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테일램프가 전구든 led든 상관없고 그냥 차를 지탱하는 뼉다구가 얼마나 야무진지, 엔진의 신뢰도가 하늘을 찌르는지 , 한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고 빈틈없이 파고 드는 조향감을 선사하는지를 본다면 보다 정교하고 화려한 led, 12인치 네비같은게 없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 전자부품들의 원가는 얼마 하지도 않을테니까요. 테슬라처럼 전기차로 갈것 아니면 오일로 구동되는 차의 진정한 토대는 무엇인가 고민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023 오딧세이(3.5) / 2022 시에나 하이브리드(2.5) 구매전에 장시간 시승해봤습니다. 카니발은 걸렀고요. 오딧세이는 주행시 왜 미니밴의 정점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타 미니밴, 1억대의 SUV까지 시승해보았으나 오딧세이의 승차감, 공간감을 따라갈만한 차는 단연코 없다고 느껴집니다. 3열에서 조차 차선변경을 한다는 느낌조차 안 들정도로 부드럽게 돌아가고 10단 변속기임에도 불구하고 변속충격음도 적으며 소음 역시 잘 억제되있습니다. 시에나 하브는 저속일때나 괜찮지 고속가면 소음 유입이 적은편이 아닌지라 카니발과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고속주행시에는 6기통 엔진이 3기통으로 줄어 연비에 효율을 높혀준다고 되어있고 실제로도 고속주행 연비는 상당히 좋은편 입니다. (대략 13km 이상) 미니밴에 6기통 순수가솔린 모델이라는 점 감안한다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다만 시내주행시에는 3~4km 까지 찍히기도 할 정도로 극악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또한 3500cc 다보니 연 100만원 가량의 세금이 나옵니다. 반대로 단점이라면 중고차 같은 실내와 외관이 가장 큽니다. 실내는 10년전 디자인으로 생각되며 편의장비가 왠만한것은 다 들어가있으나 어라운드뷰, HUD는 아직도 없습니다. 또한 실내의 시트가 경쟁모델인 시에나의 비해 허벅지쪽 받침이 짧습니다. 시에나나 오딧세이나 2열은 비슷한 승차감입니다. 근데 시에나에겐 허벅지받침 부분의 시트도 더 길고 종아리받침까지 구비가 되있습니다. 시트에 의한 편안함의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최종적으로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선택했고 1000만원가량 비싼 차지만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wonkulee3650 사실상 닷지 그랜드 카라반(크라이슬러 뱃지 달았을때는 타운앤컨트리)의 후속이 퍼시피카인데 저가 미니밴 Fleet구매(렌터카,기업,관공서 납품) 수요가 많다보니 퍼시피카하고 병행생산 했습니다. 작년까지 나머지 주문받은 카라반 만들고 올해부터 단종입니다. 이후에 퍼시피카를 저가형으로 만들어서 보이저 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저는 캐나다 사는데 2020년형 오디세이 타고 있습니다. 장진택 기자님이 하신 말씀 100% 맞습니다. 도요타 시에나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을 타겟으로 해서 4륜 구동이 있구요, 북미에서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미니밴은 짐차로 실용성도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에 집에 문제가 생기면 대부분 집주인이 자기가 자재 사다가 고쳐야 하는데 보통 트럭을 많이 쓰지만 미니밴도 상업용 및 가족용 짐차로로 많이 쓰입니다. 장진택 기자님 대단하십니다.
