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stronomer interpreting shooting star's lyrics with astronomical phenomenons is such a cool perspective and brings more meaning to the song as well as kep1er
I actually loved the supernova analogy/ comparison. The song is essentially about an ending and the start of a new beginning. And today I learned that Supernovas are essentially " the end " of a star which gives life to " new stars " which will have their own " new beginnings ". Just like the girls are currently at " the end " of their 2.5 year contract and how they are about to start " a new beginning " as 7 members in the future without Mashiro and Yeseo. It's so sad, but the story/ metaphor brings us comfort about endings brings out bright and new beginnings as well. Just like How Mashiro and Yeseo might now have a new beginning in Limelight.
@k.a._135 exactly! i thought this too! not sure how much the astronomer knows about the girls situation but its such an accurate description and puts a positive note on them creating a 'new beginning' and that they will shine brighter than before
what a great content! i was really invested in the lecture haha and the astronomer is very nice thank you for having kep1er and being interested in their music
저는 '어둠 속에 온몸을 던져' 가사를 첫번째 가사에 대한 헤이데이님 해석처럼 초신성 폭발의 연장 선상으로 해석해봤습니다. 행성의 폭발은 행성의 소멸이기도 하지만 또다른 새로운 소행성의 시작이기도 하고 또는 행성 생애의 마지막 단계 블랙홀도 될 수 있다, 블랙홀이 말도 안 되는 중력으로 빛조차 빨아들이고 이제 행성이 있던 그 자리 너머에는 암흑만이 보일 뿐 무엇이 있는지 어디로 향할지도 알 수 없지만 너와 함께라면 이 행성을 떠나 블랙홀 속으로 온몸을 던진대도 나는 두렵지 않다, 내지는 손바닥 하나로 가려질 정도 작은 공간에 5천개의 행성이 있을 정도로 무한하고 아득한 우주 속에서 난 이제 막 태어나서 네 하늘의 까만 어둠 속에 작은 빛을 발하는 소행성이 될지도 모르지만 너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 이런 뜻으로 이해했어요. 가끔 밤하늘에서 새로운 별을 발견하고 그 별이 여전히 까만 어둠 속에서 계속 같은 자리에 나타나 걸 보고 천문학자들이 이름을 붙여준 결과 우리가 지금 아는 태양계의 행성이나 우주 이론이 존재하듯이, 작은 별이라도 그 별에 애정을 담고 함께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이 넓은 우주 속에서 그 행성의 수명이나 생애나 정체가 밝혀지는 것처럼 아이돌 그룹도 자신들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항상 무대에서 존재하고 빛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 는 말은 별에 빗대어보면 실재적인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케플러라는 그룹 이름이 멤버들이 말한 뜻도 있지만 애초에 그룹 로고와 컨셉에는 팬들의 사랑/멤버들의 꿈이라는 두 개의 태양을 가진 행성이라는 뜻도 담겨져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2년 5개월의 활동의 1장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기존의 케플러라는 행성이 마지막으로 중성자 폭발을 하면서 가장 찬란한 빛을 발하는 순간에 팬들에게 주고 싶은 감정을 슈팅스타라는 곡으로 적어낸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듣고 있어요~ 진심으로 멤버들과 함께라면 저도 우주먼지가 되더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So the lyrics could explain that after Mashiro and Yeseo depart from Kep1er, each of them will start new beginning but will shine still in the future. Sad but it's a good hope. OT9 Kep1er forever 💜
Wow I never knew any of this before. I actually want to search for Johannes Kepler's planet music sheet and listen to it too. I wonder if he could explain about Galileo next since they did have a song with that title 😂❤
![우주 구조의 대규모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아이돌의 세계관?! (feat. JYP 걸그룹 NMIXX) [NMIXX특집 1/3]](http://i.ytimg.com/vi/jxORSl0No3Q/mqdefault.jpg)
