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 뽕샷은 같아요. "홍길동온" 이 젤 재밌었는데... 남편이 의미를 몰라서 깜놀입니다. 일본살이 30년 이상이라 저도 잘 못 알아듣는 것도 있지만.. 애비없는 자식도 아니고 국민이름 대표를 모르다니.. 클하에서 생각났는데...언젠가 친구에게 book off(유명한 중고서점) 앞에서 만나자고 했더니, 친구가 "북어포"라는 한국식당을 찾아다녔다더군요^^.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2019년도 안성에 있는 골프장에서 제가 직접 당한(?) 조크 입니다. 퍼터가 말을 안들어 1번홀부터 8번홀까지 연속으로 "Bogey"를 해서 살짝 맛이 가려고 하는데 50대 캐디 누나가 제게 한말... "변태시네요. 계속 보기만 하시고." 이해하는데 10초는 걸린것 같습니다. 캐디가 하면 농담이지만 골퍼가 캐디에게 이런 말을 했으면 성희롱 이겠죠?
원래는 막창이 아니고 창문이 마주 나있는걸 맞창이라고 하는데 뻥 뚤려서 바람이 확 지나가는데서....그리고 송곳으로 뭔가를 엷게 뚫어야 되는데 힘조절을 잘못해서 확 뚫어서 관통 했을때 "이런 맞창이 났다" 라고 했는데 왜 막창이 됐는지.... 지는 잘 모르겠심더~~~~ ㅎㅎㅎ
@@badgolf_tv 오늘 원주 센추리21 06시27분 티오프 '나이스 어프로치~!' 를 외칠수 있는 기가막힌 타이밍을 남편이 연출해 주네요 ^^ ●캐디언니.. "52 드려요?🤷♀️" ■남편.. "아뇨 당근주세요"🙅 부쉬넬 전홀에 두고 온 남편을 두고 ●나.. "우리 남편은 손이 많이 가요;;;; 💆" ■남편.. "손쓰지말고 말로해" 🗣 조인 라운드였지만 카트에 탄 모두가 유쾌한 라운드였습니다
*화면 조정 시간 (보통 처음 한 두 홀 코스나 그린에 적응하는 시간) *악성 스트레이트 ( 드라이버가 항상 똑 바로 잘 가는 구질) * 이순신 온 ( 핀에 멀리 떨어져 온 된 상태 => 나의 온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 도시락/ 보험// 종합 선물 세트... 그 외 캐디들이 쓰는 은어도 많다고 하더군요..
막장에서 온거 아닐까요? 탄광의 제일 깊은 부분...
일본에도 뽕샷은 같아요. "홍길동온" 이 젤 재밌었는데... 남편이 의미를 몰라서 깜놀입니다. 일본살이 30년 이상이라 저도 잘 못 알아듣는 것도 있지만.. 애비없는 자식도 아니고 국민이름 대표를 모르다니..
클하에서 생각났는데...언젠가 친구에게 book off(유명한 중고서점) 앞에서 만나자고 했더니, 친구가 "북어포"라는 한국식당을 찾아다녔다더군요^^.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뽕샷이 일본어인가요? 쪼루는 일본어 같긴 합니다만..감사합니다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시지 않은 몇가지 생각나는 은어들 ~
튀김중에 최고는 벙커튀김, 전중에 최고는 벙커전,뒷땅도 우리땅,지잘공(지금까지 친공중 젤 잘친공),커플이라고 물어보면 저희는 카풀이지 커플은 아니예요 (그 정도는 아닌 걍 골친이다),CEO (식빵아 그것도 온이냐),은갈치(컨시드 그립제외),먹갈치(컨시드 그립까지) ~~
은갈치..먹갈치....ㅎㅎㅎ..재밌네요.감사합니당
필리핀에서 퍼팅이 짪으니깐
"China battery"라고 하더군요.
