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용하고 소심한 공부도 별볼일없는 아이여서 초중고대학까지도 40살이 된 지금도 빛난적없는데...나에게도 눈부신그런날이 올까 매일생각하지만 어느순간부터인지..그냥 나를 인정하고 하루가 나에겐 빛나는 나날이 되었네요..각자의 인생은 모두 빛이 납니다.. 나를 사랑해주세요
결국에 삶을 잘 사는건 일에 몰입해 뛰어난 성취를 얻고 그로 인해 일마저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삶이라고 생각해하는데, 유재석님처럼 계획이 주는 압박 때문에 현재에 몰입하기 힘든 사람이 있은 반면 계획이 주는 원동력으로 엄청난 성취를 이루고 그 성취감에 취해 사는 사람도 있단 말이죠? 후자라면 계획을 세우는 편이 더 많은 행복과 성취를 가져다 주겠지만 전자라면 계획을 세우지 않는 편이 훨씬 나은 삶을 가져다 줄텐데, 결국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당
유재석씨의 가장 큰 장점은 공감능력과 솔직함 그리고 성실함인 것 같습니다. 유재석씨는 대화를 할 때 보면 자기 pr을 하지 않더라고요. 반면 일반사람들은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자기pr을 많이하여 비호감이 될 수도 있는데 유재석씨는 겸손해서 그런지 몰라도 자기 속얘기를 잘 안합니다
@@이름-g1j2k 모든 성격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자기피알을 잘하는건 어느 상황에서는 의견을 피력하는 과정에서 장점이 되지만, 자칫 상대방의 기분을 쉽게 상하게 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 말을 신중히 고르고 아끼는건 결정적인 순간에 답답해보일 수는 있어도 상대방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성격은 어느 기준에 딱 맞추기보다는 자기 성격의 장단점을 찾고 그 중간점을 찾아서 보완해 나가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썸네일의 "일단 오늘만 살자."라는 글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시청하게 되었네요. 다양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덤덤하게 소개할 수 있는 솔직함과 삶 속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함을 모두 갖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국민 MC라는 타이틀을 넘어 한 사람으로 존경스러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앞으로의 유재석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늘 빠짐없이 내 일주일에 즐거움을 주셨던 분. 힘든 날이 있을때 유재석님 예능을 보며 즐거워하고 힘을 낸 적이 많고 지금도 그러네요 변함없는 마음가짐으로 늘 발전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달려오셔서 많은 레전드 예능들을 볼수있었고 덕분에 행복했어요 제 일상 한편에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봐요
저는 무한도전과 함께 성장한 세대입니다 ㅎㅎ 초등학교때부터 무한도전을 매주 토요일마다 챙겨봤어요. 그때만 해도 유재석님은 웃기는 능력있는 개그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어느정도 나이가 든 후에 재석님을 보고있자니 정말 시간을 어떻게 쓰길래 저렇게 아시는 것도 많고 건강하실까 생각이 들어요.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지금의 유퀴즈와 정말 비슷했던 느낌표! 느낌표에서도 시민들과 만나며 소통하고 인터뷰할 때 유느님의 눈빛은 세상 어느 때보다 빛나고 초롱초롱하고 행복해했던 그 모습을 아직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느낌표가 종방하고서 10년 가까이를 느낌표같은 프로그램이 나오길 기도하고 바랬었지. 다행히도 유퀴즈가 그 바람을 이루어준 프로그램. 느낌표. 유퀴즈 너무 감사하다.
유느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십니다. 쉽게 이루어진 오늘이 아닌 무명시절부터 어렵게 한 계단, 한 계단씩 올라오셨지만 후배들을 배려하고, 타인을 섬기고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한 훌륭한 분이십니다. 훌륭한 분은 훌륭한 분을 알아보는 법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번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가 가진 초심을 한번이라도 잊는 그 순간 저에게 왜이리 가혹하십니까라고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매일매일 나에게 주어진 순간을 . 누군가에게 보이려고하는 것이 아닌 정말 내 스스로를 위해 .그리고 비록 좌절스럽더라도 내 박자에 맞춰서 나아가되 욕심을 부리지말자. 내 스스로 빛나려고 애쓰지말자. 담담하고 솔직하게 상대방을 대하자. 남들이 나를 대해주었으면 좋겠는 행동과 말로 다가가자. 나의 생각이 곧 상대방과 일치할 수는 없다. 사랑하자.!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다. 나의 한마디 관심 한줌이 아무것도 아닌것 같더라도 정말 그 누군가의 전부일수 있다 일단 오늘 최선을 다해 살자.