차에 DVD 재생장치가 있는 것이 한국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지만, 미국에서는 제법 요긴합니다. 미국에서는 월마트나 시골 주유소를 가면 출구에 DVD 대여 자판기가 있는데, 이용객이 제법 많습니다. 저소득층은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말고, 주말에 이런 거 빌려서 1년 정도 흘러간 영화 보는 게 낙입니다. 영상에서 거듭 소개된 대로, 미니밴은 유아들도 많이 이용하는 가족용이므로 DVD 몇 개 구워서 반복 재생을 틀어주면 (한국 애들이 뽀로로 본 거 또 보는 것처럼) 시끄럽게 굴지 않습니다. ^^
내용도 알차면서 디자인 부분에 대한 깨알 정보와 차이점 그리고 중간 중간의 개그가 상당히 조화롭게 어울려짐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고 👍🏻 진택이형 짱임 첫차 사면 미디어오토에 리뷰 맡기고픔 리뷰 끝까지 다 보시길 끝에도 재밌어용 21:54 꼭 보세요 심지어 감독님도 웃김 22:43
오딧세이나 시에나 카페 가보면 원래 카니발 타다가 2열 승차감이 너무 안좋아서(심한 경우 아이들이나 노인들이 토하고 난리도 아니라고) 오딧세이 샀다고 하는데 확실히 승차감이 다른가봅니다. 미국에서 오딧세이가 카니발 판매량 10배라는데 아직 카니발은 뭔가 겉만 번지르르한거 같습니다. 미니밴은 승차감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삼둥이 아빠들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차죠. 안전생각해서 2열에 isofix3개 설치 하면서 애들보기 가장편한차입니다. 세도나8인승 출시 해주지도 않고 쏘렌토 3세대에 있던 2열 중앙 테더 앵커는 4세대에 삭제되는 식으로 빼고 있는중에 이런차라도 있어야 현대가 안전사양을 더 원가절감 안하겠지 싶습니다.
일본살고 있는데 지인이 오딧세이 그냥 100% 풀옵으로 880만엔(약 9천3백만원)정도로 사셨던데 북미판이 실내는 더 멋있네요 ㅋㅋ 외관은 일본판이 좀 더 멋있는듯. 와이프는 혼다 N박스 라고 하는 경차인데 보여주신 오딧세이 중간에 스페어 타이어 있는 것 처럼 바닥에 연료탱크를 쑤셔(?)넣는 탁월한 기술로 실내 공간이 다른 경차들 보다 훨씬 넓다고 하더라구요. 뒷좌석 타 보면 확실히 제가 타고 다니는 큐브 보다 훨씬 공간이 넓음 ..일본 경차 판매 1위도 5년 이상 혼다 N박스가 1위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 언론에서도 "Honda, rise and fall..." 이런 기사 나오고 미국애들도 디자인으로 깜. 혁신은 없고 기존 모델 우려먹기로 연명한다는 이미지가 크다네요. 정말 로봇, 비행기 삽질이 크긴 했나봅니다. 내연차 기술력은 뭐 F1 도 했던 회산데...카니발보다 10마력 딸리는데 토크가 더 쌔고 제로백도 빨라...ㅋㅋㅋ
후열시트 전체 탈거는 쓸모있는 기능이네. 내가 만약 미쿡 살았으면 저 탈거한 의자를 안뒤집어지게 바닥에 고정하는 브라켓을 만들어 팔아묵었을거같다. 캠핑가서 의자 떼넨거까지는 좋았는데 그냥 짐짝취급이면 너무 아쉽잖아. 따ㅡ악 깔고 둘러 앉아서 고기 꾸바묵으믄 을매나 좋노? 강력한 조립식 브라켓을 알미늄으로 만들어 팔면 좋을듯. 혼다옵션에는 그런거 없나? 차량 내부 브라켓을 모사해서 그대로 만들고 바닥에 캠핑용 팩같은거 따악 박으면 바로 고정될텐데
솔직히 테일램프가 전구든 led든 상관없고 그냥 차를 지탱하는 뼉다구가 얼마나 야무진지, 엔진의 신뢰도가 하늘을 찌르는지 , 한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고 빈틈없이 파고 드는 조향감을 선사하는지를 본다면 보다 정교하고 화려한 led, 12인치 네비같은게 없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 전자부품들의 원가는 얼마 하지도 않을테니까요. 테슬라처럼 전기차로 갈것 아니면 오일로 구동되는 차의 진정한 토대는 무엇인가 고민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동감입니다ㅎㅎ
멋진말이다
👍
맞는 말씀이십니다.
