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의 장점은 굉장히 수준높은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도 전세계에서 가장 싼 5성급 호텔들이 모여있다는거죠. 왜 한달 여행의 성지가 아니고 '살기'의 성지인지 잘 생각해보시면 답이 있을듯요. 더운 동남아에서도 가장 밀도 높은 주변에 널린 몰, 태국 베트남 등과 비교해서 오토바이 비율도 적고 이슬람 국가의 특성때문에 흥정도 후려침도 거의 없고 외국인 상대 몰 물가가 아닌 로컬 물가는 매우 저렴합니다.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세 민족이 섞여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게다가 중국이 끼어있어서 음식문화가 굉장히 발달되어있고 다양합니다. 마지막으로 로컬 시장통에서도 짧은 단어형 영어로는 모든 소통이 가능합니다. 중범죄 발생율은 우리나라보다 적을정도로 치안도 좋구요. 총기도 마약도 주변에 비교하면 없는 수준입니다. 정리하면 좋은호텔에서 싸게 자고 맛있는거 많이먹으면서 몰에서 사람이나 물건 구경하면서 도심형 휴양을 보낼 사람한테는 저도 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최고의 도시입니다. 몰도 안좋아하고 자연좋아하고 숙소 저렴한 곳 찾고 차도 오토바이도 없고 음식에도 별로 식탐이 없다면 이보다 노잼도시도 없을겁니다. 그런분들은 쿠알라말고 말라카나 랑카위 페낭에 가시면 됩니다.
영상을 재밌게 잘 찍으시네요. 잘 찾아보면 가성비 더 좋은 호텔들 많은데ㅠ 저는 프랑스 궁전(66층 bar)과 터키 파묵칼레 온천에서 영감을 얻은 Arte Mont Kiara(아르테 몬키아라) 에어 비 앤 비 4만원주고 호캉스 최근에 했었고 Lalaport일본 몰과 연결된 깨끗하고 수영장과 gym이 멋진 Lucentia(루센티아)도 추천드려요. 둘다 방, 거실, 부엌 있고 Netflix tv 가능. 치앙마이에서 1주일 살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착한 사람들, 맛있는 음식과 cafe hopping천국. 도보로 사원들 방문, 그리곤 라오스로 이동했는데 너무 상업화되고 서양관광객땜에 물가가 많이 오른 라오스보다 더 좋았었던 기억이. 요샌 미세먼지땜에 별로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ㅠ 하지만 치앙마이는 태국 아유타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말레이시아 말라카, 한국 경주나 라오스와 비교 가능 ㅎㅎ 쿠알라룸푸르는 아시아의 뉴욕으로 홍콩이나 싱가포르, 서울, 도쿄와 비교하는게 더 적절. 홍콩 2년, 싱가포르 1년, 타이페이 2년 직장 다녔는데 말레이시아는 4년 넘게 거주하고있어요. 친절한 사람들(로컬들, 외노자말고), 음식 천국 (최애는 인도 음식 그리고 eatigo 앱으로 수백개 레스토랑 50%할인), 싼 물가, 콘도마다 큰 수영장에 gym, 테니스/스콰시/배드민턴코트, 다양한 착한 가격의 열대과일, 숨겨진 보석같은 섬들 (르당, 카파스, 티오만, 퍼헨티안, 말레이시아의 몰디브 셈포르나), 도시가 많이 푸르고 잘 살펴보면 쿠알라룸푸르내에 하이킹할 곳도 많으며 (흔들다리와 폭포도 있는 도시속의 정글 Kepong Frim, 새공원/나비공원/난초공원/사슴공원 등이 있는 Lake Garden, 아름다운 하이킹코스 Taman Tunku) 쿠알라룸푸르에만 50개의 몰이 있네요ㅎㅎ 바다 1시간만에 가고싶으면 술이 물값인 면세 섬 랑카위 추천. 동남아시아의 최고봉 마운트 키나발루와 에머랄드빛의 바다가 있는 코타키나발루에도 살고 싶음. 개인적으론 쿠알라룸푸르.. 도시로써 마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해요. AirAsia로 주변 동남아 국가 저렴하게 자주 갈 수 있구요. 작년에 말레이시아 미국의 어느 여행 잡지에서 미국사람들 사이에서 은퇴하고 싶은 나라 2위로 뽑혔어요. 1위는 남미 어느 나라.