유재석씨 처음 방송 나온 시절 금방 안나올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았구나 느껴집니다 주변을 세심하게 챙기고 나를 낮추고 산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은건 누구나 알죠 행동으로 실천하는 분 같아서 방송화면에 나올때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저 어렸을 적 유재석씨가 신인으로 나왔는데 전 그때 유재석씨 싫어했어요. 유재석씨도 방송에서 얘기한 것 같은데, 그 때만 해도 예민하고 건방지고 젠체하는 느낌이 있었고 저는 그래서 안좋아했었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진짜 겸손해지고 눈빛과 인상이 달라지셨더라구요. 어려움을 겪어서 겸손해져도 다시 올라가면 교만해지는게 사람인데,, 지금까지 어려운 걸 기억하고 겸손한 모습 유지하는 거 진짜 인정합니다 유재석!!
잇프피들은 누군가 확 끌어주는 사람을 만나면 잘될가능성이 다분한 사람이에요. (엔티제같은)특히 잇프피들은 워낙 자기가 튀는것보다 주변을 잘 맞춰주고 특히 유재석씨같은경우 울렁증극복하고 입담까지 있기때문에 진짜 딱 유재석이란 캐릭이 탄생할수 있었던거죠. 개그맨중에 잇프피가 상당히 드물기 때문에 저런캐릭 나오기 절대 쉽지 않았을거에요. 잇프피가 울렁증만 극복하고 끌어줄 누군가가 있다면 mc로써 최고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잇프피가 워낙 욕심도 없고 출세욕이 없어요. 겸손하기도하고요. 그냥 소소한거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유재석씨같이 높은 자리에 올랐어도 항상 변함없고 겸손한거죠.
저에게 가장 부족한것은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고, 성실히 열심히 사는 것. 이거였네요. 제 엄마가 재석오빠님이랑 참 비슷하시거든요. 묵묵히 주어진것에 최선을 다하고 정말 열심히 사세요. 근데 전 그런점이 참 부족한것 같아요. 저도 다시 마음 다 잡고 성실을 모토로 다시 열심히 살아볼래요 ㅎㅎ 늘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재석오빠님 >..
15:10 진짜 jyp 대표님의 저런 철학이 나의 철학과 같고 유느님의 죽음에 대한 생각에 대한 답변이 나의 친구의 생각과 같아서 친구와 저를 보고있는 거 같았어요 순간 ㅋㅋㅋㅋ 저도 인생에 시작이 있고 죽음이라는 게 인생에 반드시 있는데 끝을 모르기도 하고 일단 하루를 살기에는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왜 열심히 해야하는지 왜 이렇게까지 힘들고 욕도 먹어야 하는지 왜 이런게 인생인지 깊게 들어가는데 친구한테 이런 질문 하면 딱 유느님 같이 답해요 ㅋㅋㅋㅋㅋㅋ 와웅
너무 조용하고 소심한 공부도 별볼일없는 아이여서 초중고대학까지도 40살이 된 지금도 빛난적없는데...나에게도 눈부신그런날이 올까 매일생각하지만 어느순간부터인지..그냥 나를 인정하고 하루가 나에겐 빛나는 나날이 되었네요..각자의 인생은 모두 빛이 납니다..
나를 사랑해주세요
이 댓글 보고 눈물이 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표현력이 엄청 좋으시네요 보고 울컥했어요 ㅠㅠㅠㅠ 작은 위로가 되어주어서 감사합니다
크으 좋은말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주변에 흔할 것 같지만 막상 찾아보면 정말 없는 잔잔하고 뜨거운 사람
잔잔하다는 표현 좋네요
@@popoNov 일단 오늘
딱 봐도 흔할 것 같지도 않은데
청개소리님 표현이 확와닿으며 뭉클한 감동이 느껴지네요...
