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가장 두근 거릴때 : 개장시간 맞춰서 줄 서고 시간 돼서 친구들과 뛰어 들어갈 때 롯데월드에서 가장 두근 거릴때 : 개장시간 맞춰서 즐 서고 시간 돼서 친구들과 에스컬레이터 타고 스으윽 올라가면 그 반짝반짝 동심의 세계가 360도로 쫘악 펼쳐질때 (이때 미리 머리띠 준비해서 친구보고 사진 찍어달라 해야함)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 에버랜드에서 아르바이트했을때. 오픈시간되면 아이들이 신나게 뛰면서 재밌는거 먼저 타겠다고 헥헥거리면서 와서 숨넘어가지만 1등으로 먼저 탄다고 행복해 하는 표정으로 놀이기구를 탔던 어린이 손님들의 얼굴, 키가 조금 모자라서 이번에는 못타고 다음에 키가 더 커서 오면 1등으로 태워주겠다고 약속하면서 부모님말씀 잘 듣고 반찬투정 하지말고 운동 열심히 해서 키 쑥쑥커서 오라고 사탕과 약속카드 적어서 주고 몇개월뒤에 키커서 왔다고 웃으며 키재고 1등으로 원하는 좌석 태워주면서 키가커서 왔다고 축하한다고 멘트해주면 대기하시는 손님들이 박수쳐주고^^ 끝나는 시간이 가까워지면 한번이라도 더 탑승하겠다고 타고 바로 또 타는 어린이손님, 나중에 커서 형처럼 에버랜드에서 일하고싶다고 했던 어린이 손님, 지금은 캐스트로 잘 하고있을런지ㅎㅎ 멀리서 오신 손님,외국인 손님,어린이 손님,어른 손님, 그리고 캐스트였던 나 신기하게 에버랜드 안에서는 모두 행복한 어린이로 변한다. 하루일을 마치고 불이 다 꺼진 에버랜드를 보면서 내일은 어떤 행복을 가진 손님들이 오실까? 하면서 내일을 기대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었다. 지금은 다시 올수없는 시간이지만 정말 행복했던 추억이다.
그 약간 기억조작인게 겁나 땀나고 힘들어 죽고 그랬는데도 그때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으니까 추억 떠오르고 막 행복이 차오른다..막 꿈 같고..?피터팬 나라 같은 곳에 다녀온것처럼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서 막 찡하고 뭔가 말로 표현 못하는 벅차는..?감정 들게 함..ㄹㅇ ㅠㅠ
진짜 노래 잘만들었다... 첫번째 노래 듣는동안 입장전 설렘, 놀이기구 타는 즐거움, 팝콘.츄러스등 간식거리 냄새, 나갈때 아쉽고 가슴 저릿한..그런 기분을 다 들게 해줌... 진짜 에버랜드는 못잊음..... 진짜 폐장시간다돼서 사람들 하나둘 나가는 그풍경...다 불꺼지고 기념품샵만 켜져서... 손에 젤리랑, 인형, 팝콘통메고 아쉬워하면서 나오던게 잊혀지지가 않음.. 노래듣자마자 에버랜드에 있는것마냥 그 감정을 느꼈다..
진짜 에버랜드에 딱 들어서면 텐션이 갑자기 업되서 막 날뛰고 다님 ㅋㅋㅋ 에버랜드 노래는 진짜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고 신나지는데 끝날때되면 너무 아쉬워서 에버랜드 노래라도 가지고 가고 싶은 심정 이번에 코로나때 못가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에버랜드 기달려 내가 10시부터 영업 끝날때까지 있을까니까
@@행복한닝겐-c8s 아니 말 좀 곱게 쓰세요; 지금 에버랜드 가면 사회적 거리두기 하느라 놀이기구 탈때도 한 칸식 띄어놓게 탑승하게 하고 놀이기구에서 내리면 소독약 다 뿌리는데 그럴거면 의료진 생각해서 학교 결석 하시고 집에만 쳐 있으세요 집에만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ㅅㅂㅋㅋㅋㅋ
어릴때 가난한집에서 태어나 에버랜드 가고 싶다고 부모님한테 졸라서 갔던 에버랜드. 놀이기구도 타고 기념품도 사서 돌아오는길이 어찌나 아쉬웠던지... 부모님 돌아가시고 아빠가 되어 딸과 와이프랑 설연휴때 놀러 갔습니다. 매말라버린 감성에 어릴적 흥은 안났지만 딸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와이프랑 저랑 한참 웃었네요. 돌아가신 부모님도 저 보고 뿌듯하셨겠지 생각하니 조금 아련해지더군요. 돈으로도 살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버랜드.
와 진짜 에버랜드 노래는 마법 같아요. 첫번째 노래 듣는 순간 막 울컥하고 어릴 적에 걱정없이 에버랜드에서 놀았던 추억이 스쳐지나가네요 ㅠㅠ 요즘도 에버랜드 가고 싶어서 매일매일 노래를 머릿속에서 떠올려요,, 밤에 퍼레이드 끝나고 집에 가려고 언덕 오르는데 그 끝자락에 보이던 따뜻한 색 불빛이 가득한 기념품 매장을 보고 행복하고 아쉬웠던 기억들이 나서.. 오늘도 에버랜드가 그리워져요. 모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버랜드..와.. 나에겐 정말 잊지 못할 추억 장소 ㅜㅜ 옛날에 에버랜드 가는거 너무 너무 좋아해서 회원권까지 끊어서 집에서 1시간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진짜 진짜 애기때부터 거의 매 주 놀다갔는데.. 진짜 아침 일찍 7시부터 엄마아빠가 깨워주고 차에서 1시간 자고 일어나면 에버랜드 노래가 웅장하게 울려퍼지면서 너무 개운하고 행복하게 차 안에서 정말 기분좋게 깨서 캐스터 언니들 오빠들이랑 인사하고 안에서 뽀로로 영화도 보고 동물들도 많이 보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새도 보고.. 물개도 보고.. 피터팬도 타고 ㅠㅠ 후레쉬 팡팡.. 팝콘 다 먹어갈쯤에 리필해서 진짜 맛있게 먹고.. 머리띠도 쓰고 그렇게 재밌게 놀다가 어둑어둑 해 질 쯤에 중국집 들어가서 밥 먹으면서 불꽃놀이 창문으로 보고 와와 거리고.. 또 밖에 나갔을 땐 페레이드도 보면서 예쁜 퍼레이드 언니들이랑 하이파이브도 하고 ㅠㅠㅠ 맨날 에버랜드 갈 때마다 일찍가서 밤 10시 넘어서 퇴장했는데.. 불꽃놀이 안하는 날이였어도 꼭 10시는 넘겨서 갔는데 ㅠㅠㅠ 퇴장 길 쪽에 길게 쭉 이어진 기념품 샵에서 매일 가는 족족 사막여우 인형이나 토끼 인형 아니면 에버랜드 캐릭터 풍선 손에 쥐고 언니 오빠랑 손 빤짝 빤짝 인사하면서 퇴장할때ㅠㅠ 매 번 갔지만 그 기분이 너무 새로웠음 너무 행복하면서 찡하고.. 다음에 또 와서 재밌게 놀 설레임에..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에버랜드에 있을땐 .. 뭔가 몽글 몽글하고 현실세계가 아닌 정말 디즈니의 나라? 같은 곳에서 항상 재밌게 놀 던 장소였는데 .. 요즘엔 가끔 집에서 그런 몽글몽글한 분위기 느껴보고 싶어서 일부러 소리 크게 틀어놓는데 ㅋㅋ 이 노래가 진짜 신기한게 지금 와서 밤에 잘 때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옛날 그런 생각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자리잡아서 떠올리면 너무 행복하면서 가고 싶다는 생각에 눈물이 남..ㅠㅠ 에버랜드는 정말 몇 백번 갔는데 지금까지도 전혀 질리지 않는다.. 너무 너무 행복함 ㅠㅠ 아직까지 우리 집엔 에버랜드 팝콘 통이 넘친다는 것이 너무 너무 행복함..가끔 거기다가 카라멜 팝콘 담아 먹으면 너무 울것 같음 행복해 ㅜㅜ 코로나 끝나면..꼭 에버랜드 가겠습니다 사랑해요 내 추억 내 사랑 에버랜드 ㅠㅠㅠ❤️❤️💖💖
와 이거 읽으면서 울었네요..물론 쓰면서도 눈물 뚝뚝 떨어져요...저는 예비중인데 마지막이자 처음인 초등학교의 졸업식을 줌으로 한것도 그렇고, 단짝친구랑 친구 엄마가 저랑 친구 연간회원권 사주셔서 금요일마다 같은 학원 끝나자마자 바로 이모차타고 15분거리 애버랜드 가서 판다보려고 마감시간 다됀다고 뛰어다니고 허리케인 꼭 타고 주말엔 태양의후예 노래들 들으면서 봄에 차에서 창문열고 애버랜드 간판같은거 보여지면 더 설레서 노래도 부르고 그랬는데 이젠 학원시간만 하루에 7시간을 넘게하고 코로나땜에 별로 놀지도 못하고 가족들이랑 같이 여행도 못가고 안좋은 일들만 많았고 그랬는데 다 놀고나서 나가려는 문앞에서 사진찍고 불꽃놀이 꼭보고 진짜 설레고 좋았는데 우울해지네요..
여기 댓글 대부분은 가족들과 어릴적 신나는 추억인거같은데 나는 어렸을 적 집이 어려웠어서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한 번도 가본 적 없었음 친구들끼리 얘기할때 나한테 넌 놀이기구 뭐 좋아하냐 물어보면 괜히 그냥 다 좋아한다고 거짓말 했던 기억이 난다ㅠㅠ 중학교 소풍으로 처음 갔던 날 어린이의 동심만큼 신나진 않았지만 너무 떨렸었다
난 뭐 늙은 사람도 아닌데 그냥 뭔가 뭉클해진다.. 어릴때 엄청 순수하게 기념품샵에서 엄마한테 잔소리 듣고 츄러스 쩝쩝 씹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 약간 그 나갈때 아쉽고 아련한 불 다 꺼져있고 몇몇 애들은 엄마와의 싸움에서 승리해서 기념품 한두개 들고있는 그런 느낌이랑 처음 들어갈때 엄마가 티켓 끊는동안 동상같은거 만지면서 으하핳ㅎ하ㅏ 웃고 일단 먹고 시작해야된다고 식당에서 우동먹던 그런 두가지 느낌이 든다..
