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콘티 1. *말씀* 을 묵상함으로 콘티 짜기 2. *기도* 로 콘티짜기 -콘티 짜는 시간 확보하기 (시작과 끝을 기도로!) -그럼 한 성령으로 역사하실 것! 3. *개인예배* 드리기 -찬양인도자가 예배 중에 은혜에 젖어야 회중 가운데에서도 은혜를 받을 확률⬆️ -영상을 통해 콘티를 짜기보다 직접 예배! (개인예배 후 보기) 양질의 재료 1. *개인예배* 를 드리면서 자기가 은혜를 맛 본 곡 2. 자기가 *회중예배* 를 드리면서 은혜를 받아본 곡 기억해야 할 것 -올바른 방법으로 정확한 배움을 통해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기 -회중들이 살아나는 것을 주님께서 역사하시길 기도하자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청년부에 속해있고, 중고등부 찬양인도를 작년부터 갑작스레 맡게되어서 1년동안은 목사님께서 주의하라고 하신 영상보기나 개인예배없이 했었어요. 이 강의을 보았다면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새해부터라도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을 하려고해요. 생각해보면 가장 기본적인 말씀듣기와 개인예배를 드리지 않은 것이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중고등부에서 찬양인도를 하고있는 고1학생입니다 생각지도 못 했던 때에 인도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콘티를 짜는부분과 멘트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어려움이있습니다.. 시작한지 2개월정도 되어가는데 청년부선생님들의 말씀을 듣고 콘티는 찬양을 계속 듣다가 마음이 되는 찬양으로 콘티를 짜라고 하시는데 그게 잘 안되는것같아요.. 가장 고민인거는 인도를하면서 학생 친구들을 바라보면 표정이 너무 굳어있ㅇ고 입을 벌리지 못하는 학생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 아이들이 함께 찬양하면 좋겠는데 ... 조언 부탁드립니다
찬양인도자는...말그대로 하나님께 찬양을 회중에 “앞서” 올려드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없는데, 교회를 다녔을리 없고..하나님에 대한..그리고 교회 공동체에 대한 사모함이 없는데, 그 자리에 있을리 없겠죠..따라서, 마인드에 대한 말씀은 딱 하나만 드리자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 사랑하기를 계속 하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흔들리면 결국엔 모든 것이 흔들립니다..그것을 지켜 나아가고 모든 우선순위에 있어, 1순위로 마음을 지키세요. 그리고 필요한 부분은 그냥^^; 한마디로, 훈련입니다. 어떤 악기가 되었든 피아노나 기타를 다룰줄 알면 가장 좋겠지만 회중앞에 설 정도가 아니라 해도 혼자 치면서 부를 수 있을만큼 연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도 힘들다면 일단 많이 음악을 접해서 귀에 그 소리들을 익히세요. 기술적인 부분도 너무너무 중요하기에 일단 그것을 시작으로 음악과 친해지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려워하시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함께 찬양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함께 찬양할 수 있는 조건들을 점검해보세요.. 1. 자막은 잘 띄워지고 있는가 : 제때 잘 보이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실제 호흡에 맞게 단락(페이지)를 구분하여 넘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악보가 있는 ppt가 있고 가사만 있는 ppt가 있는데, 모두 실험적으로라도 해보시고 더 나은것을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2. 쉽지만 재밌는 찬양? : 사실....그 자리에 그 시간에 학생들이 나와 있다는 것은..”기적”입니다..그리고 그 앞에 서 있는 당신을 비롯한 팀원들은 말이 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포지션상의 서비스를 어느정도 제공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물론, 좋은 찬양 비교적 그렇지 못한 찬양, 또, 내가 좋아하는 찬양 그렇지 않은 찬양들이 있겠으나, 가사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빠르고 느리고를 떠나, 쉬운 찬양들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회중이 귀찮은 반응을 보이겠지만 말을 시키시고..^^;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을 하시면 지속적일 경우, 효과가 있습니다. 4. 잘하면 됩니다 ㅠㅠ 어렵게 들리겠지만 잘 하면...^^;; 됩니다..ㅠ 물론, 음악적으로 잘한다는것이 회중으로 하여금 시선을 왜곡시키는..(하나님이 아닌 악기를 바라보게 하는)경우들도 있습니다..본인도 학생인거 같은데, 거기까지 ㅠㅠ 본인이 책임지려고는 하지 마세요 ㅠㅠ 교역자나 교사들이 괜히 있는것이 아닙니다 ㅠ 그냥 지금 잘 해서 나중에 청년이 되어서나 어른이 되어서..그게 다가 아니었구나를 경험하는 그리고, 그렇게 성장해 가는 찬양인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ㅠ 맺음; 실수해도 괜찮고, 잘 못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 한 두가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 사랑하는데에..최우선순위로 하시고, 그것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발전을 도모하세요^^ 기대합니다!!