표현이 너무 멋지네요
유재석의 생각에 100% 공감한다. 삶의 목표나 의미에 집착 할수록 삶은 더 의미 없어진다. 불필요한 가치나 생각에만 집착하게 된다. 그저 삶을 지나치되 열심히 움직이기만 해도 충분하다. 움직여라.
그냥 유재석이라는 사람의 사는 방식이지 정답은 아니에요. 삶은 원래 의미가 없는거지만,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서 의미있게 사는거죠. 깊은 사색이 불필요하지는 않은 거 같아요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하지만 삶의 목표없이 하루하루 그냥 흘러 보내기엔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냐? 거창하진 않아도 소소한 목표들을 세워 그걸 달성해나가며 얻는 쾌감을 느껴봐야 목표의 중요성을 체감할텐데..
위로가 됩니다 🙏
결국에 삶을 잘 사는건 일에 몰입해 뛰어난 성취를 얻고 그로 인해 일마저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삶이라고 생각해하는데, 유재석님처럼 계획이 주는 압박 때문에 현재에 몰입하기 힘든 사람이 있은 반면 계획이 주는 원동력으로 엄청난 성취를 이루고 그 성취감에 취해 사는 사람도 있단 말이죠? 후자라면 계획을 세우는 편이 더 많은 행복과 성취를 가져다 주겠지만 전자라면 계획을 세우지 않는 편이 훨씬 나은 삶을 가져다 줄텐데, 결국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당
시간지나면 목표고 뭐고 다 부질 없다. 내 소중한 사람 떠나 보내고나면 목표고 뭐고 뭔 소용인데....?
추울 때를 잊지 않고 따뜻함을 더욱 가치있게 생각하는 대단한 사람
와...엄청와닿네요
사랑해요 휴이
멋진 말이네요
재추울때함욱치각람맛없재
와..표현 진짜 멋집니다
살다보면 여러 사람 다 필요없고, 나를 지켜봐주는 딱 한 명만 있으면 되더라.
스토커도 괜찬을까요... 나만 바라봐주니깐...
공감합니다
2:46 '그러나' 시간이 자연스레 해결해 준 것은 아니다. 이부분 너무 좋네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ㅡ 아이유 '아이와 나의 바다' 중에서
유재석이 김용만을 보고 감탄하고 배운 것처럼 조세호가 유재석을 보고 똑같은 감정을 느낀다는 게 감동적이다.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것.. 너무 따뜻한 이야기다.
나에게 관심 가져준 단 한사람이 인생을 바꾸는거 너무 공감합니다!ㅠ
말 한마디가 참 감동적이에요
재능있는 연예인은 많치만 인성이 좋은 사람이 결국은 공감 하는 능력때문에 오래가는것 같아요
나이를 먹음먹을수록 대단하다고 느끼는사람..
정말 멋진분 ◡̈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진짜 유재석 인상 많이 좋아졌다. 나이 먹은 사람은 인상으로 살아온 방식을 온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그냥 돈 많이벌면 인상 펴짐
셜스페 놉절대아님...트럼프보셈
맞아요 젊었을 때 아둥바둥(?) 뭔가 절박했을 때보다 요즘 여유도 있어서 그렇겠지만 훨씬 더 인상이 부드럽고 선한 느낌... 암튼 멋져요 ㅎ
감정이 얼굴의 수많는 근육에 영향을 주는데 유재석씨는 저 자리에 가기까지 또 유지하기위해 긍정적인 노력을 엄청나게 해왔고 하고 있을테니 인상이 좋아질수밖에요.또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으니...
맞음... 신인 때는 뭔가 좀 표독스럽고 날카로웠는데... 역시 인간은 성공하면 여유로워지고 주변을 돌아 보는 듯.
유재석도 아마 성공 못했으면 지금의 저 너그러움은 없었겠지
유재석씨의 가장 큰 장점은
공감능력과 솔직함 그리고 성실함인 것 같습니다.
