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를 키웁니다. 하루 3번 아침에 6시에서 7시사이 한시간 점심은 15분에서 30분 산책, 저녁에도 해가 완전히 진다음 한시간 산책시킵니다. 산책 구간이 회사 안이라서 목줄없이 함께 산책합니다. 환갑넘은 저의 운동을 겸해서 하루 2시간 넘게 산책하면서 주변의 개들이랑 인사도 시킵니다. (회사안에 30마리정도의 강아지가 기숙사에서 주인들이 키웁니다. ) 시츄는 참으로 애교도 많고 아랫이빨 내보이며 웃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8살이 넘어서 걱정입니다만, 산책하는 구간이 모두 잔디가 있어서 모든 대소변을 잔디에서만 합니다. 아스팔트나 실내에서 대변을 본적은 설사로 참기 어려워서 3번정도 실내나 길거리에서 대변을 보는 것 외에는 모든 용변은 풀밭에서 봅니다. 3일연속 비가 내려서 강아지를 대리고 나가지만 비가 내리면 대소변도 3일동안 참으면서 산책을 거부합니다. 비를 아주 싫어해서 비가내리면 산책을 하기 싫어합니다. 주인이 강제로 빗속에서도 용무를 보러가면 어쩔수없이 따라는 옵니다. 그런 과정에서 비가 않오는 나무밑에서 용변을 보기도 하지만 큰비가 내리면 비를 피하려고 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다리가 휘지도 않았습니다. 뒷다리가 발달해서 어렸을 땐 책상위까지 점프로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7살 넘어서는 책상은 무리이고 쇼파는 아주 가볍게 올라다닙니다. 조선간장냄새는 저희도 납니다. 눈물관리를 신경써야합니다. 알아듣는 언어는 "가자"와 "안돼" "아빠화났어" "먹어"" 물마셔" 정도입니다. 언어 교육은 힘듭니다. 시츄가 식탐이 많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어려서부터 항상 사료 그릇에 가득 채워두고 물그릇에 가득 채워두지만 오히려 식탐이없고 먹더라도 자기 배 채울 정도만 먹습니다. 아무리 사료가 많아도 먹지않습니다만, 손님이 와서 자기 사료 근처에 앉거나, 먹는 척하면 달려와서 억지로라도 먹습니다. 손님을 먹이 경쟁자로 인식하는듯 합니다. 제가 아무리 사료를 먹는척해도 강아지의 반응은 없습니다. 주인인 저는 먹이 경쟁자가 아니라는 인식이 있는듯합니다. 산책하다가 제가 엉뚱한 곳 가려고 하면 엉덩이를 내리고 주저앉아서 꼬리를 흔듭니다. "아빠 거기는 아니쟎어" 라는 신호입니다. 제가 간다고 따라오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 가던 길을 가야만 합니다. 제가 큰 목소리로 강제로 오라고하면 옵니다만, 평소 목소리로 말하면 주저앉아서 제가 강아지 곁으로 오기를 기다립니다. 외부에서 둘이 산책 하다가 제가 휴대폰 보느라고 강아지랑 소통이 안되어도 오던 길로 돌아가면 강아지는 저와 최종적으로 헤어진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그래서 외부 산책이나 등산에도 대리고 다닙니다.
저도 동물들을 너무 좋아해 여러 유기견 아이들을 길러봤는데 지금은 완전 시츄들만 눈에 들어오네요. 14년전 대전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 하러 갔다가 가슴으로 들어온 6살난 우리 딸내미 피기와 긴 여정을 함께 하다가 작년 오월에 하늘로 보내고나서..... 헤어짐을 다시할 자신이 없어 더이상의 반련견이 없으리라 다짐했는데 힘들어 하는 것을 본 친구가 보낸 나이많은 시츄 사진을 보고는 피기 생각에 광주까지 갔었죠. 그런데 그 아이의 건강상태가 아주 안 좋아 피기생각도 나서 너무 안스럽고 불쌍해 주체 못하고 바보처럼 눈물을 주룩주룩... 상태가 아주 안좋으니 입양하지 말라는 보호소말에 그냥 돌아 왔었는데..... 밤새 눈에 밟혀 다음날 다시가서 무조건 입양 하겠다고 우겨 간신히 입양하고 나이가 적은 시츄 아이도 함께 입양 했죠. 두 아이 다 온갖 심각한 병때문에 입양 하는 날부터 24시 병원에 입원해 일주일 가량 있다가 집으로 데려와 먼저간 애가 다니던 병원을 6개월 정도 들락 달락. 다른 병도 그렇지만 작은애는 음식도 거부하며 발작증상도 보이며 홍역으로 심각한 상태라서 병원에서 조차 준비하라 할 정도 였었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났죠. 지금은 둘다 건강하고 나이많은 애만 백내장, 귀가 잘 안들리는것, 심장병으로 약을 먹기는 하지만 기분 좋을때는 깡충 깡충 뛰어다님.
@@똘이행복이뻐꺼아빠 아마도 무지개 다리를 먼저 건너간 불효녀 딸내미에게 잘못해줬다는 죄책감이 들었고 가엾고,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고생하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갈 생명들을 조금이라도 연장 시키는 공양을 하면 우리 딸내미가 공덕을 쌓은것이니 더 좋은곳으로 가리라는 생각이 애들 입양 하는데 일조를 한것 같아요. 결국은 딸내미 때문에 애들을 품은 것이니 그 애가 공덕을 쌓은것 이라 해야 하겠죠. ( 단어에서 불교 용어가 나오는데 불교신자라 그런 단어를 쓴게 아니고 그 단어들이 적절해서 사용한것임 ) 그리고 인간이 버렸으니 인간이 다시 거두어야 하는것 이고요...
정말정말 다 공감돼요 ㅠㅠ 어려서부터 시츄만 키워왔는데 작년에 15살된 시츄 강아지별로 보내고..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앞둔 시츄를 데려왔어요.. 한 견종을 편애하는건 좋은게 아니란건 알지만 어쩔수가 없이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가더라고요 ㅠㅠ 지금은 이 아이로 인해 우울증도 사라지고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매일 산책도 세번씩 나가고요 정기적으로 병원도 다녀요. 그동안 못해줬던거, 후회되는거 모두 해주고 있어요. 산책 나가면 꼭 시츄 멍청하다는 둥 돼지같이 먹을것만 밝힌다는둥 .. 기분 나쁜 소리 많이들 하시는데 안 키워봐서 그런거에요 ㅠㅠ 고집이 셀 뿐이지 전혀 멍청하지 않아요! 그리고 잘먹는게 얼마나 예쁜데요 ㅠㅠ 안먹어서 속썩는것보다 몇배는 나아요! 어르신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아이랑도 잘 놀아줘요. 시츄는 사랑입니다 ㅎㅎ
처음 키웠던 강아지가 시츄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 17년동안 함께 살면서 가끔 사람같고 게으르고 고집도 있고 ㅋㅋㅋㅋ 그래도 말썽도 잘 안피우고 세상에서 제일 착하다고 생각하면서 키웠네요ㅠㅠ 마지막에 말해주신것처럼 아파도 숨긴다는걸 진작에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시츄 17년 키워본 소감. 시츄 머리 좋다. 단지 시킨거 후다닥 케취해서 하고, 칭찬듣고...그런거 게의치 않는다. 다른개들보다 더 이쁨받겠다고 경쟁안한다..... 긴장하지 않는다...고양이와 강아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도 잊고있던 주인과 자신의 같이 했던 패턴을 잊지않는다. 울 강쥐 쉬 하고 항상 닦아줬는데... 혼자 잘 느러져 있다 졸졸 따라다니면, 난 간식을 주곤 했는데.... 그게 아니고 빨리 닦아주세요 하고 항상 알려 주는 거였더라... 보고쟙다..아가야...
사랑하는 우리 쭈쭈야 잘 지내고 있니? 형이 이 영상을 진작에 봤으면 널 좀 더 잘 이해했을텐데 아쉽구나 ^^ 그래도 형아가 최선을 다했지? 너가 살아있다면 지금 20살이겠구나 2년만 더 살다가면 좋았을텐데~그래도 형은 괜찮아 너가 아름답고 착하게 있다가 가줬으니까~감사하게 생각해 늘 보고싶다~사랑한다 나의 첫번째이자 마지막 동생 쭈야~
저도 시츄랑 요크를 키우는데요. 시츄가 정말 착해요. 저런 동영상을보면 남일같지않아 마음이 힘들어져요...요크가 성격이 있다보니 시츄가 항상 양보하고 눈치도보고 그런거보면 마음이아파요..특히 지금 시츄가 어제 막토해서 병원가서 검사를했는데 면역력이랑 소화력이 많이 떨어졌다는데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요..겨우 7살인데요..별탈없이 나았으면 좋겠어요
@@탱-i5f ㅠㅠ 힘내세요. 전 보낸지 1년이 되었는데.작년 1월15일이니까..1년동안 너무 힘들다가 결국 지난주 금욜날 정신과에서 가서 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답니다..애도의 유효기간이. 언제까지 슬퍼해야할 기간이 딱 정해진것도 아닌데..힘드네요. 선생님도 힘내시길. 천사들은 하늘나라에서 잘 뛰놀고 있을꺼에요..