출력이 안나온다고~~ㅋㅋ
ㅎㅎㅎ 느낌은 확 오네여
영상 감사합니다~
막창은 소의 위 4개중에 제일 마지막 위입니다 막창났단 말은 끝까지 갔다는 얘기죠
아, 그런가요? 저는 구멍이 뚫렷다 라고 생각했지요
경계를 의미하는 막(膜)을 뚫어 구멍인 창(窓)을 내어 버렸다는 의미로 막창을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번 공감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선생님.. 책도 구입했습니다... ^^
막창은 맞창의 오기로 양쪽으로 뚫어진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도그레그에서 샷이 너무 길어서 헤자드로 들어가는 경우 같을 때 씁니다.
맞창의 갱상도 지방 사투리, 단타자에겐 좋은 방향인데 장타자에겐 막창(OB) 나는 나쁜 방향.
2019년도 안성에 있는 골프장에서 제가 직접 당한(?) 조크 입니다.
퍼터가 말을 안들어 1번홀부터 8번홀까지 연속으로 "Bogey"를 해서 살짝 맛이 가려고 하는데 50대 캐디 누나가 제게 한말...
"변태시네요. 계속 보기만 하시고."
이해하는데 10초는 걸린것 같습니다.
캐디가 하면 농담이지만 골퍼가 캐디에게 이런 말을 했으면 성희롱 이겠죠?
택시
핀과 한참 멀리 온 됐을때 이순신 온...나의 온을 적에게 알리지마라~
또는 제주도 on.
셀프 OK 혼자 알아서 퍼터로 측정하고
퍼터 길이에 들어가면 스스로 OK 받아요
우리 모임에서 쓰는 은어에요
혹시 존재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원래는 막창이 아니고 창문이 마주 나있는걸 맞창이라고 하는데 뻥 뚤려서 바람이 확 지나가는데서....그리고 송곳으로 뭔가를 엷게 뚫어야 되는데 힘조절을 잘못해서 확 뚫어서 관통 했을때 "이런 맞창이 났다" 라고 했는데 왜 막창이 됐는지.... 지는 잘 모르겠심더~~~~ ㅎㅎㅎ
막창.갈데까지가서 막창?인가요?
아..이게 여러가지 설이 있네요...ㅎㅎ..맞창이라는 얘기도 많구요
막창이 아니고 맞창 아닐까요? 슬라이스나 훅홀의 쭉뻗은 페어웨이가 길지 않은경우 똑바로 치면 뚫고 지나가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타호신. 많이 치면 몸에 좋다. 다타호타. 많이 치면 남이 좋아한다. 소타호낭. 적게치면 주머니가 좋다(그득하다)...
저랑 구력이 비슷한 거 같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막창은 맞창인거 같습니다. 맞창은 바람이 잘 통하죠. 그래서 뚫려있다 혹은 뚫었다는 의미인 거 같습니다. 아래에 테드 리님도 쓰셨네요. ㅎ
언어 입니다.
막창은 맞창의 속된 표현입니다.
맞창은 관통을 의미합니다.
끝까지 뚫고 지나간 경우 맞창냈다 라고 말합니다.
'또잘공' 계속계속 남발하고 싶네요 ^^
티샷 레이디티로 보낸 남편에게
'나이스 어프로치~! '
ㅋㅋㅋ 복수해야 겠어요 ^^
ㅎㅎㅎ...오잘공 몇개 반복하면 또잘공이니까..홧팅임다!
@@badgolf_tv
오늘 원주 센추리21 06시27분 티오프
'나이스 어프로치~!' 를 외칠수 있는
기가막힌 타이밍을 남편이 연출해 주네요 ^^
●캐디언니.. "52 드려요?🤷♀️"
■남편.. "아뇨 당근주세요"🙅
부쉬넬 전홀에 두고 온 남편을 두고
●나.. "우리 남편은 손이 많이 가요;;;; 💆"
■남편.. "손쓰지말고 말로해" 🗣
조인 라운드였지만
카트에 탄 모두가 유쾌한 라운드였습니다
@@노을-o9i 태어나서 제일 잘친공 : 태잘공
막창은 맞창인것 같아요
마주 뚫린 구멍이라는 뜻인듯해요
맞창나다 가
맞을겁니다
맞창이란건 어디를 뚫고나간다 할때
맞창이라고 하죠
네..전 여지껏 막창이라고 알고 썼었네요. ㅜㅜ감사합니다
막창은 끝부분이잖아요.
