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번 여름이 지루해질 뻔했는데 이 드라마 덕분에 진짜 설레는 여름 보냈어요 처음엔 장르물 때문에 봤는데 그걸 넘어서 사람 대 사람으로 이렇게 서로 사랑하고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구나 하고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이거 때문에 요즘 현생이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 볼까 말까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마시고 꼭 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좋아요 태명하 역할 맡으신 이태빈님이 너무 연기를 잘 하시고요 차여운 맡은 차주완 배우님도 연하남 연기 너무 잘해요 무엇보다 둘이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게 잘 보여서 행복합니다 저는 이 드라마 보면서 연출이 진짜 중요하구나 많이 느꼈어요 연출이 정말 좋았고요 특히 마지막화 기대하세요 아무튼 끝나가는 이번 여름을 재밌고 청량하고 설레게 보내고 싶다면 연애지상구역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제 인생 드라마 됐어요! + 이 드라마 지금 이 영상까지 해서 3번 보는데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채널장님처럼 그렇게 될 수 도 있겠다 생각 됐어요 새로운 관점으로 들어보니까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새로운 관점 해설 감사합니다 저는 제일 중요한 사실을 2회차때 그때서야 완전히 이해가 되서 두 번 보고 소름이 또 돋았어요 그래서 이 작품은 재탕 삼탕을 해줘야 뭔가 크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인 것 같기도 해요 반복해서 봐야 이 인물들이 처한 세계나 상황이 조금 더 이해가 가서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그런 의미해서 더 대박인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채널장님 감사하구요 제 긴 댓글을 보셨다면 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말하고 싶네요
드디어 올라왔나요~~~~~~~~😊😊😊😂😂😂 여운이가 명하한테 애교 부리는거에, 주완이가 태빈이한테 질투하는거에 치여서 현생을 못살고 있어요 ㅠㅠ 태빈이가 원래 이렇게 연기를 잘 했었나 싶고~~ 데뷔도 전부터 길거리에서 주완이의 끼를 알아보신 석천이 형의 보석을 알아보는 눈은 새삼 정말 대단하다 싶고 ㅎㅎ 여운이 할머니껜 죄송하지만 장례식장 다녀온 까칠하고 슬픈 상태의 여운이 왜 이렇게 섹시한거야 ㅠㅠ ost까지 미쳐요❤❤❤
19:56 드라마에서 주는 메세지 누군가의 모습에서 너를 볼 수 있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길 바랬어 그렇게 사랑하는 법을 알고 나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이제는 혼자서 모든 걸 다 해내려고 하지 않아도 돼 차여운을 행복하게 만드는 미션이 진정 행복하게 해주는 것일까? 미션에만 몰입하다보니 애러도 생기고 선택지도 생기는데.. 차여운=태명하 할머니 돌아가심, 부모님 이혼(엄마 도망) 시작할때 차여운 죽으려고 하는 것 차여운을 통해 자신(태명하)을 볼 수 있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미션을 거듭할 수록 에러(오히려 차여운에게 상처를 주기도)가 생기고, 주변 친구들의 도움도 필요(혼자서 할 수 없음) 아무튼, 제가 느낀 것은 나 자신부터 사랑해야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BL을 떠나 좋은 작품을 보게되었네요!😊 그리고 + 15:43 여기 존나 명대사 있는데!!!
모든 벨드중에 단연코 제일 좋았음! 시에러랑 연지구만이 구원임! 벨드는 신인들을 많이 써서 그런가 내용도 오글거리지만 연기 땜에 틀었다 바로 끄는 작품들이 한두개가 아닌데 진짜 이태빈 연기 차력쇼 보여줘서 너무 재밌게 봄ㅋㅋ 이태빈 이 작품으로 첨 알게 됐는데 연가 너무 좋아서 요새 얘만 찾아 보는 중
저는 이드라마를 보며 소설까지 결국읽었는데요 확실히 신인지 원작자인지는 나오지는 않아요 우리가 생각할수있게 열려있고 어떤부분으로 생각해도 들어맞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드라마는 아무래도 짧아서 소설속 디테일이 나올수는 없어서 아쉽기도했었는데 그래도 그내용들은 잘뽑아내서 너무 잘만든 드라마라고 생각이들어요 드라마속에서는 사랑하는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태하가 행복해지고 살아야할이유가 생기는데 소설에서는 한가지더 가족도 보여지거든요 30살에태하는 죽을때까지도 할머니에게 난 두번째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자기딸을 대신해서 나를키워주고 딸은 새가정을 꾸리고 잘살고있으니 못만나게하는거라고 할머니를 사랑하지만 할머니가 나에게 주는 사랑이 온전하다고는 느끼지못한 인생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18살로 돌아가고 나서야 알게돼요 엄마를 만나게해주려했는데 그엄마가 원하지않자 내손주가 상처받을까 둘러대며 못만나게한거라는걸 사랑받고 있었다는걸 그래서 전과다르게 18살에 태하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인생에있어 가질수있는 사랑을 다갖게되고 여운이처럼 어둡고 적대적이었던 태하가 누구보다 한없이 따뜻하게 사랑을 줄수있다는게 사람은 처한상황에 따라 변할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며 더빠져들어본것같아요~♡
연지구 아직 안하신거예요?? ㅋㅋㅋㅋ 제 최애벨드입니다❤ 원작까지 봐야 완성이 되는 이야기인듯해서 두번째 볼때는 원작이랑 번갈아 봤어요 ㅎㅎ +연지구는 필히 원작이 필요한 작품이예요. 드라마에서 건너뛰기한 디테일한 부분들과 서사들이 원작이랑 맞물려서 머릿속에 태빈이와 여운으로 등장하는 현상을 만나실 수 있으니 원작도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와....몇달전 게스트님 모시고 연지구 리뷰 때 하고싶은 말이 많아 고구마 백만개가 얹혀 있던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완전한 해석을 가지고 와 주셔서 사이다를 마신 것처럼 속이 확~ 뚤리네요 ㅎㅎㅎㅎ 제가 하고 싶었던 말, 나름대로 이해하고 해석하던 부분들과 완벽하게 일치해서 더욱 소름이 돋았습니다...재미있고 쉽게 소개 해 주셔서 그 동안 연지구 오해하고 있던 분들이 이마를 탁탁 치며 n회차 감상하실 수 있게 해 주신거 너무 감사드려요!!! 비소잡 업어주고 싶습니다!!! 모두들 다시 연지구 추라이 고고!!!