@K. Lime 저도 시츄 키우고 있는데요 진짜 활발해요 소리도 지르고요 저도 얘가 얌전한지만 알고 안 돌아다니고 싶어하는지 알고 가만 있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시츄는 얌전하고 순하다는 인식때문에 주인이 하자는 대로 하는 거 같지만 속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대요 말씀대로 견종마다 성격이 다른 거고 시츄에 비해 다른 개들은 잘 표현할 줄 아는 거죠 그런 사실 알고 저도 많이 움직이게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걔가 표현을 잘 안 하니까요 그리고 아랫분 댓글보고 추가하는데요 식탐도 안 심해요 저희 강아지는 치킨 과자같은 거 입에 대줘도 얼굴 돌려버려요 그건 주인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저는 사료 위주로만 주거든요 사료도 딱 20cm 높이 3cm 정도 되는 그릇에 1단만 평평하게 준답니다 그것도 다 안 먹을 때도 있어요 저희 족발이나 치킨 먹을 때도 안 덤비고요 애가 14살인데 호르몬 수치 빼고 다른 수치는 다 좋답니다 호르몬 수치는 중성화랑 연관도 있다하니 아쉽긴 하지만요 다른 질병에 비해선 별 거 아니라는 생각은 듭니다
작년 11월10일에 15년 키우던 시츄가 갑자기 별이 되었네요. 착하고 눈망울이 큰 시츄는 성격 좋고 식성 좋고 털 안빠지고 덜도 말고 시츄만한 애견은 없으리라 생각드네요. 별이된 아가야 보고싶구나~~그곳에서도 친구들과 잘 뛰어놀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다 나중에 엄마랑 다시 만나자
영상에 나오는 문구 하나하나 다 공감합니다. ^^ 주변에 시츄를 보기 힘든 건 진짜 공감됩니다. 거기에 블랙시츄는 6년간 키우면서 밖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정도이고요. 지능이 70위긴 해도 꾸준히 하다보면 할 것 다 하더라고요. 울 레오는 3개 국어도 해요 ㅎㅎ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는 것 뿐이지 절대 멍ㅊ.. 그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애교도 다른 강아지들도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시츄가 특히 더 주인에 대한 애교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눈이 커서 표정변화가 확실히 보여요. ㅋㅋ 몇 가지 주의할 점은 눈이 돌출되어 있다보니 눈을 항상 조심해야 하고, 먹성이 좋아서 생각없이 막 줬다간 큰일나는 경우도 있으니 어느 정도 기준을 정해서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시츄는 진짜 정말 사랑입니다. ㅎㅎㅎ
울집 시츄 시니컬한 고양이 성격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라는 마인드 ㅋㅋ 하지만 정말 애교많고(집에들어가서 5분이내 주의) 사실 말귀도 잘 알아들어요 화장실가고 싶으면 문앞에서 짖고 물이 떨어지면 물그릇 앞에서 짖고 간식먹고 싶으면 또 짖고 ㅋㅋ 그런데도 식구들 끼리 이야기 하다 문득 어디갔지 하고 찾아보면 한쪽에 아주 조용히 있는 그런 아이에요 자기 물건이 아니면 바닥에 나뒹구는 물건도 건드는 일도 거의 없고요 다만 사람에 따라 응대방식이 달라져요 마음약한 사람에게는 소리치며 원하는 거 다 요구하고 씨알도 안먹히는 사람에겐 무덤덤 ㅋㅋ 사람같다고 느껴진달까 어떤 강쥐보다 사랑스럽습니다 가끔 오라해도 오지도 않고 아련하게 나를 쳐다보는 강쥐를 보면 정말이지 그 작은 머리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져요 나를 한심하게 보는거 같은건 제 기분 탓이겠죠? 😅😅 산책나가면 집에서 그 게으름뱅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정확히 지치지 않고 산책을 즐깁니다 시츄키우시는 분들 다들 산책 많이 시켜주자고요!
아파도 표현 안한다는 표현에 눈물이 왈칵나네요..... 슬픈 말이지만 제가 어렸을땐 강아지종류도 유행(?)이 있었습니다. 당시 말티즈,요크셔,시츄 이 세 강아지가 독보적으로 많이 키웠었어요. 그래서 저 역시도 시츄라는 강아지를 만나게 되었고 진짜 너무 순한 강아지였고 내새끼여서가 아니라 엄청 똑똑했고 코 곯는것도 어렸을땐 시끄럽다 느꼈는데 계속 듣다보면 정겹고 사랑스럽고 약간 짧은다리와 주둥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시츄 특유의 그 구수한 누룽내도 진득허이 나는 너무 예쁜 애기였어요 애기가 소풍 떠났을때가 당시 제가 살아온 인생의 절반하고도 조금 넘은 16년을 함께 지내다 보냈었고 그로부터 벌써 5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시츄만 보면 너무 좋다가도 슬프고 맘아프고 그러네요 ㅠㅠ 특히 보호소에 있는 시츄 볼때면 감정적인 마음이 앞서 데려올까 라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은 감정적이 우선이 되야하는게 아님을 나이 먹은 지금은 알기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후에 제가 경제적이거나 여러 상황으로 여유로워 진다면 보호소에 있는 시츄 친구를 데려오고 싶은데 우리 애기한테 넌 내 마지막 강아지라 약속했던게 또 한편으론 마음에 너무 걸려요...
어떤 아이들은 친구들이랑 뛰어노는걸 좋아하고 어떤 아이들은 별로 안좋아할 수도 있어요. 모든 강아지가 신나게 뛰어놀 필요는 없어요^^. 사람도 스포츠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앉아서 수다떠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어느한쪽만 사회성이 좋다고 하지않아요. 강아지도 잘 뛰어노는것만 사회성이 좋은게 아니라 내 강아지의 마음에 안정감이 있으면 그게 사회성이 좋은겁니다. ^^
우리시추도 18년 살다가 하늘나라간지 100일정도 됬는데.. 갑자기 발작일으키더니 하늘나라갔어요.. 아파도 참고 있던것 같은데 너무 후회가 되내요.. 병원을 몇번 가긴 했지마누정확하게 무슨 병이 있는지누몰랐어서.. 괜찮겠거니 했는데 그생각마누하면 너무 마음이아파요ㅠ 시추키우시는 분들은 시추느누참으니까 건강 상태 잘 확인해주세요ㅠㅠ
작년에 강아지별 간 우리 시츄도 밤에 쉬하러 가면서 꼭 가족들 자는 거 확인했어요. 어느날, 자는 척 하고 있는데... 밤중에 물이 없으니까 엄마 얼굴에 자기 얼굴 대 보고, 잔다는 거 확인하고는 안 깨우고.. 도로 눕더라구요. 진짜 속깊고, 착한 강아지여서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우리 강아지도 시추였어요! 어쩜 성향이 그렇게 딱 들어맞을까요 ㅋㅋ 합리적이지 않으면 따르지 않는다, 다 알면서도 모른척, …지지배 그래도 10살 때부터 꾸준히 건강검진 해줘서 건강하게 15년 살다 갔습니다. 매년 기일을 챙겨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은 제 꿈에 놀러오기도 해요. 😴🐶
시츄 정말 똑똑해요 넘착해서 천사왕자님이라 불렀던내새끼 밍왕자 15년밖에 못있고 떠나고 시츄왕자 지금2년째 우리에게 행복한 웃음주고있네요있을때 최대한 잘해주고 이별후 후회하지않도록하려 노력많이한답니다시츄 는 길가다 딴녀석을 만나도 모두 이쁘고사랑스러워요 모두건강하고사랑 많이 받고 살았음 합니다 사랑둥이로~~
시츄 3마리 키웠었는데...내 경험으로는 셋 다 엄청 똑똑하고 사랑스러웠음...사람이 아닌가 싶을만큼 말을 다 알아들었음...그리고 탈장에 걸렸는데도 마중나오는 아이였음...단지 평소와 달리 잠깐 인사하고는 구석에 가서 엎드려 있는 모습이 이상해서 병원에 갔다가 탈장수술하고 옴...탈장이 그렇게 아프다는데 그래도 마중나와 반겨줬던 울아기...
저도 이제 10살 시츄 키우는 사람이에요 시츄같은 눈 돌출 강아지들은 눈 주위 털 제발 수시로 깎아주세요 절대 눈에 털이 닿지않게 관리해주세요 저는 잘 관리해주지않아 지금 우리아이 눈이 많이 아프게 됐네요 나이가 많이 들어서 눈을 고치지도 못하고 잘 모르고 관리해주지않았던 제가 너무 후회돼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우리 시츄 친구들 털 관리 잘해주시고 꼭 산책 자주 시켜주세요
정확하시네요! 시츄가 멍청한게 아니라 듣기싫어서 또는 자기가 들었을때 합리적이지 않아서 말을 듣지 않는다는것! 저는 많은종의 친구들을 접한 경험이 있는데 모든 종들 중에 가장 똑똑한 종이 어떤종이냐 누군가가 묻는다면 바로 시츄라고 답할정도로 시츄들중에 똑똑하지 않은 친구가 없었어요.. 간혹 훈련사들 중에 시츄를 제대로 키워보지도ㅜ않고 사람 말 잘듣는 순위로 개의 똑똑함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시츄보고 멍청하다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답답합니다ㅠ 아 그리고 영상 속에서 말씀해주셨듯이 저도 아픈걸 몰라줬던게 마음속에 가장 많이 남아있어요.. 워낙 사람을 잘이해하고 걱정끼치기 싫어하는 친구들이라 죽을만큼 아파도 괜찮은척 꾹 참는다는걸 몰라줬던게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프고 그렇네요...