찬양의 콘티
1. *말씀* 을 묵상함으로 콘티 짜기
2. *기도* 로 콘티짜기
-콘티 짜는 시간 확보하기 (시작과 끝을 기도로!)
-그럼 한 성령으로 역사하실 것!
3. *개인예배* 드리기
-찬양인도자가 예배 중에 은혜에 젖어야 회중 가운데에서도 은혜를 받을 확률⬆️
-영상을 통해 콘티를 짜기보다 직접 예배! (개인예배 후 보기)
양질의 재료
1. *개인예배* 를 드리면서 자기가 은혜를 맛 본 곡
2. 자기가 *회중예배* 를 드리면서 은혜를 받아본 곡
기억해야 할 것
-올바른 방법으로 정확한 배움을 통해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기
-회중들이 살아나는 것을 주님께서 역사하시길 기도하자
갑자기 이번주 찬양인도를 맡게 되어서 들어왔다가 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ㅠ
말씀 &기도&개인예배
아멘!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경공부 모임과 교회에서 짧은 시간동안 찬양인도를 하는데, 사실 실력없는 기타를 치며 홀로 찬양을 합니다. 문제는 저만 매번 은혜를 받는 점인데, 말씀과 기도, 그리고 개인 예배를 통해 준비해봐야 겠습니다.
정말 지금 저의 이상황에서 이런 조언들이 너무 필요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님 정말 살아계십니다..ㅜㅜ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콘티
3가지
말씀,기도,개인예배,회중예배
목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성령의 음성은 마음이나 생각의 깨달음으로 오기도 하죠💡성령을 듣는 삶♡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콘티에서 새로운 곡을 시도하는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계속 했던 곡들을 하는 것보다 새로운 찬양을 올려드리고 싶은데 언제 어느 때에 해야할지 궁금합니다ㅠㅠ
타이밍은 언제나 시도하셔도 됩니다. 다만 한 찬양을 올렸다면 한달은 그 찬양 한곡만 계속 매주마다 부르시고, 다른 새 찬양은 안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청년부에 속해있고, 중고등부 찬양인도를 작년부터 갑작스레 맡게되어서 1년동안은 목사님께서 주의하라고 하신 영상보기나 개인예배없이 했었어요. 이 강의을 보았다면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새해부터라도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방법을 하려고해요. 생각해보면 가장 기본적인 말씀듣기와 개인예배를 드리지 않은 것이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축복합니다!
찬양인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얼마 안 된 22살 대학생입니다. 저희교회 대학청년부는 매달 막주 한정으로 설교 없이 기도회로 연결됩니다. 그때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설교하실 본문을 봤을때 곡이 안 떠오르면 어떻해해야하나요?
목사님!중고등부의 부회장과찬양인도를 하고있는 학생인데요, 중고등부학생들이 주일예배찬양때 어떻게하면 더 찬양에 더 들어올수있고, 어떻게 더 찬양에 집중하고 같이 할수있을까요??
강감찬 귀한 사역을 하고 있으시군요!
