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으로 명동성당은 마무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남규 선생님의 스테인드글라스 복원 이야기, 지하 소성당, 제의실... 등등 소개해드릴 것들이 아직 많이 남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기회가 있으리라 희망하며 또 다른 곳으로 고고고 하겠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 모든 것이 다 당신 것이옵니다! 아멘!
'명동성당은 사랑의 결정체이다.' 닫집,교회의 기둥을 상징....오늘 몰랐던 부분 많이 알게 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시간을 통해 명동성당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네요 명동성당이 더 귀하고 자랑스럽고 나아가 외국의 도움을 받은 성전인만큼 우리도 열악한 곳에 도움을 줘야함을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담편에 어디로 go go 하실건지 따라갈 준비 되었습니다~^♡^
어렸을때 보던 강대지붕(?)이 제대 왼편에 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잘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그외에 많은 것들 알개 되어서 몇번 더 봐야 알것 같아요. 또한 성전을 짓는데 후원해주신 프랑스교우들과 많은 은인들에게 감사기도 드리겟습니다 이제는 고인이 되신분들이시니 천국 영원한안식을 기도합니다.
몇년전과 주교좌 위치가 바뀐듯했는데 이런 비밀이 있었군요ㅎㅎ 기둥의 십자가가 도유된 위치인것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궁금한 점이 많은데요. 명동성당 제대좌측에는 김대건 신부님이, 우측에는 베네딕도성인상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주보성인이 아님에도 베네딕도 성인이 명동에 계신 이유가 있을까요?
Jincheul Jang 김대건 신부님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님이시니 그런걸꺼고요.... 베네딕도 성인은 명동성당을 지을 때 성인께 전구를 청했기 때문이에요. 조선 임금님들 화상을 모신 영희전으로 기운이 흐르는 곳이기에 건축 허가가 나지 않았어요. 베네딕도 성인께 전구를 청하며, 성당을 짓게 되면 성인의 석상과 제대를 설치하겠다고 뮈텔 주교님이 기도하셨데요...
마리아 심마에 의하면 많은 거룩한 연옥 영혼들은 감실이 가운데 있어야 한다고 했다는데 예수님 자체이신 성체가 옆으로 밀려난것에 대해 매우 아쉬워한다고 했답니다 2차 바티칸 공의회가 열리기전 2000년동안 교희는 감실을 제대 중앙에 모셨었죠 신부님의 좋은 말씀과 달라서 송구합니다
가톨릭이 어찌 이렇게까지 되었는가?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성체는 살아계신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예수님이십니다. 당연히 성체가 중심이기에 감실이 중심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성당의 가장 중심에 성체를 모셨고, 모든 전례의 중심도성체가 모셔진 감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성체신심이 날로 없어지고 경시되어, 성체를 모시는 감실을 성당 한쪽 옆에다 설치하고, 가운데는 사제가 앉습니다. 오늘날 가톨릭의 성체 경시 풍조 현실에 대해 성모님께서는 체나콜로 메시지에서 한탄하십니다. 성체보다도 제대가 더 중심이라고 말하는 자들은 예수님보다도 골고타언덕이 중심이고, 예수님보다도 십자가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십자가가 거룩한 성물이 되는 것은 에수님의 거룩한 제헌 때문이고, 골고타가 거룩한 성지가 되는 것도 예수님 때문이 아닙니까? 성체가 모셔진 감실보다 제대가 중심이다고 말하는 자들이 사제인가? 그렇게 말하고 가르치는 자들은 제대를 더 존중하는가? 성체을 더 존중하는가? 천국에서는 성삼위 하느님이 중심이신데 그자들은 어디에 흡숭과 경배를 드릴 것인가? 하느님을 제쳐두고 돌멩이에 경배할 것인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시는 군요. 예수님은 언제 어디에나 계십니다. 오로지 성체의 형상에 갇혀 존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지극히 거룩한 성체를 공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예수님을 성체를 통해서만 공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전통적으로 성당의 중심에 성체를 모시고, 감실이 모든 전례의 중심이었다고 하시는데, 초대 교회에는 감실이 없었습니다. 감실은 병자 영성체 후 남은 성체를 모셔두기 위해 나중에 만들어졌습니다. 그 후 성체신심이 자라나면서 감실도 중요하게 여겨졌던 겁니다. 마지막으로 곱비 신부님이 내적 담화 형식으로 받은 성모님의 메시지는 사적계시가 아닙니다. 교회의 올바른 가르침과 메시지를 더 가까이 하시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12사도가 아니라 14사도라니![황중호신부의 주님께 고고고 ep.7] 명동성당 성미술 탐방기 with 장긍선 예로니모신부](http://i.ytimg.com/vi/u2qOZfvAlxQ/mqdefault.jpg)