훈련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우리 콩이는 산책나가자고를 안해서 별로 안좋아하는줄알고 (제가 귀찮기도 했고..) 산책을 많이 못시켰는데.. 그게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열아홉살 우리콩이.. 이제 못걷게 되어서 매일 누워지내고 밥, 물도 직접 먹여줘야해요 ㅠㅠ 사고한번 친 적 없고,, 순둥순둥한 우리 콩이에게 너무 받기만 한 것 같아서 넘 미안해 죽겠어요 ㅠㅠㅠ
저도 시츄를 15년 키우고 몇년 전 강아지별로 보냈는데 영상에 하나하나 공감이에요 ㅋㅋㅋㅋㅋ 아 시츄들 정말 귀여워 죽겠어요ㅠㅠㅠㅠㅠ 저희집 시츄는 얼굴은 그렇게 깜찍해가지고 애교는 별로 없이 시크하고 ㅋㅋㅋ 불러도 잘 안오구 ㅋㅋㅋ진짜 영상 너무 맞는게 시츄 똑똑하지 않다는거 오해입니닼ㅋ 정말 똑똑한데 못들은척을 그렇게 잘 한다구여ㅠㅠㅠ 비록 오라고 해도 잘 안오구 시크했지만... 귀엽다고 온가족이 옆에 가서 귀찮게 해도 으르렁 소리 한 번 안낸 순하디 순한 아가였고, 15년 내내 사고 치거나 속썩이는 일 없이 강아지를 키워보지 않은 초보집사들인 저희 가족에게 스며들어 정말 큰 행복이 된 아가였어요ㅎㅎㅎ 요 영상 보니 또 많이 생각 나네요 ㅠㅠ
다른 훈련사님 영상도 많이봤는데 이 분 시추에 대해 진짜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우리집은 3살때부터 반려건이 있었어요 진도개,비글믹스,시고르자브종,패키니즈,시추,포메라니안 다양한 애들이 왔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요 . 현재는 시추15세 한 녀석만 남아있습니다. 젤 기억에 남는 견종은 진도개와 시추예요. 가장 감정곰감력이 좋았던 애들이라 그런것 같아요. 특히 시추는 정말 순합니다. 활발하면서도 순하고 요구사항이 거의없고 아파도 참고,병원서 주사맞아도 끙,끼잉 소리한반 내는게 다입니다. 그리고 머리 진짜 안 나빠요. 빠릿빠릿하지않고 영악하지않아서 그래보이는 거지 그냥 알면서 별거 아니다싶은 무시하고 자거나 다른 애들한테 양보합니다. 식탐은...아 놔...ㅋㅋㅋㄱㄱ이건 부정할 수 없는 진실.시추 2녀석 다 굉장함. 근데 딴 녀석 거 뺏어먹진 않음. 글고 훈련사님 말씀대로 시추는 아픈거 티안내니 암만 건강해도 나이들면 종합검진 자주 받아보시길. 우리 시추도 작년14살까지 너무너무ㅈ건강했는데 딱3일 죽을듯이 아프고나선 하루하루가 약해져서 요샌 서서 똥오줌도 근근히 쌈. 신장약 심장약은 매일 먹고있고 마그네타도 먹이고 관절보조제 오만거 다 먹이는데 점점 안좋아집니다.진짜 몸 안좋아지기 전까진 표를 안내는 애니 잘먹고 산책잘해도 종합검진 꼭꼭 하세요. 너무너무 후회중입니다.
시츄를 두마리째 돌보고 있는데 정말 너무 착하고 이쁜 아이들이예요. 어렸을때 분리불안으로 짖어댔던거 말고는 속썩인적이 없어요.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싸고 시츄를 키워본 사람은 또 시츄를 키운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이렇게 세상순한 애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돌보는게 수월한 아이예요. 시츄 너무 사랑합니다.♡♡
와 너무 공감가고 산책많이 가달라는 말에 뼈를 맞았네요! 고등학생이라 많이 신경써주지 못한 게 미안해서라도 지금부터 열심히 산책가줘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궁금한게 산책은 매일 나가는 게 좋을까요? 저희 아이가 산책할때 풀이나 흙을 좋아해서 온몸에 묻히는데 피부병이 있어서 매일 산책하면서 씻기는 게 걱정이네요.
![[Instructor Kang's Canine Encyclopedia] Shih Tzu Part 1](http://i.ytimg.com/vi/ibm9DPcl5PM/mqdefault.jpg)
![[Instructor Kang's Canine Encyclopedia] Shih Tzu Part 1](/img/tr.png)
시츄를 키웁니다. 하루 3번 아침에 6시에서 7시사이 한시간 점심은 15분에서 30분 산책, 저녁에도 해가 완전히 진다음 한시간 산책시킵니다. 산책 구간이 회사 안이라서 목줄없이 함께 산책합니다. 환갑넘은 저의 운동을 겸해서 하루 2시간 넘게 산책하면서 주변의 개들이랑 인사도 시킵니다. (회사안에 30마리정도의 강아지가 기숙사에서 주인들이 키웁니다. ) 시츄는 참으로 애교도 많고 아랫이빨 내보이며 웃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8살이 넘어서 걱정입니다만, 산책하는 구간이 모두 잔디가 있어서 모든 대소변을 잔디에서만 합니다. 아스팔트나 실내에서 대변을 본적은 설사로 참기 어려워서 3번정도 실내나 길거리에서 대변을 보는 것 외에는 모든 용변은 풀밭에서 봅니다. 3일연속 비가 내려서 강아지를 대리고 나가지만 비가 내리면 대소변도 3일동안 참으면서 산책을 거부합니다. 비를 아주 싫어해서 비가내리면 산책을 하기 싫어합니다. 주인이 강제로 빗속에서도 용무를 보러가면 어쩔수없이 따라는 옵니다. 그런 과정에서 비가 않오는 나무밑에서 용변을 보기도 하지만 큰비가 내리면 비를 피하려고 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다리가 휘지도 않았습니다. 뒷다리가 발달해서 어렸을 땐 책상위까지 점프로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7살 넘어서는 책상은 무리이고 쇼파는 아주 가볍게 올라다닙니다. 조선간장냄새는 저희도 납니다. 눈물관리를 신경써야합니다. 알아듣는 언어는 "가자"와 "안돼" "아빠화났어" "먹어"" 물마셔" 정도입니다. 언어 교육은 힘듭니다. 시츄가 식탐이 많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어려서부터 항상 사료 그릇에 가득 채워두고 물그릇에 가득 채워두지만 오히려 식탐이없고 먹더라도 자기 배 채울 정도만 먹습니다. 아무리 사료가 많아도 먹지않습니다만, 손님이 와서 자기 사료 근처에 앉거나, 먹는 척하면 달려와서 억지로라도 먹습니다. 손님을 먹이 경쟁자로 인식하는듯 합니다. 제가 아무리 사료를 먹는척해도 강아지의 반응은 없습니다. 주인인 저는 먹이 경쟁자가 아니라는 인식이 있는듯합니다.
산책하다가 제가 엉뚱한 곳 가려고 하면 엉덩이를 내리고 주저앉아서 꼬리를 흔듭니다. "아빠 거기는 아니쟎어" 라는 신호입니다. 제가 간다고 따라오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 가던 길을 가야만 합니다. 제가 큰 목소리로 강제로 오라고하면 옵니다만, 평소 목소리로 말하면 주저앉아서 제가 강아지 곁으로 오기를 기다립니다. 외부에서 둘이 산책 하다가 제가 휴대폰 보느라고 강아지랑 소통이 안되어도 오던 길로 돌아가면 강아지는 저와 최종적으로 헤어진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그래서 외부 산책이나 등산에도 대리고 다닙니다.
글만봐도 아이가 정말 사랑받고 있음이 느껴지네요😀
시츄는 ❤이여요
알아듣는 언어.. 그거보다 훨씬 많을거에요. 반응을 안하는것일 뿐..ㅋㅋ 눈치도 빠삭하고 다 알아요 시츄.
무척 똘똘한 견공이네요 😂
완전 핵공감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모든 개들이 다 사랑스럽고 좋지만 시츄는 진짜 최고의 반려견 같아요 정말 성격이 날개 없는 천사에요 시츄의 눈빛은 언제나 가슴 뭉클 하게 만들어요
정말 천사에요 천사
시츄 정말 매력적이야
저도 동물들을 너무 좋아해 여러 유기견 아이들을 길러봤는데 지금은 완전 시츄들만 눈에 들어오네요.
14년전 대전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 하러 갔다가 가슴으로 들어온 6살난 우리 딸내미 피기와 긴 여정을 함께 하다가 작년 오월에 하늘로 보내고나서.....
헤어짐을 다시할 자신이 없어 더이상의 반련견이 없으리라 다짐했는데 힘들어 하는 것을 본 친구가 보낸 나이많은 시츄 사진을 보고는 피기 생각에 광주까지 갔었죠.
그런데 그 아이의 건강상태가 아주 안 좋아 피기생각도 나서 너무 안스럽고 불쌍해 주체 못하고 바보처럼 눈물을 주룩주룩...
상태가 아주 안좋으니 입양하지 말라는 보호소말에 그냥 돌아 왔었는데.....
밤새 눈에 밟혀 다음날 다시가서 무조건 입양 하겠다고 우겨 간신히 입양하고 나이가 적은 시츄 아이도 함께 입양 했죠.