많은 분들에게도 필요한 질문을 해주신 것 같아서
영상으로 답변을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중고등부에서 찬양인도를 하고있는 고1학생입니다 생각지도 못 했던 때에 인도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콘티를 짜는부분과 멘트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어려움이있습니다.. 시작한지 2개월정도 되어가는데 청년부선생님들의 말씀을 듣고 콘티는 찬양을 계속 듣다가 마음이 되는 찬양으로 콘티를 짜라고 하시는데 그게 잘 안되는것같아요.. 가장 고민인거는 인도를하면서 학생 친구들을 바라보면 표정이 너무 굳어있ㅇ고 입을 벌리지 못하는 학생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 아이들이 함께 찬양하면 좋겠는데 ...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랑 완전 같아요ㅠㅠ 중고등부에서 찬양인도를 맡게 된지 얼마 안 된 고1입니다..
찬양인도자는...말그대로 하나님께 찬양을 회중에 “앞서” 올려드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없는데, 교회를 다녔을리 없고..하나님에 대한..그리고 교회 공동체에 대한 사모함이 없는데, 그 자리에 있을리 없겠죠..따라서, 마인드에 대한 말씀은 딱 하나만 드리자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 사랑하기를 계속 하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흔들리면 결국엔 모든 것이 흔들립니다..그것을 지켜 나아가고 모든 우선순위에 있어, 1순위로 마음을 지키세요.
그리고 필요한 부분은 그냥^^; 한마디로, 훈련입니다. 어떤 악기가 되었든 피아노나 기타를 다룰줄 알면 가장 좋겠지만 회중앞에 설 정도가 아니라 해도 혼자 치면서 부를 수 있을만큼 연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도 힘들다면 일단 많이 음악을 접해서 귀에 그 소리들을 익히세요.
기술적인 부분도 너무너무 중요하기에 일단 그것을 시작으로 음악과 친해지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려워하시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함께 찬양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함께 찬양할 수 있는 조건들을 점검해보세요..
1. 자막은 잘 띄워지고 있는가
: 제때 잘 보이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실제 호흡에 맞게 단락(페이지)를 구분하여 넘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악보가 있는 ppt가 있고 가사만 있는 ppt가 있는데, 모두 실험적으로라도 해보시고 더 나은것을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2. 쉽지만 재밌는 찬양?
: 사실....그 자리에 그 시간에 학생들이 나와 있다는 것은..”기적”입니다..그리고 그 앞에 서 있는 당신을 비롯한 팀원들은 말이 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포지션상의 서비스를 어느정도 제공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물론, 좋은 찬양 비교적 그렇지 못한 찬양, 또, 내가 좋아하는 찬양 그렇지 않은 찬양들이 있겠으나, 가사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빠르고 느리고를 떠나, 쉬운 찬양들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회중이 귀찮은 반응을 보이겠지만 말을 시키시고..^^;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을 하시면 지속적일 경우, 효과가 있습니다.
4. 잘하면 됩니다 ㅠㅠ
어렵게 들리겠지만 잘 하면...^^;; 됩니다..ㅠ
물론, 음악적으로 잘한다는것이 회중으로 하여금 시선을 왜곡시키는..(하나님이 아닌 악기를 바라보게 하는)경우들도 있습니다..본인도 학생인거 같은데, 거기까지 ㅠㅠ 본인이 책임지려고는 하지 마세요 ㅠㅠ 교역자나 교사들이 괜히 있는것이 아닙니다 ㅠ 그냥 지금 잘 해서 나중에 청년이 되어서나 어른이 되어서..그게 다가 아니었구나를 경험하는 그리고, 그렇게 성장해 가는 찬양인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ㅠ
맺음; 실수해도 괜찮고, 잘 못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 한 두가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 사랑하는데에..최우선순위로 하시고, 그것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발전을 도모하세요^^ 기대합니다!!
오늘은 많이 위로가 됩니다.
개인예배드리면서 연습을 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