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장보기도 같더라고요 너무 다 담으면 오히려 귀하거나 맛있게 안먹게 되고 있는 줄도 모르는데 꼭 필요한 양질의 식재료만 몇가지 최소한으로 고정적으로 사면 다양히 만드는 방법이 더 잘 떠오르고 집에서 먹는 음식도 밖에서 사먹는 음식도 다 맛있어지는 마법 저는 그래서 접시도 비싼 브랜드 콜렉션 다 중고로 판매하고 자주 쓸 단순한 접시만 남기거나 약간 추가한 후 진열장이 가벼워졌어요 그러니까 그릇도 더 한눈에 잘 들어오고 쓰임이 잘 되니 아깝다란 생각이 사라지고 자주쓰고 풍수지리에도 자주 쓰는 게 좋고! 책도 꼭 읽고픈 열몇권 남기고 버리거나 팔았는데 그러니까 오히려 하루에 한권씩 읽게 되고 소중히 필요한 물품으로 뒤바뀌더라고요
맞아요, 처음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했을 때는 버리고 비우고 나누고 해서 공간의 여백을 만들고 뭘 채우면 안된다는 생각에 인터넷쇼핑이든 실제 쇼핑이든 안하게 되니까 낭비하는 시간도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막상 무엇을 사려고 하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이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걸려도 가격이 좀 나가도 마음에 드는 것 한가지가 대충 산 여러개보다 훨씬 가치있다는 걸 느끼게 된거죠. 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이유는 바라볼때마다 제게 기분좋은 만족감을 줄것이기 때문이구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스타일은 사람마다 가정마다 다른 게 맞는데 멀리서 폭넓게 보면 향해 가는 지점은 많이 비슷하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4년전에 패딩을 구입할때 아울렛,백화점,상설매장 등 발품팔며 가격비교하고 여러날 고민해서 샀어요 그결과 정말 맘에 드는패딩으로 샀고 관리도 열심히 해서 지금도 새옷처럼 잘입고 다녀요 가격은 좀 있었는데 후회1도 없습니다 롱패딩인데 가벼워요 맘에 안드는 그저그런옷 입는거 보다 맘에드는거 하나가진다는말 공감합니다 ♥️♥️♥️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면서 영상을 볼땐 항상 자막을 설정해두고 보는데, 다 말리고 자막을 없애보려 설정을 켰더니 한국어(자동 생성됨)으로 되어져 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나레이션이랑 자동생성되는 자막이 일치하는 영상도 처음보는 것 같아요 발음이 아주좋아 외국인친구들한테 이 영상들으며 한국어공부해도 되겠다고 추천해주고픈 정도네요 :)
공감 공감 공감 그 자체! 저는 요리 준비하고 요리하고 치우는 것도 시간 아깝게 느껴져서 간단하게 먹게 되더라고요 과일만 먹을때도 있고 샐러드 먹을때도 있고 한식 먹게되면 국이랑 메인반찬 한개로 먹지 여러 밑반찬 안 먹게되요 삶에 질도 달라지고 먹는거로부터 벗어나서 그런지 뭘 봐도 딱히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니 이 또한 편리함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제로웨이스트에 조금씩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입니당. 영상에서 에린님의 식생활에 대한 고민을 보면서 자연식물식을 추천하고 싶어졌어요 ! 그야말로 미니멀라이프의 건강한 식사버전인 것 같아요. 장보기-단촐, 조리-간단, 식사-건강, 설겆이-간단(일단 기름기가 없으니까요). 이레네오님(과일식), 존 맥두걸님(녹말식), 황성수님(현미식)의 유투브 영상과 인스타그램 자연식물식 태그 검색도 도움이 됐어요. '요리를 멈추다' 같은 도서도 있고요. 지금은 한 끼 정도는 외식을 섞어 하지만, 변화의 만족감이 정말 컸어요. 욕심은 덜지만 더 충만하고 건강한 식사가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알찬 영상들 감사드리고 좋은 제로웨이스트 채널을 찾아서 넘 기쁩니다.
지금 저와 굉장히 비슷한 라이프로 살고계셔서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물건을 하나살때의 그 시간을 투자한만큼 나에게 그 물건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요즘에도 하나의 물건을 살때 주문했다 취소했다...반복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반복의 과정 속에서 끝은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ㅎ
우연히 어제 부터 보게 되었어요. 그저그런옷 이제 안사려고요 마음에 쏙드는 옷만 사려합니다.
식재료 장보기도 같더라고요 너무 다 담으면 오히려 귀하거나 맛있게 안먹게 되고 있는 줄도 모르는데 꼭 필요한 양질의 식재료만 몇가지 최소한으로 고정적으로 사면 다양히 만드는 방법이 더 잘 떠오르고 집에서 먹는 음식도 밖에서 사먹는 음식도 다 맛있어지는 마법
저는 그래서 접시도 비싼 브랜드 콜렉션 다 중고로 판매하고 자주 쓸 단순한 접시만 남기거나 약간 추가한 후 진열장이 가벼워졌어요 그러니까 그릇도 더 한눈에 잘 들어오고 쓰임이 잘 되니 아깝다란 생각이 사라지고 자주쓰고 풍수지리에도 자주 쓰는 게 좋고!