두 아이 다 온갖 심각한 병때문에 입양 하는 날부터 24시 병원에 입원해 일주일 가량 있다가 집으로 데려와 먼저간 애가 다니던 병원을 6개월 정도 들락 달락.
다른 병도 그렇지만 작은애는 음식도 거부하며 발작증상도 보이며 홍역으로 심각한 상태라서 병원에서 조차 준비하라 할 정도 였었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났죠.
지금은 둘다 건강하고 나이많은 애만 백내장, 귀가 잘 안들리는것, 심장병으로 약을 먹기는 하지만 기분 좋을때는 깡충 깡충 뛰어다님.
@@stranger5314아픈 아이들을 입양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ㅜㅜ 남은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랍니다
@@똘이행복이뻐꺼아빠 아마도 무지개 다리를 먼저 건너간 불효녀 딸내미에게 잘못해줬다는 죄책감이 들었고 가엾고,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고생하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갈 생명들을 조금이라도 연장 시키는 공양을 하면 우리 딸내미가 공덕을 쌓은것이니 더 좋은곳으로 가리라는 생각이 애들 입양 하는데 일조를 한것 같아요.
결국은 딸내미 때문에 애들을 품은 것이니 그 애가 공덕을 쌓은것 이라 해야 하겠죠.
( 단어에서 불교 용어가 나오는데 불교신자라 그런 단어를 쓴게 아니고 그 단어들이 적절해서 사용한것임 )
그리고 인간이 버렸으니 인간이 다시 거두어야 하는것 이고요...
정말정말 다 공감돼요 ㅠㅠ 어려서부터 시츄만 키워왔는데 작년에 15살된 시츄 강아지별로 보내고..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앞둔 시츄를 데려왔어요.. 한 견종을 편애하는건 좋은게 아니란건 알지만 어쩔수가 없이 눈길이 가고 마음이 가더라고요 ㅠㅠ 지금은 이 아이로 인해 우울증도 사라지고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매일 산책도 세번씩 나가고요 정기적으로 병원도 다녀요. 그동안 못해줬던거, 후회되는거 모두 해주고 있어요. 산책 나가면 꼭 시츄 멍청하다는 둥 돼지같이 먹을것만 밝힌다는둥 .. 기분 나쁜 소리 많이들 하시는데 안 키워봐서 그런거에요 ㅠㅠ 고집이 셀 뿐이지 전혀 멍청하지 않아요! 그리고 잘먹는게 얼마나 예쁜데요 ㅠㅠ 안먹어서 속썩는것보다 몇배는 나아요! 어르신들이랑도 잘 어울리고 아이랑도 잘 놀아줘요. 시츄는 사랑입니다 ㅎㅎ
정말 사랑입니다~^^ 마음이 가는 견종이 있는건 어쩔 수 없죠^^
ㅇㅈ 개잘알 👍
엥... 어떻게 개를 앞에 두고 그런 이야기를 하죠ㅠㅠ... 견종마다 특징이 다를 뿐인데...
누가 그런 말을 나쁜사람같으니라고... 시츄가 얼마나 천사인데 ㅎㅎ 순하고 얌전하다고 멍청한줄 아는 사람이 멍청이인듯요. 시츄들 얼마나 똑띡이인데 사람을 좋아하고
저도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어합니다
강아지가 너무좋아서 꼭 키우고싶은데 처음 키우는지라
엄두를 못내서요ㅜㅜ
시츄 참착하네요
시츄키우는것 어떤지 좀 조언부탁드립니다
시츄는 산책도 좋아하고 창밖으로 사람들 구경하는것도 좋아하죠
참 좋은 강아지입니다
참 착한 강아지죠^^
너무도 순하고 착한 시츄 보고싶다 시츄는 사랑입니다...ㅜ
진짜 시츄들 귀찮을때는 주인이 불러도 못들은 척함 ㅋㅋ 진짜 사람같음 ㅋㅋ
계속 불러대면 마지못해 터벅터벅 걸어오는데 진짜 귀여움 ㅋㅋ
귀엽죠ㅎㅎ
이거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몽이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ㅋㅋ
자는척 오짐ㅋㅋ 절대안깨는척하다 간식소리나면 바로 옴ㅋㅋ
한숨도 쉬는데요 뭘ㅋㅋㅋ
시츄 리얼 사람임
맞습니다ㅎㅎㅎㅎ
저희집 15살된 시츄도 거의 사람입니다 ㅋ 농담삼아서 잘때 불편하니까 개옷 벗고자라고 말해요^^;;
@@wlfkfakgk 앜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시츄 11년째 키우는데 고집 엄청 쌔요 근데 멍청하지 않아요 .대소변 한번도 실수 한적 없고
산책 다녀와서도 알아서 화장실들어가요 발닦아달라고 문제는 너무 잘먹고 아파도 내색을 안해요 ㅠㅠ 그래서 더 안쓰러워요
맞습니다 멍청하지 않아요^^
맞아요.대소변 실수 거의 안 하고.말귀 정말 잘 알아들어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강아지 시츄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사랑입니다^^
저도 시츄 딸랑구 키우는 엄마예요~^^
저도10살된 시츄를키우지만 똥고집이 있어요 ㅎㅎ 처음엔 멍청한줄 알았지만 멍청하지않아요
알면서 안하는경우가있더라구요
자기가하기싫은건 죽어도안하는똥고집이 있어요
아파도 그냥참아요 그래서 마음이 더욱짠해요ㅠ
완전 사람이에요 사람ㅎㅎ
와...우리애만 그런줄 알았는데 😅
내가 시츄를 잘아는데요
시츄는 야단치면 안돼요
살살달래고 사정사정하며 칭찬하면
좀 말을 들어줄때도있어요
아주 거만하고 사랑스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정확하시네요👍
와...다똑같네요 어르고 달래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안듣는는걸요.
전 원래부터 반려견들 손! 이딴거 관심없었다만 어째 단 한마리도 내 말을 안듣는건지
사랑스럽군
ㅋㅋ
시추 진짜 똑똑해요 눈치 엄청빠름.. 다른 개들도 키워봤는데 시츄가 젤똑똑함
정말 똑똑해서 사람같죠ㅎㅎㅎ
정말 정확히 시츄를 아시네요
저도 시츄를 14년 키우다가
보냈는데,
넘 사랑스런 시츄입니다
보내는게 너무 아파서 다시는 키우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있지만
가끔 시츄를 볼때면 다시 키워보고 싶은 충동이 일때도 있지요...
너무 이쁩니다 시츄!
너무 예쁘죠^^ 다시키우려면 또 보낼걱정때문에 걱정이고.. 하지만 다시 키우고싶고... 어렵죠ㅠㅠ
저도 14년 같이 살다 하늘나라 보낸지 4년 되가는데 똑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시츄 안멍청한데 오히려 지 생각이 뚜렸해서 똑똑해보임~ 완전 착하고 예쁘고 귀여움 ㅎㅎ
고집이 좀 쎄죠ㅎㅎㅎ
"산책 나가주겠지.." 마음아파ㅠㅠ,,
산책을 엄청 좋아하는데ㅠㅠ
보통 시츄가 멍청하다고..하는데.. 우리집 두 시츄님들을 보면 진짜아닌듯,,, 가끔보면 진짜 개양아치같은느낌이듬... 가끔은 내가 사람을 키우는지 개를 키우는지 모르겠음...ㅠㅠ
사람이 분명합니다ㅎㅎㅎ
맞아요
정말 똑똑해요
ㄱㅐ고집도 대단함ㅋ
시츄는 뭐랄까 지능으로 따질 수 없는 무언가가 있죠.
사람 같아요. ㅋㅋㅋ
울집 시쮸님은 눈이 안 좋아서 타원형 넥카라를 해주고 외출을 하는데요, 며칠전 지 힘으로 그걸 어찌어찌 벗었는데 다음엔 못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멍청한건 타고났나봅니다ㅋㅋㅋ
아마도 귀차나서 하려다만거같음..
길에서 시츄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ㅎㅎ
정말 반갑죠ㅎㅎㅎ
저는 시츄가 가장 좋아요.
이 아이들은 깊은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을 가졌어요.
그냥 우리 집에는 영리하다를 뛰어넘은
놀라운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로 기억되는 견종입니다.
^^ 정말 교감을 잘하죠
놀라운 초능력👍🤣🤣🤣 저도 시츄가 젤로 좋아요~^^
처음 키웠던 강아지가 시츄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ㅎㅎ 17년동안 함께 살면서 가끔 사람같고 게으르고 고집도 있고 ㅋㅋㅋㅋ
그래도 말썽도 잘 안피우고 세상에서 제일 착하다고 생각하면서 키웠네요ㅠㅠ 마지막에 말해주신것처럼 아파도 숨긴다는걸 진작에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시츄는 사랑이라는거 너무나 잘알아요~^^착하고 사람 좋아하고 헛짓음 없구 무뚝뚝함이 매력인 시츄아가들🙆♀️🐶🌸무지개다리 너머에 있는 울 짱구 다롱이가 보고싶은 밤이네요
좋은곳에서 잘 놀며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우리집 시츄는 굉장히 똑똑했어요.. 대소변을 화장실에다가 볼일보고 얌전하고 그랬는데 그리고 잘때 맨날 옆에 팔배게 하면서 자고.. 보고싶다 애기야 너무 그립다
보고 싶다 사랑아...
보고싶다 루비야...