특히나 가족의 안전이 달린 일인데 옵션보다 구동계가 중요하죠
2023 오딧세이(3.5) / 2022 시에나 하이브리드(2.5) 구매전에 장시간 시승해봤습니다. 카니발은 걸렀고요. 오딧세이는 주행시 왜 미니밴의 정점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타 미니밴, 1억대의 SUV까지 시승해보았으나 오딧세이의 승차감, 공간감을 따라갈만한 차는 단연코 없다고 느껴집니다. 3열에서 조차 차선변경을 한다는 느낌조차 안 들정도로 부드럽게 돌아가고 10단 변속기임에도 불구하고 변속충격음도 적으며 소음 역시 잘 억제되있습니다.
시에나 하브는 저속일때나 괜찮지 고속가면 소음 유입이 적은편이 아닌지라 카니발과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고속주행시에는 6기통 엔진이 3기통으로 줄어 연비에 효율을 높혀준다고 되어있고 실제로도 고속주행 연비는 상당히 좋은편 입니다. (대략 13km 이상) 미니밴에 6기통 순수가솔린 모델이라는 점 감안한다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다만 시내주행시에는 3~4km 까지 찍히기도 할 정도로 극악의 연비를 보여줍니다.
또한 3500cc 다보니 연 100만원 가량의 세금이 나옵니다.
반대로 단점이라면 중고차 같은 실내와 외관이 가장 큽니다. 실내는 10년전 디자인으로 생각되며 편의장비가 왠만한것은 다 들어가있으나 어라운드뷰, HUD는 아직도 없습니다. 또한 실내의 시트가 경쟁모델인 시에나의 비해 허벅지쪽 받침이 짧습니다. 시에나나 오딧세이나 2열은 비슷한 승차감입니다. 근데 시에나에겐 허벅지받침 부분의 시트도 더 길고 종아리받침까지 구비가 되있습니다. 시트에 의한 편안함의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최종적으로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선택했고 1000만원가량 비싼 차지만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3:37 2020년 2분기까지의 판매량 정보인 것 같아,
2019년 및 2020년 미국내 미니밴 판매량 정보 공유해드립니다.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 97,706대(2019) → 93,802대(2020)
혼다 오디세이 : 99,113대 → 83,409대
도요타 시에나 : 73,585대 → 42,885대
닷지 그랜드 카라반 : 122,648대 → 38,767대
기아 세도나(카니발) : 15,843대 → 13,190대
(벤츠 스프린터는 스타렉스같은 3밴 화물차로 더 많이 쓰이고, 포드 트랜짓 커넥트는 차급이 달라서 제외하였습니다.)
닷지 무슨일 있었나요?
@@wonkulee3650 사실상 닷지 그랜드 카라반(크라이슬러 뱃지 달았을때는 타운앤컨트리)의 후속이 퍼시피카인데 저가 미니밴 Fleet구매(렌터카,기업,관공서 납품) 수요가 많다보니 퍼시피카하고 병행생산 했습니다. 작년까지 나머지 주문받은 카라반 만들고 올해부터 단종입니다. 이후에 퍼시피카를 저가형으로 만들어서 보이저 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편집 센스가 갈수록 ...엄지 척!
오딧세이 몰고 강원도 여행 한번 갔다오면 카니발은 미국에서 안팔리겠구나 싶음
확실히 장시간 운전하면 오딧세이가 운전 피로도가 적습니다
저는 캐나다 사는데 2020년형 오디세이 타고 있습니다. 장진택 기자님이 하신 말씀 100% 맞습니다. 도요타 시에나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을 타겟으로 해서 4륜 구동이 있구요, 북미에서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미니밴은 짐차로 실용성도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인건비가 비싸기 때문에 집에 문제가 생기면 대부분 집주인이 자기가 자재 사다가 고쳐야 하는데 보통 트럭을 많이 쓰지만 미니밴도 상업용 및 가족용 짐차로로 많이 쓰입니다. 장진택 기자님 대단하십니다.
