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전 1, 2화 보고나서 너무 잼있어서 돈들여 소설 구매해서 원작 다 읽었어요. 원작내용과 많이 비슷해요. 상우선배와 유리는 없는 캐릭터이고 새로 만들어진 캐릭터에요. 원작=드퀸님유추1. 백장호에 의해 손자인 찐 백사언이 사라짐 - 백장호가 손자를 호수에 빠뜨려죽임.첨엔 고양이를 그 후 사람을 4명이나 죽인 손자 가 개선 가능성이 없다 여겨져서. 원작에 백사언은 백장호가 70에 낳은 혼외자식, 아버지와 이복형제. 친부 백장호가 찐 백사언을 죽이는걸 목격한 사언은 악몽에 시달림. 친부가 시키는대로 백사언이 되지 않으면 자기도 찐 백사언처럼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어린시절을 보내고 견대내고 친부의 원대로 성장함. 원작=드퀸님유추2.협박범이 찐 백사언 - 물에 빠져 죽을뻔한 휴유증으로 말을 더듬고 조금 바보 같아졌음. 원작에서 백사언은 애육원 출신이 아니지만 드라마에선 드퀸님 말처럼 풀었을수도있을것 같아요. 드라마와 원작이 어떻게 다른지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유연석님 소설을 찢고 나온 백사언입니다. 원작과 달라서 드라마가 재밌는 부분은 조연분들의 코믹연기에요. 웃었다가 울렸다가 하니까요. 아쉬운점는 소설은 후반부에 수위가 좀쎄요. 둘의 맘이 연결 된 시점부턴... 애정씬이.. ㅂㄲㅂㄲㅂㄲㅎㅎㅎ 그래도 희주를 사랑하는 맘이 느껴져 드라마 나름대로 좋습니다. 원작과 드라마 드퀸님 추리까지 3가지를 볼수 있어서 드라마가 3배 더 재미 있어지는 기분이에요. 눈물의 여왕 이후 진짜 오랜만에 도파민 지수 폭발하는 드라마를 볼수 있어 우울한 시국에 위로가 됩니다. 다음 추리 기대할께요.
8회를 보니 쌍둥이 형제는 박 행정관인듯 하구요. 진짜 백사언이 온갖 나쁜짓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백의용회장이 손주를 죽이려고 교통사고를 냈는데 그때 홍인아 남동생이 죽어서 홍회장 집안과 계약을 맺은 거고.. 결국에는 백의용회장이 직접 손주를 제거하려 했지만 백사언 진짜 엄마가 빼돌린거구.. 유연석은 쌍둥이 형제와 진짜 백사언과 싸움을 해야하는 상황..
원작에선 12살에 4명을 죽여요. 백장호는자신이 자주가던 낚시터에 시신을 슈케이트에 담아 가라앉히죠. 원작에선 살해당한 사람들이 어른인지 아이인지 나오진 않지만 드라마에선 아마도 실종된 애육원 아이들이것 같아요. 고양이를 죽이는 소년을 보고 도망쳐 나오지 않았다면 상우도 아마 살해 당했을것 같아요. 인아, 희주, 희주남동생이 사고당한것도 백장호가 한일이고...
잘 들었어요...다음 주가 기대되는군요...
박도재의 형이 네번째 희생자라고 생각하고
가짜 사언이 진짜 사언인줄 알고 복수하기 위해 기짜 사언 옆에 있는 것
그런 박도재를 조정 하는건 찐 사언의 엄마. 그러나 후반부에 가짜 사언이라는 걸 알고 결국 사언을 돕는 사람이 될거 같은데...
맞아 맞아요. 원작이 그래요. (형이 아닌 박도재동생)작가 다 되셨네요.
사진속의 쌍동이가 박도재 행정관 형제일듯해요. 쌍동이 동생이 찐백사언때메 사고사해서 짭백사언 근처에서 복수하려는듯요.