(연지구 1~8화 전체적인 스포 있습니다) 1. 본디 왓챠를 포함한 수많은 OTT에 상주해있던 이 드라마가 현재는 헤븐리와 넷플릭스에만 머물러 있음은 BL계?의 막대한 손해입니다 1.5 이 드라마의 시즌2가 나오지 않는 것 역시 BL계의 막대한 손해입니다. 하지만...기대는 안하는 게 마음 편한 것이죠 2. 이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 이태빈 분께 많이 감탄했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이끌어가는 힘이 좋으시더라고요. 특히 회차를 거듭할 수록, 대사며 표정, 몸짓이며 구도에 힘입어 나비처럼 잘생겨지는 태명하의 얼굴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습니다. 잘생긴 얼굴의 경지를 넘어 배우가 스스로의 연기력으로 얼굴이 잘생겼다 감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자부심을 가지세요! 이런 말 함부로 안합니다! 저! 역시 희대의 막장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세 시즌 전부 개근했던 경력은 어디 가지 않고... 3. 언젠가 BL계에 펜트하우스 정도 되는 마라맛 드라마가 나올 가능성은...없겠죠? 그럴 수는 없을거야. 그 드라마는 단연컨대 희대의 무언가였으니까...어떻게 사람 XX에 XXX가 꽂혔는데 살아서 돌아올수가... 피와 비명과 죽음이 판을 쳤던 그 드라마는.... 4.(이건 몇 달 전 작성했던 이 드라마에 대한 개인감상입니다. 올려봅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이 드라마가 최후의 순간, 시청자들에게 주는 질문이었습니다. 거짓은 장황하며 또 장황하지만, 진실은 하나. 그렇다면 저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하나의 단어는 무엇일까. 저는 그 한 단어를, "용서"라고 적었습니다. 그것은 이 드라마의 모두가, 스스로를 용서해야 했기 때문이었노라고. 전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를 이 드라마의 주인공, 태명하를 통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용서, 그리고 태명하에 대해 말하자면 "그의 죽음"을 피할 수 없이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자살이 죄라는 보편적인 혹은 종교적인 인식에 기인함이 아닙니다 태명하는 별을 보며 "사라지고 싶다"고 빕니다 그의 여자친구는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같다고 말합니다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의 죽음에 이르렀을 때, 평생의 용기를 쥐어짜냈음에도 돌아온 대답은. "그래서 난, 나를 버리기로 마음먹었다" 이 대사에서. 그가 물에 빠져들기 전에 보였던 행복해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저는, "복수"라는 단어를 느꼈습니다 재 한 줌 안남도록 제 모든 것을 불태운 말로. 가장 배신해선 안 될 자가 등에 칼을 찌르는 고통없는 찰나. 복수심조차 가질 수 없는 상대를 향한 허망함. 난도질당해버린 모든 것 앞에서 복수조차 남지 않은 자가 할 수 있는 건 결국 복수할 수 있는 상대는 "그 날 난 그렇게 죽었다" "하지만 최후의 순간, 모조리 후회했다" 태명하는 끝내 세상을 버리지 못해, 제 몸을 물 속에 버립니다 끝내 세상에 복수하지 못해, 스스로에게 복수를 합니다. 그리고 최후의 순간, 그 모든 것을 후회합니다 그리고, 게임 속 세상에 들어가 차여운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미션을 받습니다 어쩌면 자신처럼 될 지도 모를 애기같은 남학생을(태명하: 어머니의 버림 vs 차여운: 아버지의 폭행) 그 모든 것의 끝에 "살고 싶어. 살고 싶어요. 여운이랑" "미션이 변경되었습니다" "부디 그 곳이 너의 희망이 되기를 by선배" 끝내 세상을 버리지 못해 너를 버렸던 끝내 세상에 복수하지 못해 너 자신에게 복수했던 그 후회에 이번에야말로 그 곳이 용서가 되기를 [차여운을 행복하게 만드세요] 이번에야말로 그 곳이 희망이 되기를 [태명하를 행복하게 만드세요] 이번에야말로. [그 곳이 기회가 되기를.] 이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에 나왔던 질문, 그에 대한 단 하나의 진실을 저의 한 단어, 용서로 대신합니다.