차에 DVD 재생장치가 있는 것이 한국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지만, 미국에서는 제법 요긴합니다. 미국에서는 월마트나 시골 주유소를 가면 출구에 DVD 대여 자판기가 있는데, 이용객이 제법 많습니다. 저소득층은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말고, 주말에 이런 거 빌려서 1년 정도 흘러간 영화 보는 게 낙입니다. 영상에서 거듭 소개된 대로, 미니밴은 유아들도 많이 이용하는 가족용이므로 DVD 몇 개 구워서 반복 재생을 틀어주면 (한국 애들이 뽀로로 본 거 또 보는 것처럼) 시끄럽게 굴지 않습니다. ^^
우리나라 직장 꼰대 스타일 그대로 까발려주내 ㅋㅋㅋㅋㅋ
니가 책임질거야?? 문제 생기면 어쩔껀대??
ㄹㅇ 이렇게 한번 얘기들으면 아무 얘기도 못하게됨 사람 바보 만드는 말로 찍어누르기
100%임. 책임지기 싫어서.....
심장이 벌렁벌렁해지네요
아... 트라우마 제대로 찌르시네요... 저도 모르게 좀 스트레스 받는 듯 어딘가 불편해 집니다.
@@mcat825 ㅑ
디자인은 현대가 앞서지만 주행성능이나 내구성 등 기본기는 아직 멀었다
디자인도 개똥망이더만ㅋㅋ.
내용도 알차면서 디자인 부분에 대한 깨알 정보와 차이점 그리고 중간 중간의 개그가 상당히 조화롭게 어울려짐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고 👍🏻 진택이형 짱임 첫차 사면 미디어오토에 리뷰 맡기고픔 리뷰 끝까지 다 보시길 끝에도 재밌어용
21:54 꼭 보세요 심지어 감독님도 웃김 22:43
오딧세이나 시에나 카페 가보면 원래 카니발 타다가 2열 승차감이 너무 안좋아서(심한 경우 아이들이나 노인들이 토하고 난리도 아니라고) 오딧세이 샀다고 하는데 확실히 승차감이 다른가봅니다. 미국에서 오딧세이가 카니발 판매량 10배라는데 아직 카니발은 뭔가 겉만 번지르르한거 같습니다. 미니밴은 승차감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혼다가 그동안 만들어 오던 가닥이 있으니 아직 오딧세이가 장점도 있네요. 카니발은 3열 멀미나는 승차감 좀 개선해주길.
일본인들은 차 만들때도 확실하게 보장할수 있는 오래된 기술만 써서 다른 브랜드에 비해 변화가 더뎌 보이죠. 기술력이 있음에도
전시장에서 보면 카니발 승
주행 잠깐 해보면 오딧세이 압승입니다.
리뷰에서 말씀하신것보다
몰아보면 실제 주행감 차이 큽니다.
2시간인데 34분을 자버린 ..ㅋㅋㅋ잘보고가요
오늘 수원광교에서 시승행사를 하길래 오딧세이를 탔더니 아이폰 연결하자마자 “장진택의 어른폰을 연결해제하시겠습니까” 라고 뜨더라고요.ㅎㅎ. 혹시나 했는데 차번호가 같네요 ㅋ
3열 시트 접히는 건 흥미롭네요.
