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땐 스님들이 처자식 버리고 산으로 출가 하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었지요. 50후반이 되고보니 인생사 만물은 바람처럼 흘러감을 느낍니다. 인생무상, 헛되고 헛됨을 느낍니다.몇 십년이 한바탕 꿈 같이 느껴집니다. 젊을때 치열하게 살아도 봤으니 자연과 더불어 사시는 삶 부럽습니다.
근처에 산밑 값싼 밭사고 농막지어 체험해봐도 작은 땅에 삼라만상이 있고 충분합니다. 굳이 다 버리고 들어갈 필요없어요. 그런 주말텃밭이면 가족도 흥쾌히 낮에 한번씩 가서 함께 할텐데요.. 어차피 함께 있어도 홀로이고 언젠가 혼자이겠지만 함께 할수 있을때 함께 하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
산에간다고 없어지는것도 아님 그냥 자기 마음먹기에 달린거임 도시에 살아도 가면안써도되고 갑옷 안입어도됨 범죄도시도 아니고 뭔 ㅋㅋㅋㅋ 생각보다 내맘가는대로 해도 남들이 나를 신경안씀. 가드안올리고 생활해도 아무도 나를 해치는 사람 없음. 남을 계속 신경을 쓰니까 갑옷이니 가면이니 그런걸 쓰는거임 모든건 자기 마음먹기에 모든게 달린거.
저는 여자이지만 자연으로 돌아가서 산다는 거 넘넘 행복한 삶이라 봅니다. 자유를 만끽하며 숲의 향내음 새소리 바람의 음악소리 들으며 많은 책을 읽으며 콧노래 흥얼거리며 산다면 그보다 좋은 삶이 있을까요~ 해외도 도시도 시골숲 흙집을 비할까요 ~ 멋지게 사십니다 인간은 자연과 벗삶아 살다가 흙으로 가야합니다^^~
출세 명예 돈등을 내려놓고 내 삶을 내 심신을 내 맘대로 산다는게 쉽지 않지요. 저도 53세에 신이 숨겨 논 직장 스스로 나와 마음 비우고 심신을 내 뜻대로 삽니다. 자녀는 취업해 각자 살기에 도울 일 없고 가정경제는 넉넉하진 않지만 빚없고 형편에 맞춰 남 신세 안지고 삽니다. 삼도사어 즉 3일 도시 4일 어촌힐링 생각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농사등은 그 또한 짐이라 일부러 안하고 영혼을 자유롭게 삽니다. 짧게는 2박3일. 길게는 9박10일도 나가있고요. 다만 시골에 정착하긴 싫네요. 아내는 도시서 강아지와 사는게 좋다해서 삶의 방식을 서로 존중합니다. 53세부터 시작해 65이 되었습니다. 후회 없는 멋진 삶이라 생각합니다.
공무원 정년 이년반 남기고 이십여년 전부터 주말마다 나무심고 가꾸던 진안 고향에 가서 살려고 올해 1월 명예퇴직을 했습니다. 자작나무 숲을 만들고 있는데 오백여주 자라고 있는 빈 자리에 구석구석 백팔십주 보식을 하고 났더니 허리도 아프고 허벅지도 아파서 전주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저 분처럼 젊은 시절에 일찍 결심을 할 걸 하는 아쉬움도 크지만 어디 형편이 됐어야 말이지요. 몸이 너무 늦지 않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70 80 90 100 나이먹을때마다 또 몸과 생각이 바뀌고 부모님보니 나이드실수록 너무 외로워하시더군요. 도시사람들과 말한마디 안해도 함께 공존하는 자체로도 외롭지 않습니다. 한번 자리를 잡으면 절대 못떠나요. 자식들, 병원과 가까운 한가로운 중소도시에 터잡고 소일거리로 근처의 작은 텃밭 일구는게 온가족이 행복합니다.