유재석씨는 대화를 할 때 보면 자기 pr을 하지 않더라고요.
반면 일반사람들은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자기pr을 많이하여 비호감이 될 수도 있는데 유재석씨는 겸손해서 그런지 몰라도 자기 속얘기를 잘 안합니다
그런데 요즘 시대에 자기pr 중요하지 않나요??
@@이름-g1j2k 모든 성격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자기피알을 잘하는건 어느 상황에서는 의견을 피력하는 과정에서 장점이 되지만, 자칫 상대방의 기분을 쉽게 상하게 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 말을 신중히 고르고 아끼는건 결정적인 순간에 답답해보일 수는 있어도 상대방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성격은 어느 기준에 딱 맞추기보다는 자기 성격의 장단점을 찾고 그 중간점을 찾아서 보완해 나가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이름-g1j2k pr이 필요없는 독보적 존재니까요 ㅎ
"죄송합니다 실망하셨죠~"
정말 역사를 세운 1인자가 자신 삶에 대해 한참 어린 친구에게 이렇게 겸손하게 얘기할 수 있다니 참 볼 때마다...
조그만 집단에서 조금만 잘나가도 "내가 말이야~""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러는데 참 감탄합니다
20:03
맞아요 정말 ㅠ
진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이야기 많이 해준다.
울렁증,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고, 방송이 안되고 어긋나고 한번만 기회를 주시면..
쉽게 이루어진거 없다.
정말 잘 버텼다. 잘 버텼다.
한 사람의 관심과 애정이 바뀌게 해준다.
썸네일의 "일단 오늘만 살자."라는 글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시청하게 되었네요. 다양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덤덤하게 소개할 수 있는 솔직함과 삶 속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함을 모두 갖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국민 MC라는 타이틀을 넘어 한 사람으로 존경스러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앞으로의 유재석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오늘을 입니다앙
유재석씨는 제 이상형입니다. 빛이 나고 또 보면 힐링도 됩니다. 오래동안 만수무강해주시고 건강 잘 챙기시며 제 10대를 행복하게 해주시고 20대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20대의 시작을 힐링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늘 빠짐없이 내 일주일에 즐거움을 주셨던 분. 힘든 날이 있을때 유재석님 예능을 보며 즐거워하고 힘을 낸 적이 많고 지금도 그러네요 변함없는 마음가짐으로 늘 발전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달려오셔서 많은 레전드 예능들을 볼수있었고 덕분에 행복했어요 제 일상 한편에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봐요
책을 읽읍시다. 좋았음. 그 책들이 다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책 자체에 대한 관심과 독서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책 소개하는거 되게 좋았음.
독서 중요한거 모르는 사람 없지만
그에비해 독서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
의식을 자연스럽게 실행에 옮기게끔 해준 프로였음.
저는 무한도전과 함께 성장한 세대입니다 ㅎㅎ 초등학교때부터 무한도전을 매주 토요일마다 챙겨봤어요. 그때만 해도 유재석님은 웃기는 능력있는 개그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어느정도 나이가 든 후에 재석님을 보고있자니 정말 시간을 어떻게 쓰길래 저렇게 아시는 것도 많고 건강하실까 생각이 들어요.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미투, 저도
고딩
대딩
군대
취준생
직장인
지금
내인생의 초반을
무도와 보냄
힘들때 큰 힘이 됨
지금의 유퀴즈와 정말 비슷했던 느낌표! 느낌표에서도 시민들과 만나며 소통하고 인터뷰할 때 유느님의 눈빛은 세상 어느 때보다 빛나고 초롱초롱하고 행복해했던 그 모습을 아직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느낌표가 종방하고서 10년 가까이를 느낌표같은 프로그램이 나오길 기도하고 바랬었지. 다행히도 유퀴즈가 그 바람을 이루어준 프로그램. 느낌표. 유퀴즈 너무 감사하다.
유느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십니다.
쉽게 이루어진 오늘이 아닌 무명시절부터 어렵게 한 계단, 한 계단씩 올라오셨지만 후배들을 배려하고, 타인을 섬기고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한 훌륭한 분이십니다.