이 주접리뷰에서는 나오지않았지만 명하가 경훈이랑 대화했을 때 경훈이가 자기랑 친하게 지내도 되냐면서 "나같은애랑 친구하려하니까.."하니까 명하가 순간 정색하면서 "나같은애라고하지마" 라는 장면이 있는데 그러고나서 "너를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고"이 말이 여기를 늘 정주행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경훈을 통해서 자존감 낮은 자신을 보게되었고 어쩌면 명하가 경훈이에게 했던 나같은애라고 하지마라 너를 그렇게 말하지 하지말라는건 그게 자신에게 해야하는말이라는걸 알았구나싶어요
댓글 잘안다는데 연지구는 진짜... 단순 bl을 넘어섰다 감히 말을 얹어봅니다... 까탈스러운 타입이라 볼 bl 작품이 없어서 허덕이다 우연히 본건데 마지막쯤 명하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저와같은 여운에게 행복이란걸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명하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거였다는거에 진짜 엉엉 울었습니다 bl 작품중에 잘 만든 작품같아요 단순 bl이 아닌 보는이들에게 위안을 주고 행복하라고 말해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꼭 다들 한번씩 보세요 여운명하 케미는 말해뭐해 연기도 완벽 얼굴합도 완벽 스토리도 완벽 최고입니다b 연상수 태명하 진짜 대박멋지고최고고... 여운이 마음 열고 댕댕이 되는게 완전 킬포b 명하선배한테만 웃어주는 이 요망진 여운이♡
이거를 드디어 하셨었군요.. 사실 선배는 소설 원작자였구요 태명하가 보던 그 소설이 평범한 남자와 여자가 역경을 극복하고 잘 먹고 잘 산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태명하와 극중 나오는 최진조 팀장님의 연애였는데 엄마의 거절과 할머니의 죽음과 여친의 이별 때문에 선배는 죽음을 원하지 않았지만 죽음을 선택한 태명하가 원작 소설 캐릭터였어요 원작 소설은 현실 세계로 생각하게 선배가 설정을 해뒀구요 주연이 차여운으로 바뀐 후 최진조가 조련자 역할로 나오는 아주 어마무시한 서사가 담긴 드라마더라고요 이 댓글의 일부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과몰입을 했던 분이 쓰신 해설글을 참고 했어요 그래서 선배가 내가 끝내라고 할거면 끝낼거니?라고 물어본 이유도 원작 소설의 원작자였기 때문입니다 극 중 차여운과 태명하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엄마와 29살의 태명하가 엄마에게 찾아갔을 때의 그 두 엄마가 얼굴이 다르더라고요!! 제 생각으론 29살 태명하의 엄마는 (태명하가 읽었던) 원작 소설의 엄마고 19살의 태명하의 엄마는 원작 소설 전의 엄마이던가 새로운 엄마라고 감히 추측을 해봅니다 이걸 4~5번 본 사람인데요 정말 깊은 스토리가 담겨 있는 드라마에요 장면 하나하나 다 의미가 있어요
원작 소설 팬이라 봤는데… 솔직히 이 드라마 100프로 이태빈배우가 살렸음.. 이태빈배우 아니었으면 분명 도중에 때려쳤을 거임… 사실 얼굴 생긴 것만 보면 이태빈배우도 소설이나 웹툰에서 그려지는 태명하 이미지랑은 거리가 있는데 연기가 좋아서 그런 괴리감도 다 부숴버림… 걍 나한테는 태명하였음… 근데 진짜 이태빈 배우 아니면 음… 어… 음..네..
연애지상주의구역 보는 곳은 '헤븐리'와 '넷플릭스' 입니다🥰🥰
헤븐리 : heavenly.tv/detail/659
이태빈 수인거 킹받네
8:07 10:49 😅
티빙도있어요 왓챠도
최근에 봤는데 진짜 댓글 다 공감.. 12화정도로 감정선이랑 후반부 좀만 더 섬세하게 살려줬으면 더 좋았을듯 ㅜㅜ.. 이태빈 배우 연기력이 탄탄하게 받쳐줘서 여러가지 단점들 많이 커버 쳐줌
이태빈배우가 연기차력으로 살린드라마,중간 음향이랑 거슬리는 부분들도 꽤나 많지만 태명하 캐스팅이 신의 한수였음.
이게 맞음 진짜..
8화가 아니라 12화 정도로 만들었어야 하는데 뒷부분 후루룩 흘러가서 좀 아쉬웠지만 일단 이태빈 배우 연기가 넘 좋았음 ㅠ
이태빈이 감독12화까지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감독한테 까여서 8화만 만들었다는 소문이있었음ㅋㅋ😅
수역할 맡은 사람이 약간 끼부리는 그런 연기하는게 싫어서 드라마는 안보는데 이거는ㅋㅋㅋㅋ 남주같이 연기해서 좋다ㅎㅎㅎ 비엘 장르의 매력이 메인 남주끼리 서로 좋아해서 매력있는건데 아 연기 너무 좋네요
진짜 이번 여름이 지루해질 뻔했는데 이 드라마 덕분에 진짜 설레는 여름 보냈어요 처음엔 장르물 때문에 봤는데 그걸 넘어서 사람 대 사람으로 이렇게 서로 사랑하고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구나 하고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이거 때문에 요즘 현생이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 볼까 말까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마시고 꼭 보시기 바랍니다 진짜 좋아요 태명하 역할 맡으신 이태빈님이 너무 연기를 잘 하시고요 차여운 맡은 차주완 배우님도 연하남 연기 너무 잘해요 무엇보다 둘이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게 잘 보여서 행복합니다 저는 이 드라마 보면서 연출이 진짜 중요하구나 많이 느꼈어요 연출이 정말 좋았고요 특히 마지막화 기대하세요 아무튼 끝나가는 이번 여름을 재밌고 청량하고 설레게 보내고 싶다면 연애지상구역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제 인생 드라마 됐어요!
