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또한 애매하네요. 일부 영토의 경략은 결코 신라의 전성기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진흥왕 당시 일부영토의 경략은 의미하는 바가 있긴 하겠습니다만, 이후 상실 영역도 많고, 실질적으로 삼국 통일의 기틀이라고 한다면 무열왕 부터네요. 삼국통일의 기틀을 일반 사학계에서 정의하느냐, 당과의 신라관계의 실질지배의 영역에서 보느냐, 너무 다른 정의가 가능하네요. 진흥왕, 문무왕, 태종 무열왕 모두 삼국통일의 기틀을 잡은 왕들입니다. 역사를 깊게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대사에서만큼은 기틀이란 용어를 안썼으면 합니다. 기틀의 정의는 해석 역량에 따라 애매하거든요.. 차라리 선다에서 비석이나 행정법령 여부를 물었다면 확실할텐데 말입니다.
사실 당나라와 싸운사람으로 치면 귀실복신이 맞습니다. 흑치상지는 결국엔 당나라에 투항해서 당의 명장으로 살다가 숙청당해 죽으니까요. 반면 귀실복신은 바지왕에서 벗어나고 싶은 부여풍에게 죽으니까요. 내부에서 싸움질하다 죽었을 망정 당과 끝까지 싸운건 사실 귀실복신입죠. 다만 승리자를 추종하는 경향이 강한 한국에서는 흑치상지가 더 드러나 보이기는 합니다. 흑치상지 커리어의 거의 90%가 당의 장수로서 세운 전공인걸 생각하면 진짜 웃기는 일이긴 하죠. 심지어 풍은 의자왕의 아들이잖아요. 뭘로보나 풍이 더 정통이죠.
20문제 다 맞혔습니다. 그런데 10번문제는 중복답안이 매우 클것같습니다. 전성기 하면 6c 진흥왕이 맞지만 통일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부분에서 태종무열왕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매년 1급따고있고 항상 역사책 , 사학과교수님들 논문까지 찾아보면서 한국사를 좋아하면서 인생살고 있는데 이런 취지의 영상 참 좋은것 같습니다
규장각은 조선 정조(正祖) 때인 1776년에 설립된 왕실 도서관이자 학문 연구 기관입니다. 세조(世祖) 시기인 1464년(세조 10년)에 양성지(梁誠之)가 규장각 설치를 건의하였으나, 실제로 실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숙종(肅宗) 때인 1694년(숙종 20년)에 종부시(宗簿寺)에 작은 전각을 마련하여 ‘규장각’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지만, 직제는 갖추어지지 않아 공식적인 기관으로 기능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규장각은 정조 대에 새롭게 설립된 기관이며, 조선 초부터 존재했던 기관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정조는 즉위 후 창덕궁 후원에 규장각을 세우고, 이를 통해 학문 진흥과 정책 연구를 추진하였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일반인 중 한국사 세계사 수준이 그래도 자신있다고 평소에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시험 준비하는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역사는 현미경 보는듯이보단 큰 맥락을 정확히 알고 살아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진짜 난이도가 높은데 대다수의 일반인들이 상식으로 생각하기엔 수준이 안드로메다급입니다. 소수 몇문제 빼고.
13.저기 복신과 도침이 부여풍을 왕으로 세웠으니 귀실복신이랑 흑지상지 둘다 답이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0번 또한 애매하네요. 일부 영토의 경략은 결코 신라의 전성기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진흥왕 당시 일부영토의 경략은 의미하는 바가 있긴 하겠습니다만, 이후 상실 영역도 많고, 실질적으로 삼국 통일의 기틀이라고 한다면 무열왕 부터네요.
삼국통일의 기틀을 일반 사학계에서 정의하느냐, 당과의 신라관계의 실질지배의 영역에서 보느냐, 너무 다른 정의가 가능하네요.
진흥왕, 문무왕, 태종 무열왕 모두 삼국통일의 기틀을 잡은 왕들입니다.
역사를 깊게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대사에서만큼은 기틀이란 용어를 안썼으면 합니다. 기틀의 정의는 해석 역량에 따라 애매하거든요..