겨울 ver. (부모님 차에서 내리고 코 시림) (에버랜드 셔틀버스 기다리는데 추워서 아빠 잠바 안에 들어가있음 그 따뜻함은 못잊음) (버스 안에 사람 붐비는거 보고 신기해함) (내려서 게이트 딱 들어서는 순간 펼쳐지는 뷰에 아무런 이유 없이 원인도 모른 채 신선한 충격 뭔가 마음속에서 쿵 하는게 있음) (회전목마 타면 울 엄마 아빠 보일때마다 손 열심히 흔들기!) (엄마한테 팝콘 사달라고 조르기) (범퍼카 기다릴때의 그 설렘 그냥 이유 없이 설렘) (해 지고 퍼레이드 시간까지 여유 남음 그때 튤립보러 감 이때 사진 엄청 찍음 근데 엄마 사진은 없더라) (기념품 가게 들어가서 뭘 살지 행복한 고민 끝에 칼 하나 고름) (퍼레이드 줄에 서서 기다림 이때도 아빠 잠바 안에 들어가 있음 완전 따뜻함) (퍼레이드 보려고 아빠 목마 탐 그때는 아빠 목마가 세상에서 제일 높아보임) (끝나고 나가려는데 사람 엄청 많음 이때 엄마 슬슬 짜증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 짜증도 그리움) (엄마한테 춥다고 징징대면서 아쉬워함) (부모님 차에 타자마자 잠들어버림 따뜻한 히터 틀어져있는 차 안에서 나가고 싶지 않은 그 느낌? 집 도착해도 안내리고 그냥 자고 싶음) (집에 들어가면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이 다 꿈 같아지고 현실처럼 다가오지 않을 때의 공허함을 느끼면서 다시 내 침대에서 잠듦)
엄마 아빠 더 나이드시기 전에 가족끼리 다시 가고 싶다🥺 부모님은 참 위대하신 분들이라는 걸 깨닫게 되네요~ 평일에 힘들게 일하시고 주말에는 푹 쉬고 싶으실 법도 한데 자식들 데리고 아침부터 밤까지 신나게 놀아주신 거 생각하면...😭 유년시절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운 기억이 너무나 많아요
이 테마송 듣기만해도 눈물이 날것같다 어릴때 부모님 손잡고 에버랜드가서 아침부터 폐장까지 놀때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는데.. 피곤하고 힘들어도 에버랜드에 데려가 밤새 놀아주시던 부모님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고 애틋하다 이노래 들을때면 어릴때 진짜 환상의나라에 온듯이 행복하던 그 느낌과 추억과 감정들이 생생해서 눈물이 날정도로 그립다 그땐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정말 소중한 순간들이였음 이제는 동심도 순수함도 잃고 걱정도 많은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도 에버랜드에 가보면 그때 그 환상의나라가 그대로 남아있더라 나도 자식낳으면 꼭 에버랜드에 데려가서 밤새 놀아줘야지
에버랜드님 에버랜드 테마곡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코로나 때문에 에버랜드 못가고 있는데 집에서 음악 쾅쾅 틀어놓고 마치 에버랜드에 온 듯 연기하고 있어요>< 동생도 맨날 들어요ㅎㅎ 진짜 테마곡들 하나도 버릴게 없는 소중한 곡들이에요 진짜 추억이 마구마구 솟아나는 에버랜드 테마곡들ㅠㅠ 제발 지우지 말아주세요 진짜 코로나 끝나면 바로 달려가서 에버랜드 팝콘들고, 예쁜 머리띠 끼고 에버랜드 신나게 즐길게요ㅠㅠ 에버랜드 사랑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와 진짜 에버랜드는 ㅠ노래만 들어도 설레고 ㅠㅠ막 들뜬다 1:27 는 진짜 에버랜드 와있는기분들고 딱 에버랜드 입장하는 순간부터 설레게 하는 부분이고 ㅠ 16:42는 가족이랑 이솝 빌리지가서 토끼와 거북이 줄서고 동화나라 간 기넉이 머리를 스치니 마음이 왈칵 눈물이 나올것 같다 3년동안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끈었던 사람으로서 다 익숙한 노래라 너무 방갑고 딱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추억이 생각나고 그 몽실몽실한 왠지 꿈같은 그 느낌 지금도 느껴보고 싶다 다들 저랑 같은 생각이죠??ㅎㅎ
다 놀고 불꽃놀이까지 보고 이제 가자 하고 가다가 아직 북적북적한 기념품샵 들어가서 아쉬움에 큰인형,작은인형 사서 안고 걸어갈때 언니가 뒷모습 사진 찍어줬었는데 이노래가 나왔었어요 ㅠㅠ갑자기 너무 생각나고 행복한 기억이에요 .. 엄마가 인형들 제발 버리자고 압축팩에 압축 찌부시켜놨는데 마음 바꼈어요 절대 안버릴꺼에요ㅜㅜ
괜히 좋다. 난 나만 에버랜드 테마송 들으면서 그때 그 시절 추억하고 그리워하고 슬퍼하는 줄 알았는데. 수험생활하다 힘들면 혼자 조용히 에어팟 꼽고 지구마을 노래 듣곤 했는데. 벌써 수능은 94일밖에 남지 않았고 난 여전히 지구마을 노래를 들으면 눈물부터 나는, 그때 그 시절로 간절히 돌아가고 싶어하는 나약한 수험생일뿐인가보다. 수능 끝나면 가족끼리 꼭 에버랜드 1박 2일로 다녀오고 싶었는데. 코로나가 이걸 가능하게 해줄지 모르겠다. 예전엔 부모님 돈으로 다녀왔으니까 수능 끝나면 이때까지 모은 돈이랑 알바비 열심히 모아서 숙소 내가 잡고 풀코스로 내가 쏴야지.
나도 7살때부터 용인살아서 여기 댓글 왕왕 공감된다ㅠㅠㅠㅜ미쳤어 댓글내용 다 받고 추억팔이 해봅니다,, 당시 저는 이솝빌리지 볼하우스 제일 좋아했음.. 당시 키즈플레이의 공기넣은 공이 아닌 촉감좋은 스펀지공이라 너무너무 좋아했음 개구리 회전찻잔도 오지게 돌려주고 스토리도 있어서 동화책 듣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오즈의성 그 특유의 냄새 기억나시나요 딱히 쾌쾌하지않은 나무+샌드백 냄새,,, 미끄럼틀타고 내려오면 정전기 오지고ㅋㅋㅋ 위에서 유령하우스가는길에는 피크닉존이라고 도시락 싸온거 먹는 넓은 건물도 있었는데 거기서 꼭 내 푸 도시락(도시락띠 국룰)에 김밥싸간거랑 펭돌이 음료수 (파랑 국룰) 다먹고 옆에있는 온실 나비하우스도 함 들려줘야함 내려가는길에는 철창에 새랑 부엉이 있고 저도 짜장면 젤 많이 먹은듯 아님 뮤지컬옆 버거집 당시 제일 핫했던 얼음갈은거+빨노초록시럽 아이스크림도 넘나 먹고싶었고요 그거 몸에 안좋다고 긴~~ 소프트콘 반반 1500원짜리 사줬었음 팝콘통은 당시 주변에 안갖고있는 집이 없었음ㅋㅋㅋ(용인이니까) 나때는 분홍토끼, 백호, 허스키, 사막여우 4대장이 무지 핫했는데 인형퀼리티가 지금같지않고 복불복 쉣이어서ㅋㅋㅋ이쁜거 찾으러 기념품점 여기저기 바삐 고름 못생긴건 동생줌ㅋ 여름은 장미공원의 바닥분수 맞아주고 양옆의 울퉁불퉁한 바위 함 타줘야함 사람많으면 바위타는거 끊기는데 매우 언짢았음; 동생이랑 양끝에서 출발해서 가바보도 함ㅋㅋ 서머스플래쉬 마지막 광장에서 친구들아 도와줘~~! 하는거 아직도 기억난다 피날레 겁나게 뿌려대서 개시원했음 가을엔 할로윈퍼레이드하는데 사탕도 줍줍하고 즉석에서 애들 데려다가 유령옷 입힌담에 퍼레이드에 태워 납치해갔음ㅋㅋㅋ 얼마나 갈망하는 눈빛으로 봤는지ㅋㅋㅋ그거 선택받은날은 ㄹㅇ 다 가진날이야 일기써야댐 겨울엔 허스키방울모자쓰고 눈썰매장가서 눈썰매는 하도많이탔으니 질려가지고 입구 옆에 조그맣게 얼음 얼은곳가서 미끄럼타고(직원분들이 미끄럼틀같이 만들어놨던듯) 코빨개질때쯤 엄마가 오뎅사줘서 외국인아저씨의 아코디언/요들송 공연보며 호호 불면서 먹음 당시 우리가족 겨울용품 목도리 장갑 모자 부츠 등등 다 에버랜드 제품이었음 동물테마로ㅋㅋㅋ 그 영화관이었던 곳은 더 이전에 가족관이라고 삼성의 신기술 체험관? 이었음 사진인화해주고 디스플레이 어쩌구 신기한 영상틀어주고 난 거기 의자가 동그랗고 색깔이뻐서 좋아했음.. 당시 그런의자는 없었거든요 아주 트렌디-했음 아 그리고 버스타고 에버랜드 가는길에 엄청 쪼그만 테이크아웃 카페가 있었는데 엄마가 항상 거기서 커피사고 휘핑은 우리 먹게 해줬음 애기들이 어딜가서 휘핑크림을 먹어보겠음..초코시럽에 코코아가루까지 뿌려줘서 ㄹㅇ 먹으면 행복해짐.. 그거 먹으러 에버랜드가자고 쪼를 정도로 달고 맛있었아여,, 엄마는 애 둘 케어할 생각에 커피 먹고 힘내는거였을텐데 아무것도 몰랐지 우리 부모님 참 고생 많이했음 이주에 한번은 꼭 데려갔던거 같은데 매번 그 넓은곳 쏘다니며 넘어지고 옷 젖고 눈돌리는곳마다 기념품사달라 떼쓰고.. 길잃어버려서 미아찾기방송 나오고 아 그땐 인심이 좋아 동생 손붙잡고 가만히 서있으면 아줌마들이 폰 내밀며 엄마 찾아주고 그랬는데.. 문라이트는 매일 똑같은거여서 2주에 한번씩 꼭 보니 질려가지고 그시간에 놀이기구 독점하러 갔었음 오즈의성 우리가족밖에 없어서 바로 출구에서 입구로 가는 체인 열어주시고ㅋㅋ 우주관람차에서 야경사진 한방 박음담에(겨울엔 몸 뎁히는용도로 씀) 뜨거운 용나오는 불꽃놀이까지 보고 집에 가는길 출구에서 나오면 이제 잠 쏟아짐 그럼 아빠한테 안겨서 셔틀버스탈때 잠들음 눈뜨면 집도착ㅎㅎ 아 오랜만에 코끝이 찡해지네 에버랜드 가고싶어요ㅠ 댓글보고 새벽에 삘받아서 함 써봤네여 성인되고서도 에버랜드가면 가끔 아직 내가 애같음.. 그때 추억이 계속계속 떠올라서ㅜㅜ 같이간 친구들은 놀이기구 탈 생각만 하는데 난 혼자 속으로 주절주절,, 추억팔이,, 아 안되겠다 코로나 괜찮아지면 엄마아빠동생이랑 함 가봐야겠네요
진짜 그 공 넣는곳 키때매 못들어갈때가 젤 슬픈 순간이였음... 그리고 팝콘통 진짜 인정... 모든 집이 다 가지고있음 ㄹㅇㄹㅇ 우리집은 호랑이랑 토끼... 문라이트도ㅠㅠㅠㅠㅠ그거 알아요?? 불꽃놀이 하기전에 그 소세지팔고 바깥에서 먹는 식당 분위기 ㄹㅈㄷ... 막 마술도 해주고 진짜 뮹글몽글한 느낌 ㅠㅠㅠ
진짜 "영원한 행복의 나라" 이 가사가 되게 뭉클한거 같아요,, 영원한 행복이라.. 진짜 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 1박2일로 갔는데 말 나눠본 에버랜드 알바생분들한테 벌써 정 든것같고 ㅋㅋ ㄸㄸ또 가고 싶다 진짜 아무튼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 진짜 에버랜드가 영원할거 같다는 느낌이랄까..
