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설명이 조금 부족했던거같아요. 달아주신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범용성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테흐두인, 울라던전 등의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던전에서는 보스의 생명력이 적어 달 카드와 매달린남자 카드에서 오는 뎀증 메리트가 별로 크지 않다고 봤지만, 그와 상반되게 보스의 생명력이 많은 크롬바스나 글렌베르나에서는 보스가 스킬 한 사이클 만에 죽지 않기 때문에 '달 카드'와 '매달린남자 카드'에서 오는 이득이 크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두 카드를 채용했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컨정션 세팅을 바꾸지 않고도 어느 던전에서도 사용하기 좋으니까요..!
이건 제가 설명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ㅎㅎ 여기에 덧붙여서 왜 지원카드와 방해카드를 각각 리볼브쇼크랑 스타데토에이션이랑 묶어서 채용했는지도 설명드리면, 첫번째로 지원형은, 리볼브쇼크에 있는 컨정션효과로 물리대미지 증가 효과를 받으면서 추가로 달 카드의 최대대미지 증가도 받으니, 극딜 타이밍에 리볼브쇼크로 딜사이클을 시작하면 이득이 크다고 봤습니다. 더불어 방해형 스킬인 스타데토네이션은 몰이용으로 사용하고, 스킬사용에 딜레이가 있는 것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자주 사용하지않게 되는데요, 오히려 이런 특성 때문에 원치않게 매달린남자 카드를 소모하는 경우가 없어서 카드를 미리 준비해두었다가 버스트타이밍처럼 중요한 시점에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기기때문입니다.
알케믹스팅어를 하신다면 저는 고민 없이 엘프 추천드릴 것 같습니다. 알케믹스팅어 자체에 인간이 갖는 디메리트는 다소 미약하지만 인간이 궁술 재능을 사용하는 것에는 디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해요. 아래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는 파이널샷의 부재입니다. 파이널샷은 자체 경직저항에 순간이동을 갖고있고, 더불어 상위 무기에는 파이널샷 사용시 대미지 증가 옵션도 붙어있습니다. 자체 경직저항만 해도 기믹파훼나 생존에 꽤나 큰 영향을 주는데다가, 뎀증같은 경우 현재 파이널샷과 알케믹스팅어 스킬의 딜 기댓값이 유사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놓치기 아쉬운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마상활의 부재입니다. 현재는 예전에 비해서 그 장점이 부각이 되는 편은 아니지만 저도 인간궁수를 키워본 입장에서 엘프를 하다가 인간을 하다보면 불편한 상황들이 종종 나옵니다. ( 룬/알상하, 음악버프 연장하면서 짤딜가능, 펫타고 포지션잡으면서 짤딜가능 ) 마지막으로는 이동속도 차이입니다. 패턴을 피하거나 포지셔닝을 하는게 중요한 재능인만큼 이동속도의 차이는 무시하기 쉽지않다고 봅니다. ( 상위던전으로 갈수록 이동속도 차이때문에 패턴을 피하고 못피하고 차이가 좀 더 발생합니다 )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저는 엘프를 추천드립니다.
![[마비노기] 아르카나 가이드 - 다크 메이지/알케믹 스팅어](http://i.ytimg.com/vi/a49wXusEQlQ/mqdefault.jpg)
![[마비노기] 아르카나 가이드 – 다크 메이지/알케믹 스팅어](/img/tr.png)
![[마비노기] 여기가 그렇게 꿀통이라면서요?, 새도우 위자드 엘리트 800판!](http://i.ytimg.com/vi/W7mOhnUmy3A/mqdefault.jpg)
알케믹 스팅어와 함께 쓸 세팅을 찾고 있었는데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설명해주시는 톤과 속도도 듣기 편하고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캬 깔끔하게 잘 따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7:19 자언체험쩔었다
마지막 귀요미 인사 마무리☺️
덩치가 커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사용할까 했는데 도움많이되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보기 편한영상
감사합니다
위빙에 운명의수레바퀴,별만 넣고 3연속 스킬 사용하는것 대신에 방해랑 지원카드를 하나 더 넣으신 이유가 뭘까요~~?? 매달린남자와 달 카드를 중간에 쓰는게 드로우를 더 할만큼 장점이 있는건지 궁금해요
영상에 설명이 조금 부족했던거같아요. 달아주신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범용성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테흐두인, 울라던전 등의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던전에서는 보스의 생명력이 적어 달 카드와 매달린남자 카드에서 오는 뎀증 메리트가 별로 크지 않다고 봤지만,
그와 상반되게 보스의 생명력이 많은 크롬바스나 글렌베르나에서는 보스가 스킬 한 사이클 만에 죽지 않기 때문에 '달 카드'와 '매달린남자 카드'에서 오는 이득이 크다고 봤습니다. 그래서 두 카드를 채용했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컨정션 세팅을 바꾸지 않고도 어느 던전에서도 사용하기 좋으니까요..!
이건 제가 설명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ㅎㅎ
여기에 덧붙여서 왜 지원카드와 방해카드를 각각 리볼브쇼크랑 스타데토에이션이랑 묶어서 채용했는지도 설명드리면,
첫번째로 지원형은, 리볼브쇼크에 있는 컨정션효과로 물리대미지 증가 효과를 받으면서 추가로 달 카드의 최대대미지 증가도 받으니, 극딜 타이밍에 리볼브쇼크로 딜사이클을 시작하면 이득이 크다고 봤습니다.
더불어 방해형 스킬인 스타데토네이션은 몰이용으로 사용하고, 스킬사용에 딜레이가 있는 것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자주 사용하지않게 되는데요, 오히려 이런 특성 때문에 원치않게 매달린남자 카드를 소모하는 경우가 없어서 카드를 미리 준비해두었다가 버스트타이밍처럼 중요한 시점에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기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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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
종족이 너무 고민됩니다 한번 하면 정붙여서 안바꾸고 오래하려는 스타일이라
알케믹스팅어를 하신다면 저는 고민 없이 엘프 추천드릴 것 같습니다.
알케믹스팅어 자체에 인간이 갖는 디메리트는 다소 미약하지만
인간이 궁술 재능을 사용하는 것에는 디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해요.
아래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는 파이널샷의 부재입니다.
파이널샷은 자체 경직저항에 순간이동을 갖고있고, 더불어 상위 무기에는 파이널샷 사용시 대미지 증가 옵션도 붙어있습니다.
자체 경직저항만 해도 기믹파훼나 생존에 꽤나 큰 영향을 주는데다가, 뎀증같은 경우 현재 파이널샷과 알케믹스팅어 스킬의 딜 기댓값이 유사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놓치기 아쉬운 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마상활의 부재입니다.
현재는 예전에 비해서 그 장점이 부각이 되는 편은 아니지만 저도 인간궁수를 키워본 입장에서 엘프를 하다가 인간을 하다보면 불편한 상황들이 종종 나옵니다.
( 룬/알상하, 음악버프 연장하면서 짤딜가능, 펫타고 포지션잡으면서 짤딜가능 )
마지막으로는 이동속도 차이입니다.
패턴을 피하거나 포지셔닝을 하는게 중요한 재능인만큼 이동속도의 차이는 무시하기 쉽지않다고 봅니다.
( 상위던전으로 갈수록 이동속도 차이때문에 패턴을 피하고 못피하고 차이가 좀 더 발생합니다 )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저는 엘프를 추천드립니다.
@@온달루의마비노기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