![12사도가 아니라 14사도라니![황중호신부의 주님께 고고고 ep.7] 명동성당 성미술 탐방기 with 장긍선 예로니모신부](/img/tr.png)
![명동성당 어디까지 가봤니? 안 가본 곳, 못 가본 곳 모두 모두 공개합니다. 얼른 구경오세요! [황중호신부의 주님께 고고고 ep.9]](http://i.ytimg.com/vi/JMyO_VJPg_E/mqdefault.jpg)
이번편으로 명동성당은 마무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남규 선생님의 스테인드글라스 복원 이야기, 지하 소성당, 제의실... 등등 소개해드릴 것들이 아직 많이 남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또다른 기회가 있으리라 희망하며 또 다른 곳으로 고고고 하겠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 모든 것이 다 당신 것이옵니다! 아멘!
너무 감사합니다. 명동 성당에 자주가서 미사드리고 봉헌하면서도 성당에 대해서 많이 무관심했음이 부끄럽네요. 💒💒💒
감사합니다
아는만큼 보이는것 같아요. 설명들이 너무 좋아요. 혜화동 성당에도 가서 보고 싶어요(독서대)
강대(강론대)의 오리지널 모습도 너무나 궁금하네요^^ 다음편도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혜화동도 곧 갑니다~!
'명동성당은 사랑의 결정체이다.'
닫집,교회의 기둥을 상징....오늘 몰랐던 부분 많이 알게 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시간을 통해 명동성당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네요 명동성당이 더 귀하고 자랑스럽고 나아가 외국의 도움을 받은 성전인만큼 우리도 열악한 곳에 도움을 줘야함을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담편에 어디로 go go 하실건지 따라갈 준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명동 바닥을 떠나진 못했어요. 담주에 어디를 갈 지 관심갖고 지켜봐주세요~
세례대 닫집 저에게는 생소한 곳이네요 명동성당 은 완전 보물찾기 이네요 이제는 명동성당 가면 신부님 의 설명을 되세기며 보게 되겠네요 ~~ 감사합니다 담주도 기대가 됩니다
배정숙 감사합니다~~~ 명동성당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 없지만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petrus0117 고맙습니다 신부님 ~^^ 건강하세요^*^
@@배정숙-p2p 감사합니다!!!!
왠지 마무리에서 오늘 끝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니 아쉽게도 이번이 마지막이군요.
제대는 주님의 몸! 독경대는 주님의 말씀!!
담엔 명동성당 구석구석 찬찬히 살펴보고 묵상하리라 다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찬찬히 하나하나... 우리 신앙 선조들을 기억하면서 순례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렸을때 보던 강대지붕(?)이
제대 왼편에 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잘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그외에 많은 것들 알개 되어서 몇번 더 봐야 알것 같아요.
또한 성전을 짓는데 후원해주신
프랑스교우들과 많은 은인들에게
감사기도 드리겟습니다
이제는 고인이 되신분들이시니
천국 영원한안식을 기도합니다.
옛 기억을 떠올리시며 감회가 남다르셨을꺼 같습니다. 이렇게 또 기쁨을 드리게 되서 저도 기쁨니다!
@@petrus0117 황신부님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또 좋은 프로 많이 올려주세요.건강하세요
@@김효산-w5b 앗... 아직 '주님께 고고고'가 끝난건 아닙니다~ ㅎㅎ 여러 곳으로 고고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ilho yum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신부님
제대ᆞ감실
정확하게 짚어주심에
그냥 성당이아니라
주님이 머무시는 성당
그곳에서 저도 주님모시고 생활로 모셔옵니다~~^^
아멘!!! 주님께 고고고~~!!!!!