차라리 선다에서 비석이나 행정법령 여부를 물었다면 확실할텐데 말입니다.
@@yee_comfunny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당나라와 싸운사람으로 치면 귀실복신이 맞습니다.
흑치상지는 결국엔 당나라에 투항해서 당의 명장으로 살다가 숙청당해 죽으니까요.
반면 귀실복신은 바지왕에서 벗어나고 싶은 부여풍에게 죽으니까요.
내부에서 싸움질하다 죽었을 망정 당과 끝까지 싸운건 사실 귀실복신입죠.
다만 승리자를 추종하는 경향이 강한 한국에서는 흑치상지가 더 드러나 보이기는 합니다.
흑치상지 커리어의 거의 90%가 당의 장수로서 세운 전공인걸 생각하면 진짜 웃기는 일이긴
하죠.
심지어 풍은 의자왕의 아들이잖아요. 뭘로보나 풍이 더 정통이죠.
4번까지 풀고 다틀려서 껐습니다. 수고하세요
심하다
저두요 ㅋㅋㅋㅋ 저는 오전까지 틀리고 껐어요
무식한 놈들. 그래 내가 평소에 공부 좀 하라고 하지 않던. 엉?😂😂😅😅내가 내일모레 70이라도 두개밖에 안 틀렸다.
저도 많이 까먹어가지고 반넘게 틀린거같네요ㅋㅋㅋ다시공부해야하다니!!!
ㅋㅋㅋㅋㅋㅋ
역사 좀 안다고 생각했는데 3개나 맞췄네요🎉
이 댓글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
10번은 복수 정답 여지가 큰 문항입니다. 진흥왕 시기의 화랑도, 영토 확장은 분명 전성기로 평가할만하나 문무왕과 무열왕 시기 역시 "삼국 통일의 기틀"이란 측면에선 큰 지분을 차지합니다.
이거 인정..
인정
그래서 나는 김춘추 고름
삼국통일한 왕이라고 하면 빼박 문무왕인데 통일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하면 무열왕도 가능함. 직접 당나라 가서 나당동맹 체결하고 백제 멸망까진 본인 대에서 하고.
나도 요거 헷갈려서 틀림...통일운 문무왕이 했으나 무열왕도 지분이 좀 큼....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문주왕 이상재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문제 다 맞혔습니다. 그런데 10번문제는 중복답안이 매우 클것같습니다. 전성기 하면 6c 진흥왕이 맞지만 통일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부분에서 태종무열왕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매년 1급따고있고 항상 역사책 , 사학과교수님들 논문까지 찾아보면서 한국사를 좋아하면서 인생살고 있는데 이런 취지의 영상 참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전성기를 이끈 것에서 진흥왕이 더 적합합니다. 조건이 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것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답이 명백한 문제입니다.
백제 먹은시점에서 무열왕대의 국력이 진흥왕때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그냥 잘못 출제된 문제에요@@NoaPi_
이상재는 처음 알았네요 😮
신채호인줄...
저는 다 맞았네요ㅋㅋㅋ 문제들이 괜찮은거 같아요ㅋㅋㅋ
감사합니다
현대사 문제가 하나도 없네요
현대사 나오면 개소리하는 버렁지들이 많아서 일부러 안내는듯
3개 틀렸는데 재밋네요
다맞았당 !
….. 한국사는 진짜 공부안하면 뱌로 잊나봐요.. 학교 다닐때 흥미도 있던 과목인대ㅜㅜ 9개….. 조선은 어렴풋이 기억 나는대 고려부터 삼국시대는 아예 기억 자체도 안나내요
ㅎㅎ 잘하신거임 본문제들은 중고등학교 과정보단 한국사 자격증 공부하는 사람들이 맞출수 있는문제가 많은듯
44살인데 14개 맞았다. 개인적으로 자랑스러움. 기억력이 아직 살아있음을 느낌^^
메리 크리스마스^^*
자랑스러울 정도는 아닌데 나는 63세인데 19문제 맞았는데 내자랑 인가?