보고싶다 꽁지 몽실 예삐 나나야 우리집 시츄들 ㅠㅠㅠㅠ
시츄 17년 키워본 소감. 시츄 머리 좋다. 단지 시킨거 후다닥 케취해서 하고, 칭찬듣고...그런거 게의치 않는다. 다른개들보다 더 이쁨받겠다고 경쟁안한다..... 긴장하지 않는다...고양이와 강아지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도 잊고있던 주인과 자신의 같이 했던 패턴을 잊지않는다. 울 강쥐 쉬 하고 항상 닦아줬는데... 혼자 잘 느러져 있다 졸졸 따라다니면, 난 간식을 주곤 했는데.... 그게 아니고 빨리 닦아주세요 하고 항상 알려 주는 거였더라... 보고쟙다..아가야...
사랑하는 우리 쭈쭈야 잘 지내고 있니? 형이 이 영상을 진작에 봤으면 널 좀 더 잘 이해했을텐데 아쉽구나 ^^ 그래도 형아가 최선을 다했지? 너가 살아있다면 지금 20살이겠구나 2년만 더 살다가면 좋았을텐데~그래도 형은 괜찮아 너가 아름답고 착하게 있다가 가줬으니까~감사하게 생각해 늘 보고싶다~사랑한다 나의 첫번째이자 마지막 동생 쭈야~
좋은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저도 작년 초에 별이된 초롱이가 처음이자 마지막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공감가네요 ㅎㅎ
쭈쭈야..우리호야 쩡이 이삐랑 잘지내..우리 아가들 사랑해..다시 만나자
한달 전에 건너간 저희집 강아지도 쭈쭈인데 14년을 같이 살았어요 저랑 마찬가지네요 왜 이제서야 찾아봤는지... 한달만 더 살아주지... 제대하기전에 그렇게 가버리면... 어제 전역했지만 너무너무 슬프네요
시츄는 조용히 생각하고 판단해요
시츄키우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멍청하지않다는걸
듣기싫은말안듣고 ㅋㅋㅋㅋㅋㅋ
하고싶으면 하고 ㅋㅋㅋ
견주 기분안좋은거같으면 살포시 안기고...
정말 사랑입니다ㅜㅜ
나이먹어가는 우리시츄가 속상합니다ㅜㅜ이런 아가를 다시만날수있을지ㅜㅜ
진짜 사람같죠ㅋㅋㅋ 더이상 나이를 안먹으면 좋겠는데ㅠㅠ
시츄 장점: 털이 역대급으로 안빠진다. 교육이 별로 필요 없다. 냄새가 안난다. 첨보는 사람도 몇번 짖다가 경계를 푼다. 겁이 엄청 많다
문제행동이 없으면 굳이 교육할필요가 없죠ㅎㅎ
와 겁많은거 저희집 강아지만 그런게 아니엿군요..시츄들이 대체로 겁이 많다니
냄새 존나게 나는데ㅋㅋ
러비ᄏᄏ 좀 씻기시지 ㅋ
@@오캉 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 개아니다
시츄.진짜착해요 우리강쥐17살까지 사는동안 짓는소리 들은적은 별로없다
정말 정말 착하네요^^ 강아지도 행복했을거에요~
맞음 ㅋㅋ
가끔 산책 나가서 고양이 같은거 보면
읅...옭! 옭! 함
저도 시츄랑 요크를 키우는데요. 시츄가 정말 착해요. 저런 동영상을보면 남일같지않아 마음이 힘들어져요...요크가 성격이 있다보니 시츄가 항상 양보하고 눈치도보고 그런거보면 마음이아파요..특히 지금 시츄가 어제 막토해서 병원가서 검사를했는데 면역력이랑 소화력이 많이 떨어졌다는데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요..겨우 7살인데요..별탈없이 나았으면 좋겠어요
참아도 스트레스는 받으닌깐요ㅠㅠ 별일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ㅠ
@@돌봄개린이집 아이를 보고있으면 미안하고 눈물이나네요
걱정해주셔 감사해요^^
시츄를 키우다가 시츄광이 되어버린...시츄는 천사..시츄가 머리 나쁘지 않습니다.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도 많이하고 정말 사랑스러운 강쥐.. 시츄 백마리카우고 싶은 ..
시츄백마리..!! 행복하지만 허리가 휘겄어요ㅎㅎ
시츄는 정말 사랑이에요. 너무 귀엽고 고집도 세지만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기특한 강아지에요. 그 눈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말 묘하답니다. 꼭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사람같죠^^
강아지을 추천한다면 푸들과 시츄 ㅎㅎ
강아지가 딱한마디만 하게 할수 있다면 아프다는 말을 가르키고 싶다던 그 글이 생각나네요 ㅜㅜ
저도 그 글보고 눈물 흘렸어요ㅠㅠ
진짜 다 공감가요 ㅋㅋㅋ 특히 누워있을때 부르면 못들은척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케
'귀찮은데 왜불러?' ㅎㅎㅎㅎㅎㅎㅎ
세번 네번 불름 기지개피는척 하며 느리게 걸어옴ㅋ
@@hollysung810 ㅋㅋㅋㅋㄲㅋㅋㄱ앜ㅋㅋㅋㄲ마자용
한 두번 부를때까지 귀만 쫑긋거리다가 세번째부르면 마지못해 느릿느릿 걸어옴ㅋㅋㅋㅋㄱㄱ
holly Sung 와 이건 진짜 우리집 강아지랑 똑같아요.. 부르면 기지개피면서 느릿느릿오다가 갑자기 엎드려버림
18년 동안 같이지내왔던 시츄가 유일한 가족이었는데 27일전에 제 곁을 떠나갔어요ㅜㅜ
우울증에 힘든 상태인데 이 영상을 보니
우리 애기가 넘 보구싶네요..좀 더 잘해주지 못했던 후회만 가득하고...
하늘에선 행복하게 지냈으면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강아지별에서 기다리고있을거에요^^ 아주 먼 훗날 누구보다 반기면서 뛰어올거랍니다
저도 17년 키운 시츄 2달전에 하늘 나라 갔어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ㅠㅠ
@@탱-i5f ㅠㅠ 힘내세요. 전 보낸지 1년이 되었는데.작년 1월15일이니까..1년동안 너무 힘들다가 결국 지난주 금욜날 정신과에서 가서 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답니다..애도의 유효기간이. 언제까지 슬퍼해야할 기간이 딱 정해진것도 아닌데..힘드네요. 선생님도 힘내시길. 천사들은 하늘나라에서 잘 뛰놀고 있을꺼에요..
시츄 키우시는 분들 꼭 산책 많이 시켜주세요~~! 아가들이 너무 순하고 착해서 보채지 않을 뿐 산책 좋아한다네요 ㅎㅎ
정말 맞습니다ㅜㅜ
1일1산책 기본이죠.
근데 비오는날도 가끔 집 앞만 살짝도는데 어떤날은 안나가려고ㅋㅋㅋ
아픈거 내색안한다는거 공감합니다...
학생때라 돈이 부족했을때 괜찮겠지 하고 검사도 제대로 못받았었는데 정말 후회됐어요
시츄키우시는분들 꼭 정기검진 받으세요 ㅎㅎ
맞습니다ㅠ 정기검진이 정말 중요하죠
맞아요.하늘나라로 간 우리 강쥐 아파서10년밖에 못살았어요. 사춘기땐 개구쟁이였는데 크면서 정말 천사. 시추가 천성이 정말 착하고 순둥이에요. 지금은 비숑을 키우고있지만, 우리가족한테 최고의 강아지는 시추 토미에요. 못해준것만 같아서 미안하고 너무 보고싶네요.ㅠㅠ
못해준게 많다고 하셨지만 토미에겐 최고의 보호자님이셨을거에요^^ 무지개 다리 건너편에서 신나게 놀며 보호자님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예전에 정말 많았지만 요새 잘보이지않는 시츄 😀 얌전한줄만알았는데 노는것좋아하고 먹는것좋아하고 근데 참을성이 많아서 아픈데말을안하다니 ㅜㅡㅜ 시츄들 항상 건강햇음좋겠네용
처가에도 시츄노견이 있는데 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ㅠ
맞아요. 시츄는 자기가 하기싫은것은 알아들어도 못 들은척합니다. 고집도 있지만 정말 순한 견종이에요.
정말 사람같은 아이들이죠^^
시츄 최고의 견종이죠. 성인 군자더라구요. 잘해주지 못한게 너무 후회 됩니다. 이제는 못기를것 같아요. 그 슬픔을 다신 겪고 싶지 않아요
정말 성인군자죠ㅠㅠ
@@돌봄개린이집 지금도 가끔 눈물 흘립니다. 보고싶네요
모든 강아지 통털어 시츄가 짱이라은걸 늦게 깨닳음... 처음엔 푸들이나 포메같은 귀여운 강아지 좋아했는데 귀찢는 짖음소리 몇번 듣고나면 대체적으로 잘 안짖는 시츄가 최고라는걸 알게됨 그 이후부턴 외모도 최고로 귀여워보임..
시츄는 사랑이죠^^
그런것도 기억나요~ 나이든 어르신? 노인 분들이 키우기 가장 좋은 견종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순한애들이 많아서 일까요??? ㅋㅋ
맞아요ㅎㅎ 활동량이 많이 필요없기때문이기도 하죠 ㅎㅎ
활동 많이 해요 자존심이 세서 표현 안 할 뿐이지 산책 좋아하고 뛰는 거 좋아하고 달리는 거 좋아해요
@@리라-k4v 다른 견종들보다는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낮다는 말같아요. 저도 키워봤는데 확실히 부담이 덜해요.