"진짜 내 인생을 살아라"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게 와 닿았습니다. 그런 선택을 하실 수 있었음에 참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는 생각과 함께 저 역시도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애쓰고 있기에 많은 용기와 위로를 받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50대를 가을철 같이 표현하셨는데, 북 캘리포니아에서 은퇴하고 68세가 되보니 50세대는 아주 펄펄한 시기였읍니다! 지금도 몸, 정신 건강 지키려고, 매일 rowing machine으로 근육운동을 특히 youtube 볼때, 그리고 하루에 몇시간씩 피아노 연습하면서 오래된 큰 나무들이 많은 곳에 살면서 지금도 가끔 이게 꿈인가 싶읍니다. 초로색 나무잎들을 저를 항상 행복하게 합니다. 인간은 자연과 가까이 사는게 좋다고 아주 동감합니다. 영상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남들보다 먼저 저-자연속으로 산이 좋아진 사람이군요 ,15평과 다락방을 짖고 아내는 돌아오질 않았군요, 어쩔수 없죠 아내의 삶이 다르니까~그래도 산이 좋으면 되었네요, 누가 내가 좋아하는걸 누가 나를 산에 살아라고 한들 내가 산이 좋아서, 온 몸으로 자신만이 느낄수 있는 이 감성을 ~ 참 부러워~유
젊을땐 스님들이 처자식 버리고 산으로 출가 하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었지요. 50후반이 되고보니 인생사 만물은 바람처럼 흘러감을 느낍니다. 인생무상, 헛되고 헛됨을 느낍니다.몇 십년이 한바탕 꿈 같이 느껴집니다. 젊을때 치열하게 살아도 봤으니 자연과 더불어 사시는 삶 부럽습니다.
근처에 산밑 값싼 밭사고 농막지어 체험해봐도 작은 땅에 삼라만상이 있고 충분합니다. 굳이 다 버리고 들어갈 필요없어요.
그런 주말텃밭이면 가족도 흥쾌히 낮에 한번씩 가서 함께 할텐데요.. 어차피 함께 있어도 홀로이고 언젠가 혼자이겠지만 함께 할수 있을때 함께 하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
@@user-im5un8pu3i 맞습니다.
한참 일할 나이 갔은대
놀만큼 놀았으니 그만 치열한 삶의 터전에서 답을 찾으시길..
그러다가 다른 나라 식민지 됩니다..저분이 사는 지구촌이 그런곳입니다..
방송도 미화시키지 마시고...
일만 하는게 맞는것처럼 얘기 쉽게 하시네요.때론 이런 삶이 타인에게 해끼치지 않고 좋을수도 있어요
@@sungilkim4481 지금 저분이 하는게 일하는것 같지 않으십니까??
이공계일을 하시다가
인문계 일로 전업??
지금 대한민국 에는 이런 아가리 파이터들이 넘처 나는것 같지 않으십니까?소위 지도층 이라고 정신승리 하는 사람들!!
외로움이 도시 산다고 안 느껴지나요 맞아요 군중속 외로움이 더 처절하죠 숲속은 자연의 친구들이 많아 마음이 건강해 질듯~
산에간다고 없어지는것도 아님
그냥 자기 마음먹기에 달린거임
도시에 살아도 가면안써도되고 갑옷 안입어도됨
범죄도시도 아니고 뭔 ㅋㅋㅋㅋ
생각보다 내맘가는대로 해도 남들이 나를 신경안씀.
가드안올리고 생활해도 아무도 나를 해치는 사람 없음.
남을 계속 신경을 쓰니까 갑옷이니 가면이니 그런걸 쓰는거임
모든건 자기 마음먹기에 모든게 달린거.
군중속에 외로움/풍요속에 빈곤
참 아픈마음이라 생각해요 ㅠ
저는 여자이지만 자연으로 돌아가서 산다는 거 넘넘 행복한 삶이라 봅니다.
자유를 만끽하며 숲의 향내음 새소리 바람의 음악소리 들으며 많은 책을 읽으며 콧노래 흥얼거리며 산다면 그보다 좋은 삶이 있을까요~
해외도 도시도 시골숲 흙집을 비할까요 ~
멋지게 사십니다 인간은 자연과 벗삶아 살다가 흙으로 가야합니다^^~
산과바다가 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자연속에 지내다보니...
나무와 꽃들이 서로 어울려
춤춘다는 사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는...바로...
노래하고 있다는걸...이..나이에
이제서야...
가슴깊이...인정하게
되었읍니다...
가세요...한가로운 도시 생활 즐기게...
최백호님의 나래이터가 진짜 고급집니다.
잘 보고 들었습니다.
주인공도 인생을 아는 멋진 분이신거 같아요.
정말 그렇습니다.
내가 아는 형수님이신가요?
존함이 같아서 댓글 썼다가 지우고 다시 겸손하게 올립니다.바드리시오입니다.
출세 명예 돈등을 내려놓고 내 삶을 내 심신을 내 맘대로 산다는게 쉽지 않지요.
저도 53세에 신이 숨겨 논 직장 스스로 나와 마음 비우고 심신을 내 뜻대로 삽니다.