@@푸른산-v3m 네 님자랑임 ㅎㅋ
2:38 규장각은 정조가 발전시키기는 했지만 조선 초부터 있었던 기관입니다. 설립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규장각은 조선 정조(正祖) 때인 1776년에 설립된 왕실 도서관이자 학문 연구 기관입니다.
세조(世祖) 시기인 1464년(세조 10년)에 양성지(梁誠之)가 규장각 설치를 건의하였으나, 실제로 실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이후 숙종(肅宗) 때인 1694년(숙종 20년)에 종부시(宗簿寺)에 작은 전각을 마련하여 ‘규장각’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지만, 직제는 갖추어지지 않아 공식적인 기관으로 기능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규장각은 정조 대에 새롭게 설립된 기관이며, 조선 초부터 존재했던 기관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정조는 즉위 후 창덕궁 후원에 규장각을 세우고, 이를 통해 학문 진흥과 정책 연구를 추진하였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우와. 지천명 넘기고 이 정도면 선전했다😂 감사합니다. 두 개 오답ㅎ 백제 수도 한성에서 웅진 천도 왕이 문주왕. 처음 듣는 왕명ㅎ 그 다음이 신라 삼국통일 기틀 왕을 태종 무열왕 김춘추 했다가 오답. 정답은 진흥왕😂
ㅎㅎ 학력고사 세대겠네요~~ 저도 문주왕은 처음.. 무령왕은 공주서 틀을 잡은 왕인 데...
삼국통일기틀과 전성기가 포인듯인듯 전 무열왕이라 생각~~:
신라 전성기는 6세기가 정설이라 진흥왕 시기죠...
@@영사-c6u 빙고~😝
2번 13번 17번 3개 틀렸네요. 공부에 손 뗀지는 오래지만 옛 생각을 살려주었네요. 감사합니다.
다 맞췄네요 한 두 문제가 정답이 애매해서 긴가민가한 문제가 몇 개 있었는데 다 맞춘거 보면 제 한국사 실력 어디 안갔네요
5개 틀렸네요 ㅜㅜ 유튜브 열심히 봤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봐야 겠습니다
근데 뛰어나던 뭐던 .. 8년전에 국사 1급 땄었는데 … 확실히 시간 지나니까 까먹네.. 13개 맞췄습니다 하하..😂
저와 같네요...😂
문제가 수준 낮지만 실제로 이런문제가 역사문제로 나온다는 거... 역사책 달달외우면 다 맞춤..
잘못된 역사문제도 나오죠. 강동6주 고려장성 고려 강화 등등..
3개 틀렸네요. 감사^^
10번은 관점에 따라서 태종 무열왕도 가능한거 아닌가요?
관점이 아니라 이런문제는 시험에 못냅니다
무열왕 선택시 틀렸다고 할수 없고
진흥왕 선택시 틀렸다고 할수없기때문입니다
저도 태종무열왕이라 생각했어요.
말 겁나 많아짐 이런거 문제내면 . 진흥왕 이후 진지 진평 그리고 여왕기때 세력이 약해지기도 했기 때문에
실제 공무원시험 기출이었고 그때도 말 많았는데 결국 진흥왕 단독 정답 됨
전성기를 이끈
중3 14개맞췄어요! 올해 고1되는데 역사 씹어먹을게요:)
6월은 읽을 때 '유월'이라 해야함
역사는 흐름으로 배워야지 단답형으로 외우면 재미가 반감됩니다. 몰랐던 부분의 전후 사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책 놓은지 30년 되었는데 17개 맞혔네요.
15개 맞췄네요.. 까비
이상재 빼곤 다 맞넹ㅋ다행ㅋㅋㅋ
17개 맞췄네요
반타작은 어떤 수준인가요?
관심 없으면 몇문제 모를 수도 있는데 평균은 이상이실듯
국사공부 자신 있다고 자부 했는데
28문제 밖에 못 마추었네요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총 20 문제 아닌가요?
다 맞음!!!!
와..오랜만에 해서 헷갈려서 14개 맞췄네요😢
16개 맞췄어요 😂
고1 국사 수업 시간에 겨우 배웠을뿐 환갑을 살면서 한 번도 다시 본 적 없는데.... 이걸 다 맞추네. 신기방기~^^b
얼핏 듣은 이야기를 되새기며 12개 정답하였습니다. 이정도까지 자세한 한국사를 공부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네요;ㅎㅎ
저는 하위 10%입니다. 감사합니다.