1. 00:00 에버랜드 테마송 Ver.1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the happiest moment)
2. 03:38 에버랜드 테마송 Ver.2 (You’ve Been Invited)
3. 06:25 튤립 테마송(Day Ver.)
4. 09:16 튤립 테마송(Night Ver.)
5. 12:53 장미 테마송(Night Ver.)
6. 16:22 이솝 빌리지 테마송
7. 19:23 뮤직가든 테마송
8. 23:03 알파인빌리지 테마송
9. 26:40 락스빌 테마송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00:02 에버랜드 테마송 Ver.1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the happiet moment)
썸머 스플래쉬ㅠㅠ
고정 ㄱㄱ
일번은 진짜애들은 환상의나라로오세요 밖에모르는데 나는다알아서불렀는데
애들이 올ㅋ~~~하길래 괜히뿌뜻했음
내년되면 빨리연간회원권끊어야지..애효
1:27 진짜 어릴적부터 잊혀지지않는 가사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곳"
들어와서 나갈때까지 계속 트니까 못잊지
ㄹㅇㅋㅋ
23 F01 개웃기닼ㅊㅋㅌ
@@VisforV ㅋㅋㅋㅋㅋ
@@VisforV 세뇌 시킴 ㅋㅋㅋㅋ
에버랜드에서 가장 두근 거릴때 : 개장시간 맞춰서 줄 서고 시간 돼서 친구들과 뛰어 들어갈 때
롯데월드에서 가장 두근 거릴때 : 개장시간 맞춰서 즐 서고 시간 돼서 친구들과 에스컬레이터 타고 스으윽 올라가면 그 반짝반짝 동심의 세계가 360도로 쫘악 펼쳐질때 (이때 미리 머리띠 준비해서 친구보고 사진 찍어달라 해야함)
바이킹 밖에 못탐.....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이미 닉네임부터가 ㅋㄱㅋㄱㅋㄱㅋㅋ에버랜드 가고싶어서 드릉드릉하는데요..
롯데는 진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공기 냄새부터 다름 ㅠㅠㅠ 매번 소름돋아 그때
@@edward21528 아 진짜 롯데월드에서 불에 타는거 같은 그 냄새 진짜 묘하면서 기분 좋음....
11시에 파티같은거 하는거 못본애 없지? 그 뭐지 위로 갈수있고 내려도 갈수있는거에 그림 그려저있는거 여자그려진거 탈라고 애썼는데..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
에버랜드에서 아르바이트했을때.
오픈시간되면 아이들이 신나게 뛰면서 재밌는거 먼저 타겠다고 헥헥거리면서 와서 숨넘어가지만 1등으로 먼저 탄다고 행복해 하는 표정으로 놀이기구를 탔던 어린이 손님들의 얼굴,
키가 조금 모자라서 이번에는 못타고 다음에 키가 더 커서 오면 1등으로 태워주겠다고 약속하면서 부모님말씀 잘 듣고 반찬투정 하지말고 운동 열심히 해서 키 쑥쑥커서 오라고 사탕과 약속카드 적어서 주고 몇개월뒤에 키커서 왔다고 웃으며 키재고 1등으로 원하는 좌석 태워주면서 키가커서 왔다고 축하한다고 멘트해주면 대기하시는 손님들이 박수쳐주고^^
끝나는 시간이 가까워지면
한번이라도 더 탑승하겠다고 타고 바로 또 타는 어린이손님, 나중에 커서 형처럼 에버랜드에서 일하고싶다고 했던 어린이 손님, 지금은 캐스트로 잘 하고있을런지ㅎㅎ
멀리서 오신 손님,외국인 손님,어린이 손님,어른 손님, 그리고 캐스트였던 나
신기하게 에버랜드 안에서는 모두 행복한 어린이로 변한다.
하루일을 마치고 불이 다 꺼진 에버랜드를 보면서 내일은 어떤 행복을 가진 손님들이 오실까? 하면서 내일을 기대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었다.
지금은 다시 올수없는 시간이지만 정말 행복했던 추억이다.
뭔데 노래랑 들으니까 눈물나지 ㅠ 일한적도 없는데
난 영화관 알바 오래해봐서 그런지 놀이동산 알바 얘기도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오픈하면서 불 다 꺼진 영화관에 혼자 들어가면 언제나 설랬는데 매점 기계도 하나씩 키면 가게 사장된 거 같기도 하고 ㅋㅋ
글만 읽어도 울컥하는 이 기분은 뭘까요 ... ㅜㅜ 제 초등학생때 장래희망이 에버랜드 알바였는데 ㅋㅋㅋㅋㅋ 🤣🤣
노래들으면서 글보니까 진짜 많은 어린이들의 꿈이 있던 곳이네요 감동 ㅠ
맘이 너무 예쁘네요
이거 진짜 다른의미의 노동요임ㅋㅋ 에버랜드 조나 넓고 사람도 많고 줄도 긴데 개빡치는 와중에 이노래 들으면 괜히 그 자리에서 추억보정되고 투덜거리는 입과 반대로 다리가 졸래 신나하고있음ㅋㅋ
ㅅㅂ 들으면서 다리 ㅈㄴ떨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진-t2j ㅋㅋ 줄서면서도 이 노래 들리면 개빡친 표정으로 다리 떨어야 함ㅋㅋㅋㅋㅋㅋ
ㅆㅇㅈ ㅋㅋㅋㅋㅌㅌㅌㅌ 아무리 돌아다녀서 힘들어도 저 노래만 들으면 어느새 흥얼거리고 있음...
저도 그러고 있어요ㅋㅋ 기다리다가 지쳐서 다른데 갈까 하는데 이 노래 나오면 괜히 설레서ㅋㅋ
속으로는 쥰내 불러야됨
몇년간 주말마다 딱히 갈때 없을때 엄마아빠랑 애버랜드 갔었는데
그때 우리를 데리고 놀러다녀줬던 젊은 엄마아빠가 너무 그립다.....
맞아요ㅠㅠ 친구들이랑 가는것도 재밌지만 어렸을 때 부모님이랑 에버랜드는 갔던 것은 더 특별한 기억이네요...돌아갈 수 있다면 정말 가고싶은 순간 중 하나예요
이거지.....
아 진짜 슬프다 가족이랑 다같이 갔을때가 그립다 7년전인가? 그땐 진짜 재밌었는데 근데 엄마랑 가야지 뭔가 알참
어렸을 때 가족이랑 갔어야 했는데 성인되기 전에 못 갔네... 앞으로도 못 갈거 같고
한마디로 진짜 뒤지게 그립다 그시절
사실 지금 나이대에서 친구나 연인과 가는 기분은 그냥 즐겁지만
어린시절 부모님 손잡고가는 기분은 다시 느낄수 없더라...
엄청 대단한 곳을 가는 듯한 기분이었음... 일년에 몇번 가지 못하는데 탈것도 많고 볼것도 많고.. 진짜 그땐 천국에 온줄 ㅋㅋㅋㅋㅋㅋㅋ 하루 가는 줄도 모르고 놀았는데
이게 왜 공감되냐 ㅠㅠ
가장 좋아하고 기댈수있었던 사람이니까요..