자녀는 취업해 각자 살기에 도울 일 없고 가정경제는 넉넉하진 않지만 빚없고 형편에 맞춰 남 신세 안지고 삽니다.
삼도사어 즉 3일 도시 4일 어촌힐링 생각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농사등은 그 또한 짐이라 일부러 안하고 영혼을 자유롭게 삽니다.
짧게는 2박3일. 길게는 9박10일도 나가있고요.
다만 시골에 정착하긴 싫네요.
아내는 도시서 강아지와 사는게 좋다해서 삶의 방식을 서로 존중합니다.
53세부터 시작해 65이 되었습니다.
후회 없는 멋진 삶이라 생각합니다.
실행. 그 용기가 좋으시군요. 그런데 세속에 신이 숨겨논 직장이 어떤 무엇이었을까? 궁금하네요.
저는 올해 53세 앞으로 그리살고
싶어 실행하려해요~
저는 미국 이민자 입니다.
남편과 한국에 살고파 계획하고 있죠. 60초반 입니다
사업은 딸에게 맏기고 갈까 합니다
@@nicia-1517 같이 나가 삽시다. ㅎㅎ
맞아여. 이러항 방식도 있죠. 도시에서 3일 일하고 4일은 나만의 자연으로.....대안이라고 봅니다.
와, 내가 본 영상 중 최곱니다.
편집도 기막히고 , 주인공 역시 숲에 깃든 자연인으로 사는 모습에 제대로 힐링을 했습니다.
그냥 행복해 보이세요. 행복한 사람이다. 정말 있는 그대로 본인의 삶을 사는 사람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그냥. 이제는 저도 책임감, 사회의 통념, 남의 시선 모든 걸 내려놓고 제가 원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삼성동 본사 근무, 잠실에 정착했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고향 작은도시 사업소에 자원근무, 단독주택 짓고 반려견과의 삶은 최고죠..
공무원 정년 이년반 남기고 이십여년 전부터 주말마다 나무심고 가꾸던 진안 고향에 가서 살려고 올해 1월 명예퇴직을 했습니다. 자작나무 숲을 만들고 있는데 오백여주 자라고 있는 빈 자리에 구석구석 백팔십주 보식을 하고 났더니 허리도 아프고 허벅지도 아파서 전주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저 분처럼 젊은 시절에 일찍 결심을 할 걸 하는 아쉬움도 크지만 어디 형편이 됐어야 말이지요. 몸이 너무 늦지 않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역시 그럴 것 같았는데 데이빗 소로의 월든이 나오네요.. 책꽂이에 꽂힌 모습만 흘낏 스쳐도 눈물이 차오르는 그 책... 원하긴 했어도 다들 가지 못 한 길을 용감히 실제로 가고 계신 분, 참으로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런 삶을 사는이들은 누구나 꿈꾸게 되죠
저런 삶을 꿈꾸는 자들은 누구나 읽게 되고요
좋은 책입니다
정말 제대로 사시네요
멋지고 부럽습니다
자연과 완벽히 호흡하시며 친구되어 찬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참! 잘 어울리십니다
이른아침 새소리에 잠을 깨고,
은은한 찔레 향기에 설레고,
겨드랑이 사이로 지나가는 바람결에
자유를 느끼며,
하나,둘 아래로 아래로 떨구는 단풍에
가을숲속에 스며들며 사는 삶
아름답습니다
나도 저리 살고 싶다 부럽습니다
부러워 하지 말고 용기내어 시골이나 저런 숲에서 체험해봐요.^^
귀촌하셔요🏠🏡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바닷가보다 숲을 더 좋아한답니다~~!! 숲속에 앉아있는 계곡에서 흐르는 싱그러운 물소리 ~~신선놀음이네요.
좋은 이웃집 형수님의 전부침, 내맘대로 식당 ㅋㅋ 에서 먹고 마시면 백년도 더 사실것 같아요~~^^
재내맘대로전부침놀음답무감각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형삼십대방맛없재
40대에 인생 정점을 찍고 자연에 돌아가 산다는게 정말 자기 인생 주도적으로 사시는 거 같아 능력이 있는 사람은 뭘해도 자신이 결정해서 사는거 같네요. 멋집니다.
정말 멋지게 사십니다.. 아내분께서 이해해 주신다니 더더욱 부럽습니다..
용기가 대단합니다
인생한번입니다
마음의소리 잘듣고
실천하셨군요
건강하시길바래요
김영규님, 멋진 인생을 사시는군요. 외모와 목소리가 매력적이고 까칠에 잘 어울립니다^^ 연출가 김세건님과 작가 조예촌님께 감사합니다. 촬영(영상), 각본(대사), 편집... 최고입니다!
