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cb1100ex탔었는데 너무 무겁고 힘들어서 일상적으로 타기에는 쿼터급이 제일 좋더라고요. 중장거리를 고려하면 미들급정도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Z650으로 부산도 다녀와봤고 닌자400으로도 200km정도 거리는 괜찮더라고요. 장거리 투어위주로 다니면 말씀하신대로 고배기량이 편안한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저배기량으로 타고 다니다보니, 말씀하신대로 국도 탈때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거점을 두고 타다 보니 하루 이동거리가 많지 않아 장거리 피로는 크지 않지만 종종 배기량 부족을 느끼곤 합니다. 최근에는 소소한 여행을 나름 즐기기 위해 주목적지는 자동차로 이동하고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주변을 탐방하곤 하지요. 늘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구독자분들에게 답글도 예의바르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버그만400 타고 다녀도 완전 무시에 덜 떨어진 사람들의 똑같은 취급 ㅠㅠ 봄이 되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왕복 200km를 움직여야 해서 성능 좋은 버그만400을 좋은 곳으로 보내야 하는지 고민 중입니다... 수동은 자신이 없어서 혼다 레블1100dct가 제 몸에 딱인 듯해서 고민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작년에 유라시아 횡단하면서 시베리아 횡단 도로에서 1번 1000km 탔는데 주유하고 밥 먹는 시간 빼고 그냥 바이크에 매달려 갔습니다. 고배기량과 저배기량이 장거리 운행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목적지 도착 시간 차이라고 봅니다. 고배기량이 도착 시간이 빠르고 결국은 여행의 질을 결정하더라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이프와 탬덤하고 강만장 다녀왔는데 60km 이상 달리면 진동으로 상당히 피곤하고 또한 100km로 달리려면 거짓말 조금 보테서 풀 악셀로 10분이상 당겨야 나가고 다음부터는 시내바리로만 쓰고 있지요 속초정도 다녀올려고 하면 300cc 이상 되어야 기분좋게 차량의 흐름에 맟쳐 주행가능 하구요
미들급(브이스트롬650) 5년 타면서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평속100~120 으로 달리는 스타일이라 속도에 대한 갈증으로 리터급으로 기변 할일은 없겠다는겁니다.아마 다른 스타일이 궁금해서 또는 나이 들어서 발착지성등 기타의 이유로 여전히 미들급이나 쿼터급으로 기변할것같습니다.준수한 속도.편안한 라이딩포지션.. 감당가능한 유지비로 저에게는 미들급이 최고입니다.
나이 52에 아퀼라300 으로 입문. 2년간 전국으로 쏘다녀 봤는데 첫해는 힘든줄 모르고 마냥 신이 나서 탔고, 타다 보니 시내 주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장거리에는 출력이나 승차감이 좀 아쉬워서 작년에 혼다 레블500로 기변 했는데 한결 편해진것 같긴 합니다. 고배기량의 세계는 아직 경험 해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나는-c5f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군요. 특히, "어리숙한 핑계"라는 표현은 지나치시네요. 저와는 서로 일면식도 없는데! 손인사 이야기하셔서 그런 사정도 있다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저도 목례로 대신할 때도 있고 어저께는 간신히 손인사를 시도했네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골딩이나 할리 타는 사람들에 대해 꼰대니 뭐니 하는 편향된 표현도 그렇고, 특정 부류를 지나치게 일반화를 시키지는 말아주세요. 그런게 바이크 타는 사람들을 편가르기 하는게 될 수도 있습니다. 50,60대가 많아서 그러려니 이해하는 아량도 지니면 좋겠네요. 선생님의 글들이 날이 서 있어서 저도 조금 불편하네요.
@@adamk1005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면 핑계아닌 핑계라고 표현할수밖에 없군요. 매화축제때 골드윙과 할리로드 동호회분들 만났는데 양쪽 길막히면서 먼저 머리숙여 인사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계속 저를 쳐다보더군요.. (째려본다고 하면 또 기분 나빠하시겠군요) 그냥 차라리 모른척 하면되는데 머리숙인 내가 뭘 잘못했는지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면 어쩌라구요... 그리고 그때 5대인가 6대였는데 모두 못본척 모르는척 아무도 인사 안받아 주었습니다...먼저 머리숙여 인사한게 그렇게 잘못된건지... 오히려 젊은층의 할리타는 분들은 정말 반겨 줍니다... 나이 쳐먹은(또 기분 나쁘시겠군요) 그 사람들 정말 꼴보기 싫더군요... 먼저 머리숙여 인사했는데 뭐가 그리 못마땅해서 뚫어져라 쳐다보는건지... 나머지 사람도 멀뚱멀뚱....하참... 제가 꼰대라고한건 꼭 할리로드나 골드윙 이쪽 나이쳐 먹은 사람들이 그렇게 기분 나쁘게 행동하더군요...동호회 사람들이.