![우주 구조의 대규모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아이돌의 세계관?! (feat. JYP 걸그룹 NMIXX) [NMIXX특집 1/3]](/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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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예능에 온몸을 던져 버렸다🔥 별처럼 반짝이는 예능감 보유그룹 Kep1er의 주간아 하이라이트✨ l #주간아이돌 l EP.666](http://i.ytimg.com/vi/LaNEwj6hOW4/mqdefault.jpg)
그래 이걸 원했어 우주먼지가 소개하는 케플러
우와 케플러랑 우주먼지를 엮다니 아이디어 낸 분 엄지척 ㅋㅋㅋ
the astronomer interpreting shooting star's lyrics with astronomical phenomenons is such a cool perspective and brings more meaning to the song as well as kep1er
I actually loved the supernova analogy/ comparison. The song is essentially about an ending and the start of a new beginning. And today I learned that Supernovas are essentially " the end " of a star which gives life to " new stars " which will have their own " new beginnings ". Just like the girls are currently at " the end " of their 2.5 year contract and how they are about to start " a new beginning " as 7 members in the future without Mashiro and Yeseo. It's so sad, but the story/ metaphor brings us comfort about endings brings out bright and new beginnings as well. Just like How Mashiro and Yeseo might now have a new beginning in Limelight.
@k.a._135 exactly! i thought this too! not sure how much the astronomer knows about the girls situation but its such an accurate description and puts a positive note on them creating a 'new beginning' and that they will shine brighter than before
먼지형 보다에서랑 다르게 표정이 밝으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 ㅋㅋㅋ
🤣🤣🤣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요기 계시네 ㅋㅋㅋㅋ😂
17:39 랩 작사했다가 은하 질문 받는 김다연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드로메다라도 나올줄..ㅋㅋ
우주먼지 못 참지
우주먼지 구독자인데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항상 느끼는데 우주먼지님은 진짜 말 조리있게 잘하시는 듯 교수님하면 딱
Dayeonie's quick wit 🙌
Followed by Chaehyun confidently saying "I'm your world" ☺
진짜 지웅배님 영상 너무 좋음 등산 할떄도 듣고 잘때도 듣고 게임 할때도 들음ㅋㅋㅋㅋㅋㅋ
Wahh today we learn about kep1er planet 😂
came here for kep1er stayed for the lecture
now we have become kep1ian with degrees in astronomy fr
This kind of programs is absolute restricted to Hikaru, I can't imagine if she join them
정말 천문학에 진심인 걸그룹... 😂
Koreans take education seriously, are nerds, gamers and don't feel ashamed for being smart... Unlike Americans
다연이 순발력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미쳤다!!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돌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학 유튜버 중 한분인 우주먼지님께서!! 만나다니!!ㅠㅠ 아이돌 덕후이자 우주 덕후로서 진짜!!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Thank you for the lore. I mean Kep1ore!!
아니 케플러 넘 열심히 수업듣쟈나 극호감^^
우와 우주먼지님 초청 감사
Dayeon is does so well on shows, effortless entertainment 😂
와 나도 우주먼지님 처럼 누워서 밤하늘 별볼때 비슷한 생각했어요
내 등뒤에있는 지구는 이넓은 우주세상에서 나를 잠시 받쳐주고있는 동그라미에 불과하단 생각
마치 깊은 태평양 한가운데 배에 누워서 드넓은 하늘을 보고있는것과 같은생각
케플러 385 라는 행성도 있네요
지웅배님 언변이 장난이 아니네
this was such a good variety show ep for Kep1er, thank you!!
this is so random but insightful, thank you✨
i enjoy it because my girls on the show 😆
omgg kep1er so prettyy i love you
what a great content! i was really invested in the lecture haha and the astronomer is very nice thank you for having kep1er and being interested in their music
케플러한테 케플러를 설명하는 우주먼지라니 ㅋㅋㅋㅋㅋ 대박이다
Kep1er ❤
공대 졸업한 녀석들과 술 마시면서 이야기 하다가 TV에서 '케플러'가 나왔다길래~ 다들 새로운 우주 관련 소식이 나왔나 하고 조용히 TV에 집중하고 있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Kpop과 관련된 것을 보면 대한민국이 잘 나가고 있고 잘 하고 있는 것을 담아 낸 가사들이 많아요.