따뜻하고 행복했던게 생각나네요
연인? 공감못함
@@수박-x1r ㅋㄱㅋㄱㄱㄱㄱㅠㅠ
그 약간 기억조작인게 겁나 땀나고 힘들어 죽고 그랬는데도 그때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으니까 추억 떠오르고 막 행복이 차오른다..막 꿈 같고..?피터팬 나라 같은 곳에 다녀온것처럼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서 막 찡하고 뭔가 말로 표현 못하는 벅차는..?감정 들게 함..ㄹㅇ ㅠㅠ
ㅇㅈ 맨날 가서 1시간씩 기다려서 다리 아작날것 같은데 노래들으면 소름돋고 너무 좋음 ㅌㅋ
맞아욬 여름에 가서 쪄죽을 뻔했고 겨울에 가서 얼어 죽을 뻔했는데 갔다오면 또 가고싶고ㅋㅋㅋ
씹인정 님덧글이 제마음을 잘표현했네요ㅜㅜ 에버랜드 또가고싶어용 흑흑😭😭
두고봐라 에버랜드 수능끝나고 코로나 다 끝나면 티 조지러 간다
가슴 깊은곳에서 울리는 감정이지..ㅜㅜ
어딘선가 팝콘 냄새가 날거같은 느낌...ㅠㅠㅠㅠ
아 갑자기 에버랜드 팝콘냄새 생각나여
ㅠㅠㅠ인정
애플팝콘맛 맛있었는데 어느새보니까 다른걸로 바꿨더라구용ㅠ
그 카라멜 팝콘...
내 코엔 이미 날꺼같음
이 노래는 폰으로듣는것보다 에버랜드에서 그 사방의 스피커로 들리는 그 기분이 짱인데ㅋㅋ
스피커 ㅆㅇㅈ이지 진짜
이민혁
와진짜 이게 맞지 ㅠㅠ
그 기념으로 커서 스피커 4채널 사야 겠다
응ㅠ
에버랜드 하면 테마송1번이 제일인듯 이거 들으면 이상하게 눈물남...
영원한 행복의나라 '애벌레' 1:54
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뻘하게 터졌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ㄹㅋㄱ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아니.자꾸 애벌레로 들리잖아요ㅋㅋㄱㄱㄱ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
ㅇㅈㅇㅈ 나도 예전에 애기때 애벌레라고 부름
그와중에 애벌레 ㅇㅈㄹ 하고잇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 폐장할 때 나오는 가사 없는 잔잔한 노래도 올려주시술 있나요ㅠ 피터팬에 나올 것 같고 막 그런 노랜데ㅠㅠ 어릴때부터 너무 좋아하는 BGM이에요...
? 에버랜드 폐장함?
@@마크악어앤더맨복돌TV 아 좀 퇴장으로 대충 알아들어요 ㅡㅡ
@@마크악어앤더맨복돌TV 눈치는 드럽게 없네 ㅋㅋㅋㅋ
나 진짜 이노래 존나 좋아함 ㅠㅠ
갑자기 폐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노래 잘만들었다...
첫번째 노래 듣는동안
입장전 설렘, 놀이기구 타는 즐거움, 팝콘.츄러스등 간식거리 냄새, 나갈때 아쉽고 가슴 저릿한..그런 기분을 다 들게 해줌...
진짜 에버랜드는 못잊음.....
진짜 폐장시간다돼서 사람들 하나둘 나가는 그풍경...다 불꺼지고 기념품샵만 켜져서...
손에 젤리랑, 인형, 팝콘통메고 아쉬워하면서 나오던게 잊혀지지가 않음..
노래듣자마자 에버랜드에 있는것마냥 그 감정을 느꼈다..
진짜 나 거의 댓글안다는데 이건진짜 공감된다
알바로 하면 진짜 절대 못 잊습니다...
ㅎㅎ 알바생 출신입니다. 노래들으며 그때 추억이 다 생각나네요. 제가 일한곳은 오픈할때 춤에 맞춰서 춤도 췃는데ㅋㅋ
금융네트워크한사람 한사람
금융네트워크한사람 한사람
1:26 그저 ‘전설’
@풍카와 환장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벤트가 열리는 곳
???:환상의~ 나라로~ 환상의~나라로~ 즐거운~나라로~
주키니T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정옮김-u5k 나만 군림보 생각나냐..? 난 주키니 말고 군림보 봐서
군림보 짱
혹시나 나중에 에버랜드 없어진다하면 나 진짜 울거같음
ZZZ PJM 그럴 일 없어... 나 시위한다... 60 할매돼서 시위하고있는거 아니냐ㅠㅠㅠ(현 20)
진짜로 에버랜드 사라진다고 하면 진짜 최악...... 그리울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엄청 울 것같아요ㅠㅠㅠ
ㄹㅇ 시위 각임...
그 시위... 저도 가고싶어요...
이 노래가 진짜 신기한게
에버랜드 들어갈 때 들으면 신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 들으면 괜히 뭉클몽실해지는 기분임
와 진심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ㅋㅋㅋ
진짜 이거 들어갈때 와 뭐부터 타지??이러고 나갈때 그 애버랜드 전경 다 보이고 나가는길에 저녁에 스타벅스 앞에 벽보고 있으면 뭔가 뭉클해짐 ㅋㅋ
에버랜드는 로즈가든이 진짜임
아 나도ㅋ
와 ㅇㄱㄹㅇ 들어가면 야 뭐부터 탈거임? 머리띠 부터 사실?? 들뜬 기분이고 나갈 때는 뭔가 해가 질려고 하면서 와…. 이런 느낌
이거 한참놀다가 집으로 돌아갈때 그느낌은 알사람만 알거다
그렇죠
전 아쉬운거보단 피곤한게 더 컸어용 ㅋㅋㅋ
@@Michinsekiㅅㅂ...
개놀랐네
@@Michinseki 아 ㅅㅂ 진짜
Godiwl Rhdqn 아니 ㅆㅂ 개깜놀
에버랜드노래는 진짜 마법의노래야 듣기만해도 기분이 두근두근되면서 내 동심을지키고 에버랜드입구부터 에버랜드노래들으면 신나서 싱글벙글입장한다음 에버랜드에서 놀때는 진짜 슬픈적 아쉬운적은 집에갈때밖에없는듯ㅋㅋㅋ특히 퍼레이드끝나고 집으로돌아가는그 길은 너무너무 아쉬워서 슬픈데!! 어렸을때부터 엄청자주는아니지만 많이가서 어렸을적의 추억들이 많이많이있는곳이여서 너무너무좋다!!ㅋㅋㅋ근데 에버랜드를 가고싶어도 가고싶을때 못가서그런가 너무 슬프지만 내년여름에 한국놀러가니까 진짜 10번넘게가야지!!! 아 에버랜드가고싶다아아아~~~
? 오픈시간부터마감시간까지 힘들어서어떻게다닌댜 리스펙
아 진짜 ㅇㅈ ㅋㅋㅋㅋ
근데 막상집에가면 바로 뻗죠 ㅋㅋㅋ
차에세 뻗거나
막엘이 아 맞아욬ㅋㅋ 그러다가 아빠가 업어서 침대에 놔주는 거 ㅋㅋㅋ
ㄹㅇㅋㅋ
솔직히 에버랜드는 가족들과 함께해야 더 재밌는곳 ..
엄마아빠랑 손잡고 놀이기구 타러가는 길 정말 잊혀지지가 않는다
ㅆㅇㅈ 가족들이랑 아주 재밌게 놀고 노을 지는 거 보고 나왔는데 너무 추억이고 에버렌드에 관한 행복한 기억밖에 없다
에버랜드 알바 그만둔지 벌써 4년이나 됐는데, 다시 들으니까 4년전 시간이 너무 그립네요. 그때 추억들이 노래에 새겨졌나봐요. 들으면서 그떄 일하던 순간순간이 떠오르네요. ㅠㅠ
ㅋㅋㅋ
@@귀멸따단 뭘 웃어
ㅋㅋㅋㅋㅋㅋ
@@귀멸따단 ㅂㅅ
공감입니다
진짜 에버랜드에 딱 들어서면 텐션이 갑자기 업되서 막 날뛰고 다님 ㅋㅋㅋ
에버랜드 노래는 진짜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고 신나지는데
끝날때되면 너무 아쉬워서 에버랜드 노래라도 가지고 가고 싶은 심정
이번에 코로나때 못가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에버랜드 기달려 내가 10시부터 영업 끝날때까지 있을까니까
너무 ㅇㅈ 들어가자마자 노래들으면 풀텐션됨 ㅋㅋㅋㅋ
@다솜 진짜 왜가는거지 노력하는 의료진 생각도안함? 님같은사람때문에 코로나 퍼지는거임
@@행복한닝겐-c8s 아니 말 좀 곱게 쓰세요; 지금 에버랜드 가면 사회적 거리두기 하느라 놀이기구 탈때도 한 칸식 띄어놓게 탑승하게 하고 놀이기구에서 내리면 소독약 다 뿌리는데 그럴거면 의료진 생각해서 학교 결석 하시고 집에만 쳐 있으세요 집에만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 ㅅㅂㅋㅋㅋㅋ
@@w8sung 니예기도 아닌데 혼자 급발진하냐 부계정이냐?ㅋㅋ 그리고 말좀 곱개 쓰라면서 지가 욕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w8sung 이시기에 가는거 자체가 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놀아서 개 피곤한데 놀이공원 퇴장 할 때는 ㅈㄴ아쉽고 꿈을 꾼 기분
진짜 에버랜드 튤립 테마송은 점심 딱 먹고 잠깐 쉬려고 광장 근처에 있을때 따뜻한 햇살 내리쬐면서 편안하게 들리는 노래다.... 진짜 그때 햇볕을 받으며 이 노래 들을때 드는 기분은 아는 사람만 아는 기분...ㅇㅇ
아 미친ㅋㅋㅋㅋ나랑 똑같은 생각을ㅋㅋㅋ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여기 또 있었구나 ㅠㅜㅜ 햇빛 내려쬐면서 만개한 튤립을 봤을때 그 설레면서도 나른한 기분 ...
이거 인정
쌉인정
ㄹㅇ ㅜ
용인 사람은 솔직히 이거 듣고 어캐 안우냐ㅠㅠㅠㅠㅠㅠ진짜 1년에 두번은 갔었는데 진짜 눈물나ㅠㅠㅠㅠㅠㅠ돌아가고 싶어...