훌륭한 분은 훌륭한 분을 알아보는 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인생드라마 ‘눈이 부시게’ 연출하신 김석윤 피디님이 유재석님 은인이라니 놀랍네요. 드라마 방영 당시 너무 빠져서 메이킹영상까지 다 찾아봤는데 영상 속 감독님이 인격적으로 참 훌룡하신 분이라고 느꼈었어요. 김석윤 피디님 차기작도 너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랫군요, 눈이부시게 조금만 봤는데 옳게 봐야겠어요
눈이 부시게가 그분 연출이셨군요. 진짜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인데 저도 놀랍네요.
진짜 유재석은 안티팬이 가장 적은 연예인중 아닐까 싶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미담만 해도 엄청 많은데 진짜 그의 내면은 얼마나 선하실까ㅠ 내 롤모델이에요 유재석님!! 항상 존경합니다.
저런 사람이 잘되서 정말 좋다
잘되서xxxxxxxx잘 돼서ㅇㅇㅇㅇㅇㅇㅇㅇ
이렇게 긴 시간을 두고 봤는데 한결같이 인간적이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 멋진 사람.
힘들때 술담배안하고 꾸준히 자기관리한 결과는 피부로 드러납니다.
유재석의 20대 피부와 50대 피부는 세월을 역행하는걸로 보이죠.
바로 그걸 시청자들도 알아보고 호감을 갖는거죠.
참 쾐찮은 사람.한결같은 사람. 겸손한 사람.진심이 느껴지는 예능인 유재석님이 있어 대한민국은 행복합니다.
재참사람국감사람들맛없재
한번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가 가진 초심을 한번이라도 잊는 그 순간 저에게 왜이리 가혹하십니까라고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매일매일 나에게 주어진 순간을 . 누군가에게 보이려고하는 것이 아닌 정말 내 스스로를 위해 .그리고 비록 좌절스럽더라도 내 박자에 맞춰서 나아가되 욕심을 부리지말자.
내 스스로 빛나려고 애쓰지말자. 담담하고 솔직하게 상대방을 대하자. 남들이 나를 대해주었으면 좋겠는 행동과 말로 다가가자.
나의 생각이 곧 상대방과 일치할 수는 없다. 사랑하자.!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다. 나의 한마디 관심 한줌이 아무것도 아닌것 같더라도 정말 그 누군가의 전부일수 있다
일단 오늘 최선을 다해 살자.
저런 상황이 그냥 넘길수있지않나 싶지만 당시 그상황에 가면 정말 눈물에 가슴아픈 상황인데 그 시간들을 버티고 넘어서 이자리까지 오신 유느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지금 초라해 보이는 사람도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 그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뭐가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내가 항상 머리에 되새기는 말.
박진영처럼 삶과 죽음의 이유를 통달했다고 착각하고 사는 것보다는 유재석처럼 모른다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는 모습을 더 닮고 싶다.
박진영 그남자 거품개심하지 여자 궁딩이보고 미칠것같다는 가사쓰는 것만봐도 미국진출은 못하고 딱 동남아수준 ㅋㅋ
사이비잖아요. JYp
@@bca6230 미국애들이 그런가사 엄청 쓰는데 ㅋㅋㅋㅋㅋ
@@문한결-i9m 그리고 미국 진출도 하긴 했지
박진영 또 사이비 전도하네 ㅋㅋㅋㅋ
가끔 정말 지칠때, 우울증에 걸렸을 때,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등 언제나 유재석님의 영상을 보면 힘이 나고 오늘을 살아가고 싶고 내일이 기대가 되는 거 같아요. 저도 유느님처럼 살고 싶어요!!!!!!
16:57 유재석 약간 이런말투 좋아하는 듯 ㅋㅋㅋㅋ
옛날에 송지효한테도
"지효가 멍청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안멍청하다고 할수는 없는 그런...."이랬는데 ㅋㅋㅋㅋ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언제나 유재석 선생님이셨다.
우리애들도 초등 5학년 때부터 유재석이 롤모델이라고 하셨고..