+ 이 드라마 지금 이 영상까지 해서 3번 보는데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채널장님처럼 그렇게 될 수 도 있겠다 생각 됐어요 새로운 관점으로 들어보니까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새로운 관점 해설 감사합니다 저는 제일 중요한 사실을 2회차때 그때서야 완전히 이해가 되서 두 번 보고 소름이 또 돋았어요 그래서 이 작품은 재탕 삼탕을 해줘야 뭔가 크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인 것 같기도 해요 반복해서 봐야 이 인물들이 처한 세계나 상황이 조금 더 이해가 가서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그런 의미해서 더 대박인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채널장님 감사하구요 제 긴 댓글을 보셨다면 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말하고 싶네요
저도 몇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봐도봐도 안질려요 😊😅
ㄹㅇ 지금 풀로 다 볼 시간이 없어서
이 영상만 10번 넘게 돌려보고 있어요ㅋㅋ
이거 아직 리뷰안하셨던거에여???!!!!!!!대애박!! 여러분 처음에는 주완이 얼굴에 치이고 보다보면 태며들어서 나중에는 태빈앓이하는ㅠㅠㅠ 이 갓작 꼭 보세여 흑흑 등장인물 다 매력쟁이들이에요
진짜 벨드중에 최고인 것 같아요.
원작도 너무 재밌고 ,
드라마도 배우들 얼굴에 연기력에,,
아직까지도 허우적 거리며
현생이 힘들 정도에요,
더군다나 본체들도 너무 친하고 ,찐하고
(그들은 찐이에요) ㅎㅎ
시즌2 무조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시에러를 이을 역대급 명작…. 연출 연기 비주얼 서사 등등 퀄리티 미쳤음
시에러 이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ㅜㅜ 진짜 안본 사람들 제발 꼭 봐주세요..
미모가 청량한데 연기가 오글거리지않아.. 대단하다 비엘드라마라니..
이 리뷰를 보고 연지구 봤다가 한달내내 보고 또보는중 ㅠㅠㅠ인생 드라마에요 청춘..
이태빈 배우의 연기가 쩔었어요.
앞으로도 좋은작품에서 더 자주 볼수 있길 바래요~
연출이랑 태명하연기가 다 한 작품🎉
이 작품은 태명하 연기가 진짜 드라마 안정적이게 잘 끌고 간 것 같아요. 내용상 후반부는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연지구 N번 재탕했는데도 리뷰보니까 또 재밌네요 자막보고 겁나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주인공 누군지도 모르고 재생했다가 이태빈 차주완 등장씬 보고 미친 비쥬얼 조합에 충격먹고 능글연상수에 직진연하공이라 취향저격당해서 몇달 째 현생불가입니다... 본체들도 원하던데 즌2 같이 물떠놓고 빌어요...
강같은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이거 1차로 처음 볼 때 태명하 능글 연상미로 여러 사람 겁나 꼬셔서 유죄임..... 태명하 유죄.... 대 유죄..... 전 개인적으로 에러 났을 때 명하가 여러 곳 전전하다가 울면서 지쳐서 차여운 만난 장면... 진짜 태명하 대 유죄임... 절대 감금.
드디어 올라왔나요~~~~~~~~😊😊😊😂😂😂 여운이가 명하한테 애교 부리는거에, 주완이가 태빈이한테 질투하는거에 치여서 현생을 못살고 있어요 ㅠㅠ 태빈이가 원래 이렇게 연기를 잘 했었나 싶고~~ 데뷔도 전부터 길거리에서 주완이의 끼를 알아보신 석천이 형의 보석을 알아보는 눈은 새삼 정말 대단하다 싶고 ㅎㅎ 여운이 할머니껜 죄송하지만 장례식장 다녀온 까칠하고 슬픈 상태의 여운이 왜 이렇게 섹시한거야 ㅠㅠ ost까지 미쳐요❤❤❤
하.... 어떻게 벗어났는데 후..... 당신때매 다시 정주행하러 갑니다 ㅠㅠㅠㅠㅠ
존나 사랑했다 태명하... 존나 사랑한다 이태빈
..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명작 알아갑니다.. 밤새 다봤습니다... 다보자마자 다보자마자 바로 2번 봤습니다.... 게임 판타지라는 소재에 연기력까지 진짜 귀한 작품 찾았어요
진짜 재밌죠~~!!>_
태명하 매력에 치이네여
딕션 연기 빠질게 없어여
12:00 흐흐흐...가장 많이 본 장면...뭐야~~~~~ 25분 축약을 너무 잘 해주셔서 처음본 장르지만...재밌게 봤어요
19:56 드라마에서 주는 메세지
누군가의 모습에서 너를 볼 수 있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길 바랬어
그렇게 사랑하는 법을 알고 나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이제는 혼자서 모든 걸 다
해내려고 하지 않아도 돼
차여운을 행복하게 만드는 미션이 진정 행복하게 해주는 것일까? 미션에만 몰입하다보니 애러도 생기고 선택지도 생기는데..