한국보다 주행조건이 안 좋은 미국에서 인정 받은 차니까... 그래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19:47 제로백
오딧세이 : 화장안한 쌩얼 자연미인
카니발 : 성형, 화장 떡칠에 포토샵보정까지 들어간 요즘 인스타 인조인간
그리고 이게 오딧세이 시승기인지 오딧세이 깎아내리면서 카니발 돋보이게하려는 시승기인지 헷갈림 ㅋㅋ
미국에서 구형 카니발 8인승 소유 중인데 8인승도 2열 가운데 시트 탈착 가능하고 트렁크 레이아웃도 비슷합니다. 3열 접히는게 좀 다르게 접히긴 하는데 풀플랫은 가능합니다
디자인 외관 : 한국 승
승차감, 주행 기본기, 공간활용 : 일본 승
댓글들만 종합해봐도 디자인으로 정신승리하는 댓글만
요약하면 한국차는 겉만 번지르르
오늘도 최고에요👍
이차가 미국에서 기아 세도나보다 5~6배 더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군요.
안녕하세요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사드립니다 삼식이에요!!! 전 도요타 시에나 탔었는데!! 일본차가 미국에서는 정말 시장이 거대하거든요!! 많이 해주세요~ 이번엔 토요타 픽업트럭 샀는데!! 최곱니다!!
역시 갓본차네요 굿
12:20 장진택 기자님의 영어교실
몇 년 전에 시승도 해 보고 마음에 들기는 했으나(시에나보다 운전감이 좋았어요), 역시 세금체계가 부담입니다. 기름에 세금을 충분히 매길 수 잇는데, 어째서 보유한다는 이유로 그 많은 돈을 내야하는지...보유에 필요한 것은 차고지 증명제인데요.
열일하시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카니발하고 비교가되나요??ㅋㅋ4세대카니발 타고있는데 진짜 후회중입니다...뒷자석 아이태우다가 멀미난다고 와이프랑 난리난차량...오딧세이타보니 완전 다른세계...
안녕하세요 요즘 카니발 고민중인데 혹시 가솔린 모델이신가요?!
삼둥이 아빠들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차죠. 안전생각해서 2열에 isofix3개 설치 하면서 애들보기 가장편한차입니다. 세도나8인승 출시 해주지도 않고 쏘렌토 3세대에 있던 2열 중앙 테더 앵커는 4세대에 삭제되는 식으로 빼고 있는중에 이런차라도 있어야 현대가 안전사양을 더 원가절감 안하겠지 싶습니다.
현기는 미니밴을 팔 생각 자체가 없는듯...
리뷰도 좋고 무엇보다 아~너무 웃겨요^^
확실히 디자인은 현기차가 훨씬 좋은데 승차감이나 주행질감 엔진필링 내구성 이런거는 배울 생각을 해야지 계속 불매 머시기만 하고 있으니 발전이 없죠....
불매 하고 발전하고 먼상관이요
자동차 전문 리뷰가 이렇게 재미있는데 개그맨들이 버텨낼 재간이 있나요?
2010년 이전에 일본차 보다가 지금 일본차를 보면.................한국차의 디자인 성장이 매우 빠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거 같습니다~~~~ 리뷰 동감동감
마~~ 형이 마~~ 하는 장형 볼때마다 좋아요..ㅋ
이제 수입밴인 시에나만 타시면 미니밴 그랜드 슬램 달성하시는건가요??
10:18 와 스페어 타이어 덥개 합판이네요? 완성차에 합판들어가는건 첨 본듯요. DIY할때 맨날 쓰는게 합판인데...허허..시트 활용도는 진짜 카니발이 좀 배워야 한다...
합판들어가는게 좋은건가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매일매일기다려 ㅋㅋㅋ🙆😍❤
제로백이 오딧세이가 카니발보다 좋은거보니 동일한 조건에서 그건 미션의 차이네!! 현기 미션은 비효율이네 일본보다!
점점재미있어지네요.