용인 사람 진짜 인정ㅠㅠㅠㅠ 연간 회원 맨날 해서 자주 어릴 때 진짜 자주 갔는데 그립다 너무 ㅠㅠㅠㅠ
맞아요맞아ㅠㅠㅠㅠㅠ 어릴때 진짜 자주 갔었는데... 어릴적 사진이나 앨범보면 에버랜드에서 찍은 사진밖에...
용인에 살진 않진만 어렸을 때 부모님이
자주 데리고가셨어요
진심 추억
하...에버랜드 가고싶다.......
ㄹㅇ 어케 안움... 학교에서 5분거리라 4학년부터 6학년 3년동안 연간회원 끊어서 친구들끼리 감... 오늘 에버랜드 갈사람 하면 3~4명이서 모여서 가고... ㄹㅇ루다가 주에 3~4번씩은 간듯..
개찰구에서 입장권체크하고 들어가자마자느끼는 그설레임
그리고 들어가면 팝콘,츄러스 같은거 팔고
좀가면 바이킹보이고 토끼와 거북이있고
야 뭐부터 타야돼?? 야 빨리 티익스로 뛰어가!! 이러면서 우다다다 뛰기ㅋㅋㅋㅋ
@@oksuseomseom ㅋㅋㅋㅋㅋㅋㅋㄹㅇ
집가기 전에 지구랜드가고 젤리 사먹는게 국룰
ㅇㅈ....
진짜 어떻게 노래를 잘만들었냐..... 이거들으면 옛날에 가족이랑 같이 애버랜드 간게 자꾸 생각난다 이제 다 커서 성인됬는데.. 눈물난다
에버랜드. 정말 안간지 너무오래된거같은대..어서 코로나가 사라져서 마음편히 갈수있는 그런날이 빨리왔쓰면 좋겠어요..저희딸이 에버랜드 정말좋아하는대..다시가는 그날까지...에버랜드 직원분들도 화이팅하시고..꼭만나요~~~
어릴때 가난한집에서 태어나 에버랜드 가고 싶다고 부모님한테 졸라서 갔던 에버랜드. 놀이기구도 타고 기념품도 사서 돌아오는길이 어찌나 아쉬웠던지... 부모님 돌아가시고 아빠가 되어 딸과 와이프랑 설연휴때 놀러 갔습니다. 매말라버린 감성에 어릴적 흥은 안났지만 딸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와이프랑 저랑 한참 웃었네요. 돌아가신 부모님도 저 보고 뿌듯하셨겠지 생각하니 조금 아련해지더군요.
돈으로도 살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버랜드.
와 진짜 에버랜드 노래는 마법 같아요. 첫번째 노래 듣는 순간 막 울컥하고 어릴 적에 걱정없이 에버랜드에서 놀았던 추억이 스쳐지나가네요 ㅠㅠ 요즘도 에버랜드 가고 싶어서 매일매일 노래를 머릿속에서 떠올려요,, 밤에 퍼레이드 끝나고 집에 가려고 언덕 오르는데 그 끝자락에 보이던 따뜻한 색 불빛이 가득한 기념품 매장을 보고 행복하고 아쉬웠던 기억들이 나서.. 오늘도 에버랜드가 그리워져요. 모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요 왠지 모르게 울컥....ㅋㅋㅋㅋㅜㅠㅠㅠㅠㅜㅠㅠㅠ
나도 추억ㅠㅠ 거기서는 엄마아빠랑 손잡고 얘기하면서 야행관 아기동물원 막가고(사파리랑 로스트는 줄길어서못감 근데 거기 아이스티먹을 수 있는 곳은 갔음 지금은 안하는데) 몽키벨리가고 조류관가고 진짜좋았는데....
금융네트워크한사람 한사람
이거 보고 우는 사람이 어디있
우시는군녀
저여ㅜㅜ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행복하던 그 시절로 가고싶어요ㅜㅜ
ㅎ ㅑ ㅜㅜㅜㅜ 저두요...
저...저요😥😫
여기요..
진짜 에버랜드는 영원했으면 좋겠다..
삼성꺼라 안없어짐
@@far_eastian 우리의 영원한 삼성!
ever랜드
영원한건 없어요
@@윤서-l8p4x 그만큼 오래갔으면 좋겠다는 작성자의 심정이잖아요..
지금은 모를 사람들도 많겠지만 지구마을 브금도 빼놓을 수 없는 귓가에 별미였쥬 ? ㅜㅜㅜㅜㅜ
@이차방정씩 그러게 말입니다 ㅜㅜ 영상으로 보면 아련한 추억이 왜 실물만 접하면 그렇게 무서웠던지 ㅋㅋㅋ
지ㅜㅠㅠ구ㅜㅜㅜ마ㅜㅜ을ㅜㅜㅠㅠㅠㅠㅠ
민성
민제
저도 지금 막 세계나라 210나라 아는데ㅠㅠ마재막
지구마을 제가 가장 좋아하던 거였는데
지금이라도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ㅠㅠ
뭔가 슬픈건 아닌데 기분이 울렁한 느낌..?뭔가 말로 설명할순 없는데 그런느낌 듬...중학교 1,2학년때 현체로 다 에버랜드 갔는데 이젠 못가네.. 얘들이랑 에버랜드 나갈때 그 기분 다시 느끼고 싶다
딱 들어가면 느껴지는 특유의 따뜻함이 있달까.. 특유의 간식들 냄새도 좋고ㅠㅠㅜ 학창시절에 현장학습을 에버랜드로 자주 가서 그런지 에버랜드가 학창시절 진짜 중요한 추억 중 하나로 남아있음
와 저때는 진짜 날라다닐듯이 엄마손잡고 뛰어다니면서 놀았는데 끝나고 퍼레이드보면 맨날 엄청예쁘시게하고와셔서 엄청 재미있고 불꽃놀이끝나고 집에오늘길에 쓰러질듯이 잤는데 ㅠ
양리보 엄마없으면서 있는 척 하네ㅉㅉ
@@크간지-t7o 그 거 패드립인뎈ㅋㅋㅋㅋ
@@크간지-t7o 선넘
@@크간지-t7o 고아인거 티내지는 말자 ㅎㅎ
저는 현관와서 바로 퍼질러짐 ㅋㅋㅋㅋㅋ
에버랜드..와.. 나에겐 정말 잊지 못할 추억 장소 ㅜㅜ 옛날에 에버랜드 가는거 너무 너무 좋아해서 회원권까지 끊어서 집에서 1시간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진짜 진짜 애기때부터 거의 매 주 놀다갔는데.. 진짜 아침 일찍 7시부터 엄마아빠가 깨워주고 차에서 1시간 자고 일어나면 에버랜드 노래가 웅장하게 울려퍼지면서 너무 개운하고 행복하게 차 안에서 정말 기분좋게 깨서 캐스터 언니들 오빠들이랑 인사하고 안에서 뽀로로 영화도 보고 동물들도 많이 보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새도 보고.. 물개도 보고.. 피터팬도 타고 ㅠㅠ 후레쉬 팡팡.. 팝콘 다 먹어갈쯤에 리필해서 진짜 맛있게 먹고.. 머리띠도 쓰고 그렇게 재밌게 놀다가 어둑어둑 해 질 쯤에 중국집 들어가서 밥 먹으면서 불꽃놀이 창문으로 보고 와와 거리고.. 또 밖에 나갔을 땐 페레이드도 보면서 예쁜 퍼레이드 언니들이랑 하이파이브도 하고 ㅠㅠㅠ 맨날 에버랜드 갈 때마다 일찍가서 밤 10시 넘어서 퇴장했는데.. 불꽃놀이 안하는 날이였어도 꼭 10시는 넘겨서 갔는데 ㅠㅠㅠ
퇴장 길 쪽에 길게 쭉 이어진 기념품 샵에서 매일 가는 족족 사막여우 인형이나 토끼 인형 아니면 에버랜드 캐릭터 풍선 손에 쥐고 언니 오빠랑 손 빤짝 빤짝 인사하면서 퇴장할때ㅠㅠ 매 번 갔지만 그 기분이 너무 새로웠음 너무 행복하면서 찡하고.. 다음에 또 와서 재밌게 놀 설레임에..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에버랜드에 있을땐 .. 뭔가 몽글 몽글하고 현실세계가 아닌 정말 디즈니의 나라? 같은 곳에서 항상 재밌게 놀 던 장소였는데 .. 요즘엔 가끔 집에서 그런 몽글몽글한 분위기 느껴보고 싶어서 일부러 소리 크게 틀어놓는데 ㅋㅋ 이 노래가 진짜 신기한게 지금 와서 밤에 잘 때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옛날 그런 생각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자리잡아서 떠올리면 너무 행복하면서 가고 싶다는 생각에 눈물이 남..ㅠㅠ 에버랜드는 정말 몇 백번 갔는데 지금까지도 전혀 질리지 않는다.. 너무 너무 행복함 ㅠㅠ 아직까지 우리 집엔 에버랜드 팝콘 통이 넘친다는 것이 너무 너무 행복함..가끔 거기다가 카라멜 팝콘 담아 먹으면 너무 울것 같음 행복해 ㅜㅜ 코로나 끝나면..꼭 에버랜드 가겠습니다 사랑해요 내 추억 내 사랑 에버랜드 ㅠㅠㅠ❤️❤️💖💖
옴뇸뇸 하 진짜 용인사람들은 공감할꺼다 유치원 때는 진짜 일주일에 3번 갔는데ㅜㅜ
저도 어릴때 이거처럼 항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읽으면서 울었네요..물론 쓰면서도 눈물 뚝뚝 떨어져요...저는 예비중인데 마지막이자 처음인 초등학교의 졸업식을 줌으로 한것도 그렇고, 단짝친구랑 친구 엄마가 저랑 친구 연간회원권 사주셔서 금요일마다 같은 학원 끝나자마자 바로 이모차타고 15분거리 애버랜드 가서 판다보려고 마감시간 다됀다고 뛰어다니고 허리케인 꼭 타고 주말엔 태양의후예 노래들 들으면서 봄에 차에서 창문열고 애버랜드 간판같은거 보여지면 더 설레서 노래도 부르고 그랬는데 이젠 학원시간만 하루에 7시간을 넘게하고 코로나땜에 별로 놀지도 못하고 가족들이랑 같이 여행도 못가고 안좋은 일들만 많았고 그랬는데 다 놀고나서 나가려는 문앞에서 사진찍고 불꽃놀이 꼭보고 진짜 설레고 좋았는데 우울해지네요..