책도 꼭 읽고픈 열몇권 남기고 버리거나 팔았는데 그러니까 오히려 하루에 한권씩 읽게 되고 소중히 필요한 물품으로 뒤바뀌더라고요
맞아요, 처음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했을 때는
버리고 비우고 나누고 해서 공간의 여백을 만들고
뭘 채우면 안된다는 생각에 인터넷쇼핑이든 실제 쇼핑이든
안하게 되니까 낭비하는 시간도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막상 무엇을 사려고 하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이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걸려도 가격이 좀 나가도 마음에 드는 것 한가지가
대충 산 여러개보다 훨씬 가치있다는 걸 느끼게 된거죠.
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이유는
바라볼때마다 제게 기분좋은 만족감을 줄것이기 때문이구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스타일은 사람마다 가정마다 다른 게 맞는데
멀리서 폭넓게 보면 향해 가는 지점은 많이 비슷하겠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 영상이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각자 방식은 다를지 모르지만 써니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지향점은 같을 것 같아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말 잘보내셔요 써니님!
@@Erinnam 감사합니다~~^^
미니멀리스트 들의 유튜브 많은데, 그중에서도 보석같은 채널이에요. 끝까지 보게되는 매력이 있네요^^
저도 4년전에 패딩을 구입할때 아울렛,백화점,상설매장 등 발품팔며 가격비교하고 여러날 고민해서 샀어요 그결과 정말 맘에 드는패딩으로 샀고 관리도 열심히 해서 지금도 새옷처럼 잘입고 다녀요 가격은 좀 있었는데 후회1도 없습니다 롱패딩인데 가벼워요 맘에 안드는 그저그런옷 입는거 보다 맘에드는거 하나가진다는말 공감합니다 ♥️♥️♥️
맞아요! 가격이 좀 있더라도 오랫동안, 잘 입을 수 있는 옷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후회 1도 없으시다니! 제가 다 뿌듯해요!!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면서 영상을 볼땐 항상 자막을 설정해두고 보는데, 다 말리고 자막을 없애보려 설정을 켰더니 한국어(자동 생성됨)으로 되어져 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나레이션이랑 자동생성되는 자막이 일치하는 영상도 처음보는 것 같아요 발음이 아주좋아 외국인친구들한테 이 영상들으며 한국어공부해도 되겠다고 추천해주고픈 정도네요 :)
기준이 너무 명확해지니 더 사기가 어려워졌죠ㅠㅋㅋ때론 지쳐도 이후 그 물건과 보내는 나머지 시간이 행복해지니 신중하게 사려고 합니다ㅎ
맞습니다:-) 아무리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더라도 사용하는 시간이 훨씬 길테니까요!
공감..
아주 많이 공감
😁😁😁
당장 해야지...ㅎ
자막만 있지 않고 나래이션까지 있어서 일하며 시청하기 좋은 영상이에요. 알찬 내용까지^^
옷 맘에 쏙 드는 걸 고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냥 이정도면 하고 사면 후회되거나 또 사게 돼서 미니멀에서 멀어지게 되는 느낌이에요
퇴근하면서 조곤조곤 듣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들 만들어볼게요!
4:20 언니 왜 제가 뭉클하고 기분이 몽글할까요 ㅎㅎ 목표를 가지고 혼자 벅차하고 뿌듯해 하고 이런 모습에 제가 보여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그 힘으로 사는 것 같아요. 화이팅 🤎
공감 공감 공감 그 자체! 저는 요리 준비하고 요리하고 치우는 것도 시간 아깝게 느껴져서 간단하게 먹게 되더라고요
과일만 먹을때도 있고 샐러드 먹을때도 있고 한식 먹게되면 국이랑 메인반찬 한개로 먹지 여러 밑반찬 안 먹게되요 삶에 질도 달라지고 먹는거로부터 벗어나서 그런지 뭘 봐도 딱히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니 이 또한 편리함
구독하고 계속 보면서 실천해야겠다
으 ....흐....
균형 맞추며 살아야 해
저는 요즘 '비움'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고 있어요. 물리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말이에요. 함께하는 동지? 같은 기분으로 항상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응원해요^^
그저그런옷보다, 나에게 잘 어울리고 좋아하는 옷!
최소한의 도구로, 최대치를!
꼭필요한 물건들만 채우기!