감성 충만하신 분 자아를 찾아 행복한 삶을 꾸려가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제대로 충만한 삶을 일궈가시는 모습이에요. 응원합니다.
찔래꽃 망초…청정한 자연 풍경과 새 노래 매미 바람소리가 기가 막혀요
자연의 철학자적 삶~
중년이 되니 다른 사람이 되는듯해요 저도 모든것에 생각이 바뀌네요.
70 80 90 100 나이먹을때마다 또 몸과 생각이 바뀌고 부모님보니 나이드실수록 너무 외로워하시더군요.
도시사람들과 말한마디 안해도 함께 공존하는 자체로도 외롭지 않습니다. 한번 자리를 잡으면 절대 못떠나요.
자식들, 병원과 가까운 한가로운 중소도시에 터잡고 소일거리로 근처의 작은 텃밭 일구는게 온가족이 행복합니다.
와~극공감! 그 기분 너무 와 닫는군요 ~
혼자산책 10년 넘은 지금도
아무도 없는 이른 아침 산책
나와 숲의 나무들.햇살.바람
온전한 교감~ 숲과 사랑을 하고있지요
다 가진 그 느낌은 천국이지요~
행복하세요
ㅖㅖㅖㅖ⁸⁸ㅔㅖㅔ,
여우숲 김대표님*^^*
안녕하세요♤
영동군 숲해설가 교육중에 강의
감명 깊은 여운이 아직도 어려있는데
이렇게 뵈니 반갑습니다♤
언제 여우숲에 와인과 커피 가지고
찾아뵐께요♤♤♤
단풍잎....
너의 삶은 찬란하였구나...
부럽구나...
마지막까지...화려한
붉은 옷자락 휘날리다...
사랑하는자의 품속에 돌아가듯...
살포시 떨어지는 최후...
그것이 마지막인줄 알았더니..
그대여...
이제...
나를...
"나를 밟고 가세요
낙엽밟는 소리를 들으세요...
당신의 생도
나와 같기를 바래요"...
쌓인 낙엽들의...
밟히는 소리가...
그렇게 외치는거 같다....
밟고...지날때마다....
그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온다
감성이 풍부하세요. 복잡한 도시와 가족과 헤어져 숲에 깃들어 멋지게 사시는 김용규선생님! 부러워지는 아침시간입니다. 숲에가서 눈을감고 숲을 느끼고싶어지는 이시간입니다.
결단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정말 멋지네요
"진짜 내 인생을 살아라"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게 와 닿았습니다. 그런 선택을 하실 수 있었음에 참 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는 생각과 함께 저 역시도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애쓰고 있기에 많은 용기와 위로를 받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자연인이다 보다 이 다큐를 보니 여긴 도시인! 경제적 자유는 부럽습니다
향수. 🎶
노래도 잘 하네요!
말도 잘 하고~~
자연을 만끽하며 살아가는 그야말로 자연의 철학자군요.👍😘
50대를 가을철 같이 표현하셨는데, 북 캘리포니아에서 은퇴하고 68세가 되보니 50세대는 아주 펄펄한 시기였읍니다!
지금도 몸, 정신 건강 지키려고, 매일 rowing machine으로 근육운동을 특히 youtube 볼때, 그리고 하루에 몇시간씩 피아노 연습하면서 오래된 큰 나무들이 많은 곳에 살면서 지금도 가끔 이게 꿈인가 싶읍니다. 초로색 나무잎들을 저를 항상 행복하게 합니다.
인간은 자연과 가까이 사는게 좋다고 아주 동감합니다.
영상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생활비 드려야하는 부모님. 아직 중3 아들. 18년 단하루도 쉬어본적이 없습니다. 40중반이 넘어가니 삶이 무엇인가. 생각이 너무 자주 듭니다.
그때가 정말 지옥이었죠.지나고 나면 암것도 아니랍니다
정말 매력적인 삶이고
멋있는 분 이십니다 ~^^
자연을 벗삼아 내자신 또한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삶.
하느님의 자연의 작품은 그
어떤작품 보다 경의롭고
아름답습니다 ~^^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정말 멋진삶을 실천하고계시는군요.
그렇게용기를 실천으로옮기기가 쉽지않은데요.
도시에산다고 외롭지않은 것은아닙니다.