차여운=태명하
할머니 돌아가심, 부모님 이혼(엄마 도망) 시작할때 차여운 죽으려고 하는 것
차여운을 통해 자신(태명하)을 볼 수 있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미션을 거듭할 수록 에러(오히려 차여운에게 상처를 주기도)가 생기고, 주변 친구들의 도움도 필요(혼자서 할 수 없음)
아무튼, 제가 느낀 것은 나 자신부터 사랑해야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BL을 떠나 좋은 작품을 보게되었네요!😊
그리고
+ 15:43 여기 존나 명대사 있는데!!!
연지구 진짜 조오오오오오오1온나 명작입니다
감사합니다 비소잡님 사랑합니다
또 봐야징
명하역배우연기가진짜잘살렸음 인생 살면서 비엘드라마 오글거리는 것땜에 2화까지 보기도 어려웠는데 끝까지봄 진짜미친배우임
진짜 차여운 얼굴이 너무 강력했음요.. 태하역 배우님도 괜찮았는데 차여운 미친넘!!! 비엘 웹드 중에 맘에 들어서 웹툰 본거 몇개 없었는데 이건 웹툰도 재밌었어요 7:25 그리고 이장면은 재밌어서 볼때마다 웃는거같아요
모든 벨드중에 단연코 제일 좋았음! 시에러랑 연지구만이 구원임! 벨드는 신인들을 많이 써서 그런가 내용도 오글거리지만 연기 땜에 틀었다 바로 끄는 작품들이 한두개가 아닌데 진짜 이태빈 연기 차력쇼 보여줘서 너무 재밌게 봄ㅋㅋ 이태빈 이 작품으로 첨 알게 됐는데 연가 너무 좋아서 요새 얘만 찾아 보는 중
bl 안 좋아하는데 한 번쯤은 보고 싶다하시는 분들한테 이 드라마 적극 추천하고 싶음... 수위도 없고 간단하게 보기 너무 좋은, 하지만 후유증은 꽤나 오래가는 작품
진짜 다 제껴두고 이거 다보고 나니까 행복한 여운이 미쳤네요 그래서 이름이 차여운인것인가...!!!!
붕어박치기 같던 키스씬도 왜이렇게 예쁜지.... 여러분 마지막 재회할때 키스씬 제발 여러번보세요 제발요
나만본거 아닐거야 진짜
리뷰 감사합니다~ 이태빈이라는 배우를 알게 해준 고마운 작품이에요💙
저는 이드라마를 보며 소설까지 결국읽었는데요 확실히 신인지 원작자인지는 나오지는 않아요 우리가 생각할수있게 열려있고 어떤부분으로 생각해도 들어맞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드라마는 아무래도 짧아서 소설속 디테일이 나올수는 없어서 아쉽기도했었는데 그래도 그내용들은 잘뽑아내서 너무 잘만든 드라마라고 생각이들어요 드라마속에서는 사랑하는 친구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태하가 행복해지고 살아야할이유가 생기는데 소설에서는 한가지더 가족도 보여지거든요 30살에태하는 죽을때까지도 할머니에게 난 두번째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자기딸을 대신해서 나를키워주고 딸은 새가정을 꾸리고 잘살고있으니 못만나게하는거라고 할머니를 사랑하지만 할머니가 나에게 주는 사랑이 온전하다고는 느끼지못한 인생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18살로 돌아가고 나서야 알게돼요 엄마를 만나게해주려했는데 그엄마가 원하지않자 내손주가 상처받을까 둘러대며 못만나게한거라는걸 사랑받고 있었다는걸 그래서 전과다르게 18살에 태하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인생에있어 가질수있는 사랑을 다갖게되고 여운이처럼 어둡고 적대적이었던 태하가 누구보다 한없이 따뜻하게 사랑을 줄수있다는게 사람은 처한상황에 따라 변할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며 더빠져들어본것같아요~♡
차여운 태명하한테 달려가는 속도로 뛰어왔습니다 마참내‼️‼️‼️‼️
아아아악 드디어 연지구!!! 연지구 저의 최애 드라마ㅜ 너무 재밌고... 배우들이 너무.. 좋와.... 쭈삐 만세......
이 작품으로 차주완 배우한테 푹빠진 사람 여기있습니다 🙋🏻♀️제 최애 작품인 연지구 리뷰 넘넘 감사해요 ❤
일단 차여운이 미침... 까칠한 차여운에서 선배 바라기 차여운으로 변하고 나서 뒤집어지게 끝내줍니다ㅠㅜ
연지구 아직 안하신거예요?? ㅋㅋㅋㅋ 제 최애벨드입니다❤
원작까지 봐야 완성이 되는 이야기인듯해서 두번째 볼때는 원작이랑 번갈아 봤어요 ㅎㅎ
+연지구는 필히 원작이 필요한 작품이예요. 드라마에서 건너뛰기한 디테일한 부분들과 서사들이 원작이랑 맞물려서 머릿속에 태빈이와 여운으로 등장하는 현상을 만나실 수 있으니 원작도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와! 이 명작을 이제야 리뷰하시네여 연지구 보고 한 동안 차여운 태명하에게 빠져 살았을 정도로 완전 재밌어요!! 이미 내용을 알고 보는 리뷰도 재밌네요!