카페를 찾거나 낯선 길을 걸으며, 때로는 밥을 먹고 여행 중의 일상을 보여주는 영상과 하는 말이 자연스럽고 공감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여행도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사색이 취미"라는 말이 이해가 되고 빠져들게 됩니다. 아무튼 강한 햇살과 무더운 날씨지만 건강한 여행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치앙마이랑 KL이랑은 달라도 너무 다른 곳이죠 ㅎㅎ 서울과 경주같은 느낌 아닌가 싶어요 KL 은 아직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10만원대 중반의 5성호텔에서 호캉스하며 명품 쇼핑과 먹고 마사지하러 가는 곳이죠. 특히, 티파니같은 쥬얼리는 제가 있는 싱가폴보다 많이 저렴하고 명품 시계는 말레이시아가 저렴합니다. 올해 안에 말레이시아가 사치세를 붙일 수도 있으니 사려면 빨리 사셔요.
나홀로 여행은 진정 나를 찾는 책임있는 시간이지요.... 얻게되는 행복한 시간은 인생에서 결코 아깝지 않은 두고두고 되돌아볼수 있는 마음의 고향과도 같아요. 해외생활을 오래 하고 귀국한지 10년이 넘어도 아직도 싱그러운 추억으로 남아서 힘들때는 그 추억의 힘으로 버틴답니다. 오늘 영상에서도 기분이 전달되어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건강한 시간 보내세요......^^🌴🌿🍀
부러우니 진거 맞지요?ㅋ 저도 8일 말레이시아 키나발루 등산갑니다 3000메타 산장에 온수도 안나온다는데.. 무슨 여행이든 숙소는 최고로 해야합니다만 고생하셨네요 ㅎ 영하의 산장이라니ㅠ 그래도 4095메타 정상의 벅참이 지금부터 몰려옵니다 산을 안가본 사람들은 모르는... 늘 건강한 삶 응원합니다~~^^
6인중 2인은 고산증으로 3500에서 중도포기 1인은 약먹어가며 끝네 완등 저는 4000다다르니 약간 어지럽고 구토증세ㅋ 정상서 30분정도 머무르다 하산 3000쯤 내려오니 완전회복ㅋ 차로 1800까지 가서 1박 3200까지 등산 산장에서 1박 새벽 2시반 정상을 향해..4095메타 찍고 1800까지 바로 하산 음식도 잠자리도 별로ㅠ 등력1.5년 등정60산인데도 처음으로 겪는 허벅지와 종아리의 통증ㅋ 사람은 그릇이 커야하고 산은 높아야....ㅎ 그 감동은 각자마다 다를테지요 저는 하산 4킬로를 남겨두고 오른쪽 허벅지가 힘이 들어가질않아 그야말로 개고생.... 어짜피 내려가야만 살아낼 수 있다! 이고통은 끝날테고 나는 일상으로 돌아가 맛난것도 먹고 잠도 편히 자고 샤워도 따뜻하게 하고..그런 갓잖기도하고 아니기도 한 것의 행복을 꿈?꾸며 하산하였습니다 지금..너무 행복합니다 그런 것들을 누릴수 있어서..ㅎ 정상은 풍경은 지구같지 않았어요 마치 다른 별에(모르지만)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약간의 두통과 어지러움이 있었지만 그순간들의 경이로움앞에 문제되지 않았고요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지만(너무 힘들어서) 앞날을 누가 알겠습니까ㅋ 다녀온 저는 지금 행복감 만땅입니다~~^^
16년전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갔었어요.^^ 호텔이 100불 정도인데 로비에서 정말 광활한 호수가 펼처지는 호텔인데 좀 외진 곳인데.. 기억이 안나네요.^^ 또 배를 건물 두개에 얻진 호텔이 있긴한데요. 랜드마크로 한 건물은 삼성물산이 나머지는 일본기업에서 지은 건물이 유명한데요. 그리고 산 정상에 카지노가 유명해요. 쿠알라룸푸에 사는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카지노라고 하죠. 호텔말고 민반해도 좋은데요. 한달 살려면요. 국내 여행사를 통해 밀림여행도하고 하면 좋아요. 간김에 싱가포르도 한나절 둘러보고요.^^ 말래시아인들은 영어, 중국어, 말레시어, 태국어 등등 2에서 3개국어해요. 기사들은 특히요. 한국 식당에서 밥도 먹고 민박 물어보세요. 안비싸요.^^ 좋은 여행되세요.^^
잔잔한데 재밌어요... 나이런 감성 조아하네..