부럽네요 저는 딱 2번? 가본뒤로 못가봤었는데
ㅋㅋ 좋겠네요 그래서 코로나 끝나고 감 ?
용인사람이라 그런진 몰라도 에버랜드는 롯데월드랑은 다른 애틋함이있음ㅠㅠㅠㅠ
ㅇㅈ 저도 용인사는데 밥먹듯이 에버랜드 갔었음ㅠㅠㅠ 그래서인지 너무 애틋함 폐장하면 엄청 울듯
서울 사람인데 에버랜드 딱 1번 가봄.
인정 그 에버라인에서부터 에버랜드 너무 애틋함 ㅜ
용인 살다가 잠실로 이사왔는데 살짝 아무래도 에버랜드는 야외가 대부분이고 뭔가 날씨 좋으면... 넓고...따뜻하고...암튼 그런 느낌이 있긴 해욤..ㅎㅎ 롯데 야외 너무 좁따..!!
난 포곡사는데 에버랜드있는곳
이런곳을 학창시절때 갈수있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하자 우리가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놀때 부모님은 열심히 일하신다..
개장하기 전에 줄서있을때 이노래 나오면 ㄹㅇ 개설렘
ㅇㅈ ㅠㅠ
ㅇㅈㅜㅜㅜㅜ
매년..아니 계절 바뀔때마다 들으러 옵니다..오늘도 바쁜 회사일 끝내고 집에 와서 괜히 틀어보며 울컥하네요.
정말 댓글들처럼 어렸을때 부모님 손잡고 갔던 기억이 몽글몽글 떠올라요. 조만간 다시 가봐야지 하는 기대감으로 또 오늘도 버팁니다.
나는 애버랜드하면 지금은 없어졌지만 지구마을이 가장 생각나던데... 지구마을 타고싶다ㅠㅠㅠ
지구마을 리뉴얼해서 또 생겼으면 좋겠다 ㅠ
ㅜㅜㅜㅜㅜ
지구마을 타면서 버터구이오징어 먹음 존맛
지구마을 ㅅㅂ...다시 해주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평생 끊을 자신 잇음
혹시 지구마을이 후룸라이드 옆에 있던 건가요?
뭐셔 나는 또 플레이리스트 유튜번 줄 알았는데 에버랜드 공식이라니ㅋㅋㅋㅋㅋ
오메 지금보니 그러네욬ㅋㅌㅋㅋㅋㅋㅋ
향수 도지는 노래는 진짜 에버랜드노래를 이기는건 없는듯..
@@Sys-2212 아니니야 그거 아니야 다른거야 다른거
@@Sys-2212 진짜 파블로프의 개 마냥 그 단어에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거 개웃기네ㅋㅋㅋㅋ
도지 풀매수 ?
ㅇㅈ 여름에 에버랜드 실내에 들어가면 그 특유의 냄새와 기분을 잊을 수 없음
나 한 7살때였나 잠들어가지고 아빠품에 안겨서 퍼레이드 봤었는데 그때 감정 못잊어
헐 대박 알것같아요 ㅋㄹㅋㄹㅋ 조금 졸린 기분에 아빠냄새나구 막ㅋㅋ큐큐ㅠㅠㅠ 슬퍼
아 그 기분 진짜 잘알어.. 누구보다 잘알아ㅠㅠㅠ
아 왜 눈물날거같냐.. ㅠㅠㅠㅠ 언제쯤 그때 기분 다시 느껴볼수있을까.. 날씨좋은날에 다양한 사람들이 다들 행복한 표정으로 손에 먹거리 하나씩 들고 다니고 ㅠㅠ 넘 행복했는데
정말 에버랜드노래들으면 갑자기 걱정들 사라지면서 예전에 좋았던 추억들 다 생각나고 마음이 엄청 아련해짐..되게 소꿉친구같은 느낌이랄까 엄청 포근한 느낌임..ㅠㅠㅠㅠ
소꿉친구 ㅠㅠ 아직까지 내 곁에 남아있다는 게 눈물나네요...
나만 에버랜드 노래 들을때마다 묘하게 마음 뭉클해지냐... 진짜 동심에 온거같고... 보통 나이 들면 산타도 안 믿고 동심파괴에 현실적으로 사람이 변할수밖에 없는데
진짜 어른들도 여기오면 동심 되찾을만큼..ㅠㅠ 눈물나옴 왠지모르게..
진짜 애버랜드 들어갈때 약간 바람 불면서 "환상의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곳" 들리면 너무 기분이 좋은데.. 코로나 끝나고 애들이랑 진짜가고싶당..
여기 댓글 대부분은 가족들과 어릴적 신나는 추억인거같은데 나는 어렸을 적 집이 어려웠어서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한 번도 가본 적 없었음
친구들끼리 얘기할때 나한테 넌 놀이기구 뭐 좋아하냐 물어보면 괜히 그냥 다 좋아한다고 거짓말 했던 기억이 난다ㅠㅠ
중학교 소풍으로 처음 갔던 날 어린이의 동심만큼 신나진 않았지만 너무 떨렸었다
아고..코로나 끝나면 꼭 가세용!
언제나 힘내시고 항상 기 죽지마세요.
아고....코로나는 언제 끝날지는 몰르겠지만...이번 연도에는 갈수있을꺼에요...! 그리고 힘내세요...🥺💗
썸머 워터펀 night ver 가 진짜 힐링 브금 끝판왕... 기타소리도 좋고 목소리도 사근사근해서 딱 뜨거웠던 한낮이 끝나고 포근한 느낌ㅠㅠㅠ 집 갈 때 이 음악 들으면 괜히 몽글몽글해진다구요
와... 인정이요....
가슴이 몽글몽글 ㅗㅜㅑ....
여기에 지구마을 노래도 추가해줘요 내 인생 놀이기구ㅠㅠㅠ 여타 기구마냥 스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극적이지도 않지만 그 평온함과 친근함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음 여름에 덥고 지칠때 지구마을 가면 시원하고 편해서 개좋았는데,,,브금부터 그 물에서 나는 락스냄새까지 그리움
헐 저는 지구마을 하면 으스스하고 쎄한 분위기에 뭔가 기괴한 인형들이 부자연스럽게 움직이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이렇게 같은 놀이기구 타고도 완전히 다른 느낌을 받다니 넘 신기하네용
ㅠㅠㅜㅜㅜ지구마을 노래 아직도 기억 남 어릴 때 지구마을 진짜 좋아했는데..
지구마을 특유의 그 찝찝한 물 냄새랑 먼지 냄새가 너무 그리워요 ㅠㅠㅠ
세계를 돌고 돌면~ 별처럼 많은 형제~
알고보면 우~우 리이는~ 지구마을 한가족~
밀랍 인형에서 나는 냄새도 그립네요☺️
수능 한달 두달 안남았을때... 어디 놀러가지는 못하고... 이 노래 들으면서 행복해했었는데...
아진짜 괜히 눈물나네 ..막 옛날에는 연간회원권끊고 한달에 몇번씩 맨날갔는데 맨날가도 마지막엔 꼭 아쉽고..ㅠㅠㅠ다시 그런날이 왔으면..
난 뭐 늙은 사람도 아닌데 그냥 뭔가 뭉클해진다.. 어릴때 엄청 순수하게 기념품샵에서 엄마한테 잔소리 듣고 츄러스 쩝쩝 씹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 약간 그 나갈때 아쉽고 아련한 불 다 꺼져있고 몇몇 애들은 엄마와의 싸움에서 승리해서 기념품 한두개 들고있는 그런 느낌이랑 처음 들어갈때 엄마가 티켓 끊는동안 동상같은거 만지면서 으하핳ㅎ하ㅏ 웃고 일단 먹고 시작해야된다고 식당에서 우동먹던 그런 두가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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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들었더니 에버병이 더 악화됐다..ㅠㅠ가고싶다ㅠㅠ
에버병 환자가 나만 아니었군ㅋㅋ
어제 입원한 에버병 환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몇년전에 에버병이 생겼어요 오호홍 근데 저 초등 5학년인데 혼자 에버랜드를 가서 에버병 더 걸린 것 같에요 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슬프다ㅜㅜㅜㅜ 에버랜드는 정말 환상의 나라 맞음.. 입구 들어가기전 매표소부터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내가 막 10살때로 돌아가게 된거 같고 아무튼 말로 설명할수 없는 느낌을 갖고있는 공간임
진짜 웅성웅성거리는 소리랑 노래들이 들리듯 말듯 흘러나오는거 ㄹㅇ 최강..
나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에 어릴때 가족들이랑 에버랜드에서 놀던거 생각나 진짜 ㅠㅠㅠㅠㅜ
괜찮아요 전울었어요.....
이거 듣고 울었어요 ㅜㅜ 진짜 추억의 노래이기도하고 어릴때 정말 캐스터분들이 잘해주셨어요.. 에버랜드 추억의 장소 입니다...
꼭 가보세요 그럼 다시 더 울어야지 흑흑흑
진짜 에버랜드 입구 들어갈때 신비한 느낌 아직도 잊을수가 없음...
1:27 와 이부분 전율 ㅠㅠㅠㅠㅠㅠ진짜 에버랜드가서 화창한날에가서 그 걸어만다녀도 설레는기분남 ㅠㅠㅠㅠㅠㅠ
나이 먹었는데도 애버랜드 노래들으면 설레네..
아니 진짜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불꽃놀이까지 뽕 빼고 솜사탕 사들고 주차장 가는 기분은 진짜 알 사람만 안다....뭔가 그 몽환적이고 뭉글뭉글한 느낌....정말 행복했던 시절이었다.....ㅋㅋ
겨울 ver.
(부모님 차에서 내리고 코 시림)
(에버랜드 셔틀버스 기다리는데 추워서 아빠 잠바 안에 들어가있음 그 따뜻함은 못잊음)
(버스 안에 사람 붐비는거 보고 신기해함)
(내려서 게이트 딱 들어서는 순간 펼쳐지는 뷰에 아무런 이유 없이 원인도 모른 채 신선한 충격 뭔가 마음속에서 쿵 하는게 있음)
(회전목마 타면 울 엄마 아빠 보일때마다 손 열심히 흔들기!)