장기자님 갈수록 더 재밌으시네요 ^^
카니발 7인승 미국버전도 시트 분리도 되고 이동장착도 됩니다
@마이콜조르단 뭐래 품질 좋은데 현까이네 ㅋㅋ
11:27 ???:장진택 10분동안 꿈꾸게 해주마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혹시 테슬라 모델 Y 시승기는 업로드 계획이 없나요? 많은 채널들에 시승 영상이 올라왔는데 미디어오토엔 아직 없네요
카니발 : 뛰어난 보조기능들과 하이브리드(연비) / 승차감 부족
시에나 : 카니발보다 나은 승차감과 하이브리드, 어느정도의 보조기능들 /소음있음, 가격대가 높음
오딧세이 : 세단급의 승차감과 조용한 엔진소리 / 연비가 떨어지고 보조기능들이 부족함
오딧세이 타보고 승차감에 반했지만 2열 열선이 없어서 시에나로 갔습니다.
오딧세이가 2열 열선에 하이브리드가 나온다면 다음차로 가겠습니다.
이번에 오딧세이 페이스리프트 하면서 뒤에 청소기 사라졌다는데....사실인가요? 전염병 사태때문에 청소기 납품업체에서 먼지봉투 공급이 힘들어졌다고 해서 삭제되었다고 줏어들었습니다만 ㅠㅠ 오딧세이 청소기가 다른 미니밴보다 장점이였는데 ㅠ
현재 카니발4세대 타지만 오딧세이와 비교하기엔 냉정히 아닌거같습니다.진택이형님 2열 3열을 안타보셨는지요? 오딧세이가 친구차라 친구랑가족여행으로 강원도 가본적있는데 애들이 3열에서 멀미를 안해요.운전도 미니밴이 아니라 세단느낌나고 노재팬 때문에 어쩔수없이 카니발을 출고했지만 우선 애들이3열을 안타려합니다.타면 멀미부터해서...2열도 승차감 많이 떨어지고요.뭐 운전석은 그런데로 비빌만하네요.아직 기아 배울께 많습니다.냉정하게
누가 그런말을 했음 미니밴중에 탑은 오딧세이라고...진짜 차를 만들줄 아는사람이 만든차라고 극찬했었음....
히야....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너무 팬입니당
이사람도 차에대해 잘모르는 사람중에 한사람 이네 오로지 디지털화 되는게 멋진차로 착각하는 사람중 한명이네. 차는 머다. 편안함 주행과 안전사향.그리고 젤 중요한건 머다. 풍절음과 바닥면에서 올라오는 잡소리 입니다. 근데 나도 신형 카니발 타는데 1열은 괜찮은편 근데 2열부터 풍절음ㅇ과 바닥면에서 소리가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3열은 까놓고 짜증날정도로 소리가 장난아님 함 타보시고 얘기하세요.그리고 카니발셋팅은 너무하드하게 셋팅해서 3열은 허리작살 납니다.중요한건 서스펜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이라. 우짜됐든 카니발과 오딧세이 리뷰한다는것 자체가 넘사벽입니다.
리뷰가 약간 대깨 느낌있네요 ~~
ㅋㅋㅋㅋ
혼다의 버튼식기어는 버튼식기어 중에 제일 좋은것같아요.
차 자체는 카니발에 비하면 반세대~한세대정도 뒤쳐지는 차 처럼 보이죠. 하지만 엔진 서스펜션 등의 근본적인 부분은 혼다가 여전히 앞서있다고 봅니다.
가격은 근데 별로져
그냥 타보면 다릅니다. 장거리 뛰어보면 기름먹는거부터 승차감까지 기술력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시내바리는 비슷하지만요.