물론 같은 견종이어도 성격차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그러더라구요.
@@KLime-ys4nx 동감해요. 다른 견종에 비해선 얌전함. 식탐이 심해서 그렇지;;
@K. Lime 저도 시츄 키우고 있는데요 진짜 활발해요 소리도 지르고요 저도 얘가 얌전한지만 알고 안 돌아다니고 싶어하는지 알고 가만 있는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시츄는 얌전하고 순하다는 인식때문에 주인이 하자는 대로 하는 거 같지만 속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대요 말씀대로 견종마다 성격이 다른 거고 시츄에 비해 다른 개들은 잘 표현할 줄 아는 거죠 그런 사실 알고 저도 많이 움직이게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걔가 표현을 잘 안 하니까요
그리고 아랫분 댓글보고 추가하는데요 식탐도 안 심해요 저희 강아지는 치킨 과자같은 거 입에 대줘도 얼굴 돌려버려요 그건 주인하기 나름인 거 같아요 저는 사료 위주로만 주거든요 사료도 딱 20cm 높이 3cm 정도 되는 그릇에 1단만 평평하게 준답니다 그것도 다 안 먹을 때도 있어요 저희 족발이나 치킨 먹을 때도 안 덤비고요 애가 14살인데 호르몬 수치 빼고 다른 수치는 다 좋답니다 호르몬 수치는 중성화랑 연관도 있다하니 아쉽긴 하지만요 다른 질병에 비해선 별 거 아니라는 생각은 듭니다
작년 11월10일에 15년 키우던 시츄가 갑자기 별이 되었네요. 착하고 눈망울이 큰 시츄는 성격 좋고 식성 좋고 털 안빠지고 덜도 말고 시츄만한 애견은 없으리라 생각드네요. 별이된 아가야 보고싶구나~~그곳에서도 친구들과 잘 뛰어놀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다 나중에 엄마랑 다시 만나자
시츄가 최고야♡
보호자님도 최고♡
영상에 나오는 문구 하나하나 다 공감합니다. ^^ 주변에 시츄를 보기 힘든 건 진짜 공감됩니다. 거기에 블랙시츄는 6년간 키우면서 밖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을 정도이고요. 지능이 70위긴 해도 꾸준히 하다보면 할 것 다 하더라고요. 울 레오는 3개 국어도 해요 ㅎㅎ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는 것 뿐이지 절대 멍ㅊ.. 그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애교도 다른 강아지들도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시츄가 특히 더 주인에 대한 애교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눈이 커서 표정변화가 확실히 보여요. ㅋㅋ 몇 가지 주의할 점은 눈이 돌출되어 있다보니 눈을 항상 조심해야 하고, 먹성이 좋아서 생각없이 막 줬다간 큰일나는 경우도 있으니 어느 정도 기준을 정해서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시츄는 진짜 정말 사랑입니다. ㅎㅎㅎ
정말 사랑이죠. 사랑이고 완전 사람이죠ㅎㅎ
블랙시츄 Oh 레오 게으를뿐 머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저희도블랙시츄 왕자님이예요 사랑둥이 ㅎ ㅎ
정말 다 공감이 되는 말이라 놀랐어요... 그리구 시츄 진짜 똑똑합니다 그냥 사람이랑 똑같아요 그 먼 옛날 지성을 강조하던 중국 황실출신 견종인거 보면 확실히 똑똑한 견종일거라고 믿어요
정말 똑똑해요^^ 특히 보호자님과 교감이 깊어질수록 더 똑똑해지죠^^
관우와장비 내귀여운시츄야 네들샛별같은눈망울에 내가 훅 갔지/ 지금은12년 이젠니들사랑에빠져 기도시간을놓치는데 우리주님 외면언하시리라 주여//
시츄 남아 19년 키우고 18년 8월말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여기 내용 대부분 맞는것 같아요. 반려견으로는 시츄가 키우기 좋습니다.
시츄는 정말 착해서 반려견으로 함께 살기 좋죠ㅎㅎ
이 영상 보면서, 16년 짦은생 살고 2년전에 하늘로 떠났었던 울 막둥이가 생각나 괜히 눈물이난다...
우리애도 그랬는데... 우리애도 산책 좋아했었는데... 우리애도 고집 셌었는데... 우리애도 이뻤는데...
에구..ㅠㅠ 좋은곳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돌봄개린이집 하늘동네에서 노느라 정신없나봐요..ㅎ 오빠야 꿈에도 안나타나는걸보면...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고있어요 저도...ㅎ
시츄는 참을성도 많고 감수성도 풍부하고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예요♡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죠!^^
울집 시츄 시니컬한 고양이 성격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라는 마인드 ㅋㅋ
하지만 정말 애교많고(집에들어가서 5분이내 주의) 사실 말귀도 잘 알아들어요 화장실가고 싶으면 문앞에서 짖고 물이 떨어지면 물그릇 앞에서 짖고 간식먹고 싶으면 또 짖고 ㅋㅋ 그런데도 식구들 끼리 이야기 하다 문득 어디갔지 하고 찾아보면 한쪽에 아주 조용히 있는 그런 아이에요 자기 물건이 아니면 바닥에 나뒹구는 물건도 건드는 일도 거의 없고요 다만 사람에 따라 응대방식이 달라져요 마음약한 사람에게는 소리치며 원하는 거 다 요구하고 씨알도 안먹히는 사람에겐 무덤덤 ㅋㅋ
사람같다고 느껴진달까 어떤 강쥐보다 사랑스럽습니다
가끔 오라해도 오지도 않고 아련하게 나를 쳐다보는 강쥐를 보면 정말이지 그 작은 머리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져요 나를 한심하게 보는거 같은건 제 기분 탓이겠죠? 😅😅
산책나가면 집에서 그 게으름뱅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정확히 지치지 않고 산책을 즐깁니다
시츄키우시는 분들 다들 산책 많이 시켜주자고요!
정말 착하고 똑똑해 보이네요^^ 보호자님이 많이 사랑해줘서 그런거 같아요~
우리 집이랑 똑같네 ㅋㅋㅋㅋ
완전 우리집.개시츄랑 같네요 요구할거 다 요구함. 킁으로 애기함. 나한테만..엄마아빠한텐 하지도 않음.산책하면 에너자이져.. 우리 시추는 조금 성격이 좀 바지런떠는 성격인거같긴해요.
한심하게 보는것 같다는 말에 빵 터짐
아파도 표현 안한다는 표현에 눈물이 왈칵나네요.....
슬픈 말이지만 제가 어렸을땐 강아지종류도 유행(?)이 있었습니다.
당시 말티즈,요크셔,시츄 이 세 강아지가 독보적으로 많이 키웠었어요.
그래서 저 역시도 시츄라는 강아지를 만나게 되었고
진짜 너무 순한 강아지였고
내새끼여서가 아니라 엄청 똑똑했고
코 곯는것도 어렸을땐 시끄럽다 느꼈는데
계속 듣다보면 정겹고 사랑스럽고
약간 짧은다리와 주둥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시츄 특유의 그 구수한 누룽내도 진득허이 나는 너무 예쁜 애기였어요
애기가 소풍 떠났을때가
당시 제가 살아온 인생의 절반하고도 조금 넘은 16년을 함께 지내다 보냈었고
그로부터 벌써 5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시츄만 보면 너무 좋다가도 슬프고 맘아프고 그러네요 ㅠㅠ
특히 보호소에 있는 시츄 볼때면 감정적인 마음이 앞서 데려올까 라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은 감정적이 우선이 되야하는게 아님을 나이 먹은 지금은 알기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후에 제가 경제적이거나 여러 상황으로 여유로워 진다면 보호소에 있는 시츄 친구를 데려오고 싶은데
우리 애기한테 넌 내 마지막 강아지라 약속했던게 또 한편으론 마음에 너무 걸려요...
나중에 여건이 되어서 데리고 온다면 먼저 소풍 간 친구도 이해해줄거에요^^
공감되요 ㅜㅜㅜ 특히 똥고집 ㅋㅋㅋ말귀못알아들은척하고 애교부리기. 혹시 시츄가 대체로 겁이많나요? 친구들이랑잘놀게하려면 사회화때 어떤교육이나경험이좋을까요? 시츄편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어떤 아이들은 친구들이랑 뛰어노는걸 좋아하고 어떤 아이들은 별로 안좋아할 수도 있어요. 모든 강아지가 신나게 뛰어놀 필요는 없어요^^. 사람도 스포츠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앉아서 수다떠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어느한쪽만 사회성이 좋다고 하지않아요. 강아지도 잘 뛰어노는것만 사회성이 좋은게 아니라 내 강아지의 마음에 안정감이 있으면 그게 사회성이 좋은겁니다. ^^
시츄 진짜 너무 좋아요.. 주인들 잘때 잘자나 확인한다는거 듣고 너무 놀랬어요 ㅜㅜ
심쿵....
시추는 사랑입니다!
그리고 시추는 한번 습득하면 생각을 바꾸지
않습니다!즉, 습득후 학습을 시키면 맘을 잘바꾸지
않기때문에 학습능력이 떨어지는것처럼 느끼는겁니다!
맞습니다 고집이 쎄죠ㅎㅎㅎ
하아 ㅠㅠㅠ 프사 시츄 너무 귀여워요 ㅠㅠ
우리시추도 18년 살다가 하늘나라간지 100일정도 됬는데.. 갑자기 발작일으키더니 하늘나라갔어요..