(엄마한테 팝콘 사달라고 조르기)
(범퍼카 기다릴때의 그 설렘 그냥 이유 없이 설렘)
(해 지고 퍼레이드 시간까지 여유 남음 그때 튤립보러 감 이때 사진 엄청 찍음 근데 엄마 사진은 없더라)
(기념품 가게 들어가서 뭘 살지 행복한 고민 끝에 칼 하나 고름)
(퍼레이드 줄에 서서 기다림 이때도 아빠 잠바 안에 들어가 있음 완전 따뜻함)
(퍼레이드 보려고 아빠 목마 탐 그때는 아빠 목마가 세상에서 제일 높아보임)
(끝나고 나가려는데 사람 엄청 많음 이때 엄마 슬슬 짜증ㅋ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 짜증도 그리움)
(엄마한테 춥다고 징징대면서 아쉬워함)
(부모님 차에 타자마자 잠들어버림 따뜻한 히터 틀어져있는 차 안에서 나가고 싶지 않은 그 느낌? 집 도착해도 안내리고 그냥 자고 싶음)
(집에 들어가면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이 다 꿈 같아지고 현실처럼 다가오지 않을 때의 공허함을 느끼면서 다시 내 침대에서 잠듦)
엄마사진 없는거 너무 공감 ㅠㅠㅠㅋ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셀카로 많이 찍으려고 함
요새 공부할 때 이 노래 매일 듣는데 그러면 공부할 때 기분이 덜 나빠져서 좋음
ㅇㅈ 지금도 온라인 수업 들으면서 듣는 중ㅋㅋㅋㅋㅋ문젠 댓쓰느라 교과서 필기 안 하는 중임ㅋㅋ(근데 짜피 자습서에 다 정답 나와 있어서 나중에 베끼면 됌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듣는데도 온몸에 전율이 돋는다 진짜.. 학교에서 현장체험으로 갔을때 얼마나 좋았는지... 진짜 이건 땡볕에서 듣는 그 맛이 있는데 ㅠㅠㅠㅠ
나이거보고,울었음ㅋㅋㅋㅋㅋ 어릴적 생각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버랜드 테마송만 들어도 마음은 이미
용인 에버랜드에 있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에버랜드 임.직윈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 아빠 더 나이드시기 전에 가족끼리 다시 가고 싶다🥺 부모님은 참 위대하신 분들이라는 걸 깨닫게 되네요~ 평일에 힘들게 일하시고 주말에는 푹 쉬고 싶으실 법도 한데 자식들 데리고 아침부터 밤까지 신나게 놀아주신 거 생각하면...😭 유년시절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운 기억이 너무나 많아요
진짜...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노래... 내가 제일 사랑하는 장소인 에버랜드... 가족들이랑 처음 간 놀이공원도 에버랜드였고, 친구들이랑 처음 간 놀이공원도 에버랜드였음. 진짜ㅠㅠ 들으면 그 특유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있다ㅠㅠㅠ
썸머스플래쉬때 (구) 카페테리아
앞에서 밥먹고 나오며 들리던
테마송말고 파크브금....
아직도 잊을수 없는데 구할수도
없는게....
어릴적 부모님과 한번 가서 너무 황홀하게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세월지나서 내가 결혼하고 애기생겨서 유모차끌고 에버랜드를 와보니 그당시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져서..돌아가는길에 펑펑 울었었네요.
ㅠㅠ에버랜드야!코로나 끝나면 꼭 갈게♥
+와,,.좋아요 감사해요!
@레전드로갑시다 아 그렇군요 참.좋.으.시.겠.어.요.?
@레전드로갑시다 아직 확진자 나오고 있는데 가네 나는 안걸리겠지 이마인드인가?
@레전드로갑시다 부러워서 난리가났넼ㅋㅋㅋ아 그러면나도 한마디
내년에 연간회원권끊음 진짜임
죄송합니다 사죄합니다
@@재몬초딩의동물소개 와 십알 개부럽다
@나혼자산다 댓글상태가 그럴만하지 ㅋㅋㅋ
정말 에버랜드한테 고맙게생각함. 어린시절의 많은추억중 가장 기억나는 순간중 하나이기도하고 정말 사람을 행복하게해주고 순간순간 생각할때마다 오묘한 기분이 듦.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소름이 쫙 돋아요.. 분명 밝고 명랑한 노래인데 항상 슬프게 들리는걸요.
시골 촌놈이라 에버랜드 한번도 안가봤지만 1:26 이 부분은 안다 ㅠㅠ
진짜 큰맘먹고 한번만 가보세요 ㅠㅠㅠㅠ 못헤어나옵니다 다 잊고 놀수 있어요 일년에 한번씩은 꼭 가야해요ㅠㅠㅠ
보통 학교에서 수학여행으로 가보지 않나요?
@@OH-kc5yy 초등학교 졸업여행? 그런거에 많아 가던데
@@Yoohue749 코로나로 취소됬습니다.... ㅜㅠㅠㅠㅠ 지방사람인데
@@OH-kc5yy 보통 수학여행이라고 하면 경주가지 않나요 ㅠㅠ 경주가서 문화재나 실컷 보고 왔습니다 ㅠㅜㅠㅠ
이 테마송 듣기만해도 눈물이 날것같다 어릴때 부모님 손잡고 에버랜드가서 아침부터 폐장까지 놀때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는데.. 피곤하고 힘들어도 에버랜드에 데려가 밤새 놀아주시던 부모님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고 애틋하다 이노래 들을때면 어릴때 진짜 환상의나라에 온듯이 행복하던 그 느낌과 추억과 감정들이 생생해서 눈물이 날정도로 그립다 그땐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정말 소중한 순간들이였음 이제는 동심도 순수함도 잃고 걱정도 많은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도 에버랜드에 가보면 그때 그 환상의나라가 그대로 남아있더라 나도 자식낳으면 꼭 에버랜드에 데려가서 밤새 놀아줘야지
에버랜드는 내 어린 시절 추억이 담겨있는 곳이라 이렇게 노래만 들어도 너무 뭉클하고 울컥함 ㅠㅠ
와.. 대박이다 진짜ㅠㅠ 해외 생활해서 에버랜드 못간지 6년이 지났는데ㅠㅠ 한국 살땐 진짜 1살때부터 10살까지 진심 일요일마다 가족끼리 갔었는데.. 추억에 장소가 되버렸어ㅠㅠ 노래 듣는데 마음이 몽글몽글하다ㅠㅠㅠㅠ
에버랜드님 에버랜드 테마곡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코로나 때문에 에버랜드 못가고 있는데 집에서 음악 쾅쾅 틀어놓고 마치 에버랜드에 온 듯 연기하고 있어요>< 동생도 맨날 들어요ㅎㅎ 진짜 테마곡들 하나도 버릴게 없는 소중한 곡들이에요 진짜 추억이 마구마구 솟아나는 에버랜드 테마곡들ㅠㅠ 제발 지우지 말아주세요 진짜 코로나 끝나면 바로 달려가서 에버랜드 팝콘들고, 예쁜 머리띠 끼고 에버랜드 신나게 즐길게요ㅠㅠ 에버랜드 사랑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진짜 가고 싶다 너무ㅠㅠㅠㅠ에버랜드에서 재밌게 놀던 그 추억이 잊혀지지가 않아ㅠㅠ
중학생 때 친구들끼리 에버랜드 간다고 맨날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흥얼거리고 다녔었는데...ㅋㅋㅋㅋ 진짜 에버랜드 테마곡 너무 대박이다 성인인데도 정신줄 놓고 놀고 싶은 마음
와 진짜 에버랜드는 ㅠ노래만 들어도 설레고 ㅠㅠ막 들뜬다 1:27 는 진짜 에버랜드 와있는기분들고 딱 에버랜드 입장하는 순간부터 설레게 하는 부분이고 ㅠ 16:42는 가족이랑 이솝 빌리지가서 토끼와 거북이 줄서고 동화나라 간 기넉이 머리를 스치니 마음이 왈칵 눈물이 나올것 같다 3년동안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끈었던 사람으로서 다 익숙한 노래라 너무 방갑고 딱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추억이 생각나고 그 몽실몽실한 왠지 꿈같은 그 느낌 지금도 느껴보고 싶다 다들 저랑 같은 생각이죠??ㅎㅎ
기억이랑 반갑고 오타 났네융
진짜 예전에는 하도 가서 저녁에 주로 트는 테마송하고 낮에 트는거 거의 가사 다 외워서 따라 부르고 그랬는데..어릴 때 추억이 넘 많다 😊😊뭔가 한 8시쯤 되서 하루종일 놀다가 핫도그 하나 사들고 벤치에 앉아서 사람들 구경하던 분위기랑 노래가 생각나네 너무 좋았는데😊😊
에버랜드 감성 너무 좋음ㅠㅠㅠ 연간 회원권 끊어서 그냥 매일 집 앞 공원마냥 산책도하고 벤치에 앉아있고싶어...
30년 넘어서 에버랜드 처음가봤는데 나지금 감성에 빠져서 노래듣고있네ㅜㅜ 에버랜드 진짜 짱이야
ㅜㅜ에버랜드 테마곡들도 좋지만 난 몇년전 에버랜드에서 틀어주는 딱 그때의 최신곡들을 잊을 수가 없음...5월 봄바람이랑 그때 그가요들...
너무 좋았던 기억이었음..
진짜 꿈의 나라 에버랜드..❤️
저희 아빠가 에버랜드에서 일하시는데 이노래 들으니까 아빠가 생각나네요..ㅠ
와 이 노래 들으니까 에버랜드 냄새남......ㅠㅠ
주기적으로 들으러 온다… 너무 가고싶다 에버랜드… 다 컸는데도 동심은 여전한 거 같다🥺 이제는 들으면 울컥하는 느낌
아 진짜 울컥한다 분명 세상모든 행복이 가득한 노랜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아니까 울컥..