![[입문매뉴얼] No.13 코너링이 두렵다면 이 영상 하나로 해결! 팁 5가지만 기억!](http://i.ytimg.com/vi/YvAYWze_eyI/mqdefault.jpg)
![[24Y-24] 바이크 투어 토크 GSX-8R, CBR650R을 시승해보았다(4k로 변환하여 보세요. 자막 작업중입니다.)](/img/n.gif)
날짜.개월수가 순서없이 올라오지만
항상 잘~보고 잇습니다~^^
죄송합니다. 배경은 재탕이라서.. 올해는 라이딩 영상 잘 모아서 잘 하겠습니다.^^
감솨~~~^^
👍👍
뒤에 친구븐이 참 든든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소중한 가족분들과
남은 설 명절,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ㅎ
감사합니다. 설연휴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전거와 자동차만 타본 사람이지만 설명 정말 잘 하시네요. 최곱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골님 말씀 정말 잘하십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집니다. 저도 중년이다보니~~골드윙타고싶지만 현실은 Z1000SX 타네요~~~
감사합니다 닌자1000sx 명차죠~ 안라하세요^^
저도 cb1100ex탔었는데 너무 무겁고 힘들어서 일상적으로 타기에는 쿼터급이 제일 좋더라고요. 중장거리를 고려하면 미들급정도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Z650으로 부산도 다녀와봤고 닌자400으로도 200km정도 거리는 괜찮더라고요. 장거리 투어위주로 다니면 말씀하신대로 고배기량이 편안한건 맞는 것 같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덕분에많은것을배우고 잇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명절 잘보내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발칸650s1년 타고있습니다
장거리는 못타보고 200키로정도와 출퇴근으로 타고 다니는데 계속 기변의 생각이 떠나지않습니다
고 배기량을 타보고싶은고
형님 얼굴도보러가보싶고
혼자 타다보니 불안하기도 하고..650도 왜 제겐 힘들게느껴질까요?
처음부터 잘 타는 사람 없어요.
저도 300km 넘기는데 몇년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한산한 도로 달리는 것이 도시에서 달리는 것 보다 훨씬 쉽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650이면 충분합니다.^^ 안라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그저 오토바이가 좋아서 즐기는중입니다
항상 즐거운 안라하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중년 화이팅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새겨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설 연휴 인천에서 완도까지 다녀왔는데 싸늘 했습니다ㆍ출력이야 넘치는 기종이지만 아무리 시트열선 엉따돼도 긴거리 국도여서 넘 피곤했습니다ㆍ다시는 겨울철 장거리 안타렵니다ㆍ
아직은 장거리 좀 일러요~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 금요일에 스피드트윈1200 박스 개봉하러 갑니다.
생애 첫 모터싸이클 입니다. 두근두근.❤
축하드립니다^^ 즐겁게 안라하시고 좋은 곳 많이 다니시기 바랍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안라무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0cc 출퇴근 강원도 제주도 왕복 몇년 타다가 폐차했는데 힘들어도 중년이라 미들급 허락을 안해줘서 고배기량 티안나는 베스파 300으로 가네요 총각이면 대배기량 타죠
그 가격이면 미들급이..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미들급이면 국내에선 따봉 입니다.^^
욕심만 안부리면 최고죠~
안라무복🙏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저배기량으로 타고 다니다보니, 말씀하신대로 국도 탈때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거점을 두고 타다 보니 하루 이동거리가 많지 않아 장거리 피로는 크지 않지만 종종 배기량 부족을 느끼곤 합니다. 최근에는 소소한 여행을 나름 즐기기 위해 주목적지는 자동차로 이동하고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주변을 탐방하곤 하지요. 늘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구독자분들에게 답글도 예의바르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두 T120 예약했어요. 초보이긴 한데 서울서 차 받음 전북까지 끌고오고싶네요ㅋ
축하드립니다.^^ 끌고 오시는 것 힘들어요
안라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ㅡㅡ
많은 간접 경험이됩니다
제게 잘맞는 라이딩을
즐기고 싶네요 ㅡ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계를 보면 지거나 비겨서 일부러 안봣더니 아침에 난리도 아니였네요
솔직 담백한 내용에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봐서 진 것 같습니다.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무리 대배기량 투어링이라도 한국 도로 사정에서 하루 1천km는 힘든 게 아니라 아예 불가능하죠. ㅋㅋㅋ
나이들면 오토바이를 몸에 맞춘다 이게 진리죠
가장 편한 건 집에 가만히 있는 거죠.