홀로있어도 외롭지않을 수도있구요~
진정부럽습니다~
행복하십시요~
꿈꾸는 부러운 삶입니다. ❤
마지막 장면 아주 자유로운 모습으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멋있어요.
촬영 감각도 뛰어납니다.
자연은 행복이지요^^ 그느낌 잘알아요. 봄.여름.가을. 그리고겨울이 후딱 가버려요. 심심할틈도 없고 나날이 새롭지요.
참 부럽습니다 저도 로방인데 자연으로 가고 싶은데 환경이 어렵네여~
참 똑똑하십니다
언어들이 참 이쁩니다
❤ 숲가꾸기를 조성하며 살고픈 계획에 용기를 주는듯 ... 멋진삶을 살고 있는😊
영상을 보면서 왜 눈물이 날까요!!!!!
맨날 눈물 타령이네 ㅋㅋㅋ
유홍준 선생이랑 비슷한 느낌과 목소리... 멋진 삶입니다.
저랑 너무 같은 생각을 가지고계신 분이라 너무 행복하게 감정이입해서 봤습니다.실행해 옮기지못하지만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숲과 연애하는삶~~~
숲 치유가 느껴집니다. 숲은 역시 매력적입니다.
와! 성형도 안하고 화장도 안했을것인데 영화배우 저리가라 미남이시다.
거기에다 지혜까지.
영상에 몰입하는데 나레이션이 참 좋네요!
좋은 선택하셨네요 ㅡ 자연과 교감하는 삶을.
영규씨..목소리넘 좋으세요
산에서의 생활이..정말 행복해보이네요
저도..이런삶을 그려봅니다
가족들이 자립해서 살수 있도록 젊음을 불태워 해 두셨기 때문에 아내가 이해를 하고
또 본인은 자연속에서 자유를 만킥하며 살수 있는거죠
경제의 자유
삶의 자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며 살수 있는것만큼 아름다운일이 있을까요?
부럽습니다
참 자기본연의 모습 보기좋아요
누구나 꿈꾸고만 있는 삶을 주인공께서는 실천하시고 만족하시는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부럽습니다^^
영상편집 지리셨다 ~
부럽네요. 다른거는 다 자신있는데 무서움이 아직 도시를 못 떠납니다.
담 세상 똑 같은 삶을 산다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미투~~
저랑 똑같은 생각을......담 생엔 체구가 엄청크고 힘이 쌘 남자로 태어나고 싶음 ㅎ
@@kyongh2502 저도요
미쓰리
멋찌게 사시네요!~
😊😅😊😅
난 50에 저렇게 할수있을까?
부러운 삶입니다.
정말 인생은 한번뿐이니깐요👍
정말 감동스런 영상입니다
10년전 용인 휴먼센터에서
강의하셨을때도 멋지시다 생각했는데 ᆢ
끊임없이
원시적인 DNA개발을 하시는
대표님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구나 공감합니다
우주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인 우리를 만드셔서
누리게하시니 ᆢ
참 감동스럽습니다.
그렇읍니다 ...
만물에 깃든...
신의 손길!.....
아직젊어서 순수하시니 산이좋으십니다 산이나 도시나
어디에서나 성찰만이 외로움과 친구가됩니다 아내의 잔소리속에서도 산새의 지저귐을 느껴야 ~~결국 생각은 세속에서 벗어나지 못하 못하고 모순속에서 흐느낌
ㅎㅎ끄덕끄덕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나도 자연에서 숲 안에서 살아야지.
자연속에살면 좋다 좋다 좋다
So beautiful and clean air he love it,
무상함이 온 몸으로 깊게 파고들고 꿈인줄을 깨닫게 된 그때.. 힘을 빼고 유연하게 살아갈 준비가 되었다고 봐도 좋겠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많은사람들에게 좋은기운많이 나눠주시고요
참좋군요 멋집니다
ㅡ아름답습니다.
혹여 .주소는 오픈하지마세요.
아름다움에 흠집날까봐서요.ㅡ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감사합니다.좋은영상 ㅡ👍🌹☘️🙏
출세,명예,돈보다 소중한 삶이란 자연으로 돌아가는 삶입니다
저도 가장 좋아하는 삶 입니다
가장 행복한 삶 이기도 하죠
지금 저는 조용한 산골에서
한 걸음씩 즐기고 있습니다
그냥 좋네요~ 산에서 호흡하고 싶어요.ㅎㅎ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매력적인 분이네요.
무엇보다 새소리가 좋네요.
내면의 소리....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 시간!