@@해피옹 진짜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울고싶어요
금융네트워크한사람 한사람 대만족
금융네트워크한사람 한사람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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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놀고 불꽃놀이까지 보고 이제 가자 하고 가다가 아직 북적북적한 기념품샵 들어가서 아쉬움에 큰인형,작은인형 사서 안고 걸어갈때 언니가 뒷모습 사진 찍어줬었는데 이노래가 나왔었어요 ㅠㅠ갑자기 너무 생각나고 행복한 기억이에요 .. 엄마가 인형들 제발 버리자고 압축팩에 압축 찌부시켜놨는데 마음 바꼈어요 절대 안버릴꺼에요ㅜㅜ
학교에서 다같이 가는 날이면 애들이랑 뽕 뽑아야한다고 미친 듯이 달려다니고 이쪽보다 저쪽 줄이 더 짧으면 어디에 설까 고민하고.. 지나가다가 다른반 친구네 조도 뛰어다니는거 보면 서로 인사하고... 집에 갈때는 애들끼리 "너네는 몇개 탔어??" 이랬는데.. 애들 올때는 노래부르면서 신나있는데 갈때는 다 자고있었는데 ㅋㅋㅋ
친구들아 ㅜㅜ..수능 끝나고 진짜 신나게 놀자..좀만 버티자
수고했다
난 코로나 끝나면
민속촌,에버랜드,롯대월드 간다
괜히 좋다. 난 나만 에버랜드 테마송 들으면서 그때 그 시절 추억하고 그리워하고 슬퍼하는 줄 알았는데. 수험생활하다 힘들면 혼자 조용히 에어팟 꼽고 지구마을 노래 듣곤 했는데. 벌써 수능은 94일밖에 남지 않았고 난 여전히 지구마을 노래를 들으면 눈물부터 나는, 그때 그 시절로 간절히 돌아가고 싶어하는 나약한 수험생일뿐인가보다. 수능 끝나면 가족끼리 꼭 에버랜드 1박 2일로 다녀오고 싶었는데. 코로나가 이걸 가능하게 해줄지 모르겠다. 예전엔 부모님 돈으로 다녀왔으니까 수능 끝나면 이때까지 모은 돈이랑 알바비 열심히 모아서 숙소 내가 잡고 풀코스로 내가 쏴야지.
왁 ..힘내세요 전 아직 중3이라 수험생활하는 기분은 모르지만ㅠ
응원할게여!!
힘내시길 바랄께요ᕙ(•̀‸•́‶)ᕗ
수고하셨습니다❤️
14년전...에버랜드캐스트근무할때...진짜 아침마다 정문에서 1번트랙 저 메인테마송 노래들으면서 비장하게 출근각오를 다지던 내가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온 손님들한텐 내가 처음만나는 직원일지도 모르니 오늘도 잘해보잨ㅋㅋㅋㅋㅋ아 재밌었네 그시절 ㅋㅋㅋㅋㅋㅋ
나도 7살때부터 용인살아서 여기 댓글 왕왕 공감된다ㅠㅠㅠㅜ미쳤어 댓글내용 다 받고 추억팔이 해봅니다,, 당시 저는 이솝빌리지 볼하우스 제일 좋아했음.. 당시 키즈플레이의 공기넣은 공이 아닌 촉감좋은 스펀지공이라 너무너무 좋아했음 개구리 회전찻잔도 오지게 돌려주고 스토리도 있어서 동화책 듣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오즈의성 그 특유의 냄새 기억나시나요 딱히 쾌쾌하지않은 나무+샌드백 냄새,,, 미끄럼틀타고 내려오면 정전기 오지고ㅋㅋㅋ 위에서 유령하우스가는길에는 피크닉존이라고 도시락 싸온거 먹는 넓은 건물도 있었는데 거기서 꼭 내 푸 도시락(도시락띠 국룰)에 김밥싸간거랑 펭돌이 음료수 (파랑 국룰) 다먹고 옆에있는 온실 나비하우스도 함 들려줘야함 내려가는길에는 철창에 새랑 부엉이 있고 저도 짜장면 젤 많이 먹은듯 아님 뮤지컬옆 버거집 당시 제일 핫했던 얼음갈은거+빨노초록시럽 아이스크림도 넘나 먹고싶었고요 그거 몸에 안좋다고 긴~~ 소프트콘 반반 1500원짜리 사줬었음 팝콘통은 당시 주변에 안갖고있는 집이 없었음ㅋㅋㅋ(용인이니까) 나때는 분홍토끼, 백호, 허스키, 사막여우 4대장이 무지 핫했는데 인형퀼리티가 지금같지않고 복불복 쉣이어서ㅋㅋㅋ이쁜거 찾으러 기념품점 여기저기 바삐 고름 못생긴건 동생줌ㅋ 여름은 장미공원의 바닥분수 맞아주고 양옆의 울퉁불퉁한 바위 함 타줘야함 사람많으면 바위타는거 끊기는데 매우 언짢았음; 동생이랑 양끝에서 출발해서 가바보도 함ㅋㅋ 서머스플래쉬 마지막 광장에서 친구들아 도와줘~~! 하는거 아직도 기억난다 피날레 겁나게 뿌려대서 개시원했음 가을엔 할로윈퍼레이드하는데 사탕도 줍줍하고 즉석에서 애들 데려다가 유령옷 입힌담에 퍼레이드에 태워 납치해갔음ㅋㅋㅋ 얼마나 갈망하는 눈빛으로 봤는지ㅋㅋㅋ그거 선택받은날은 ㄹㅇ 다 가진날이야 일기써야댐 겨울엔 허스키방울모자쓰고 눈썰매장가서 눈썰매는 하도많이탔으니 질려가지고 입구 옆에 조그맣게 얼음 얼은곳가서 미끄럼타고(직원분들이 미끄럼틀같이 만들어놨던듯) 코빨개질때쯤 엄마가 오뎅사줘서 외국인아저씨의 아코디언/요들송 공연보며 호호 불면서 먹음 당시 우리가족 겨울용품 목도리 장갑 모자 부츠 등등 다 에버랜드 제품이었음 동물테마로ㅋㅋㅋ 그 영화관이었던 곳은 더 이전에 가족관이라고 삼성의 신기술 체험관? 이었음 사진인화해주고 디스플레이 어쩌구 신기한 영상틀어주고 난 거기 의자가 동그랗고 색깔이뻐서 좋아했음.. 당시 그런의자는 없었거든요 아주 트렌디-했음 아 그리고 버스타고 에버랜드 가는길에 엄청 쪼그만 테이크아웃 카페가 있었는데 엄마가 항상 거기서 커피사고 휘핑은 우리 먹게 해줬음 애기들이 어딜가서 휘핑크림을 먹어보겠음..초코시럽에 코코아가루까지 뿌려줘서 ㄹㅇ 먹으면 행복해짐.. 그거 먹으러 에버랜드가자고 쪼를 정도로 달고 맛있었아여,, 엄마는 애 둘 케어할 생각에 커피 먹고 힘내는거였을텐데 아무것도 몰랐지 우리 부모님 참 고생 많이했음 이주에 한번은 꼭 데려갔던거 같은데 매번 그 넓은곳 쏘다니며 넘어지고 옷 젖고 눈돌리는곳마다 기념품사달라 떼쓰고.. 길잃어버려서 미아찾기방송 나오고 아 그땐 인심이 좋아 동생 손붙잡고 가만히 서있으면 아줌마들이 폰 내밀며 엄마 찾아주고 그랬는데.. 문라이트는 매일 똑같은거여서 2주에 한번씩 꼭 보니 질려가지고 그시간에 놀이기구 독점하러 갔었음 오즈의성 우리가족밖에 없어서 바로 출구에서 입구로 가는 체인 열어주시고ㅋㅋ 우주관람차에서 야경사진 한방 박음담에(겨울엔 몸 뎁히는용도로 씀) 뜨거운 용나오는 불꽃놀이까지 보고 집에 가는길 출구에서 나오면 이제 잠 쏟아짐 그럼 아빠한테 안겨서 셔틀버스탈때 잠들음 눈뜨면 집도착ㅎㅎ 아 오랜만에 코끝이 찡해지네 에버랜드 가고싶어요ㅠ 댓글보고 새벽에 삘받아서 함 써봤네여 성인되고서도 에버랜드가면 가끔 아직 내가 애같음.. 그때 추억이 계속계속 떠올라서ㅜㅜ 같이간 친구들은 놀이기구 탈 생각만 하는데 난 혼자 속으로 주절주절,, 추억팔이,, 아 안되겠다 코로나 괜찮아지면 엄마아빠동생이랑 함 가봐야겠네요
진짜 그 공 넣는곳 키때매 못들어갈때가 젤 슬픈 순간이였음... 그리고 팝콘통 진짜 인정... 모든 집이 다 가지고있음 ㄹㅇㄹㅇ 우리집은 호랑이랑 토끼... 문라이트도ㅠㅠㅠㅠㅠ그거 알아요?? 불꽃놀이 하기전에 그 소세지팔고 바깥에서 먹는 식당 분위기 ㄹㅈㄷ... 막 마술도 해주고 진짜 뮹글몽글한 느낌 ㅠㅠㅠ
볼하우스 그거 진짜 어릴때 무조건 들르는 곳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공기로 피융하고 장난하는거 진짜 쌉꿀잼
진짜 "영원한 행복의 나라" 이 가사가 되게 뭉클한거 같아요,, 영원한 행복이라.. 진짜 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 1박2일로 갔는데 말 나눠본 에버랜드 알바생분들한테 벌써 정 든것같고 ㅋㅋ ㄸㄸ또 가고 싶다 진짜 아무튼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 진짜 에버랜드가 영원할거 같다는 느낌이랄까..
지방이셨나봐요 전 50살 넘음 학교다닐때 수원사람이라 허구헌날 번갈아가며 봄소풍은 자연농원(에버랜드) 가을소풍은 민속촌 지겹게갔네요 ^^;
노래는 신나지만 눈에서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참 진짜 전국민의 추억장소야 ㅋㅋㅋ 우리부모님부터 앞으로 내 자식까지 에버랜드에서 행복하겠짘ㅋ 참.. 공간의 추억이라는게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