대학생이 된 쌍둥이들이 지금도 유재석처럼 3단계처럼 산다고 맡은바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훌륭한 유재석님께 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유재석씨 처음 방송 나온 시절 금방 안나올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았구나 느껴집니다
주변을 세심하게 챙기고 나를 낮추고 산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은건 누구나 알죠 행동으로 실천하는 분 같아서 방송화면에 나올때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저 어렸을 적 유재석씨가 신인으로 나왔는데 전 그때 유재석씨 싫어했어요. 유재석씨도 방송에서 얘기한 것 같은데, 그 때만 해도 예민하고 건방지고 젠체하는 느낌이 있었고 저는 그래서 안좋아했었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진짜 겸손해지고 눈빛과 인상이 달라지셨더라구요. 어려움을 겪어서 겸손해져도 다시 올라가면 교만해지는게 사람인데,, 지금까지 어려운 걸 기억하고 겸손한 모습 유지하는 거 진짜 인정합니다 유재석!!
0:00 국민MC의 초라했던 시절들을 회상하는,, 너무 귀한 영상이다 아껴두고 몇번 봐야지 ㅠㅠ
유재석씨는 세월이 갈수록 좋아져요. 건강히 좋은 엠씨로 오랫동안 남아주시길!!!
최고의 위치에서도 늘 그 자리를 지키려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은 정말 배워야할 정도로 감탄이 나오네요. 더군다나 누구보다 겸손하고 인성이 좋으시니 닮고 싶은 사람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재석님 존경합니다
21:09 아이 유치원 보내는 부분 공감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공감 능력이 뛰어난데. 더 빛나는 것은 다양한 경험이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부분인 것 같아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본 적이 없다면 저렇게 게스트가 눈이 촉촉해질 정도로 훅 와닿는 말을 할 수는 없었겠지
18:37 페이커 선수가 어떻게보면 프로게이머로서 유재석과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위치에서의 심적으로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고 유재석씨도 그에 대한 답변을 정성스레 해주는거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그어떤 가까운 지인보다 자주보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사람^^
위인전에 나오는 위인들도 알고보면 또라이가 많은데 유느님과 연느님은 트루인게 그냥 느껴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사람
본인의 성공의 공을 주변으로 돌리고,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래서 늘 최선을 다하고 사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일단 오늘을 살자
명언이네요
잔잔하면서도 깊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유느님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사람라도 믿고 응원해주는게중요 유재석이 그런사람이 되어준것
유재석님 이야기 더 듣고 싶다 성공하고 오랫동안 유지하는 사람의 말과 이야기를 듣는것 만으로도 위로와 용기를 받는다
힘들때 견디는 사람이 하는 생각은 다같내요. 일단 오늘
가장 어울리는 말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13:39 진심 반 본심 반이면 그냥 100%라는 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삶에서 은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수 있네여 복은 사람에게서 오는것~
참 좋다.
이 사람이 그냥 참 좋다.
한 사람한테 그것도 돌아서면 쌩판 남인 사람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기회를 주기 힘든데 pd님도 정말 여러모로 대단한듯 안목도 그렇고..
잔잔하고 한결같은
잇프피 최대 아웃풋
유재석
나도 잇프피인데 존경스럽네
웃기지 않잖아. 빵 터지는게 없자나 어떻게 저렇게 칭찬하지? 잔잔하게 다 갖고있는 사람..
친척분(큰 외숙모) 중 유재석님 측근으로 지냈던 사람에게 들은 것에 의하면 유재석은 찐입니다. 그냥 측근 정도가 아니라 한때는 그 집 자주 드나들며 빠삭한 분이신데 유재석도 유재석 이지만 그 부모님도 굉장히 좋은 분들이라고.
유재석이 안나오는 예능을 상상할수가 없다 ㅠ
느낌표뿐아니라
다른프로에서도 김용만씨
진행도 잘하고
사람이 언제나 겸손하며
된사람같아서 좋아하는 개그맨에요
앞으로라도 방송에 자주나와서
잘되었음 좋겠어요~
인성좋아보이는 용만씨~ !!