그래서 끝까지 갔다 이런의미 이겠지용?
그럴수 있겠네요..근데. 막창이 아니라 맞창이다라는 분도 많으시네요...ㅎ 감사합니다
나주골드레이크에서 영어가 안나온다~ 여러번 했습니다^^
뽕샷을 수준 높~~은 공이라고도 하대요.
막창-->맞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티샷 뽕샷이 잦고 어프로치 홈런볼이 많은데요, 오늘에야 이유를 알았습니다.
어프로치를 먼저해서 그런거였네용...ㅜㅜ
ㅎㅎㅎ..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ㅏ세요
19홀?
목생도사/木生道死
나무를 맞으면 살고
도로에 맞으면 죽는다!
ㅎㅎㅎㅎ. 뭔가 중국한시같은 느낌이
'집 가깝다고 지각 안하냐?' 가벼운 내기골프중 동반자가 홀 가까이 파온 시켰을때, 본인 위기감 다스리고 상대방에게 버디 견제 주고싶을때... ㅎㅎ
컨시드 애매한거리 남으니 친구가 MBC라고 하더라구요, 그게뭔데 하니 마크하고 비키라 씨xx아 별 희안한게 다 나오네요
대부분 끝은 씨**아로 끝나더라구요 ㅎㅎ
막창 x 맞창 oᆢ이 정확한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저는 여지것 막창이라고 알고 써왔네요 ㅜㅜ
표준국어대사전에 '마주 뚫린 구멍' 을 '맞창' 이라고 되어 있네요.
홀을 뚫고 나가버려서 '맞창났다' 하는 거 아닐까요?
아..그럴수 있겠네요...저는 여지껏 막창이라고 알고 썼었는데요...감사합니다
은어든 속어든, 친하든 덜 친하든 에브리 샷 후에 가타부타 아무 말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말이든 멘탈이 흔들리니..🥺 ㅋ
오케이 빼곤 다 태클이죠.ㅎㅎ
ㅎㅎㅎ...중계방송하시는 분들 꽤 있죠
나이스 샷인데 아무 반응 없으면…
굿샷은 듣기 좋든데요
은어공부네요ㅎㅎ
*화면 조정 시간 (보통 처음 한 두 홀 코스나 그린에 적응하는 시간)
*악성 스트레이트 ( 드라이버가 항상 똑 바로 잘 가는 구질)
* 이순신 온 ( 핀에 멀리 떨어져 온 된 상태 => 나의 온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 도시락/ 보험// 종합 선물 세트...
그 외 캐디들이 쓰는 은어도 많다고 하더군요..
ㅎㅎㅎㅎ. 역시. 경험과 지식이..별맘님.
@@badgolf_tv 오늘도 훌쩍 라운드 나가신 건 아니신지요...ㅎㅎ
ㅎㅎㅎ
정감가는 용어들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씨 시리즈입니다~~ㅎㅎ
욕이 들어갔지만 한번 웃자고 올려봅니다~~^^
핀과 너무 멀리 떨어져 온이 되었을때
CEO
C - ㅆ
E - 이것도
O - 온이냐?
MBC
M - 마크하고
B - 비켜
C - ㅆ
아저씨
아 - 아직도
저 - 저러고 있네
씨 - ㅆ
ㅎㅎㅎ. 결국 마지막은 씨*이네요...
아가씨ᆢ
아직도
가라스윙 하고 있나
씨ㅂㄹㅁ
이거 오케이 컨시드 주라ᆢ
택시
택도 없다
시ㅂㄹㅁ
어렸을때 고향충남에서 쓰는 말중에
마창났다라는 뜻은관통되다,뚫렸다
이런뜻으로 쓰였고 지금도 그렇게
쓰는것으로 알고 있네요,,,
예문) 송곳에 손등이 찍혔는데
손바닥까지 마창났다,,,
도그렉 홀 커브 지점으로 질렀는데
너무 직발로가서 마창났다(관통했다)
은어중 백미는 코스의홀과 여성성의
홀의 비유가 아닐까,,,
아..마창이라는 말도 있었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