행복합니다❤
쿠알라룸푸르의 장점은 굉장히 수준높은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도 전세계에서 가장 싼 5성급 호텔들이 모여있다는거죠. 왜 한달 여행의 성지가 아니고 '살기'의 성지인지 잘 생각해보시면 답이 있을듯요. 더운 동남아에서도 가장 밀도 높은 주변에 널린 몰, 태국 베트남 등과 비교해서 오토바이 비율도 적고 이슬람 국가의 특성때문에 흥정도 후려침도 거의 없고 외국인 상대 몰 물가가 아닌 로컬 물가는 매우 저렴합니다.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세 민족이 섞여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게다가 중국이 끼어있어서 음식문화가 굉장히 발달되어있고 다양합니다. 마지막으로 로컬 시장통에서도 짧은 단어형 영어로는 모든 소통이 가능합니다. 중범죄 발생율은 우리나라보다 적을정도로 치안도 좋구요. 총기도 마약도 주변에 비교하면 없는 수준입니다. 정리하면 좋은호텔에서 싸게 자고 맛있는거 많이먹으면서 몰에서 사람이나 물건 구경하면서 도심형 휴양을 보낼 사람한테는 저도 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최고의 도시입니다. 몰도 안좋아하고 자연좋아하고 숙소 저렴한 곳 찾고 차도 오토바이도 없고 음식에도 별로 식탐이 없다면 이보다 노잼도시도 없을겁니다. 그런분들은 쿠알라말고 말라카나 랑카위 페낭에 가시면 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진짜 잘 적어놓으셨네요 ㅋ 치앙마이랑 비교는 비교 대상이 아닌듯요!!
@@jameslee7510 저는 말레이시아 20년인데요 제가 댓글 달고 싶었는데 너무 정확하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 주셔서..ㅋㅋ. 안전 공감합니다
영상을 재밌게 잘 찍으시네요.
잘 찾아보면 가성비 더 좋은 호텔들 많은데ㅠ
저는 프랑스 궁전(66층 bar)과 터키 파묵칼레 온천에서 영감을 얻은 Arte Mont Kiara(아르테 몬키아라) 에어 비 앤 비 4만원주고 호캉스 최근에 했었고
Lalaport일본 몰과 연결된 깨끗하고 수영장과 gym이 멋진 Lucentia(루센티아)도 추천드려요.
둘다 방, 거실, 부엌 있고 Netflix tv 가능.
치앙마이에서 1주일 살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착한 사람들, 맛있는 음식과 cafe hopping천국. 도보로 사원들 방문,
그리곤 라오스로 이동했는데 너무 상업화되고 서양관광객땜에 물가가 많이 오른 라오스보다 더 좋았었던 기억이.
요샌 미세먼지땜에 별로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ㅠ
하지만 치앙마이는 태국 아유타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말레이시아 말라카, 한국 경주나 라오스와 비교 가능 ㅎㅎ
쿠알라룸푸르는 아시아의 뉴욕으로
홍콩이나 싱가포르, 서울, 도쿄와 비교하는게 더 적절.
홍콩 2년, 싱가포르 1년, 타이페이 2년 직장 다녔는데 말레이시아는 4년 넘게 거주하고있어요.