Kep1er forever 🎉🎉Ot forever 🎉🎉
i feel like im in a class
Me too
Present 👋
the scientific conclusion is kep1er is forever my universe 🌌💜🤍🌠
they were fated to continue kep1er’s theory of music
really nice content
뭐야 우주먼지는 정상인줄 알았더니 과학하는 사람들은 전부다 은은하게 돌아있구나... 궤도만 이상한게 아니었어
채현아, 당신은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똑똑한 여자이기도 합니다. 저는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Very interesting and informative ❤
8:16 토성이라고 언급했는데 화면 표시는 목성이네
OMG I WAS THINKING ABOUT THIS LIKE KEP1ER AND KEPLER LMAO this is so funny and youngeuns bday is keplers bday
WAIT I JUST REALIZED THIS ?! that’s so cool omgg 😭
@@kuricafee RIGHTTT they were meant to be named kep1er
우주먼지는 못 참지 ㄹㅇ
중국 내몽고 여행가서 밤에 누워서 별을 본 적이 있는데 정확히 우주먼지님 표현처럼 마치 엄청 큰 우주선에 누워서 우주를 바라보는 느낌이 들었었음.
17:24 쫀득 max 다연이 랩 👍
17:53 다람쥐 선생님의 랩 가사 설명 ㅎ
지웅배님 표정이 왜래 밝지
In an another galaxy ❤❤❤
우주먼지님 너무 멋있다
Dayeon's wit is on another level... if i was her being put on the spot at some unexpected question i will be panicking with my mind blank af
Well she good at mathematics, haha her mind really work fast
kep1ian and exo-l here 👋🏻 so happy to see my ult group on 1 video
케플러를 응원하는 케플리안으로서, 또 천문학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정말 의미 있는 노래였습니다🥹
우주먼지 많이컸네..보기조앙
저는 '어둠 속에 온몸을 던져' 가사를 첫번째 가사에 대한 헤이데이님 해석처럼 초신성 폭발의 연장 선상으로 해석해봤습니다. 행성의 폭발은 행성의 소멸이기도 하지만 또다른 새로운 소행성의 시작이기도 하고 또는 행성 생애의 마지막 단계 블랙홀도 될 수 있다, 블랙홀이 말도 안 되는 중력으로 빛조차 빨아들이고 이제 행성이 있던 그 자리 너머에는 암흑만이 보일 뿐 무엇이 있는지 어디로 향할지도 알 수 없지만 너와 함께라면 이 행성을 떠나 블랙홀 속으로 온몸을 던진대도 나는 두렵지 않다, 내지는 손바닥 하나로 가려질 정도 작은 공간에 5천개의 행성이 있을 정도로 무한하고 아득한 우주 속에서 난 이제 막 태어나서 네 하늘의 까만 어둠 속에 작은 빛을 발하는 소행성이 될지도 모르지만 너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 이런 뜻으로 이해했어요. 가끔 밤하늘에서 새로운 별을 발견하고 그 별이 여전히 까만 어둠 속에서 계속 같은 자리에 나타나 걸 보고 천문학자들이 이름을 붙여준 결과 우리가 지금 아는 태양계의 행성이나 우주 이론이 존재하듯이, 작은 별이라도 그 별에 애정을 담고 함께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이 넓은 우주 속에서 그 행성의 수명이나 생애나 정체가 밝혀지는 것처럼 아이돌 그룹도 자신들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항상 무대에서 존재하고 빛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 는 말은 별에 빗대어보면 실재적인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케플러라는 그룹 이름이 멤버들이 말한 뜻도 있지만 애초에 그룹 로고와 컨셉에는 팬들의 사랑/멤버들의 꿈이라는 두 개의 태양을 가진 행성이라는 뜻도 담겨져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2년 5개월의 활동의 1장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서, 기존의 케플러라는 행성이 마지막으로 중성자 폭발을 하면서 가장 찬란한 빛을 발하는 순간에 팬들에게 주고 싶은 감정을 슈팅스타라는 곡으로 적어낸 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듣고 있어요~ 진심으로 멤버들과 함께라면 저도 우주먼지가 되더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Kep1er planet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컨텐츠 너무 재밌다
Kep1er catching your mind.