저는 편하지 않으려고 오토바이 타거든요
안라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천키로는 할수 없기 보단 해서는 안되죠 배달 알바도 아니고 느긋하게 즐기는게 좋습니다 피곤하면 쉬고 어두우면 미리 캠프잡고 일정을 느긋하고 유동적으로 잡으면 매우 쾌적해집니다
나는 예전에 직장다닐때 별본다고 400~700km거리를 차를 타고 다녔는데 거리가수백km가되니까 차로도 피곤하던데 그 수백km거리를 어떻게 차도아니고 오토바이로 다니는지 다들대단하시네요..참 저때차는 2003년식SM5 였습니다..2000cc중형차였는데도 힘들더군요
@@samki530 혼다msx125에 탑박스 달고 텐트 싣고 8월에 부산에서 남해안으로 출발하여 2박 3일간 텐트에서 2박하고 해수욕도 두 번 하면서 1,200km 달렸더니 달릴 때는 몰랐는데 다음 날 피곤하더군요
저는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맞습니다
차도 똑같지 않나요.
그렇죠~^^
댓글은 처음달아봅니다
중년의 라이딩 이야기. 늘 잘보고있습니다
언젠가 같이 라이딩할수있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보 많이알아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버그만400 타고 다녀도 완전 무시에 덜 떨어진 사람들의 똑같은 취급 ㅠㅠ 봄이 되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왕복 200km를 움직여야 해서 성능 좋은 버그만400을 좋은 곳으로 보내야 하는지 고민 중입니다... 수동은 자신이 없어서 혼다 레블1100dct가 제 몸에 딱인 듯해서 고민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빅스 ak550타는데 저번주 일요일날 투어가는데 한 20대이상 도로에서 만났는데 단 한명도 손인사 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제가 리터 알차 탈때랑 비교됨 ㅋ 같은 라이더한데도 무시 당하는데 차량은 더하죠
아~이고 제가 대신해서 다음에 만나면 크게 손 흔들어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유라시아 횡단하면서 시베리아 횡단 도로에서 1번 1000km 탔는데 주유하고 밥 먹는 시간 빼고 그냥 바이크에 매달려 갔습니다. 고배기량과 저배기량이 장거리 운행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목적지 도착 시간 차이라고 봅니다. 고배기량이 도착 시간이 빠르고 결국은 여행의 질을 결정하더라고요.
맞습니다. 평균 주행 속도 차이가 약간은 차이가 나는 것 밖에는 크게 차이는 없죠~
몇 년전에 883을 탔었는데 그정도만 돼도 여유롭고 좋더라고요. 어차피 100키로 이상 속도 내기는 바람 저항 때문에 힘들고. 이래 저래 대배기량은 너무 무겁고 저배기량은 왱왱거리는 거 싫고, 500cc정도면 무난하겠다 생각 중인데 모르겠네요 ^^
883이 배기량, 무게 대비 좀 안 나가는 오토바이일 겁니다.
실제 타보면 레블500과 무게 차이는 많이 나지만 크게 성능 차이는 안 날 겁니다.
선댓글 선좋아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할리는 오토미션 자동차처럼 스로틀을 놓아도 엔진브레이크가 안 걸린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할리 타는분들이 감았다 놨다 하는 것이군요..
네 은근 편합니다^^
국도로만 500키로 타는데 10시간이라
한국은 고속도로를 못타 1,000키로는 불가능하죠
밤되면 잠은 자야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이프와 탬덤하고 강만장 다녀왔는데 60km 이상 달리면 진동으로 상당히 피곤하고 또한 100km로 달리려면 거짓말 조금 보테서 풀 악셀로 10분이상 당겨야 나가고
다음부터는 시내바리로만 쓰고 있지요
속초정도 다녀올려고 하면 300cc 이상 되어야 기분좋게 차량의 흐름에 맟쳐 주행가능 하구요
맞습니다. 안라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른차들이 없다면 50cc도 전국 일주 가능해요..문제는 차들과 어느선까지 속도를 맞춰야지 위험하지 않는데..국도에서 대형트럭들 옆으로 제치고 지나갈때 빨려들어갔다..끝부분에서 밀려남....엄청나게 위험함 ...대형 모는 인간중에 또라이들 많음.
국도 달리 때 제일 위험한 상황이죠~
할리 프라이머리랑 스텝퍼레이트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되서 그러는데요 그럼 할리는 스로틀 놓아도 엔진브레이크가 없는건가요?
네 자전거 달리는 것처럼 엔진 브레이크가 안걸립니다.
다만 강하게 엔진 브레이크를 걸면 또 브레이크가 걸리긴 합니다.
미들급(브이스트롬650) 5년 타면서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평속100~120 으로 달리는 스타일이라 속도에 대한 갈증으로 리터급으로 기변 할일은 없겠다는겁니다.아마 다른 스타일이 궁금해서 또는 나이 들어서 발착지성등 기타의 이유로 여전히 미들급이나 쿼터급으로 기변할것같습니다.준수한 속도.편안한 라이딩포지션.. 감당가능한 유지비로 저에게는 미들급이 최고입니다.