친절한 사람들(로컬들, 외노자말고), 음식 천국 (최애는 인도 음식 그리고 eatigo 앱으로 수백개 레스토랑 50%할인), 싼 물가, 콘도마다 큰 수영장에 gym, 테니스/스콰시/배드민턴코트,
다양한 착한 가격의 열대과일, 숨겨진 보석같은 섬들 (르당, 카파스, 티오만, 퍼헨티안, 말레이시아의 몰디브 셈포르나), 도시가 많이 푸르고
잘 살펴보면 쿠알라룸푸르내에 하이킹할 곳도 많으며
(흔들다리와 폭포도 있는 도시속의 정글 Kepong Frim, 새공원/나비공원/난초공원/사슴공원 등이 있는 Lake Garden, 아름다운 하이킹코스 Taman Tunku)
쿠알라룸푸르에만 50개의 몰이 있네요ㅎㅎ
바다 1시간만에 가고싶으면 술이 물값인 면세 섬 랑카위 추천.
동남아시아의 최고봉 마운트 키나발루와 에머랄드빛의 바다가 있는 코타키나발루에도 살고 싶음.
개인적으론 쿠알라룸푸르.. 도시로써 마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해요.
AirAsia로 주변 동남아 국가 저렴하게 자주 갈 수 있구요.
작년에 말레이시아 미국의 어느 여행 잡지에서 미국사람들 사이에서 은퇴하고 싶은 나라 2위로 뽑혔어요.
1위는 남미 어느 나라.
영상 잘 보고 가요! 말레이시아 매력에 빠져서 1년 넘게 살고 있는 저희 부부에게도 여행객처럼 보게되는 영상이네요 ! 특히 영상속 노래 넘 좋아요❤ 안전한 여행 하세요 😊
속상한날 기쁜날이 모여서 삶이 더욱 빚나요
즐거운 여행길 이길~^^
맞아요 두개가 잘 버무려져야 또 재밌죠😊
카페를 찾거나 낯선 길을 걸으며, 때로는 밥을 먹고 여행 중의 일상을 보여주는 영상과 하는 말이
자연스럽고 공감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여행도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사색이 취미"라는 말이 이해가 되고 빠져들게 됩니다.
아무튼 강한 햇살과 무더운 날씨지만 건강한 여행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이 곳 여행도 벌써 9일차에요😊 즐겁게 여행하고 한국가서 성실하고 즐겁게 제 삶을 살게요~
치앙마이랑 KL이랑은 달라도 너무 다른 곳이죠 ㅎㅎ 서울과 경주같은 느낌 아닌가 싶어요 KL 은 아직도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10만원대 중반의 5성호텔에서 호캉스하며 명품 쇼핑과 먹고 마사지하러 가는 곳이죠. 특히, 티파니같은 쥬얼리는 제가 있는 싱가폴보다 많이 저렴하고 명품 시계는 말레이시아가 저렴합니다. 올해 안에 말레이시아가 사치세를 붙일 수도 있으니 사려면 빨리 사셔요.
더운날 함께 걷는 인간미가 느껴져요
숙소의 분노 ㅠ , 또 다른 것에서 에너지 충족하세요 😊
안녕하세요 말레샤 쿠알라 몽키아라에 거주합니다. 예전부터 알고리즘으로 뜬 님 영상을 봤었는데 쿠알라에 오셨다니 반가워서 구독하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이게 경험상 중년의 나이가 되면 뭘 해도 재미가 없을때가 있어요.......
I want your trip would be "happy," and "BEAUtiful" too. ^,,^
'내가 멈춰선 그곳에 숨겨진 그날의 행복을 쉽게 지나치지 말것“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여행지보다 사람이 더 멋진 브이로그는 처음.. 응원할게요!!
대리만족❤
너무 좋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이뿌시다 이 누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치관이 비슷해서 팔로우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나홀로 여행은 진정 나를 찾는 책임있는 시간이지요....
얻게되는 행복한 시간은 인생에서 결코 아깝지 않은 두고두고 되돌아볼수 있는 마음의 고향과도 같아요.
해외생활을 오래 하고 귀국한지 10년이 넘어도 아직도 싱그러운 추억으로 남아서 힘들때는 그 추억의 힘으로 버틴답니다.