저도 같은 생각
아니요 백사언과 없어진 쌍둥이형이예요 그형이 범인이고
@@정희숙-w7w2222 오드아이 범인과 선배와 쌍둥이 같고, 그 의사 선배도 오드아이인데 평소에 렌즈를껴서 티가 안나는 것 같고, 박도재는 찐백사언 엄마와 모종의 거래 혹은 오해로 백사언과 원수지간의 아들 아닐까요?!
믓지다 믓져요 ❤
간만에 심쿵 드라마찾아 좋아요
딱 제스퇄이예욤 😊
지거전 1, 2화 보고나서 너무 잼있어서 돈들여 소설 구매해서 원작 다 읽었어요. 원작내용과 많이 비슷해요.
상우선배와 유리는 없는 캐릭터이고 새로 만들어진 캐릭터에요. 원작=드퀸님유추1. 백장호에 의해 손자인
찐 백사언이 사라짐 - 백장호가 손자를 호수에 빠뜨려죽임.첨엔 고양이를 그 후 사람을 4명이나 죽인 손자
가 개선 가능성이 없다 여겨져서. 원작에 백사언은 백장호가 70에 낳은 혼외자식, 아버지와 이복형제. 친부
백장호가 찐 백사언을 죽이는걸 목격한 사언은 악몽에 시달림. 친부가 시키는대로 백사언이 되지 않으면
자기도 찐 백사언처럼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어린시절을 보내고 견대내고 친부의 원대로 성장함.
원작=드퀸님유추2.협박범이 찐 백사언 - 물에 빠져 죽을뻔한 휴유증으로 말을 더듬고 조금 바보 같아졌음.
원작에서 백사언은 애육원 출신이 아니지만 드라마에선 드퀸님 말처럼 풀었을수도있을것 같아요.
드라마와 원작이 어떻게 다른지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유연석님 소설을 찢고 나온 백사언입니다.
원작과 달라서 드라마가 재밌는 부분은 조연분들의 코믹연기에요. 웃었다가 울렸다가 하니까요.
아쉬운점는 소설은 후반부에 수위가 좀쎄요. 둘의 맘이 연결 된 시점부턴... 애정씬이.. ㅂㄲㅂㄲㅂㄲㅎㅎㅎ
그래도 희주를 사랑하는 맘이 느껴져 드라마 나름대로 좋습니다. 원작과 드라마 드퀸님 추리까지 3가지를
볼수 있어서 드라마가 3배 더 재미 있어지는 기분이에요. 눈물의 여왕 이후 진짜 오랜만에 도파민 지수
폭발하는 드라마를 볼수 있어 우울한 시국에 위로가 됩니다. 다음 추리 기대할께요.
수녀님이 실종자가 한명있다고 쌍둥이중에 한명이라고 했을 때 짐작했네요
8회를 보니 쌍둥이 형제는 박 행정관인듯 하구요.
진짜 백사언이 온갖 나쁜짓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백의용회장이 손주를 죽이려고 교통사고를 냈는데 그때 홍인아 남동생이 죽어서 홍회장 집안과 계약을 맺은 거고.. 결국에는 백의용회장이 직접 손주를 제거하려 했지만 백사언 진짜 엄마가 빼돌린거구..
유연석은 쌍둥이 형제와 진짜 백사언과 싸움을 해야하는 상황..
근데 찐백사언이 10살? 어릴때 사람을 4명이나 죽여요? 사이코패스라도 어린이가 연쇄살인을 하다니?
원작에선 12살에 4명을 죽여요. 백장호는자신이 자주가던 낚시터에 시신을 슈케이트에 담아
가라앉히죠. 원작에선 살해당한 사람들이 어른인지 아이인지 나오진 않지만 드라마에선
아마도 실종된 애육원 아이들이것 같아요. 고양이를 죽이는 소년을 보고 도망쳐 나오지 않았다면
상우도 아마 살해 당했을것 같아요. 인아, 희주, 희주남동생이 사고당한것도 백장호가 한일이고...
사언에겐 희주밖에 없으니까요..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살아가면서 편하게 지냈을리 없었을텐데..
많이 좋아하는 희주랑 한집에 지내는것 만으로도 숨 쉴수 있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