팬이에요!!!♡
그냥 너무 좋다 정말.. 너무 좋다 그냥
본방 볼때 19:45 보면서 유재석 잇프피라 목표 없고 지금에 충실할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딱 그렇게 솔직하게 대답하셔서 놀람 ㅋㅋㅋㅋㅋ 그게 isfp 인생 모토라.. 엠비티아이 과몰입 하면 안되지만 좀 소름이었음 ㅋㅋㅋ
정말 필요하고 절실할때, 내가 묵묵히 해내고, 차후에 그 절실함을 잊지 않아야 한다
유재석님은 실력과 재능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의 인성이 그를 더 빛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요새 취직 때문에 생각이 많은데, 나도 지금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을 잊지 말아야겠다.
박나래 사건 보고 다시 들어왔는데 어느 무엇보다 인기를 얻어도 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려는 자세가 지금의 유느님을 만들어준게 느껴진다........본인이 유명해져도 항상 인기 못얻어서 고생중인 후배들을 먼저 챙기려는 자세가 너무 존경받을만함 ㅠㅠㅠㅠ
근데 유재석 아저씨는 뭔가 예전보다 더 젊어지시는것 같은데.... 도대체 자기관리를 얼마나 철저하게 하시는겨
진짜 솔직히 말해서 36년 살면서
스쳐간 어른들한테 들은조언보다
유재석한테 듣는 조언이 더 인생에 도움이 되었음
유재석 아저씨 건강검진 꼭 하시구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18:31 일단 센빠이와 유느님의 투샷도 매우 놀라운데 질문 자체도 1인자가 1인자에게 묻는 질문이라 그런가 무게감이 다르네;;
유재석은 인간자체가 멋있다ㅠㅠㅠ
진짜 하루하루 힘들고 죽고싶을때 보면 공감되고 현재상태가 그닥 힘들지 않으면 공감안됨 힘드신분들 우리 모두 힘냅시다!!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 반드시 옵니다
간절하게,치열하게,겸손하게...감탄
유재석만 보면 왜케 뭉클해지고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어렸을때부터 보면서 같이 늙어왔는데 진짜 평생 티비에서 보고 싶음.. 건강하세요 제발!
잇프피들은 누군가 확 끌어주는 사람을 만나면 잘될가능성이 다분한 사람이에요. (엔티제같은)특히 잇프피들은 워낙 자기가 튀는것보다 주변을 잘 맞춰주고 특히 유재석씨같은경우 울렁증극복하고 입담까지 있기때문에 진짜 딱 유재석이란 캐릭이 탄생할수 있었던거죠. 개그맨중에 잇프피가 상당히 드물기 때문에 저런캐릭 나오기 절대 쉽지 않았을거에요. 잇프피가 울렁증만 극복하고 끌어줄 누군가가 있다면 mc로써 최고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잇프피가 워낙 욕심도 없고 출세욕이 없어요. 겸손하기도하고요. 그냥 소소한거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유재석씨같이 높은 자리에 올랐어도 항상 변함없고 겸손한거죠.
유느 오래오래 해먹어요🤍
2:44 아이유 - 아이와 나의 바다
와 지금 이노래 뭔지 댓글달랬는데
정말 인정하는 예능인. 출연자들을 항상 편안하게 해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그를 정말 존경합니다. 그같은 삶을 살아가고싶고 배우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저에게 가장 부족한것은 하루하루를 감사히 여기고, 성실히 열심히 사는 것. 이거였네요. 제 엄마가 재석오빠님이랑 참 비슷하시거든요. 묵묵히 주어진것에 최선을 다하고 정말 열심히 사세요. 근데 전 그런점이 참 부족한것 같아요. 저도 다시 마음 다 잡고 성실을 모토로 다시 열심히 살아볼래요 ㅎㅎ 늘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재석오빠님 >..
그는.. 감사, 겸손, 배려가 그를 이 위치에 오게한…
지난5월 갑작스럽게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그동안 쌓아온 모든것이 무너져 현실이 무거워 지칠때쯤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내일은 일단 내일을 살자…
11:19 본인이 오버랩되시는지 조셉 바라보는 눈빛 너무 따뜻하다...