공감하고 갑니다 :)
캐릭터가 태어난 지 38일 된 저희 아가랑 똑같아요 발모양이며 ㅎㅎ 작고 예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조금 지칠 때쯤에 린남님 영상 보면 마음이 예뻐진달까요 ㅎㅎ 굉장히 평화로워진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보내세욥 ♡♡♡
에린님 귀여운 영상 잘 봤어요~지금처럼 쭉~~화이팅
감사합니다! 희망대장님도 화이팅 :-)
구독했어요
저도 집안일 귀찮고 여러가지로 공감만빵입니다
아니, 제가 좋아하는 패딩스타일과 똑같아서 깜놀😆 모자에 퍼는 왠지 동물들에게 미안해서 언젠가부터 퍼달린옷은 안사게됨
공감백배
저도 옷하나사려면 너무 신중해져서 피곤하긴한데
그래도 미니멀은 행복해요
패딩 어디꺼 사셨나 물어봐도 될까요? 몇년째 맘에 쏙드는걸 못찾아서요. ㅜㅜ
저도 리얼퍼의 진실을 알고 나서 절대로 선택하지 않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제로웨이스트에 조금씩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입니당. 영상에서 에린님의 식생활에 대한 고민을 보면서 자연식물식을 추천하고 싶어졌어요 ! 그야말로 미니멀라이프의 건강한 식사버전인 것 같아요. 장보기-단촐, 조리-간단, 식사-건강, 설겆이-간단(일단 기름기가 없으니까요). 이레네오님(과일식), 존 맥두걸님(녹말식), 황성수님(현미식)의 유투브 영상과 인스타그램 자연식물식 태그 검색도 도움이 됐어요. '요리를 멈추다' 같은 도서도 있고요. 지금은 한 끼 정도는 외식을 섞어 하지만, 변화의 만족감이 정말 컸어요. 욕심은 덜지만 더 충만하고 건강한 식사가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알찬 영상들 감사드리고 좋은 제로웨이스트 채널을 찾아서 넘 기쁩니다.
지금 저와 굉장히 비슷한 라이프로 살고계셔서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물건을 하나살때의 그 시간을 투자한만큼 나에게 그 물건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요즘에도 하나의 물건을 살때 주문했다 취소했다...반복중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반복의 과정 속에서 끝은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ㅎ
좋아용!!
맞아요 물건 사는데 너무 오래 걸려요. 정말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입하는 거 같아요
비움과 채움까지...! 미니멀리스트라고 비움만을 이야기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미니멀리즘을 이야기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
영상 한부분 한부분 너무나 공감가고 저의 모습하고 비슷한거같아요ㅎ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박...!!!저두여 에린님
이왕사는거 비싸더라도 오래입을수있는 좋은 패딩사기!
근데...아직 저는 못찾았어요😭😭😭
와 올랜 만이에용♡
헿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올린 영상 잘 봤어요
미니멀라이프는 지혜가 많이 필요하군요!
옷 사는게 특히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사려는 옷이 생기면 적어도 3일은 찾아보고 고민하거든요!ㅠㅠ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전에는 쉽게 사고 그랬는데 지금은 고민하고 또 고민! 좋은 습관인 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이킹도구들 그리고 베이킹전자기기까지 공감하고 갑니다 몇번 안쓰는데 자리를 너무 차지하고 용품도 많아요 ㅠㅠ
ㅠㅠ 그런데 쉽게 포기가 안되죠ㅠㅠ
패딩 고르는 조건이 저와 거의 같네요. 작년에 한참을 고르다가 결국 이월상품중에서 조건에 맞는 걸 찾아냈었지요.ㅎ
저두요!! 진짜 마지막에 포기상태에서 이월상품세일하는 곳에서 설마 여기에 있을까? 했는데 있었어요ㅠㅠ 흑.. 만족스럽게 입고다니는 중입니다!
에린님 맞아요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그림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
영상 하나하나가 다 좋아요🥰
와아 감사합니다:-)
오늘도 공감하고 가네요. 저도 급하게 되는대로 괜찮은 옷을 사다보니 결국 한두번 입고 말더라구요. 반면에 시장조사하는 회사직원처럼 시간을 들여 물건을 사면 사고나서 후회가 적더라구요:D
맞아요! 쉽게 사다보면 쉽게 버리게 되거나, 쉽게 돈쓰게 되서 너무 아까워서 후회하고 그랬거든요ㅠㅠ 그래서 신중하게 구입하고 오래 입으려고 합니다!
저도 털달린거 싫어해요
패딩이야기에 엄청 공감되네요ㅎㅎ 저도 내년초에 이사하게 되었는데, 신혼집이 될거라서 처음에 꼭 필요한 물건만 사고 나머지는 차차 필요할때 사자고 얘기했어요ㅎ 꼭 필요한 물건이 뭐가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ㅎ
배경화면 넘 귀여워요 잘쓸게요!! ☺️
고민하고 신중하게 고른 물건은 결국 내 마음에 들수밖에 없는 물건을 선택하게되고 사용하면서 두고두고 기쁘고 행복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시간과 노력이 전혀 수고스럽지않아요 :)
언젠가 잘 쓰고 후회없이 물건을 보내줄때도 기쁠 것 같아요!
Somebody~ translate please!😆
사고싶은게 생기면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정말 맘에 들고 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은 물건을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영상 잘 봤어요 ^^
옷보는데 같은옷들만 있어서 짱구인줄..ㅋㅋㅋ :)
영상 속 캐릭터는 매번 같은 옷만 입어서 옷장에도 같은 옷만 있답니다...ㅎㅎㅎ 진짜 짱구처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