딱 시험 본 것만 다 맞았네요;;
김종직의 조의제문이나 규장각 같은..
8문제.. 분발해야겠네요
반 맞췄다 ㅎ.ㅎ
2개 틀렸네요ㅜ
15번 조광조인줄알았는데 김종직이네요ㅜ
56세인데요..제가 도전골든벨 역사문제는 85%정도 맞췄는데...헐 여기서는 5개나 틀렸네요.. 역사에는 자신이 있었는데...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역사관심 많아 풀어 봤는데,5개 틀렸네. 한국사1급 합격했어도 세월 지나니 가물가물하다.
공부 안하고 전부 맞았다고 하는 사람은 좀 뻥같은데
64세인데 7개나 틀렸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문희변-v6d ㅇㅇ 주댕이질 하는 놈들 꽤 있음 덧글만 봐도 티가 남. 15개 13개 이런 사람들이 찐임. 내 경우도 14개. 틀린문제 문주왕 이상재. 그리고 저 진흥왕은 납득 불가 ㅋㅋㅋ
간신히 커트라인 맞췄네요,,
우와.간신히16개. 중딩때 기억까지 더듬어서... 힘들어요.
상위10%감사합니다
20개 다맞췄네 😂😂
다 맞았다 ㅎㅎ
1개 틀림 ㅋㅋㅋㅋㅋ 유익한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6개틀렸당 더 노력하겠습니다!
공시생에겐 너무나 쉽네요 근데 왜 합격을 못할까요..
10,16 틀렸네요.
10번은 '삼국통일의 기틀'에 너무 집중해서 신라의 전성기 부분을 인지하지 못해서 1을 골랐고
16번은 1,4 중에 고민했는데 결국 틀린 것을 골랐네요 ㅎㅎ;
3개 틀렸는데 아쉽네요 다시 책을 꺼내 봐야겠습니다~
으음 3문제 틀렸으니 감사하게도 10%네요^^;; 근데 10번 문제는 애매하긴합니다. 진흥왕은 전성기라기보단 전성기로 가기위한 기틀이 마련했다가 맞지 않나 봅니다.(마치 조선시대의 태종같은)
차라리 전성기라면 삼국통일을 이룩한 문무왕이나 그이후에 나오는 에밀레종으로 알려진 성덕왕 이두분중에 한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댓글보고 많이 놀랬네요~~.. 벌거벗은 애청자인데.... 아직도 멀었네요~~~ ㅎㅎ
5개 틀렸네요 고수의길은 멀고도 머네요😢
나 한국사 짱좋아하는데😊😊
캬~~이번엔 좀 많이 맞췄다
이야 너무 어렵네요 ㅠㅠㅠㅠ 난이도 상당하다고 생각했으나 중..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다맞혔다🎉🎉🎉🎉🎉
11개 맞췄네요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그중 8개는 처음들어봄ㅠ
제 기억으로는 신간회 초대 회장이 이상재고 부회장이 '임꺽정'의 저자, 홍명희였던 것 같은데 맞나요?
17개 맞추었네요!
상위 10프로는 되는듯😅
일반인 중 한국사 세계사 수준이 그래도 자신있다고 평소에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시험 준비하는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역사는 현미경 보는듯이보단 큰 맥락을 정확히 알고 살아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진짜 난이도가 높은데 대다수의 일반인들이 상식으로 생각하기엔 수준이 안드로메다급입니다. 소수 몇문제 빼고.
아슬아슬하게 5개 틀렸네요 ㅎㅎ
18개 🎉
10개는 맞췄네요 모르는건 아예 안 풀고😅😅
16개 맞췄다^^
10개 ㄷㄷ 진짜 고딩 이후로 해본적이 없어서 겁나 빡시네....
10 번은 무열왕이라고 해서 틀렸고, 17번 문제 두개 틀렸습니다. 17번 문제, 독립운동사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하겠습니다.