진짜 주접 자막 미치겠네욬ㅋㅋㅋㅋㅋ
저도 이 드라마 좋아해서 여러번 돌려봤는데 전혀 새로운 드라마 보는 느낌🤣
둘이 만나 포옹하는 장면을 정말 좋아함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대로 감상하겠습니다.
이거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 아니 배우들 ㄹㅇ 토끼와 여우❤❤❤❤
'선배한테서 여자애들 냄새나요' 등등 맛도리 대사 많습니다 꼭 풀버전으로 보세용🙈
이거 너무 달달했오요~~~진짜로 청량하구 연하 여우댕댕이 주완님 .연상 아재미 뿜했던 태빈님 ~~~ 둘이 잘 어울려요~~~
소비잡 믿고보는 40대 아줌마에요~^^ 항상 추천해주신 비디오클립들 넘나 행복하게보고있어용!! 정말 감사합니당! ❤ ㅎㅎ
개눈깔 찐사 맞아요...
원작 소설 외전에서 명하랑 여운이가 29살, 28살인데 거기서 우리 상원이는 명하를 10년동안 짝사랑 중이었던...
진짜 개눈깔 서사 너무 넣고싶었는데 제 사심때문에 명하 여운 서사 묻힐까봐 많이 못넣었어요ㅠㅠㅠ또다른 서브병 걸리게 한 개눈깔,,, 제발 다른 작품에서 메인공으로 나와줘 존나 싸가지없게(?) 츤데레로ㅠㅠㅋㅋ
그래서 이 드라마 찍었을때 오민수가 실제로 외로웠다고 말했음.......차여운만 찾으니까.......
드디어 그가 등장하셨다.. 연지구..!!
드디어 비소잡님이 연지구 주접리뷰를!!!
진짜 인생이 무료 할때 보래서 봤는데 길고긴 여름에 소나기 같은 드라마 였음 해외 여서 평소 안보는 OTT까지 가입해서 겨우 봤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함 덕분에 첨엔 여운이 얼굴에 홀렸다가 나중엔 명하 연기에 감겨버림
와 연지구 제 인생작❤ 여름이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지 애들아??? 잘지내렴😊
최고의 작품은 OST만 들어도 소름돋늗다
차웅기가 불러서 좋음.....ㅋ 9월13일인가 대본집도 나온다던데.......ost는 언제나올지......
한국 비엘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본 ㅠㅠ
역시 연하댕댕공이 최고야...!
저도 이 작품보고 배우님의 연기에 감탄하고 내용도 잘 만들었구나 했는데, 이렇게 내용정리하고 코멘트도 남겨주시니 다시 봐야겠구나 싶네요~ 근데 자막 무슨일입니까 ㅋㅋㅋ 영상에 올리시는 자막 보다가 표현이 너무 찰져서? 현웃 터져서 살짝 민망할뻔 했습니다ㅋㅋㅋ
연지구 진짜 개재밌어요!!!! 안 본 분들 어서어서 보세요!!!
이 둘은 진짜 찐이에요❤❤❤
두사람 잘 생겨서 봤는데, 드라마 너무 재미있움. 여운이 아픈 장면 볼때마다 울었어요. 근데 스물아홉의 명하가 물에 빠져 자살하는데도 여운이와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했어요. 후회 안합니다. 꼭 보세요.👍
BL장르 무조건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오히려 더 진실된 인간성과 세상 살이 철학을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이런 작품도 있다는 것을;;
이태빈이 멱살잡고 끌고가는 작품ㅋ ㅋ
우리 뽀글이 웅기뽀이ㅠㅠㅠㅠ 자주 봤으면 좋겠다
시즌2 간절 ㅜㅜ
혹시 저거 웨이브의 있나요? 연애지상주의구역 ㅠㅠ
와....몇달전 게스트님 모시고 연지구 리뷰 때 하고싶은 말이 많아 고구마 백만개가 얹혀 있던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완전한 해석을 가지고 와 주셔서 사이다를 마신 것처럼 속이 확~ 뚤리네요 ㅎㅎㅎㅎ 제가 하고 싶었던 말, 나름대로 이해하고 해석하던 부분들과 완벽하게 일치해서 더욱 소름이 돋았습니다...재미있고 쉽게 소개 해 주셔서 그 동안 연지구 오해하고 있던 분들이 이마를 탁탁 치며 n회차 감상하실 수 있게 해 주신거 너무 감사드려요!!! 비소잡 업어주고 싶습니다!!! 모두들 다시 연지구 추라이 고고!!!
(연지구 1~8화 전체적인 스포 있습니다)
1. 본디 왓챠를 포함한 수많은 OTT에 상주해있던 이 드라마가 현재는 헤븐리와 넷플릭스에만 머물러 있음은 BL계?의 막대한 손해입니다
1.5 이 드라마의 시즌2가 나오지 않는 것 역시 BL계의 막대한 손해입니다. 하지만...기대는 안하는 게 마음 편한 것이죠
2. 이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 이태빈 분께 많이 감탄했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이끌어가는 힘이 좋으시더라고요.
특히 회차를 거듭할 수록, 대사며 표정, 몸짓이며 구도에 힘입어 나비처럼 잘생겨지는 태명하의 얼굴에 감탄하고 또 감탄했습니다.