카톨릭의 상징인 명동성당을
너무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봉헌해 주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불교신자지만 이런컨텐츠 너무 유익하고 타종교를 이해하는데 너무 도움됩니다
화요일에 명동성당에서 미사참례 하면서 궁금한것이 많았는데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 신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
우리가 드리는 미사는
성제(聖祭)이기 때문에
제대가 중심입니다
너무 좋은 정보가 담긴 영상입니다. 지식적으로나 영성적으로나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고마워요~ ㅋㅋ
겉으로만 보던 명동성당에 많은 보물들이 있었네요 정말 소중한 자산이고 거룩한 성전입니다신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알고... 기도하고!!! 주님께 한걸음 더 가까이 가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감실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설명 감사드립니다. 황중호신부님과 정긍선 신부님 앞으로도 홀리하시고 건강하세요.ㅠㅠ
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주제 중에 하나죠. 감사합니다~
명동성당 꼼꼼히 살펴보기
저는 세례대 처음 보고
닫집이라는 말도 오늘 처음 들어보았어요.ㅠㅠ
코로나19가 어서 종식 되어서
명동성당에 가서 찬찬히 보고 싶어요^^
두분 신부님 고맙습니다^^♡
류한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모두건강하세요
또 또 또 많은걸 알게 됐습니다
정말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아멘..🤲🕊
명동성당 제의방도 소개해 주세요
노채현 제의방도 한편 할까 했는데.... 너무 오래 명동에 머무르는듯하여 ㅋ 다음 기회에 소개해드릴께요
명동성당 강대를 없애는거 잘 못한거 같고 너무 아쉽네요. 원래 있는거 그대로 아직도 남아 있었으면 한국 천주교회의 역사에 엄청 중요한 부분일텐데요. 유럽 성당들 보면 거의 다 강대 그대로 남아 있어요. 너무 아름다운데 명동성당 강대 없어져서 큰 후회 입니다.
황신부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몰랐던 전례 감사합니다
제가 명동성당에서 세례을 받았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 그때 교육을 같이 받은 동기생들도 다 잘 신앙생활하는지 건강하게 잘 계시리라 믿으며 내대모가 칭구였는데 젬마도 보고싶네요 신부님 덕땍에 옛날추억을 소환했어요 오늘 자세하게 알게되어 고맙습니다 ^^♡
몰랐던것 많이 알게됬네요
신부님 넘 귀여우셔요^^; (죄송합니다) 늙은이라서 이제는 신부님들이 그리보여요 ㅎㅎ 그 열정으로 많이 알려주셔요
찬미예수님🙏🌿
이정민 아멘!!
몇년전과 주교좌 위치가 바뀐듯했는데 이런 비밀이 있었군요ㅎㅎ 기둥의 십자가가 도유된 위치인것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궁금한 점이 많은데요. 명동성당 제대좌측에는 김대건 신부님이, 우측에는 베네딕도성인상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주보성인이 아님에도 베네딕도 성인이 명동에 계신 이유가 있을까요?
Jincheul Jang 김대건 신부님은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님이시니 그런걸꺼고요.... 베네딕도 성인은 명동성당을 지을 때 성인께 전구를 청했기 때문이에요. 조선 임금님들 화상을 모신 영희전으로 기운이 흐르는 곳이기에 건축 허가가 나지 않았어요. 베네딕도 성인께 전구를 청하며, 성당을 짓게 되면 성인의 석상과 제대를 설치하겠다고 뮈텔 주교님이 기도하셨데요...