아파도 참고 있던것 같은데 너무 후회가 되내요..
병원을 몇번 가긴 했지마누정확하게 무슨 병이 있는지누몰랐어서.. 괜찮겠거니 했는데 그생각마누하면 너무 마음이아파요ㅠ 시추키우시는 분들은 시추느누참으니까 건강 상태 잘 확인해주세요ㅠㅠ
맞습니다ㅠㅠ 건강 상태 잘살피는게 정말 중요하죠ㅠㅠ. 그래도 지금은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아프지않고 잘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하..저도 시츄2마리 키우구있는데 맘이 너무아프네요... 좋은곳가서 잘지낼테니 너무 마음아파하지마세요... 힘내시구요 저도 이댓글보고 건강검진 확인잘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집근처에 시장이있어서그런가 노인분들이 많이계심. 할머님들이 반려견이랑 같이 시장도가고 산책도 하시는데 대부분 시츄나 요크. 옛날분들 사랑으로 댕댕이 키우셔서 뚠뚠한애들이 많은데 특히나 시츄는 산책을 좋아해서그런지 참 잘하는듯함ㅋㅋ 눈동자색깔, 걸음걸이만봐도 노견인데 할머니는 시츄걸음에 시츄는 할머니 걸음에 맞춰서 걷는거보면 괜히 뭉클함,,
세상 모든 댕댕이 행복했으면🥺💕
세상 모든 댕댕이 행복했으면!!^^
시츄 키우다가 하늘나라 보낸 사람인데요 산책 나가자고 조르지 않고 기다리기만 하는거... 알았으면 더 자주 산책 시켜줬을텐데 가장 미안한게 그게예요ㅜㅜㅜㅜ 보고싶은 우리 리치❤️
시츄는 사랑입니다~♡
사랑입니다♡♡♡
시추 처음 키우는데 관종에다가 고집세고 1일1산책 오라면 오지도 않고ㅋㅋㅋ
근데 또 너무 매력쩔어 헤어날 수 없는ㅋ
옛날에 키우던 시츄는 옷방에 들어가서는 문열어달라고 짖지도 않습니다 문열어주기만을 기다리는 순둥순둥한 시츄 너므 귀여워요
순둥순둥♡
시츄는 천사견입니다.. 밥먹는데 건들면 으르릉 거리지도 않아요 아직도 생각나네요 ..
천사죠 정말
이제는 두 눈이 안보이는 17살 시츄 견주입니다.
아픈거 정말 잘 숨겨요..
꼭꼭 정기검진 받으세요.
아프면 티좀 냈으면 좋겠어요ㅠ
ㅋ ㅋ ㅋ 진짜 개공감 고집쎔
할줄 알면서 못하는척 쩜
시츄 : 아...귀찮....
시츄 처음엔 별로였지만 그 특유의 댕청미 때문에 볼수록 사랑스러워요 ㅋㅋ
진짜 볼수록 매력적이죠^^
작년에 강아지별 간 우리 시츄도 밤에 쉬하러 가면서 꼭 가족들 자는 거 확인했어요.
어느날, 자는 척 하고 있는데... 밤중에 물이 없으니까 엄마 얼굴에 자기 얼굴 대 보고, 잔다는 거 확인하고는 안 깨우고.. 도로 눕더라구요.
진짜 속깊고, 착한 강아지여서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시츄는 세상에서 젤 이쁜 천사
울이쁜 공주님~~ 엄마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
저도 13살.11살 시츄를 키우는 엄마에요.절대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얼마나 똑똑하구 참을성이 많다구요.모든 강아지가 사랑스럽지만 길가다 시츄를 보면 눈길이 한번더 가는게.시츄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
맞아요^^ 정말 사랑스럽죠
참지 않는 말티즈 견주로서 눈물을 흘린다...
말티즈는 참지않긔ㅎㅎㅎ
말티즈 영상도 준비중이긴한데 요즘 말티즈는 견종특성이 많이 희미해져서 고민이네요
시츄는 진짜 정말 정말 사랑스러워요. 어쩔때 보면 꼭 사람 같을 때가 많아요 ^^
맞아요^^ 사람같죠ㅎㅎ
7살 시츄 키워요 엄마 껌딱지 우리 이쁜강아지.. 나가자! 소리에 문앞으로 뛰어가 대기하는 똑똑이예요 집안에 절대 배변도 안하는 너무 착한 울애기. 시츄는 사랑이에요 순딩순딩 지금은 거의 사람다됐답니다
10살 넘으면 완전 사람이 될거에요ㅎㅎ
울 똑순이도 참 조용한 이이였는데.. 가끔은 니가 보고싶을때가 있단다
우리 강아지도 시추였어요! 어쩜 성향이 그렇게 딱 들어맞을까요 ㅋㅋ 합리적이지 않으면 따르지 않는다, 다 알면서도 모른척, …지지배
그래도 10살 때부터 꾸준히 건강검진 해줘서 건강하게 15년 살다 갔습니다. 매년 기일을 챙겨주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은 제 꿈에 놀러오기도 해요. 😴🐶
시츄애기강아찌 ~~~ 귀여움 이뿜
사랑스러움
너무너~~~~무
이뻐서 어떡해 할 수가없어요오 ~~~ 😘😘😘
귀여움 한도초과 ㅋㅎㅎ ❤❤❤❤❤❤ 3:54
죽를때까지 내생 다 할때까지
저도
강아지는 다 이쁘긍 다소중해긍
너무좋아요 ~~~~😂
하지만
울시츄 강아지가 너무너무 좋아서
오늘밤 울애기에게
편지 하고싶어
잠 못잘거같아요 ㅠ 😁😁😁
시츄 정말 똑똑해요 넘착해서 천사왕자님이라 불렀던내새끼 밍왕자 15년밖에 못있고 떠나고 시츄왕자 지금2년째 우리에게 행복한 웃음주고있네요있을때 최대한 잘해주고 이별후 후회하지않도록하려 노력많이한답니다시츄 는 길가다 딴녀석을 만나도 모두 이쁘고사랑스러워요 모두건강하고사랑 많이 받고 살았음 합니다 사랑둥이로~~
지금강아지 뿐만 아니라 무지개다리 건넌 그 아이도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시츄요?? 정말 똑똑합니다. 시츄가 얼마나 똑똑하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사람같은데요~ 자기주장도 하면서 사람같은 아이랍니다.. 시츄는 사랑입니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런 아이들입니다.. 내사랑 뚱이 보고싶다..
정말 시츄는 사랑이죠^^
시츄 3마리 키웠었는데...내 경험으로는 셋 다 엄청 똑똑하고 사랑스러웠음...사람이 아닌가 싶을만큼 말을 다 알아들었음...그리고 탈장에 걸렸는데도 마중나오는 아이였음...단지 평소와 달리 잠깐 인사하고는 구석에 가서 엎드려 있는 모습이 이상해서 병원에 갔다가 탈장수술하고 옴...탈장이 그렇게 아프다는데 그래도 마중나와 반겨줬던 울아기...
시츄는 정말정말 착하고 눈이 예쁜 아이들입니다 무지개다리 건너 하늘나라에 살고있는 꼬마랑 막내야 보고싶다 꼬마랑 막내는 모녀지간인데 둘이 똑같은 심장병으로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지금은 꼬마 아들인 일남이만 있는데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있어줬음 합니다
정말 착하고 예쁜 아이들이죠..^^
저도 이제 10살 시츄 키우는 사람이에요 시츄같은 눈 돌출 강아지들은 눈 주위 털 제발 수시로 깎아주세요 절대 눈에 털이 닿지않게 관리해주세요 저는 잘 관리해주지않아 지금 우리아이 눈이 많이 아프게 됐네요 나이가 많이 들어서 눈을 고치지도 못하고 잘 모르고 관리해주지않았던 제가 너무 후회돼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우리 시츄 친구들 털 관리 잘해주시고 꼭 산책 자주 시켜주세요
시츄가 똑똑하진 않지만ᆢ우리집 시츄(말티즈랑 시츄 믹스)는 혼혈이라 엄청 영리하네용ᆢ시츄의 순함,말티즈의 이쁜 얼굴,혼혈의 영리함을 다 갖춤~♡
정말 이쁘겠어요^^
5년째 유기견이였던 시츄키우고있어요.너무공감되네요^^ 근데 피부랑 눈이너무약해서 걱정이예요ㅠㅠ
보호자님이 이렇게 신경써주시니 오랫동안 건강할거에요^^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시츄를만낫엇는데 너무얌전해서 인형인줄 우리강아지가 들이대도 가만; 그 인형같은모습에 반햇어요 ㅜㅜ
정말 착하죠^^
내 사랑 시츄
18년 키운 시츄 하늘로 보냈는데 영상에서 하는 얘기 100% 똑같아서 감탄 ~^^. 시츄 생각보다 똑똑해요. 저희집 댕댕이는 귀가 안들리기 시작한 후로는 손가락으로 지시하면 알아들었었거등요.(강쥐 팔불출)
감사합니다^^ 정말 똑똑하죠ㅎㅎ 특히 나이를 많이 먹을수록 보호자님 마음도 읽죠^^
천사 강아지
천사 보호자님
정확하시네요!
시츄가 멍청한게 아니라 듣기싫어서 또는 자기가 들었을때 합리적이지 않아서 말을 듣지 않는다는것!