오늘 영상에서도 기분이 전달되어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건강한 시간 보내세요......^^🌴🌿🍀
ㅎㅎㅎ 친절한 무관심 딱 그 모드~~
부러우니 진거 맞지요?ㅋ
저도 8일 말레이시아 키나발루 등산갑니다 3000메타 산장에 온수도 안나온다는데..
무슨 여행이든 숙소는 최고로 해야합니다만 고생하셨네요 ㅎ
영하의 산장이라니ㅠ
그래도 4095메타 정상의 벅참이 지금부터 몰려옵니다
산을 안가본 사람들은 모르는...
늘 건강한 삶 응원합니다~~^^
4천미터 휴… 고산 증세만 없으면 좋을 것 같아요❤
키나발루 산 어땠는지 갔다와서 댓글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 ㅎㅎ
봄 여름 겨울 옷 장비 다 챙겼습니다
드뎌 내일 출국
저는 어떻게 느낄까 저도 궁금합니다ㅎ
더 힘들면 더 행복해지겠지요?ㅋ
후기 꼭 올리겠습니다
6인중 2인은 고산증으로 3500에서 중도포기
1인은 약먹어가며 끝네 완등
저는 4000다다르니 약간 어지럽고 구토증세ㅋ 정상서 30분정도 머무르다 하산 3000쯤 내려오니 완전회복ㅋ
차로 1800까지 가서 1박
3200까지 등산 산장에서 1박
새벽 2시반 정상을 향해..4095메타 찍고 1800까지 바로 하산
음식도 잠자리도 별로ㅠ
등력1.5년 등정60산인데도 처음으로 겪는 허벅지와 종아리의 통증ㅋ
사람은 그릇이 커야하고 산은 높아야....ㅎ
그 감동은 각자마다 다를테지요
저는 하산 4킬로를 남겨두고 오른쪽 허벅지가 힘이 들어가질않아 그야말로 개고생....
어짜피 내려가야만 살아낼 수 있다!
이고통은 끝날테고 나는 일상으로 돌아가 맛난것도 먹고 잠도 편히 자고 샤워도 따뜻하게 하고..그런 갓잖기도하고 아니기도 한 것의 행복을 꿈?꾸며 하산하였습니다
지금..너무 행복합니다
그런 것들을 누릴수 있어서..ㅎ
정상은 풍경은 지구같지 않았어요
마치 다른 별에(모르지만)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약간의 두통과 어지러움이 있었지만 그순간들의 경이로움앞에 문제되지 않았고요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지만(너무 힘들어서) 앞날을 누가 알겠습니까ㅋ
다녀온 저는 지금 행복감 만땅입니다~~^^
""한번보고.두번보고.자꾸만.보고싶네!!!"""제가봐도......치앙마이가...더~좋네요!!!^^비교하면.안되지만~~ㅎㅎㅎ맞아요!!!!어느정도.기본이라는게.있는데...호텔이든.뭐든..약간.기본이.무너진듯한.느낌을.받으면....처음부터.끝까지.실망그자체!!!!!그땐.과감하게.빠르게~~~궤도.방향수정!!!!^^😊😊숙소옮긴후.미소짓는.모습보니~~~치앙마이에서.오토바이.뒤에타고.미소짓는.이쁜얼굴이.자꾸자꾸.생각난다요!!!🥰🥰💕💘쵝오요!!!!👍👍👍👍👍😍😍힘내세요!!!!늘~몸조심!!건강조심!!!사람조심요!!!!!^^♡
그러게요? 거기서는 오토바이 타고도 웃었는데😂😂
@@kindsong81 영상으로~~~말하는것도....손편지.느낌!!!!!이렇게~~~~댓글로.답하는것도....손편지.느낌!!!!✍️✍️✍️✍️✍️✍️✍️
잘 봤습니다~
정주행중에 용화산 등반까지 왔는데 또 못참고 최근 업로드 된 걸 보고야마는 나라는 인간😂
근데 왜케 재밌는거에요!