15문제 맞췄네여ㅋㅋ삼국,조선,고려시대는 대부분 기억하는데 현대사는 약해서 상위10% 들뻔했는데 아깝네여😂
8개 틀렸다...........한능검 보려고 준비중인데 더 분발해야겠어요
화이팅!!
죽지 않았다 😅 다 맞추고 어리둥절 ㅋㅋ 휴 근현대사 위기 ㅜ
문주왕 진흥왕x2 이상재 김부식 틀렸네요🥲 15개,,
근현대사엔 조금 약한 편이라 16번 개벽 빼곤 다 맞췄네요
내나이 오십중후반 고교때 국사는
올백 책을 그냥외우다시피 했음
근데, 11.17은 기억이 안남ㅎㅎ
2개오답
18개..한국사 모고 만점받는 사람으로써의 자존심은 챙겼네요
5개틀렸네요. 주로 일제강점기 문제들이 많이 틀렸네요. 문화사 이런거에 약해서 연호도 그렇고.. 연호를 왜 알아야하는지 이해불가.
연호퀴즈는 출제자가 문제내기 귀찮을 때 내는 문제같음.
생각보다 어렵다. 완전히 모르는게 몇개 있네
헐 역사에는 어느정도 자신 있었는데 3개나 오답~♡
딱 16문제... 아슬아슬하게 들었네요
한국사 1급 입니다. 4개 틀렸네요
이거 객관식이라 너무 쉽고 단답형이어야 어려웠을 것 같다.. 근데 단답형이어도 몇개 빼고는 초급정도긴함.. 다 기본 지식..
3개틀렸네요. 2문제정도는 좀 애매하게 맞은듯.
16개 맞았네요
65세인데 6개 못 맞췄어요
헉.. 내 나이 56세.. 3개나 틀렸네요ㅠㅠ 세월을 거스르진 못하네요.. 학력고사때 국사 25점(만점) 맞았었는 데.. 음...
10번은 진흥왕은 기반조성
태종무열왕은 개시를 문무왕은 완성을.
1급인데 5개틀렸네...
20142334,2141441아 만읂것을 틀려네요 ....그래도 알수잌ㅋㅅ어 감사합니다 너무 분명하고 쉬운데 내가 알수없어던 것에 화가 나네요,,,
7개 틀렸네요
모르는 내용이 많아요ㅠㅠ
수능 한국사 1등급, 동아시아사 만점자의 후기: 17번은 정말 몰랐네요…ㅋㅋㅠㅠ
9급공무원 준비하는데 3개 틀렸네요... (사실 한개는 찍어서 맞춰서 사실상 4개 ㅠ) 더 열심히해서 다음에는 다 맞춰보겠습니다
화이팅! 메리 크리스마스^^*
오호 딱 커트라인마췄네요
17개 맞았네요 ㅋㅋ
고대사는 다맞았는데 근현대사 개박살이네 ㅠㅠ 학창시절에 진도뺄때 시간없다고 스킵스킵했던 기억이.. 따흐흑
근데 삼국통일의 기반을 직접적으로 마련한건 선덕여왕 아닌가요? 김유신과 김춘추를 세웠으니까. 물론 김유신이 당을 끌어들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긴 했지만 어쨌든 선덕여왕이 김유신 김춘추를 키웠잖아요.
찍은거 포함 6개인데 그중에 정확하게안게
조선 임시정부랑 봉오동전투 딱 2개네요...
뭐 삼국시대나 조선시대 둘다 공부하지도 관심있지도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죠. ㅠ;;
저는 일본 전국시대나 중세 항해시대 신대륙개척에 관심이 많았어요.
1.2
2.2
3.1
4.4
5.4
6.2
7.4
8.4
9.2
10.3
11.3
12.4
13.3
14.2
15.1
16.4
17.3 아 틀렸..
18.4
19.4
20.1 아 틀렸...
2개 틀렸네...
역사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좋아했던건 조선시대사, 당쟁사 였군요
딱 16개네요ㅋㅋ 막판 5문제중에 3개틀림ㅠㅠ
역사좀 안다 해서 풀어봤는데 10문제도 못 맞췄네요 어디가서 역사좀 안다고 이야기 하고 다니지 안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