일본살고 있는데 지인이 오딧세이 그냥 100% 풀옵으로 880만엔(약 9천3백만원)정도로 사셨던데 북미판이 실내는 더 멋있네요 ㅋㅋ 외관은 일본판이 좀 더 멋있는듯. 와이프는 혼다 N박스 라고 하는 경차인데 보여주신 오딧세이 중간에 스페어 타이어 있는 것 처럼 바닥에 연료탱크를 쑤셔(?)넣는 탁월한 기술로 실내 공간이 다른 경차들 보다 훨씬 넓다고 하더라구요. 뒷좌석 타 보면 확실히 제가 타고 다니는 큐브 보다 훨씬 공간이 넓음 ..일본 경차 판매 1위도 5년 이상 혼다 N박스가 1위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판은 패스포트라고 좀 작은 사이즈입니다. 다른 차예요 그냥
진택이형님은 무슨차를 타시는지요....?
카니발 신형
오딧세이 풀체인지 되면서 하이브리드 나오고,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정식수입했으면 좋겠다.
가족을 생각하면 이만한 차가 없어요... 정말 잘 만든 미니밴..
기술의 혼다!
가족들이랑 겨울에 놀러다닐 때 가끔 4륜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아쉽네요. 그거 빼고 통풍시트만 있으면 괜찮은 선택 같네요.
1열에는 통풍시트 있더군요
여러분 영상이 즐거우셨다면 얼른 구독,좋아요 눌러주세요 구독이 안늘어서 진택이형 힘들데요ㅋㅋㅋㅋ
구독강아지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 차는 관심 없는데 그냥 진택이형이 좋아서 보는 채널...혼다고 머고 그런거 난 잘몰라요 ㅋ 그냥 진택이형 참 좋더라
정말 재밌는 시승기, 위트, !!
매 영상마다 상용차인 더쎈 홍보하시는데 타타대우에서 돈 받으셔야 되지 않나욬ㅋㅋㅋㅋㅋ
디자인쪽이나 시각적인부분은 한국 승
안전 품질은 솔직히 비교불가
카니발 7인승도 릴렉스시트형 / 공구없이 시트탈거형 두종류로 나와야됨.
이미 미국 언론에서도 "Honda, rise and fall..." 이런 기사 나오고 미국애들도 디자인으로 깜.
혁신은 없고 기존 모델 우려먹기로 연명한다는 이미지가 크다네요.
정말 로봇, 비행기 삽질이 크긴 했나봅니다.
내연차 기술력은 뭐 F1 도 했던 회산데...카니발보다 10마력 딸리는데 토크가 더 쌔고 제로백도 빨라...ㅋㅋㅋ
헐. 꿈에도 보이는 미디어 오~~~토
아 ㅋㅋㅋㅋ 진택이 아저씨 최고❤️
선댓글 후감상
확실히 시장의 요구가 다르다보니 같은 미니밴 인데도 전혀 다른 미니밴이 나오는군요
흐히힛 개그도 잘하셔요^^*
관심있는 장르의 차인데...
보다보면 이제 리뷰보다 장기장님 개그랑 편집스타일을 더 기대하게됨 ㄷ ㄷ
아 물론 리뷰도 엄청 제스타일입니다.
10:31 씁슬하네요 ㅋㅋ
씁쓸, 회사에서 가장 많이 느낀 점이 그 좋은 머리를 가진 집단지성이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한 의사결정. 한번 실패한 직원에게 다시는 기회를 주지 않으니까. 임원되야되니까.
CR V, 어코드 둘 다 하이브리드 모델 들어오면서 왜 오딧세이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없냐고요?
오딧 하이브리드가 있었는데 북미형 보다 작고 일본 내수형이였습니다 지금은 아마 단종된걸로 알아요
도요타는 다음 버젼에서는 일반4륜 빼고 e four바꾸겠죠. 그러면 구조가 달라질거 같네요
yf md hg 이떄까지만 해도 월등히 일본차가 앞서갔어요 쉐보레도 승차감 앞섰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세대부터 조금씩 올라오더니 지금 현기차 수준 많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근데 내연기관 끝나가요 ㅋㅋ
카니발신형은 포드익스플로러 카피한듯...옆뒤라인 똑 같음
카니발과 오딧세이는 넘사벽이지
오딧세이 주행감이 우선이고..현기는 껍데기가 우선이지
아주 정확하십니다 ㅋㅋ
노재팬 앵무새들의 악플은 신경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자님이 그정도로 말하고 강조해도 노재팬 앵무새들은 들을 생각을 안하는 것 같네요.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Cng로개조해서타면 오토바이연료비로 차를탈수가있다 시내버스연료이므로 안정적인 연료다 매연이 제일적게나온다,,,
10:36초 우리나라 회사의 현실 뭔가 아이디어를 내면 무시한다 그리고 책임 질수 있냐고 물어본다 기존 방식대로 한다 현대차 뿐 라니라 모든 회사가 그런거 같습니다.