저는 많은종의 친구들을 접한 경험이 있는데 모든 종들 중에 가장 똑똑한 종이 어떤종이냐 누군가가 묻는다면 바로 시츄라고 답할정도로 시츄들중에 똑똑하지 않은 친구가 없었어요.. 간혹 훈련사들 중에 시츄를 제대로 키워보지도ㅜ않고 사람 말 잘듣는 순위로 개의 똑똑함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시츄보고 멍청하다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답답합니다ㅠ
아 그리고 영상 속에서 말씀해주셨듯이 저도 아픈걸 몰라줬던게 마음속에 가장 많이 남아있어요..
워낙 사람을 잘이해하고 걱정끼치기 싫어하는 친구들이라 죽을만큼 아파도 괜찮은척 꾹 참는다는걸 몰라줬던게 너무 미안하고 가슴아프고 그렇네요...
진짜 아프면 아픈티좀 냈으면 좋겠어요ㅠ
아픈걸 숨길때가 제일 마음이 아프죠ㅠㅠ
처음 제 곁에 왔던 우리 강아지도 시츄였죠. 더는 강아지를 데려올 생각은 없지만, 만약 함께한다해도 시츄아니면 안 될 것 같아요ㅠㅠ 정말 천사같았고 그런 아이한테 더 잘해주지 못한게 앞으로도 영원히 미안할거에요..
그래도 그 아이는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시츄는 천사♡♡♡
천사천사♡
훈련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우리 콩이는 산책나가자고를 안해서 별로 안좋아하는줄알고 (제가 귀찮기도 했고..) 산책을 많이 못시켰는데.. 그게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열아홉살 우리콩이.. 이제 못걷게 되어서 매일 누워지내고 밥, 물도 직접 먹여줘야해요 ㅠㅠ 사고한번 친 적 없고,, 순둥순둥한 우리 콩이에게 너무 받기만 한 것 같아서 넘 미안해 죽겠어요 ㅠㅠㅠ
콩이도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보호자님과 살고 있어서 그동안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거에요^^
내맘속의 NO.1. .Only 시츄!!!!오로지 시쮸♡♡
사랑이죠!♡
삑삑이 울집 럭키랑 똑같이 생겼네요 ~~~울애기 제 목숨 입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한 우리 애기 예요~~
♡
저도 시츄를 15년 키우고 몇년 전 강아지별로 보냈는데 영상에 하나하나 공감이에요 ㅋㅋㅋㅋㅋ 아 시츄들 정말 귀여워 죽겠어요ㅠㅠㅠㅠㅠ 저희집 시츄는 얼굴은 그렇게 깜찍해가지고 애교는 별로 없이 시크하고 ㅋㅋㅋ 불러도 잘 안오구 ㅋㅋㅋ진짜 영상 너무 맞는게 시츄 똑똑하지 않다는거 오해입니닼ㅋ 정말 똑똑한데 못들은척을 그렇게 잘 한다구여ㅠㅠㅠ 비록 오라고 해도 잘 안오구 시크했지만... 귀엽다고 온가족이 옆에 가서 귀찮게 해도 으르렁 소리 한 번 안낸 순하디 순한 아가였고, 15년 내내 사고 치거나 속썩이는 일 없이 강아지를 키워보지 않은 초보집사들인 저희 가족에게 스며들어 정말 큰 행복이 된 아가였어요ㅎㅎㅎ 요 영상 보니 또 많이 생각 나네요 ㅠㅠ
좋은곳에서 잘 놀면서 예쁘게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작년 11월 강아지별로간 제동생 콩이가 생각나네요 정말 14년동안 너무 터무니없이 착하기만 했어요 진짜 짖는거 말썽부리는게 뭔가 싶을정도로 순한애기였는데시츄는 너무너무너무 천사견이죠ㅠ벌써 1년이 다되가네 콩아 잘지내고 있지? 너무 보고싶다^^
^^
18살 시츄랑 사는데. 진짜 천사예요. 시츄들은 착한 고양이 같은 느낌. 노견되니 이젠 참지 않고 투정도 부림. 항상 중요한게 산책 , 혼자 집에 두지 않는거.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중요하다는걸 느껴요.
장수하는비결이뭘까요ㅠㅠ
@@우산속으로 이번에 19살 되고 잘 지내다가 몇일 밥 먹지 못하고 누워만 있다가 하늘나라 갔네요. .
시츄가 진짜 천사견!! 맞아요~11살시츄가 집에선 녹아내리는데 밖에선얼마나 날쌘지 ㅎㅎㅎ 끝까지 사랑해주고 아껴줍시당~♡
진짜 천사!ㅎㅎㅎ 모두 보호자님과 같은 생각이면 좋겠어요^^
저는9살시츄키우는데요 반성하께요ㅠㅠ
다른 훈련사님 영상도 많이봤는데 이 분 시추에 대해 진짜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우리집은 3살때부터 반려건이 있었어요 진도개,비글믹스,시고르자브종,패키니즈,시추,포메라니안 다양한 애들이 왔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요 .
현재는 시추15세 한 녀석만 남아있습니다.
젤 기억에 남는 견종은 진도개와 시추예요.
가장 감정곰감력이 좋았던 애들이라 그런것 같아요.
특히 시추는 정말 순합니다.
활발하면서도 순하고 요구사항이 거의없고
아파도 참고,병원서 주사맞아도 끙,끼잉 소리한반 내는게 다입니다.
그리고 머리 진짜 안 나빠요.
빠릿빠릿하지않고 영악하지않아서 그래보이는 거지 그냥 알면서 별거 아니다싶은 무시하고 자거나 다른 애들한테 양보합니다.
식탐은...아 놔...ㅋㅋㅋㄱㄱ이건 부정할 수 없는 진실.시추 2녀석 다 굉장함.
근데 딴 녀석 거 뺏어먹진 않음.
글고 훈련사님 말씀대로 시추는 아픈거 티안내니 암만 건강해도 나이들면 종합검진 자주 받아보시길.
우리 시추도 작년14살까지 너무너무ㅈ건강했는데 딱3일 죽을듯이 아프고나선 하루하루가 약해져서
요샌 서서 똥오줌도 근근히 쌈.
신장약 심장약은 매일 먹고있고 마그네타도 먹이고 관절보조제 오만거 다 먹이는데 점점 안좋아집니다.진짜 몸 안좋아지기 전까진 표를 안내는 애니 잘먹고 산책잘해도 종합검진 꼭꼭 하세요.
너무너무 후회중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이가 좀 있는 아이라면 종합검진 진짜 진짜 중요하죠ㅠ
시츄를 두마리째 돌보고 있는데 정말
너무 착하고 이쁜 아이들이예요.
어렸을때 분리불안으로 짖어댔던거
말고는 속썩인적이 없어요.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싸고
시츄를 키워본 사람은 또 시츄를
키운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이렇게 세상순한 애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돌보는게 수월한 아이예요.
시츄 너무 사랑합니다.♡♡
시츄는 사랑이죠♡
울집애기 10살 똑똑하구 예쁘구 귀엽구 식탐쟁이에 쌩까기는 기본ㅎㅎ엄살쟁이에 약아터졌는디~건강하게 오래살자 아가!!😍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보호자님이 계시니 오래오래 건강할거에요^^
제가 키운 시추 어릴때 엄청 똑소리 나요
순하고 정도많고. 애교도 있고. 산책 무지 좋아해요. 커서는 의젓하고 의리있고. 고집은 세지고. 등등 .. 정말 착했던 우리 뭉치 보고싶네요 ~^^
시츄는 좋게 말하면 점잖고 안좋게 얘기하면 게으르고....ㅋㅋㅋㅋ 그리고 헛짖음 덜한건 인정합니다. 쓸데없이 왈왈거리지 않아요. 뭐 요구할때나(먹을거라든가 간식이라든가 밥이라든가) 낑낑or워울월월월(짖는다기보다 말하는 느낌)이러지 떼쓰는거처럼 왈왈거리는 일이 없어요.
사람이쥬 사람ㅎㅎ
와 너무 공감가고 산책많이 가달라는 말에 뼈를 맞았네요! 고등학생이라 많이 신경써주지 못한 게 미안해서라도 지금부터 열심히 산책가줘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궁금한게 산책은 매일 나가는 게 좋을까요? 저희 아이가 산책할때 풀이나 흙을 좋아해서 온몸에 묻히는데 피부병이 있어서 매일 산책하면서 씻기는 게 걱정이네요.
매일 나가는게 좋습니다. 씻기는게 부담스러우시면 풀과 흙을 피해서 짧게 하셔도 괜찮아요
시츄키우는 견주로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시츄는 사랑입니다 정말로💜💜 저희 강아지 이제 9살인데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초코에게 더 신경써주고 잘해줘야겠어요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돌봄개린이집 감사합니다ㅜㅜ!!!!💜💜💜
시츄가 젤 좋아요♥ 진짜 사랑스러운 생명체 ㅠㅜ 시츄 키우다 다른 견종 키우면 개 키우는게 참 힘들구나 느끼는....ㅜㅠ 엄마 집에 있는 우리 두리 넘넘넘 보고싶다 ㅠㅠ0
정말 사랑스럽죠^^
시츄 매력은 키워본 사람만 알죠 진짜 너무 기여워 ㅠㅠㅠㅠ 시츄는 사랑입니다 라는 말이 괜히 있나요 ㅎㅎㅎㄹ
진짜 시츄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