글치 이 걸그룹 이름이 케플러라 첨부터 호감이었는데 ㅋㅋㅋㅋ 내가 구독하고 있는 우주벌레와 콜라보 ㄷㄷ
신기하고 잼있는 이야기도 좋고 가사를 철학적으로 감성적으로 접근해서 슈팅스타에 더 몰입할 수 있어서 좋네
Seneng banget ada Kep1er
이렇게 잘되길 바라진 않았어...
17:24 dayeon using the johannes kepler plushie as mic 😭😭😭
ㅎㅎ 조합 좋네요
우주먼지님 발음에 또 한번 놀랍니다
미세먼지 님 인싸력 충만하시다
케플러가 미친사람이었구나 심심했는지 별 시도를 다했네
오 케플러 멋지네용
우주먼지님 영상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ㅋㅋ
이 영상 알차다
먼지형님 입꼬리가 중력을 무시해 버리는데..
우주먼지님을 괘도님처럼 만들다니.
유투브 천문학 채널 양대산맥 궤도와 우주먼지를 전부 만난 케플러 ~
So the lyrics could explain that after Mashiro and Yeseo depart from Kep1er, each of them will start new beginning but will shine still in the future. Sad but it's a good hope. OT9 Kep1er forever 💜
우주먼지님이 왜 여기에?ㅋㅋㅋ
좋다
아 우주먼지님 귀여우셬ㅋㅋㅋㅋㅋ
우주먼지 폼 미쳤다 ㄷㄷ
박사님이 여기엨ㅋㅋㅋ
Wow I never knew any of this before. I actually want to search for Johannes Kepler's planet music sheet and listen to it too.
I wonder if he could explain about Galileo next since they did have a song with that title 😂❤
똘똘한 예서
Kep1er
다음엔 우주소녀 가자!!!
it would be fun if they also dicussed about galileo
❤😂🎉하다하다 걸그룹 데리고 영상 찍네,,,
독일에서 걸그룹이름을 정약용으로 지은 느낌인가?
약용이형님이라닠ㅋㅋㅋㅋㅋㅋ
세상이 복잡할 수록 순수 과학과 철학이 더 재미있는 세상임.
소원을 빌고싶으면 페르세우스 유성우때 빌면됩니다 꽤 길게떨어지거든요
상상만했던 조합인데 ㅋㅋㅋㅋㅋ
I can't believe learning astronomy in korean, instead of my native language😂
케플러는 케플러가 누군지 모름..
チェダズ双子みたい
신박한 기획이었다. 케플러가 5행성의 움직임을 음악으로 표현했다니, 이건 몰랐네. 그런데, 이거 소 뒷걸음에 쥐 잡듯 얻어 걸린 거겠지? 그러고 보니, 예전에 초신성이란 보이그룹도 있었네.
우주먼지님 내년 세금 고지서 각오하십쇼.
ㅋㅋㅋㅋ아니 먼지형 그만 행복하라고....
하다하다 아이돌 데리고 천문학 공부시키네
너처럼 무식한 애는 이해가 안되겠지
우주먼지가 왜 진짜 케플러 앞에 있는거야 ㅋㅋㅋㅋㅋ
케플러 + 윤하 + 우주먼지 였으면...ㅎ
💗
I nearly throw up through the super too much information I got today lol
😂
아이돌 본인조차 어떤 컨셉인지 모르고 활동하는게 걍 웃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Hu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