次回キアカーニバルの解説お願いいたします。
2열 시트 떼낸 상태로도 검사가 되려나요?
오~ 가운데 시트는 다 두고 다니는 구나~ 나도 두고 다니는데 ㅎ
볼 수록 정감이 느껴지네요. 비슷한 또래 아저씨라서 그런가.. ㅋ
제가 아는 몇 안되는 '진짜 자동차 리뷰어'. 자동차 리뷰어가 일본차 리뷰를 안한다면, 스마트폰 리뷰어가 갤럭시 리뷰 안하는 거랑 같죠. 돈과 명성이 아닌 자동차를 사랑하는 진짜 리뷰어라면 일본차 리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카니발과 별차이가 없다는 말씀에는 동의가 어려워요 ㅎㅎ
운전석은 모르겠는데 2,3열에서는 넘사벽입니다
오딧세이 모양빼고는 좋습니다.
주행질감이 우수합니다.
형님 잘봤습니다 ^^ 상처는 받지마세요 주변에 이상한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ㅡㅡ;;
오잉? 영상 촬영지가 제 고향 홍천이네요!!ㅋㅋㅋ
진짜 우리나라도 7인승 8인승 도 버스전용차로 승합차로 등록해 주어야 합니다. 계기판이 역시 아날로그 갬성이 더 좋은데 동그란 계기판 ... 감사합니다.
후열시트 전체 탈거는 쓸모있는 기능이네. 내가 만약 미쿡 살았으면 저 탈거한 의자를 안뒤집어지게 바닥에 고정하는 브라켓을 만들어 팔아묵었을거같다. 캠핑가서 의자 떼넨거까지는 좋았는데 그냥 짐짝취급이면 너무 아쉽잖아. 따ㅡ악 깔고 둘러 앉아서 고기 꾸바묵으믄 을매나 좋노? 강력한 조립식 브라켓을 알미늄으로 만들어 팔면 좋을듯. 혼다옵션에는 그런거 없나? 차량 내부 브라켓을 모사해서 그대로 만들고 바닥에 캠핑용 팩같은거 따악 박으면 바로 고정될텐데
우리 진택이형 쫄티 입으니까 여유있네...
찰지네요 ㅎㅎ
확실히 미국스타일 차량이네요
넓직하고 디자인 보다는 커다란 서랍같은걸 넣어서 실용성을 챙긴 스타일
딱 봐도 미국에서 잘 팔리는 이유를 알겠네요
다만, 그렇다 보니 한국사람 기준에서는 좋은 평가가 나오기는 어렵겠네요
행님 항상 건강하세요.
늙어죽을때까지 리뷰해주세요 ㅋㅋㅋㅋ
21:55 ㅋㅋ
형님 영어로 외국 어떻게 가는거예요ㅎㅎ
계속 궁금해요ㅎㅎ
이건 하이브리드 안나오나요?
이 아재분들 참 좋다 ㅋㅋㅋ
장기자님 리뷰는 꼼꼼하고 재미있고 유쾌해서 좋습니다,.,.
까는게 까는게 아니고 칭찬도 칭찬이 아닐때 완전 웃겨요ㅎㅎ
요약: 기본기는 출중하나 만듦새는 수준미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