브이 스트롬650이면 어지간 해서는 더이상 욕심 낼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countrylife_TV뭐든 오래 소장하는 편이라 부리 현재41,200km 10만키로 달리고 기변할계획입니다
나이 52에 아퀼라300 으로 입문. 2년간 전국으로 쏘다녀 봤는데 첫해는 힘든줄 모르고 마냥 신이 나서 탔고, 타다 보니 시내 주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장거리에는 출력이나 승차감이 좀 아쉬워서 작년에 혼다 레블500로 기변 했는데 한결 편해진것 같긴 합니다. 고배기량의 세계는 아직 경험 해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500이면 살살 다니기에 남아도는 출력입니다.
안라하세요^^
삼춘 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발칸 650 은 괜찮은 바이크인가요? 형님이라고 하기엔 연배가 많으셔서 죄송합니다...😢
발칸 봤는데 국민학교때 운동장에서 많이봤던 왕개미 닮았어요😊
죄송합니다. 실물도 못 봤습니다.
예전 모델 발칸500, 750은 타봤습니다. 가볍게 타시기는 괜챤을 것 같습니다만 국내에 많이 팔린 모델이 아니라 오래 타시는 것은 정비성에서 불리한 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countrylife_TV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wisdomtoothfairy 일부러 벌레모양으로 만든것같던데요? ㅋㅋ
베스파 탈때는 주말에 어디 나간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팬아메리카는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편해서 그런거겠죠 ㅎㅎㅎㅎ
그럼요~ 오토바이 편하면 아무데나 가고 싶어지죠~
할리나 골드윙은 먼저 손인사 안하면 안합니다.
먼저 손인사 올렸다가 혼자서 손바람 즐기는 경우가 발생해서..
할랭꼰대,골댕꼰대들이 조금이나마 있는거 같습니다.
사람이 문제인 듯 합니다~
그 분들 중에 중년 입문 바린이들이 상당이 있기에 손인사할 여유가 없는 경우도 있답니다. 저도 그렇고요...계속 인사해 주세요. 손 흔들 여유되는 실력이 갖춰지면 저도 열심히 손인사할게요. 지금은 손인사할 엄두 안 납니다;;;
@@adamk1005 손 못흔들 경우 머리 숙여 인사하지요...조금은 어리숙한 핑계 같습니다.
코너링 같이 손이 집중하는 경우
머리로 인사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로..
@@나는-c5f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군요.
특히, "어리숙한 핑계"라는 표현은 지나치시네요. 저와는 서로 일면식도 없는데!
손인사 이야기하셔서 그런 사정도 있다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저도 목례로 대신할 때도 있고 어저께는 간신히 손인사를 시도했네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골딩이나 할리 타는 사람들에 대해 꼰대니 뭐니 하는 편향된 표현도 그렇고, 특정 부류를 지나치게 일반화를 시키지는 말아주세요. 그런게 바이크 타는 사람들을 편가르기 하는게 될 수도 있습니다. 50,60대가 많아서 그러려니 이해하는 아량도 지니면 좋겠네요.
선생님의 글들이 날이 서 있어서 저도 조금 불편하네요.
@@adamk1005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면 핑계아닌 핑계라고 표현할수밖에 없군요. 매화축제때
골드윙과 할리로드 동호회분들 만났는데 양쪽 길막히면서 먼저 머리숙여 인사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계속 저를 쳐다보더군요..
(째려본다고 하면 또 기분 나빠하시겠군요)
그냥 차라리 모른척 하면되는데 머리숙인 내가 뭘 잘못했는지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면 어쩌라구요... 그리고 그때 5대인가 6대였는데 모두 못본척 모르는척 아무도 인사 안받아 주었습니다...먼저 머리숙여 인사한게 그렇게 잘못된건지...
오히려 젊은층의 할리타는 분들은 정말 반겨 줍니다... 나이 쳐먹은(또 기분 나쁘시겠군요) 그 사람들 정말 꼴보기 싫더군요...
먼저 머리숙여 인사했는데 뭐가 그리 못마땅해서 뚫어져라 쳐다보는건지... 나머지 사람도 멀뚱멀뚱....하참...
제가 꼰대라고한건 꼭 할리로드나 골드윙 이쪽 나이쳐 먹은 사람들이 그렇게 기분 나쁘게 행동하더군요...동호회 사람들이.
국도로만 500키로 타는데 10시간이라
한국은 고속도로를 못타 1,000키로는 불가능하죠
밤되면 잠은 자야죠 ^^
간혹 타시는 분들도 있긴 하시더라고요~ 거의 무정차 하듯 안 쉬고 타신다는데 전 못합니다^^
^^ 저도 이젠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