마리아 심마에 의하면 많은 거룩한 연옥 영혼들은 감실이 가운데 있어야 한다고 했다는데 예수님 자체이신 성체가 옆으로 밀려난것에 대해 매우 아쉬워한다고 했답니다
2차 바티칸 공의회가 열리기전 2000년동안 교희는 감실을 제대 중앙에 모셨었죠 신부님의 좋은 말씀과 달라서 송구합니다
제대가 머있 네요.🤲🌿
대구의 범어 주교좌성당의 지하 로비에는 옛성전에 쓰이던 스테인드글라스와 제대가 보존되어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제대에 한 가운데가 직사각형으로 파내어져있고 안내문구에는 성석이 있던 자리였다고 안내되 있는데 제대에서 성석은 무엇이고 용도가 무엇인가요?
제대에 성인의 유해를 모시고 그 위에 돌로 덮는데, 유해를 모신 돌판을 성석이라 합니다. dictionary.catholic.or.kr/dictionary.asp?name1=%BC%BA%BC%AE
ONE HOLY CATHOLIC APOSTOLIC CHURCH. AND ILOVEBEINGACATHOLICFOREVER
너무 감사합니다
예전에 제대가 성당의 중심이어서 제대아래에는 성인의 유해(예를들면 한국천주교성인의 손톱 등)을 반드시 모시고 그 위에 제대를 놓는다고 들었었는데 맞는말인가요? 궁금해요 신부님
맞습니다. 제대에 예수님의 오상을 새기고, 성인의 유해를 제대 안에 봉인합니다.
황중호 신부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성당의 제대 안에는 성인의 유해나 성물등이 들어있는건가요?..
joobeen lee 정확하진 않지만.... 우리 나라의 모든 성당이 성인의 유해를 품고 있지는 못한걸로 압니다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을 행하실 때, 제대위에서 빵과 포도주를 나눠주셨기 때문에 미사에 예수님께서는 제대위에 계십니다. 성당의 중심은 예수님께서 임하시는 미사이고, 그 미사의 중심이 제대이기 때문에 성당의 중심은 제대입니다. 아멘+
정확합니다~! 아멘!
지금은 명동성당 이 미사 안하고 있죠?
지금은 방역지침을 따라 온라인을 위한 촬영 스텝 20명 이내에서 미사 봉헌 중입니다.
@@catholictube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가톨릭이 어찌 이렇게까지 되었는가?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성체는 살아계신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예수님이십니다. 당연히 성체가 중심이기에 감실이 중심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성당의 가장 중심에 성체를 모셨고, 모든 전례의 중심도성체가 모셔진 감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성체신심이 날로 없어지고 경시되어, 성체를 모시는 감실을 성당 한쪽 옆에다 설치하고, 가운데는 사제가 앉습니다.
오늘날 가톨릭의 성체 경시 풍조 현실에 대해 성모님께서는 체나콜로 메시지에서 한탄하십니다.
성체보다도 제대가 더 중심이라고 말하는 자들은 예수님보다도 골고타언덕이 중심이고, 예수님보다도 십자가가 더 중요하다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십자가가 거룩한 성물이 되는 것은 에수님의 거룩한 제헌 때문이고, 골고타가 거룩한 성지가 되는 것도 예수님 때문이 아닙니까?
성체가 모셔진 감실보다 제대가 중심이다고 말하는 자들이 사제인가? 그렇게 말하고 가르치는 자들은 제대를 더 존중하는가? 성체을 더 존중하는가?
천국에서는 성삼위 하느님이 중심이신데 그자들은 어디에 흡숭과 경배를 드릴 것인가? 하느님을 제쳐두고 돌멩이에 경배할 것인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시는 군요. 예수님은 언제 어디에나 계십니다. 오로지 성체의 형상에 갇혀 존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지극히 거룩한 성체를 공경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예수님을 성체를 통해서만 공경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전통적으로 성당의 중심에 성체를 모시고, 감실이 모든 전례의 중심이었다고 하시는데, 초대 교회에는 감실이 없었습니다. 감실은 병자 영성체 후 남은 성체를 모셔두기 위해 나중에 만들어졌습니다. 그 후 성체신심이 자라나면서 감실도 중요하게 여겨졌던 겁니다.
마지막으로 곱비 신부님이 내적 담화 형식으로 받은 성모님의 메시지는 사적계시가 아닙니다. 교회의 올바른 가르침과 메시지를 더 가까이 하시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찬미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