 대해서 무지하신거 같은데
연대생인데요 전혀 아님 학내에서도 1년반 2년 생각하고 진입하면 다 뜯어말리는데
별.. 니적성을 왜예기해!!
누구야 이년아
영상 음질 개극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