재석이형처럼 꼭 빛을 낼거다 조세호 너도
평소 너무 좋아하는 유재석님이였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더 좋아지네요~^^ 유느님 만세~~~^^
세호님 걱정마세요~ 훗날 유재석님 같은 국민mc되실거예요~^^
유재석옛날에 막데뷔햇을 시절엔 증말 까불거리고 가벼운이미지엿는데.그땐그냥 장난꾸러기 그이상도이하도 아닌이미지였지만 지금까지 한번의논란이나 문제없이 이렇게 우리나라예능계의 일인자로 굳건히 자리를지키는모습에 대단하고감탄스럽고 존경스러울지경이다.앞으로 너무너무 오래보고싶은 ㅡ사람1등!!!!평생 건강하시고 티비에오랫동안 나와주세요 감사합니다^^
2:11 이거 싱스트리트 브금이네..감동ㅠㅠ
고마워하고 감사할 줄 아는 겸손한 사람이 잘되서 차암 좋다.
늘 응원합니다 유재석씨프로 찾아보고 마음 즐검 평안 안정 느끼며 유능한인재임을 확신하며 앞으로 도 승승장구하고 건강하세요 ~~
한 사람의 믿음이라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를 진심으로 믿어주고 응원해준 것만으로도 열심히 살게해주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유재석님을 보면 제 나이가 들수록 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저 스스로 많이 돌아보게 되는 영상이네요...물론 각자 삶에 따라 그 시기는 다르겠지만 유재석씨가 무명인 시절이 제 지금 삶이라 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욕심이 과했구나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재석이형
유느가 자기백 매고있는거 보니 왜케 짠하지. 저랬던 사람이 지금 옆에 아기자기 데리고 다니면서 아기자기 개그도 끌어내는거 보니까 더 멋있어 보인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유재석 선생님 미디어에선 웃으며 재밌게 보고있지만 항상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나와주세요♡
와 진짜 아이유 브금 선택 미쳤다 감정 훅 오네
혹시 제목 아시나요??
@@썸데이즈-p5g 아이유-'아이와 나의 바다'입니다
@@금빛복실이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금빛복실이 치킨 먹을까요? 피자 먹을까요?
@@삐삐-b5e 둘다먹으셈ㅇㅇ
15:10 진짜 jyp 대표님의 저런 철학이 나의 철학과 같고 유느님의 죽음에 대한 생각에 대한 답변이 나의 친구의 생각과 같아서 친구와 저를 보고있는 거 같았어요 순간 ㅋㅋㅋㅋ 저도 인생에 시작이 있고 죽음이라는 게 인생에 반드시 있는데 끝을 모르기도 하고 일단 하루를 살기에는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왜 열심히 해야하는지 왜 이렇게까지 힘들고 욕도 먹어야 하는지 왜 이런게 인생인지 깊게 들어가는데 친구한테 이런 질문 하면 딱 유느님 같이 답해요 ㅋㅋㅋㅋㅋㅋ 와웅
묵묵히 참고 견디며 열심히 살다보니 삶에 기회가 오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항상 유재석씨 영상 보면서 다시 힘내보자 싶었는데 드디어 이루었습니다!ㅎㅎ 매우 대단한 결과는 아니지만...꿈에 도달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씩 재석님 동기부여 영상을 듣거든요 오늘 영상도 자기전에 들으면서 잠들면 정말 큰 기운을 나눠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내가 내일없이 오늘만 사는 것과 유재석의 오늘만 생각하며 사는 건 많은 차이가 있겠지 닮고싶은 삶이지만 쉽지 않음을 알기에 그저 존경한다는 말외에는 할말이 없다
덕분에 오늘 하루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목표가 있다면 오늘을 살아내면 언젠가는 도달 할 수 있을지도.... 하지만 아무것도 없이 오늘을 산다면 그대로 인생이 직선으로 갈 것 같은 느낌 ....
유재석님은 역사책에 남으셔도 될정도에
진정한 '사람'이신것 같아요
유재석에게 진짜 도깨비가 기회를 준게 아닐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