잘생긴 얼굴의 경지를 넘어 배우가 스스로의 연기력으로 얼굴이 잘생겼다 감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자부심을 가지세요!
이런 말 함부로 안합니다! 저!
역시 희대의 막장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세 시즌 전부 개근했던 경력은 어디 가지 않고...
3. 언젠가 BL계에 펜트하우스 정도 되는 마라맛 드라마가 나올 가능성은...없겠죠?
그럴 수는 없을거야.
그 드라마는 단연컨대 희대의 무언가였으니까...어떻게 사람 XX에 XXX가 꽂혔는데 살아서 돌아올수가...
피와 비명과 죽음이 판을 쳤던 그 드라마는....
4.(이건 몇 달 전 작성했던 이 드라마에 대한 개인감상입니다. 올려봅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이 드라마가 최후의 순간, 시청자들에게 주는 질문이었습니다.
거짓은 장황하며 또 장황하지만, 진실은 하나. 그렇다면 저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하나의 단어는 무엇일까.
저는 그 한 단어를, "용서"라고 적었습니다.
그것은 이 드라마의 모두가, 스스로를 용서해야 했기 때문이었노라고. 전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를 이 드라마의 주인공, 태명하를 통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용서, 그리고 태명하에 대해 말하자면 "그의 죽음"을 피할 수 없이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자살이 죄라는 보편적인 혹은 종교적인 인식에 기인함이 아닙니다
태명하는 별을 보며 "사라지고 싶다"고 빕니다
그의 여자친구는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같다고 말합니다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의 죽음에 이르렀을 때, 평생의 용기를 쥐어짜냈음에도 돌아온 대답은.
"그래서 난, 나를 버리기로 마음먹었다"
이 대사에서. 그가 물에 빠져들기 전에 보였던 행복해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저는, "복수"라는 단어를 느꼈습니다
재 한 줌 안남도록 제 모든 것을 불태운 말로.
가장 배신해선 안 될 자가 등에 칼을 찌르는 고통없는 찰나.
복수심조차 가질 수 없는 상대를 향한 허망함.
난도질당해버린 모든 것 앞에서
복수조차 남지 않은 자가 할 수 있는 건
결국 복수할 수 있는 상대는
"그 날 난 그렇게 죽었다"
"하지만 최후의 순간, 모조리 후회했다"
태명하는 끝내 세상을 버리지 못해, 제 몸을 물 속에 버립니다
끝내 세상에 복수하지 못해, 스스로에게 복수를 합니다.
그리고 최후의 순간, 그 모든 것을 후회합니다
그리고, 게임 속 세상에 들어가 차여운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미션을 받습니다
어쩌면 자신처럼 될 지도 모를 애기같은 남학생을(태명하: 어머니의 버림 vs 차여운: 아버지의 폭행)
그 모든 것의 끝에
"살고 싶어. 살고 싶어요. 여운이랑"
"미션이 변경되었습니다"
"부디 그 곳이 너의 희망이 되기를 by선배"
끝내 세상을 버리지 못해 너를 버렸던
끝내 세상에 복수하지 못해 너 자신에게 복수했던 그 후회에
이번에야말로 그 곳이 용서가 되기를
[차여운을 행복하게 만드세요]
이번에야말로 그 곳이 희망이 되기를
[태명하를 행복하게 만드세요]
이번에야말로.
[그 곳이 기회가 되기를.]
이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에 나왔던 질문, 그에 대한 단 하나의 진실을 저의 한 단어, 용서로 대신합니다.
티빙 웨이브에 다있는디 넷플 왓챠
미쳤음 이런 드라마는 즌1로 끝내기 너무 아깝습니다❤
사랑해요...비소잡 선생님들을 사랑해요....하ㅜ진짜 제 절 받으세요ㅠㅠㅠㅠ아니 한국 벨드 왜케 고퀄 됐어 개행복함 ㅠㅠㅠㅠ
이작품이랑 나의별에게2가 갓작품입니다 정말
이 주접리뷰에서는 나오지않았지만
명하가 경훈이랑 대화했을 때 경훈이가
자기랑 친하게 지내도 되냐면서
"나같은애랑 친구하려하니까.."하니까
명하가 순간 정색하면서
"나같은애라고하지마"
라는 장면이 있는데 그러고나서
"너를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고"이 말이
여기를 늘 정주행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경훈을 통해서 자존감 낮은 자신을 보게되었고 어쩌면 명하가 경훈이에게 했던 나같은애라고 하지마라 너를 그렇게 말하지 하지말라는건 그게 자신에게 해야하는말이라는걸 알았구나싶어요
이건 bl드라마 그 특유의 오글거림전에 배우들 연기력이 기존 드라마들 보다 훨씬 좋아서 몰입도 높게 봄.
연지구는 ost도 너무 좋아요 ㅠ
꺅 연지구 해주시다니 왜안해주나 했어요.....ㅋ
1:03 아니, 그 난쟁이 성현 닮음
드디어! 저와 취향이 통해서 행복합니다ㅠㅠ 우리 연지구 많이 사랑해주시고 여운명하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 미친 연애지상주의구역....보러 가야겟어....
3:54 태명하가 얼빠라서요 (^-^)/
명하가 서브병이라닠ㅋㅋㅋㅋ 갑자기 급 친근해지넼ㅋㅋ
선생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존나 잘볼게요 감사합니다..