어릴땐 저가비행 저가숙소 다 좋지만 서른 후반부터는 쾌적하고 편안한 장소를 찾게되죠~~그래서 젊을때 열심히 일해 돈을 모아야합니다^^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
맞아요 저가로 3번 갈꺼 제대로 한번을 가자로 바뀌는 거 같아요😊
숙소가 안좋으면 여행기억이 안좋은 기억으로 남는거 같아요~ 다녀와서도 그냥 좀더 쓸걸하고 후회도 되구요 ~ 그래도 잘 해결되셔서 다행이네요 혼자여행이신데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안전하게 여행 마무리 잘할게요😊
착장이. 여행할때 활동하기 넘 좋아보여요~!! 카키바지와 흰색나시 정보 좀 공유해 주실수 있을까요? : )
둘다 룰루레몬 제품입니다☺️
KL은 한 10년전에 출장갔던 기억이 있어요. 뭐 좋았는데 말씀들어보니 치앙마이가 저도 더 땡깁니다. 꼭 송님처럼 해보고 싶어요. 그래도 옮긴 호텔은 좋아보여요.작아도 인피니티 스러운 풀도 귀엽고 ㅎㅎㅎ 좋은 경험 잘 하고 오세요. KL에서 화이팅😊
감사합니다.
쿠알라는 영어를 공용어로 쓰지요. 아이들 데리고 어학하러 오는 곳이여요. 저도 한달살기 하며 여행하기엔 치앙마이가 더 좋았어요 ^^
@@kimdusancnue30 ?? The Malay language is the official, but English is widely spoken by Malaysians.
저도 여행하는 기분으로 재밌게 봤어요~👍더운데 영상까지 찍으시느라 힘드셨겠어요 😊😅 더보기란에 영상에 같이 틀어주신 노래 제목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꺼같아요⭐️
16년전 말레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갔었어요.^^ 호텔이 100불 정도인데 로비에서 정말 광활한 호수가 펼처지는 호텔인데 좀 외진 곳인데.. 기억이 안나네요.^^ 또 배를 건물 두개에 얻진 호텔이 있긴한데요. 랜드마크로 한 건물은 삼성물산이 나머지는 일본기업에서 지은 건물이 유명한데요. 그리고 산 정상에 카지노가 유명해요. 쿠알라룸푸에 사는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카지노라고 하죠. 호텔말고 민반해도 좋은데요. 한달 살려면요. 국내 여행사를 통해 밀림여행도하고 하면 좋아요. 간김에 싱가포르도 한나절 둘러보고요.^^
말래시아인들은 영어, 중국어, 말레시어, 태국어 등등 2에서 3개국어해요. 기사들은 특히요. 한국 식당에서 밥도 먹고 민박 물어보세요. 안비싸요.^^ 좋은 여행되세요.^^
해외 영업차 출장을 갔었어 잘모르지만.. 한국식당이 아주 시골스런 집밥 같았던 기억이 나네요. 동남아 여행은 조심하세요.
말레이지아 호텔 비싸네요^^ 미리 알아봐야 하겠군요^^
효송님 영상보다 치앙마이에 반했는데..코알라 보다 효송님께 더 반하네요❤❤
힛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치앙마이 느낌을 받으시려면 말라카를 가세요. 영국식민지 이전에 포르트칼과 네덜란드 식민지배시 거점도시라 유럽느낌이 많이 날거에요
저도 말레이시아 여행 생각중인데.. 골프장 소개 좀 해주세요~~ 기회되시면 ^^
kL은 모르겠고요, 말라카 동생 만나러 와서 여기서면 두 번을 갔었고요 그건 영상에 담겨요😊
@@kindsong81 아 예 기대할께요 ~~ ^^
몇주전에 성산동에서 본거 같은데 맞는가 모르겠어요. 얼굴 정확하게 봤는데 ㅎㅎ 키 엄청 크시고 얼굴 진짜 주먹만하시고 친구랑 같이 지나가시던데.. 그냥 닮은사람인가.. ㅎㅎ 뭐 맞아도 아는척 못하겠지만요, ㅎ
구독했어욤!!🎉🎉
멜버른으로 놀러 오세요~~😊
여행에서 숙소땜에 스트레스 받는거 정말 엄청나더라구여😅
1등
전 말레이시아 별로엿어요 쇼핑몰 밖에 없고 음식도 별로고 .. 무슬림국가라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무겁고.. 자연갈거아니면 딱히 할게없었네요 말레이시아는
너무 공감….🤣
저는 쿠알라 룸푸르 말고 코타키나발루 갔다 왔는데 ...