가고싶지만..................발목을 잡는 현실 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는 나 자신..............어쩌면 도시에서의 삶도 괜찮은 선택일지도......하며 위로합니다.
참 멋지십니다 생각은 있지만 실행은 참으로 어려운데 용기에 큰 박수 보냅니다.
숨막히는 도시 떠나 어촌마을에 정착한지7년 탁트인 바다와 조용한 마을.많이 아프고 힘들었던 과거도 아무것도 아님을 ,,,욕심 버리고 나니 숨이 쉬어지네요
저도 선생님과 같은 삶을 살고 싶은 사람중 한사람이지요.
선생님 처럼 깊은 산은 아니지만
저도 멀지않은 날에
꼭
그리살려구요.
아침식사 식탁도 좋아 보이내요.
아직은 이루지 못한 일이라
부럽습니다~~~
자연을 아는 당신의 짝이 부럽소
사람은 같은 길은 가도 같은 목표를 세우는건 어려운것 같아요
난 고향땅 버려두고 이유도없이 님 딸아와 라오스 작은정원 벗삼아 하늘보며 살고있네요 하루가 깜짝할 사이 갑니다
참 멋진 남자네요.
그냥 좋다.
나도 숲속 으로 가려다
짝꿍이 아파요.
자연이 최고의친구♡♡^^
시기.질투없는~~
어차피. 삶은..혼자..
자연을.즐기며~~후반인생지내는것도..괜챦다고.생각합니다
영상미 예술입니다.
멋진 인생 잘 보고 가요👍
제 롤 모델이네요 ^^
멋져요 ♥️ ♥️ ♥️
50을 넘기니 요즘, 어딘가 훌쩍 떠나서 1주일이라도 하고싶은대로 가고싶은대로 지내고 싶네요.
~힐링, 머리비움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일주일 또는 한달살이 산방을 운영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초등학교 다닐때에 여름에 비가 몽창 내리면
마루에서 옷 홀딱 벗고 마당에서 비 맞으면서 껑충껑충 뛰면서
놀았던 기억 소환 합니다
어딘지 한번 뵙고 밥이나 한번 먹고 싶네요. 괴산이시라는데..
와인에 커피와 해물 자연식 하나 정도 준비해 갈 수 있습니다만..ㅎㅎ
결정에 경의를~~👋👋👋
남들보다 먼저 저-자연속으로 산이 좋아진 사람이군요 ,15평과 다락방을 짖고 아내는 돌아오질 않았군요,
어쩔수 없죠 아내의 삶이 다르니까~그래도 산이 좋으면 되었네요,
누가 내가 좋아하는걸 누가 나를 산에 살아라고 한들 내가 산이 좋아서, 온 몸으로 자신만이 느낄수 있는 이 감성을 ~ 참 부러워~유
환장하네. 숲이 너무예뻐서 한방에 다 담을수가없네. 와, 정말 컷컷이 예술이고 미술이다.
나어릴적 철학선생님생각난다. 알듯모를듯어려운듯현실인듯얘기하면 학생들이 그분의 생각을못쫓아가 존경의대상이었는데.요즘은 철학이왠말이냐?먹고살려면기술이최고다,사색이왠말이냐,정신차려랏! ㅎㅎ. 저분의용기가 대단쓰~
도시에 적웅해서 살아가는 능력도 참으로 대단하다.
숲에 깃들다 갑니다~
경제적 자유가 있어도..... 분명히 저곳에 있는데는 어려운 선택이 있었을터인데... 어찌 ㅎㅎㅎ 다들 경제적 여유만 집중하는지...ㅎㅎㅎ 돈 있어도 쌓아두고 도시의 향락에만 빠져 사는 사람도 천지인데..ㅎㅎ
맞소~
내맘과같네순수감성적인트임근데욕심안내요엄청세월을넘많이버렸답니다그냥멋이무언지삶이무언지를아는멋쟁이님존경합니다세상을많이즐기세요~~~~~
부럽네요~진짜로~저는 왜 이렇게 한심하게 사는지~ㅠㅠㅠ
왜 한심 하다고 생각을 귀촌 하시면 되죠
멋지다.
도시인들의 로망이예요
나도 가고싶네요.
병걸리는일은업겠네요.공기조은.신선한.자연속에서.조은공기.깨끗한물이.조으네요
나두 이리 살아야겠구나
저두 이러고 살고싶네요
보기 좋습니다.
자연의비경이너무감도입니다
멋지십니다.
자유.... 자신... 이 글자들의 의미는 ... 결국 본인의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나는 누구인가? 나 답게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참 좋은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