아 자막 미치게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품 진짜 설레.. . 설레고 웃기고.ㅋㅎㅌㅋㅋㅋㅋ
이건 소설로 봐야함 진짜 탈진할것처럼처욺
댓글 잘안다는데 연지구는 진짜... 단순 bl을 넘어섰다 감히 말을 얹어봅니다... 까탈스러운 타입이라 볼 bl 작품이 없어서 허덕이다 우연히 본건데 마지막쯤 명하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저와같은 여운에게 행복이란걸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명하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거였다는거에 진짜 엉엉 울었습니다 bl 작품중에 잘 만든 작품같아요 단순 bl이 아닌 보는이들에게 위안을 주고 행복하라고 말해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꼭 다들 한번씩 보세요 여운명하 케미는 말해뭐해 연기도 완벽 얼굴합도 완벽 스토리도 완벽 최고입니다b 연상수 태명하 진짜 대박멋지고최고고... 여운이 마음 열고 댕댕이 되는게 완전 킬포b 명하선배한테만 웃어주는 이 요망진 여운이♡
연지구 너무 좋아하는데.. 자막 보면서 보니까 친구랑 보는것 같고 재밌고 조아요>< 쭈삐는 리얼입니다..
차주완 사랑해 차여운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왁 드디어 연지구네용!
일기예보적 연애도 이렇게 해주세요 제발요..ㅠㅠㅠ
드디어… 드디어 연지구를 선생님들이
이태빈에게 꽂혀서 원작까지 파고들어읽고말았습니다 내용도 재밌지만 이드라마 쥔공들로 상상하면서 읽으니
몰입이 너무너무 잘되더라구요 배우캐스팅 조합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ㅎㅎ
제가 영상편집 재주가 없어 만들지를 못하고 있는데ㅠㅠㅋ 투바투의 Deja Vu 노래 들으면서 애들 서로에게 뛰어가는 장면 보면 대하사극 급의 서사가 완성되요ㅜㅠㅜㅠㅜㅜㅠㅜ
마침내 찾은 answer 나의 미래는 너야…
가사까지 찰떡😭👍
마지막에 명하 조온나 슬픔 걍 아니 슬퍼요 진짜 개불쌍해
연지구 때문에… 팬미팅도 갔다옴…
해주실거라고 믿었습니다!!!!!!!!!
자막 개맛집이네요 ㅋㅋㅋ
태명하❤이태빈❤
와 내용 지린다
이걸 드디어 봐주시다닝..🥹 이거 ㄹㅇ 연기도 미쳤고 개설렘..🫶🫶 안보면 후회하는 드라마 1위!! 그리고 완전 내 최애 드라마임😇😇😇😇 안보신 분 계시면 꼭 봐주세여 아니 보세여🥺🥺🥺🥺
와 힐링된다❤ 감사합니다
태명하가 점점 잘생겨 보임ㅋㅋㅋ
이드라마가 본이 아니게 명하가 여운이를 알뜰하게 키워서 먹는 내용으로 변질 된거죠^^
선배가 쓴 소설의 내용과 다르게
와 이거 보고나서 홀린듯이 굿즈사고 그랬는데 지금은 품절이라서 구매못함.....😅
이거를 드디어 하셨었군요.. 사실 선배는 소설 원작자였구요 태명하가 보던 그 소설이 평범한 남자와 여자가 역경을 극복하고 잘 먹고 잘 산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태명하와 극중 나오는 최진조 팀장님의 연애였는데 엄마의 거절과 할머니의 죽음과 여친의 이별 때문에 선배는 죽음을 원하지 않았지만 죽음을 선택한 태명하가 원작 소설 캐릭터였어요 원작 소설은 현실 세계로 생각하게 선배가 설정을 해뒀구요 주연이 차여운으로 바뀐 후 최진조가 조련자 역할로 나오는 아주 어마무시한 서사가 담긴 드라마더라고요 이 댓글의 일부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과몰입을 했던 분이 쓰신 해설글을 참고 했어요 그래서 선배가 내가 끝내라고 할거면 끝낼거니?라고 물어본 이유도 원작 소설의 원작자였기 때문입니다 극 중 차여운과 태명하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엄마와 29살의 태명하가 엄마에게 찾아갔을 때의 그 두 엄마가 얼굴이 다르더라고요!! 제 생각으론 29살 태명하의 엄마는 (태명하가 읽었던) 원작 소설의 엄마고 19살의 태명하의 엄마는 원작 소설 전의 엄마이던가 새로운 엄마라고 감히 추측을 해봅니다 이걸 4~5번 본 사람인데요 정말 깊은 스토리가 담겨 있는 드라마에요 장면 하나하나 다 의미가 있어요
원작 소설 팬이라 봤는데… 솔직히 이 드라마 100프로 이태빈배우가 살렸음.. 이태빈배우 아니었으면 분명 도중에 때려쳤을 거임… 사실 얼굴 생긴 것만 보면 이태빈배우도 소설이나 웹툰에서 그려지는 태명하 이미지랑은 거리가 있는데 연기가 좋아서 그런 괴리감도 다 부숴버림… 걍 나한테는 태명하였음… 근데 진짜 이태빈 배우 아니면 음… 어… 음..네..
존잘~ 차주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