맥주 한잔에 거의 우리나라돈 6천원에서 만원정도라 .
음식은 싸고 괜찮았는데 술값이 넘 비싸고.
장점
- 싼 음식( 술 빼고)
- 안전함
- 그랩잡기가 매우 편함
- 영어로 왠만한 대화 가능
단점
- 재미있는게 없음
- 술값이 너무 비쌈
- 중국계 인간들이 넘 많음
쿠알라룸푸르 한달살기는 아이 데리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나요? 그리고 아래 한달여행이 아니라 한달살기란 말.. 완전 공감!!합니다~~
야외카페에서 말걸었던 흑인? 분은 뭐라던가요?😂😅
쿠알라룸프에 차선이라는게 생겼네요. 90년대는 차선도 없고 차와 오토바이가 막 달리는데 아무데서나 무단횡단.
너무 더워서 사람들이 일하러 늦게 나오고 밤되면 밤새 돌아다닙니다. 우리 버릇대로 아침부터 설치면 넉아웃됩니다.
그러게 여긴 무단횡단이 기본이더라고요😂
20 대 30대때 한 미모 하셧을꺼같은 ㅎ
말레이시아 전경 보니 기대감이 사라지네요.. 치앙마이로!
저도 치앙마이에 한표😊
2등
역대급 썸네일 사진을 보고서,
그동안 쏭님이 미인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이번 썸네일의 쏭님을 묘사하는 단어는
'Beauiful'
--------------> 티(t)없이 아름다운
힘내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저 한가지 문의드릴것이 있는데, 지난 영상에서 나온 수영 배우시는 곳이 어디인지 알고싶어요^^ 저도 수영 강습을 받고 싶어서요.
판교에 있는 헤엄하다 앤드리스풀입니다☺️
@@kindsong81 정보 고맙습니다^^
그냥....엄청 더운 영등포 변두리에서 좀 싸게 지내는 거임....한국에 비하면 뭐든지 5% 부족하고 무슬림 나라라 조심해야 함
ㅋㅋ영등포변두리는 기발한 표현이네요..
애가있으면 한달살기 굿
너는 아름다워, 나도 너 같은 아내를 만나고 싶어 ❤
누나. 뱅기도 싸게 타요. 복도쪽으로. 다리 밀어요
18:37 나시르막 아닌가요?😅
지금 쿠알라룸푸르 이틀됐는데 사실 실망ㅠㅠ 그냥 어수선~~노후되고 관리안된 건물들
첫째날은 호텔체크인후 아이랑 숙소에서 보내고 오늘 나갔는데 사실 실망ㅠㅠ아직다안봐서 확답은 안해야지 하는데
저도 태국 방콕 치앙마이랑 계속 비교질ㅠㅠ이네요
말라카 5일 있었는데 전 집에 오면서 말레이시아는 한동안 올 일이 없겠다…🤣 치앙마이가 더 그리워지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나라 분위기가 우중충하고 산책하기 별로에 식당이나 카페는 혼자가기 불편한 느낌이네요... 솔직히 비즈호 왜 버려? 싶은 마음도 있긴 하지만 관광이 딱히 안내키는 곳이면 몇일 있을것도 아닌데 호캉스로 바꾼것도 탁월한 선택인듯..역시 난 일본이나 가야겠다.
우리나라사람 한달살기 1위가 프라하, 2위가 치앙마이라고 하니 확실히 치앙마이가 매력이 많은듯 해요. 수년째 치앙마이 오라오라병에 걸려 영상과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섹시하면서도 뭔가 청순하게 생긴 이쁜 사람
I don’t recommend solo female trave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